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상세르와 푸이퓌메 나왔네요 ㅎㅎ 전 '파스칼 졸리베'로 상세르와 푸이퓌메 마셔봤는데 둘다 산도도 엄청 높고 뉴질랜드는 열대과실도 살짝있고 패션후르츠가 강한데 상세르와 푸이퓌메는 시트러스 계열과 꽃향, 미네랄이 좋더라구요 ㅎㅎ

푸이퓌메와 푸이퓌세, 퓌메블랑등 자주 햇갈리게 문제 나오죠 ㅎㅎ

작년에 이어 루아르지역 와인들 설명해주셔서 재밌게 잘 들었어요 ㅎㅎ 라이브 종종 해주심 좋겠어요:)

@FRANCEWAYO

Жыл бұрын

재밌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종종 또 다른지역 해보려고 해요~

최근에 알자스 와인이 다 별로였어요... 피노그리도 오키하고 잔당감에 과실의 상큼함도 부족하고 게부르츠트라미너도 독일에 비하면 너무 묵직하고 답답한 오키한 느낌.. 피노그리(지오)는 이탈리아가 훨씬 잘 만드는것 같고, 게부르츠트라미너도 독일이 훨씬 잘 만드는것 같아요. 좋아하시는분들은 좋아하시겠지만, 알자스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것 같네요. ㅠㅠ 말씀하신 리슬링은 과실향 풍성하고 상큼한 편이라고하니 궁금해요!

참여 못해서 뒤늦게 봤네요 개인적으로 궁금한것은 보통 샹볼의 3대장의 보귀에, 조르쥬 후미에, 뮈니에르를 뽑던데 전에 보귀에 96도 드셨는데 조르쥬가 더 나으셨나요? ㄷㄷ

@FRANCEWAYO

Жыл бұрын

흠 두개 빈티지가 달라서 딱 비교하긴 힘들지만 정말 힘겹게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보귀에를 택할거 같네요 ㅎㅎ

@jaycelee1041

Жыл бұрын

@@FRANCEWAYO 역시 보귀에 인가요 ,,,,,,

호주에서 살고있는데 호모헝땅 품종 먹어보고싶은데 구할방도가 없어서 그냥 클로뒤 투베프인가 꾸흐슈베르니 aoc에서 나오는 소비뇽이라도 사봤는데...아무래도 해당aoc에서 그냥 빈블랑으로 생산하는 느낌....ㅠㅠ 혹시 공구하시면 한국 이외에 국가에도 가능한가요 ㅜㅜ

@user-gn6cz4qt2p

Жыл бұрын

아...한국으로만 배송한다고 하셨네요...흑흑

@FRANCEWAYO

Жыл бұрын

저희도 한국 이외에 다른 곳도 보내드리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ㅠㅠ 좀 더 잘되면... 그때는 다른 곳도 보낼 수 있는 특송회사와도 컨택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