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전통 장례를 저는 1990년대 초반에 경험했습니다. 외할머니 장례식이었는데요. 그때가 기억나네요. 눈물납니다.

혼 건지는 건데 오랏만에 보내요 진도군 조도면에서 흔히 보던 풍경이었는데 ㅠㅠ~\

한 사람을 대우하는데 마을 전체가 필요한게 맞나봐요

와 태계일주 보다가 우리나라 전통 장례 찾아보니 똑같았네요???? 춤추고 노래부르고 악기 치고 역시 문화는 다 비슷하구나

원래 우리나라 전통은 추모할때 흰색 옷이였다.

옛날이그립습니다

화장 만세.... 장례는 간단하게 빠르게... 살아있을때 잘하자 ㅠㅠ

40년 전쯤 마을 어른 돌아가실때도 저랬던듯 싶음. 어릴때 기억이라 첨부터 끝까지 세세히 기억하는건 아니지만... 일단 문상객이 들어오면 곡이 아니라 걸죽한 창부터 했던 기억이 남았네요. 참고로 고향이 전남 고흥입니다.

@user-gx3xv4sb9w

8 ай бұрын

저도 고흥 남양인데 저렇게 춤추고 노래라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문상객오시면 망인께 절하고 상주와 맞절하고 나와서 음식먹고 출상전날밤 내일상여매실분들 예행 연습으로 마당에서 동그랗게 서서돌며 앞소리에 맟춰 상여소리내고 상주들 울고했던게 기억납니다 주부모님 부모님 다보았거든요 생각하니 일찍부모 잃은저는 눈물 나네요 ㅠㅠ

ㅁ ㅁㅇㅇ ㅇㅇ ㅁ0ㅁ0ㅁ00ㅇ ㄷ다들 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