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사는 것'이 아닌 '사는 곳'을 찾아 드립니다.

슬리퍼는.. 어찌 보면 저 정도의 방음제만 중간에 끼어 있어도 층간소음이 거의 안들린다는 거잖아.. 건축법 좀 개정하자.. 층간소음은 윗집아랫집 문제가 아니라 거주자건축사 문제라고 어서 빨리 인식 됐으면..

건조기와 세탁기가 같이 있으면 먼지필터를 사용할 수가 없어서 먼지가 옷에 그대로 다시 묻습니다. 그래서 따로 쓰는 거에요.

1인 자취 11년차 꿀팁: 여기선 밥솥 필요없다 하셨는데 꼭 밥솥밥해드세요 일주일에 두세번만 먹더라도 한번 해두고 아무 그릇에 넣어 얼려두세요 전자렌지 3분 정도 돌리면 진짜 넘나 맛있습니다 전 몸이 약해서 요리, 설거지 다 번거로워 반찬, 국은 다 배달해먹는데 밥은 꼭 직접 해서 먹어요. 쌀 씻어 넣는데 3분도 안걸리고 밥은 밥솥이 짓잖아요 너무 맛있습니다 엄마밥 먹고싶어도 먹기 힘들어 그리울 때, 사먹는걸로 채워지지 않는 그 밥맛 느끼고 싶으실 땐 쌀밥만 맛있어도 꽤 충족됩니다

자취하면 쿠팡와우 안 아까움ㅋㅋ대형마트는 멀거나 포장단위가 커서...1인자취는 진짜 쿠팡이 가성비

음식물 분쇄기 물을 틀어놔야해 수식 분쇄날이라 날 망가져 그리고 2,3달에 한번 버리면…썩어 형 ㅋㅋㅋㅋㅋㅋㅋㅋ 린클 같은 미생물이나 건조 분쇄식 음식물 처리기 쓰세요 접이식 매트리스는…몸에ㅡ맞으면 쓰세요 허리ㅡ아프면 헬게이트 열려용 슬리퍼는 진짜 제발 좀…쓰자 ㅠ.ㅠ 우리 윗집 님들…..제발요….

저 음식물 가는건 차라리 위생상 안쓰는게 . ...저 통 다 채울때까지 몇달동안 안비운다는건데 여름에 구더기 생기겠네요 청소하기도 까다롭고...

분쇄기는 분쇄되서 저렇게 찌거기 분리수거 되는거 말고 분쇄해사 바로 하수로 바로 흘리는거는 불법인걸로 알고있는뎀...

배수구 안막히게 비케몰 거름망 사용하고 있는데 괜찮습니다 같이 구매한 밀대도 잘 쓰고 있어요

슬리퍼좀 사자 진짜 !!!

원룸 에어컨 걍 틀어요.. 평수작아서 에어컨 전기세 별로안나옴 제가 7평 분리형 원룸사는데 실제론 5평 4평일테고 화장실 부엌 포함 7평이니 에어컨 더울때마다 30분씩 한시간씩 여러번 틀고 그렇게 지냈음 (정속형 개구대기 언제 만든지도 모르는 모델 ) 한달 전기세 만원 늘음 저는 상시로 풀로 튼건 아니고 틀다 끄고 해서 만원인데 정속아닌 에어컨이면 상시로 틀어도 진짜 나와봐야 2만원정도 더 나오지않나 싶음 작은방에서 에어컨 안트는건 진짜 지옥임 걍 트세요 에어컨 선풍기 조합으로하면 진짜 금방 시원해지고 지금 동생이 고시원급 평수에서 생활중인데 에어컨틀면 10분? 그정도면 방이 추워질정도로 금방 식는다하고요 진짜 에어컨은 큰집에서나 전기세 좀 나오지 작은크기의 방은 진짜 별루안나옴

원룸 사신다면 제습기 꼭 사세요 ㅜㅜ 너무 저렴한 제품 말고 한 10만원대로 구매하시면 진짜 쾌적한 정도가 달라집니다,,

5:23

밥솥이랑 햇반이랑 가격차이 많이 납니다. 편의성만 따지면 햇반과 배달음식이지만, 정말 돈을 아끼고 싶으신분들은 밑반찬 만들어서 밥을 해먹는게 싸게쳐요.

미국 같은 경우 층간소음이 적다는 말이

1층 사는거 아니면 슬리퍼 하나씩 꼭 신고 다니기 핵동의합니다

아들이 자취할 수도 있을 것을 대비하여 열심히 보는 중입니다. 꿀템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식물 분쇠기는 하수관을 막아서 관리비 급상승의 원인이 됩니다

저 음식물처리기 편해보이지만 더 지저분하고 손많이 감. 걍 냉장고나 냉동실에 뒀다가 버리는게 젤 간편함.

진짜 수고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