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Thebeatleslfc

4 ай бұрын

진짜로 내인생 최고의 감독이었습니다

@amollang0209

4 ай бұрын

낙화?

@Thebeatleslfc

4 ай бұрын

@@amollang0209 네네 맞아요

@user-zl6jm5ch1j

4 ай бұрын

분분한 낙화

@user2uh2sya

4 ай бұрын

다소 의역 : 클롭 더 있으면 욕할거다

진짜 말그대로 개박살난 팀을 살린 리버풀팬한테는 신과 같은 존재... 경영진, 코치진, 스카우터진 등 각자 한명 한명이 열심히 한것도 있겠지만 클롭의 영입으로 리버풀은 과거를 추억하기만 하던 팀에서 역사를 만들어가는 팀으로 바뀜

@hearthjotmanggame

4 ай бұрын

살라, 반 다이크, 알리송 같은 현재는 월클인 선수들을 적절하게 영입했다는 거 자체가....

@user-xi3se3hw2n

4 ай бұрын

그전에도 개 박살 난 팀 아니였는데요?

@GGEZ214

4 ай бұрын

⁠​⁠​⁠@@user-xi3se3hw2n 13/14시즌에 순수 100% 제라드 수아레즈빨로 2위 한 번 찍어봤을 뿐 09/10부터 차례로 7-6-8-7-2-6 찍었는데 이게 개박살이 아니면 뭐냐? 심지어 원래 그저 그랬던 팀도 아니고 당시만 해도 EPL 역대 최다 우승에다가 직전 6년간 4-5(챔스 우승)-3-3-4-2로 우승만 없다 뿐이지 챔스 꾸준히 나가는 강팀이었는데

@user-xi3se3hw2n

4 ай бұрын

@@GGEZ214 맞네..

펩과 클롭의 격렬한 하이파이브 장면은 축구팬들이 싫어할수 없는 장면이죠

@amollang0209

4 ай бұрын

가슴이 웅장해지죠😅😅

@user-cl7qm5el2m

4 ай бұрын

두사람다 멋있죠

참 자꾸 감정이 울컥울컥 올라와서 리버풀 영상을 보기도 댓글남기기도 힘든 주말이었는데 진부한말이지만 클롭 감독님은 정말 어린시절 보는 아버지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누구보다 든든하고 뭐든해주고 갖고싶은선물도 주고 좋은 말 좋은 경험 사랑과 용기를 주는 그런 아버지요. 티를 내지 않아서 모르고있었지만 영원히 듬직할것같던 아버지가 많이 쇄약해 지셨다는걸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되듯이 클롭 감독님도 많이 지치셨다고 나에게 에너지가 남아있지 않다 말씀을 직접 하시고 나서야 아...너무 힘드셨구나 많이 애쓰고 계셨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모두가 그렇게 느끼시겠지만 아름다운 이별인것같습니더 아쉬움이 더 크지만 사랑하기에 보내드려야 한다는 말이 딱 맞는말 같네요 정말 감사하고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리버풀을 위해 힘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을수없는 추억이었습니다 감독님이 어딜가시든 무엇을 하시든 응원하고 박수를 보내겠습니다. YNWA🔥

@carry2268

4 ай бұрын

리중딱

@user-jw5gg4mn9e

4 ай бұрын

@@carry2268축알못등장ㅋㅋ

@user-tl5bq1bs3v

4 ай бұрын

클롭감독 아버지같은 느낌이죠😊

@user-jw5gg4mn9e

4 ай бұрын

@@carry2268 축알못ㅋㅋ

세대교체까지 거의 다 해놓고 나감.. 분명히 계속 사임 생각이 있었을텐데 팀의 미래까지 생각해서 내가 어떻게 마무리하겠다는 기준이 명확한듯.. 진짜 리버풀 줫나게 사랑한게 보인다

조롱만 받고 영광을 잃어버린 붉은제국 리버풀을 다시 한번 영국 더 나아가 유럽의 정상으로 만들어주신 장본인. 풀타임을 보면 클롭의 전술 천재성도 알 수 있음. 특히 후반에 보여주는 역전이나 기적같은 일들은 모두 클롭의 용병술 아래서 시작됨.. 정말 대단한 감독 danke boss.

새로운 축구 철학으로 급부상했던 펩의 축구전술… 에 맞써 새롭게 등장항 게겐 프레싱을 기반으로 한 클롭의 전술.. 두 감독 사이의 전술적 부분이 서로 보완되며 프리미어리그의 수준이 다시 한번 올라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작년에 우연히 TV에서 하는 주간 하이라이트 속 살라의 해트트릭을 보고 콥이 된 저지만.. 정말 뜨겁게 사랑했던 클롭과의 이별은 정말 슬프네요.. 이번 계기로 리버풀 선수들이 각성하여 이번 시즌 좋게 마무리하고 연장선으로 좋은 업적들을 이루었으면 합니다! YNWA❤❤

참 어렸을때부터 많이 봐왔던 감독인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리버풀 팬들은 진짜 암울하시겠어요. 클롭 이번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랍니다!

@Arsenal_Aespa_Izone_Fromis9

4 ай бұрын

얘는 해축영상에서는 타팀 비하안하고 착하면서 왜 아이돌 영상에서는 악플 싸지르냐

@Foden47bun

4 ай бұрын

@@Arsenal_Aespa_Izone_Fromis9 …? 그런 적 없는디 나 프사랑 닉넴 따라하는 잼민이 있는데 착각한거 아님?

@user-su2lc1tp8o

4 ай бұрын

​@@Arsenal_Aespa_Izone_Fromis9 찐인지 짭인지는 모르겠는데 나도 본적 있긴함

축구를 보는 재미도 있다는 걸 알게 해준 인생 최고의 감독이었습니다 부임 당시 조롱거리에 지나지 않았던 리버풀을 유럽 최강의 팀중 하나로 다시 재건하기까지 클롭의 축구를 볼때면 항상 즐거웠습니다 이번 시즌 원하는 바 꼭 이루고 아름다운 이별을 할 수 있길 YNWA

오히려 리버풀 선수에게 클롭이라는 존재의 마지막 시즌이라는 게 엄청난 동기부여가 될수도 있음 자신들을 이 위치까지 오게 만들어준 사람이니까 엄청난 열정으로 후반기 페이스가 미쳐날뛸 수도..?

펩과 클롭 두 명장이지만 느낌은 너무나도 다른 두 감독이죠 두감독의 맞대결을 볼때마다 즐거웠지만 이제 이번시즌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선 더 못보게됐다는게 아쉽네요

웬만한 명장도 선수와 불화가 있어서 팀을 떠나는데 클롭은 그런게 아예 없음 신뢰성 하나는 어느 감독도 못 비빔

리버풀 팬으로써 정상에서 항상 도전자의 마음으로 임하며 한경기 한경기가 마지막 게임이 되는것 마냥 최선을 다 해 준비하며 잘되면 선수들에게 공을 돌리고 안되면 자기탓하는 리더다운 모습에 항상 설레이며 챙겨보았습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리버풀을 1213 시즌부터 좋아하던 나에겐 내가 눈으로 봐왔던 감독중 최고임. 클롭 감독님 수고하셨습니다 푹 쉬시고 다음 행보를 응원합니다

리버풀 역사의 커다란 조각을 남겨준 클롭 감독님,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많이 울고 웃었습니다. 콥들은 언제 어디서나 그 자리에 있을테니 언제든지 와주세요

클롭이 진짜 명장이지 매 팀마다 그렇게 강팀이 아닌데 강팀으로 만들어줬으니까

클롭감독님은 감독(명장)이지만 아버지같은 든든하면서도 포근한 대장 보스의이미지라 좋기도 했습니다 파이팅넘치는 모습 선수들 독려나 안아주고 기뻐하는 모습등 인간미가 넘치기도 해서 너무 좋았네요

리버풀 흐름이 싹 정리되니 좋네요 한창 처음 리버풀 축구 보기시작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엊그제같은데 클롭감독님이 떠나시다...

클롭이 오기전에 리버풀은 리그우승타이틀을 겨루는 팀이 아닌 유럽대항전만 나가도 성공한 시즌이라고 할 정도로 팀 자체가 박살나던 시기 였음 그나마 정신적 지주 였던 제라드가 있었기에 팀의 스피릿은 가지고 있었지만 감독과 선수 영입의 문제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던 팀이었습니다. 하지만 클롭이 오고나서 한번에 리그정상권으로 올라선게 아니고 차근차근 단계별로 리버풀이 올라갔고, 그 서막을 알린게 18-19챔스우승 그리고 그토록 리버풀 팬들이 기다리던 리그우승을 만든게 클롭임 때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또는 강력한 리더쉽으로 선수단을 장악하고 팀을 만들어 지금의 리버풀이 완성이 된거임

@user-pp8ys4eo1g

4 ай бұрын

18-19시즌 챔스우승입니다

@GGEZ214

4 ай бұрын

제라드 형님이 2-3년만 더 계셨으면 어땠을까 하고 항상 아쉬움 13-14에 찾아온 제2의 전성기를 클롭 아래에서 좀 더 길게 가져가면서 챔스 복귀, 혹은 우승(17-18 결승전에 큰 경기 경험과 클러치 능력 만땅인 제라드 있었음 진짜 우승 했을수도 있음)까지 자기 손으로 이루고 명예롭게 갈 수 았었을텐데

리중딱, 훔바훔바의 굴욕을 견뎌가며 20년 넘게 콥스로 있는 사람으로서, 클롭과의 이별이 너무 아픕니다 ㅠㅠㅠㅠ

@user-tl5bq1bs3v

4 ай бұрын

리중딱 훔바훔바ㅋㅋ

항상 열정적인 감독이라 참 좋아하는데 수염이 다 하얘질 정도로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시즌 잘 마무리하고 푹 쉰 후에 좋은 모습으로 다시 보고싶습니다

10년만의 리그컵 우승 15년만의 FA컵 우승 14년만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구단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

클롭이 진짜 돈도 많이 안 쓰면서 팀 성적을 내는 감독이라서 더 대단한 듯.

@user-eq5qh3ux7m

4 ай бұрын

내로남불 경향은 있음 ㅋㅋㅋ 맨유가 선수 한명에 천억 쓰는거 비판하면서 반다이크랑 알리송에 쓴 돈을 생각하면,, 물론 18 19 시즌 바르샤전 이후 클롭의 엄청난 팬이긴 함

@coys_bk7

4 ай бұрын

@@user-eq5qh3ux7m 맨유랑 클롭의 차이점은 맨유는 쓰잘데기 없는 선수에 천억을 태우지만 클롭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에 지른다는거임 ㅋ 이 점만 봐도 클롭이 맨유한테 충분히 비판 가능하지

@user-eq5qh3ux7m

4 ай бұрын

@@coys_bk7 하긴 그건 맞는것같네요. 맨유는 전술보다는 돈되는 스타플레이어를 사오고 클롭은 필요한 선수를 데려와서 스타플레이어로 키우는 느낌이 있죠

@user-eq5qh3ux7m

4 ай бұрын

@@coys_bk7 다만 그때 인터뷰 취지는 그런느낌은 아녔어요 ㅋㅋㅋ 선수 한명에게 천억은 지나치다 였으니..

@HWD9912

4 ай бұрын

@@user-eq5qh3ux7m 애초에 이적시장 평균 가격 폭등시킨 주범이 맨유니까.. 맨유가 호구딜 계속 하면서 돈 많은 맨시티 첼시도 미친듯이 퍼부었고 덕분에 1000억 주고 사는게 생각보다 별거 아닌게 되버렸음

좋은영상 잘보았습니다

콥의 한사람으로써 클롭이 보여준 열정과 진심을 알기에 이별은 더 슬프다.. 다음 감독이 빈자리를 채울수 있을까

2010년대 리버풀의 암흑기 끝에는 스티븐 제라드가 있었고 새로운 드라마의 시작과 끝에는 위르겐 클롭이 있었다... 리버풀 2.0이라는 리빌딩의 시작에는 클롭이 마무리를 찍게 되네요... 리버풀이라는 팀을 사랑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정많은 감독 클롭 덕이었다는걸 크게 느끼게 되는 지금이네요 🥲

감독님의 마지막 영상을 보고나니깐 힘들어하신거같아서 정말 싫지만 박수치며 보내드려야 할거같네요 리버풀 입문이 감독님은 아니었지만 푹빠지게 만들어주신 분

축구퀄리티를 올려주고 시그니처세레모니와 햄스트링등 관중들을 더욱 즐겁게 해주는 유일한 감독

이번 시즌은 진짜 타팀 팬이라도 꼭 리버풀이 우승해서 마지막 가는 길 우승컵 드는거 보고 싶네요 선두인 지금 우승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생각되는데 쉽진 않겠지만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맨유팬인데도 불구하고 클롭은 피엘 역대 최고의 감독 중 하나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수비에만 1조 박고 명장 행세하는 펩보다 더 대단한 감독이라고 생각함

@user-hm2gy7ep9n

4 ай бұрын

갑자기 펩은 왜 까는건지 모르겠네, 니가 칭찬한 클롭이 리스펙하는 사람이 펩인데

@alexander_park

4 ай бұрын

@@user-hm2gy7ep9n맹구라서 ㅂㅅ임ㅋㅋㅋㅋ

아름다운 이별이네요!!

멋진감독 아쉽지만..... 열심히달리 셨잖아요~ 좀쉬셔야지요~ 명장~👍👍👍

이렇게보니까 진짜 명장이다..... PL 최고의 명장 중 하나일거 같다. 콥이 아닌데도 새삼 느껴지는데 리버풀 입장에선 구원자에 전성기를 이끈 영웅으로 보이겠네.. 그래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마인츠-도르트-리버풀 까지 평생 맡았던 팀 모두 u'll never walk alone 응원가 쓰던 팀이란 점이 참 낭만적인 포인트 ㅠ 17년차 리버풀 팬질 중 9년이 클롭이었는데 옛날 퍼기랑 벵거떠날 때 맨유팬이랑 아스날팬들 느낌을 조금 알 것 같기도...

또하나의 별이 지는구나

시티의 우승 역사에 반드시 빠질 수 없는 라이벌팀 리버풀, 그리고 클롭..덕분에 멋진 경기 할 수 있었습니다 어딜 가든 행복하시기를

헤비메탈 축구. 정말 낭만 그 지체였다. 위대한 김독이다.

내 인생 최고의 감독 클롭. 당신을 절대로 잊지 못할 것입니다

클롭..쉬다가 어느 팀에서 어떤 모습으로 복귀할 지 그리고 그 팀을 어떻게 바꿀 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클럽 오기 전 리버풀은 진짜 구단 자체가 흔들릴정도로 무게감도 없고 별로인 구단이라고까지 조롱당하는 수준이었지 맨유팬인데도 너무 좋아했던 감독이었는데 그래도 클롭이 떠나니 걱정 하나는 없어지겠네

리버풀이 퍼기경 이후의 맨유처럼 와르르 무너지지 않게끔 해주는 갓동님ㅠㅠ

돌문이별할때도 머싯었는데 리버풀마지막경기때도 울컥할듯

클롭은 리버풀 그 자체다

진짜 망가져있던 리중딱 팀을 pl최강팀중 한팀으로 만든 장본인... 박수칠때 떠나는... 리버풀 팬 입장에서 아쉽지만 최고였던 감독

길을 만들어주는 감독은 있어도 만든 길을 믿고 따라갈수 있게 하는건 몇 없음 진짜

클롭이 선수단, 콥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감독 이상의 무언가임 팀의 버팀목이자 정체성, 아버지같은 분이었음 아버지, YNWA

언젠가(?).. 다시 독일로 돌아와 우리 민재의 감독님으로 와주세요..❤🤍🙏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ㅠㅠ

클롭도 9년이나하고 이렇게 박수받으며 완벽하게 떠나는데 27년이나 맨유를 완벽하게 다스리던 퍼거슨은 얼마나 대단했던거냐

9-10년전 네이버 댓글 들어가면 훔바훔바, 리빅아, 리중딱으로 점철되있던 댓글판을 서서히 뒤바꿔준 갓동님 사랑합니다,,

10년 이상을 버틸 수 있었는 건 제라드 중심을 잡아줬고 지더라도 끈끈한 축구, 닥공축구를 해줬음. 그리고 클롭부임 이후 너무 행복했음. 또 암흑기가 와도 맨유처럼 안 무너지면 클롭덕분에 버틸 수 있을 듯함.

제 기억에 17/18 시즌의 주전 미드필더는 체임벌린이었던 걸로 기억힙니다. 거의 클롭의 페르소나급으로 중용받다가 부상으로 내리막을 탔죠.

그는리버풀에전설이에요

유종의미 거두어주시고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꼭 하셨음 좋겠습니다 저희팀은 언제우승하려나요 ...4위만 하지마라..

6:38 간과하신게 있습니다 클롭은 이끌어가는 캡틴이 아니라 가족입니다 함께 걸어가는 '가족'입니다

클롭은 대한민국의 대표 축구 감독이 될 것이다.

추락했던 팀이 바로 다음 시즌에 다시 반등하는걸 확인하고 이제는 본인이 없어도 경쟁력이 갖춰진걸 느낀거 같은데 반대로 후임 감독들은 전임 감독이 리버풀의 역사 그 자체가 되어버린 클롭이라 부담감이 장난이 아닐거 같음… 당장 바로 다음 감독은 평타만 쳐도 바로 비교당하고 억까 당할텐데 뭔가 감독들이 리버풀의 감독을 잡기에 리스크가 커진팀이 된거 같음.

제라드 때문에 리버풀을 알게 되었고, 클롭 때문에 리버풀의 팬이 되었고, 헨더슨 때문에 리버풀을 사랑하게 됐음…

FSG도 잘해줬지만 클롭은 진짜 리버풀을 수렁에서 건져냈습니다.

괜히 명장 소리 듣는게 아니다

베니테즈가 챔스 우승하고 좋은 구단주 만나서 지원 많이 받고했으면 리그 우승도하고 더많은 트로피 들수 있었다고 보는데 참 아쉬운거같음

@user-tl5bq1bs3v

4 ай бұрын

베니테즈도 밀란재끼고 챔스우승 대단한감독이죠😊

축찍먹님 6부 리그 메이드스톤 유나이티드의 딸깍축구를 분석해주세요

리버풀하면 클롭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이젠 떠나네 😢

갠적으로 딱 2년정도만 더 해줬으면 했는데..ㅠㅠ 로보 맥알 완성시키고 떠났으면 했지만 어쩔수없지 푹 쉬다가 다시 돌아와서 어느팀에서 뛸지 벌써 궁금해지네

ㅜㅜ 안녕히....

클롭때문에 리버풀 팬으로 들어왔는데 ... ㅠㅠ

팀리빌딩에 본인도 포함시키는 감독(원래 팀 리빌딩하면서 정상궤도에 올라갈때까지 할라했는데 이번시즌 리그1등하는거 보고 본인이 나가도 되겠다라고 생각했다고함)

@user-tl5bq1bs3v

4 ай бұрын

클롭감독이 1위해서 나가는건가요?; 떠나기엔 이른데 피가말릴정도로 치열한 리그경쟁이라😢

사실상 클롭과 펩의 EPL 입성이 프리미어 리그의 부흥기를 이끈거지.. 아무리 자본이 많이봤자 선수의 발전을 이끌 감독이 없다면 팀의 매력도는 당연히 떨어지게 되고 선수들이 가르침을 받고 싶게 만드는 감독의 존재만으로 팀의 가치는 압도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마네 살라 반다이크 데려온게 진짜 씹레전드 ㅋㅋ

클롭이 아니였으면 리버풀은 노팅험 포레스트 처럼 한때 강했던 팀으로 변했을 뜻.

멋있게 잘생기심 개인적으로 베컴 보다 더 잘생기심

펩이랑 클롭 시티풀대전은 두 감독 이미지가 너무 반대여서 더 재밌었는데

진짜 입단당시 선수퀄리티봐라,,,,,,구데기였는데 지금의 리버풀을 만들어놓다니ㅜㅜ 심지어 빅클럽들 지출에 비하면 pl중위권수준으로만 돈쓰면서 쇼미더머니 쳐대면서 갈아치우는 다른팀들이랑 이정도 경쟁을하는 감독이 또 어디있을까

리버풀을 떠나서 제대로 된 감독 몇없다..클..

펩은 완성된 선수를 잘 쓰는 느낌이라면 클롭은 스타성은 별개로 자기한테 필요한 선수를 잘 쓰는거 같음.

그럼 리버풀은 제라드가 감독으로 오나여? 당분간 클롭이 감독안맞는게 정설이 맞나여?

리버풀을 개떡상시킨 명장이자 정신적 지주, 클롭이 있기에 축구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알아간다.

위대한 감독

갓클롭 ynwa

엄격하지만 자상한 아버지같은 존재. 과거의 영광에 젖어 pl 우승 라이벌 취급도 못 받던 시절을 벗어나 pl우승 경쟁에서 시티와 함께 제일 앞서나가는 팀으로 탈바꿈시킨 감독. 2010년 이후 분데스리가 뮌헨 우승 독주의 유일한 흠을 만들었고, 그 팀으로 챔스 준우승까지 일궈냄. 최고의 팀을 맡아 최고의 자리를 지키는 펩도 대단한 감독이지만 리빌딩에 있어서는 클롭이 단연코 최고의 감독이라고 생각함.

@user-tl5bq1bs3v

4 ай бұрын

엄격함 자상함 그리고 5위~8위 암흑기였던팀을 우승시키고 우승경쟁팀으로 만든 장본인 아버지같은 감독(명장)이죠😊

마음이 많이 복잡하다..

퍼거슨의 맨유, 뱅거의 아스날처럼,,,전설이자 구단의 상징이 되어버린 클롭의 리버풀,,,대단하긴 했다,,,펩의 맨시티는 현재 진행형

클롭은 리버풀의 완성이지

아무리 아스날팬이지만....클롭은 정말 존경스럽다....

@user-tl5bq1bs3v

4 ай бұрын

아스날도 최고의팀입니다😊

클롭은 지크 예거를 닮은 감독

리버풀의 암흑기를 빠른시일 안에 수습하고 리버풀을 중흥시킨 명장이지.

1년만 쉬다 대한민국 감독으로 와주세요..

@lj5946

4 ай бұрын

오겠냐고

맨유, 첼시 처럼 되는거 아닌가 무습다..

제게 클롭은 딱 세글자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구세주"

클버지.. ㅠㅠ

클롭 찰진리액션이제 못보겠네..햄스트링이슈로 쉬신다니 아쉽네요

클롭 9년 이적료 지출 ㅋㅋㅋㅋㅋ

펩의 맨시티를 유일하게 괴롭히게 만든 장본인

클롭이 반박할 수 없는 진정한 명장이지. 과르디올라는 돈빨이고

리중딱 으로 불리던 팀을 리그 정상이 아니면 이상하게 여기는 팀으로 만들어놨죠..

맨시티가 쌔다는거 누구보다 잘알지만 우승했으면 좋겠다 정말

클린스만 경질시키고 클롭 모셔오자

리중딱팀이 우승경쟁팀으로 만든감독

젤 아쉬운건 마지막 시즌이 유로파라는것.... 챔스가 아니라...

감독 세레머니 맛집 이젠 없어지것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