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파노라마 ‘한반도 야생은 살아있다 1편 - 표범의 마지막 표효’ / KBS 2013060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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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강점기, 한반도에서 포획된 표범은 1092마리. 한반도는 ‘표범왕국’ 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의 표범은 아무르 표범으로 한반도와 중국 동북부, 러시아 극동지역에 주로 서식했다. 하지만 이제 아무르 표범은 러시아와 중국 국경 일대의 일부 숲에 48~50마리만이 남아있다.
아무르 표범이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된 건 다름 아닌 이들의 아름다움 때문이다. 이 땅에서 표범의 포효가 마지막으로 울린 지 60여년. 한반도에서 표범은 완전히 멸종된 것일까?
최근까지도 계속 목격담이 들려오고 있는 표범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 한반도는 표범의 최대 서식지였다
오랜 시간 우리 민족과 함께 살아왔던 한국표범은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멸종의 대열에 들어섰다.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의 기록문서와 사진자료를 확인해보면 과거 한국표범의 생생한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조선총독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일제강점기 때 사람을 해치는 짐승을 없애겠다는 명분으로 이루어진
해수구제(害獸駒除) 탓에 16년간 공식적으로 사살된 표범의 수만 해도 624마리에 달한다. 일본 정부 기록에는 사실상 1092마리의 표범이 포획된 것으로 나와 있기도 하다. 이후에도 한국전쟁과 산업화를 거치며 표범은 서식지를 잃어갔고, 비싼 값에 팔리는 표범의 가죽을 얻기 위해 밀렵이 계속됐다.
▶ 우리나라에서 표범은 완전히 사라진 것일까?
2013년 4월, 원주에서 표범의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이 발견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아직 이 땅에 표범이 살고 있다는 사실에 국민들은 놀라움을 표했지만 최종적으로 이것은 수달의 발자국으로 판명됐다. 1962년 오도산에서 마지막으로 잡혔던 표범에 대한 목격자들의 증언을 듣고, 최근에 표범을 목격했다는 사람들의 제보를 따라 한반도의 표범을 추적한다. 또한 표범이 살아갈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지역에서 그 흔적들을 찾아본다.
▶ ‘표범의 땅’ 러시아 핫산을 찾아가다
러시아 정부는 핫산 지역의 『께드로바야빠찌』 자연보호구를 ‘표범의 땅’으로 명명하고, 그곳에 서식하고 있는 표범의 개체수가 늘어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있다. 핫산 지역은 한국의 산이나 계곡과 비슷한 지형을 갖추고 있어 한반도에서 사라진 호랑이, 표범 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아무르 표범의 촬영에 성공한 제작진! 야생 아무르 표범의 생생한 모습과 이 지역에서 살아가는 또 다른 맹수, 호랑이의 흔적도 확인한다.
▶ 표범, 이 땅에 돌아올 수 있을까?
러시아 정부의 표범 보호 정책은 우리나라에서도 표범이 다시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그곳의 표범 개체수가 늘어났을 때 표범들이 자연생태계의 축을 따라 내려와 백두대간을 거쳐 우리나라로 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 땅에 표범이 돌아온다면 생태계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 수 있으며,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백두대간을 자유롭게 누비던 이 땅의 최상위 포식자 표범. 그들은 과연 한반도의 야생에서 다시 살아갈 수 있을까?
※ 이 영상은 KBS파노라마 ‘한반도 야생은 살아있다 1편 - 표범의 마지막 표효’
(2013년 6월7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Пікірлер: 1 239

  • @user-gd9kt5ep8i
    @user-gd9kt5ep8i2 жыл бұрын

    오창영님이 돌아가신 울친할아버지예요 여기서 이렇게 뵙네요 제작진들도 정말 고생하셨어요^^

  • @kyeongseopchoi1155

    @kyeongseopchoi1155

    2 жыл бұрын

    오창영선생님이 돌아 가셨군요 동물부장 하시고 티비에 나와 동물에 설명하시는 모습이 선한데 하긴 친구분들이 구십이 넘으셨을 테니까요

  • @Adorableguy

    @Adorableguy

    2 жыл бұрын

    ㅠㅠ명복을 빕니다..

  • @user-fj1dw8wu8n

    @user-fj1dw8wu8n

    2 жыл бұрын

    아이구..

  • @user-yn5gj5kt3i

    @user-yn5gj5kt3i

    2 жыл бұрын

    좋은일 많이하고 가셨네요 명복을 빕니다

  • @sshhc9951

    @sshhc9951

    Жыл бұрын

    오창영님은 우리 친구 OSK의 선친이셨는데 그 아들도 오래전에 유명을 달리했고 우리도 60대 후반이 되었으니 세월이 광속으로 흐르는군요 오늘 댓글중에 울친구 할아버지가 오선생님을 언급하신 것을 보니 간접적이나 반갑습니다 .

  • @user-fi2mr8my2w
    @user-fi2mr8my2w2 жыл бұрын

    오창영 동물원장님 전주동물원 하마 소개글을 보고 알게되었는데 이것 촬영 후 얼마 있다가 돌아가셨네요. 명복을 빕니다.

  • @user-cb2xy9sc2d
    @user-cb2xy9sc2d2 жыл бұрын

    PD들 어려운 길을 가신분들이라 응원과 칭찬합니다. 이런분들이 대우받아야되는데.

  • @user-fv5xl3og7c

    @user-fv5xl3og7c

    Жыл бұрын

    ㅠㅗ

  • @user-fv5xl3og7c

    @user-fv5xl3og7c

    Жыл бұрын

    ㅡㅡㅡㅡ

  • @user-ih1wn2zm7c
    @user-ih1wn2zm7c2 жыл бұрын

    14:06 표범의 눈빛 너무 가엽네요

  • @naturetube5058
    @naturetube50582 жыл бұрын

    언제 신청하려고 했었는데 드디어 올라오는군요

  • @roroakorea
    @roroakorea Жыл бұрын

    아빠가 1975년에 현재 사드 기지가 있는 곳 근처에서 범을 봤다고 하셨다. 너무 놀라서 눈을 못떼셨는데 한참 눈싸움하던 표범이 먼저 뒤돌아 갔다고... 저는 한반도에 범, 호랑이 모두 있다고 믿습니다.

  • @user-qu7vl4lf5e
    @user-qu7vl4lf5e Жыл бұрын

    이런 프로젝트는 몇 년 간격으로 해주셨으면 좋겠다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 @bukakswordgod
    @bukakswordgod2 жыл бұрын

    제작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 @user-oe5jq5mb4t

    @user-oe5jq5mb4t

    2 жыл бұрын

    ㄷㅏ 돈때문에 하는일 방송국에서 지원해주고

  • @user-on1ri9wk7v

    @user-on1ri9wk7v

    Жыл бұрын

    @@user-oe5jq5mb4t 극한직업

  • @bori4606
    @bori46062 жыл бұрын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꼭 부디 찾으세요

  • @Maybe1128
    @Maybe11282 жыл бұрын

    강원도 고성 Dmz에 표범 있어요 DMZ 수색 작전중에 눈 마주쳤는데 절벽 뛰어 다님 10년전에 봄 거기 주변에 산양 시체도 있었고 ----------------/// 22xx 56연대 섹터 dmz에서 해안쪽 통문이랑 연결되는 지역 있음 습지지역 예전에 북한군 귀순한 해안쪽 루트낮에도 어둡고 습한 지역이며 그 길목 따라 올라가면 MDL 습지 가기전 철책선 따라 능선쪽에서 봄 내부에서 이동중에 눈으로 움직이는서 보구 쌍안경빼서 뛰어 가는거 봤음 크기가 150cm미터정도 ? 보통 성인 평균키 크기 가로로 봤을때? 능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뛰어가는 자세가 독특했음 도움 닫기 하듯이 몸을 최대한 쭈욱 펴서 호랑이 치타 처럼 뛰는 자세였음?

  • @rockstarpage9430

    @rockstarpage9430

    2 жыл бұрын

    본것이 진짜 표범일겁니다. DMZ는 충분히 표범이 있을 환경입니다.

  • @hongdary74

    @hongdary74

    2 жыл бұрын

    중국 요동반도나 북한에 있던 표범들이 백두대간을 타고 휴전선까지는 충분히 올수있죠

  • @user-nr2gt7ql8g

    @user-nr2gt7ql8g

    2 жыл бұрын

    22사 수색대대?

  • @ibbai2882

    @ibbai2882

    2 жыл бұрын

    없어요

  • @Mr.chamusik

    @Mr.chamusik

    2 жыл бұрын

    55연대 gp출신입니다 저도 본적있습니다

  • @user-ot9wb4jc4v
    @user-ot9wb4jc4v3 ай бұрын

    현재 호랑이를 좋아하는 모임도 있고 공원에도 찿아가 보는데 너무 멋지고 사랑스럽답니다. 근데 표범도 좋네요. 아이들이 하는 행동도 호랑이와 같은 것이 있을지도 궁긍하구요. 호랑이를 알고 좋아하는 2년7개월인데 다른 동물들로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랍니다. 다큐 영상 잘 봤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려요..😻😻😻💗

  • @user-vh4cy6th4e
    @user-vh4cy6th4e7 ай бұрын

    10여년 전쯤 음성소재 골프장에서 근무할때 정말 동물 다큐멘터리에서 봄 직한 거대 고양이과 체형의 동물이 산기슭을 정말 순식간에 바람처럼 질주하는 걸 봤다. 정말 한번에 한 6-7m는 띄는 거 같았음. 한동안 뭐지? 하며 머엉하니 서 있었던 기억이.

  • @user-uv3bg4ql2u

    @user-uv3bg4ql2u

    4 ай бұрын

    ❤47😅

  • @user-ll7nu4ps5w
    @user-ll7nu4ps5w3 ай бұрын

    영양 봉화 태백에도 표범있어요. 덩치도크고 위엄이있는게 매력적입디다. 사람을보면 피합디다

  • @user-pz7oi7br7s

    @user-pz7oi7br7s

    Ай бұрын

    영양.봉화.태백. ㅡ범이어디있어요. ㅡ옛날이야기지요.

  • @mooyook2
    @mooyook28 ай бұрын

    1990년 2월초, 경기 연천과 강원철원 사이 대마리 고대산 자락 비무장지대에 복무중에 고참들이 설치한 올무에 흑표범이 걸려들어 고참들이 다리가 부러진 흑표범을 취사장 앞에 묶어 놓아서 눈 앞에서 생생하게 목격을 하엿고, (이당시엔 휴대폰도 없던 시절이고. 일반 카메라도 생일자 파티외에 휴대할 수 없던 시절임) 2004년도 1월 중순 새벽 5시에 북한산에 올라 갔다가 눈이 내려 산행 포기하고 내려 오던중 구기터널 산자락과 탕춘대 사이의 성벽 근처에서 표범과 마주친 적이 있었죠. ( 이 당시에 요즘 같은 휴대폰도 없던 시절이었고, 나온지 얼마 안된 2g 휴대폰도 주머니 깊숙히 넣어 놓앗던 상태임) 그리고, 아주 간혹 야밤에 늑대의 하울링 소리가 났었는데 고참왈, 저건 늑대가 아니라 승냥이 하울링 소리라고 하였답니다. 이 고참은 흑표범을 잡아온 사람으로서, 전남남원 산골이 고향으로, 제가 한국에 흑표범이 있었냐면서 놀라자, 자기는 어린 시절, (1979년) 집에서 기르던 개도 사라지고, 동네 송아지가 사라져, 마을 사람들이 괭과리랑 햇불들고 호랑이를 좇아내겟다며 산에 올랐을 때에 같이 따라갔다가 바위틈에서 숨어 있던 호랑이 새끼 두마리를 보았다고 하였습니다. 산골 마을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맹수에 대한 실제 경험과 산지식이 있었다는... 중국의 지린성. 훈춘성 등과 러시아 우수리와 북한 두만강 경계선인 중국 동북아 범표(호랑이와 표범) 보호구역에서 찰영을 하기 위해 설치한 카메라만 수십만대입니다. 더구나 500여마리가 활동하는 구역에서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단 수십대의 카메라도 설치해본 적이 없습니다. 설치해보았자 산양이랑 멧돼지가 다니는 길목에 서너대 설치하고 찰영하는 것이 고작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표범이던 호랑이던 절대 찰영을 할 수가 없지요. 제발 부탁하건대 호랑이나 표범을 목격한 분들은 그냥 두리뭉실 호랑이 봤어요가 아니라.. 1 - 정확히 년도수와 월 일. 시간대를 표기해주시고, 장소가 어디인지, 정확한 지점과 시점.상황을 서술해주세요~ 2 - 멧돼지등 해수들 사냥하러 다니는 사냥꾼들이 사낭개 훈련하기 위해 고라니를 잡아 나무 위에 걸쳐 놓은 것을 가지고 표범이 잡아 올려 놓았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 하지 마세요. (한국을 비롯한 동북아시아와 러시아 지역의 표범은 아프리카 초원과 달리 , 굳이 나무위에 그것도 고양이나 올라갈 정도의 가느다란 나무가지에 먹이를 올려 놓고 먹지를 않습니다) 3 - 삵이나 들개의 발자국을 가지고 호랑이의 발자국이라고 확대해석들 하지 마세요. (발자욱의 크기는 실제 발보다 더 크게 눌려 나옵니다. 또한 발톱자국까지 표시되기도 하구요) 4 - 500여마리의 호랑이가 있는 중국의 보호공원에서도 수십만대의 카메라를 설치하고 찰영을 하는데 , 산양이나 멧돼지가 다니는 길목에 설치한 단 서너대의 카메라 가지고는 꼼꽁 숨어 희귀하게 나타나는 호랑이나 표범을 절대 찰영 할 수가 없습니다. 5 - 또한, 호랑이를 목격했다면, 휴대폰으로 찰영하면 되지 않냐고 하는 분들. 카메라 기능이 부착된 휴대폰이 언제 처음 대중화가 되었는지를 알고나서 물어보세요. 6 - 공식적인 자료에는 일제가 해수박멸을 해서 한국에서는 1920년대 멸종되었다고 우기시는 분들. 열린 사고와 주관적인 해석하에 사건과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을 가지세요. 7 - 본인 안 보았으니 없다고 우기시는 분들. 자아도취에 빠져서 본인 생각과 경험이 이 세상의 진실이요, 사실이라고 우기지 마세요. 8 - 호랑이의 울음 소리가 몇킬로를 넘나든다고 하시는 분들.. 실제로 제가 흑표범을 마주보고 있을 때에 포효하는 표범 소리를 들어었는데 몇미터도 못가는 소리의 크기를 지녔답니다. 산 몇개를 넘나드는 성량이 안 나옵니다. 절대로... 9 - 과거 조선시대에 착호갑사가 있었다면서 천마리를 잡아들였다니. 조선시대에는 일년중 반은 범에게 잡혀 먹고 반은 홀랑이를 잡으러 다녔다 하면서 우스개 소리로 말한 이갸기들을 확대 해석하는 등의 어설픈 자료 가지고 이야기를 하지 마세요. 과거 조선시대이던 후세 시대이건 깊은 산중에 살던 사람들은 호랑이가 가축을 잡아먹거나 사람을 죽엿다는 사건들은 그리 흔한 것이 아니기에 보통, 가축이 사라진 것은 대부분 늑대와 승냥이. 표범의 짓이며, 설령 호랑이가 하였다 하더라도 잡아 죽이는 것이 아니고, 마을 사람들이 괭과리를 치면서 햇불을 들고 산으로 쳐들어가 마을에서 호랑이를 좇아냈었답니다. 그리고, 착호갑사가 호랑이나 표범을 사냥하러 다니는 때에는 일년에 한두번, 중국에서 조공품으로 조선의 범 가죽을 바치라고 주문을 하엿기에 그때랑, 서울 사대문안에 호랑이나 표범이 나타나 민심을 흉하게 하는 때에 임시적으로 설치되어 활동을 하엿답니다. 그 외에는 함부로 범 사냥을 하러 다니지 않았습니다. 실제 백성들은 물론, 나라에서도 범이나 그들의 먹이인 노루와 사슴등을 함부로 사냥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 @dHbdHbdHbdHb

    @dHbdHbdHbdHb

    3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 고등학교때 양평 목왕리에서 신원역으로 산넘어 역으로 열차타고 양평읍내 학교를 다니셨는데 어느날은 늦게귀가도중 신원역에서 목왕리로 가는 범을 발견하고 15m-30m정도 거리에서 보곤 도망가면 덮칠거같아 그자리에서 눈싸움하고 가만히 계시니 범이 어슬렁 갔다고 합니다 그이후론 무서워 절대 늦게 귀가를 안하셨다고 하네요 그당시 그길은 동내 산길 지름길 같은 길이라 하셨던거 같습니다 아버지 말고도 저희아버지 결혼하시고 양평에서 들은 이야기는 산나물캐러 동내어르신들 산들어가실때 범보고 너무커 호랑이같다 말씀하셨다 하네요 당연 무서워 도망가셨구요 동내어르신말씀 들은게 마지막이었으니 이게80년대 초인지 중순인지까지 일입니다

  • @user-qf7bi9pz9d

    @user-qf7bi9pz9d

    3 ай бұрын

    웃긴소리하네. 중국에서 수십만대의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ㅋ 야 어디서 들은 이야기냐? 근거는? 그리고 조선시대에 호환이 드물었다고? ㅋ 세종실록에 경기.강원에서만 한해에 수백명 호환을 입었다는 기록이 있고. 진도에서 가축피해는 물론이고 호환ㅇ기록도 있는데... 인간아 다른사람 이야기하지말고 니나 허튼소리하지마라.

  • @user-pz7oi7br7s

    @user-pz7oi7br7s

    Ай бұрын

    말씀이이해가돼내요. 호랑이늦대가없어진지. 오래돼어요

  • @user-qf7bi9pz9d

    @user-qf7bi9pz9d

    Ай бұрын

    실록의 호환기록만 수천건이야 당시 기록된것만 그정도야 니글의 일년의 반은 호환문상. 반은 호랑이 사냥에 동원...하는 이야기는.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니라 아시아여행가의 기록에 나와있는 이야기야 중국에 비해서 조선은 범이 많고 호환도 많다고. 여행 좀 다녀봐라 경북 봉화에가면 한동네에 호식총 수십개가 아직 남아있어. 착호갑사? ㅋ 야 착호갑사가 언제 생긴줄이나 아냐? 어느왕때 생겼을가? 모르면 검색이라도해봐 당시 분위기.정세를 보고 니 이야기가 맞는지 상식적으로 생각이란걸해보고...이야길해 좀 알고.,이야기하든지 모르면..그냥 잠자코 있든지. 내가 살면서. 편견은 안가지려하는데. 진짜 못배운 옛날사람들은 설명을하면 받아들이기라도하더라. 근데 고졸.전문졸.지잡대애들이 문제야 기본지식도 문제지만. 그좁은 식견.사고관으로 본인이 부족하다는걸 모르니...답이 없더라. 부족하지만 스스로 부족한걸 아는 사람은..문제가 안돼. 근데 부족한데..스스로 그걸 모르는 인간은 답이 없더라

  • @user-jw3el3nt2f
    @user-jw3el3nt2f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릴적 엄마따라 산에 갔다가 노루를 본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토끼랑 꿩도 많이 봤고요.지금도 노루.토끼 꿩은 있는데.늑대랑 호랑이는 아쉽게도 사라진거 같네요.엄마는 엄마 고향인 봉화서 늑대를 봤다고 그러셨는데 비가 부슬 부슬 내리면 논둑으로 주둥이가 길고 꼬리가 긴 늑대가 다녔다고 그려셨는데.그때는 늑대도 많았겠지요

  • @user-ed4cz8hi3b

    @user-ed4cz8hi3b

    7 ай бұрын

    감정에 취해있지만 말고 정신차리세요 호랑이 늑대 표범이 계속 있었으면 그시절 엄마따라 산갔다가 한끼 식사가 되었을수도 있습니다

  • @user-wh8pe8pt7y

    @user-wh8pe8pt7y

    3 ай бұрын

    ​@@user-ed4cz8hi3b ㅉㅉ

  • @user-vv1mu1gd3h
    @user-vv1mu1gd3h2 жыл бұрын

    왜 요즘은 이런 프로그램이 없지? 옛날엔 이런거 많아서 잼있었는데

  • @user-cx9ny5nl1d

    @user-cx9ny5nl1d

    2 жыл бұрын

    수신료 인상이 안되니 예산이 부족해서 그런거임.

  • @user-wi1iy1pv9c

    @user-wi1iy1pv9c

    2 жыл бұрын

    식빵님이라그런지 잼을찾네 잼이 있엇?ㅋㅋㅋ재미겠지..

  • @user-rc5ps5mj3s

    @user-rc5ps5mj3s

    2 жыл бұрын

    월급 올려야되서~

  • @kaioh1384

    @kaioh1384

    2 жыл бұрын

    @@user-cx9ny5nl1d 개같은 소리 ㄴㄴ 전국민한테 강제로 2500원씩 매달 꼬박 쳐받아가는 양아치 방송국인데 수신료를 또 인상한다고?

  • @user-pq8mx1yg1h

    @user-pq8mx1yg1h

    2 жыл бұрын

    넷플이 만듭니다

  • @cmj4963
    @cmj49632 жыл бұрын

    와 4년 대박이네요 고생이 많습니다

  • @paulowoo1943
    @paulowoo1943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vvw4527
    @vvw4527 Жыл бұрын

    한반도는 산세가 깊고 3면이 바다라 사슴 노루가 많아서 맹수 호랑이 표범 많 음 내가 향로봉 자주감 그때가 1980년

  • @user-sy9zp4dr9h
    @user-sy9zp4dr9h2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모님 고향이 경남 진주입니다 범을 많이봤다고하던데 그게 표범이었나봅니다 합천과 그리 멀지않은곳이네요

  • @user-ce3hy8tr2j
    @user-ce3hy8tr2j Жыл бұрын

    저는 30대중반 경북 북부지역 산세험한 동네 인구밀도 한참 떨어지는 지역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멧돼지 너구리 여우 삵 시라소니 는 자주봅니다 가끔 늑대라고 생각되는 친구 혹은 표범같은 개체들도 멀리서 핸드폰으로 촬영하기도 했는데 명확하진 않아요 호랑이라고 생각되는 친구는 아직없었구요 상주에서 영동 넘어가는 황간지역에서 늑대로 추정되는 친구를 2022년에 촬영한게 있구요(3마리) 문경에서 화북/괴산/보은 이쪽 속리산 지역에서는 표범으로 추정되는 친구를 사진찍은게있어요 (1마리) 확실치는 않치만 가을에 버섯채취하러 갈때는 정말 산짐승에 조심하고 대비해야됩니다

  • @user-pu3vl7cz6w

    @user-pu3vl7cz6w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자연상태 여우는 없고 진짜 보신게 맞다면 불법사육한 탈출 개체입니다 표범,늑대는 멸종돼서 없어요

  • @TheEastStory

    @TheEastStory

    Жыл бұрын

    사진을 전문가분들께 제보 해보셨나요?

  • @user-ct8ql4zy8l

    @user-ct8ql4zy8l

    2 күн бұрын

    저한테 사진보낼수있음?

  • @user-xq1ty2fo4o
    @user-xq1ty2fo4o2 жыл бұрын

    2009년 여름에 영남알프스9봉중하나인 천황산정상에서 산장휴게소 쪽으뇨 내려오다ㆍ 호랑이소리같은 어르릉거리며 다가오는 큰물체에 놀라 뒤도안돌아보고 띄어내려온적이 있습니다ㆍ틀림없이 호랑이 아니면 표범으로 추정됩니다ㆍ 소리가 너무나 웅장하고 크더군요ㆍ눈으로 정확히 확인 못한게 아쉽지만 그때는 그럴여유가 없었 습니다ㆍ 그리고 산을 내려오는중에도 여러번 따라오며 으르릉거리는 소릴 몇번 더 들었습니다ㆍ아직 우리나라에 호랑이아니며ㆍ표범이있다고 생각합니다ㆍ

  • @user-lw4yx3hy3y

    @user-lw4yx3hy3y

    2 жыл бұрын

    멍멍~

  • @mooyook2

    @mooyook2

    8 ай бұрын

    울음 소리가 으르렁 좀 크다면 호랑이 입니다. 표범은 매우 작아요. 몇 미터 앞에서나 들릴정도로..

  • @user-wr9hr9rl1e

    @user-wr9hr9rl1e

    4 ай бұрын

    사자를 보신듯

  • @soony8312

    @soony8312

    4 ай бұрын

    저는 귀신도봣어요 ㅋㅋ

  • @user-vj5yc1dj9l
    @user-vj5yc1dj9l2 жыл бұрын

    정말 흥미롭고 좋은 영상이지만 22:47이 별들은 정말 아름답고 황홀하네요

  • @Adorableguy

    @Adorableguy

    2 жыл бұрын

    아름답네요

  • @user-xk3nu3sd3q
    @user-xk3nu3sd3q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어렸을 때 강원도 삼척 외갓집 건너편 산에서 어두운 밤에 조용히 지나가는 것을 봤다. 꼬리가 굵었음.

  • @user-eq5st8xx6v
    @user-eq5st8xx6v2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도 2014년 겨울강원도 삼척시 검봉산 근처 계곡 오르는중 눈길에 멧돼지 가족 발자국으로 보이는 발자국과 반대편 엔 손바닥 크기정도의 고양이 발자국 형태를 본적이 있네요.

  • @user-vr7qn6vl9x
    @user-vr7qn6vl9x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도 전남함평~영광쪽에서 95년정도에 4명이서 함께보았네요 새벽1시경요 표범 존재합니다

  • @user-wp2gn5uw4q

    @user-wp2gn5uw4q

    2 ай бұрын

    구라좀 치지 마세여~^^ㅋㅋㅋㅋ 입만열면 구라야 우라나라 아재들은

  • @user-is6ko6qy2u
    @user-is6ko6qy2u Жыл бұрын

    35년전 작전중 소양강변진흙밭에 선명하게 찍혀있던 어마이마하게 큰발자국을 본적이 있다. 내손은 물론 발까지 다 들어갔음.

  • @KOMERICAN.
    @KOMERICAN.2 ай бұрын

    이거 티비에서 본것 같은데 유튜브로 다시보니까 반갑네 ^^

  • @user-sk2dx6of4k
    @user-sk2dx6of4k2 жыл бұрын

    저는이방송을보면서 천구백 팔십이년 서울북악산 군복무때 수색하던중 소나무아래 낮잠자는 표범을 잊을수가없네요 오래되어서 아직생존하고있을른지 ㅡ또렷한 매화무늬

  • @user-xc1cu4fi4g

    @user-xc1cu4fi4g

    2 жыл бұрын

    그럼 아직 표범서식ㅎㅏ고잇을듯

  • @user-ei3uz4ft9e

    @user-ei3uz4ft9e

    2 жыл бұрын

    삵괭이겠죠

  • @sper1543

    @sper1543

    2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직도 티라노사우루스의 잠들고 있는 모습을 잊은적이없어요....ㅠ 하마터면 다행이지 ㅜ

  • @ye3700

    @ye3700

    2 жыл бұрын

    오소리

  • @user-xc1cu4fi4g

    @user-xc1cu4fi4g

    2 жыл бұрын

    @@ye3700 오소리도 나무타나요??색깔이랑 무늬가 확연히 다를텐데

  • @monoc77
    @monoc772 жыл бұрын

    집념...진짜 대단하십니다...정말 경탄스럽습니다...

  • @Seokyuwon
    @Seokyuwon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zj9de6oq7t
    @user-zj9de6oq7t2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씨를 말리고, 인간이 복원하고... 그들은 표범인 죄밖에 없었네

  • @Adorableguy

    @Adorableguy

    2 жыл бұрын

    슬프네

  • @user-sp7vi3gw1l
    @user-sp7vi3gw1l2 жыл бұрын

    시골집이 합천군 쌍책면입니다. 어렸을 때 할머니댁을 차로 오고가다가 아버지께서 옆에 보이는 산을 가리키시며 '저기에 호랑이굴이 있었다'고 말씀하신 장소가 있어요. 아버지께서 직접 범을 보신건 아니지만 저희 아버지 어릴적 부터(55년생) 그 일대에 소문이 자자했던거죠. 실제로 아버지께서 가리키셨던 그 곳에 정말로 범이 살았는지는 모르겠으나 공교롭게도 영상 속에 합천군 오도산이 언급되네요. 저희 시골집과 직선거리로 20여 킬로미터 떨어진 곳입니다. 아버지께서 가리키신 그 장소가 오도산은 아니었습니다. 지금 네비로 찍어보면 아버지께서 어릴적 제게 말씀해주신 그 장소는 오도산으로부터 적어도 10km 이상은 떨어진 곳이었을 걸로 추정 됩니다. 근데 뭔가 뭉클하네요. 어릴 적 아버지로 부터 들은 전설같은 이야기가 다큐멘터리에서 실체가 있는 것처럼 다뤄지는 영상을 보니.. 아.. 아빠보고싶다

  • @JR-fh9fy

    @JR-fh9fy

    2 жыл бұрын

    같은 시골분을 보네요 전 합천 영화세트장 근처가 시골 동네인데 혹시 거기 근처산 말씀하시는 걸까요? 저희 아버지께선 어리실적에 범을 보신적은 꽤있으시다고 호랑이는 아니고 표범 이라고 하셨음 제가 80년대생인데 그러니까 1980년되기전까지만 해도 실제로 존재했다고 하셨음 제가 초딩때여서 정확한 위치는 재대로 기억은 안나는데 같이 산올랏다가 이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근처에 동굴있다고 동굴보여준다고 같이 가본적있는데 실제로 있더라구요 안에 동물뼈같은게 있었고 아버지께선 조금 심각해지셔서 아직도 있나? 하시고는 서둘러서 산을내려갔고 그이후에 어른들하고 다시 산에오르시고 나중에 듣기론 얼마전까지만해도 있었던거같다고 ... 암튼 그런기억이있네요

  • @user-sp7vi3gw1l

    @user-sp7vi3gw1l

    2 жыл бұрын

    @@JR-fh9fy 크.. 반갑습니다ㅎ 혹시 님께서 아버님과 방문하신 그 장소가 저희 아버지께서 가리키신 그곳은 아니었을까요?ㅎㅎ(합천이 면적은 참 넓어서 그럴리는 없겠지요) 문득 합천군이 ‘합천범’이라는 이름으로 캐릭터 화 하는것도 괜찮은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하는 실없는 생각이 듭니다ㅎ 고대왕국 가야의 유물들과 해인사, 범이 살았다던 사극과 전설의 고장~ 뭐 이런식으루다가요ㅎ 뻘소리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mydailylife9579
    @mydailylife95792 жыл бұрын

    벌써 40년이 훌쩍 넘긴 이야기지만.. 서울의 인왕산 백련산에도 호랑이가 살았었다는 이야기를^^ 할머니한테 들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백프로 진실은 아닐 수 있지만 1970년대 70대이신 할머니가 어쩌다 하는 이야기 중 내가 어릴 때 백련산에 놀러갔다가 고양이 새끼인줄 알고 귀엽다고 같이 나들이하는 어머니에게 데려가다 키우면 안되? 하는데..할머니의 어머니 그러니까 증조 할머니께서 멀찌감치에서 호랑이가 으르렁 거리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얼핏납니다. 할머니께서 1981년 85세에 돌아가셨으니..할머니께서 10대 때에 백련산에 놀러갔던 것은 1910년 이전 일제 강점기 이전일테니..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닐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글 쓸 때마다 많이 조심스러운 것이^^ 틀딱 50대인 저는 한일 합방으로 배웠는데.. 지금은 일제 강점기라고 표현한다고 하는데..맞나요?

  • @user-jv5zn1gs4w

    @user-jv5zn1gs4w

    2 жыл бұрын

    공식적으론 남한에선 1924년에 잡힌게 마지막 호랑이라고 하니 1910년대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네요

  • @user-od8nq2sg9b

    @user-od8nq2sg9b

    2 жыл бұрын

    그건 호랑이가 아닌 삵이나 극동삵쾡이 또는 표범이나 납닥바리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이유는 맹수의 제왕 진짜 호랑이였다면 새끼거느리고 있을때 접근하는 모든 동물을 물어죽이거든요. 우리나라 숫컷 성체 시베리아 호랑이로 불리우는 토종 호랑이 무게가 암컷이 250kg ~300kg 수컷은 350 ~ 400kg까지 성장하는데 그이상되는 성체들도 있었죠. 만약 그것이 진짜 호랑이가 맞았다면 그자리서 엄청난 소리로 으르렁 포효하면서 사람 순식간에 덮치고 목을 물어죽입니다.

  • @sugarfree97

    @sugarfree97

    2 жыл бұрын

    일제강점기 일정기 일제시대 이런 표현이 있죠. 요즘은 일제강점기라고 하는데 이건 정치적 용어고. 원래 역사적인 표현은 일제시대 또는 일정기였다고 하네요.

  • @user-pq8mx1yg1h

    @user-pq8mx1yg1h

    2 жыл бұрын

    40대인 저는 왜 이글이 슬플까요 할머니가 그립네요...ㅠ 세월이 참 빠릅니다 저도 시간이 흘러 할머니 보러가겠지만 그립네요

  • @chosenjinbaka

    @chosenjinbaka

    2 жыл бұрын

    우리 할머니는 일본덕분에 백성들을 핍박하던 지옥같은 조선시대가 끝나서 백성들이 다들 환호했다고 하던데. 마치 지금 북한을 미국이나 일본이 김정은과 ㅌ탐관오히들을 몰아내고 하나의 현이나 주로 삼는다면 북한인민들도 우리 할마니처럼 환영하겠죠?

  • @user-gn7mn6ju1f
    @user-gn7mn6ju1f2 жыл бұрын

    아… 슬퍼서 더는 못보겠네요.. 부디 어딘가에서 생존하고 있길 바랍니다 .

  • @timle529
    @timle5292 жыл бұрын

    통일이 된 후에라도 비무장지대는 그대로 민간인 및 개발에 제한을 두고 전세계적으로 유일한 천연 자연 생태 공원으로 보존하여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들을 유치 서식하게하는 유일무이한 지역으로 유지해야 한다.

  • @ye6945

    @ye6945

    2 жыл бұрын

    그좋은 땅을 미쳤니?

  • @lollin3436

    @lollin3436

    2 жыл бұрын

    @@ye6945 이게 맞어 임마

  • @user-rd4ot5gy3u

    @user-rd4ot5gy3u

    2 жыл бұрын

    @@ye6945 미친 건 너야 이래서 무식한 게 죄임

  • @sugarfree97

    @sugarfree97

    2 жыл бұрын

    @@lollin3436 왜 맞지? 그 땅이 자연생태공원으로 가치가 높아서 다른 나라들까지 와서 구경할 정도의 프로젝트가 된다면 몰라도 무턱대고 왜??

  • @lollin3436

    @lollin3436

    2 жыл бұрын

    @@sugarfree97 가치가 높으니까그러지ㅋㅋ

  • @user-uy7lm1le7z
    @user-uy7lm1le7z2 жыл бұрын

    고향이 울진인데 아버지 젊은시절 그러니까 70년대 쯤 아버지 나무하러 가면 늑대 심심치 않게 보셨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동네 아주머니 처녀때 산나물 캐러가서 호랑이인지 표범인지 보고 깜짝 놀라서 뒤도 안보고 도망쳐 내려 오셨다고 이야기 들었어요 전 호랑이 까진 아니더라도 표범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 @2chil1
    @2chil12 жыл бұрын

    아무르 표범 너무 예뻐. 저런 애가 한반도에 살다가 멸종하다니. 너무 슬픈 일이네

  • @user-ed4cz8hi3b

    @user-ed4cz8hi3b

    7 ай бұрын

    슬플껀 없죠 등산갔다가 인간이 한끼식사가 될수도 있는데

  • @user-oo3gq3rg9m
    @user-oo3gq3rg9m2 жыл бұрын

    사람공격한다는 이야기가 없으니 명물인갑다

  • @juliangjack1652
    @juliangjack16522 жыл бұрын

    20:21까지 재생. 나중에 시간 되는대로 이어서 재생. 응원합니다. ^^👍

  • @Adorableguy

    @Adorableguy

    2 жыл бұрын

    굿 다 보셨나요?

  • @user-rd4ot5gy3u
    @user-rd4ot5gy3u2 жыл бұрын

    강원도와 경북 쪽에서는 세월이 지난 지금도 대형 고양이과 맹수의 목격담이 꾸준히 나오기 때문에 생존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순 없죠 만약 있다면 밀렵꾼들 눈에 띄지 말고 산속에서 잘 살았으면 좋겠고 없다면 나중에 개체수가 늘어 백두대간을 따라 한반도 땅으로 돌아오는 것을 기대하는 수 밖에...

  • @ll-tg7xz

    @ll-tg7xz

    2 жыл бұрын

    목격담이 있으면 흔적도 나와야지요. 그런게 전혀 없잖아요.

  • @user-cx9ny5nl1d

    @user-cx9ny5nl1d

    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겁을 먹으면 작은것도 크게 보이죠 산에서 스라소니를 보면 표범으로 착각 할 수 있죠

  • @user-wi1iy1pv9c

    @user-wi1iy1pv9c

    2 жыл бұрын

    한반도엔 없다고봄..ㅇㅇ

  • @user-oq2zv2cy9s

    @user-oq2zv2cy9s

    2 жыл бұрын

    현재 한국에서 인위적인 복원은 스라소니 정도만 가능할듯 표범은 님 말대로 나중에 개체수 늘어서 백두대간을 통해 오게 하는 것밖에 답이 없음

  • @user-wr7ks7lv4l

    @user-wr7ks7lv4l

    2 жыл бұрын

    @@OIlllIII 너는 다른동물은 잡아먹혀도 되는데 사람은 왜 안된다고 생각하지? 길가에 고양이가 쥐 물어죽이는데는 문제가 없고 범이 사람 물어죽이는건 문제가 있나? 결국 다 똑같이 먹고 먹히는거임.

  • @user-zd1qq4ps9u
    @user-zd1qq4ps9u Жыл бұрын

    시골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마을 존폐위기) 고라니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표범 입장에서는 서식환경이 갖춰졌는데 다시 모여드는게 당연하지 그리고 멸종이라고 했지만 표점 자체가 활동반경이 굉장히 넓어서 한반도에서 극소수가 번식하며 명맥을 이어갔을것으로 추측

  • @user-uu6bl1os7t

    @user-uu6bl1os7t

    Жыл бұрын

    , put 8.30aml PC ox pcputp9th ox😊

  • @user-vp9bc9vh1i
    @user-vp9bc9vh1i4 ай бұрын

    물 생명체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동물 자연의 숨결.

  • @user-xb9rj6yd1o
    @user-xb9rj6yd1o2 жыл бұрын

    어린이 태권도 자세.멋지게.잘하네몇살?

  • @user-bq6md4lq7g
    @user-bq6md4lq7g Жыл бұрын

    지리산에도 곰도 표범도 호랑이도 다잇어요안믿을뿐이지 사향노루도. 잇고요 스라소니는 흔합니다

  • @user-kl9jl3gt2q
    @user-kl9jl3gt2q2 жыл бұрын

    42년전에 표범을 봤다. 매화무늬가 선명한 어린개체였다. 2년 뒤 옆집아저씨가 바로 근처 콩밭에서 새끼3마리를 데리고 가는 표범을 보았다. 80년대 할아버지도 나무하러 갔다가 3번정도 표범을 봤다고 한다.

  • @Adorableguy

    @Adorableguy

    2 жыл бұрын

    굿..

  • @champion907
    @champion9072 жыл бұрын

    인간들 눈에 띄지말고 잘 살아기길~~~

  • @user-qs9ih3lf6o

    @user-qs9ih3lf6o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눈에 띄지 않으려면 모두사살되면 안띌거겠죠 살아있는한 누가 죽어도 죽게된다~인간이 무방비 상태에서는 당연히 표범의 점심거리 뿐이다

  • @user-qs9ih3lf6o

    @user-qs9ih3lf6o

    Жыл бұрын

    😂

  • @POO_818

    @POO_818

    5 ай бұрын

    눈에 무조건 띄어야 사냥을 하던가 복원조치를 하겠죠

  • @user-qb6cu6xf4t
    @user-qb6cu6xf4t2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도 현재 전주 빙상경기장 근처에서 1958년도에 외할머니와 나무 하시다가 호랑이 보신적 있으시다고 들개 아니였냐고 여쭤봤더니 내가 바본줄아냐고 통수 얻어 맞은게 생각나네요

  • @user-nf8wv8vk2z
    @user-nf8wv8vk2z Жыл бұрын

    표범은 많은 지역에 사는데 동북아시아 표범이 제일 멋있는듯

  • @user-vn6ub4hs3t
    @user-vn6ub4hs3t7 ай бұрын

    화천,양구,인제 양양엔 표범이 살고 있다

  • @user-pz7oi7br7s
    @user-pz7oi7br7sАй бұрын

    표범2마리사냥한. 나이든표수와도. 자주만나. 지난이야기도하였는데. 지금은고인이돼었고.. ㅡ표범.늦대.우리나라에ㆍ없어진지오래돼어어요.

  • @jngk5534
    @jngk55342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티비프로그램도 재밌는거 많이 했네

  • @danis222100
    @danis222100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제작진도 대단하지만 러시아 사람들도 대단하네요 표범보호할려고 저 광범위한곳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밤낮으로 감시하고;;;

  • @icedcapp2536

    @icedcapp2536

    2 жыл бұрын

    땅이 워낙 넓으니…

  • @user-ld8cm4xt2n
    @user-ld8cm4xt2n2 жыл бұрын

    표범 멸종 아닐수도있음 개갈가지 우리삼촌한테 많이 들었었음 어릴때 사시던 동네 큰 도사견도 다음날보면 없어져있었다고 개갈가지가 한번 돌아간 날이면 새벽에 개들이 난리가났고 그 우는 소리가 엄청 소름돋게 무섭다고 했었음 밤에 그소리듣고 벌벌 떨다가 다음날이면 여지없이 개한마리는 없어져 있다 하셨음 고향이 평창이고 우리 외가쪽 동네가 엄청 그중에서도 엄청 산골임 그 골짜기에 유독 개갈가지가 많았다고 했었음 근데 중요한건 2000년 초반 쯤에 그쪽 사시는 분들이 겨울에 사냥 나갔다가 고양이과 특유의 일자로 발자국난걸 봤다고 했었음. 근데 이게 호랑이 발자국이기엔 좀 작고 그렇다고 스라소나 삵 발자국이기엔 너무 크다고 그러면서 동네에 호랑이 발자국이라고 한창 소문 났었을 때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표범발자국일거 같음... 그리고 2000년초반 외할머니가 새벽 5시면 밭에나가서 일하셨는데 하루는 해가 뜨려는 새벽에 산과 강이 붙어있는 강변쪽에서 밭일하고있는데 저기 산비탈 위쪽 5~60미터 위에 개보다는 크고 호랭이보다는 작은게 서서 눈이 반짝거리면서 할머니 쳐다보고있었다고 했었던적도 있었음 그리고 20여년 전에 강원도 원주에서 나무 위에 걸려있는 고라니가 목격되기도 함 진심으로 아직 강원도 두메산골엔 아직 몇안되는 표범이 남아있을수 있다고 생각함

  • @mooyook2

    @mooyook2

    8 ай бұрын

    님의 댓글 내용 다 믿어요 실제로 제가 표범을 보았었기에... 그런데 나무 가지에 걸려 잇는 고라니 사체는 멧 사냥하러 다니는 사냥팀들이 사냥개들 훈련 목적으로 고라니 사체를 걸어 놓은 것입니다. 아프리카는 초원이기에 사자와 하이에나 무리들 때문에 나뭇가지위에 사냥감을 올려 놓지만 한국과 만주 지역등 동북아 표범은 산 정상 근처 바위터럭 주변에서 서식하기에 굳이 나무가지위에 먹이를 두지 않아도 됩니다.

  • @user-xp8el5wl5s
    @user-xp8el5wl5s2 жыл бұрын

    표범이 꼭 살아 있었으면 좋겠다..ㅠㅠ

  • @georgelee4391

    @georgelee4391

    2 жыл бұрын

    사람 죽어요ㅜ

  • @meireles08234

    @meireles08234

    2 жыл бұрын

    @@georgelee4391 요즘은 반대죠 ㅠ

  • @dt7826

    @dt7826

    2 жыл бұрын

    없음

  • @user-tx9ww7fc8o

    @user-tx9ww7fc8o

    2 жыл бұрын

    표범 냥줍 마렵다

  • @user-zm3jc8ki9c

    @user-zm3jc8ki9c

    2 жыл бұрын

    @천우신조 죄송한데 이건 정확하지 않은 정보인데요? 살아 있을것 같습니다 이거지 살아있다는 제대로 된 정보도 없고 사진도 없네요 ㅋㅋ

  • @user-tq5pl7qs8m
    @user-tq5pl7qs8m2 жыл бұрын

    맹수는 먹이감이 있어야 서식하기에 주로 강이 있는 야생동물이 많은곳 주변에 있을 확률 높습니다.....실제로 목격담도 많구요~

  • @user-jm5zi6xl7e

    @user-jm5zi6xl7e

    2 жыл бұрын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는 늑대랑 여우는 봤다고 하셧음

  • @vvw4527
    @vvw4527 Жыл бұрын

    표범은 생명력이 강함 아직도 깊은산속에 은밀히 살아있을것 한국에서

  • @ckdwlszkd
    @ckdwlszkd2 жыл бұрын

    요즘 오도산 정상에 KT기지국 있어서 1000미터 고지까지 차로 갈수 있어서 소문난곳인데 실제로 가보면 와.. 진짜 호랑이 표범이 살법한 산새가.. 꼭 가보세요 강추!! 운전 초보자는 비추

  • @user-sh6kq2xv1t

    @user-sh6kq2xv1t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표범 살아있습니다

  • @hellofubao

    @hellofubao

    2 жыл бұрын

    보니까 차한대다닐공간이네요ㅋㅋ 마주치면 뒤로후진각대박이네 차통행많나? 그거아님가보고싶네

  • @1lIllI

    @1lIllI

    Жыл бұрын

    사진찍으러 자주 가는데 새벽에 오르면 고라니나 기타 동물들 많이 보여요! 차 올라가기 도로 충분하고 최근에는 보수하면서 넓혀가는 중인듯 해요. 경치도 좋아서 꼭 한번 가보세요 ㅎ

  • @1lIllI

    @1lIllI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오도산이 한반도 마지막 표범서식지라는 돌 기념비가있어요.

  • @user-py3lc9sm6e
    @user-py3lc9sm6e Жыл бұрын

    강원도 설명하는중에 문경읍에 있는 주흘산이 나오네요 ㅎㅎ.....20분30초지점 ^^

  • @user-cl3or9rd9h
    @user-cl3or9rd9h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oc4lb4dy6d
    @user-oc4lb4dy6d2 жыл бұрын

    25년전에도.김천에세.제색표범두마리 서울서온. 사냥꾼이잡아갓는디 김천증산면에서

  • @user-zi5nt4tm1l
    @user-zi5nt4tm1l2 жыл бұрын

    저는 1992년 금강옆 산능선에서 아침6시에 맞주쳤는데 멋진표범 이었음 강가에 사냥하고 돌아가는것 쫒아가니 소나무위로 올라가 5초정도 쳐다보구 내려와 유유히사라짐

  • @user-ff8yr3mo4i

    @user-ff8yr3mo4i

    Жыл бұрын

    쫒아갔다니

  • @user-qy2ow4md7k
    @user-qy2ow4md7k2 жыл бұрын

    안면도 꽃지부근 펜션에서 밤에 표범크기의 동물이 오리같은 새 사냥하는거 목격했습니다 너무신기해서 사진은못찍었는데 진짜 스라소니아니면 표범일거같아요

  • @user-vp9zf1mx4m
    @user-vp9zf1mx4m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표범이 있다면 강원도가 아니라 경상북도 안동 청송 영주 봉화 영양 울진 영덕 이쪽일 가능성이가장 유력합니다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산이깊고 인구밀도가 가장낮으며 산짐승들 서식밀도가 가장높아요 진짜 첩첩산중입니다 그쪽에서도 목격담이 많아요

  • @wontaekim99228

    @wontaekim99228

    2 жыл бұрын

    상기지역 외의 지역에서 목격담이 두건있어요 지역을 밝히지 않는것은 밀엽을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 @wontaekim99228

    @wontaekim99228

    2 жыл бұрын

    국립생물자원관에 목격장소 제보했읍니다.

  • @mydailylife9579

    @mydailylife9579

    2 жыл бұрын

    하긴 제가 안동 길안에서 한 일 년 거주했던 기억 납니다만..정말 첩첩산중.. 그 중에서도 10월 11월 사이에 전국에서 사냥꾼들이 모텔에 집결하면서 밤에 총소리가 심심치 않게 들렸죠..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 조수 사냥 허가가 딱 10월 11월 고 때쯤에 제한적으로 났던 것 같았습디다. 정말 그 쪽은 아직도 인간의 손이 닿지 않는 쪽이죠..

  • @user-eq5st8xx6v

    @user-eq5st8xx6v

    2 жыл бұрын

    흠...강원도 삼척 영월 태백엔 울진보다 산도깊고 인구밀도도 더 낮죠

  • @user-dy6su8sw6i

    @user-dy6su8sw6i

    2 жыл бұрын

    첩첩산중인곳은 강원도가 더 많죠 ㅋ

  • @user-xf1bz7zi7s
    @user-xf1bz7zi7s2 жыл бұрын

    1962년늦가을 경북상주사벌야산에서 표범 생포한적 있어요 당시 저는 초등5였고5~6년생단체 풀씨체치때... 성체는 아닌듯 함니다 많은 학생들로또야산이라 잠혔든것 같음

  • @user-ju1ce8gs9l

    @user-ju1ce8gs9l

    4 ай бұрын

    지금나이가?

  • @leereacher9167
    @leereacher91672 жыл бұрын

    2000~2002 강원도 양구 방산면 일대 민통선에서 북방한계선 까지 산 1개 를 제가 수없이 근무 서며 관찰한결과 알려드림 방책선 야간 근무때는 진짜... 반대편 산에서 나무가지 부러지는 소리까지 다 들릴정도로 소리 전달이 잘됨 이걸 감안해서 결론 내드림. 일단 제가 본 동물 리스트 : 많은순서 1. 멧돼지 (하루 몇십마리.. 짬 때문에 어쩔수 없음) 까마귀 까치 GOP독수리 (겨울에) 2. 고라니 3. 산양 (절벽에서 흙어 떨어지면 산양임.. 겨울에만 목격했음 ) 4. 고슴도치(여름에) 산토끼 (겨울에) 5. 너구리 몇번 6. 수리부엉이 (엄청~~~큼 머리 위에 쓱 지나 갔는데 날개폭이 무슨 망토 나를 덮는줄알았음 야간에...) 결론: 맹수는 못 봄

  • @mooyook2

    @mooyook2

    8 ай бұрын

    그곳 철책부근에서는 맹수 발견하기 힘들어요. 오히려 그 뒤 산 자락 넘어 지원중대가 소대별로 차지하는 곳에서 민통선 농사 짓는 곳 사이에서 발견되기가 쉽죠.

  • @HaNeulJiBung
    @HaNeulJiBung2 жыл бұрын

    안전을 위해서 텐트를 높은 곳에 설치하는 건가 보네 ㅎㄷㄷ

  • @hallasantop1625
    @hallasantop16252 жыл бұрын

    무슨 60년 전? 내가 약 40년 전 바로 코 앞까지 와서 한참을 쳐다보다가 뒤돌아서서 서서히 뒤돌아 가는 표범을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어머니 할머니 동네 어르신 둘 총 5명이서 근거리에서 봤음

  • @user-vy7qf3fr5p

    @user-vy7qf3fr5p

    2 жыл бұрын

    어 그래

  • @user-ff8yr3mo4i

    @user-ff8yr3mo4i

    Жыл бұрын

    더 자세히좀 얘기해주세요 5명 코앞까지 와서 사람을 한참 쳐다보고 갔다구요?

  • @user-tn6th5pf3i
    @user-tn6th5pf3i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전남 해남이 고향이신데 전쟁끝나고 1960년 중후반쯤 새벽에 일어나서 물뜨러 약수터 가셨다가 물뜨는중 옆에 번쩍거리는 눈으로 쳐다 보고 있는 큰짐승을 발견하시고는 큰 개인줄 알았다가 자세히 보니 표범이더랍니다.근데 웃긴데 할머니가 옛날 분이시고 용감하셔서 그런지 들고있던 큰 빗자루로 땅을 크게 몇번 내리치니 쳐다보다 산으로 사라졌다고 하신 말씀을 들었습니다. 옛분 이시라 이런걸로 거짓말 하실리는 없고 또 하나 확신 하는건 여자고 동물에 관심없는 옛분이신데 그 새벽에 큰짐승을 보고서는 호랑이도 아니고 표범이라고 정확하게 딱 집어서 말씀 하신거죠..

  • @user-te8ly7vk7l
    @user-te8ly7vk7l2 жыл бұрын

    휴전선에 철책으로 단절된게 몇십년인데 상식적으로 존재하는게 말이되나 더구나 개체 수가 충분하지 않아 번식이 어려운 환경이라 가능성은 존재 한다고 보기 어렵다

  • @user-nc5ps6bl2m
    @user-nc5ps6bl2m6 ай бұрын

    충북에있는 청남대근처에서 맹수 울음소리 들었어요

  • @user-nc5ps6bl2m

    @user-nc5ps6bl2m

    6 ай бұрын

    표범 조사 해볼만한곳 같아요

  • @user-nc5ps6bl2m

    @user-nc5ps6bl2m

    4 ай бұрын

    청남대 근처에 카메라 달아놓으면 멧돼지 잡아먹는 맹수 찍을수 있을듯요 밤에 산속에서 멧돼지 멱따는소리 들었어요

  • @user-yo6qm1pz3t
    @user-yo6qm1pz3t2 жыл бұрын

    아 그리운 향로봉,둥글봉,,,

  • @user-su3zn7fs9x
    @user-su3zn7fs9x2 жыл бұрын

    2005년 겨울 백두대간 종주하던때 소백산 도솔봉 인근에서 어떤 동물에 잡아 먹힌 멧돼지 사체를 발견 했었요..주위에 대형 고양이과로 추정 되는 발자국이 많았고 앞다리와 뒷다리 간격이 1미터 이상였지요..저는 바로 표범일것이라는 확신을 했지요..아직 표범은 한반도에 존재합니다

  • @user-do8hb4cv6h

    @user-do8hb4cv6h

    2 жыл бұрын

    괴 ㅣㅡ니 기지ㄹ

  • @user-cx9ny5nl1d

    @user-cx9ny5nl1d

    2 жыл бұрын

    대형 고양이과 동물이 뛰어 가면 앞다리와 뒷다리 간격이 3~4미터 되어야 맞아요 1미터라면 삵일 가능성이 높아요

  • @user-nx5hs7ch8p

    @user-nx5hs7ch8p

    2 жыл бұрын

    @@user-cx9ny5nl1d 개소리 ㄴ ㄴ

  • @gatnight87able

    @gatnight87able

    2 жыл бұрын

    2005년이면 멸절.

  • @gakusanmv

    @gakusanmv

    2 жыл бұрын

    2005년?ㅋㅋ

  • @bkjeong4302
    @bkjeong43022 жыл бұрын

    호랑이보다는 표범 복원이 현재로는 더 성공적인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가축을 공격하는 회수가 더 적고, 적응력이 압도적으로 더 높고, 반달가슴곰 복원에 악영향이 훨씬 더 적음)

  • @user-pi5ei9sk2e

    @user-pi5ei9sk2e

    2 жыл бұрын

    인도에서 표범이 사람 얼마나 잡아먹는지 알아보세요...호랑이보다 표범이 더 공격적입니다.

  • @user-od8nq2sg9b

    @user-od8nq2sg9b

    2 жыл бұрын

    @@user-pi5ei9sk2e 그건 호랑이 사자지 뭔 표범이 사람을 많이 잡아쳐먹냐 ! ! ! 진짜 개솔즐이다 !

  • @muchimgosari

    @muchimgosari

    2 жыл бұрын

    @@user-od8nq2sg9b 찾아보세요 표범한테 도망다니는 영상 많음 심지어 표범이랑 돌로 싸운 뉴스도 심심찮게 나옴 ㅋㅋ

  • @ilillili2530

    @ilillili2530

    2 жыл бұрын

    @@user-od8nq2sg9b 실제로 표범이 더공격적입니다

  • @truth9760

    @truth9760

    2 жыл бұрын

    @@user-od8nq2sg9b 조선시대에 호환이라고 불리던 범의 공격은 사실 표범과 호랑이가 다 섞여있는거고 민속화들 중에 까치호랑이 그림들 보면 영락없이 표범이죠. 거기에 표범이 더 공격적이고 흉폭합니다. 흉폭성만 따지면 동글뱅이 무늬류가 (표범, 재규어 등) 고양이과 중에 가장 흉폭함 (찐따킹 치타는 제외)

  • @jihongjung380
    @jihongjung3802 жыл бұрын

    경남 진주에서 표범 발자국 본적이잇습니다 고양이 발자국인데 그 크기는 손가락 제외 어른 손바닥 크기더군요 발자국을 보는순간 등골이 오싹하였습니다

  • @user-wr9hr9rl1e

    @user-wr9hr9rl1e

    4 ай бұрын

    네 혼자 상상

  • @user-ls8ox8kb7x
    @user-ls8ox8kb7x Жыл бұрын

    경남 지리산 쪽인데 고사리 끊다가 본 동네사람도 있고 산에 나무하러 가다 본 사람도 있어요. 영상 보여주니 얘랑 똑같다 하네요

  • @user-mv3it9jb8r
    @user-mv3it9jb8r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실제로 1970년대까지 마지막으로 표범을 사냥했다는 사진이 남아있습니다.

  • @trg3849

    @trg3849

    8 ай бұрын

    60년대야

  • @user-gk5kt9uj6o
    @user-gk5kt9uj6o2 жыл бұрын

    산마니들이나 약초꾼들 은 그 짐승이 산에 존재한다는걸 알고있지 않을까요?우리나라에 토종표범이 있단게 놀랍네요 해외에서나 아니면 동물원에서나 볼수밖에 없는 동물을 정말귀할수 밖에없을듯요

  • @user-jy8mj3fw4k
    @user-jy8mj3fw4k2 жыл бұрын

    청송이 고향입니다. 골짜기입니다.진심ㅠㅠ

  • @hogeunproduct
    @hogeunproduct Жыл бұрын

    경남경북쪽이 산들이 좋던데 그곳에 혹시..

  • @SmileDembele
    @SmileDembele2 жыл бұрын

    최근 5년간 이런 고퀄리티 스페셜 다큐 한편도 안나오는데 이유가 단지 코로나때문일까요?

  • @user-hp2mp7pj1r

    @user-hp2mp7pj1r

    Жыл бұрын

    고퀄리티? BBC 다큐 보면 그런 말 안나올텐데요. 이 정돈 애들 장난 수준 다큐임

  • @user-xp2it1vh5y

    @user-xp2it1vh5y

    8 ай бұрын

    민영방송은 제작못하죠. 제작비 대비 수익이 없으니ㅡ KBS정도가 다큐제작을 하는데 자꾸 민영화를 들먹이니 공영방송의 순기능이 사라지겠죠

  • @user-xi9mr3lc2k

    @user-xi9mr3lc2k

    2 сағат бұрын

    ​@@user-hp2mp7pj1r ㅋㅋ이정도가 애들장난이라고요?😂😂

  • @tkchsmik4015
    @tkchsmik40152 жыл бұрын

    제목에 글자 틀렸습니다. [표범의 마지막 '포효(咆哮)'] 라고 해야 하는데 '표호'라고 틀렸네요.

  • @user-bg5wi8pt4h
    @user-bg5wi8pt4h Жыл бұрын

    83년도에 울 동네 뒷 산에서 한 마리 잡았는데. 진돗개 보다 조금 작은놈이 멧돼지 올무에 걸려서 밤새 얼마나 울던지 시끄러버서 짜증나고해서 아침에 삽 하고 낫 하고 들고 가서 고마 쌔리 확 마. 줄 끊어줬더니 졸라 도망 쳤어

  • @TheRomanDES
    @TheRomanDES2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영화. 그래도 러시아어로 번역이 있을 것입니다.

  • @user-kk7rc2rg4l
    @user-kk7rc2rg4l2 жыл бұрын

    60년? 내국민학교때는 치악산에서 군인들 작전중 표범발견 생포 신문과 방송에도 나왔었는디~^

  • @user-od8nq2sg9b

    @user-od8nq2sg9b

    2 жыл бұрын

    그게 진짜 사실인가요? 총으로 쏴죽여서 잡았다면 모를까 호랑이 아래인 맹수중에 맹수인 표범을 그시절에 군인이 어떻게 생포하였는지 많은 의문이 듭니다.

  • @un음주오락부차관
    @un음주오락부차관2 жыл бұрын

    99년도에 강원도 인제 소초근무했을때, 야간에 상황실근무서는데, 상황실앞은 밖을 잘 볼 수 있는 통유리로 되어있었고, 상황근무는 혼자 섰음. 한 70미터정도 떨어진 거리에 나타난 표범, 분명히 봤음. 한 10초정도 상황실쪽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크기가 아주 큰 리트리버 만해서 절대 삵은 아니고 특유의 점무늬도 또렷이 봤음. 아무도 안믿어줘서 짜증났음.

  • @user-ds2kk5yj9t

    @user-ds2kk5yj9t

    2 жыл бұрын

    날 밝았을때 그 위치 가서 일회용카메라로 발자국 찍으셨어야죠 ^^

  • @ting3534

    @ting3534

    2 жыл бұрын

    시라소니임 표범아님

  • @user-qh3nn4br6x
    @user-qh3nn4br6x2 жыл бұрын

    북한 백두산에 많지는않지만 아직 야생호랑이도 살아있죠 그만큼 백두산은 아직도 미지의 땅이란소리죠 그만큼 산이 깊다는 소리기도하고요

  • @user-yi4cp2th3e

    @user-yi4cp2th3e

    2 жыл бұрын

    북한 병사들이 다 잡아먹었지 뭔

  • @user-qh3nn4br6x

    @user-qh3nn4br6x

    2 жыл бұрын

    @@user-yi4cp2th3e 먼소리인지 몇년전까지만 해도 백두산호랑이 가족 cctv에잡힌거 뉴스에서 보도했고만 그리고 몇년전에 중국통해서 야생호랑이가 사람덥쳐서 뉴스에도나왔고 백두산호랑이는 백두산통해 중국일부까지와리가리한다 영역이 겁나넓음 좀알아보고 댓글달든가

  • @user-kg4if4uw8s
    @user-kg4if4uw8s2 жыл бұрын

    설악산 야간산행갔다가 거대한 고양이랑 마주친적 있었는데 그게 표범이었다니 천운은 타고났고나 했음 잡아먹히는건 2째치고 바위벽상으로 놀라서 굴러떨어질뻔 했네요 망할표범 같스니라고!!!

  • @user-ml6oz9bp8d
    @user-ml6oz9bp8d2 жыл бұрын

    1980년도에 강원도 절 가까이서 표범을 본 사람이 있었다. 구체적으로 들어봤을 때 그때까지는 남한에 극소수의 표범이 있었던 것 같다.

  • @allthetimeallthetime9627

    @allthetimeallthetime9627

    2 жыл бұрын

    어쩌라구요 지금 없는데 ㅋㅋㅋ 이미 씨를 말렸는데 어쩌라고요 ㅋㅋㅋㅋㅋㅋ

  • @user-oe5jq5mb4t

    @user-oe5jq5mb4t

    2 жыл бұрын

    어제 산에서 호랑이 표범 구미호 봣음다

  • @user-sh6kq2xv1t

    @user-sh6kq2xv1t

    2 жыл бұрын

    표범은 살고있습니다 6~7년전 합천군 묘산면 암표범 5~6월경 새끼 츨산한것으로 추정 젓이불어서 다니는것을 본사람 대다수 입니다 그리고 합천군 가야면 매화산1마리 돌아다닙니다 저도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제가 동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오도산 목격자분들 말씀이 사실입니다 기다려보세요

  • @allthetimeallthetime9627

    @allthetimeallthetime9627

    2 жыл бұрын

    @@user-sh6kq2xv1t ㅋ

  • @user-ju1ce8gs9l

    @user-ju1ce8gs9l

    4 ай бұрын

    ​@@user-sh6kq2xv1t언제보여줍니까?ㅋㅋㅋ 2년지낫는데

  • @user-dr9jx9uu6u
    @user-dr9jx9uu6u2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 한반도의 야생

  • @misovirus88
    @misovirus885 ай бұрын

    하여튼..우리나라에선 뭔가 다 없어지거나 멸종위기는 죄다 일제감정기때고 일본이 꼭 엮여있음!!

  • @user-kb8yc5li2w
    @user-kb8yc5li2w Жыл бұрын

    확실히 90년대까지는 있었음.. 내가봄 진짜

  • @maze_on
    @maze_on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 고향이 충청남도 이신데 거기에도 1970-80년대까지 범 잡힌적도 있다고 하시네요 새끼 범이라 시골사람들이 범이라고 서울로 보내야 한다며 한동안 떠들썩했다고 이번 명절에 들었어요.. 한국에는 눈에 보이지 않을뿐 표범이든 호랑이든 있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 @adonis5172
    @adonis51722 жыл бұрын

    표범 궁디팡팡 하고싶당 ㅠ

  • @user-co6sx2ul2s
    @user-co6sx2ul2s2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욕심으로오 멸종데고 지금은 관심을 같찌만 게체수가 만아지고오 사람이 피해를 입어면 유해동물 인간의 최선첵은 가만이 두는것이다 그냥 그대로오

  • @user-bn1ch8ot7r
    @user-bn1ch8ot7r2 жыл бұрын

    멧돼지와 고라니 개체수 조절, 유지 라는 측면에서 표범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 @user-cx9ny5nl1d

    @user-cx9ny5nl1d

    2 жыл бұрын

    개채수는 사람이 조절하면 됩니다..

  • @user-rd4ot5gy3u

    @user-rd4ot5gy3u

    2 жыл бұрын

    @@user-cx9ny5nl1d 근데 사람이 개체수 조절할 수 있을 정도였으면 복원사업 얘기 나오지도 않았을 듯

  • @user-cx9ny5nl1d

    @user-cx9ny5nl1d

    2 жыл бұрын

    @@user-rd4ot5gy3u 사람이 맘만 먹으면 조절이 아니라 멸종 시킬 수 있어요 표범을 복원한다는 말은 나온적도 없어요 우리나라에 표범이 살고 있는지가 관심사죠

  • @user-iu9fn5lz9m

    @user-iu9fn5lz9m

    2 жыл бұрын

    표범따위가 인간의 개체조절능력을 따라갈수없습니다

  • @pjsky2413

    @pjsky2413

    2 жыл бұрын

    웃기고 있네 표범 호랑이 산에 존재하는 순간 등산은 끝이야 실제로 인도에서는 사람도 공격당하고 죽는경우도 생겨!!!! 하물며 우리나라는 국토가 좁고 인구가 많아서 인명피해는 불보듯 뻔하다

  • @ryanking2484
    @ryanking2484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잘못된 행동으로 한 종이 멸종 한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 @user-sr2es2pl4v
    @user-sr2es2pl4v2 жыл бұрын

    디엠제트나 철조망. 군사지욕을 아이들이 넘어오기 힘들지 않을까요? 지뢰나. 사람들이 놓은 산돼지를 잡기위한 장치들도 참 많을텐데요. 천천히 많은 준비가 필요한 작업이네요.

  • @user-rr6yh5ru2e

    @user-rr6yh5ru2e

    2 ай бұрын

    DMZ라 쓰고 [디엠지]로 발음하죠.

  • @user-mb9bf7yu1r
    @user-mb9bf7yu1r2 жыл бұрын

    정말 고생하십니다~근데 울나라에 표범이 있었다면~그래도 한번은 찍혔을듯~

  • @johnnykim3372
    @johnnykim33722 жыл бұрын

    종 복원 어렵다 …. 물론 생태계의 회복을, 자연 보존을 위해 복원시키는거에 찬성인데.. 뒷산에 호랭이나 표범 돌아다니는거 보면 지릴듯…

  • @user-db3zz2nk9n

    @user-db3zz2nk9n

    2 жыл бұрын

    @YuriYA 놀자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호환마마 란 말이 괜히 있었는 줄 아세요? 일정부분 맞는 말도 있지만 호랑이 피해는 조선시대에 가장 는 위협 중 하나였습니다. 오죽했으면 호랑이만 전문으로 잡는 포수들이 있었을까요. 호랑이는 고기든 가죽이든 아무 쓸모가 없기에 잡을 이유도 없었지만 백성들 피해가 심각해 나라에서 돈 까지 줘가면서 호랑이를 사들였어요.

  • @user-bm9mp4ti1l

    @user-bm9mp4ti1l

    2 жыл бұрын

    @YuriYA 놀자 말같지도 않은 카더라 ㅋㅋㅋ 어여 이양반아 중국 호랑이만 쳐봐도 사람습격하는게 보이는데 아는척하기는

  • @user-fe3ii7vg4t

    @user-fe3ii7vg4t

    2 жыл бұрын

    ㅋㅋ 기록에도 조선인의 가장 큰 사망이유는 호환으로되어있는데

  • @badaro8548

    @badaro8548

    2 жыл бұрын

    @YuriYA 놀자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건 아님. 호랑이는 사람만 보면 공격해서 잡아 먹을것 같음. 몇년전 인도 산언저리?에 사람 몇명 지나가다 호랑이가 한 남자 잡아채서 물고 산속으로 달아나는거 동료인지 같이 있던 사람이 찍은거 유투브에서 봤음ㅠ

  • @OIlllIII

    @OIlllIII

    2 жыл бұрын

    아니 복원을 왜 시키냐고 ㅋㅋㅋ 사람 찢겨죽기를 바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