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 원작을 읽지 않으실 분들만 보세요 [스포] [ 빅 픽처 : 원작 소설의 결말] . . *원작과 영화의 등장 인물 이름이 달라서 영화상의 이름을 사용합니다 . . 폴이 그렉의 이름으로 개인전을 열자 그렉(죽은 그렉)을 만나려는 사라가 전시회에 찾아왔고 폴은 그녀와 마주치기 직전에 가까스로 전시회장을 빠져나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술 취한 바톨로메가 폴을 찾아와 그렉을 살해한 사실을 알아 냈다며 폴을 협박하고 돈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폴을 협박해 차에 태우고 음주 운전을 하던 바톨로메는 차를 몰다 절벽으로 떨어지는 사고를 일으킵니다 함께 타고 있던 폴은 차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건졌고 그대로 잠적해버립니다 경찰은 차에서 불타버린 바톨로메의 시체를 보고 차 주인 그렉(폴)이 죽은 것으로 발표합니다 폴은 자신을 사랑해주던 이바나를 만나 이제껏 있었던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고 깊은 고민 끝에 이바나는 폴과 미래를 함께 하기로 결심합니다 두 사람은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신분을 구해 아들을 낳고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합니다 과연 폴은 삶의 행복은 찾은 걸까요? 아니면 같은 과거의 삶을 반복하게 되는 것일까요? 이런 의문이 드는 결말입니다 흡입력이 좋은 소설이니 직접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q8iu4bl2b

2 жыл бұрын

난 영화 결말이 더 좋은거 같은데 애초에 가명안쓰고 사진전 연것도 이해가 안가고 도움주던 바톨로메가 뜬금없이 협박하고 아내는 어떻게 이름만 알고 찾아온건지 너무 작위적임

진짜 잔잔한 스릴러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듯.. 라니님땜에 소설 다시 봐야겠어요.. 예전에 생일선물로 책 받은것중에 섞여있었는데 찾아봐야겠네요.. 그때와는 또다른 느낌일듯..

짧은리뷰지만 예술작품같은 장면들이 남는군요 뻔뻔한 인간과 불륜한 아내 가정적인 주인공의 의도치않은 살인 주인공의 감출수없는 빛나는 재능으로 어디에도 숨을수없는 인생이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살인은 댓가를 치러야하니 참 아프네요 주인공 연기가 좋네요 감사합니다

의도치 않게 사람을 죽인 그 심정은 어떨까요, 외도한 부인과 그들의 아이들... 위장인간이 된 주인공. 갑자기 머릿속이 복잡해지네요.ㅎ 삶시 녹록치않음을 보여주는 많은 사건들이 갈 수록 복잡해집니다. 리뷰는 늘 감사해요~

다시 올리셔서 다시 봤는데 또 새롭네요.. 사람의 기억력이란.. ㅎㅎ 잘 보구 갑니당😌

전 라니의 영화숲 종소리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내 작은 책장한켠에 있던..빅피쳐 영화로 보게되니 다른 감동이네요^^

영화를 보는 동안 내내 빅픽쳐가 떠올랐는데 원작을 각색한 영화군요 ^^ 잘 봤습니다만. 소설을 읽은지가 오래되서 결말이 어땟는지 까먹었네요 ㅎㅎ

골목으로 사라진 폴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영화는 끝나지만 삶은 계속될테니 말입니다.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저지르긴 했지만 폴이 마음의 안식을 얻었길 바래봅니다. 더불어 나는 지금 내 삶의 온전한 주인인가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영화도 기다릴게요.

라니님 덕분에 원작을 읽어봐야겠다는 호기심이 들어요. 원작결말 스포 안봅니다.ㅎ 보고싶다.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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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화들 차원이 높아 제 페이스북에 ᆞ카카오스토리에 홍보하고 있어요

진실 혹은 거짓 서양이나 동양이나 날 망친 건 당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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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퐁퐁남 폴 개불쌍하다 ㅋㅋ 자기는 꿈 포기하고 변호사로 바람난 아내 허황된 꿈 뒷바라지 하고 있는데 것다대고 일하는데 불러내서 지 신세한탄이나 하고. 죽일 생각도 없던 놈은 어이 없게 사고사하고 그 와중에 자식 생각부터 해서 스스로 인격말살하고 새 삶사는게 완전 비극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