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이클래식입니다. 이벤트 당첨자는 @yet2come @이자람 님입니다. kai.klassik@gmail.com로 연락주세요! 클래식 드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카이와 함께 클래식을 마음으로 느껴주신 분들과 자신의 느낌을 소중한 댓글로 공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편으로 곧 찾아 뵙겠습니다 :)

@user-kn4pv1nf2s

4 жыл бұрын

꺄~ 감사합니다!!! 올 한 해 제일 행복한 일이네요~

설명도 너무 좋은데..말씀하실때 눈 반짝이면서 행복해하시면서 설명하시는거 보면서 저도 행복해졌네요~^^

어떻게 이런 보석 같은 사람이 있을까요? 들으면 들을수록 보면 볼수록 정말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멋진 카이님 늘 건강하세요.

멋지고 빛나는 카이님, 교수님 되신것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최고의 교수님이 되실거에요.

이 채널 오래오래해주세요♡ 이성의 끈을 놓지말자고 하시는말이 참 음악에 대한 단단한 본인만의 철학이 딱 세워져있어서 카이님의 음악이 당당하고 안정감있게 들리는거구나 하는 생각을하며 가을 아침이지만 힐링 드라이브하고갑니다♡ 후세를 위해서 오래오래 장수하면서 멋진 음반 많이 남기는 예술가로♡

배우님 보고싶어 왔어요. 출근하고 여유가 잠깐 있어서 보는데 쌀쌀한 아침기운에 봐도 좋네요 (사실 언제봐도 좋음) 흰셔츠에 소매 걷어올린거, 운전하시는거, 클래식이야기 하시는거, 좋아하는 이야기 할 때의 표정, 그리고 흘러나오는 음악까지. 하나하나 다 좋지 않은 것이 없네요ㅎㅎㅎ 오늘 밤공연이시죠. 날씨가 많이 쌀쌀해요.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공연도 카이팅!💕 전, 토요일 공연 보러 갈게요!

눈웃음에 오늘도 난 심장이....

추천해주신 곡들 자주 듣고 있어요 이 영상이 벌써 일년이 넘었네요 새로운 영상도 부탁드려요

정답은 슈베르트 백조의 노래 중 4번 세레나데 이네요~^^ 오늘 어쩌다보니 가족들이 다 바빠서 혼자 보내게 되는 생일이었는데^^ 한여름밤 드라이브 를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저는 평소에 카이님 노래를 들으며 드라이브를 한답니다~ ㅎㅎ 5월의 슬픔이라는 부분이 참 생각해보게 되는 거 같아요~ 누군가에게는 찬란한 날이 누군가에게는 처절한 슬픔이 될수도 있구나 ~ 하는걸요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 의 앨범을 찾아 들어봐야 겠어요~ 어느 쪽에 저도 과하거나 넘치지 않는 이성의 끊을 놓지 않는 평양냉면같은 음악을 들으며~ 남은 밤을 보낼께요~ KAI IN KOREA 앨범 꼭 받고 싶어요 ^^ ♡♡

배우님 눈 반짝이면서 말씀하시는 모습 너무 좋아요!! 제가 친구들한테 배우님 이야기하는 모습 같기도?😂😂

한여름 밤에만 느낄 수 있는 온도, 조명, 습도..🥰 너무 좋네요ㅠ 바깥의 후덥지근한 공기와 차 에어컨에서 나오는 시원함이 같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슈베르트의 세레나데요! 저에겐 배우님의 목소리가 그래요. 고음은 날카로우면서도 정확하고 단단한데 또 저음은 울림있게 퍼져나가는게 정말 언제나 들어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저는 세상의 모든 음악(프로그램명 아님ㅋ) 아니 소리를 좋아하지만 클래식 음악은 남들 아는 정도? 피디님 같은? 피디님보단 쪼끔더?ㅋㅋ 지금도 클래식 앨범을 산다거나 하진 못하고 클래식fm을 통해서 듣고 즐기는 정도거든요 클래식fm 듣게 된 것도 카이님이 시작이었네요 근데 이렇게 설명 아니 얘기를 해 주시니 너무 좋아요 이쯤에서 정답 슈베르트 세레나데입니다 솔직히 아는데 혹시 틀릴까봐 지식인찬스와 댓글로 확인은 했습니다요ㅋㅋ 소개해주신 곡들과 성악가들 너무 훌륭하다는건 자명한 사실인데요 카이님의 시선을 통해 접하기에 더 관심이 가고 특별해지는 것은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얼마전 피드에 올려주신 카잘스 글을 보고 그냥 유명한 첼리스트로만 알았던 제가 그의 책을 보며 감동받고 있답니다 요즘. 오늘 읽은 것중에 "가장 완벽한 기교는 전혀 기교처럼 보이지 않는 기교입니다" 카이님 말씀하신 (냉면 비유) 부분과 맞물려 떠올르기도 했어요ㅎㅎ 영화 비포시리즈가 생각나기도 해요 특히 비포선셋! 제시와 셀린느가 걸으면서 계속 이야기를 하잖아요 그들을 따라가며 그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다보면 어느새 영화가 끝나는데 뭔가 마음에 막 남거든요 전 그게 너무 좋거든요 그런 느낌의 영상이었어요 나중에 시원해지면 걸으시면서 한번더 해주심 좋겠다 싶어요 암튼 너무 좋고 감사드린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저도 추천하나! 이미 보셨을지도 모르지만 이자벨 위페르 주연의 영화 "다가오는 것들" 한번 보세요 저는 그 영화가 "물 위에서 노래함"이 쓰이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오래 마음에 남지 않았을 것 같아요ㅎㅎ 아 카이님께 전염? 됐나 너무 침을 튀겨가며 얘기한것 같아요 죄송! 카이님은 이해하시죠? 좋아서 너무 좋아서 이렇게 말이 많아지는거ㅋㅋ 진짜 마지막으로 카이님은 카이님 표현을 빌어 쓸데없는 생각 딱 반만 하시면서 부디 오래오래 사시며 음악과 그에 따른 많은 일들을 해 주세요 꼭!

그거 아세요? 모든 카이클래식의 영상들이 점점 카이님의 음악과 감성,풍기는 이미지와 성품이 점점 진하게 녹아드는 듯 해요. 항상 느끼지만 뻔한 영상들,누구나 다 하는 그런 느낌의 영상들이 아니라 진짜 너무너무 특별하고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는 클래식카이 팀께 정말 감사해요❤ 오늘도 15분동안 함께 카이님이 직접 운전해주시는 차타고 시내 드라이브 하면서 좋은 음악 듣고나니 정말 힐링돼요.회복되는 느낌🌈 슈베르트 백조의 노래 4번,세레나데.이 곡은 클래식알못인 제게도 꽤 익숙한 곡이에요!전 이 곡 들으면 눈물나요.슬픈곡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쓸쓸한 가을느낌이고 확정된 이별앞에 속수무책인 연인느낌이고. 전 그랬어요! 소개해주신 곡들도 너무 궁금해졌어요. 조금 더 찾아 들어보아야겠어요.오늘도 카이님 덕분에 두 귀에 풍성한 음악들 채우고 잡니다.감사해요❤

아헐 이렇게 갑자기 영상이라니!!!! 게다가 클래식과 함께하는 밤드라이브라니. 이보다 더 사랑일 수가 있나요ㅠㅠ운전하면서 이렇게 열정적이시라니....안전운전하신거죠? 카이님 손짓과 눈빛에 엄청 집중하면서 봤네요. 영상 속 퀴즈는~ 프란츠 슈베르트의 가곡 14편을 엮어 만든 백조의노래 중 4번 세레나데💕 밤에 듣기 좋은 곡이에요. 찐남자의 사랑을 표현하기 더없이 좋은 곡인 것 같기도 하고요ㅎㅎㅎ듣는데 괜히 설레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 숨 소리 마저 착한 카이님 ! 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어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귀에 쏙쏙 지루 할 새 없는 강연, 몹시 흥미롭고 재밌뜹니다~ 배우님 무병장수 하세요! 너무 않은 고뇌 노노노👆

갑자기 시리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쾌하고 유익했던 여름밤의 드라이브 잘 봤습니다 💚

정답은 바로오~~(두구두구 두구두구) 슈베르트의 백조의 노래 중 제4곡 세레나데~😍 사춘기때 '여름향기'라는 드라마에서 들을 때마다 가슴아프면서도 두근거렸던 그 떨림을 카이클래식에서도 느끼는 밤이에요😍🌿 유난히 회색빛이 짙은 이번 여름이, 카이님께서 들려주시는 클래식이야기들 덕분에 연두빛과 핑크빛으로 물들어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겐 기쁨과 사랑의 5월, 그누군가를 보낸 이에게는 절망의 시간. 반대되는 감정의 공존... 감정 너머의 반대감정을 떠올리며 정화시키는 지혜를 길러야겠다는 가르침도 받고, 클래식의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것 같아요~ 꼭 클래식인문학을 들은 기분이에요🙃👍👍 조곤조곤히 들려주시는 모습에 평온해지면서...흑... 긴장 돼요ㅜㅜ우리 카이오빠 천재여서 일찍 가버리면 어뜨카지이😢절때절대 앙대애!!😭흑 네...댓글인지 편지인지 일기인지 저도 모르겠지만🤣 카이클래식의 잔잔한 힘을 사랑합니다💙 한여름밤의 잔잔하지만, 심장떨리는😍 드라이브, 평양냉면하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카옵하고싶은거다🌻

정답!! Schubert : Schwanengesang, D.957 - Ständchen 'Leise Flehen Meine Lieder' (배우님이 소개해주신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님 앨범에 수록된 노래 맞나요??) 요즘 배우님이 올려주신 영상들로 클래식 음악 감상을 종종 하고 있는데 이렇게 멋있고 좋은 노래들을 또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8월 말 베르테르로 뵈어요🌻

먼저 슬그머니 이벤트 참여해 봅니다. 정답은 슈베르트의 Schwanengesang D.957 - IV. Standchen 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상 시작하자마자 제가 너무 좋아하는 Auf dem Wasser zu singen D.774가 들려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오늘도 집 뒤에 있는 강변을 강아지들과 산책하며 들었는데 너무 신기하네요. ^^ 이 곡에 있어서만큼은 극적인 목소리가 더 감성에 와 닿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Ian Bostridge의 연주를 즐겨듣는데, 말씀하신 피셔 디스카우 연주곡도 다시 한 번 찬찬히 들어봐야겠어요. 그리고 슈베르트의 가곡 이후에 반주도 하나의 연주가 되었다는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Auf dem Wasser zu singen D.774 를 처음 접했던 것도 피아노 연주였거든요. 늘 좋은 음악을 재미있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볍지도 않지만 무겁지도 않은 목소리와 배려와 깊이로, 누군가의 전유물이지만 누구에게나 전유물일 수 있는 클래식을 앞으로도 많이 알려주시길 부탁드려요. 응원하겠습니다~

@kaiklassik

4 жыл бұрын

축하합니다. kai.klassik@gmail.com로 연락주세요!

영상 기다렸는데😍오늘 드라이브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카이님 설명도 귀에 쏙쏙 잘들었습니다👍🥰 퇴근길에 봐서 더 좋음 하루 힘들었던게 사라져요💓

보고 또 봤어요 듣다가 되돌려 다시 들어보고 카이의 열강을 한 음절도 놓치지 않을려구요 풍덩 빠져들었어요❤❤❤

카박사님 노래가 왜 그렇게 남다르게 들렸는지 그 이유를 다 알게 됬어요. 맑고 깨끗하고, 빛나고 당당하고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와 노래, 너무도 사랑합니다.

차내에서 뜨겁게 이야기하는 카이님😍😍멋져요❤️

카이님과 함께 하는 드라이브~ 너무 아름다운 시간이었어요 ♡♡♡ 카이님이 들려주는 클래식 이야기는 신기하게 더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아름다운 가곡소개 너무 감사드려요 ♡♡♡

@user-vs7hh2ju3f

2 жыл бұрын

오래도록 우리 팬들의 로망이 되어 주세요.

너~~~무 좋아용♡ 요즘 출퇴근에 무한반복하는 영상 ㅠㅠ 백미러에 꽃인형표정되서 보는 최애영상♡♡

슈베르트 백조의 노래 중 세레나데요! 멜로디는 익숙하지만, 음성에서 절절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져요. 반면 피아노는 비장함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사실 클래식 중 성악은 관심이 많지 않았던 분야였어요. 가사가 일단 잘 안 들리다보니 그랬던 것 같아요. 노래의 내용이나 배경같은 것들을 친절히 알려주셔서 옆자리 해설 음악회같은 느낌이에요. 가만 생각해보니, 이성의 끈을 놓지 않는다는 건 무엇을 하든 "나자신"을 잃지 않아야한다는 이야기같기도 해요. 내가 보여주는 누군가여야하지, 내가 누군가가 될 수는 없다랄까요. 모두 건강하세요:)

카이님이 pd님이 뭐 안다고 할 때마다 놀라는거 왜케 웃겨요😂😂 정답은 슈베르트의 세레나데입니다 가곡은 많이 모르는데,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곡이 문제로 나와서 다행이에요~ 오늘 우울했는데 영상보면서 왠지 위안받고 갑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있을께요 Komm beglucke mich🙏

클래식 드라이브 컨텐츠 자주해주세요♥️ 가곡에 매력에 빠져서 계속 듣고 있는데 카이님이 이렇게 설명해주셔서 넘넘 좋아요♥️♥️♥️ 아름다운 5월에 반주가 정말 아름답지요...... 작곡가, 연주자들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들도 많이 해주세요^^ 슈베르트 세레나데 D.957 김주택님 부르신것도 짱짱입니다 크크크

디스카우 음성으로 겨울나그네를 처음 들었을때의 제 속마음을 카이님은 이미 다 알고 계셨군요 ㅎㅎ

아니, 카이! 갈데 없으면 이리오세요 컴컴🙆🏽‍♀️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모습이 멋짐😍

클알못인 저에게조차도 카이님의 음악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굉장히 신나보여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안전 운전 하세요 ^^🥰🥰

카이쌤의 열정적이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들었답니다.정답은 슈베르트 연가곡 백조의 노래 중 제4곡 세레나데입니다.여름의 끝자락으로 가는 저녁에 듣는 세레나데는 쓸쓸하면서도 아련한 여운을 남겨주네요~

카이오빠 너무 멋있으세요^^😍😍

카이님이 소개해주시고 보여주신 앨범의 5번 수록곡인 Ständchen 세레나데 D.957이요☺️💕 kzread.info/dash/bejne/mZVqyc-qc8mnotI.html 부르신 분은 다르지만 음악 링크도 같이 첨부합니다☺️💕 조곤조곤 클래식 이야기 편안하게 해주셔서 너무 재밌었어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user-wo6wb1un1u

4 жыл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Z3eMpdh7aZPNYJs.html 피셔 디스카우님의 세레나데 링크도 같이 첨부합니다🙏🏻💕💕 좋은 음악 소개 감사드려요🙏🏻💕

슈베르트 세레나데네요~^^ 영상 보면서 좋아하는걸 이야기 하니까 카이님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구나 했는데...pd님도 저랑 같은 생각을...ㅋ 육아로 집콕만 하던 시절에 생생클래식 들으며 설레고, 즐겁고, 위로받고 그랬는데...이런 영상 보니까 카이님은 음악 소개하고 음악 이야기 나누는 방송은 꼭 하셔야할듯해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해도 아이들 낳고 키우며 건반 한 번 제대로 만져보지 못할때가 많은데...이렇게 좋은 음악 듣고 나면 없는 시간 어떻게든 만들어서 악보 한번 펼쳐보고 좋아하는 곡들 쳐보고 싶고 그렇습니다~^^ 카이님 곡들 운전할때 많이 듣는데... 박인수 선생님과 함께 부른 향수 들으면서 어릴적 tv에서 듣던 목소리가 아니라 순간 울컥 했었어요~ 시간이 많이 흘렀고...선생님도 그만큼 연세가 드셨다는거겠지요~ cd플레이어 들고 다니며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음악 들었다는 얘기 들으니 저도 그 시절 생각나고 추억 돋아요~ㅎㅎㅎ 비슷한 연배의 카이님 팬으로 앞으로도 늘 응원하겠습니다~^^ㅋ 카이님...제부삼고 싶네요~ㅎㅎㅎㅎㅎㅎ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과한 감정섞인 연기나 뮤지컬은 싫어요. 그래서 제가 카이님의 그 음악을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부드럽고 강한 그 목소리. 저에겐 최고의 뮤지컬 매우님이세요.❤

카이님이 설명 해 주시는 건 항상 귀에 쏙쏙, 제겐 최고의 음악선생님 이세요, 추쳔해 주신 디스카우 성악가의 다른 곡 도 들어보겠습니다, 언제 새영상 올라오나 눈빠지게 기다렸는데 역시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고도 남습니다^^ 다양한 포맷으로 카이클래식 꾸려주셔서 감사해요,😁

클알못인데 그냥 우연히 카이배우님을 보고 말씀하시는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찾아왔어요 여긴 카이배우님 목소리가 흘러넘치네요 노래하는 목소리도 말하는 목소리도 참 멋지고 사랑스러워요

오랜만에 클래식에 관한 긴 얘기... 함께 차에 타서 얘기를 나누는 듯했습니다. 얼마 전에 알게된 분더리히의 시인의 사랑을 공유할 수 있어서 기분좋았어요 ^^ 개인적으로는 7번곡 나는 슬퍼하지 않으리를 듣고 꽂혀서 가사를 찾아 계속 반복재생했었네요 좋은 앨범 소개 감사합니다

카이님😆😆💖 어쩜 이렇게 멋진 영상을 올려 주셨어요~~~♡♡ 같이 드라이브 한 느낌!!! 게다가 배우님이 사랑하는 클래식 이야기를 듣다니~~ 음악을 대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최고최고👍 저는 배우님의 뜨거운 노래를 정말 좋아해요 배우님 무대를 보면 행복 그자체죠~~~~ 오늘도 여기서 행복을 듬뿍 담아갑니당 고맙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카교수님의 클래식 강의 듣는 기분이어요.🤓 카이님이 PD님께 “혹시 어떤 느낌이 들어요?” 질문할 때 저도 학생인양 긴장모드였.... 😅 학생처럼 집중하며 들었습니다.😄 KAI IN ITALY LP언박싱 때 프리츠분덜리히의 ‘시인의 사랑’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찾아들었는데. 그 중에서 ‘아름다운 5월에’를 (배우님이 잠깐 불러주셔서) 가장 좋아합니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내 안의 꽃’이 생각나요. 그리고 두 곡 모두 선율이 아름다워서 슬퍼요.(?) 왠지모르겠는데 들으면 슬퍼져요. 그립고 아련하고 그런 감정이 생기는... 오~~~~처음으로 아는 가곡이 나오다니!! (신기방기!! 저도 아는 클래식이 있었네요😍)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맞죠? (백조의 노래 중 제 4곡 ständchen) 예전에 여름향기라는 드라마에서 이 음악을 듣고 마음에 들어 듣고 또 들으며 흥얼거리며 다녔어요😃 오늘은 한 여름밤에 카이교수님과 함께 랜선 드라이브하며 듣는 알찬 클래식 특강이었네요😍😍😍 명강의었습니다👍🏻👍🏻👍🏻

이렇게 한여름에 선물같은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카이 선생님의 클래식 수업을 들으며 가는 한여름 밤의 드라이브 정말 좋네요☺️ 편집 때문인지는 몰라도 오늘 영상은 꼭 흑백 영화 같기도 해요🎬 카이님 덕분에 클래식에 한 발 더 다가간 오늘입니다👣

정답은 아래쪽에 적었었지만(백조의 노래 中 세레나데 Ständchen D.957, 카이님이 보여주신 앨범 속 수록곡 5번트랙이요🙏🏻), 음악에 대한 감상도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댓글 한 개 더 달고 가요😊💕 나가서 놀지 못할 때, 친구와 거리 두기 하고, 가방 싸서 훌쩍 여행도 가지 말아야 할 때, 그렇게 자유로움을 빼앗겼을 때, 클래식 놀이터인 [카이 클래식]이라는 새로운 놀이터를 찾았네요🙏🏻💕 클래식은 뜻밖의 놀이터가 되어 지쳐있는 감성에 위로를 주고, 피로해 있는 감정에 청정함을 주었어요🌿🍀🌳🌱 저녁의 음악, 창가에서 연인에게 부르는 노래의 세레나데. 슈베르트의 서른 한 살 짧은 생애의 가장 사랑한 첫사랑 테레즈를 향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는 생각을 하니, 어쩐지 안타깝고 아름다운 곡이 아닐수 없네요. 피셔 디스카우의 목소리로 슈베르트 - 세레나데 Ständchen (백조의 노래 中) D.957를 소개 해주셔서, 절제되고 섬세한 감성으로 사랑 가득한 시간이 되었어요🌙 지루한 수업시간에 시계만 들여다 보면서 듣는 강의가 아닌, 카이선생님과 함께하는 호기심 가득한 클래식 놀이터에서 슈베르트와 피셔 디스카우의 세계를 알차게 탐험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이선생님과 클래식 놀이터에서 자주 놀고 싶은 욕심도 내보고, 새로운 음악을 배우며, 복습도 했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답-슈베르트 중 세레나데 엄청난 성량과 폭발력을 자랑하는 가창으로 비교적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다뤘음에도 불의의 사고로 요절하는 바람에 프리츠 분덜리히가 생전에 남긴 리트 녹음이 굉장히 귀하더군요. 그래도 그가 남긴 녹음들(후베르트 기젠과 협연한 , )이 스테디셀러라는 점이 그런 아쉬움을 상쇄시키고도 남는 거 같습니다. 다만 제가 분덜리히의 목소리를 처음 들어본 건 리트 음반들이 아닌, 오토 클렘페러와 함께 녹음한 와 카라얀과 함께 녹음한 를 통해서였습니다. 에서는 분덜리히의 뜨거운 열정으로 분위기가 달아오른다 싶으면, 크리스타 루드비히가 예의 그 음성으로 차분히 식혀주는 구도여서 흥미진진했었고, 는 성악가 소리를 잡아먹는 버릇(?)이 있는 카라얀 시절의 베를린 필하모니에 전혀 주눅들지 않는 낭랑한 노래를 들려주었지요. 특히 제2부에서 나오는 아리아 'Mit Würd und Hoheit angetan (존귀와 위엄을 지니고)'는 말 그대로 절창... (이 음반에 대해 한 마디 하자면, 분덜리히가 전체를 다 끝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미완으로 남아 창고에 파묻힐 뻔한 걸 카라얀이 포기하지 않고 집요하게 덤벼들어서 완성시켰다고 하네요...)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는 진짜 독일 리트의 모든 것이었던 거장이지요. 세월이 흘러도 레퍼런스급이자, 페터 슈라이어와 안드라시 시프가 함께 만든 슈베르트 3대 연가곡집과 어깨를 나란히 할 명연이기도 하고, 1966년부터 6년 동안 진행한 '슈베르트 리트 전집'이라는 엄청난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던 슈베르트 3대 연가곡집이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가 바로 피셔-디스카우 그 자신에게 있을 정도니까요. 슈베르트 3대 연가곡집을 듣기 전에 피셔-디스카우의 음성을 몇 번 접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 계기가 된 음반들이 바로 'Homage to Gerald Moore'라는 제목의 실황 음반, 게오르그 솔티, 카를로 베르곤지, 니콜라이 기아우로브, 레나타 테발디, 그레이스 범브리와 함께 녹음한 베르디의 인데, 전자는 실황 음반들에서 손꼽을 만큼 가치 있고 감동적인 명연이란 극찬을 받았던 스테디셀러고, 후자는 사실 군데군데 엉성해보이는 부분이 있어도 한 자리에 쉽게 모이기 힘든 가수들의 명연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소장 가치가 충분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centerp4715

4 жыл бұрын

👍👍👍👍👍👍👍

최근 입성한 카이팬입니다~ 감사합니다 재밌어요~~영상

잠시 소식이 뜸하셔서 괜한 걱정했었습니다^^ 이런 고급영상 준비하시느라 그러셨으니 용서?하겠습니다ㅎㅎ

카이님 덕분에 점점 클래식에 빠지고 감성적이 되고 유식해지고 행복해지는 이 시간이 너무 감사해요. 카이 인 코리아 CD 구입해서 듣고 있는데 사인과 편지는 엄청 탐나네요.😍

우와 오랜만의 영상인 것 같아요.비가 내리지 않은 오늘은 정말이지 습해서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카이님 랜선 드라이브 영상 보니 음악과 카이님이 청량하게 다가와서 정말이지 더없이 행복해졌어요♡ 정답 슈베르트 4번 세레나데♡

슈베르트 백조의 노래 세르나데 나름 아니고 진짜 멋짐 ...... 선곡도 항상 좋음..... 그냥 카이가 좋다. 또 이렇게 지식도 얻어가고 .... 배우님 근데 100살까지 사셔야 합니다.... 배우님이 제게는 분덜리히 같은 존재....러브♡ 전 외롭고 싶을 때 겨울 나그네를 들어요ㅋㅋ 집 앞 공원 벤치에 앉아서 겨울 나그네 들으면서 시집이라도 읽으면 세상 쓸쓸... 근데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아요 꼭 서정적인 그림 속에 내가 있는 기분.. 진짜 눈도 많이 오고 추운 겨울에는 집에 캔들 켜 놓고 일기를 쓰면서 세상 고독 내가 다 가진듯이 센치해 지는 걸 좋아하는데 ㅋㅋㅋ 가족들은 도라이 같다고 해서 넘나 속상... ㅠㅠ 사실 저...슈만은 몰랐지만 오늘 밤은 슈만으로 센치하게 일기를 써보겠습니다.. 배우님 얼굴과 목소리 감상 하러 들어왔다가 좋은 노래와 지식 얻고 갑니다 히히힣 아이고 좋아♡ 배우님 이건 저의 베르테르 하트💛

@apriljun4666

4 жыл бұрын

답은 바로~~~슈베르트 백조의 노래 세르나데🌻 저~~솔직히 정답 몰라서 슬쩍 ~~컨닝👀👀👀 클래식 관심가지게 된 계기는 카이님 팬이어서요.~^^;; 뮤지컬이랑 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아직은 ~~^^알아듣지 못해요. 계속 추천해 주시는 곡 열시미 들어볼께염 카이가 짱이다.💕💕💕

@aurevoirbonjour5001

4 жыл бұрын

@@apriljun4666 핳 카이 배우님으로 클래식에 입문하셨다니 좋은 랜선 스승을 두셨어요 ! 저도 그를 애정해서 콘서트도 다니는데 에이프릴 준 님도 카이 배우님을 통해서 좋은 작품 많이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 베르테르 하트 💛 드립니다 ㅋㅋ

@apriljun4666

4 жыл бұрын

@@aurevoirbonjour5001 저 님글 답변 컨닝했어요.~~~^^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ㅎㅎ

@aurevoirbonjour5001

4 жыл бұрын

@@apriljun4666 😁😁😁😁

보고싶어요 카이 오빠 💕

클알못인데 설명이 하나도 안지루하고 재밌어요 :) 잘들었습니다 ㅎㅎ

아 저도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카이님 채널에서 들으니 더 좋습니다. :)

슈베르트: 세레나데 :) 입니다. 카이님 반가워요. 카이님 생생클래식 진행할 때 알게 됐는데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습니당 ㅎㅎ 클래식을 좋아하긴 하는데 클알못이라 ㅠ ㅋ ㅋ 작년에 첨으로 프리츠 분덜리히의 앨범을 들었거든요. Im wunderschönen Monat Mai 나오는 부분에서 카이님의 노래가 생각나더라구요. 그 후로도 자주 듣는데 들을 때마다 카이님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깜놀 ㅎ 오랜만에 만난 카이님은 저엉말 다양한 모습으로 선한 영향력을 더 많이 주고 계시네요. 라디오 진행할 때와는 다른 그냥 카이님에 대한 자연스러운 이야기라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카이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뮤지컬에서든 성악에서든 또 앞으로 다양한 자리에서 카이님을 보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지휘하시는 모습도 보고싶습니당ㅎㅎ)

운전하는 남자..... 근데 클래식까지 알려주는 남자....

슈베르트가곡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듯 스토리텔링으로 풀어주시니 더 와닿습니다^^ 앞으로 슈만가곡도 많이 들어봐야겠어요~ 기회되면 카이님의 아름답고 절제된 목소리로 연가곡 한번 불러주시나요?^^

슈베르트 백조의 노래 중 세레나데요. 카이님 설명과 함께 듣는 슈베르트 너무 좋아요🙂 아름다운 오월에 저도 봄이 오면 찾아 들어요. 전 전주도 좋지만 이게 끝이야? 싶게 끝나는 마지막 부분이 너무 좋아요. 분덜리히의 목소리로 듣는 이 노래는 더 애절하게 느껴지는 듯 하고요 여름밤 클래식 강의 잘 들었습니다. 분덜리히, 디스카우, 그리고 카이♡ 이렇게 준비해서 여름밤 드라이브 떠나볼게요💜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Ständchen) 요! 오늘 조수석에 앉아서 강의를 들은 기분이네요! :) 배우님 덕분에 연가곡이라는 개념을 처음 알았어요! 앞으로 곡들마다의 유기성을 생각하며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나)의 최고에 마스터피스는 카이배우님이다~~ 열일하느라 바쁘신데~~운전도 하시고 ㅋ 멋져😍😍 음악열정 만수르~~^^

여러번 봐도 와닿는 말이 많이 있네요. 절대 이성의 끈을 놓지말라는 말, 깊이 공감합니다. 본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배우님의 음악적 철학을 조금이나마엿볼수있어서 참 좋네요. 이런 물 흐르듯 나직한 이야기 참 감사합니다❤

운전잘해서 부럽습니다. 그리고 혈관이잘보여요.

12:42 덕분에 겨우 찾았네요ㅠㅠ Schubert: Schwanengesang, D. 957 - Ständchen "Leise flehen meine Lieder" 배우님의 아름다운 옆모습과 운전하는 손을 보면서 이야기를 듣자니 옆자리에 앉은 기분이고요☺️ 가는 곳이 어디든 노래들과 배우님의 해설, 배우님의 연기&음악론이 따르니 몰랐던 음악에 다른 의미를 갖게 되어요. 전시관 큐레이터, 전시해설사 같은 배우님 덕분에 클래식 귀가 트입니다 분덜리히의 앨범은 기교와 목소리가 음파로서 흐름을 표현하는 느낌이에요. 고흐를 비롯한 인상파가 실물을 그대로 그려내기 보다 순간의 빛과 인상을 그려낸 것처럼 분덜리히의 목소리에서도 이야기의 인상을 표현해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초적이지 않고 여린 사랑을 노래하는 것 같아 좋아요. 디스카우의 앨범은 (해설을 들어서 그런지☺️) 연기에서의 메소드가 아닌 절제의 음악 같아요. 배우 본인이 캐릭터의 느끼기보다 감상자의 감정을 이끌어내는 것을 더 좋아하는지라 디스카우의 앨범을 즐겁게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겉바속촉한 강정치킨처럼 처음 듣기에는 딱딱하지만 어딘가 말랑한 구석이 있고 다른 노래는 어떻게 불렀을까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배우님 덕분에 명장의 앨범을 통으로 추천 받고 해설을 통해 깊이 있게 평양냉면 같은 감상을 통해 유쾌하게 들을 수 있어 좋아요. 클래식 초보자에게 유익한 이 방송 EBS에도 나와야합니다😭

목소리에 신뢰감이 👍👍👍 카이님 덕분에 많은걸 배워갑니다. 😊😊😊

성실하고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카이 덕분에 영상이 넘 짧은것 같은 느낌! 이런 느낌 좋아요:)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동영상을보고있으니 저 또한 클래식이되고있는것 같습니다~~파이팅!

드라이브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모습이 좋은 영상이네요 카이님 클래식을 정말 잘 알고 그만큼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슈베르트-백조의노래 4곡 세레나데 입니다 🙂

슈베르트님의 백조의 노래 제 4곡 세레나데입니다!!! 재작년 부터 아파서 검정고시를 선택하게된 고등학생인데 불안감과 코로나블루까지 겹쳐서 요즘 너무나 우울하네여ㅜㅜ 그래도 카이 클래식덕분에 클래식 상식도 올리구 멋있는 카이배우님도 보고 행복해요!!! 사실 제가 어릴때부터 클래식공연 보러다니는거 진짜 좋아했거든여ㅎㅎ 요즘 카이배우님께 빠진 뒤로는 저의 생각과 너무 잘맞는? 분이셔서 제 인생의 스승님으로 모시고 있습니당ㅎㅎㅎ 나중에 꼭 대화 해보고싶어요!!! 저에게는 정기열 인생 스승?선배님이 길을 잃고 헤매고있는 어린양의 북극성 같은 분이세요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카이님 미리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ㅠㅠㅠ

슈베르트의 백조의 노래 4번 세레나데요!!! 저희 엄마가 너무나 사랑하시는 음악이라 클래식 잘 모르지만 바로 듣고 알았어요💕 저희 엄마 자동차에 블루투스도 안되서 항상 CD로만 듣고 있거든요 ㅠㅠ 카이님 KAI in Korea CD도 이미 갖고있지만 (I am KAI를 너무 구하고 싶은데 ㅠㅠ 아쉽게도 구하질 못하고 있어요😰) , 카이님께서 직접 챙겨주시는 선물은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덕분에 오늘도 따뜻한 저녁 보냅니다:-)

Ständchen!! 분덜리히 CD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 듣고 있으면 달콤함이 밤공기 사이로 스며드는 기분이에요.. 학교에서 발표로 소개도 했던 곡인데 여기서도 들으니 좋네요~

아버지께서 아끼셨던 물품 중에 클래식CD전집?이 있었는데, 음악 시간에 배웠던 아는 이름부터 찾아가면서 하나씩 들어봤던 기억이나네요. 지금은 돌아가시고 cd도 다 처분해서 없지만 아직도 많이 아쉬워요~ 클래식 얘기하면서 눈을 반짝이시는 카이님을 보니 그때가 너무나 그리워지네요

댓글 101번째 ! 맞나요?ㅎㅎ 바빠서 조금 늦게봤는데 댓글이 전보다 빠르게 많아진거같아 좋아요. 배우님이 아주아주 열일하시는중.. 요새 영상 안올라와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ㅠㅠ 클래식 드라이브!! 여름밤에 너무 잘어울리는 영상. 배우님이라서 ! 피디님 말씀처럼 영상속 배우님이 열정적이고 신나보여서 덩달아 기분 좋아지는 팬심입니당. 저도 저기 뒤에 조용히 껴서 함께 드라이브 하고픈 막 그런? (깜짝 퀴즈 정답은 모르지만 열심히 들어봤어요 정말 답을 알고싶었다......) 일상적인 얘기 할때는 저도 너무 너무 공감가서 끄덕끄덕 하면서 봤어요. 오늘도.. 또 좋다. 어떡하지?

카이님 애정하는곡 나도 플레이리스트 만들꺼에요😅

너무좋아요

비오는 토요일 아침 먹은 설거지를 하며 들었습니다. 음악도 좋았고...오늘은 “이성을 잃지 말아야지” 라고 하신 말씀이 와닿았어요..정신 바짝 차리고.. .화이팅입니다^^

정답: 슈베르트의 백조의 노래 4번‼️‼️ 배우님 영상 올라온거 아빠랑 같이 영상을 보다가 배우님 공연 보러가면서 아빠랑 맨날 차 안에서 듣던 노래라서 생각이났어요!! (저희 아빠도 좋아하는 노래라서 ♥)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지면 배우님이 좋아하시는 클래식 음악으로 콘서트 열어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ヽ(ヅ)ノ 배우님 이번 클래식 드라이브 너무 좋아요♡ヾ(๑╹◡╹) ﾉ" 마치 조수석에서 배우님 강의를 듣는 기분이었어요 추천해 주신 노래 플레이리스트 안에 담아두었어요( ˘ ³˘)♥ 배우님 클래식 이야기 하실 때 항상 신나 보이시고 멋지신 거 같아요 배우님 영상 하나하나가 배우님의 색이 느껴져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___/} ( • ㅁ•) 배우님 얼마 남지 않은 / >🌻🌻 베르테르 때 뵈어요♥♥

이 날의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좋아서 자주 찾아보게되는 것 같아요 💙 배우님의 선한 영향력으로 클래식에 입문도 하게 되고, 책도 다양하게 읽게 되었어요. 그저 나의 빛 ✨

처음부터 끝까지 카이님음악의 철학을 들여다 보는듯 했어요. 카이님의 특별히 아름다운 소리가 이성이 살아있는 칼날같이 서있는 절제된 목소리와 부드러움이 있어서 항상 완벽하게 조화로웠구나 깨닫는 시간 이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카이님의 목소리에 성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 연주곡을 더 좋아하는데 두 음반을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감사합니다. 이런 짧은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운전영상 정말 좋은데 열정적인 모습에 안전이 걱정이 되니 운전은 하지마시고 이것처럼 옆에있는 듯 찍어주세요~^^

Yuja wang 피아노버전으로 많이들었었는데 가곡도 너무좋아요 띵곡띵곡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입니다. 잠자고 있던 가곡감성을 깨어주신 카이님 최고 학교다닐때 반주정말 했었는데 아 가슴이 뜨거워 지는 밤이네요. 카이님 최고

분덜리히 극적인 목소리 너무 좋아요^^ 카이님은 많이 생각하지 마세요 ^^슈베르트 세레나데 실시간아니라 탈락이겠네요

배우님이 좋아하시는 성악가와 음반이 무척 궁금했는데 오늘 컨텐츠 진심넘넘 좋아요❤ 분덜리히 연주 넘 좋죠! 그 분의 인생작 '시인의 사랑'이나 '아델라이데'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지난 주 성악 연주회에서 베토벤의 'An die ferne Geliebte' 연가곡을 듣고 너무 좋아서 찾다보니 분덜리히가 부르신 음원도 있어 열심히 듣고 있어요ㅎㅎ 분덜리히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곡도 추천합니다^^ 문득 올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배우님이 좋아하시는 베토벤 곡도 궁금해지네요ㅎㅎ오늘 컨텐츠 넘 흥미로워서 보고 또 봅니다. 명음반 명연주를 탐구하면서 단순한 기교가 아닌 배우님만이 쌓아온 음악 철학을 엿볼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앗, 퀴즈 정답은 '슈베르트 세레나데 Ständchen D957 '입니다🌻

와~ 클래식 드라이브 너무 좋습니다!!!

카쌤 감삼다 음악수업인거죠??ㅋㅋ 음악 교육과정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음악수업에 기본의 되는 클래식에 대해 예습??하게되네요ㅎㅎ(아예 저희학교에 오세욬ㅋㅋ 보고싶어서...) 아니 카이님...완죤 예술가세요...말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시가 됩니다...그래서 작사를 잘하시낭??ㅎ❤❤ 5:44ㅋㅋㅋㅋ그래요 오래오래 사셔야죻ㅎㅎㅎㅎ 7:30ㅋㅋㅋ유튭각ㅋㅋㅋ 역시 피디님은 웃긴거 좋아하심ㅋㅋㅋㅋㅋ 12:21ㅋㅋㅋㅋㅋ시맄ㅋㅋㅋㅋ 12:29 ㅋㅋㅋㅋ잏겧 젤ㅎ 웋꼏ㅎㅎㅎㅎㅎ 13:04 피디님ㅋㅋㅋㅋ배고프다 머예옄ㅋㅋㅋㅋ 13:52ㅋㅋㅋㅇㅈ입니닼ㅋㅋ 카이님 눈빛이...ㅋ 14:24 1등은 아니죠 카이님 비쥬얼은 힘 안 줘도 잘나오쟈나여❤

카이님 가곡 강의 정말 재미있게 잘들었어요! 이런 것 자주자주 해주세요! 전 카이님을 통해 성악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옛날에 피셔 디스카우의 그 음반도 구매했었죠! 그 후에 피셔 디스카우&알프레드 브렌델 의 "겨울 나그네" 도 구매했어요. 브렌델의 슈베르트 연주를 좋아하기도 해서 구매했는데 하아... 좋더라고요. 카이님이 피셔 디스카우가 이성을 놓지 않은 음색이라고 하셨는데 브렌델의 연주도 뭔가 지적하고 이성적으로 들리거든요. 하지만 따뜻하고... 그래서 카이님의 그 이야기를 알것 같은거에요. 그런 두분의 협연이라 무개가 있고 깊이 있고 폭발적이지 않은 조용히 밀려오는 감동이라고 할까요? 그런 것을 느꼈어요. 그리고 반주와 노래가 동등이라는 이야기도 잘이해가 갔어요. 성악을 어떤 관점에서 들으면 좋은지 카이님을 통해 배울수 있어 좋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흐르는 곡은 [슈베르트의 "백조의 노래" 중 Serenade (D.957-4)] 입니다~^^

우왕!! 음반과 편지선물+_+) 당첨이 안될지언정 정답!! 슈베르트 백조의노래 제4곡 세레나데. ㅋㅋㅋㅋ 저도 슈만 ‘시인의 사랑’을 몇달동안 그 음반만 들은적이 있네요. 첫곡 아름다운 5월에 부터 마음이 일렁일렁~ 찬란한 아름다운 순간을 회상하듯 잔잔한 선율, 체념한듯 가벼웠다가 갑자기 밀려오는 그리움과 절망.. 격정적으로 곡이 바뀌는 순간에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ㅋㅋ 특히 스산한 겨울에 듣는 리트는 정말 너무 좋아요^^ 저는 Thomas E. Bauer 바리톤 이분 연주 너무 좋아해서..winterreise 음반도 무지하게 듣고있네요^^ 괜히 오늘 그 느낌(?) 공감되어서 댓글로 수다를ㅎㅎ 암튼 영상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카박사님 다워요. 노력중독자의 예리한 음악철학도 알게 되었고 너무도 많은 선물 한꺼번에 안겨 주었어요 카박사님 얘기는 “싯귀” 같이 빛나고 노래같이 아름다워요.

슈베르트 세레나데입니다ㅎㅎㅎ아니 필요없고 일주일에 세개씩 올려주세요 ㅡ,ㅡ!!

요즘같이 비 많이 오는 날들에 카이 배우님의 좋은 영향력으로 클래식을 자주 들어요 아직 클래식 새싹인데 이번 영상으로 또 많은걸 알아가고 또 좋은 곡들도 알게되네요! 슈베르트: 백조의 노래, D.957 - 4번 세레나데 문제 곡 도입부분 너무나 익숙해서 곡 생각났어요 처음 이 곡 들었을때 매혹적인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에 다시 들어보니 매혹적이고 화려한 삶 속에 숨겨져있는 슬픔이 느껴졌어요 바이올린선율의 끌리는 음이 그러한 이면성을 더 부각시켜준것 같아요 자꾸 생각나는 멜로디 추천 감사해요!

카이님 영상이 점점 카이님 색깔을 갖고 아름답게 발전해가고 있네요~ 너무 멋지세요^^ 새로움을 만들어가는 모습 이세상 어디에도 없는 최고의 아티스트~ 문학. 철학. 음악 공연예술.. 모두를 아우르는.. 예술가중의 예술가~ 카이님 앞으로의 행보 계속 따라 가겠습니다~

클알못인데, 배우님덕분에 재밌고쉽게배우네유!

슈베르트 백조의 노래 - 세레나데 군요 헤헤 노래들의 해설(?) 들? 곡들의 포인트들을 알려지시니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것 같아요 !

배우님과 함께한.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의 슈베르트 - 세레나데 Ständchen (백조의 노래 中) D957 🌻🌻 찬란한 작곡가 슈베르트와 처연한 성악가 디스카우의 절제된듯, 편안한 만남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려나. 슬픔, 비극도 예술로 만들어낸 위대한 작곡가. 그런 작품도 흔들림 없이 고요하게 표현한 성악가. 불현듯 학창시절도 떠오르며 잠깐 추억해 보기도 했습니다. 어느새 엄마와 친구같은 딸과 뮤지컬을 얘기하며 같이 웃기도, 때로는 같이 울기도 하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나날을 보냈더랬는데... 불현듯 다가온 질병으로 공연 취소와 연기. 무관중. 거리두기. 나아질거라는 기대가 어느새 실망과 피로감이 되어가고 있네요. 배우님의 근황도 알수 있고, 의 곡과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저도 슈만 시인의사랑 졸업연주회 했어요~ 시인으사랑 좋은 음악 입니다~^^

영상 퀄리티... 점점 좋아지고있어요

슈베르트 백조의 노래 중 세레나데.. 카이님이 소개해주신 음반들은 저 역시 가지고 있죠 ㅎㅎ 한때 성악 전공자..^^ 먹먹해지는 기분이에용..급 옛날로 돌아가고픈 애아줌마였습니다. 건강하세요~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많은분들이 댓글 달아주셨지만 저도 살포시.. ㅋㅋ 요즘들어 많은 생각이 들고 별일 아닌 일로 스트레스 받고 그랬는데 영상보니까 마음이 정리되는 느낌이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보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