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45회 요약] "내가 아들을 죽였어요" 살인 고백인가, 엄마의 자책인가.. 그날의 진실은?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Ойын-сауық

#꼬꼬무 #꼬꼬무요약 #이방인엄마의살인고백
1987년 5월 28일 새벽,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작은 시골 마을 잭슨빌에서 다급한 구조 요청이 걸려온다.
신고자는 한국인 엄마 윤미정(가명) 씨.
“우리 애 좀... 우리 애 좀 살려주세요!”
경찰과 구조대원이 도착한 곳은 콜로니얼 호텔 295호!
작은 방의 문을 열자 침대에 두 살 반 정도 되어보이는 남자아이와
한 살 반 정도 되는 여자아이가 누워 있었다.
여자아이는 곤히 자고 있었지만 사내아이는 배와 등에 멍이 든 채로 숨을 쉬지 않았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I killed my son.” 내가 아들을 죽였어요...
경찰서로 연행되는 과정에서 윤 씨가 자신이 아들을 죽였다고 자백한 것이다.
윤 씨는 곧바로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그런데, 얼마 뒤 열린 법정에서 윤 여인은 진술을 번복하기 시작했다.
“I don’t kill my son!” 나는 아이를 죽이지 않았어요!
아들을 죽이지 않았다며 결백을 주장하는 윤 씨.
그러나 사건의 모든 정황들은 그녀가 범인임을 가리키고 있었는데..
1987년 콜로니얼 호텔 295호에서 벌어진 ‘그날’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과연 윤 씨는 범인일까?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45회 - 이방인 엄마의 살인 고백, 295호의 비밀 (2022.9.15 방송)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풀영상 다시보기
▶ 꼬꼬무 홈페이지 : programs.sbs.co.kr/thetail/main
▶ 웨이브(wavve) : www.wavve.com/

Пікірлер: 926

  • @user-qh6ib2oy1u
    @user-qh6ib2oy1u Жыл бұрын

    법정에서 동양인을 재판할거면 통역관을 붙여줘서 억울한 심정 다 표현하게 해줬어야했는데... 끝까지 아니라했고 그냥 우리나라 엄마들 표현대로 "저리 된건 다 내탓이다 내 잘못이다" 한거뿐인데 그게 그냥 자백으로 받아져버리고 자식을 3명 다 잃은거나 다름없고 마지막에 미국에서 추방될때 어떤 심정이셨을지 가히 상상조차 안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wonwon1209

    @wonwon1209

    Жыл бұрын

    근데 백지영은 늙어갈수록 점점 성형인조인간이 되어가네... 징그럽다;;;;

  • @kyunghwa3318

    @kyunghwa3318

    Жыл бұрын

    @@wonwon1209 여기서 외모비하 무엇? 본인이나 신경쓰세요!

  • @kc_kim

    @kc_kim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동감합니다!

  • @user-ib9ho8ms8w

    @user-ib9ho8ms8w

    Жыл бұрын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저런애들은 말로 안통함. 겪어봐야 아는 그 심정을 아는 생각이 없는것들임.

  • @user-uy3gj5yf7w

    @user-uy3gj5yf7w

    Жыл бұрын

    @@wonwon1209 니가 뭔데 ㅋㅋ 얼굴을 거들먹거리니? ㅋㅋㅋㅋㅋ 니 거울이나 좀 보고오렴

  • @gayounglee4505
    @gayounglee4505 Жыл бұрын

    아들 잃은 것도 슬픈데 자기가 살인자로 몰아가니… 심정이 얼마나 억울할지….

  • @yongjjang0611

    @yongjjang0611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말좀 가려서 해라

  • @user-jt9jg5td1i

    @user-jt9jg5td1i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자식을 잃은 고통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슬픈데 지금 안타깝게 아이를 잃고 살인자로 오해 받아서 감옥에 갇혀 살았는데 지금 그게 할 소린가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갑니다 진짜

  • @kc_kim
    @kc_kim Жыл бұрын

    저는 고 윤미정 님이 하늘에서 그녀의 아들과 평화롭게 지내기를 기도합니다. 그녀는 매우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강인해 보였고 혼자 가족을 돌보며 폭력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거의 40년을 살고 있으며 그녀가 언어 장벽으로 힘들어하는 것을 깊이 느낍니다. 한국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에 사는 소수민족 모두가 같은 경험을 하고 있다. 그녀의 사건에 헌신한 변호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교회 목사님께. 그리고 그녀가 감옥에서 풀려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고 영상을 만든 프로듀서, 스태프, 패널들. 고맙습니다.

  • @user-gm8pd4qf8p

    @user-gm8pd4qf8p

    Жыл бұрын

    첫번째 댓글입니다 마음이 먹먹해요..

  • @user-ye6go5pv6b

    @user-ye6go5pv6b

    Жыл бұрын

    본명이 송종순 님이라고 알고 있어요

  • @kc_kim

    @kc_kim

    Жыл бұрын

    @@user-ye6go5pv6b 아~~ 그래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ave a blessed day!

  • @lingling8287

    @lingling8287

    Жыл бұрын

    역시 극악무도한 미제놈들 전쟁론자사드배치반대주한미군철수🔥

  • @christylucky

    @christylucky

    Жыл бұрын

    미안함 마음뿐입니다.

  • @user-fk5uy3fk5p
    @user-fk5uy3fk5p Жыл бұрын

    본방봤는데 5년째 수감중이던 미정씨가 인터뷰때 아이들과 함께 하던 시절을 떠올리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어요. 고요하고 천국 같았다고 말하며 당장 눈앞에 아른거리듯 웃는 그 모습이 어찌나 가슴 아프고 가엾고 안됐던지. 몇 번이고 되돌려 봤습니다. 오빠에게 짐이 되고싶지 않아 고향 떠났고, 배운게 없어서 자리잡은게 하필 기지촌이었고, 그래도 사랑찾아 가정 꾸리고 살고 싶었지만 정에 고달팠던 탓에 남자 선택할 눈을 갖추지 못했고, 폭력에서 벗어나고자 기를 쓰고 탈출했건만 내 피같은 아들 살인누명이라니. 좀더 약았다면 좀더 계산적이었다면 미국에서 옷가게며 사회경험한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서비스직에 종사해서 자리 잡을수도 또 다른 가정을 꾸릴수도 있었을텐데 그 어떤 것도 삶의 방향이 되지 못했나봅니다. 너무 안타깝고 기구한 운명이 가슴아파요. 단순히 새드엔딩으로 끝나는 에피소드가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그것이 알고싶었지만 아직까지도 꼬리를 무는 숙제네요. 많은 이들이 보고 영향력 있는 분들이 보다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을 마련해주시길 바랍니다.

  • @user-rx8fy1ho3c

    @user-rx8fy1ho3c

    Жыл бұрын

    김수현작가님이시죠

  • @kc_kim

    @kc_kim

    Жыл бұрын

    진정으로 동감합니다!

  • @user-eb1uq2wy7k

    @user-eb1uq2wy7k

    Жыл бұрын

    헐 김수현 작가님 이셨군요 ㅠ 말 하시는게 너무 교향 있으시고 잘 배우신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표현력이 남다르시네요. 존경 합니다

  • @mariasanchez7308

    @mariasanchez7308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픈것은 미국에서도 이방인 한국에서도 거리에 나온 이방인. 우울증으로 외롭게 돌아가신것. 심정이해감

  • @user-rx8fy1ho3c

    @user-rx8fy1ho3c

    Жыл бұрын

    @@user-eb1uq2wy7k 그렇죠 표현렵예술적이라 금방알아봤는데 헐 맞네맞아

  • @evkim1830
    @evkim1830 Жыл бұрын

    타국에서의 쓸쓸하고 추웠던 어머니의 삶이 가슴아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user-wm1mk1zv7w

    @user-wm1mk1zv7w

    Жыл бұрын

    돌아온 모국에게도 타국과 같은 이방인 취급을 받으셨으니 얼마나 힘드셨을지....

  • @user-jt9jg5td1i
    @user-jt9jg5td1i Жыл бұрын

    타국에서 폭력적인 남편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려고 했던 노력이 너무나 잘 보이는데 진짜 너무 안타깝네요..하늘에선 웃으면서 이들이랑 잘 지내고 있으시길 바랍니다

  • @d.v315
    @d.v315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어린 딸은 타 가정으로 입양.. 미정씨가 석방 후 만났지만 서투른 영어실력으로 훌쩍 커버린 딸과 대화조차 제대로 못하고, 이후로 더 무너지셨다고 하네요. 우울증과 더불어 간암까지.. 그곳에선 아드님과 평안히 쉬시길 바랍니다.

  • @user-kf8yr8ne8v
    @user-kf8yr8ne8v Жыл бұрын

    강한 사람인데...너무 많은 상처를 받다보니...인생을 내려놓아 버리고..노숙자로 살다가 쓸쓸히... 노숙자 생활은 안할실 분같았는데 ..성실하고 의지가 강하고 신뢰있는 분인데...자식잃은 상처가..너무도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kc_kim

    @kc_kim

    Жыл бұрын

    🙏🙏🙏

  • @dehwankim2269

    @dehwankim2269

    Жыл бұрын

    ㅠㅠ

  • @kjc3858
    @kjc3858 Жыл бұрын

    이 사연을 들은 국민들 모두가 당신이 겪은 일에 대해 안타까움과 탄식을 느끼고 있을겁니다. 부디 저 세상에서는 아픔없고 외롭지 않게 먼저 하늘에 간 아들과 함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kc_kim

    @kc_kim

    Жыл бұрын

    아멘입니다🙏

  • @youngpark8166

    @youngpark8166

    Жыл бұрын

    타국에 계신 한국분들은 더더욱 마음이 아파오실거라 생각이드네요 이번방송을보는내내 마음속 간절함이 계속했고, 그리고 너무 기뻐했다가 결국 눈물을 흘리게하는군요 Kjc님 마음에서 나오는좋은말씀 너무 감동 받았고요. 다시는 이런 가슴아픈일은 더이상 없기를 빌어봅니다

  • @user-rr8ge6lg8e
    @user-rr8ge6lg8e Жыл бұрын

    60년 인생이 얼마나 힘들고 고달팠을까? 어쩌면 아들을 만나러 가는 그 마지막 길이 가장 행복했을 수도 있겠네. 이제는 행복해졌기를

  • @낭만여우
    @낭만여우 Жыл бұрын

    진짜 꼬꼬무 볼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모든 사건들을 잊지맙시다!

  • @kkfiorentina5737

    @kkfiorentina5737

    Жыл бұрын

    이형은 항상 어딜가든 댓글이 끊이질않네 ㅋㅋㅋ

  • @user-ec9xm8tm7p

    @user-ec9xm8tm7p

    Жыл бұрын

    싫어

  • @lingling8287

    @lingling8287

    Жыл бұрын

    사드배치반대 주한미군철수 원전배치반대 🔥🔥🔥

  • @user-wf3po1bs1r
    @user-wf3po1bs1r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모든 것을 다 잃은 듯한 표정이 잔상처럼 남아 마음이 아려요 부디 아드님이랑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길 그곳은 미정씨의 모든 날이 따뜻한 봄같기를 바래봅니다

  • @s22h2

    @s22h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

  • @mariasanchez7308

    @mariasanchez7308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도 한국에서도 이방인. 우울증으로 하늘나라 같네요. 너무 슬픔

  • @user-qh6ib2oy1u

    @user-qh6ib2oy1u

    Жыл бұрын

    @@mariasanchez7308 ?'같'이 아니라 '갔'

  • @user-gm8pd4qf8p

    @user-gm8pd4qf8p

    Жыл бұрын

    @@user-qh6ib2oy1u ?

  • @user-qh6ib2oy1u

    @user-qh6ib2oy1u

    Жыл бұрын

    @@user-gm8pd4qf8p 하늘나라 '갔'네요를 '같'네요라 써서 쓴거

  • @LILlLlLILlLl
    @LILlLlLILlLl Жыл бұрын

    18:49 내 살며 본 울음 중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진듯이 저렇게 서럽고 슬프게 우는 건 처음 본다. 힘들고 지친 타향 살이를 이겨낼 수 있었던 자식을 아직 가슴에 뭍을 공간도 없을만큼 너무 젊고 어린 엄마인듯.

  • @jihongLim_Dennis
    @jihongLim_Dennis Жыл бұрын

    본방으로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의 일인지라 몰랐는데, 새롭게 알게된 게 너무 많았습니다. 부디 그 곳에서 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길 기원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yc2hg4pq4s
    @user-yc2hg4pq4s Жыл бұрын

    본방보면서 근황이 나오길래 그래도 그럭저럭 사시나 했는데, 바로 화장터 장면이 나오면서 작년에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할 말을 잃었고, 결국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 한 많은 삶을 사셔서 한 번만이라도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을 느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늦었지만, 그토록 보고싶었던 아드님과 그곳에서 행복하게 사시도록 명복을 빌겠습니다.

  • @user-hd8wi2ie6s
    @user-hd8wi2ie6s Жыл бұрын

    맘아파.. 인종차별 타국에서 불안정한 가정 혼자고군분투해야하며 아이들또한 지켜야하는 고생스런 엄마의 삶이였군요

  • @user-tf7rp7mw3h
    @user-tf7rp7mw3h Жыл бұрын

    본방을 봣는데 너무도 가슴이 아파 눈물이 계속 흘렀슴니다 ㅠ 한 여인의 삶이 이토록 기구하고.. 외롭고.. 쓸쓸하고... 그곳에서는 그토록 보고싶었고 가슴에 제대로 묻지도 못했었을 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길 바랍니다 ㅠㅠ

  • @ramilil225
    @ramilil225 Жыл бұрын

    법정에서 우는 모습이 너무 마음 아팠어요 ㅠㅠ

  • @user-gv9sz8jq9r
    @user-gv9sz8jq9r Жыл бұрын

    지난 주에 본방 시청한 후로 지금 까지 가슴이 저리고 눈물납니다. 기회가 되면 꽃 한송이 들고 윤미정님 안치되신 곳에 찾아가 위로와 평안을 빌어 드리고 싶습니다. 이 호섭감독님께서 윤미정님 관련 다큐를 찍으셨다고 하는데 꼭 보고 싶습니다. 개봉을 기다립니다.

  • @user-bl8jn9vx1w
    @user-bl8jn9vx1w Жыл бұрын

    자식잃고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평생 가슴에 돌덩이 안고 살아갈것인데ㅠㅠ

  • @Green_darong
    @Green_darong Жыл бұрын

    현재 캐나다에서 유학중인 high school 학생입니다. 소통의 문제로 만들어졌던 여러 상황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갔습니다. 유학생, 이민가정들에겐 정말 인상깊은 편이었어요...저는 울었네요...

  • @hephaistus
    @hephaistus Жыл бұрын

    한 평생 고통이였구나... 가슴이 먹먹하다.. 부디 하늘에선 아들과 편안히 쉬시길...

  • @gimankim5323
    @gimankim5323 Жыл бұрын

    진짜 억울해서 정신나갈거같다..너무 슬픈실화네요..

  • @justinjieungkim2028
    @justinjieungkim2028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문성근씨가 그것이 알고싶다를 진행했던 떄에 방송되었던 내용으로 기억이 납니다. 영어로 인한 소통문제로 복역을 할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웠던 사연이였죠. 그래서 감옥에서 영어를 열심히 배웠던것도 기억이 나는데 불과 작년에 세상을 떠났다는건 꼬꼬무를 통해서 알게되었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yi6wu6ro2k
    @user-yi6wu6ro2k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같은 아이 키우는 입장으로 정말 먹먹해져서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정말 상상만으로 너무 끔찍한 경험인데.... 홀로 어찌 그리 감당해내셨을지... 정말 정말.... 하늘나라에서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평생 함께 같이 천국에서 지내시길 바랄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ms7om1qx1o
    @user-ms7om1qx1o Жыл бұрын

    인생이 너무 기구하셔서 안타깝고 슬픕니다 잘살고 싶었을 뿐인데 남편의 가정폭력 때문에 이혼하시고 어린 아들이 죽었는데 살인자로 몰리고 누명은 벗겨져서 다행인데 작년에 돌아가셨다는 장면에서 너무 안타깝고 슬퍼서 눈물이 나오네요

  • @user-tb5ew9cm5p
    @user-tb5ew9cm5p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윤미정 어머니께서 힘드셨을지 .. 표현할수있는게 세상에 무엇도 없는듯합니다 어린시절부터 단지 행복하게 살고싶으셨던 소소하신 행복이 친자식을 죽인 살인혐의까지빋고 결국엔 미국에서 추방까지 .... 우는 목소리 듣자하니 너무 마음이 찢어지네요.... 장례식도 그 누구하나 방문없는 쓸쓸함까지.... 보는동안 너무 슬프기만하네요.. 하늘에선 부디 꼭 윤미정씨 사랑스러운 친아이들과 꽃밭에서 아픔없이 행복하게 웃으면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 @user-rc5ct9bj4t
    @user-rc5ct9bj4t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가슴이 저리고 아파서 하염없이 눈물만 나오네요 윤미정님 부디 그리운 아들 만나셔서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 @jj102135
    @jj102135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많이 외로우셨을거 같아요ㅠㅠ 하늘에서는 부디 외롭지않게 아드님과 행복한 시간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user-fx4ev7oi1z
    @user-fx4ev7oi1z Жыл бұрын

    보고 난지 몇칠이 지났는데도 아픈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ㄴㅓ무나 비극적이고 처참한 허망한 삶을 살다 가신듯...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he5dj6fs6b
    @user-he5dj6fs6b Жыл бұрын

    엄마...부디 그곳에서는 아무 걱정 없이 살고 계시길 바랍니다...좋은 곳 가셨길...

  • @kc_kim

    @kc_kim

    Жыл бұрын

    🙏🙏🙏

  • @benjamink8473
    @benjamink8473 Жыл бұрын

    법정에서 억울해하며 오열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슬펐습니다.. 그리고 아기를 보며 천국과도 같았다는 말을 하며 해맑은 표정을 지을때 또 한번 가슴을 울리네요.. 현재 저출산인 우리나라 저 포함 자녀들을 낳으신 부모님들이 저런 마음이 아니셨을까 생각하며 가슴이 아립니다.. 그런 부모님들께 투정부리고 징징댄건 아닌지 하는 마음입니다.. 저도 힘들고 짜증날때마다 찾아봐야겠네요 이 영상 만들어주신 제작진분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tigerz1056
    @tigerz1056 Жыл бұрын

    저분에게...이 세상은 과연 어떤세상이었을까.. 누구하나 도와주지않고 그 머나먼 타국땅에서 아들을잃고 딸까지 빼앗기고..도대체 저 분에게 이 세상이란 과연 어땠을까... 방송보고 종일 마음이 무거웠네요ㅜㅜ

  • @kc_kim

    @kc_kim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 @user-jw8zl2gt2q

    @user-jw8zl2gt2q

    Жыл бұрын

    역시 외국놈들 믿을수없음

  • @user-ti3dj1qh4u
    @user-ti3dj1qh4u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 아프고 슬픈 이야기에요... 하늘에서는 사랑하는 아들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도해요

  • @hmisa1594
    @hmisa1594 Жыл бұрын

    꼬꼬무 보면서 가장 먹먹하고 슬픈 사연이라고 느꼈습니다. 이 방송분은 영어 자막이 달려서 꼭 따님도 엄마의 사연은 이해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구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너무 외롭고 쓸쓸한 삶이 였지만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아드님과 함께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 @kc_kim

    @kc_kim

    Жыл бұрын

    Great idea 💡 thank you!

  • @user-ol7kp6si4g

    @user-ol7kp6si4g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 @Juju-xu8zw

    @Juju-xu8zw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따님이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 @user-yc6eb2di2h
    @user-yc6eb2di2h Жыл бұрын

    안타깝네.. 쿵 소리 났을때 호텔 사장이 확인하러 올라만 갔었어도.. 라는 생각이 .. 아이도 너무 고통스럽게 죽었네... 에휴

  • @kc_kim

    @kc_kim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게 젤 아쉽네요 !

  • @user-lf2bi7nx7j
    @user-lf2bi7nx7j Жыл бұрын

    고 윤미정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아들이랑 행복하시면 좋겠어요....범인이라고 의심받아 오해로 수감되시고 말도 통하시지 않으셨던 과거는 잊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랄깨요.

  • @user-st7wr8cf2w
    @user-st7wr8cf2w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파요...이제는 편히 쉬세요

  • @벌교꼬막
    @벌교꼬막 Жыл бұрын

    정말 수많은 영상보았지만 마지막에 그렇게 나오신거 보고 진짜 인생이 참 머 같다라는 생각을 했음 너무 짠해서 눈물밖에 안나왔음.

  • @user-ol7kp6si4g

    @user-ol7kp6si4g

    Жыл бұрын

    핵 공감 !!!

  • @user-wq9mf8tf1r
    @user-wq9mf8tf1r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가슴 아프네요. 부디 하늘 나라에서 아들과 만나 행복 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남아 계신 자녀분도 행복하게 잘 사시길 빌겠습니다.

  • @user-qx6cu6cb3d
    @user-qx6cu6cb3d Жыл бұрын

    평생 추운 겨울을 살았을거라는 장도연님의 말에 깊은 공감을 느낍니다..너무도 안쓰럽고 가여워 눈물이 나네요

  • @jubinbaek2186
    @jubinbaek21869 ай бұрын

    내 기준 꼬꼬무 레전드 회차.. 한 인간의 삶이 이토록 기구 할 수가 있을까 ㅠ 가슴이 먹먹하고 미어지게 아픔 ㅠㅠ

  • @VISIONPRO_O.O
    @VISIONPRO_O.O Жыл бұрын

    남의 나라 재판정에 섰는데 말은 안 통하고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 되네요. 너무 슬펐어요.

  • @sam-qh9ru
    @sam-qh9ru Жыл бұрын

    본방보고 다음날까지 마음이 아팠음 어린 아들을 방한칸에 티비 틀어주고 밖에서 문잠그고 출근할때 엄마 마음이 어땠을지 퇴근후 죽어있는 아들 보고 나라도 저렇게 말했을것 같음 내가 죽였다고 다 나때문이라고 너무도 고단하고 외롭게 살다간 윤미정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th5de7lg6h

    @user-th5de7lg6h

    Жыл бұрын

    나라도 티비 치우고 아기를 빼내겠지 그런상태로 경찰을 어찌 부르나 또 도망나온것부터 범죄였네

  • @user-bk4ib5dg6b
    @user-bk4ib5dg6b Жыл бұрын

    정말 역대급으로 눈물나고 가슴아픈 시간이었네요 이제와서 머라말씀드리겠어요 저세상에선 사랑하는아들과 행복하세요 그리고 혹시 다시사람으로 환생한다면 잃어버린 아이들셋, 엄마로 다시태어나셔서 많이사랑해주시고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사셨음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 @user-pq6pq3dx1s
    @user-pq6pq3dx1s Жыл бұрын

    작은감옥에서 큰감옥으로 나오신거 같다는게 참 마음 아팠어요….누구보다 아이를 지키려고 그렇게 열심히 사셨던거 같은데….진짜 보는내내 울컥울컥 올라와서 힘들었어요 미정씨 하늘에선 아들과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할게요

  • @user-bw4oo4qw3b
    @user-bw4oo4qw3b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ㅠㅠ 제가 다 억울하고... 슬프고... 마지막에 너무 외롭게 가셔서 더 안타까웠네요.. 그렇게 성실하게 사셨는데 이 세상은 왜 그렇게 야속한지.. 그곳에선 아이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 @user-hs9nf3sd6b
    @user-hs9nf3sd6b Жыл бұрын

    이거 예전에 알던 사건이였는데 꼬꼬무 통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됐네요. 보면서 얼마나 울었나 몰라요. 그분 삶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고단했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요.. 마지막 장례식 장면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하늘에서는 아드님과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아직도 영어가 안되서 답답해하고 힘겨워 하며 눈물 글썽이던 그 눈빛이 생각나서 너무 마음 아픕니다 ㅠㅠ 지금은 좋은 엄마로써 아드님과 행복하게 계시겠죠? ㅠㅠ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user-gp6eu9rk7k
    @user-gp6eu9rk7k Жыл бұрын

    여운이 너무 긴 이번편이었어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derellashin1890
    @derellashin1890 Жыл бұрын

    꼬꼬무 보면서 이토록 가슴 한켠이 아려온 건 처음이었음.. 정말 일생이 이렇게 어둡고 슬플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bi6zw5bt5h
    @user-bi6zw5bt5h Жыл бұрын

    20분으로 단축된 이 영상으로는 그분의 가슴아픈 생애를 다 담지 못했어요. 이번방송은 꼭 본편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uhehehewoo9777
    @uhehehewoo9777 Жыл бұрын

    어쩜 겨울밖에 없는 인생일까요?? 봄 여름 가을 이라는게 그녀에게 있었을까요? 넘 맘이 아팠습니다 ㅠㅠ

  • @dk5206
    @dk5206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부터 세상을 떠날때 까지 너무 힘들게만 사셨어요... 너무 슬픕니다. 고생하셨어요..

  • @user-ts7sw4uv5x
    @user-ts7sw4uv5x Жыл бұрын

    미정씨 한국에서나 뉴욕에서나 쓸쓸한 인생을 사셨지만 지금 계신 천국에서는 아들과 함께 하고싶은 거 다 하시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ot7br6ut1w
    @user-ot7br6ut1w Жыл бұрын

    이편 보고 너무 슬퍼서 눈물났네요 하늘나라에서는 아들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user-sf4eu8qp3c
    @user-sf4eu8qp3c Жыл бұрын

    딸은 어떻게 되었는지.....참....외롭게 살다 가신게 안타깝네요 ㅠ

  • @user-bi6zw5bt5h

    @user-bi6zw5bt5h

    Жыл бұрын

    본방을 보니 새가정에 입양이 된건지(이건 안나왔어요 아버지한테로 출생신고가 안됏다보니 돌려보내진 않앗을 거 같아서) 쉼터측에서 딸과 연락을 취해 미정씨랑 만나게 해줬는데 미정씨가 영어가 능숙하지 못해 딸과 소통이 안돼 딸과도 서먹하게 헤어졌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망가지신 것 같아요.. 이 부분에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ㅠㅠ

  • @wizard5462

    @wizard5462

    Жыл бұрын

    @@user-bi6zw5bt5h 친엄마인데 딸을 다시 찾아올수 없었나요?

  • @dri13829

    @dri13829

    Жыл бұрын

    @@wizard5462 미국은 언뜻 보면 엄청 아동을 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행정적 편의를 가장 중시 하기 때문에 그럼. 미국식 아동 보호 법률이나 체계를 보면 원초적인 부모와 자식 사이의 정은 존재 하지 않는다 가정 하고 진행을 함. 그러니 가정 폭력을 피해서 도망쳐 나온 다른 한쪽의 부모와 자식이 범죄자가 되는 거.

  • @user-zn2md6os2z
    @user-zn2md6os2z Жыл бұрын

    그나저나 인터뷰 하는 경찰들 말투나 표정에서 굉장한 우월감이 느껴진다. 피의자의 말따위는 단 한마디도 들을것 같지 않은

  • @Irulynn5020

    @Irulynn5020

    Жыл бұрын

    자기들이 그런 약자의 입장이 되지 않는 한 절대로 약자의 입장 따윈 평생 모른채 그런 우월감에 쩔어(?) 살 것 같아요...

  • @dri13829

    @dri13829

    Жыл бұрын

    @@Irulynn5020 놀랍게도 저게 일반적인 미국인들의 생각과 시선이라는 거임. 저 경찰관이나 판사가 유독 저러는 게 아니라 저게 일반적인 미국인임.

  • @you44880
    @you44880 Жыл бұрын

    잘 살아보려고 아린나이에 미국으로 갔을텐데.. 그냥 한국에 사셨으면 좋았을걸.. 내옆에 새곤 자고있는 아들이 저런 사고로 죽는다는 생각하니 가슴이 철렁인데 .. 살해범으로 몰려 애도의 시간도 없이 철장신세에 딸까지 못보게 되었으니 너무너무 맘아프네요.. 어른이 옆에 있었음 죽지는 않았을 아들도.. 엄마랑 떨어지게된 딸도 . 픙파속에 살던 엄마도.. 다 같이 너무 슬퍼요..

  • @kc_kim

    @kc_kim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 @user-wm1mk1zv7w

    @user-wm1mk1zv7w

    Жыл бұрын

    가장 안타깝고 슬픈 아메리카 드림..

  • @you44880

    @you44880

    Жыл бұрын

    어제 저희 아버님께서 홀로 계시다 아들과 비슷한 이유로 돌아가셨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누군가와 함께 계셨다면 돌아가시지 않았을텐데..ㅜ

  • @user-qo8li7ce2b
    @user-qo8li7ce2b Жыл бұрын

    타국에서 생활해본 1인으로 보고서 얼마나 슬펐는지 ㅠ 하늘에서는 외롭지 않게 아들과 많이 웃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user-zp7om4bl3r
    @user-zp7om4bl3r Жыл бұрын

    자식을 잃은것도 가슴 아픈데.. 죄인으로 몰고.,. 참 얼마나 가슴 찢어질듯 아팠을까..

  • @user-cp3lf2xn8v
    @user-cp3lf2xn8v Жыл бұрын

    이편 레전드되면 좋겠다

  • @user-me4cb2jw8k
    @user-me4cb2jw8k Жыл бұрын

    본방 봤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ㅠㅠ 하늘나라에선 행복하시길..

  • @HooN822
    @HooN822 Жыл бұрын

    전부를 잃은 사람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나갈 원동력을 만들기는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겠죠.. 그건 아마 20대 30대 청년들에게도 엉청 어려운일이니까요. 무엇하나 뜻대로 되지 않고 억울하고 힘듬의 연속이였던 삶이라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 @user-rl6tx3mm3n
    @user-rl6tx3mm3n Жыл бұрын

    모국에 태어난 미국인 조차 말하기 힘든곳이 미국 법정입니다 하물며 언어에 능통하지 못한 한국 교포들이 이런 장벽때문에 불이익이나 누명을 씌우는게 대반사임

  • @youngjaoh6493
    @youngjaoh6493 Жыл бұрын

    정말많은걸.느끼게해주네요..너무.슬프고.아프고.나도.한국을떠나.32년째.타국생활하며.그어느때보다도.아프네요.꼬리에.꼬리를.모든.제작진.관게자분들께.감사드림니다.

  • @kc_kim

    @kc_kim

    Жыл бұрын

    저도 한국을 떠나 40년째 외국에 살고 있어서 이분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을 하니 안타깝고 슬프네요.. 부디 천국에서 아들과 함께 평온하시길 기도 합니다.

  • @user-rh9fw1cd6b
    @user-rh9fw1cd6b Жыл бұрын

    방송을 보고 며칠 째 가슴이 먹먹하네요...삶이 너무 고단하셨을 것 같아요ㅠㅠ부디 그 곳에선 아드님과 행복한 시간만 그려나가시길...기도합니다🙏

  • @kc_kim

    @kc_kim

    Жыл бұрын

    저도 기도에 동참합니다.🙏🙏🙏

  • @saeam.87
    @saeam.87 Жыл бұрын

    정말 안타깝네요... 타지생활이 정말 힘드셨을것같습니다 하늘에서 아드님 잘만나셨나요 편안하시길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diddle119
    @diddle119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yoon5263
    @yoon5263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서 만큼은 아드님과 행복하시길....

  • @ohcutedo
    @ohcutedo Жыл бұрын

    내 아이가 나 때문에 죽었다..라고 한 말이 그대로 받아들여진 게 너무 마음아프다.......

  • @user-fm5vx9hc2o
    @user-fm5vx9hc2o Жыл бұрын

    언어 전달이 안된 이유로 너무 오랜 시간을 외롭게 살다가 가셨네요.. 마지막에 너무 한참을 울었던것 같아요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pj6pg1el3m
    @user-pj6pg1el3m Жыл бұрын

    여린 여인으로써 너무 크나큰 무게를 짊어지고 사셔서 맘이 아픕니다..부디 또다른 세상에서 먼저간 아들과 못다이룬 모자의정을 이루시길 바랍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kc_kim

    @kc_kim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 @user-pl6es7rv4f
    @user-pl6es7rv4f Жыл бұрын

    방송보고 한참 가슴이 먹먹했던이야기 추방당할때사진잊히않네요 ㅠㅠ

  • @Happymxday
    @Happymxday Жыл бұрын

    이젠 더이상 아픔 없는 곳에서 아드님과 함께 행복만 가득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ye6go5pv6b
    @user-ye6go5pv6b Жыл бұрын

    억울한 감옥살이나 어려운 생활은 엄마에게 아무 것도 아닙니다. 엄마의 마음 속에 아른거리는 아이들의 모습, 볼 수도 갈 수도 없는 그리움의 장벽, 닿을 수 없는 처절한 모성..그것이 지옥보다 더한 형극의 실체였을 거에요.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 전체가 저렇게 슬픔과 외로움으로 점철되었을 수가...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이 땅에서 우리 곁에 스쳐갔을지도 모르는 ..생각할수록 불쌍하네요.

  • @papaya9357
    @papaya9357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찢어지네요 저 한을 어쩜 좋습니까

  • @iNARU-oe7pp
    @iNARU-oe7pp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 정말 세상이 야속할 정도로 안타까워요..부디 하늘에서 자녀들과 행복하시길 바라요

  • @youngpark8166
    @youngpark8166 Жыл бұрын

    저는 2005년에 이곳 캘리포니아주의 LA에 와서 현재까지 17년째 살고있네요. 이곳에 온지 2년뒤인 2007년 가을. LA한인축제 기간에 저의 와이프를 만나서 이듬해인 2008년 하나뿐인 저희 아들을 낳게되었죠. 4일후인 2022년 9월 21일이 애엄마가 암으로 저세상으로 간지 딱 1년이 되는날입니다. 그래서인지 꼬꼬무 이번회를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분들이 영어를 못해서 무시당하고 손해보고 억울한일을 겪고 있습니다 영어를 몰라서 그리고 어떤일을 겪으면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때 쉽게 전화연결로 도움을 줄수있는 콜센타 같은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곳에 민족학교 란곳에서 한인분들을 위해서 운영되고있지만 몇명안되는 인원이라 제대로 잘 운영이 되지않는거같고요 LA총영사관도 있지만 전화연결은 아예 되지않고있는실정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절실한 도움이 필요할때 바로 그때 도움이 될수있는 그런 핫라인이 있으면 얼미나 좋을까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윤미정씨를 도와주신분들에게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고 윤미정님은 너무나 힘든 미국생활을 하고 한국으로 가셔서 또 얼마나 많은눈물을 흘리셨을까 하는생각을하니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그곳에서는 더이상 아픔없으시길 바랍니다

  • @kc_kim

    @kc_kim

    Жыл бұрын

    I am so sorry to lose your wife! 훌륭한 말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격하게 동감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거의 40년 살고 있어요.

  • @youngpark8166

    @youngpark8166

    Жыл бұрын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 (. .)

  • @mlchk0809
    @mlchk0809 Жыл бұрын

    아~가슴아프네요~엄마가 거기없엇서 애가 그랫다고 엄마의 자책인데 미국은 다른 정서니깐..변호사님 감사하고 꼬꼬무에서 그분 억울함을 재조명해서 감사하네요~편히 쉬시길...

  • @natalielee8981
    @natalielee8981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아들과 영면하시길...

  • @hyundailuxen8088
    @hyundailuxen8088 Жыл бұрын

    저거 본방으로 봤었는데 엄청 슬펐습니다...

  • @user-hy9ip8zs7b
    @user-hy9ip8zs7b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영어 못하는걸 나무라면 안됨 콩글리쉬로 어설프게 할빠엔 그냥 한국어로 당당하게 말하면 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조건 외국어를 배워서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어 다른국가들에 비해 유독 심함 외국어 못하는게 잘못도 아니고 한국 사람이 한국말만 잘하면 되는데 무엇이 잘못되었다고....... 괜히 콩글리쉬로 아는단어만 반복적으로 얘기하면 이상한 오해를 불러일으킬수 있음

  • @hanjungkim6404

    @hanjungkim6404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말씀이에요.

  • @kc_kim

    @kc_kim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분은 왜 통역자가 없었는지 안타깝고 슬프네요…

  • @lhw-bn2gk

    @lhw-bn2gk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네요

  • @judy534

    @judy534

    Жыл бұрын

    @@kc_kim 통역자를 붙여달라고 변호사에게 말하면 되지 않았을까요?

  • @taesoolee101
    @taesoolee101 Жыл бұрын

    정말 인생 넘 불쌍하게 살았네요 너무 안됫음. 다음생에는 꼭 행복하게 사세요

  • @yubinoh4283
    @yubinoh4283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 ㅠㅠ 그곳에서는 편히 쉬세요

  • @user-le4rl3oh4q
    @user-le4rl3oh4q Жыл бұрын

    눈물이 고이네요 얼마나 쓸쓸하셨을지... 하늘에선 웃으시며 아들과 함께 하시길... 에휴 사는게 진짜 뭔지

  • @user-qr2vt7zb5x
    @user-qr2vt7zb5x Жыл бұрын

    기구하고 애달프고 가여우시다 정말 슬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들과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 @user-zp4cu9kh8f
    @user-zp4cu9kh8f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엾고 불쌍하다 천국에서 행복하시길

  • @user-zf9dy6ti6v
    @user-zf9dy6ti6v Жыл бұрын

    아..................다시찾았대서 밝은 모습 기대했는데..........ㅜㅜ....

  • @user-ro4he4iv4o
    @user-ro4he4iv4o Жыл бұрын

    이사건 아주 오래전 뉴스로 보았는데. .....그분이 세상을 떠났군요. 마음아픕니다.

  • @mmilee3743
    @mmilee3743 Жыл бұрын

    재판받다 우시는모습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scp3547
    @scp3547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행복하게 살으세요!

  • @user-mu8mv1cn2w
    @user-mu8mv1cn2w Жыл бұрын

    사는동안 너무 힘드셨을거 같아요 방송 말미에 돌아가셨다는거 보고 울었네요.. 하늘 나라에서라도 꼭 편안하시기를 빕니다

  • @user-rr3vg5ph9e
    @user-rr3vg5ph9e Жыл бұрын

    한 여인이 감내해야했던 모든 일들이 너무나도 쓸쓸하고 먹먹하다. 작은 방 한가운데 홀로 침대에 앉아 더 큰감옥살이를 하는 그녀의 모습이 시리도록 외롭다. 간절히 바라건데 하늘에서는 따뜻하게 지내시길...

  • @kc_kim

    @kc_kim

    Жыл бұрын

    공감 동감합니다!

  • @soulinggo
    @soulinggo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혼자서 외로웠을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 평온하세요.🙏

  • @lafleur4501
    @lafleur4501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죽은것도 정말 가슴아프지만 딸이 본인을 못알아봤을때의 마음은 ㅠㅠ 자식죽은고통도 최악인데 자기자식을 본인보고죽였다고하니 말은안통해 아는사람하나없어 얼마나 갑갑했을까

  • @kc_kim

    @kc_kim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미정 씨가 강인하고 책임이 강한 분이신것 같은데 아들잃고 딸과도 대화 소통이 안돼서 그때부터 무너진것 같아요 넘 안타깝고 슬프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wz2kg6fl6w
    @user-wz2kg6fl6w Жыл бұрын

    이번편은 요약본 말고 본편 찾아보세요.. 너무 속상ㅜ

  • @usi276

    @usi276

    Жыл бұрын

    딸은어케됫나요..

  • @user-st1kc8ol5o
    @user-st1kc8ol5o Жыл бұрын

    딸은 어떻게 된건지...왜 홀로 쓸쓿히

  • @hs-tz6qv
    @hs-tz6qv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 아픈 ㅜ

  • @minnieT1978
    @minnieT1978 Жыл бұрын

    이사건 기억나요. 나도 미국인과 결혼해서 미국갈때 인터넷이라는게.처음 나오기.시작할때인데 이런 스토리가 있으니 내잘못이다..... 내가 그랬다 그런소리는 절대 하는거 아니라고 이게 그 사건이군요... 너무나 안타까워요ㅡ .... 다른 한인 분중에서는 아이를 잡고 흔들어서 아이가 죽어서 감옥 가신 분들도 계세요..... Don't shake the baby 란 말 진짜 많이 들었어요. 이민 초기에

  • @judy534

    @judy534

    Жыл бұрын

    진짜요? 그 한국인 한탄하는 그 말이 이사건 이후로 하면안된다고 나온거였어요?

  • @minnieT1978

    @minnieT1978

    Жыл бұрын

    @@judy534 그때에는 인터넷이.초기인 시기라서 그저 카더라 인줄 알았는데.지금 생각하니.이사건 때문네 그런게 맞네오. 시기도 맞아 떨어지구요 안타까울 뿐입니다

  • @galsclub82
    @galsclub82 Жыл бұрын

    이번편은 특히 볼수록 마음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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