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음이란 얼마나 좋은가 감탄하게 됩니다 | 지금 이 순간 여기, 내 안

한참 누워 있다가 일어나려고 하면
더 누워있고 싶죠.
일어나려고 하는 것에 대한 저항일 겁니다.
하지만 막상 일어나서 사람들을 만나고,
자연을 만나고, 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면
어느새 누워있고 싶었던 마음은 쏙 사라지고 없어요.
오늘은 더 눕고 싶은 이 마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도서명 : 지금 이 순간, 여기, 내 안
지은이 : 진세희
출판사 : SISO
문의 : ootans@gmail.com
#진세희 #지금이순간 #깨어남

Пікірлер: 24

  • @ppretty0jin
    @ppretty0jin10 күн бұрын

    늘 아침마다 좋은 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happylove00774
    @happylove0077410 күн бұрын

    지금 이 순간 여기 내 안 제목에 내용이 다 담긴듯 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듣습니다 .

  • @suyounkim3507
    @suyounkim350710 күн бұрын

    언제가는, 나중에 사용 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에 감사와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나를 느껴 봅니다 오늘도 즐겁고 명랑하게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과 축복을 보냅니다 ♡♡♡

  • @user-lf7yj9wd9s
    @user-lf7yj9wd9s10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sh6mn2fp5l
    @user-sh6mn2fp5l10 күн бұрын

    지금 이 순간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한다. 써니즈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 @gogok6310
    @gogok631010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kl8js8vp2i
    @user-kl8js8vp2i10 күн бұрын

    알아차림을 지식으로만 알고 있었던걸 알게 된 아침 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 💕

  • @user-jb8zf8sr1k
    @user-jb8zf8sr1k10 күн бұрын

    멋지십니다~😊

  • @YOUNGMINDYOGAyoungmindyoga
    @YOUNGMINDYOGAyoungmindyoga10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user-bp9lj8cw7e
    @user-bp9lj8cw7e10 күн бұрын

    과거 현재 미래가 지금 이 순간 공존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갑니다. 새롭게 되새겨 봅니다. 고맙습니다. 수려한 수식어로 포장한 겉치레를 벗어버리는 하루 되세요.

  • @user-pm6ns3nc1d
    @user-pm6ns3nc1d10 күн бұрын

    써니즈님 덕분에 아침이 기다려지게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을 설레는 맘으로 기다리게 됩니다. 내일은 어떤 글을 읽어주실까? 부드럽고, 편안한 목소리로 좋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bp7sj4vb2f
    @user-bp7sj4vb2f10 күн бұрын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쌤 ᆢ

  • @mineabak6898
    @mineabak689810 күн бұрын

    요즘에 덕분에 항상 깨어있음을 인식하려고 합니다. 덕분에 좋은 하루 보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truthspot
    @truthspot10 күн бұрын

    좋은 👍 책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hangaram5
    @hangaram510 күн бұрын

    '그것 맞고요'...동감합니다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 @user-qy2oc3pk3z
    @user-qy2oc3pk3z10 күн бұрын

    김사합니다

  • @user-uv7im2vf5s
    @user-uv7im2vf5s2 күн бұрын

    지긍 이순간 이감정... 쉬울꺼 같지만 그건 머리와 가슴의 거리처럼 한없이 멀게 느껴질 수 있는거 같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왜곡되지 않게 이끌어내고 이시간에 담아내는거는 오랜 훈련이 필요할꺼에요 더하는 훈련이 아닌 덜어내는 훈련.... 이 책을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 @user-vv1hy9sg6q
    @user-vv1hy9sg6q10 күн бұрын

    책 주문했습니다 좋은책 소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zb2oz5bf2g
    @user-zb2oz5bf2g10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user-jx3lx9ev4b
    @user-jx3lx9ev4b9 күн бұрын

    미래에 내가 그것이 되고 싶으면 바로 지금 이 순간에 내가 그것의 존재 상태가 되어야 하며 내가 원하는 감정이 있으면 지금 이 순간 내가 그 감정을 느껴야 한다. 10:55

  • @HJ-if9hk
    @HJ-if9hk10 күн бұрын

    매일 위안을 받습니다. 어떤것을(두려움의 생각과감정)을 놓아버림과 수용하기는 같은 맥락이면서도 항상 모르겠어요. 알아차림속 감정이 일어남을 판단없이 묵묵히 지켜보고 에너지가 어느새 사라졌을때 수용하고 놓아진것일까요??? 저는 그동안 관찰하고 관찰된 부정성을 긍정성으로 바꾸려고 확언도 하고 괜찮아 다독여도 가슴속이 꾹 차오릅니다. 그걸 관찰하다보면 무기력해지기도 하구요… 저항을 놓아버려라. 할때 도대체 저항은 몬가요? 부정적감정 자체가 저항인가요? 부정적감정을 긍정적으로 고쳐먹으려는것이 저항인가요? ㅠㅠ

  • @sunneedsaudio

    @sunneedsaudio

    10 күн бұрын

    제가 관찰한바로는 저항할 때 부정적 감정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하지말아야 하는 일과 하기싫은 일을 구분했을 때 하기 싫은 일의 경우 저항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때 저항을 놓아버리면 부정적 감정이 사라지더라고요. 예를 들어 쓰레기봉지를 사오라는데 귀찮고 하기 싫다는 느낌이 올라왔어요. 그러자 온갖 생각들이 올라옵니다. 이때 아 저항이다! 하고 알아차리고나자 생각들이 줄어들고 그냥 바로 쓰레기봉지 사러 행동으로 이어지더라고요. 싫다는 생각과 감정은 이미 사라져버렸습니다. 저는 이런 식으로 해보고 있어요.

  • @sati24365

    @sati24365

    10 күн бұрын

    이건 저의 경우니 그저 참조만 하세요. 부정적 감정을 관찰했을때 그걸 어떻게 긍정적으로 바꿔볼려는 의도가 저항같습니다.. 내려놓음이란 바꾸려는 의도를 내려놓는 거고.. 수용한다는 것은 부정적 감정과 생각을 만들어내는 '에고' 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하는거구요.. 마치 철딱서니 없이 자라버린 아이를 수용하듯이.. 만약 친한 친구가 아프고 힘들다고 매일 징징거린다면 어떨까요? 처음에는 공감도 해주고 달래주고 하겠죠. 그러다가 결국은 지쳐서 쓴소리하고 짜증내고 미워하겠죠. 저는 '에고' 를 그런 친구와 같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 친구가 불치병에 걸려 매일 뼈를깎는 고통을 겪고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면 어떨까요? 섣부른 충고나 조언 기분전환이 필요할까요? 그저 아픔을 공감해주며 곁을 내주겠죠. 그게 연민이고 자비고 사랑이고 수용인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에고는 욕망중독이라는 불치병에 걸려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선택한것도 아니고, 어쩌다 보니 뇌의 신경회로가 그렇게 고장났다고 생각해봐요. 얼마나 불쌍합니까? 그런 식으로 생각해보면 불쌍한 과거의 자신, 에고가 일으키는 부정적 감정과 생각을 포용하고 수용하기가 쉬워지는 것 같아요. 만약 연민과 수용이 된다면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나를 포용할 능력이 있는거예요. 그러면 미래의 나는 부정적 감정을 덜 내게 되겠죠?

  • @HJ-if9hk

    @HJ-if9hk

    10 күн бұрын

    @@sati24365 감사합니다. 허용하기 수용하기 항복하기 포기하기 받아들임 흘려보내기. 많은 영적용어들의 겉뜻과 모양에 집착했던 저를 발견하네요 ㅠㅠ 이면에 내가 허용을 , 받아들임을 .. 재면서 했던거 같아여. 그러니 그 꽉 막힘의 에너지가 뭉쳐있었나봅니다… 긍정성도 부정성도 제가 알아차림과 동시에 불호를 놓고 판단하며. 부지불식간에 부정적인건 긍정으로.. 긍정적인건 놓치기싫어 더 꽉 붙들어 맬려고 버둥댄거 같아요… 언제나 좋은기분을 유지해야한다는 강박에…. 에고의 아우성을 입닥쳐 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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