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에 더 많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elsound7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고퀄리티 영상 너무 감사하게 잘봤습니다.. 다만 인트로에서 언급하셨던 릴리즈 타임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가 없는거 같아요...!ㅜ (제가 이해력이 딸리는건진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기본적인 컴프레서의 개념이 (저에겐) 트레숄더 이상의 음에 대해서 압축을 하는건데.. 어택 타임이 압축 타이밍을 조절하는것도 알겠고 릴리즈 타임이 다시 컴프레서의 압축이 풀리기 까지의 시간임도 알겠거든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어째서 트래숄더 밑의 파형까지 영향을 받는것인가요? 컴프레서 자체가 어찌되었던 설정한 트레숄더 값 이상의 신호에 대해서 작동하는거라면 릴리즈타임이 길어 압축이 느리게 풀리고 있더라도 트레숄더 값 아래의 파형에 대해선 영향이 없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답변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lsound7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스레스홀드 컴프가 동작하게 하는 문턱이 됩니다. 스레스홀드 위로 가면 컴프 스위치를 On을 한 것이고, 스레스홀드 밑으로 가면 스위치를 Off 했다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님께서 질문하신 것 처럼 스레스홀드 밑으로 내려가면 컴프 스위치를 off 하게 되는데, off 했어도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릴리스 타임 동안 컴프가 걸리게 되는 겁니다. 이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디지털 컴프의 모델은 당연 아날로그 컴프가 모델이 되겠죠...아날로그 컴프의 회로는 증폭기 코일과 콘덴서 추가로 다이오드 를 가지고 회로를 만듭니다. 콘덴서의 역할은 충전과 방전을 반복해서 이루어지기에 더욱이 릴리스 타임이 불가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이것을 디지털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구현해서 사용하게 되는 겁니다. 어려운 이야기이지만, 제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 쉽게 설명하려고 했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

@user-co5dn1wc5e

2 жыл бұрын

음 전문가이신 엘사운드님보다는 한참 부족하지만 설명을 보태자면 쓰레숄드를 넘어선 순간 컴프레서는 작동합니다 개인리덕션미터기를 유심히 봐보세요 영상에나온 컴프레서 모델 기준으로 파형이 쓰레숄드 이하레벨이 되면 미터기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그 시간이 릴리즈 타임이구요 즉 일시적으로 쓰레숄드 이하 레벨이 된 그순간에조차도 일단 미터기는 왼쪽에 있다는 게 요점입니다 릴리즈타임에 의해 미터기가 서서히 0에 가는것이구요 저도 이해가 안되 엄청 고민하고 자료를 찾아봤는데 게인리덕션미터기를 보고 이해했습니다

이걸 어찌 듣나요? 킥 소리 오지게 작은데

@elsound7

2 жыл бұрын

그쵸 너무 작죠! ~~ 컴퓨터 화면녹화시 녹음이 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스피커를 핀마이크로 흡음된 것만 들려드릴 수 밖에 없었어요~~ㅠㅠ 일단, 이번 강의에서는 메타로만 판단하셔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