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커피 / 윤해영 조연우 (드라마스페셜) [추억의 영상] KBS 2010.05.29 방송
Ойын-сауық
각기 다른 아빠를 가진 세 자매를 키우는 30대 중반의 오종은 커피 로스팅에 남다른 재능을 가진 바리스타 마스터이다. 사람들을 좋아하고 밝은 성격의 그녀는 커피를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꿈이다. 어느 날 그녀는 삼일그룹 최연소 이사인 노총각 최 창을 만난다. 그는 커피도 수학과 같아 자로 잰 듯 로스팅해야 된다고 믿는 인물. 그들은 바리스타 과정에서 함께 수업하며 “끝내주는 커피”를 향해 서로의 커피 맛을 겨루게 된다. 따뜻하고 밝은 아줌마 오종과 깐깐한 원칙주의자 최 창의 사랑이 커피를 통해 싹트는데, 갑자기 밝혀지는 오종의 과거로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단계로 접어든다.
Пікірлер: 170
정말 이런류의 드라마들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뭔가 가족적인 느낌에 따뜻함 편하게 보기 좋은
착한 마음을 가진사람은 왜 세상에서 힘들고 어렵게 살아야만 할까? 순수한사람이 복받는세상이 되었으면좋겠다
@user-gp2vc4yy4q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ㆍ사람들은 남의 애기를 좋아합니다 자기 자신은 전혀 모른체 말이죠
@user-gp8hh6xq2x
2 жыл бұрын
그걸 이용만하는 나쁜사람이 많다는거죠 😔
@taehyeonkim8875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글을 올리는 저두 나만 옳다고 생ㄱ하지요 한 앞치도 모르면서요 죄의 유무를 묻지말자 그렇게 살려고 노력을 합니다
@user-ou6uz2qr7b
Жыл бұрын
@@user-gp8hh6xq2x ㅠㅠ
@user-vy5kz2rm8e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은 원래 그래요.
저때는 드라마가 지금과는 다르게 뭔가 분위기도있고사람사는 냄새도나고 요즘은 드라마가 너무 살벌하고 불륜에 막장에 가족적인드라마 따뜻한드라마가 그리워요~~~~ 그래서 옛날꺼 찾아서 다시보기로 보네요 2010년 이때가 그립네요 코로나도없고..........
@Oops2585
2 жыл бұрын
무슨 소리에요.. 저때도 당연히 분륜에 막장에... 웬만한 스릴러 보다 많이 죽어 나감.... 운전하면 긴장해야 함... 언제 죽을지 몰라서.
@user-wr2vr1up9w
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많이 안보신듯....단막극하고 연속극 주말드라마 미니 시리즈는 각기 다른 감성입니다. 이건 단막극 입니다 단막극도 드라마시티 드라마스페셜 드라마게임 베스트극장 등 시대가 다르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릅니다 pd마다 추구하는 감성스타일도 다르고...
@user-vz7rh5eb5x
2 жыл бұрын
@@user-wr2vr1up9w 드라마 완전 광팬이예요 지금도 옛날꺼 다시보기로 보구요 이말에 동의도 합니다 ㅎㅎ 전 개인적으로 감성적인걸 좋아해서 쓰다보니 저래됐나봐요.....^^
@user-et7sy7wk6q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인간미적인 드라마가 없어요 그래서 전 티비를 안봅니다
@user-fc7ut4sx4y
2 жыл бұрын
@@user-wr2vr1up9w of kbovooh
눈물 찔끔거리면서 봤네요. 이런 드라마가 요즘엔 없네요. 여운이 남네요.
참으로 참신한 드라마를 시청했네요. 어떻게보면 비극속의 유머라고하나 할까 그런데 나름 따뜻한 전개가 흐르는 드라마인 것 같네요. 확실히 암만 시대가 지났아도 요즘의 막장 드라마와는 차원이 다른 것 같네요.
늙었나봐 ㅜㅜ이런 드라마가 더 좋아 잔잔하면서 감동도 있고 요즘은 다 막장 ... 옛날이 그립고 생각나고 ..올만에 윤해영님 보니 넘 방갑네요
예쁘다~~ 드라마가~ 모두 연기자들, 만드신분들이 사랑으로 마음으로~사랑스럽게 만들었다는걸 느꼈어요~
드라마가 참으로 아름다웠어요🤴👸
윤해영 배우 상큼하고 밝은연기 참 좋습니다.
우와 아역들 연기 주옥같은 연기네요,,,, 김해영씨의 미소가 이렇게 이쁜 줄 정말 몰랐네요,,,,,,, 정말 이쁩니다,
윤혜영씨 연기 정말 끝내주시네요..선녀처럼 예쁘시고 대단하시네요..실감나요
예전 이 편을 본압으로 본 기억이 있는데 그 때도 울었던 것 같은데 역시 또 울게 되네요 ㅠㅠ 남의 사정을 다 알기전에 어떠한 말도 판단도 내리면 안된 다는 걸~ 누구에게나 그런 사연이나 사정 하나쯤 있지 않나...
윤해영씨 팬이예요 자주봤음 좋겠어요
오랜만에 윤해영씨 천사미소를 봅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요즘은 볼수없는 드라마....
참말로 따뜻한 감성의 드라마네요. 감동적이고 눈물 나오고 그러네요. 참말로...... 간만에 드라마 스페셜 잘 봤습니다. ㅎㅎ
웃는게 너무이쁘시다!
콧물...확 풀고 나면.... 그런 기분 아는 사람이 사람입니다. 요즘은 .... 이런 드라마가 감성을 자극 하네요. 조아요. 사랑하고 싶네요.
@user-ps3bo8rm7p
2 жыл бұрын
재사람들풀고감성사람들각턱크고만큼마스크쓰면맛없재
@leemc4444
2 жыл бұрын
@@user-ps3bo8rm7p ?♡?
커피의 향기같은 포근한 감동의 드라마~ 몰입해서 잘 봤어요
기억에 남을만한 작품입니다 혜영님 드라마에서 계속보고 싶네요
인상이 좋은 사람은 어디서나 주목 받기 마련..
처음 봤는데 재있게 봤어요 저도 바리스타 카페 운영 하고있어요 윤혜영씨 보다 노력해야 겠어요 요즘 코로나로 힘들 었는데 용기 얻어갑니다
잼나게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드라마 스페셜 끝내주는 커피 ☕ 😎 ✔ 👉 ✨ 👀 ☕ 😎 ✔ 👉 ✨ 👀 ☕ 😎 ✔ 👉 ✨ 👀 ☕ 😎 ✔ 👉 ✨ 👀 ☕ 잘봤었요
42:00 나홀로집에2에 나오는 비둘기 아줌마 같당 ~ 인생에 상처가 많아 사람을 피하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둘기 아줌망♡
ㅠㅠ먹먹하네요ᆢ 두아이의 엄마지만 한 여자로써의 행복이 남들에 의해서ᆢ 해피엔딩이라다행~♡)) 내인생의 주인공은 나ᆢ 남들이 대신 살아주지않는다는거ᆢ
윤해영 요즘 연기가 무르익어재밌어요..!최고🧡
윤해영님 연기 정말 찰지네염...
너무 잘봣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드는 추억이죠 그 시절 나의 모습이 투영되는거 같아요
헐 나 이거 중딩 때 목욕탕에서 보다가 존잼이어가지고 제목 기억해놓구 나중에 봐야지 했던 건데 10년 넘게 못 보고 있었네
윤해영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이네요
@heyyeunkim3059
Жыл бұрын
2010년도 작품인데요
@user-hk6lg7iw5x
10 ай бұрын
지금은 시어머니 사랑하는 레즈로 나와요😅😅
콧물..세상에나 ㅠㅜ 굉장히 위로가되는 말이네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하고 다른 사람들 행복 뺏지 않는다면의 멘트도 마지막에 깊은 공감을 안고 가네요. 연인이든 친구든 가족이라도 말이죠. 재밌게 잘 봤어요.
끝내주는 사랑 아닌 느낌 ㅡ 그리고 그리움 ..ㅡ 감사합니다
좋은영화 잘보고갑니다.
요즘드라마 보다가 이거 보니깐 정신이 정화된다.
2023년 타임머신을 타고 꺼꾸로 세월을 가는 기분이내요 윤해영씨 참 이쁘시다 지금은 왜 안보이시는지 ㅠㅠ 다시 방송에서 윤해영님의 미소를 보고 싶습니다
참 따뜻한 스토리네요 ㅎㅎ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윤혜영 배우님는 늙지도 않네요
@user-ps3bo8rm7p
2 жыл бұрын
재참감늙고각크고턱크고만큼두각크고만큼맛없재
이거 재방송 봤는데 ㅋㅋㅋㅋ 재밌었어지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보고또보고 생각나네
정말 따뜻한 단막극 이네요...
보고또보고에서 나올때랑 똑같으면 ㅡㅡ 어쩌잔말이요 누님 늙지를 안으시네 ㅜㅜ
감동적인 드라마에 나오는 배경음악 All Out of Love가 좋아요 I'm lying alone with my head on the phone Thinking of you till it hurts I know you're hurt too, but what else can we do Tormented and torn apart I wish I could carry your smile in my heart For times when my life seems so low It would make me believe what tomorrow could bring When today doesn't really know Doesn't really know
조연우 겁나 잘생겼다 근데 요즘은 이렇게 연출 잘하는 드라마극장이 없는듯.
막내 딸래미 초 귀여움.
마트에 저케 친절한 계산원 본적이 없음 저런 여유가 없스요
@user-if8ew8ci6r
2 жыл бұрын
근데 장바구니에 담아가는 할머니가 더 훌륭해 보이네요ㅎ
@user-kg1ul7yy1c
2 жыл бұрын
울 동네 농협 이모님 항상 웃으십니다. 주무실 때도 세수 하실 때도 심지어 응가 눌 때도 웃으실 것만 같은! 😀
@sangkang6294
2 жыл бұрын
어디를 가도 저케 친절한 직원을 볼수없죠.
보고또보고
이거 갠적으로 2화 정도 이어갔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ㅋㅋㅋ
다들 자기 입장에서 생각하면 불쾌하지만 그사람 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겠지
10만 축하드립니다.항상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
사소한 이야기를 서로 할 수 있는 관계가 바로 사랑이지 않을까요? 유치한 성숙은 사랑입니다.
Wow!!! I love this drama!!
너무나 재밌어요
조금 야박하게 말하는 걸지도 모르지만, 윤해영 같은 캐릭터 현실에선 착한 게 아니라 남자한테 금방 빠져들고 남자 없이는 못살고, 끼부리는 이들이 대부분임…애들만 불쌍하지 뭐….ㅠㅠㅠ
@pearl_w_m
Жыл бұрын
진짜 현실에선 곁에 있으면 ㄹㅇ 피곤해지는 스타일. 나오는 캐릭터들 현실감 1도 없어서 몰입이 안 되네요ㅋ
잘 알지도 못하면서 뒤에서 저렇게 남 험담하는 인간 쒀레기들
여자는 세명의 남자를 좋아했고 결과는 세상 사람들의 비난과 손가락질. 하지만 여자는 밝은 모습으로 누구에게나 진심으로 대했고 그런 그녀의 본심을 알고 과거까지 감싸주며 그녀를 사랑하게 된 남자
지금까지 본 드라마 영화중에서 제일 의미있는 드라마였다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네요. 똘레랑스
@user-qt3lu6lk2g
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생각좀하고 사라요
예전에는 드라마도 tv를 통해서 많이 보았는데ᆢ요즘은 드라마가 일절 없네요ᆢ드라마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다고 하네요ㆍ그래서인지ᆢ
신인들도 키워주고 혐오 내용 없이 유쾌하고 감동도 주고 다시 티비에서 했으면 좋겠네.. 지금 봐도 이렇게 좋은데..
오 아름다운 드라마에요. 여주인공의 연기도 너무 따뜻하구요. 여기 나오는 노래 제목이 뭐죠?
진정 삶의 의미있는 드라마이군요. 감사합니다.
에어 써플라이 노래가 다 나오네요 반갑네여 ㅋㅋ
재미있다...
고맙습니다ㆍ
큰딸 역할 배우 요즘도 활동하나요? 너무 예쁘네요
저도 커피좋아해요 팀장님
일랑이가 연기를 잘했네요.
아역들이 너무 사랑스럽당
얘기 귀엽당
윤해영 마흔에 여전한 고급미모. 타고난 살결. 지금도 나오나.
윤혜영연기참잘합니다~ 가슴이찌릿하게 나도아직살아있네요
현실은 막장임. 저런 착한 여자도 몇번 당하면 빌런중의 빌런이 된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대사들이 아주 ㅋㅋㅋㅋㅋ 이맛에 봅니다
저 시절엔 인구는 많고 입시경쟁 취업경쟁이 심해 서로 시기하고 인격적인 대우를 하는게 부족했죠
윤해영이 더 이뻐졌네
26:25 말 나올까봐 소주도 마음대로 못사마시고.. 여자 혼자 살면 말이 참 많이 도네요.. 아이들도 많으니 더 소문 소문이 ..에공~현실반영
예쁜 딸들 이네요 잘봤습니다 ~^^
현실에선 절대불가능한스토리ᆢ 하지만 사람의 맘을 끄는 에피소드인듯ᆢ
@user-ps3bo8rm7p
2 жыл бұрын
재사람의맘들큰각시집큰턱크고만큼마스크쓰면맛없재
@user-hz6ef9dm3s
2 жыл бұрын
손내밀데가 없는 사람의 손을 누군가 잡아줄때 정말 힘든순간의 끝에 서잇을때 누군가 내손을 잡아줄때 ~ 그 고마움 난 알지 ~~
윤해영 이모 이쁘당..
옷? 제목이 너무 끌려~~~^^
윤혜영 이쁘다....
작가 직장 생활 하루도 안 해본 것 같음ㅋ
여 주인공이 동정심이 많네요. 결국 현재 행복한게 중요하죠.
드라마 넘나 좋네요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제목이 너무 알고 싶어요
@dddddd3948
2 жыл бұрын
70~80년대 호주출신 남성그룹 Air supply의 "Out of nothing at all"
여자가잘해주면 해푼거고 남자가잘해주면 따스한가고
@kristal1624
Жыл бұрын
👍👍👍
이혜영 웃는거 이쁘당 :-))
중학생 a양도 올려주세요
37:48 꼭 욕같이 들리네요.ㅎ ㅎ음 시밸~~~~ ㅎㅎㅎ
그게 사람이지 여자지 그래서 사랑해야지💕
대따 잘생겼는뎁
착한사람이 손해많이 봅니다
요즘은 저런 오지랖도 추억이지..
새로운선물을드라마받을게요.
출근시간에 보지마세요!
'아재아재 바라제'라는 영화가 문득 생각남..
오... 든 분다 요즘에도 볼 수 있는 분들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