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보면 버벌진트도 그렇지만 화나나 피타입도 무지막지한 라임 귀에다 다 때려박으면서도 의미 넣는 걸 그렇게 잘 하는데ㅋㅋㅋㅋ 확실히 엄청난 연구가 필요하긴 할 듯

@user-cw5qw9jv9x

2 жыл бұрын

피타입이 진짜.잘생겼었더라면

@user-qn9hr1bu7m

2 жыл бұрын

@@user-cw5qw9jv9x 그랬으면 쇼미 4 우승했음

@ba5236

2 жыл бұрын

피타입 제발 쇼미 다시 나와줘요 ㅠㅠㅠ

@user-dw7ih5re8c

2 жыл бұрын

산이 ㅋㅋㅋㅋ

@poppyplaytime4661

2 жыл бұрын

날씬한 피타입은 국힙원탑

저당시에는 한국어로 체계적인 라임을 맞춘다는건 불가능하다라는 의견이 전반적이였는데 그걸 가능으로 바꾼인물이 vj 그후 실험적으로 다양한 라임들을 보여준 피타입 vj는 서울대출신이고 피타입은 멘사일정도로 명석한 사람들임

@nonamed4634

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저당시 라임에 대한 연구에 너무 몰입된 나머지 후 세대에서 오히려 라임을 제외한 힙합에 다른 요소를 간과하게 된거같음 충분히 훌륭한 아티스트임에도 라임이 없다며 욕을먹은 사람들이 많음 예를들면 크라운제이

@asdf-pi2yn

2 жыл бұрын

멘사 ㅋㅋ

@worwha778

2 жыл бұрын

피타입 성균관대일텐데

@Lv-mi2ep

2 жыл бұрын

라임 떡칠하다가 메세지를 상실한다고 편히 좀 쓰라고 개처맞은 본씨가 생각나네요

@user-bc8or7er8s

2 жыл бұрын

피타입 성대 철학과 아니었음?

라임도 잘 잡고 메세지도 잘 담긴 곡이 진짜 수작이지...

@sjl8541

2 жыл бұрын

p type, fana

@adak7837

2 жыл бұрын

정상쑤

@Jae_won-Lee

2 жыл бұрын

래원 노래는 라임 하나만 잘 잡아도 명곡인데 요즌 느끼는 건데 메세지를 많이 담는게 필요한 건 아닌 거 같아요.

@user-ui1up1oj3v

2 жыл бұрын

@@Jae_won-Lee 래원 노래가 명곡은 좀.. 물론 저도 재밌어서 즐겨 듣긴 하는데 어디서 명곡이라고는 말 못하죠

@user-st4ot1sk1s

2 жыл бұрын

@@Jae_won-Lee 래원 노래를 명곡이라 평가하는 사람이 있긴 한가? 재미로 듣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명곡이라고 평가받기에는 무리가 많이 있는데

옛추억 감생 느끼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ㅋㅋㅋ 나도 누가 누가 잘났나 서로 욕 많이 했네요

정리 오지고 지리게 잘해놨네

버벌진트 당시 디스 지렸음 ㅠㅠ 지금도 진태형 지림

버벌진트는 누명을 비롯한 거의 모든 앨범에서 완전한 라임파인데 영상에서 비라임파가 주장한 '의미가 퇴색된다' 는 말을 아예 깨부셔버린 노래들이 정말 많음... 어떻게 이렇게 센스있는 라임 배치에 의미도 지킬 수 있게 벌스를 짜는지 이래서 VJ VJ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네요

조PD:랩에서는 메시지가 중요해! ???:복덕방!에서 옥탑방~

아무리 메시지가 중요하도 음악 장르이니 만큼 귀가 즐거워야 메세지를 읽어보는거

“학교 종교 육교 거리던 애들이 차츰 머리쓰기 시작해 혁명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단계로 왔어”

@user-zo8xs7so8h

Ай бұрын

그 과정의 나침반이자 교과서 the one and only VJ and now I'm back again 물론 이번에도 변화의 핵 again

단음절 래퍼의 전설 정상수

2000년대 국내힙합계 라임 정립한 사람이 버벌진트다...

둘이 같은 회사만들고 같이 곡낸게 레전드 그 회사에 블록버스터라는 그룹데뷔예정이었는데 버벌나가고 와장창 그게 지금 블락비

4:22 조pd가 '낯설어도'를 '낯선어도'로 절었다는 게 출처가 어디죠? 제가 알기론 가사 자체가 '낯선 너도' 인데요. '이런 힙합이야기가 너무 낯선 너도' 혹시 뇌피셜이시면 해당 부분은 수정하시는게 나을듯요.

저당시 조pd 빠였는데 저곡을 듣고 존나 ㅂㄷㅂㄷ 댔던 게 기억남ㅋㅋㅋ 근데 화는 나는데 저 라임들이 개쩌는 거임. 그래서 버벌진트 빠 + 조피디 빠 라는 이상한 혼종이 되어버리다가 나중에 둘이 같은 회사 소속이 되고 앨범도 같이 내길래 헤으응 거린 기억은 이제 추억이 되버렸네요.

@parkgase

2 жыл бұрын

@@user-bj5tk6fg9s 유명했죠 최초로 욕설이 담긴 청불앨범을 냈고 딴지일보에서는 제2의 서태지라며 띄워줬음. 태생이 비트메이커인지라 랩은 그당시에도 비트에 비해 다소 저평가었지만 1세대치곤 라임을 꼭 지켜줬고 (같은 1세대인 허니패밀리 개리, 길은 라임의 개념조차 모르던 시절) 1세대 힙합씬에너 힙합 랩의 기본적인 형식을 알고 구사하는 몇안되는 뮤지션 다만 그 1세대에서 정체가 되어버린게 버벌진트에 디스 받는 계기가 되었죠

@user-yz9hu2li9r

2 жыл бұрын

@@user-bj5tk6fg9s 조피디 자체는 진짜 한국 힙합에서는 무시받을 사람은 아님

@_jin9853

2 жыл бұрын

@@user-bj5tk6fg9s 힙합계의 위인이 있다면 조피디도 그 중 한명.

@user-ji5gm2ps1q

2 жыл бұрын

@@user-bj5tk6fg9s 2004년도에 인순이랑 친구여란 노래 냈는데 음방 1위 여러 번 하고 인기 많았음.

@user-cs1cm1kg7l

Жыл бұрын

헤으응...

영비의 사계 해석 가능 할까요?😅 개인적으로 많이 해석이 궁금한 노래 인데🙂..

@user-ub9mr8iv9v

2 жыл бұрын

유어랩이라고 오보에 잘 해석해준 유튜버 있습니당

@user-zo8xs7so8h

Ай бұрын

엇박이 ㅈ되지

진짜 버벌진트는 전설이다..

@user-hh8xr4zf6c

2 жыл бұрын

@삐용삐용삐용 그래..너 짱!

@user-og9wq7gl8u

2 жыл бұрын

@삐용삐용삐용 댓글 열심히 달고다니면서 애쓰노 ㅋㅋ

버벌 톤도 잡히기 전인데 라임을 저렇게 짜네 ㅋㅋㅋㅋ 진짜 전설이다

유익한 채널인듯

버벌진트가 진짜 영리한게 라이밍 개척으로 인정받은 이후에는 킹오브 플로우로 자칭해가며 플로우로도 인정받았음. 물론 멋진 플로우를 보여주긴했지만 라임 이미지로 밀고 나갔으면 오히려 플로우가 주목받지 못했을듯

버벌진트의 머리좋은 라임은 쩔었지. 노자도 재미있었고.(하지만 난 UMC스탈이 더 좋음)

조피디 1집은 진짜명반임

@user-bb4ug4rb2t

Ай бұрын

난 4집 인가? my style 앨범 존나 그당시 사운드적으로 충격적이었음

👍👍👍

rewind는 진짜 지금들어도 세련됨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어 라임의 금자탑 가운데 에픽하이의 당신의 조각들 이라는 곡이 있다. 그 곡에서 타블로 verse는 영문학의 소네트를 연상시키는 rhyme scheme으로 독자적인 스타일의 완성형이라고 봄. 비록 유행하는 스타일이 되지는 못했지만 완성도면에서 대한민국 리릭시즘 역사상 한 손에 꼽힐 만한 역작이라고 본다.

재밌네요 구독자 떡상 기원 1일차

1세대 전설은 이지훈…

노자 띵곡이지,, 랩 입문시켜준노래..

5:10 단음절 라임의 시대가 온 걸 선포한게 아니라 다음절 라임의 시대가 왔음을 선포한거 아닌가요?

버벌진트는 사실상 한국힙합의 잡스같은 존재였음. 1세대들의 랩이 우스워질정도였으니까..

라임을 맞춘다고 의미를 못 전달하든 의미를 전달한다고 라임을 못 맞추든 어느 쪽도 래퍼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래퍼라면 당연히 라임도 맞추면서 의미 있는 가사를 써야 하는 거고 그게 바로 래퍼의 실력이죠 그걸 잘 보여준 게 버벌진트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 공연에 버벌진트랑 dm이랑 같이 공연이 잡혀 있었는데. DM이랑 조pd랑 엄청 친함. DM이 버벌진트 대기실에 찾아가서 너 조pd디스했나고 엄청 겁줌. 버벌진트 쫄아서 벌벌 떨어서. 벌벌진트라는 별명이 생겼다는 말이 있었죠. 그때 그 둘을 말리던 사람이. 언더힙합의 카리스마 데프콘. 힙합토크 쑈에서 버벌진트 말로는 Dm이 찾아온건 사실이지만 말로 좋게 해결 했다고 들움

@highhigh4973

2 жыл бұрын

Dm이 누구임

@user-qe3vt1sy8n

2 жыл бұрын

@@highhigh4973 디지털마스타

@user-ce3fv5ck2u

2 жыл бұрын

@@highhigh4973 디지털마스터ㅡ비프리ㅡ윤비로 이어지는 한국힙합 맞짱의 신화

@gom1049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렇게 놀리는거면 그거 또한 역하네

@천라이언

2 жыл бұрын

@@gom1049 이거 구라임

4:31 버벌진트는 그냥 완전 요즘 라임인데??진짜 레전드다

@user-nb5ch1ni2k

Жыл бұрын

? 왜 여깄음

@user-mp3if2ot3c

11 ай бұрын

?

버벌은 번복이라도했지 요새 프로듀서들은 번복도안함 응 내가맞아 무조건맞아 ㅈ까ㅋㅋ 이래버림

@흰돌

2 жыл бұрын

이게맞지

@jiholee3820

2 жыл бұрын

번복이 재평가될줄이야...

@Lv-mi2ep

2 жыл бұрын

버벌 반복 재평가 될 필요가 있나 떨군놈을 다음 라운드가 디스전이라니까 어?? 이거 걔 특기분야인데??하고 헐레벌떡 모셔온건데 ㅋㅋㅋ

3:00 이부분부터 우지가 조피디 디스한 부분 따온것도 뽀인트져

4:02 개웃기네 ㅋㅋㅋ 딸기맛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0 단음절->다음절 아닌가요?

진짜 소리바다 시절에 들었는데 그때 존나 충격이었지 뽀또 라임은 진짜ㅋㅋ

오빠 조피디 랩해줘 아니 자다말고 무슨 조피디를 패 아니 조피디 랩해달라니깐ㅋㅋ 산도 뽀또 이렇게 멋진 과들로ㅋㅋ왕 추억돋는다ㅋㅋ중2때 들었는데 그것도 리뷰해주세요 그 진말폐?? 타다 만담배를 피다 인가?? 띵곡 있는데ㅠㅠ

@DJSANSAM

2 жыл бұрын

진말페 알면........네버기법2에 진말페 나왓죠 어머니 생각난다...

래원아 힘내

'1세대 디스전을 다뤘지만 래원을 까는 영상'

뽀또라인은 한국힙합에서 손 꼽는 라인이지ㅋㅋ

vj의 첫 가사 '그래 좆도 몰라'는 앞에 포워드 파트처럼 흑열가에서 조피디 다음파트를 고대로 따온겁니다. 버벌진트도 대단하지만 조피디 가사를 과자로 개사해서 까는건 참 대단한듯

라임까는건 역시 UMC의 다 X 이 최고다 지금도 랩을 왜시작했냐고 물어보면 "자신의 이야기를 가사로 쓸수있다는게 너무 멋져서요" 라고 말하며 가사는 라임에만 신경쓰니 니이야기는 대체 어떤건데 라는생각이 드는가사들 천지다 라임을 쓰는 이유가 단순하게 "라임을 써야 사람들이 잘한다고 하고 미국에서는 라임을 쓰거든요" 의 이유뿐이라면 너의 이야기를 가사로 쓰겠다던 처음의 너는 어디에있니

@바이폴라

2 жыл бұрын

본인의 이야기를 가사로 쓰기만을 위해 노래한다면 굳이 랩이 아니라 음정을 붙여서 열심히 부르면 되는게 아닐까요?

@ssang_

2 жыл бұрын

@@바이폴라 그게 랩 아니였나요????

@ssang_

2 жыл бұрын

@@바이폴라 이센스가 김태환에게 술자리에서 갑자기 "형은 가짜에요" 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형은 형이야기를 가사에 쓸줄 모르잖아요 라고 했다는건데 그말을 들은 김태환이 그래 난 개그맨이니까 내가 할수있는 진짜 랩을 써서 보여줄게 하며 탄생한게 바로 '야동근' 이라고 하죠 난 뭐 힙합이 이래야하고 저래야하고 그런거는 없는사람이라 뭐가 진짜니 가짜니 하고싶은 생각은 없지만 대부분의 래퍼들에게 왜 랩을 하나요 하고 질문을 하면 "내이야기를 가사로 써서 노래로 만들수 있다는게 너무 매력적이여서요" 라고 대답하는 랩퍼들을 너무 많이 보긴 했어요

@바이폴라

2 жыл бұрын

@@ssang_ 랩이랍시고 노래를 부르는 일부 아티스트나 래원, 언에듀케이티드 키드같은 기믹성 짙은 사람을 제외한 대부분의 래퍼들은 다들 다음절 안에 자기 이야기를 담는데 라임을 까는게 멋진 일인 양 쓴 댓글이 아니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야동근은 전업 래퍼가 아닌 사람이 한 것치고는 상당히 라이밍에 충실했던 곡인데 이걸 라임없이 자기 이야기를 푼 예시로 쓰시면 안되는 거죠..

@ssang_

2 жыл бұрын

@@바이폴라 라임이 있어야한다 없어야한다가 아니라 라임을 위해서 말을 포기하던 시절에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당시 라임파들의 랩을 보면 라임을 맞추기위해 내용을 포기하는걸 보며 비꼬기 위해 만들어진 가사로 "번뇌 고뇌 좌뇌 우뇌 그래 우뢰매" "현실 진실 상실 결실 좌심실 우심실" 이런것처럼 자신이 쓰려고 하던 이야기와 관계없이 라임만 맞추는 부분을 말한거고요 야동근을 예로든걸 왜 라임없이 자기이야기를 푼예시로 받아들이는지 모르겠네요 저건 이센스가말한 형이야기를 쓰지않기떄문에 형은 가짜래퍼다 라는부분에대한 예시였었죠 라임을 까는게 멋진일인양 쓴 댓글이란거도 어이가 없는게 그 반대죠 라임이 없다고 까는게 멋진일이라고 생각하는사람들 사이에서 라임보다 그안에 메세지를 담는음악이 난 더 좋다는말인데

예술에 정답이 어딨는가 하렘가 흑인들은 그냥 대화만 해도 우리에겐 대단한 랩으로 들리는데 그냥 시청자가 좋아하고 와닿으면 그걸로 된거지 서로 다른 갬성일뿐~

버벌진트가 ㄹㅇ 존나 레전드지 싹다 무시하고 다녓는데 산이 디스곡 듣고 러브콜 날릴정도

@user-pr7wn2km2r

24 күн бұрын

포스로 08년도에 걍 혼자 어나더레벨 원탑이었지 이센스 베이직도 들러리 서면서 단체곡도 많이 나왔고 문돼지,산이가 버벌 어그로 끌어서 버벌이 끌어올려줌

힙합정상은 정상수

하지만 VJ는 후에 조피디의 친구여를 듣고 힙합음악이 이렇게 아름다울수있냐며 극찬하고 디스한것에 대해 사죄했죠 둘다 좋아하지만 pc 통신시절 조피디 1집 받아듣고 들었던 충격은 아직도 잊을수없음

라임의극대화가 낳은 괴물이 바로 래원인건가… 하지만 번복좌는 가사내용이 중요하다고 까던 이중성…

@user-rg5qu4ip4w

2 жыл бұрын

래원가사는 버벌이랑 다르게 말이 이어지질 않자나 ㅋㅋ

@user-oz9fp1gl9t

2 жыл бұрын

래원은 진짜 한국어로라임을 극한으로 짜 맞춘 케이스ㅋㅋㅋㅋ 재밌는 캐릭터

@user-pl5nz6cp9o

2 жыл бұрын

정치질 타블로 급 인성 가진 음주번복 진트 때문에 한해가 피해를 많이 봤지. 시즌6 에서 다듀가 기사회생 시키고 본선무대 까지 갔지만...

보통 1음절, 2음절, 3음절 그랬는데, 각음 두음 ㅎㅎㅎㅎ 아 옛날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미치겠다 4WD 과자랩 왤캐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벌진트: 짜임새 있는 라임에서 느낄 수 있는 쾌감 래원 : 쾌감을 위한 라임

@천라이언

2 жыл бұрын

여기에 래원은 치워줘

@user-pu6jg1zi9b

2 жыл бұрын

정상수 : 쾌락때문에 전기충격

3:50 진짜 ㅈㄴ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i5qp8el2n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나도 존나웃음 ㅋㅋㅋ뽀또 씨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힙은 modern rhymes 이전과 이후로 나눈다

5:10 여기 다음절 아닌가요..?

조pd의 데뷔는 레전드 쎈세이션이었지. 힙합씬뿐만 아닌 한국가요계에서. vj의 라임과는 차원이다른 충격

@NADONGSTONE

Жыл бұрын

조pd는 조pd고, 논점은 한국힙합이다. vj는 차원이 다르지.

버벌진트 피타입 화나 이 셋은 한국힙합 라임 역사에서 빠지면 안됨

단음절 라임의 최정상은 정상수

5:09 잘나가다 왜 갑자기 단음절라임의 시대가 왔다는 걸 선포함

노자에서의 버벌진트 랩은 지금들어도 세련됨 ㄹㅇ

사실상 국힙 올타임 넘버원이야

Vj는 데프콘 1집 피드 한것만으로도 답 바로나옴 개쩜

1세대 레전드가 아니라 국힙 올타임 레전드임 국힙은 vj전후로 나뉜다고 봄 vj 아녔음 아직도 끝말 맞추기 촌스러운 라임이나 하고 있을지도 모름 저때 vj는 얼마나 답답했을까 ㅋㅋㅋ 정말 완벽한 게임체인저임

@d-q_.Y._p-b.

2 жыл бұрын

누군가는 했을 거임 본토에서는 10년 일찍 라임을 맞추고 있었기 때문에 늦게나마 누군가는 했을 일인데 vj가 확실하고 시원하게 해줘서 더 빨리 하게된 거라고 생각함

@user-es8kg5cv5i

2 жыл бұрын

vj는 그냥 시대착오적인 인물임. 이제 저때 디스했던걸 ㅈㄴ 후회하고있을듯. 그냥 지 음악만 잘만들면 되는데 남들이 만든건 개무시했던 사람임.

@stan7772

Жыл бұрын

@@user-es8kg5cv5i ㅋㅋ vj아니었으면 우리나라는 지금까지도 조피디랩하고있었을건데ㅋ

@user-zj7tv5wv5p

Жыл бұрын

ㅈㄹ들을 해라 진짜 힙찔이들ㅋㅋㅋ 대중들은 조피디 친구여는 알아도 번복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름 디제이디오씨가 힙합인 시대에서는 조피디 등장도 대단한건데 시대가 지나면 당연히 촌스러워지지 그걸 쪼잔하게 쳐까고 있냐 번복이나 하는 주제에

저 당시 조피디가 래원 노래 들었으면 뒤집어졌겠네

지금보면 조PD 최대 커리어는 친구여 그거 하나임 ㅋㅋㅋ 근데 그 마저도 인순이 피쳐링 빨 버벌은 음주번복진트 라고 ㅈㄴ게 까이지만 누명으로 이미 커리어 하이 정점 찍은지도 어느덧 15년... 그 이후로 브랜뉴뮤직 시절에 있을 때도 히트곡도 좀 있었고 지금 조PD 하면 생각나는 건 스타덤 시절 블락비 멤버들 상대로 갑질 했던 거 밖에 생각 안난다.

와... 뽀또 대박이다

VJ 형님 예전엔 ㅈㄴ 멋있었는데

개인적으론 조PD 데뷔는 인터넷 초창기 시대에서 혁명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조PD에게 더 맘이 가는 바.

와ㅋㅋ

난 조피디 좋아했었는데 마이스타일은 아직도 들음ㅋㅋ

조pd 저사람 래원노래들으면 발작일으킬듯

4wd한텐 미안하지만 저당시 소리바다에서 받아서 가사 다 외울정도로 엄청 들었었는데 ㅎㅎ 애들이랑 뽀또 사먹을때마다 그 마디 말하면서 장난치고

이센스는 그다지 라임도 안맞추는것 같은데 느껴지는 힙함이란

솔직히 현재 시대에선 조피디 의견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잼민이나 지금 랩 좀한다고 어떻게든 라임 맞추기 위해 말도 안되는 단어 넣고 가사 쓰는거 보면 진짜 죽빵 날리고 싶다....

@dystudio7767

Жыл бұрын

잼민이가 어떻게 완성이되겠음 다들 올챙이 시절이 있잖아

@user-om3if1yr9p

Жыл бұрын

조피디 의견에 손든다는건 좀 에바인게 랩 잘하는 래퍼 보면 라임도 잘 맞추고 의미도 퇴색 되지 않음 패고 싶은 래퍼 보면 둘중하나는 안되는 래퍼겠지 ㅋㅋ

비라임파 : 라임을 맞추면서 메세지도 전달하는건 불가능함 라임파 : ㄴㄴ가능함 니들 실력이 안되는거 래원

??: 랩퍼란 타이틀 때고 랩한 지가 빼곡 버벌진트: 이러라고 만든 라임이 아닌데,,,

5:45 래원 : 나쟈나...??

저스디스가 말한거생각나네 라임이 중요하시해서 가사를 쓰지만 보여주고자하는메세지가 완고할때 그부분은 라임을뺀다고

라임을 맞추면 메세지 전달이 약하다. 래원이 증명

앞으로 나올 랩이요?? 존시나요 ㅋㅋ

누명 무명은 개지린다 앨범

언더(라고 하기에도 당시 무명이었던 저분들)끼리 저러고 있는 와중에 앞서 디제이디오씨가 알쏭달쏭이라는 곡에서 미친 라임에 그당시 핫했던 옷로비사건을 풍자하는 엄청 뛰어난 가사를 보여주긴 했음. 근데 그 끝내주는 정재용 verse가 나중에 알고보니 이현배가 다 쓴 거...

1:20 이거 요즘 힙합에 해야하는 말이기도 하네 ㅋㅋㅋ 라임만 맞추고 본인들이 가지고있지도 않은 흑인감성 자꾸 집어넣다보니 리스너들이 듣는내내 뭔소린지도 모르는 곡들이 너무 많음

와 ㅋㅋ 레전드네

근데 다들 이때는 시원시원하게 랩을 하지는 않았네 뭔가 뻥 뚫리는 톤으로 랩하는 걸 기대했는데 조금 아쉽다

@Hyuntek

2 жыл бұрын

마이크 수음이나 마스터링 문제일 수도 있어요 저 때는 요즘처럼 녹음장비가 그렇게 질이 좋지 않아서...

@doggeshiba276

15 күн бұрын

저때는 말이 래퍼지 대부분 래퍼들이 아마추어거나 아마추어로서 시작한 사람들이라 래퍼들이 지금 래퍼들처럼 발성이 잡히거나 플로우가 유려하거나 하진 않았음. 참고로 한국에서 최초로 힙합을 공연했던 클럽인 마스터플랜 설립 연도가 1997년이고 노자라는 곡은 거기서 3년인가 4년밖에 안 지났을 시점.

불이병강천하 였나 플로우 다 좋았는데 라임에 미쳐있었음 그때 당시는

버벌진트 졸렬한 행보도 많지만, 지금의 한국랩에 있어서 훈민정음 창제급의 업적을 이룬건 부정못함.

간만에 보고 노자 들으러 감

디스곡 하면 생각나는 곡, 노자 . 그리고 키네틱 플로우의 who wanna fuck with us.

랩과 라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디스곡이었지

5:10 다음절 라임의 시대가 아닌가요?

마지막에 래원 돌려까는건가

라임 신경쓰다 내용 놓치는게 안좋다는거지 라임 맞추면 안된다가 아니었으니까요 umc 다# 같은식? ㅎㅎ

버벌진트 이곳 저곳 싸움질 하면 데프콘 형님이 많이 정리하고 다니셨죠

힙합비둘기가 최고 아니냐...

래원아… 우리 귀여운 래원이^^

생각해보니 요즘 랩은 화려해졌지만 메세지가 진짜 퇴색된거같음. 가사 안들리는 랩도 많고 가사가 들려도 뭔말하는지 모르는 랩들이 많아짐

@user-pl5nz6cp9o

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타블로나 지아코 처럼 환상적인 펀라 구사하지 않는 이상 사운드, 랩스킬, 기믹으로 주목받는게 대부분임.

@하지말라면하지마

2 жыл бұрын

@@user-pl5nz6cp9o 타블로가 진짜 펀치라인킹

뭐 저런 다음절 라임법이야 원래 개념도있었고 알게모르게 다 쓰였었음. 개척했다기보다 그걸 이용해서 대표할만한 걸출한 앨범으로 증명한자이기에 인정받는거지.. 그리고 당시 래퍼들이 검은머리 외국인들이 많아서 한글에대한 이해도가 아무래도 비교적 떨어졌으니 저런 단순라임밖에 쓸수없었지...

버벌진트는 아이폰같은 혁신이었지. 아예 판을 뒤집고 방향성을 바꿔버렸음.

5:09 다음절 라임의 시대가 왔음을 선포라고 해야 맞는 거 아닌가요?

@user-xb3en1oj9x

Жыл бұрын

잘못쓴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