[레전설] 아시아 역대 최고의 리베로 홍명보 이야기

Спорт

11:38 2002 월드컵 골든볼은 호나우두가 아닌 올리버 칸입니다. 호나우두는 실버볼이었는데 이상하게도 당연히 골든볼이었을 것으로 생각했었네요. 정정합니다.
*12:42 FIFA 100주년 기념 펠레가 최고의 선수들을 선정했는데 홍명보 선수가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당시 세계 최고의 선수 125인에 뽑혔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했어야 했는데 빠뜨렸네요.
*5:36초의 슛은 하석주 선수의 슛인데 한번 더 언급하는 것을 깜빡했네요. 황선홍 선수의 슛으로 잘못 알려질 수 있어서 글 남겨놓습니다.
90년대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수비수 '리베로' 홍명보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을 앞두고 깜짝 등장해 주전으로 뛴 후
총 월드컵 4회 출장 및 국가대표로 136경기에 출장 10골을 기록합니다.
특히 94년 월드컵에서는 강호 스페인과 독일을 상대로 골을 넣으면서
세계에 아시아 최고 리베로로 이름을 알려 세계 올스타 전에도 3회 출전하게 됩니다.
FC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았다고도 알려진 홍명보는 당시의 분위기 때문에 결국 유럽 진출에는 실패하고
포항제철과 벨마레 히라쓰카를 거쳐 가시와 레이솔에서는 J리그 최초 한국인 주장으로 활약합니다.
2002 월드컵에서는 4백을 원했던 히딩크와 불협화음이 일어나는 듯 했지만
결국 팀의 주장이자 맏형으로 대한민국의 4강 신화를 이끌었던 레전드 홍명보의 이야기입니다.

Пікірлер: 537

  • @noprofanity7226
    @noprofanity72263 жыл бұрын

    홍명보는 리더로써 신망과 존경을 받는 능력이 있어. 어딜가더라도 좋은 소리 듣는. 아직도 일본에서는 홍명보를 출충한 리더로써 회자되는거 보면. 감독으로도 훌륭한 결과를 낼수 있는 불세출의 스타. 천재는 많지만 결과를 내는 천재는 소수. 그런 천재가 홍명보.

  • @user-zs4zs9hu1g
    @user-zs4zs9hu1g3 жыл бұрын

    은퇴 이후 행보때문에 여러모로 시끄러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대한민국의 너무나도 확고한 전설이다. 은퇴 이후의 부진함이나 그에 따른 논란으로 인해 더렵혀지기에는 너무나도 찬란한 레전드.

  • @HizukiRui

    @HizukiRui

    2 жыл бұрын

    축협 빙신의 희생양이지

  • @hanpyulkong3676

    @hanpyulkong3676

    Жыл бұрын

    @@HizukiRui 홍명보 감독은 2009년 FIFA U-20 월드컵 8강,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을 감독으로써 이룬 감독이다. 사기꾼 슈틸리케보다 훨씬 뛰어난 감독이었다.

  • @user-nn3wn4bj4r
    @user-nn3wn4bj4r2 жыл бұрын

    시대를 잘못태어났음에도 어마어마한 평가를 지니신분... 지금 시대였으면 빌드업되고 영리한 최강의 수비수이겠지 거치지않으면서도 어마어마한 카리스마 명보형님ㅠㅠㅠㅠㅠ 항상 존경합니다

  • @user-im8ys6kb5j

    @user-im8ys6kb5j

    Жыл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i4WB2s9wZ6q1h7A.html 댓글에 홍명보가 역대 최악이라고 하고다님

  • @benik4961
    @benik49614 жыл бұрын

    딱 홍명보, 지단, 베컴, 나카타 같은 사람들은 눈빛 자체가 리더의 눈빛임

  • @chldnqhd

    @chldnqhd

    3 жыл бұрын

    베컴? ㅋㅋ

  • @xz7304

    @xz7304

    2 жыл бұрын

    베컴은 빼고 ㅇㅇ 나머진 ㅇㅈ 눈 크기를 떠나 리더의 상임 확실히

  • @user-qp7jy4fk1o

    @user-qp7jy4fk1o

    2 жыл бұрын

    베컴은 솔직히 카리스마있는 리더 느낌이 아니지않나... 근데 지단은 존나 인정ㅋㅋㅋㅋㅋ

  • @user-jz6rh7nc4p

    @user-jz6rh7nc4p

    Жыл бұрын

    지단 명보 킹정이죠

  • @user-si1ew4kp9i

    @user-si1ew4kp9i

    Жыл бұрын

    빼자

  • @violet0754
    @violet07544 жыл бұрын

    선수로서는 최고죠 저런 선수를 또볼수 있을까 싶을정도 였으니까ㅎㅎ

  • @user-oq9kb3er2f
    @user-oq9kb3er2f2 жыл бұрын

    홍명보의 선수 시절은 깔수가 없다

  • @hanpyulkong3676

    @hanpyulkong3676

    Жыл бұрын

    사실 홍명보 감독이 올림픽대표팀 감독을 하고 클럽팀 코치, 수석코치를 하고 실력검증을 받고 국가대표팀 감독을 했다면 2014년 브라질월드컵 때처럼 커리어에 큰 흠집을 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 @user-dy3ef8yf3z
    @user-dy3ef8yf3z Жыл бұрын

    스타일이 시대를 앞서갔음 지금 시대에서 뛰었으면 전술적으로 더 빛났을 듯

  • @user-jx3ey6hg8q
    @user-jx3ey6hg8q4 жыл бұрын

    홍명보는 진짜 아시아에서 나오기 힘든 중앙 수비수죠 특히 현재 수비수 에도 선호 하는 빌드업 하는 수비수... 시기가 아쉽네요...

  • @Snow_Rain

    @Snow_Rain

    4 жыл бұрын

    딱 이시기에 홍명보가 전성기폼 보여줬으면 빅클럽이적가능 빌드업수비수 좋아하는 뮌헨 바르셀로나 입단가능

  • @user-mp2go1tq9z

    @user-mp2go1tq9z

    4 жыл бұрын

    SnowRain +시티

  • @user-ow2mf6xr5j

    @user-ow2mf6xr5j

    4 жыл бұрын

    @@user-mp2go1tq9z 그시절시티는 빅클럽 아닌데?

  • @peterlim5737

    @peterlim5737

    4 жыл бұрын

    빌드업 보다는 전체 공수조율 및 하다 못해 공격이 안되면 직접 센터라인 넘어 공격 가담하는 등 베켄바워 마테우스랑 비슷했죠. 지금 라모스 피케 공격 가담하는거랑 한 수 위죠.

  • @jaechoi3006

    @jaechoi3006

    4 жыл бұрын

    @@user-mp2go1tq9z 그땐 시티 하위권 팀이었음

  • @user-rk1iy5og3n
    @user-rk1iy5og3n4 жыл бұрын

    94년 아무것도 모를 중딩때 그저 월드컵이라고 카드수집하고 티비 보면서 와~! 했던게 홍명보. 황선홍. 서정원. 이 세명은 진심 월클이였음.

  • @7starbucks77

    @7starbucks77

    4 жыл бұрын

    94년 한정 황선홍은 빼자

  • @karl7

    @karl7

    4 жыл бұрын

    @@7starbucks77 02년 최용수를 빼셔야죠. ㅋ 황선홍은 거리라도 있었지 최용수는 텅 빈 골대 앞 5m 거리에서 똥뽈~. ㅋ

  • @rabbitman7861

    @rabbitman7861

    2 жыл бұрын

    @@karl7 아니요. 94 월드컵 황선홍은 더 심했습니다.

  • @user-rk1iy5og3n

    @user-rk1iy5og3n

    2 жыл бұрын

    @@rabbitman7861 월컵에선 똥찬건 맞는데 지역예선에서는 씹어 먹었습니다. 근데 02년 전까지 스트라이커는 황선홍 대체자가 아예 없었음. 황선홍이니까 똥차고 그친거지 다른 선수 였으면 설사에 구토 + 벽에 똥칠까지 했을 겁니다.

  • @user-wv4ef7se7b

    @user-wv4ef7se7b

    2 жыл бұрын

    @@karl7 최용수는 아무도 말한적없는데?

  • @vlogene429
    @vlogene4294 жыл бұрын

    40대 아잰데요, 지금 신세대들이 박지성 손흥민을 우상화하는것처럼 90년대 축구를 보고 자라서 저는 홍명보를 한국최고선수라 생각합니다. 수비수로서 느리고 몸싸움 약하고 개인기도 없는 홍명보선수여서 센터백으로서의 스탯은 낮을텐데요, 90년중반 전성기의 홍명보선수는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때 갑자기 나서서 킬패스를 한다던지 기습 중거리로 골을 넣는다던지 해서 해결사로 나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당시엔 홍명보가 경기를 뛰냐 안뛰냐는 국대에서 큰차이가 있었을 정도로 존재감이 압도적이었습니다. 선수막바지에 참가한 2002년 월드컵의 기량이 많이 쇄퇴한 홍명보선수를 기억하는 다음세대분들은 왜이렇게 홍명보를 빠는지 잘 모를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 @user-tx4qu6wf9v

    @user-tx4qu6wf9v

    Жыл бұрын

    홍명보가 레전드 맞아요

  • @Freeman-jb8wj
    @Freeman-jb8wj4 жыл бұрын

    한국축구의 역사를 그려온 홍명보... 어떤 길을 가던간에 그를 절대로 평가절하해서는 안된다

  • @user-im8ys6kb5j

    @user-im8ys6kb5j

    Жыл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i4WB2s9wZ6q1h7A.html 댓글에 홍명보가 역대 최악이라고 하고다님

  • @HYreactionTV
    @HYreactionTV4 жыл бұрын

    진짜 홍명보 선수 경기할때 보면 탈압박이면 탈압박 패스면 패스 공을 뺏기는걸 본적이 평생 한번 있을랑가 말랑가했었음. 플레이보면 참 안정적이다 ..느낌이었고 최종수비에 홍명보 있으면 골 먹힐거라는 생각이 안들었었지

  • @user-cq8qb8vw5g

    @user-cq8qb8vw5g

    4 жыл бұрын

    bang mun 수비력은 그렇게 좋지 않았다는게 많운 사람들의 평가죠... 쓰리백이라서 뛰어났던 것도 있어요

  • @BlueWingsSuwon
    @BlueWingsSuwon3 жыл бұрын

    바르샤 오퍼왔을때 보냈어야 됬는데 당시 k리그는 유럽이나 해외로 진출하면 선수 빼앗긴다고 생각한 팀들때문에 못간게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 @smkdc

    @smkdc

    2 жыл бұрын

    리춘수 채널 보니까 죄다 구단에서 안 보내주는 경우가 많더라

  • @루다111

    @루다111

    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어느 조직이든 헤드들이 깨어있어야하는 법.. 다 자기들만의 사정이 있다고들 말하지만 그건 결국엔 변명

  • @user-ur4ne5wo2n
    @user-ur4ne5wo2n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월드베스트, 세계올스타명단 이름을 보면 홍명보가 자주 거기에 끼었음. 한국 최고의 공격수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차범근과 손흥민 용호상박 갑론을박이 많지만, 최고의 수비수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논쟁의 여지가 없지.

  • @bolgaji28

    @bolgaji28

    9 ай бұрын

    월드컵브론즈볼 세계올스타

  • @user-st8op9wy1f
    @user-st8op9wy1f3 жыл бұрын

    홍명보가 히딩크의 442에서 4백에서 적응을 못한건, 442 는 중앙에 센터백이 2명이 서게되는데, 그렇게되면, 본인이 거칠게 몸싸움과 헤딩경합을 해야하는 거친 수비스탈이나, 빠른 스피드와 엄청난 스태미너로 악착같은 악바리 근성으로 대인방어를 해야하는 수비를 해야해서, 그런 스타일과는 안맞는 홍명보한테는, 그 두가지를 대신해줄 수비수 2명을 앞에 세우는 3백을 해야 잘하는 스위퍼에 리베로 스탈이기 때문이죠. 홍명보는 미리 예측하고 공을 차단하고,발로 공을 뺏고, 빌드업을 하는 지능과 기술로 수비를 하는 수비수이기땜에, 그래서인지 본래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했던분이었죠 . 그래서, 직접적으로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몸으로 부딛히는 수비를 해야했던, 센터백은 적응을 못했기땜에, 442에서의 중앙 2센터백을 잘 못하시고 , 그래서 히딩크가 바꾼게 343의 3백이었죠 . 전형적인 센터백의 임무의 역할을 대신해줄 센터백 2명을 앞에두는 3백을 잘하신분이죠 . 그 2사람이 최진철과 김태영이고. 최진철은 몸으로 부딛히고 헤딩경합하며 거친수비를 하는 스탈이고 김태영은 순발력과 스피드 스태미너가 좋아서, 대인방어에 능숙한 스탈이구요 . 그앞에 김남일이 버티고 있어서, 1차적인 몸싸움이나 공차단등 거친 굳은일은 미리 다해줬죠 . 그래서 홍명보가 편하게 수비조율과 빌드업을 하면서, 중앙까지 나와서 중거리 슛팅도 때리는 장면도 나왔죠 . 현재 울나라의 4백이 그전과는 비교적으로 안정화 된것도, 김민재가 하드웨어적인 수비와 거친수비수의 역할을 다해줘서, 김영권이 편하게 자신의 스탈로 수비를 하게되서, 그 시너지가 극대화 된거죠 .

  • @hsj0408

    @hsj0408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전에 352가 원래 한국 주 포메로 했었고 히딩크왔을땐 34세 은퇴직전이라는점

  • @user-ej3gq2vn6z
    @user-ej3gq2vn6z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최고의 수비수 홍명보 이영표 최진철 확실히 다 자기만의 색깔이 강한것 같아요

  • @kkkkkk10100
    @kkkkkk10100 Жыл бұрын

    요즘시대에 등장했다면 김민재와 함께 아시아 통곡의 벽을 세웠을 레전드지 암울한 90년대 축구에서도 저렇게 수비수가 월드클래스 선수로 평가 받았는데 지금 시대였으면 무조건 유럽 빅리그 주전감이고 더 많은 커리어를 쌓았을것이다 김민재가 암만 날고기어도 아직까진 홍명보가 위다 홍명보가 볼을 잡으면 그 누구보다도 안정감이 느껴지고 그냥 경기 내내 안정감 하나는 최고였음 90년대 이후로는 이영표가 굉장히 안정감 느껴지는 선수였고 기성용도 웬만해선 실수가 적고 안정적인 선수였는데 셋중 홍명보를 1위로 뽑는다 경기에서 거의 실수가 없는 편이고 물론 월드컵 터키전에서 큰 실수 한번 했지만 난 홍명보가 A매치에서 저렇게 실수한걸 거의 처음봤을 정도로 실수가 굉장히 적은 선수였다 이민성이나 김태영 같은 선수들이 삽질할때 항상 뒤에서 똥 치우던 선수가 홍명보였지

  • @tnkm93
    @tnkm934 жыл бұрын

    홍명보 참 멋진 선수였죠. 인상 자체에서부터 카리스마있고

  • @user-fu8bo3qi6f
    @user-fu8bo3qi6f4 жыл бұрын

    홍명보 전무이사는 은퇴할 시점에는 지도자보다는 실무행정쪽으로 늘 생각을 했왔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실패한 월드컵 감독이라는 오명을 얻게되었지만... 개인적 홍명보라는 치트키를 너무 빨리 월드컵에서 써버렸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쉽네요. 홍명보는 한국에서 가질수 있는 몇 없는 보석같은 존재였는데 말이죠...

  • @user-px4wq2jm9q

    @user-px4wq2jm9q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청소년대표팀 올림픽대표팀때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지만 월드컵은 그러지 못했으니깐요.. 그런데.. 박주영을 쓰지않았다먄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을 지도..

  • @user-fu8bo3qi6f

    @user-fu8bo3qi6f

    4 жыл бұрын

    @@user-px4wq2jm9q 결과만 따지고 비난한다면 그 누구도 비난을 피해갈수 없을껍니다.박주영이 브라질월드컵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건 사실이지만 그동한 한국대표팀에 기여한 실력을 생각하면 당시 차출안할수도 없었습니다.박주영 한명만 빼고 다른 선수를 기용했다 할지라도 성적은 크게 달라졌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 @jaechoi3006

    @jaechoi3006

    4 жыл бұрын

    @@user-fu8bo3qi6f 근데 브라질때는 김신욱이 나올때가 경기력 더 좋았어요. 평가전때도 그랬고.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부상당한 이후로 폼이 죽었지만

  • @user-fu8bo3qi6f

    @user-fu8bo3qi6f

    4 жыл бұрын

    @@jaechoi3006 김신욱선수도 물론 좋은 선수임에는 틀림없으나 월드컵이란 무대는 어느정도 검증이 된 선수를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그런 이유로 아마 경험이 있는 박주영을 선택했을것이라고 생각되네요.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 아니었을수도 있지만 당시 홍명보 감독은 1년남짓 남은 월드컵 준비기간동안 새로운 선수들을 차출해서 발 맞춰서 경기력을 끌어올릴 시간을 없었다고 봅니다.김신욱선수가 대표팀에 중용되었던 이유는 아시아에선 김신욱 선수만큼의 체격조건을 갖춘 선수들이 없었고 그 스타일이 먹혔지만 월드컵은 다른 수준의 선수들과 겨뤄야 하는 부분이니..그리고 홍명보의 축구스타일엔 김신욱이라는 선수 스타일보단 박주영선수가 맞다고 감독 본인이 판단했던거 아닐까요.그걸 의리나 뭐 학연으로 매도하는거엔 저는 동의할수가 없더군요. 많은 감독들이 그런식으로 자신의 애제자(?)들을 활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가장 최근이라면 김학범감독이 황의조를 발탁했을때도 말 많았었죠.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대성공이었구요. 뭐든지 결과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끝이 없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 @jaechoi3006

    @jaechoi3006

    4 жыл бұрын

    @@user-fu8bo3qi6f 하지만 결국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김신욱의 경기력이 더 좋았죠.

  • @marchisioclaudio2416
    @marchisioclaudio24164 жыл бұрын

    진짜 시대만 제대로 맞았으면 유럽에서 성공할선수..홍명보 최순호 유상철

  • @user-sl7sr5ri2n

    @user-sl7sr5ri2n

    4 жыл бұрын

    +병지형

  • @BlueWingsSuwon

    @BlueWingsSuwon

    4 жыл бұрын

    고종수 윤정환

  • @marchisioclaudio2416

    @marchisioclaudio2416

    4 жыл бұрын

    @@user-sl7sr5ri2n ???장난치지마세요

  • @coupleofdays332

    @coupleofdays332

    4 жыл бұрын

    @@marchisioclaudio2416 아갈여물어

  • @CicaCica-gc8qg

    @CicaCica-gc8qg

    4 жыл бұрын

    황선홍도

  • @bkey5792
    @bkey57923 жыл бұрын

    홍명보 지금 시대면 빌드업 센터백 시대라 월클이지. 물론 포백에서는 어떻게 되었을지 의문이지만, 3백도 정착한 현대축구에 감독이 홍명보를 쓰기위해 3백으로 전환할수도 있을 만큼 그가 가진 재능은 월클이였음. 아니면 애초에 피를로같은 후방플메로 쭉 커서 월클될수도 있었음.

  • @user-vc5ye2pp7g

    @user-vc5ye2pp7g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피를로같은 포지션이 더 적합하죠...아마 바르샤 갓으면 그렇게 쓰엿을거라 생각함

  • @ABC-lg6ph
    @ABC-lg6ph3 жыл бұрын

    명보형 저 미소 생방으로 봤는데 잊을수 없다.

  • @user-kl3hn9bm5n
    @user-kl3hn9bm5n4 жыл бұрын

    명보형 진짜 졸라 잘 했었는데...

  • @leemit
    @leemit4 жыл бұрын

    와.. 명보형 선 군대 후 프로였어? 오지네

  • @user-sv8cp3ty4r
    @user-sv8cp3ty4r4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 재밌있었습니다. 역시 홍명보는 우이나라에 리배라로 할수있고 우리가슴속에 있습니다.

  • @myunghooncho1875
    @myunghooncho18754 жыл бұрын

    수비진영에서 볼을 몰고 올라올때 정말 뭔가이루어질거같은 기대감 ~~ 정확한 패쓰 .... 볼잡으면 유독 안정감이들었던 선수~~그립습니다.홍명보!! .

  • @Mustela001
    @Mustela0012 жыл бұрын

    홍명보는 포커페이스라 유럽이든 어디든 주눅 든 모습이 없었다. 전형적 안정감의 수비수였지만, 중장거리슛이 일품이었다.

  • @user-kt7ve8xt5p
    @user-kt7ve8xt5p4 жыл бұрын

    영원한 리베로라는 홍명보 자서전에보면 유럽진출을 반대했었던 사람중에 차범근이 있었습니다.그때 유럽진출을하지않은것에 굉장히 후회한다고 적혀있습니다

  • @user-im8ys6kb5j

    @user-im8ys6kb5j

    Жыл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i4WB2s9wZ6q1h7A.html 댓글에 홍명보가 역대 최악이라고 하고다님

  • @user-yw2gw4iy4l
    @user-yw2gw4iy4l4 жыл бұрын

    노래 너무 신나네요 엉덩이들썩거리면서 재밌게봤습니다

  • @tawajiri
    @tawajiri3 жыл бұрын

    월드컵 3.4위결정전 말도안되는 실수로 골을 먹어도 욕 한번 먹지 않은 유일한 수비수 . 명보형이 먹히면 먹히는거다. 솔직히 지성팍 쏘니도 주장완장을 달았고 달고있지만 홍명보 완장의 위엄은 못따라간다

  • @user-ed6qt2cg8j

    @user-ed6qt2cg8j

    Жыл бұрын

    둘은 그냥 제일 잘해서 단 것이지만 홍명보는 주장 그 자체

  • @TheSpidic
    @TheSpidic3 жыл бұрын

    홍명보 요새였으면 펩이나 클롭 같은 감독들이 엄청 좋아했을 타입일듯

  • @momo-berry2024
    @momo-berry202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홍명보 미국월드컵 골을 장면에 담은게 너무인상적이네요 ㅎ

  • @user-qm4mv9nz1s
    @user-qm4mv9nz1s4 жыл бұрын

    ....시대가 안맞아서 ㅠㅠ .진짜 바르셀로나 오퍼도 왔었다던데 ;;tv에서 ...ㅠㅠ미국월드컵 이후로..

  • @militia505
    @militia5053 жыл бұрын

    J리그에 엄청난 유명 해외선수들있지만 그들에게 있어 아직까지도 최고의 해외 용병 선수들은 대부분 한국선수들 입니다. 노정윤, 홍명보, 황선홍, 윤정환 등 말이죠

  • @user-jz6rh7nc4p

    @user-jz6rh7nc4p

    Жыл бұрын

    노정윤 오랜만에 들어보내요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했던 선수

  • @dsk9050
    @dsk90503 жыл бұрын

    홍명보 경기 여러번 보면서, 한국에 홍명보를 대체할만한 좀 제대로 된 중앙 수비수가 있다면. 홍명보는 수비가 아니라, 아예 피를로 같은 후방 플레이메이커가 더 좋지 않을까 싶었는데. 세계 축구사에서도 드물고, 한국에서는 전무후무할지도 모를 리베로 역할을 (그것도 어설프게 흉내내는 수준이 아닌) 제대로 해 내긴 했지만, 그의 패싱 능력과 플레이 메어커로서의 능력이 너무 아까웠음. 진짜 국내에서 홍명보 같은 시야를 가지고 스루패스 찔러 주는 선수는 드물었음. 지금의 기성용 ?? 글쎄... 홍명보가 한번씩 공몰고 치고 나올때보면, 기성용보다 좀 더 공격적이고 더 날카웠던거 같아.

  • @7mmalltheway

    @7mmalltheway

    Жыл бұрын

    지금 기준과는 많이 다른 당시 축구의 기준덕에 원래 포지션이었던 공미 플레이 메이커에서 수비수로 변경을 강요 받았는데 그게 시의 한수 였어요. 그 이유는 공미 하기에는 느린 발과 당시 한국 기준엔 큰 키. 요새 수비수도 발밑이 좋고 빨라야 하는 것과는 좀 달랐죠. 수비수 수퍼스타란게 아예 없던 시절이니.

  • @sanghaitwist9844
    @sanghaitwist98443 жыл бұрын

    무슨 애기때부터 카리스마가 느껴지냐😨

  • @user-fr1tf3gl3z
    @user-fr1tf3gl3z4 жыл бұрын

    홍명보가 4백에서 활약하는거도 궁금하긴 하고 요즘같은 패스를 중요시하는 시대에는 어떻게 뛰었을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 @user-wx6zy2tt9u
    @user-wx6zy2tt9u4 жыл бұрын

    퇴장당한 나달은 라파엘 나달의 삼촌인 미구엘 앙헬 나달로 한일월드컵 8강전에서도 출천했습니다

  • @esperanza5872

    @esperanza5872

    2 жыл бұрын

    나달 누구의 삼촌따위로 언급할 필요도 없는 바르샤 올타임 레전드 센터백인데 무슨 이런 설명을 굳이...ㅋㅋ

  • @user-xk9cx9sd8w
    @user-xk9cx9sd8w4 жыл бұрын

    명보형이 과르디올라랑 동년배가 아니라 조금만 더 젊어서 과르디올라 밑에서 뛰었다면 월클됐을듯

  • @moonchold
    @moonchold4 жыл бұрын

    클린스만 저 골은 그때도 그랬지만 진짜 지금봐도 너무 간지나서 열받음 ㅋㅋ

  • @rabbitman7861
    @rabbitman78612 жыл бұрын

    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벨기에전 데그리즈 선수의 선제골 허용할때 홍명보가 빨리 슛을 걷어 냈었어야... 두고 두고 아쉽습니다. 90년 이탈리아 월드컵은 전반적으로 워낙 부진해 그 부분이 언급 잘안됨

  • @user-fe8gm4bu7g
    @user-fe8gm4bu7g3 ай бұрын

    홍명보, 서정원, 고정운....해외러브콜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축협에서 국내리그 발전을 위해 반대했었죠. 진짜 어처구니 없는 행정수준.

  • @user-zz3hc1td6w
    @user-zz3hc1td6w3 жыл бұрын

    90년대 포항팀이 그립네요. 모기업이 나름 잘나가던 시절이었는데, 홍명보, 황선홍, 라데, 박태하까지 있었던 90년대 중반이 특히~!!! 아직도 가장 아쉬운 그당시 일화팀과의 리그 결승전이 마니 생각나네요~!!! 이동국 선수도 포항에서 마지막 시즌이라도 잠시 뛰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크고 이제는 리그에서 꽤나 잘 나가던 선수들 다년 계약은 못하고 다른 팀이나 다른 리그에 많이 내줘서 넘 아쉽네요~!!! 재정이 빵빵한 범현대가 두 팀이 넘 부럽네요~!!! 그래도 제 맘속엔 포항팀은 나름 케이리그 명문팀이라는 거~!!!

  • @DaNE-KIM

    @DaNE-KIM

    Жыл бұрын

    이동국 신인때면 98년도쯤 되었을텐데 그때도 포항은 강했죠 ! 홍명보 황선홍 라데도 추억이고 . 포항은 제철시절부터 현재 스틸러스까지 나름이 아니라 항상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팀입니다 - 지나가던 수원팬 -

  • @user-ew7fc2we1n
    @user-ew7fc2we1n4 жыл бұрын

    2002 월컵때 빌드업 하는거 보면 진짜 잘하긴함 한국선수 이런거 다 빼고 양발로 장거리 패스 빵빵 때리는거 보면 센스나 킥능력은 최고급 선수인거 같음 90월컵은 영상을 못봐서 모르겠고 98은 너무 털려서 모르겠는데 94월컵도 저기 나온 짧은 영상만 봐도 빌드업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하는거보면 확실히 좋은 선수같음. 유럽에 갔으면 어땟을까 싶긴함

  • @leemit
    @leemit4 жыл бұрын

    푸욜과 홍명보 둘이 뛰는 거 상상만 해봐도 기가 막히는데..

  • @user-gl9zk1mp5z
    @user-gl9zk1mp5z4 жыл бұрын

    홍명보의 중거리슛은 베틀쿠르져의 야마토빔 같았음...

  • @user-um8oo5ki6d
    @user-um8oo5ki6d3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 @sehun19
    @sehun194 жыл бұрын

    선수 홍명보는 진짜 우리나라 최고의 수비수 현재, 미래에도 나오기 힘든 걸출한 선수....감독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존경할만한 인물이지

  • @jimmyp2768

    @jimmyp2768

    4 жыл бұрын

    근데 감독 실패한거에요? 올림픽 동메달 우리나라 최초아니던가?

  • @Mac13026

    @Mac13026

    3 жыл бұрын

    올림픽 동메달 커리어면 감독으로서 실패했다고 보긴 어렵지만 그렇다고 성공했다고 볼 수도 없다 생각됩니다ㅎㅎ 감독으로서 커리어가 너무 부족하죠..

  • @user-ib7sc1jn6s

    @user-ib7sc1jn6s

    3 жыл бұрын

    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론 성공했지만 국대감독기간이 너무 짧았음 준비기간도 너무 짧았고

  • @user-pt6we4lp3k
    @user-pt6we4lp3k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축구하면 제일처음으로는 박지성 차범근 손흥민이 떠오른다 하지만 가장 처음에 기억나는것은 홍명보의 승부차기 마지막장면이다

  • @user-lc7bc1yw3l
    @user-lc7bc1yw3l3 жыл бұрын

    명보형 까지마라 선수로써 대한민국 축구 한획을 그으신 분이다.

  • @user-im8ys6kb5j

    @user-im8ys6kb5j

    Жыл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i4WB2s9wZ6q1h7A.html 댓글에 홍명보가 역대 최악이라고 하고다님

  • @krebirth

    @krebirth

    Жыл бұрын

    ㅇㅈ

  • @user-ex1yj4br1d
    @user-ex1yj4br1d4 жыл бұрын

    진짜 80년대 생들은 알지. 홍명보 83분 정도부터 공끌고 공격전개하면 뭔가 될거 같은 느낌오고..

  • @mujin488
    @mujin4882 жыл бұрын

    카리스마 작렬했던 영원한 리베로.

  • @rulzi627
    @rulzi6273 жыл бұрын

    뼛속까지 리더 뼛속까지 리베로

  • @jwlee9776
    @jwlee97764 жыл бұрын

    98때 차범근이 감독으로 희생되었듯 14년 에 감독으로 희생된듯...

  • @Matt-gr9jx
    @Matt-gr9jx3 жыл бұрын

    베켄바우어에 대한 아시아의 대답!!! 마지막 리베로!!! 영원한 주장!!!!

  • @user-im8ys6kb5j

    @user-im8ys6kb5j

    Жыл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i4WB2s9wZ6q1h7A.html 댓글에 올림픽은 아무것도아니라고 홍명보 까는놈 있음

  • @user-tg2xh3hk4g
    @user-tg2xh3hk4g2 жыл бұрын

    홍명보는 유일하게 그시절 욕안먹었던 축구선수였다.

  • @hj0819
    @hj08194 жыл бұрын

    감독으로서 말이 많지만 처음으로 올림픽을 제대로 보기 시작했던 2012년에 한국 최초로 축구 메달을 딴 나에게는 좋은 감독 중 한 명 너무 좋아서 피파에서 5카 쓰는 중

  • @user-sd5ee1hs5p
    @user-sd5ee1hs5p4 жыл бұрын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못했기는 했는데 솔직히 홍명보감독이 2012 런던올림픽에 데리고 갔던 선수들 대다수가 우리나라A대표팀 정예였음 조광래호 시절 주목받았던 구자철, 지동원 허정무감독이 발탁했던 기성용, 박주영도 아스날에 갔을정도면 잘했던 선수였으니 게다가 홍명보가 지동원, 김동섭, 이승기, 김현성, 조동건, 이근호, 김신욱까지 다른 최전방공격수들을 실험했지만 모두 기대이하였음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차범근 전감독의 제안처럼 차라리 박주영만한 원톱이 없었다면 대표팀에라도 불러서 경기력을 조금이라도 유지시켰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듬

  • @user-lw5yb2nf9b
    @user-lw5yb2nf9b Жыл бұрын

    3:06 황선홍도 비슷하게 자기가 제일 처음 받았던 18번을 계속해서 달았죠. 어릴 때 제일 처음 본 월드컵이 02 한일 월드컵인지라 그때는 18번이랑 19번(안정환), 20번이 진짜 축구 잘해야 달 수 있는 번호인줄 한동안 착각했다는...

  • @rabbitman7861
    @rabbitman78612 жыл бұрын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벨기에전에 홍명보의 패스미스로 벨기에 한테 2번째 실점을 먹었습니다. 아직도 그게 생생합니다.

  • @momokoko8033
    @momokoko80333 жыл бұрын

    전세계에서도 손에 꼽는데 말디니 두명 뛰는거 같다고 함 유럽해설진이 그랬음

  • @raphaelchoi1122
    @raphaelchoi11223 жыл бұрын

    피치컬이 축구지능을 못따라갔던 월클ㅋ

  • @user-ve5wi2kh8w

    @user-ve5wi2kh8w

    2 жыл бұрын

    저때 키 184면 괜찮음

  • @user-ro3vt5yz4p

    @user-ro3vt5yz4p

    2 жыл бұрын

    @인생이망했어 ㅇㅇ 피지컬이 체격이 전부가 아니라 넓게 운동수행능력까지 포함함. 티실이 피지컬도 더 좋음

  • @user-xf5cx3ez1r

    @user-xf5cx3ez1r

    2 жыл бұрын

    키크고 덩치 좋아도 순발력, 스피드, 체력등이 딸리면 하고 싶은 수비를 못함. 그걸 두뇌로 떼운게 홍명보라고 볼 수 있죠. 요즘 김민재가 대단하다고 생각 되는부분이 피지컬도 다 되고 발밑까지도 좋으니 제2의 홍명보가 아니고 그냥 수비 킹민재라고 부르고 싶네요.

  • @chyunson
    @chyunson4 жыл бұрын

    수비수 특집으로 최진철 김태영 선수도 해주세요!!

  • @sanghwalee4361
    @sanghwalee43614 жыл бұрын

    하....바르셀로나... 너무아깝다

  • @user-ob1in6ro4s

    @user-ob1in6ro4s

    4 жыл бұрын

    홍명보선수가 바르샤를 갔다면..우리나라 축구역사는 달라졌을듯

  • @sanghwalee4361

    @sanghwalee4361

    4 жыл бұрын

    Hong Myung Bo (Barcelona FC).이렇게 되었으면 아시아 축구에 한 획을 그었을텐데. 너무 나도 아쉽네요

  • @paminedoo997

    @paminedoo997

    4 жыл бұрын

    글쎄요. 당시 바르샤는 4백이었고(홍명보는 4백에서 센터백을 볼수없습니다) 그때 수미가 지금 맨시티감독 펩이었고 펩이 부상중이라 3백을 고려하면서 홍명보한테 관심을 가졌을지 모르겠지만, 공식 오퍼를 넣은것도 아니고 당시 j리그에 8억정도면 국대급이 가던시절인데, 포항이 거절한거보면 거의 헐값이나 테스트정도의 제안이었겠죠.

  • @user-ti9dh2gu4p

    @user-ti9dh2gu4p

    4 жыл бұрын

    간단한 스카우팅인데 정식 오퍼라고 와전 됐다는 얘기도 있었음

  • @user-ib7sc1jn6s

    @user-ib7sc1jn6s

    3 жыл бұрын

    @@paminedoo997 정식오퍼였지만 헐값은 맞아요 2번째 바르샤 오퍼 왔을땐 구단에서 거절해서 성사되지 않았었음 그 당시 신문이랑 뉴스에도 나왔던 내용임

  • @user-md9kb6ew3b
    @user-md9kb6ew3b3 жыл бұрын

    그냥 첨에 히딩크는 포팩주장 홍명보 스리팩 주장했는데 한국축구에홍명보 뱃고 포백하다 히딩크가 안된다 싶어서 홍명보 다시 기용하고 스리백 쓰고 2002월드컵에서 쓰리백으로도 수비력을 히딩크 앞에서 입증해넨 홍명보임 쉽게 말하면 히딩크가 명보형 인정하고 수비력은 믿고 갔다는 말 입니다 감독 입장에서는 이런 천재들은 있음 덤중덤임 ㅋㅋ

  • @user-rk1iy5og3n
    @user-rk1iy5og3n4 жыл бұрын

    3백에서 홍명보는 그저 빛. ]]]]]]]]]]]]]]]+ -

  • @DRkim-vr3rm
    @DRkim-vr3rm Жыл бұрын

    10:38 홍명보선수의 저웃음은...진짜... 잊을수없음ㅜㅠ 티비 직관자로써..ㅠ 명보선수님은 무조건 넣을꺼라고 봐가자고ㅜㅠ 진짜 잘안웃는데 저기서 웃는거보고ㅜㅜ엉엉

  • @user-jz6rh7nc4p

    @user-jz6rh7nc4p

    Жыл бұрын

    맞음 저때 다른 사람은 몰라도 명보형 나와서 이겼다고 안심함ㅋㅋ 무조건 넣었다고 생각함

  • @trendpd323
    @trendpd3234 жыл бұрын

    혹시 축구기자님(?) 이신가요... 취재력이 상당하세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qk6ll3dk9l
    @user-qk6ll3dk9l4 жыл бұрын

    선수 명보형은 까는거 아님 내가 보장함

  • @Circularop1

    @Circularop1

    4 жыл бұрын

    2002 터키전 실수는 까야됨

  • @user-zj8lg4mj4h

    @user-zj8lg4mj4h

    4 жыл бұрын

    @@Circularop1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음

  • @user-sj4yq7wl3q

    @user-sj4yq7wl3q

    4 жыл бұрын

    감독시절도 좀 까는거 아님 애초에 월드컵 1년은 너무 짧았다 선수들 테스트 하기엔

  • @user-hm6jv3wj3v

    @user-hm6jv3wj3v

    3 жыл бұрын

    @@Circularop1그거하니로까기엔 너무나 많은걸 기여한 선수임

  • @bnjn6310

    @bnjn6310

    3 жыл бұрын

    선수로도 잡음이 많았어요 다 본인잘못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 @user-rk1iy5og3n
    @user-rk1iy5og3n2 жыл бұрын

    홍명보의 국적이 유럽이였다면 베켄바워의 재림이라고 평가 받았다. 02년 당시 유럽에서도 언급 했음.

  • @rabbitman7861
    @rabbitman78613 жыл бұрын

    홍명보는 유럽에서 뛰어야할 선수였습니다. 공격 루트 차단을 잘하던 선수였죠 포항이 안보내준것은 도무지 이해해 줄수 없습니다.

  • @esperanza5872

    @esperanza5872

    2 жыл бұрын

    님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장 답없는 유형의 마인드임. 무슨 유럽에서 되도 안한 이적료와 조건 제안하면 보내야한다고 생각하는...포항이 홍명보를 갖기위해서 노력한 것들이 위 영상에도 살짝만 언급 되있지만 왜 자신이 가진 보물을 헐값에 내줘야됨? 미친거같음. 이런마인드 가진애들...게다가 94월드컵 끝났을 당시엔 홍명보뿐 아니라 누구나가 유럽 무대 진출에 회의적이었음. 무슨 지금같은 마인드인줄 아나...

  • @user-wv4ef7se7b

    @user-wv4ef7se7b

    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국위선양보다 자기 팀이 우선인거지 뭐

  • @sergiok1408
    @sergiok14084 жыл бұрын

    이형은 20년전에 현재의 축구를 햇음

  • @user-nc2vr9ie5f
    @user-nc2vr9ie5f4 жыл бұрын

    94 미월드컵때가 홍명보의 터닝포인트였을듯ㄷㄷ 다른팀도아니고 스위퍼가 스페인과 독일을상대로 한대회에서 무려2골 크으~%

  • @user-kr9qv7tm9r

    @user-kr9qv7tm9r

    4 жыл бұрын

    서정원한테 어시한것도 홍명보!

  • @user-mh4bm6dt1e

    @user-mh4bm6dt1e

    4 жыл бұрын

    @Mr이 리베로 였어요. 그래서 자유롭게 올라갔던거죠. 마테우스처럼..

  • @azizi8282
    @azizi82824 жыл бұрын

    진짜 스페인승부차기 마지막키커 홍명보기억난다 넣으면 이기는거기때문에 모든사람들이 두손잡고 엄청긴장하면서 응시했음 넣는순간 그냥 여자들은 다울면서 끼약~!소리치고 아재들은 이성상실하고 하얀난닝구로 미친듯이 뛰어다녔던기억나네 진짜 홍명보는 스페인전승부차기로 큰까방권을갖고있음...보는사람도 숨막히고 미치는데 그걸차는사람은 얼마나심장이 뛰었을까

  • @user-qg9ik6ds3t
    @user-qg9ik6ds3t2 жыл бұрын

    홍명보 최순호는 너무 빨리 태어난 천재

  • @yanr7232
    @yanr72324 жыл бұрын

    영원한 리베로

  • @user-zb8mj5bw5f
    @user-zb8mj5bw5f2 жыл бұрын

    홍명보 형님은 바르셀로나 유니폼 입어도 정말 잘어울렸을듯 ㅎㅎ

  • @user-fy3lq4lw1v
    @user-fy3lq4lw1v4 жыл бұрын

    한국식 베켄바워 ㄷㄷ

  • @user-bu8tu1vn3u
    @user-bu8tu1vn3u4 жыл бұрын

    수비수로는 홍명보 따라 올 수비수는 향후 대한민국엔 몇십년간은 없다고 본다.

  • @chori2

    @chori2

    4 жыл бұрын

    없지 3백전술 쓸일이 없을텐데

  • @user-xt6wk8rh3m

    @user-xt6wk8rh3m

    3 жыл бұрын

    3백을 왜 못쓰는지가 중요함 홍명보같은 선수가 없으니까 못쓰는거고 더불어 유상철 같은 선수가 없으니까 전술의 유연함이 없는거임 이제 발전이 없다고 말하긴 이르지만 엄청 더디겠지

  • @user-ho1oo4wn8n

    @user-ho1oo4wn8n

    3 жыл бұрын

    김민재~~그리고 고 유상철 슛돌이 시절 이강인이 그 역할

  • @ernieball20
    @ernieball20 Жыл бұрын

    홍명보는 축구 IQ 200의 보스형 리더였음

  • @user-nk3cn5ux6l
    @user-nk3cn5ux6l2 жыл бұрын

    만약 94년 월드컵끝나고 바르셀로나갔으면 크루이프가 이끄는 드림팀1기멤버로 들어갔었을텐데ㅠ쿠만과 같이 뛸수있었던 기회인데 아쉽군

  • @TypoFoundry
    @TypoFoundry4 жыл бұрын

    홍명보는 정말 이름만 들어도 든든하다,, 든ㅡ든!!

  • @JK-xy3zn
    @JK-xy3zn Жыл бұрын

    은퇴전엔 욕한번 안먹었던 국가대표팀 상수 홍명보

  • @user-pby0106
    @user-pby01064 жыл бұрын

    명보형이 국대하기엔 선수들과 너무 친한게 문제였을 듯... 선수생활의 고됨과 스트레스 긴장..등 여러 어려움을 이겨낼 선수들이 동생처럼 느껴졌으리라. 이게 감독의 냉정함을 무디게 하지 않았나 추측도 해본다.

  • @zia-jia
    @zia-jia3 жыл бұрын

    10:46 이 장면에서 당시 홍명보 선수가 쓰는 샴퓨,린스가 뭔지 다들 궁굼해 햇는데...땀 흘리면서 경기를 뛰었는데 저렇게 찰랑 거리는 머리를 유지 할수 있는 샴퓨랑 린스가 어떤 제품 이냐고...당장에 샴퓨 광고 모델을 홍명보 선수로 하라는 말도 있었는데..

  • @user-rd6hz8ho6z
    @user-rd6hz8ho6z2 жыл бұрын

    영원한 대한민국축구 주장 홍명보....

  • @geunbaejeon293
    @geunbaejeon2933 жыл бұрын

    홍명보 기록 A매치 124경기 골 9골

  • @user-di2rt1fi2z
    @user-di2rt1fi2z2 жыл бұрын

    8:54 저 만화에서 뜬금없이 마법봉의 이름이 홍명보인 건, '마법봉'의 '봉'이 일본 발음으로 '보-'란 걸 이용한 언어유희입니다.

  • @97582301
    @975823014 жыл бұрын

    홍명보가 유럽에 진츨했더라면 한국 축구는 더 발전할 수 있었을텐데 ㅜㅜ

  • @soo8721
    @soo87214 жыл бұрын

    8:01~8: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 @user-pby0106

    @user-pby0106

    4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응???? 뭐지??? 하고 내귀를 의심함..ㅎㅎㅎㅎ "거짓말쟁이야? 이 새끼들아?"

  • @jps19854497
    @jps198544973 жыл бұрын

    명보형이 아시아 최초 혼자 세계올스타 뽑혀서 경기나갔다. 이거로 클래스 입증! 외국감독들도 코리아 20번 홍 최고의 수비수라고 엄지척 하고 했었음! 일본에서도 한국선수가 주장한 최초의 선수였고 카리쓰마가 쩔어서 일본선수들도 그 카리스마와 리더십에 그의말을 따를수밖에 없다고 했다

  • @hanpyulkong3676

    @hanpyulkong3676

    Жыл бұрын

    2022년 카타르월드컵 한국-포르투갈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었던 김영권도 바로 홍명보의 아이였다. 홍명보 감독이 수비수 출신이다보니 훌륭한 수비수를 발굴했다.

  • @krebirth

    @krebirth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도 이게 축구야? 하셨을듯

  • @baej.w7964
    @baej.w79644 жыл бұрын

    홍명보선수 언제나오나 기다렸는데 드디어보네

  • @user-sw3jq5hj8h
    @user-sw3jq5hj8h3 жыл бұрын

    2014 월드컵 생각 하면 열받지만 지금은 다시 리베로

  • @user-wx4dx7uh3f
    @user-wx4dx7uh3f4 ай бұрын

    지고 있을때 하프라인 통과하는 드리블 그리고 칼날패스.. 일발필살의 중거리포.. 레전드죠

  • @user-qy9vt9uj6z
    @user-qy9vt9uj6z4 жыл бұрын

    홍명보 선수로서는 최고였죠!

  • @JG77999

    @JG77999

    4 жыл бұрын

    감독으로써는 멕이는 말이네요 ㅋㅋㅋ

  • @리버티

    @리버티

    4 жыл бұрын

    감독으로도 잘했는데.. 올림픽 기억은 다들 까먹은듯

  • @jaehwakim6205

    @jaehwakim6205

    4 жыл бұрын

    @@리버티 월드컵때 워낙에 삽질한게 커서

  • @user-kr9qv7tm9r

    @user-kr9qv7tm9r

    4 жыл бұрын

    올림픽에서 메달딴거 처음이였고, 대단한거임, 게다가 한일전승리

  • @dickinabox89
    @dickinabox894 жыл бұрын

    7:35 어허 선 넘으시네;;

  • @cometkim92

    @cometkim92

    4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으셨다는 칭찬 감사드립니다 ^^

  • @dododo888
    @dododo8884 жыл бұрын

    유니크한 플레이를 하는게 아니라 리베로가 원래 하는 스타일이 저거에요 .. 요새 축구보는 놈들은 저게 유니크하다 생각하는건가.해외에서 당시 리베로 포지션이 다 홍명보 스타일이였고 홍명보도 리베로 플레이를 한거에요

  • @cometkim92

    @cometkim92

    4 жыл бұрын

    리베로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흔한 포지션은 아니었죠 ^^ 12:35 베켄바우어, 바레시, 잠머, 네스타 같은 리베로 플레이를 한 것은 요새 축구보는 놈들도 다 압니다 ^^! 그리고 모든 리베로가 홍명보처럼 공격적이지는 않습니다. 홍명보는 유난히 중거리 슛을 많이 시도하고 위협적이었다는 면에서 해외는 물론 국내에는 특히 유니크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user-gh2ux4my7z
    @user-gh2ux4my7z2 жыл бұрын

    시대를 너무 앞서갔던선수였지..

  • @user-ho1oo4wn8n
    @user-ho1oo4wn8n3 жыл бұрын

    김민재가 꼭 유럽가서 역대 최고 되기를~~정태욱도 가면 좋고ㅎㅎ 한 때 홍정호가 아우쿠스부르크 갔을 때 제2 홍명보 되는 줄 알았는데ㅡㅡ

  • @klesa4152
    @klesa41523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울나라 선수중 젤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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