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했던 내용 감사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명확한 정보가 없더라구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네 ㅎ 참고하는 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

좋은 강의였어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설명 감사합니다. 최근에 고음질 스트리밍서비스를 알게되서 타이달 코부즈 둘다 가입해서 들어보고있는데 아직 어느쪽으로 선택할지 고민입니다. 사용중인 장비는 HD650 헤드폰인데요 제 소감은 타이달은 코부즈보다 약간 중저역대가 더 풍부한 느낌, 코부즈는 중고역대가 좀더 들리는 느낌인거 같습니다. 타이달의 mqa 음질은 세밀함? 여러악기가 더 각각 살짝 더 또렷하게 들리는 느낌이 있는데 코부즈에 비해 중저역대에 매끄럽게 웅웅거리는 느낌이 좋기도한데 동시에 보컬 발음이 좀 뭍히는 부분도 있는것 같고요. 코부즈는 중고역대에 가느다란 리버브가 더 들리는게 좋은데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코부즈로 음감을 오래하면 약간 귀가 피로해지는 느낌이 있는게 있어서 좀더 들어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hifisam

Жыл бұрын

세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ㅎ 꽤 잘 분석하신 듯 합니다.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성향으로 요약했을 때 타이달은 윤기와 표정이 풍부한 스타일이고 코부즈는 보정을 하지 않은 원본 사진처럼 천연의 자연스러움이 있습니다. 코부즈로 귀가 피곤하게 느껴지신다면 하이파이 스피커로도 같은 음악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크~~~~~우선 제가 좋아하는 Blue train이 포문을 여는게 너무 맘에 듭니다. 제가 느끼기엔 타이달은 착색이 되었다고 해야하나? 저음의 울림 튜닝이 강조되어서 기분좋게 들리긴한데 울림 뒤에 살짝 음이 뭉게지는 느낌이라면 코부즈는 착색없이 음들이 단단하게 들리네요. 오히려 프리에서 취향껏 세팅해서 들으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말씀대로 사진에서 raw파일같은 느낌이 있네요. 이렇게 비교하는 것도 재밌네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콜트레인 좋아하시죠 ㅎ 비슷하게 들으신 듯 합니다 ㅎ 타이달은 조리를 열심히 해서 풍미를 낸 음식의 맛이라고 할까요 ^^ 코부즈는 나물에 채소에 천연의 맛 그대로가 느껴지는 듯 하구요

@karlmarx3211

3 жыл бұрын

@@hifisam 마일스,콜트레인,에반스 너무 좋아합니다. 말씀대로 풍미를 잘 살린 느낌, 가공하지않은 채소 천연의 맛 그게 딱 느껴집니다.^^

우리 징징이 행님 참 달변가이세요. 어케 저리 꿀을 듬뿍 묻혀 달달하게 설명하시는지... 매번 감탄 ㅎ

@hifisam

2 жыл бұрын

글쎄요 ㅎ 말씀 감사합니다. 저게 벌써 작년 봄이었는데 말입니다.

이 분은 겸손한 말투며 표정이며 호감 가는 스타일이야. 샘님, 타이달 언제쯤 정식으로 한국에 론칭할까요? 요원한가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ㅎ 감사합니다 타이달을 제가 따로 문전연결해드리고 싶네요 ㅎ 정식으로는 글쎄요... 그 관계를 저도 딱히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이해관계로 누군가 막고있는건지 뭔지

샘튜부님은 흔들리지 않는 본좌적인 리뷰 너무 좋습니다.앞으로도 샘튜부님의 내공이 깃든... 흔들리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hifisam

3 жыл бұрын

네 ㅎ 태풍이 와도 굳건히 서있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두두오에서 가끔 뵙는 에디호퍼 김진환 입니다. 이번에도 가려운델 제대로 긁어주셨네요. ㅎㅎ

@hifisam

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뵈니 또 반갑네요 ^^ 김진환님 시원하셨다니 저도 개운하네요~

영상 마지막에 표같은걸로 간략한 요약이 나오면 더 좋을것같아요.

@hifisam

2 жыл бұрын

네 ^^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좋야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보셨나요 ^^

@user-fn5vg4kn3c

Жыл бұрын

타이달이든 코부즈가 됐든 애호가 입장에서는 혁명 입니다 이런 세상이 올줄 저는 꿈에서도 몰랐습니다 1987년도 강남 집값 400만원 강북 집값 300만원 할때 오디오 1세트 가격 300만원 잘나가는 업체에서는 하루에 천만원 씩 팔았다 하네요 그시절에는 혼수로 꼭 미니컴퍼넌트 가 빠지질 않았고요 저도 LP CD세대 일제 워크맨 세대이긴하지만 대한민국 경제력도 엄청 높아 졌고 제품도 다양하게 넘쳐 나고 오디오하기 세상 너무 좋은데 오히려 오디오 인구가 줄어든것 같아 아쉽습니다

선생님 간단한 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오디오 쪽에 오 자도 모르는 사람입니다ㅜ 반년정도 타이달 잘 사용하고 있는데, 이동할 때 아이폰에 에어팟 조합으로 사용하는 사람에겐 수치로 보여지는 비트 수나 주파수는 큰 의미 없나요? 가끔 아이폰 오픈스피커 사용하거나 주로 에어팟으로 이용하는데

@hifisam

Жыл бұрын

같은 음원을 기준으로 동일 음원서비스 내에서의 비트/샘플링 레이트의 차이는 그리 쉽게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녹음에 따라서는 악기 수가 많아지고 대역이 넓은 곡이 되면 차이가 느껴지는 부분들이 생기실 거에요. 다이나믹스, 대역, 그리고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좀더 좋게 다가옵니다 ^^

@kuchibue5542

Жыл бұрын

@@hifisam 감사합니다 선생님 ㅜㅜ 다른 영상으로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코부즈나 타이달이나 제발 한국에 정식나오먼 좋겠습니다! 제 성향은 코부즈가 좋아보이네요 :)

@hifisam

3 жыл бұрын

바라는 바 입니다~ 저 또한 좀더 쉽게 들어보게 ㅎ

확실히 음원이 좋네요 유튜브음원만 듣다가 타이달.코부즈. 들어보니 신세계네요 맞습니다 저도 피아노를 오랫동안 쳐왔기에 코부즈가 피아노는 자연스러웠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타이달에 손을 듭니다 JBL사운드를 좋아해서일까요 미국음향을 좋아해서일까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ㅇㅇ 양현모님 피아노 하시는군요 ㅎ 소리가 좀더 잘 비교되실 듯이요 ^^

저는 듣기좋게 치장된 소리보다 현악기 소리는 진짜 현악기 답게, 피아노 소리는 피아노 소리 다운걸 좋아합니다. 전자 피아노 광고를 하며 실제 어커스틱 피아노와 똑같은 소리라 그래서 실제 들어보면 전혀 공감이 안가요. 어렸을때 100년된 보스톤 피아노가 있었는데 그 낡은 피아노 소리가 더 좋았단 생각이 들 정도로요. 취향이 그래서 코부즈 소리가 제겐 더 좋게 들립니다. 지금까진 제가 가진 vinyl 이나 CD, DVD,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한 음악들을 주로 듣고 있지만 수많은 연주들이 쏟아져서 스트리밍 음악을 생각중인데 도움이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hifisam

Жыл бұрын

네 ㅎ 음악을 많이 들어온 분들의 공통적인 반응이더군요. 감사합니다 😊

내가듣는 곡은 어느회사든 있을테니 음질좋은 회사 아무데나 되겠네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어느 곡들을 들으시는 지 모르겠으나 웬만한 곡들은 다 있습니다 저 음원서비스사들 ㅎ

10:45 방송사고

@hifisam

2 жыл бұрын

ㅎ 죄송합니다 백 년에 한 번 그런 일이 있네요 잘 확인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우측 상단에 마르텐 파크듀오 연결창이 뜨지 않습니다.

@hifisam

3 жыл бұрын

같은영상이 2번 반복이 안되어 못넣었네요 스포티파이와 타이달 비교 영상에 해당 제품 설명이 있습니다. 미리 알지못한채 편집에 실수가 있었네요

@maestrolee3176

Жыл бұрын

영상 앞쪽엔 있고 뒷쪽엔 안뜨는것 같네요

내귀엔 tidal ㅎ

@hifisam

2 жыл бұрын

애기 입맛이시군요 ㅎ

어떤 Qobuz HiRes 곡들은 볼륨이 확떨어져서 볼륨을 올려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아하? 그런 곡들이 있군요 클래식곡들의 출력레벨이 조금 낮긴 합니다만

@oohora

3 жыл бұрын

@@hifisam 전 재즈를 주로 듣는데 TIDAL이랑 비교하면서 들을때 유독 Qobuz HiRes가 볼륨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더라고요. 어떤곡애선

타이달은 한국서 가입안되죠. 코부즈는 어떤가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마찬가지입니다. 제 3국 우회가입해야 합니다.

충주맨,,?

@hifisam

2 ай бұры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