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꼬실, 내 마음의 고향

까꼬실 마을은 남강댐 건설로 물 속에 수장된 마을입니다. 까꼬실 마을에 들어가려면 귀곡호라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예전에 살던 마을 주민이 아니면 특별한 허가 없이 일반인은 들어가기가 어려운 곳입니다.
물속으로 사라진 마을은 수년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천혜의 모습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곳을 걷고 촬영하는 동안 마을의 옛 모습을 오래된 사진 한 장처럼 떠올리게 되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진주 마을 기록을 같이 했던 출판사 더페이퍼, 진주시, 귀곡실향민회 이윤규 국장님, 귀곡호 선장님 등의 도움으로 까꼬실 마을을 취재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을 통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김주원 사진가
BGM : www.epidemicsound.com/track/z...

Пікірлер: 4

  • @shyun4313
    @shyun43138 ай бұрын

    이렇게 아름다운곳을 멋지게 담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joowon77

    @joowon77

    8 ай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jjm8948
    @jjm89487 ай бұрын

    역시 자연이 넘 이쁘네요😅

  • @joowon77

    @joowon77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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