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바 중 사라진 십대소녀, 미국 부모들은 납치 당할 때 차라리 그자리에서 죽으라고 한다고?!

Ойын-сауық

영상에서 말했듯 이런 상황에서는 정답이 없고 상황별로 사람마다 다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링크)
What Should You Do If Someone Abducts You With A Gun?
www.wayofninja.com/attempted-...
Critical Tips To Avoid An Abduction
www.divasfordefense.com/bl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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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500

  • @user-ze4gs1tp5c
    @user-ze4gs1tp5c3 жыл бұрын

    저도 14살때 납치당할뻔 한적있었는데 늦은밤에 편의점 다녀오는데 한적한 공사장 근처에서 갑자기 나타난 아저씨가 저를 뒤에서 꽉 끌어안고 끌고 가려했었어요.근데 진짜 그때 아빠가 항상 알려주시던 방법이 생각났는데 남자가 강제로 껴안으면 힘으로 팔을 벌리는건 힘에서 밀려서 안되니까 그냥 주저 앉으라고 하셨어요 그럼 일단 밑으로 쏙 빠진다고 그다음에 달리기로 벗어나기도 남자보다 느려서 잡힐확률이 높으니까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서 막 미친듯이 허공에 발차기로 대응하면서 무조건 다른사람이 들을수 있게 소리지르고 도움을 요청하라고..절때 끌려가면 안된다고. 그자세가 제일 딱히 나를 잡을 곳도 없고 칼을 들었어도 몸통쪽을 발차기로 막으니까 그나마 범인 입장에선 찌르기 애매한 자세가 되는거죠.저기서 말한것처럼 흉기는 협박용일 가능성이 높으니 그러면 다른사람들이 몰릴까봐 범인도 당황해서 도망갈 확률이 높은거였어요 물론 잡혀가기 전까지의 방법이구 둘만 있는 공간으로 잡혀가면 무조건 눈 쳐다보지말고 얼국보지말고 시키는대로하면서 기회를 봐야된다고. 실제로 그렇게 했는데 납치당하기전에 저 기술?이 먹혔고 그사람은 우물쭈물하더니 사람들 몰릴것 같으니까 도망갔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입고있던 청바지가 걸레가됬더라구요 시멘트바닥에서 하도 발버둥을 쳐서.그리고 몇년뒤에 티비에서 호신술 방어술같은거 전문가가 알려주시는걸 봤는데 힘과 스피드에서 밀릴때 실질적으로 쓸수있는 방법이 정확히 아빠가 알려주신 저 자세였어요 덕분에 충격적인 일이였지만 잘 넘어갔네요 ㅠㅠ 참고로 그 아저씨는 못잡음 ㅠㅠ

  • @user-yf1sv8bc1d

    @user-yf1sv8bc1d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이런것도 알려주시는군요.. 그 상황에서 기억해내신것도 대단하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부지가 딸래미를 한번 살리셨네요

  • @yaku6295

    @yaku6295

    3 жыл бұрын

    딸들 독립해나가면 이런거 알려주시는 아버지들이 많으시죠..저도 18년전 처음 독립하던날 부모님이 이사 마치고 돌아가실때 아빠가 침실에 제 목검이랑 대검 잠자리 바로 옆 모서리에 세워두고 가셨죠 ㅎㅎㅎ 잡기좋은자리에 두라고 ㅋㅋㅋ

  • @user-mn5kt9qg3i

    @user-mn5kt9qg3i

    3 жыл бұрын

    우와 쓸 일 없는게 좋겠지만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잘 알아가요! 무사하셔서 다행이에요ㅠㅠ❤

  • @lliliill

    @lliliill

    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ㅠㅠㅠ꼭 기억하고 있을게요!!

  • @mimujj2272

    @mimujj2272

    3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다행입니다.. 정말 무서우셨겠어요ㅜㅜ

  • @kimkim-kx7tc
    @kimkim-kx7tc3 жыл бұрын

    제일 약자들만 골라 죽여놓고 세기의 악마인척 하는건 어느 나라 살인범들이나 공통된건가봐요...

  • @user-vl6kp6zv7l

    @user-vl6kp6zv7l

    3 жыл бұрын

    진짜요 ㅠ저항할 힘이 부족하고 도망칠려 하기에 힘이 부족한 여자들만 골라서 공격했네요....ㄹㅇ 쪼잔하고 미친놈

  • @user-ij8si2jd9s

    @user-ij8si2jd9s

    3 жыл бұрын

    ㅜㅜ 제발.. 살려만 주지

  • @meiradon

    @meiradon

    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 @uhow6140

    @uhow6140

    3 жыл бұрын

    ㄹㅇ 사실은 경쟁사회에서 도태되서 찌질하게 강도질이나 해먹고 인질잡아서 피해자가족한테 돈이나 뜯는 개쓰레기 한심한놈인데 총없으면 지가 뭘할수 있었겠음 아무것도 못하고 이미 굶어죽었지

  • @skyshin39

    @skyshin39

    3 жыл бұрын

    제일약자는 노인이랑 장애인인걸로아는데..

  • @misookpark3290
    @misookpark32903 жыл бұрын

    쳐웃는 거 진짜 짜증난다... 조커인 척... 누구도 못 말리는 빌런인척... 벌받는거 무서워서 자살한 놈이

  • @tappjbw

    @tappjbw

    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여..울나라로 치면 정남규랑 비슷하군여...

  • @user-qv2nr9qw1f

    @user-qv2nr9qw1f

    3 жыл бұрын

    그저 같잖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nk6om3zy8z

    @user-nk6om3zy8z

    3 жыл бұрын

    @@tappjbw 기

  • @user-nk6om3zy8z

    @user-nk6om3zy8z

    3 жыл бұрын

    @@tappjbw ㅣㅣㅣㅣㅣ

  • @user-fr9mn8fh6i

    @user-fr9mn8fh6i

    3 жыл бұрын

    @@tappjbw 7공자 7브ㅡ7프브ㅡ브ㅡㅡㅡ브ㅡㅡ프ㅡㅂ7ㅡ7ㅡ브7

  • @SEE_FAR__
    @SEE_FAR__3 жыл бұрын

    와.. 뭔가 대가리를 존나 쎄게 처맞은 느낌이다. 납치위험이 생길 땐 미친듯이 싸워야 하는 게 존나 당연한데 그런 생각을 단 한번도 못 하고 살았네... 진짜 존나 맞는 말이다. 결론이 결국 내가 죽는거라 해도 끌려가서 더 큰 고통받고 죽느니 그 자리에서 싸우다 디지는 게 천만배는 낫지.

  • @gutaeyeo

    @gutaeyeo

    2 жыл бұрын

    @@user-hn9gu6bk1j 오케이! 눈알 뽑아버릴거야

  • @offrull109

    @offrull109

    2 жыл бұрын

    @@skim1090 죽을 위기에 닥쳐 보셨나요? 전 어릴 때 TV보면서 사고나면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이미지 트레이닝 많이 하는 편이었습니다. 초4 때 길 오른편에 주차된 학원 봉고차에서 내려서 학원차 앞을 지나 정면에 있는 집 대문을 향해 바로 뛰어가다가 왼편에 차량이 달려온 적이 있었는데 몸이 굳기는 커녕 이미지 트레이닝 한 대로 순간적으로 앞을 향해 몸을 날렸고 그 결과 다리 타박상 정도로 끝났습니다. 죽을 위기에 닥쳐본 적도 없으면서 망상이라고 폄하하는 뇌피셜 수준이 정말 보기 역겹네요.

  • @yrs6194

    @yrs6194

    2 жыл бұрын

    맞아욧. 진짜 여태 알고 있던 상식과 반대되는데, 생각해보면 차라리 죽더라도 싸우다 그자리에서 총맞고 죽는게 덜 고통스럽고 가족들이 시신이라도 찾을 수 있겠지요

  • @Brunchinkorea

    @Brunchinkorea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생각이였었는데 미국에서 강도 당한적있었는데 반격 할생각 하나도 안들어요… ㅜ 걍 얼음임

  • @user-ry1fr9dq5r

    @user-ry1fr9dq5r

    Жыл бұрын

    @@Brunchinkorea미국은 혹시라도 총을 가지고 있을거라는 공포심이 더 큰 것도 있는 것 같아요..그나마 한국은 총이 없으니..

  • @ledie6981
    @ledie69813 жыл бұрын

    피해자 아버지 어떻게 살아가시나....어후.. 생각만으로 마음이 먹먹하네.

  • @수-련

    @수-련

    3 жыл бұрын

    혼자서 키우셨는데 더 슬프실듯..ㅜㅠ

  • @Tobi-aeonian

    @Tobi-aeonian

    Жыл бұрын

    근께.. 사만다를 내 심장이라고 표현하는 거보면..

  • @user-vj8ki2xy4q
    @user-vj8ki2xy4q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저항하지 마' 라는 식으로 말하죠. 그런데 이 경우 목숨을 건졌더라도 성폭행이나 추가적인 피해를 입증할때는 '적극적으로 저항했는가'를 따지고요. 지금까지는 저항하지 말아야 하는구나 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이 바뀌네요...순순히 따라간다는 건 내 목숨을 실은 차의 키를 미친놈에게 맡기는건데 그럴바에는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그 키를 놓지 말아야겠구나...싶어짐. 끌려가지 않은 채 살아나면 좋고 아예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더 좋겠지만 차라리 그 자리에서 죽거나 크게 다치는 쪽이 그나마 덜 괴로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냥 일반적인 사건사고 영상인 줄 알고 들어왔다가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ㅠㅠ한국도 상당히 흉흉해지고 이런저런 범죄가 늘어나서...다들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ksmb2333

    @ksmb2333

    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성폭행 피해 입증할 때 적극적으로 저항했는가 묻지는 않아요. 그건 90년대지. 그보단 증언의 일관성이 중요하고요. (그래서 남초 싸이트 가보면 여러 찐따들이 분노하고 있죠) 그리고 확실히 우리나라 여자들, 조신해라, 저항하지 말라는 식으로 은연중 교육받아서 그알에 나오는 여러 미제사건들이 났던거 같아요. 아니, 길에서 커터칼을 허리에 대고 끌고가면 미친년처럼 날뛰다 커터칼로 한번 긁히는 편이 낫지.. 말 잘듣고 고분고분 따라갔다가 시신으로 발견되고 ㅠㅠ 특히 요즘은 CCTV도 사방에 깔렸고, 남자가 암만 '이거 내 여친~'이딴 식으로 변명해도 길가는 사람들이 개소리로 여기고 일단 신고해 주니까 날뛰는 게 더 살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 @user-rt8zt3hy8q

    @user-rt8zt3hy8q

    3 жыл бұрын

    에.. 전 우리나라 기사에서 적극적으로 저항하라고. 그래야 후속 범죄율도 줄고 그런다고 기사 봤는데..

  • @connie1196

    @connie1196

    3 жыл бұрын

    @@ksmb2333 혹시 believe me. 라는 영화 보셨나요? ㅜㅜ 성폭행 당하면 기억이 단편적이게 변하고 진술할때 당황하게되면 우왕좌왕 할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하게 된 영화라 추천드려요.

  • @user-hn2zy7ey4e

    @user-hn2zy7ey4e

    3 жыл бұрын

    아동들이 저항하면 더 험한 일을 당할수 있다고 해서 저항하지 않는 것이 현실적으로 납치당했을때! 목숨만 유지하기 위해 저항하지 말라고 했던건 기억나네요.

  • @mimujj2272

    @mimujj2272

    3 жыл бұрын

    @@user-mv9mf2nb2z 피해자가 성폭행 당하거나 살해당하는건 안찾아봐도 될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사례가 있고 당장 성추행 도촬 바바리맨성기노출 정도는 학창시절 안당해 본사람이 없을정도로 많은데 주변에 사례 찾기 힘들어 뉴스에 나올 정도인 무고죄 가지고 빼액빼액 하는게 웃겨서 그렇죠. 정상인이면 무고죄로 거짓증언한 그 사람과 제대로 수사안하고 태만하게 수사한 담당경찰을 욕해야지 왜 다른피해자들을 욕하냐구요.

  • @user-kf2yr1jk8i
    @user-kf2yr1jk8i3 жыл бұрын

    악마네요. 아~~~ 지금 제가 60대인데.... 여고 2년때 납치 당할 뻔했던 기억이 나네요. 부모님께서 사업 실패로 시골로 가셨거던요. 그 시절 밤의 시골길은 불빛도 인적도 없었어요. 범행이 일어나기 딱 좋을만한 곳이었네요. 저는 그냥 범인의 손을 끊어져라 물어버리고 냅다 뛰었는데....ㅋㅋㅋ 근데 그 무거운 책가방은 끝까지 들고 있더라구요. 다음 날 아침 하늘에서 아주 아름다운 무지개를 보았어요. 그렇게 크게 가까운 무지개는 생전 처음으로 .... 그 아름다움이 가슴에 벅차게 했었어요. 전 날의 두려움을 다 잊고 잘 살고 있어요.

  • @user-fz8nj5nb6f

    @user-fz8nj5nb6f

    3 жыл бұрын

    다행입니다.

  • @lee-yb8zb

    @lee-yb8zb

    3 жыл бұрын

    어휴 듣기만 해도 소름끼치는 일입니다 다행이에요

  • @user-kf2yr1jk8i

    @user-kf2yr1jk8i

    2 жыл бұрын

    @이잉 스릴러 영화로는 부족해요. 저 내용이 모두입니다.

  • @seonghyunkim3664

    @seonghyunkim3664

    2 жыл бұрын

    다행이에요!!

  • @user-jm4bo1gk9g

    @user-jm4bo1gk9g

    2 жыл бұрын

    딸키우는입장에서 요즘 데이트폭력이런것들 너무불안한데 대처방법까지 너무고맙습니다.

  • @6k__97hm
    @6k__97hm3 жыл бұрын

    인터넷에서 봤는데 늦은 밤에 납치 당할 위기라서 도망치고 있을 때 엄마 아빠를 반복적으로 크게 외치면 주변에 있는 엄마 아빠들 전부 뛰쳐나온다고... 그 순간 엄마 아빠들은 소리치는 소리가 자신의 늦는 아들 딸 목소리로 들려 뛰쳐나올거라고 그러던데

  • @user-cx2fi4jj9f

    @user-cx2fi4jj9f

    3 жыл бұрын

    오오오

  • @user-cx2fi4jj9f

    @user-cx2fi4jj9f

    3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좋은방법이네요

  • @user-cx2fi4jj9f

    @user-cx2fi4jj9f

    3 жыл бұрын

    엄마 살려줘!!! 아빠 살려줘하고 소리치면

  • @user-es1ui3jp1h

    @user-es1ui3jp1h

    3 жыл бұрын

    굿팁이네요 !

  • @user-vm6sp9pw3n

    @user-vm6sp9pw3n

    3 жыл бұрын

    불이야~~

  • @user-kd8ec1fl6o
    @user-kd8ec1fl6o3 жыл бұрын

    아버지는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ㅠㅠㅠ싱글대디로 애지중지 키웠을텐데

  • @user-oc1mg3ci3q

    @user-oc1mg3ci3q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똑같이 해줘야한다고 생각함

  • @user-xi5tc2ww4w
    @user-xi5tc2ww4w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디서 봤는데 누가 납치시도할때 갖고있던 가방 열어서 그냥 바닥에 다 쏟으래요… 흔적이 남기도하고 범인이 당황할테니까

  • @user-gr6wb4de8t

    @user-gr6wb4de8t

    3 жыл бұрын

    그 자리에서 오줌 똥 싸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안되면 손에 묻혀서 가지고 놀면 포기하지 않을까요..

  • @user-lc3ep8xr8j

    @user-lc3ep8xr8j

    3 жыл бұрын

    @@user-gr6wb4de8t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지고 논다뇨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cx2fi4jj9f

    @user-cx2fi4jj9f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ie3hd6qf6t

    @user-ie3hd6qf6t

    2 жыл бұрын

    @@user-gr6wb4de8t 극단적이긴 한데 먹힐수도...

  • @user-iv3jh4ov3g

    @user-iv3jh4ov3g

    2 жыл бұрын

    그알에 나왔던 어떤커플 배에 태워줬던 노인(가해자) 배 안에다가 여성분이 본인 신용카드같은 개인물품 휴지아래 숨겨놓으셔서 범인 찾을 수 있었던..사건 생각나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user-so7io1hd5k
    @user-so7io1hd5k3 жыл бұрын

    우리아이한테도 교육시켜야 겠네요...지랄발광을 해서 미친또라이로 보이게 해서라도 벗어나야 한다고..많은걸 생각하게하는 영상이네요..

  • @user-or1yd5jf3h

    @user-or1yd5jf3h

    3 жыл бұрын

    @김린하 ?? 뭔 소리래 영상에서도 그자리에서 발광을 해야 살 확률이 더 높으니 발광을 해라 말하고 있는디 시체를 찾기 쉬운게 중요한가 지금?

  • @oouwaa

    @oouwaa

    3 жыл бұрын

    @김린하 와 이런 정신병같은 댓글에 좋아요가 이만큼 박혀있다는 게 충격적

  • @alma_nium

    @alma_nium

    3 жыл бұрын

    @김린하 그자리에서 죽으면 무슨 범죄사건이든 다 찾겠죠....? 그리고 그게 해답이었으면 호신술은 왜 있어요. 님도 누구한테 납치되면 그냥 즉결하시게요? 아 진짜 말도안되는 아무말에 좋아요는 왜저리 찍혀있는거야.

  • @user-rc2oz8jr4r

    @user-rc2oz8jr4r

    3 жыл бұрын

    @김린하 이새끼 다른 데서도 머저리 티 내던데 여기서도 이러네 진짜ㅋㅋㅋㅋㅋ

  • @user-zq3bi2ro4k

    @user-zq3bi2ro4k

    3 жыл бұрын

    @김린하안 죽을려고 발광을 하라는건데 뭘 거기서죽어요

  • @user-cs7mx3pi3n
    @user-cs7mx3pi3n3 жыл бұрын

    다른 범죄 사건 사고 다루는 유튜버들은 어떻게 하면 자극적이게 이목을 끌까 하고는 끔찍한 썸넬이나 피 흘리 글씨체와 그리고 설명 할 때 소리가 갑자기 커지면서 연기를 한다던가 하며 오로지 재미로만 다루는듯 해서 보기 싫었어요. 그런데 썸머님은 최대한 끔찍한 내용을 제외 하면서도 차분하고 또박또박 경각심을 일깨워 주도록 노력하고 대처 방법 들을 생각 하게끔 만들어 주시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 @user-ur6wv9rx2c

    @user-ur6wv9rx2c

    3 жыл бұрын

    진짜 ㅜㅜㅜ 너무 감사한 부분..

  • @withsome

    @withsome

    3 жыл бұрын

    공감

  • @user-ce4ky8cb8s

    @user-ce4ky8cb8s

    3 жыл бұрын

    공감 진짜 차분히 잘함

  • @yoon1437

    @yoon1437

    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돼요 ㅠㅠ 특히 마치 연극을 하듯이 하면서 오버스럽게 하면 너무 부담스럽더라구요 ㅠㅠ

  • @user-en4dt7kl7l

    @user-en4dt7kl7l

    3 жыл бұрын

    잘해요

  • @trcg2669
    @trcg26692 жыл бұрын

    한국은 피해자에게 ‘과잉방어’를 들이미는 곳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정말 말도 안되죠. 누가 날 납치하려하거나 나에게 폭행을 행하는 상황에서 방어에 과잉이 어디있는지… 정말 자주 느끼지만 한국의 법은 너무나 가해자 중심이고 남성중심적인 것 같습니다.

  • @eugenehan272

    @eugenehan27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법이 남성중심적인데 납치 적은곳이나? 아니면 양성평등한데 미국처럼 납치 많고 10시만 되면 가게 문 다 닫고 나가면 위험한게나아? 좀 생각하고 살자

  • @jamiekim1592

    @jamiekim1592

    Жыл бұрын

    @@eugenehan272 본질 파악 못하고 그저 ‘남성’이란 단어에 발작 버튼 눌린 못난이 한남…

  • @wlfkfakgk

    @wlfkfakgk

    Жыл бұрын

    집에 침입한 강도를 빨래건조대로 때렸다고 강도가 아닌 피해자를 구속하고 처벌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 @user-bl2lo6xw6l

    @user-bl2lo6xw6l

    Жыл бұрын

    남성중심적은 아닌것같아요 단지 비율적으로 범죄자를 잡고보니 남자가 상대적으로 더많은것뿐이지. 우리나라 법이 문제투성이인거죠. 오죽하면 우리나라 별명이 유교탈레반이겠습니까 ㅋㅋ

  • @user-du7nw3db8m

    @user-du7nw3db8m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마지막에 급발진으로 성차별 주장하네ㄷㄷ

  • @user-qn5lf8ny8b
    @user-qn5lf8ny8b3 жыл бұрын

    다년간의 그알프로그램을 시청한 결과, 납치당할때 저항하는게 살 확률이 더 높은것같아요. 납치범의 공간으로 끌려가면 정말 답이 없음... 밖에서 협박받을때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게 걸리지만 끌려가면 남는게 시간임...경찰이 나를 찾기 전까지 아니면 내가 죽기까지 납치범 짱구굴리는 시간만 늘어나고 내 고통도 늘어남... 그냥 밖에서 칼맞고 죽는게 낫지 납치범이 하고싶은대로 당하다가 죽는것 보다 나을듯....근데 졸라 어이없을듯. 나는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데 저런 미저리새끼때문에 내가 왜 이고통을...????? 무튼 저희 부모님께서 끝까지 저항하고 살점 뜯은다음에 머리카락 뽑아서 먹으라고 배웠어요. 어차피 저런 새끼들 레이더망에 걸리면 밖에서 세대맞고 죽느냐 끌려가서 시신 보존도 제대로 못하고(납치범에게 시간이 더 많이 주어지니까.. 유기하는 방법도 더 다양해질듯) 죽느냐인거같아서 저런 범인들 보면 그냥 짜증나요. 일반 사람들이 괜히 법을 지키면서 사는게 아니잖아요? 자기 충동도 제대로 조절 못하면서 왜 남을 괴롭히면서 사는지 ^_ㅠ 그냥 스스로 죽어줘 ! 조사받을때 웃는 꼬라지 진짜..웃을때마다 주먹으로 입쳐서 강냉이 날려야함. 지가 뭐 대단한 사람인줄 아는데 어이없음.. 피해자 관련해서 정보를 캐낼려는 경찰관들 정말 대단하신듯... 저는 저새끼가 자기 범행에 대해 우쭐거릴때마다 빠따로 대가리 날렸을것같아요... 그리고 이런 시뮬레이션을 계속 머리로 굴려봐야함. 범죄 상황이 오면 몸이 굳어서 행동을 못하더라고요. 근데 시뮬레이션 돌려놨더니 발빠르게 행동할 수 있었음. (납치는 아니고 길거리에서 성기 내놓은 남자가 나보고 자위하다가 갑자기 달려들음) 신고해야겠다는 생각은 못함. 신고해봤자 처벌이 없을 것 같아서...(여고 주위에 바바리맨 있었는데 거의 달마다 오는것보고 신고해도 소용없다고 생각했음) 무튼 저런 새끼들 때문에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신 피해자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or2xt6yd6o

    @user-or2xt6yd6o

    3 жыл бұрын

    머리카락을 뜯어먹으라는 이유는 뭔가요?

  • @user-qn5lf8ny8b

    @user-qn5lf8ny8b

    3 жыл бұрын

    @@user-or2xt6yd6o 가해자 dna라도 남겨놓게요. 싸우고나면 피해자 손톱밑에 가해자 살점들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 대부분 손톱 뽑거나 잘라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제 위에다가 넣는거에요. 강하게 저항을 하면 어차피 소화되기 전에 죽을거니까 내용물이 남겨져 있겠죠. 배 갈라서 그것마저 꺼내버리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도 가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증거를 수사대에서 찾아낼 확률이라도 높이는 거에요. 슬픈 가정이지만 이런 일을 겪게되면 무조건 가해자를 찾아내서 처벌해주겠다고 부모님이랑 약속했어요~

  • @badredrose

    @badredrose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 @user-hb9hm2rp5v

    @user-hb9hm2rp5v

    Жыл бұрын

    김복준 교수님도 납치시도가 있을때 그자리에서 드러눕고 버티는게 더 생존확률이 있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가스총 이런 공격형 호신용품보단 경찰호루라기나 사이렌 소리를 내는게 더 낫다고 하시더군요.

  • @green_tea_148
    @green_tea_1483 жыл бұрын

    미친... 주제에 자기 딸은 소중하고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싫다고 미디어에 노출하지말라니

  • @user-zn2rh5rt1w

    @user-zn2rh5rt1w

    3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지딸처럼 사만다도 똑같이 소중한 딸인데 미친놈

  • @Kim-qv7hd

    @Kim-qv7hd

    Ай бұрын

    밀양 성폭행 범들과 똑같네요. 드러워 아주..

  • @user-rt9zx2qk8b
    @user-rt9zx2qk8b3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니 제가 어릴때 격은게 생각나네요.. 저녁 8-9시 쯤 전 저학 년 이었고 젊은 대학생 정도 되어보이는 사람이 타지에 와서 그런데 여길 갈려면 어떻게 가야되냐 물어서 가르쳐 드렸고 그 사람은 잘 모르겠다 안내 해줄수 있냐 물어서 전 안내를 해줬죠 당시 학교나 어른들이 모르는 사람은 따라가지 마라 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도와주라는 교육이 한참 해줬으니 아! 도움이 필요하시구나 하고 생각했죠 마침 멀지도 않았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 이었으니까요 위치는 학교 운동장 입니다. 도착하니 제 손목을 잡고는 뜬금없이 계단 위쪽에 같이 가줄수 있냐고 저한테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이상함을 느꼈죠 전 돌아가겠다고 했고 그 사람은 자기 쪽으로 힘줘서 당겼습니다 전 힘으로 저항 했죠 그러다 도저히 안되서 옆에 있던 구조물을 잡고 버텼습니다 제가 한 힘 했습니다 어렸지만.. 그 사람 확 다가와 저를 잡고 들어올리는 순간 진짜 여기서 제 운을 다 쓴 것 같았습니다 흰색 차량이 들어왔습니다 거긴 여성분 하고 경비원 분이 타고계셨고 그걸 보고 그 사람은 정말 그렇게 빨리 달릴 수 있나 싶을 만큼 도망갔어요 저는 이걸 부모님 걱정 하실까 봐 지금까지도 말 안 했어요 어디에도..당연히 신고도 못 했어요 지금 댓글 다는 것도 누군가 다가와 이상함을 느끼거나 꺼림직 하게 다가 온다면 그 자리를 벗어나세요 힘으로 저항 하시고 아무도 없는 곳이라도 도움을 요청 하시고 아이들 에게 혼자 있다면 길 안내도 해주지 말라고 교육 시켜 줬으면 좋겠어요

  • @hyun638

    @hyun638

    3 жыл бұрын

    제 남편은 미국인인데 우리아이에게 어른이 도움을 청하면 도와줄 어른을 데려오겠다고 하고 그 자리를 빨리 피하라고 가르칩니다

  • @mimujj2272

    @mimujj2272

    3 жыл бұрын

    요새는 아이들한테 모르는 사람이 도와달라고 하거나 길알려달라고 하면 모른다고 하라고 배우더라구요. 어른은 도와주는 존재지 아이에게 도움받는 존재가 아니라고.. 그 얘기에 정신이 번쩍들더라구요. 저도 어릴때 집근처에서 골목에 있던 남자가 짐 좀 들어달라고, 무거운데 길을 잘몰라서 지도좀 봐야겠다고 잠깐만 들어달라고 불러서 아무생각없이 도와드리려고 갔는데... 그 짐이 딱봐도 무게감이 없어보이는 스티로폼?같은 거예요. 무거운 짐이랑 가벼운 짐은 한눈에 봐도 티나잖아요. 갑자기 소름이 확 돋아서 보니까 봉고차가 골목에 숨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잘모르겠다 하고 가까이 안가고 바로 집에 안들어가고 돌아돌아 도망쳤는데.. 그게 제 피해망상이거나 착각이 아니더라구요; 그날 집에 들어온 언니가 이상한 봉고차랑 이상한 어른이 막 길알려달라고 불러서 모른다하고 왔다고;;; 거기에 딱 숨어서 뭘했던 걸까요..? 저희집 근처에서 실종된 학생도 있어서...아직도 어릴때 생각하면 무서워요

  • @JIMIN-fp8gj

    @JIMIN-fp8gj

    3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시기에 같은 경험 했는데… 흔한수법인가봐요 소름 돋네요

  • @blueberry_1004

    @blueberry_1004

    3 жыл бұрын

    저도 최근에야 부모님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씀드렸어요 ㅠ20년전? 초등학교 3학년 때인데 방과후에 준비물로 도화지가 필요해서 문방구를 들렸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였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나이가 그렇게 많은 남자새키는 아녔던 거 같네요. 이 주변에 친구집이 있는데 자기가 이 지역이 처음이라 길을 모른다고 하면서 도와달라과 하더라구요. 다 도와주고 가려는데 잠깐 기다리라면서 친구집에서 뭐 좀 가져오겠다고 고맙다면서 뭘 준다는 거에요. 그래서 좀 더 안쪽응로 들어가게 됐는데 장소는 빌라 계단복도였고 갑자기 양손목을 잡고 얼굴을 드리밀면서 뽀뽀하려고 하길래 온 힘을 다해서 뿌리치고 가운데를 발로차고 미친듯뛰었네요..

  • @user-ju9kl9pt9s

    @user-ju9kl9pt9s

    3 жыл бұрын

    와 저도대학생때 학교앞에서 저런일있엇어요 네비가 고장낫다고 혹시 같이가줄수잇냐고;; 무서웠는데 전 그때 이어폰으로 통화중이였어서 다행히 싫다고 피했는데 소름끼치는게 그때 네비에서 소리도낫고 움직이는거도 확인했거든요 ㅜㅜ

  • @user-bi4nn7wj4q
    @user-bi4nn7wj4q3 жыл бұрын

    근데 저 카페는 안에서 잠겨놔야 하는거 아니야 저렇게 쉽게 털리는 구조인데 보완 장치가 말이 않되는데 가뜩이나 총소지 가능국에서 여자 혼자 알바....ㅠㅠ

  • @user-or1yd5jf3h

    @user-or1yd5jf3h

    3 жыл бұрын

    범인이 안으로 들어와서 협박한게 아니고 창문 밖으로 총 겨누고 협박한거... 건물도 아니고 컨테이너 같음 그리고

  • @user-qr7lb8yc8b

    @user-qr7lb8yc8b

    3 жыл бұрын

    보완장치요..?

  • @park5178

    @park5178

    2 жыл бұрын

    조 여자가 총만 있었으면 괜찮았을텐데

  • @koona72
    @koona723 жыл бұрын

    난 이렇게 배웠음 도망갈 수 있음 무조건 도망가고 못 도망가는 상황이면 걍 ㅁㅊㄴ처럼 싸우라 그랬음 다 손톱으로 긁어버리거나 물어버리고 걍 짐승처럼 발악하라 그랬음

  • @user-xi5tc2ww4w

    @user-xi5tc2ww4w

    3 жыл бұрын

    케이스바이 케이스일 듯 ㅜㅜ

  • @wtwyywhu1623

    @wtwyywhu1623

    3 жыл бұрын

    그러다 총싸면..

  • @user-lr9sb3nj9t

    @user-lr9sb3nj9t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근데… 상대방이 총을 가지고 있으니까 내가 당장이라도 죽을 수 있다는 공포가 더 크게 올 것 같아요…

  • @koona72

    @koona72

    3 жыл бұрын

    아 저는 한국 얘기한 거라 근데 썸머님 말대로 그냥 돈 훔칠 목적으로만 총을 들이대는 거면 그냥 돈 주면 되는데 총을 겨누고 납치를 하려는 목적이면 살아서 돌아올 확률이 낮기 때문에 차라리 싸우는게 나은 거죠 전 솔직히 납치돼서 이상한데 끌려가서 당하고 죽는 거보다 그냥 그 자리에서 죽는 게 더 나을 거 같애요.. 물론 총을 겨누고 있는 상황에서 싸우기 쉽지 않겠지만...

  • @user-lr9sb3nj9t

    @user-lr9sb3nj9t

    3 жыл бұрын

    @@koona72 그니까요… 동의합니다 전에 교육 받을 때 들은 건데 위급한 상황일 때 상대방 피부에 손톱으로 세게 긁어서 피가 나오든 뭐든 혹시 모르니까… 흔적 남겨오면 범인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기도 하고 한시라도 빨리 그 자리에서 벗어나는 게 살 확률이 더 높다고 그러더라고요 ㅠ 이후에 일어날 일은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 무섭네요

  • @user-nt3pv9lf6q
    @user-nt3pv9lf6q3 жыл бұрын

    납치되면 골든타임이 48시간이랬나... 시간이 지날수록 인질케어의 난이도가 급속도로 올라가므로 보통 며칠지난 후엔 죽여버린다고 들었습니다...

  • @user-zu1zm8mx5z
    @user-zu1zm8mx5z3 жыл бұрын

    고3때 늦은 귀가 시간에 칼 든 강도에게서 당황하지 않고 대응해서 도망 할 수 있었던 일이 있었어요.저의 당당한 말 대답과 대응에 당황한 강도는 내 뒤에서 목에 칼을 겨누고 있으면서 떨더라구요.친구들을 데리고 온다며 그 자리를 빠져 나갔을 때 죽어라 달렸죠.달리다보니 저 앞에 엄마가 마중을 나오고 계셨어요.잠깐 눈 붙였는데 꿈자리가 이상해서 나오셨다며...ㅠ.ㅠ사실 한 번도 마중 안나오셨는데 그 날 이후 계속 마중 나오셨어요.밤이라 얼굴을 못 봐서 신고를 못했어요.ㅜ.ㅜ 벌써 30년이 다 된 일이네요.

  • @user-fz8nj5nb6f

    @user-fz8nj5nb6f

    3 жыл бұрын

    진짜 다행이에요

  • @user-vc3en7qy8f

    @user-vc3en7qy8f

    3 жыл бұрын

    신이 모든걸 다 해 줄수 없어 어머니를 보내셨다

  • @bubblegum_x

    @bubblegum_x

    3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다행이다... 그런 상황에서 침착함 잃지 않은거 너무 대단해요

  • @user-lj8oe5ni7j

    @user-lj8oe5ni7j

    2 жыл бұрын

    진짜 님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 @Cheeesetart
    @Cheeesetart3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는 길가에 세워진 봉고차 조심해라, 길가에 세워진 차 안에 사람이 있으면 조수석 쪽으로 걷지 마라, 누가 차 안에서 길 물어보면 다가가지 말라고 하셨지만 저런...누가 흉기로 위협할땐 그냥 하라는대로 해라, 네가 무슨 범죄를 당하더라도 엄마아빤 네가 살아있는게 제일 중요하다, 다 극복할수있다...라고 하셨어요. 근데 그런 말 들을 때마다 나는 죽는 한이 있어도 눈이라도 노려보겠다 싶었는데, 실제로는 거세게 저항하는게 살 확률도 더 높다는거네요...

  • @janepark89

    @janepark89

    3 жыл бұрын

    @@user-rw8be5qk8d 인생 불쌍하다.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안 봐도 보이네

  • @user-ki7up7rf3v

    @user-ki7up7rf3v

    2 жыл бұрын

    무슨 범죄를 당하더라도…..

  • @watermelon3877
    @watermelon38773 жыл бұрын

    앵커리지에서 몇년 살았었어요 그래서 왠지 더 몰입이 되네요 앵커리지에는 저런 작은 커피숍이 아주 많아요 한상 위험하진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니나다를까....

  • @user-gj5tl6fm8j

    @user-gj5tl6fm8j

    2 жыл бұрын

    항상

  • @user-hn4yd1zf6e
    @user-hn4yd1zf6e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영상 보게됐는데 저도 20살(19년 전..) 때 24시간 운영하는 커피숍에서 늦게까지 혼자 일하다가 가게에 들어와 자연스럽게 커피 주문했던 손님(남자)이 제가 일하는 사이에 가게 문을 잠그고 바 안으로 들어와서 무지막지한 몸싸움을 했던 적이 있어요. 정말 열심히 싸웠는데 엄청 추운 날이어서 거리에 사람 한명 없던 때라 도와줄 사람도 없고ㅜ 힘이 다 빠져서 난 죽었구나 싶었는데.. 연락이 안되는 걸 이상하게 여겼던 제 친구가 매장으로 계속 전화를 걸고 매일 오던 단골손님들이 마침 오셔서 문을 계속 두드려준 덕에 살았던 기억이 있어요. 전화는 계속오지, 밖에서 문은 계속 두드리지 위기감을 느꼈던 남자가 안절부절 하다가 저에게 “내가 나갈 때까지 쥐죽은 듯 있으라”고 말하고 자연스럽게 나간 적이 있네요. 전화를 계속 걸어주던 친구가 결국 가게로 찾아와줘서 친구랑 단골손님 품에 안겨 엉엉 울었던 기억.. 그 뒤로 절대 늦은시간이나 혼자 하는 일은 하지 않았던 것 같고 트라우마도 꽤 오래갔던 것 같아요. 언제나 조심하는 게 좋고. 위험할 것 같은 상황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ㅠㅠ 조심했지만 그 뒤로도 비슷하게 위험한 많은 일이 있었던 걸 생각하면 슬프기까지 합니다. 모두 조심하세요! + 그 범인 못 잡았고 지금 생각해보니 경찰은 피해본 게 없다는 식으로 수사도 안 했었던 것 같아요 카페 사장도 그냥 넘어가길 바랐던 거 같고.. 제 입을 막길래 손가락을 힘 닿는만큼 악바리같이 깨물어서 피가 철철 났는데도 “쉬쉬 조용히 해” 하던 개자식 술냄새랑 향수냄새가 뒤섞여 났던 거 같고 아직도 그 끔찍했던 상황들이 다 기억나요 ㅠㅠ 많아야 30대 중반밖에 안되어 보였는데 ㄱ자식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죠 천벌 받길 ㅠㅠ

  • @dkslrmsepdy
    @dkslrmsepdy3 жыл бұрын

    항상 엄마는 누군가 칼을 들이밀면서 따라오라고하면 그 자리에서 소리지르고 저항해야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 자리에서 저항해야 사람들도 들을 수 있고 거기서 칼에 찔리더라도 둘이 있는공간에서 찔리는것보다야 살 확률도 높아지니까요 엄마도 옛날에 누군가 칼 들이밀면서 따라오라해서 따라갔었는데 그 남자가 첫 범행이었는지 허둥대는동안 엄마가 기회봐서 도망쳤다 하더라구요 그때 칼에 베인 상처가 아직도 팔에 있구요..엄마는 그때 생각하면 팔 상처 외에는 아무일 없이 빠져나올 수 있었던게 너무 다행이라고 행운이라 하시네요 부디 누구에게도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범죄자들 다 지금 당장 죽어버렸으면..

  • @user-eg1yc6eu2j

    @user-eg1yc6eu2j

    2 жыл бұрын

    아고.... 이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어머님께서도 비록 상처 남으셨지만 무사하시다니 정말 천만다행입니다 글 읽으면서도 제가 다 걱정이.... 제발 다시는 누구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바랍니다ㅠㅠ

  • @ladolcevitashu
    @ladolcevitashu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지인이 칼로 위협받고 납치될뻔했는데 그 칼을 맨손으로 잡고 자기 손을 베어버림. 손에서 피가 철철 흐르니깐 범인이 놀래서 도망감

  • @user-cl5cv4ep4r

    @user-cl5cv4ep4r

    Жыл бұрын

    아니 어디서 그딴일을? 괜찮으신가요 지금은? 부디 괜찮으시길..

  • @user-hb9hm2rp5v

    @user-hb9hm2rp5v

    Жыл бұрын

    괜찮으니까 지인이 얘기해준거겠죠.

  • @user-eg3zw3rs5l
    @user-eg3zw3rs5l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 한대서 친구 가족 차 타고 가다 휴게소에서 화장실 갔었는데요 나와서 친구네 차를 못찾아서 두리번거리는데 20대 아저씨가 와서 같이 차 찾아준다면서 접근해서 봉고차로 납치 당할 뻔했어었어요. 아빠한테 배웠던 팔목 잡혔을때 빼는 방법같은게 생각나서 뿌리치고 도망갔는데.. 그때 잡혔으면 어딘가 묻혀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래서 봉고차 옆은 가지 않아요... 어릴때 장난으로라도 배우는 부분이 도움이 될때가 있더라고요.ㅠㅜ

  • @user-yd6rt4ne7d

    @user-yd6rt4ne7d

    3 жыл бұрын

    혹시 팔목 잡혔을 때 빼는 그 방법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기억이 잘 안 나거나 말로 설명하기 어려우면 답장 안해주셔도 괜찮아요!

  • @user-hv1wv7eh6d

    @user-hv1wv7eh6d

    3 жыл бұрын

    댓글 쓴 본인은 아니지만 완력에 차이가 있는 상대에게 손목을 잡혔을 땐 힘을 주어 빼려고 하는 것 보다는 손목만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빼는 게 더 효과적이에요:) 말로 설명하기는 힘드네요 다른 사람이랑 한 번 연습해보세요ꪔ̤̫͚

  • @user-yd6rt4ne7d

    @user-yd6rt4ne7d

    3 жыл бұрын

    @@user-hv1wv7eh6d 감사합니다♡ 이해가 된 것 같아요

  • @kmfnoname7903

    @kmfnoname7903

    3 жыл бұрын

    @@user-yd6rt4ne7d 영춘권 배우고 있습니다. 손목 잡히면 손에 힘을 빼고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이면서 손등을 상대방 손목위에 올리고 주저앉으면서 머리로 안면을 박으세요. 쉽지 읺습니다. 뭐라도 배우세요.

  • @user-xv7zb5ls3c

    @user-xv7zb5ls3c

    3 жыл бұрын

    뒤에서 안겼을때 뒷발로 급소를 쎄게 차고 소리지르면서 뛰어가야죠 늦은밤 돌아댕기지 말아야함

  • @Smile-zg2xm
    @Smile-zg2xm3 жыл бұрын

    엽기토끼 사건이 떠오르네요ㅜㅜ 그 북적이는 지하철역에서도 뒤에서 칼 들이밀고 겁주면 찍소리도 못하고 따라가게 된다잖아요ㅠㅠ 그 사건을 접하면서 진짜 내가 그런 일을 겪는다면 처음부터 죽을 각오로 반항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납치되면 죽어도 곱게 죽진 못할거 같아서...ㅡㅜ 에휴 무서운 세상...

  • @user-xb3yt9fw4e

    @user-xb3yt9fw4e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저도 그거 보면서 길가에서 내가 죽을지언정 소리지르고 난동부렸을꺼예요. 그래야 이 나쁜 인간에 희생당할 피해자가 안생길테니까. 쥐도새도 없이 뭔일 당하긴 싫어요

  • @youngjuwon5792

    @youngjuwon5792

    3 жыл бұрын

    와...저도 보자마자 엽기토끼 사건 떠오름! 지하철 아주머니 ㅠㅠ 온동네방네 소리 다 질렸으면 살앗을텐데 ㅠㅠㅠ 칼도 커터칼이었구 ㅠㅠㅠㅠ 너무 가슴아프고 대낮에 납치를 당할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해봤으니 ㅠㅠㅠ

  • @user-tu3fz3wb3x

    @user-tu3fz3wb3x

    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무셔우셨을까ㅠㅠㅠㅠ

  • @user-uu4gm1jc1w

    @user-uu4gm1jc1w

    3 жыл бұрын

    👌

  • @park5178

    @park5178

    2 жыл бұрын

    @@youngjuwon5792 엽기토낓사건이 지라철에서 부터 납치된거임??

  • @leegm9264
    @leegm92643 жыл бұрын

    저 인간이 자살한거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봅니다 예전같으면 님처럼 죽을때까지 처벌을 받아야지라고 생각했겠지만 요즘같아서는 감옥에서 인권주장하면서 온갖 대우받고 꼼수써서 반성한척해서 감형받고 심지어는 석방까지 되는경우가 허다해서... 저렇게 깨끗히 스스로 끝내는게 차후 더이상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는다는 차원에서 차라리 저런 선택이 낫다고 생각함 요즘은 정말 피해자인권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가해자의 인권만 생각하는 법조계와 언론미디어가 한심하게 생각됨

  • @SSR-yk1my

    @SSR-yk1my

    2 жыл бұрын

    그건 우리나라인 경우이고, 미국은 우리나라에 비해 범인에게 휠씬 더 가차 없습니다 뭐 저런 연쇄살인자이면 독방에서 죽어도 형 끝날 때까지 시체 썩게 둡니다

  • @user-cf1st5ol9s

    @user-cf1st5ol9s

    Ай бұрын

    슬프다 우리니라인 경우라서

  • @fpdlelgid
    @fpdlelgid3 жыл бұрын

    싱글대디로서 열심히 키운 딸일텐데...그 아버지 마음 생각하니까 넘 슬프다.

  • @darmo6382
    @darmo63823 жыл бұрын

    하...메이크업 낚시줄 피해자 진짜 조롱하는게 진짜 화난다.. 감정이없다 진짜.. 멀쩡한얼굴이 사이코패스가 많아 이거 영상 소장해서 제딸들이 커서 보길 희망해요 여러분 그냥 이유없이 다가오는 사람은 다 싸이코라고 생각하고 사람을 보세요.

  • @stfu9032
    @stfu90323 жыл бұрын

    지옥이 있다면 저런 흉악범들은 죽어서 꼭 지옥 가서 피해자들이 당한 온갖 고통스러운 일들 영겁의 시간 동안 되풀이 하며 겪는 형벌 받았으면 좋겠다..

  • @szdltnwls5782
    @szdltnwls57823 жыл бұрын

    저 혼자 카페 마감 알바하는데 이 생각은 한 번도 못 해봤었어요,,, 저 일하는거에만 정신 팔려있지 누가 들어와서 협박하고 그러는거는 생각 범주에도 없었네요,, 썸머언니 덕분에 저도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 번 해보게 되네요 그리고 대처방법까지 알려주시니 감사해요🥺

  • @gutaeyeo

    @gutaeyeo

    2 жыл бұрын

    저 예전에 사방 유리문으로 되어있는 카페에서 밤 열두시에 마감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밖에서 어떤 아저씨가 매일 그 시간에 카페 앞에서 저랑 같이 마감하던 직원을 한참 뚫어져라 쳐다봐서 사장님한테 말하고 며칠돌안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 아저씨는 어느날부터 안 보이긴 했지만..안전한 세상이 아니네요

  • @yrs6194

    @yrs6194

    2 жыл бұрын

    카페 알바하다 혹여나 위험하면 콱 아메 뜨거운 거 얼굴에 부어버리고 부랄을 팡팡 차버리세요. 총이 아니면 해볼만 할듯. 진짜 어디 위험한 데 갔다가 납치당하는 거도 아니고 일상에서 집 앞에서 놀다가, 카페에서 알바하다 납치 당한다는 거가 진짜 무서움.

  • @sarahj8904
    @sarahj8904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미국에서 아동 납치의 경우 다른 장소로 옮겨져 3시간 안에 살해당할 확률이 80% 가까이란 기사를 본적이 있어요. 놀랍게도 미국이 멕시코, 필리핀과 함께 인신매매 많이 되는 국가중 하나랍니다… ㅠㅠ 그래서 미국 엄마들이 차라리 누가 데려가려고 하면 그자리에서 죽더라도 끝까지 싸우라고 교육하는지도 몰라요

  • @user-gt3pi6bx2p

    @user-gt3pi6bx2p

    3 жыл бұрын

    미국이요? ? 헐,,,,,

  • @kimsoo9773
    @kimsoo97733 жыл бұрын

    결론: 납치되서 살아남을 확률보다 납치되기전에 싸워서 살아남을 확률이 더 크다. ㅠㅠ 그럴일이 있으면 안되겠지만..요즘 하도 ㅁㅊㄴ들이 많다보니 누가 저 해치려고하면 죽을힘을 다해서 공격할거라고 다짐중. 억울하게 끌려다니다가 죽진 않으려고요. 내가 왜 니손에 죽어야돼?? 니가 죽어.

  • @user-vc3en7qy8f

    @user-vc3en7qy8f

    3 жыл бұрын

    맞다맞어.내가왜죽어.이왕 죽을꺼면 나는 죽을힘을 다해 공격한다.

  • @bubblegum_x

    @bubblegum_x

    3 жыл бұрын

    @@user-vc3en7qy8f 죽을 힘을 다해 공격한다.. 저도 그래야겠어요

  • @user-vc3en7qy8f

    @user-vc3en7qy8f

    3 жыл бұрын

    @@bubblegum_x 우리....는 이런 상황이 없어야되지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살아남아요 ... 뜨거운물을 붓던가 옷핀으로 찔러서 상황을 모면하던가해서 무조건 살아남아요

  • @syr930225

    @syr930225

    Жыл бұрын

    제가 이래서 송곳니를 안갈음 상어이빨처럼 뾰족해서 제 송곳니에 입안에 상처가 지속적으로 날 정도인데 몸 약해서 무기가 이거밖에 없음

  • @amy737500
    @amy7375003 жыл бұрын

    70대 노인인데 저도 어렸을때 무조건 끌려가면 끝이다 죽기살기로 소리치 고 땅에딩굴어도 옷이다 망가져도 버티고 화를 내야한다고 항상 머릿속에 주입하고있었네요 결과는 아무도 해할수없었지요 공포에 끌려간 친구들은.... 안좋은일 있었지요...위기가 닥쳤을때 죽기살기로 화를 내세요....이나쁜ㄴ 들...... 약한사람 괴롭히는 ㅉ 어죽일놈들.....화가또나네요....그어릴때 아버지가 알려주신건 누가 때릴려고 하면볼펜으로 마구찌르라고 하던데 그것가지고 약하죠 버스에서 옷삔으로 찔른적 은 있는데....바로스탑~~ 하든데요 지금도 이런일이 있으니 딸가진 부모들 걱정 되고 화도나고하네요

  • @restlesspotato
    @restlesspotato3 жыл бұрын

    저 앵커리지 거주 하는데 이 사건 정말 너무 충격적이였죠… 이젠 drive thru 커피샵에 거의다 시큐리티 시스템 설치하고 클로징 시간쯤엔 창문에도 쇠같은거로 닫아 놓더라구요. 이런곳에 일하는 사람들은 보통 10대-20대 여성들이라 사건 후 많이 조심해야 한다는걸 깨달은것 같아요.

  • @user-wk1ns1er4l

    @user-wk1ns1er4l

    3 жыл бұрын

    알래스카 앵커리지가 알래스카 최대 도시죠? ㄷㄷ 유학가신건가요?

  • @restlesspotato

    @restlesspotato

    3 жыл бұрын

    @@user-wk1ns1er4l 어렸을때 가족이랑 이민 왔어요 ㅎㅎ

  • @sunday9175
    @sunday91753 жыл бұрын

    뜨거운 커피를 얼굴에 부어버리지ㅠㅠ 저 ㅅㄲ는 습관적으로 살인을 하던 놈이라, 잡혀있는 동안에는 더이상 범죄나 살인을 저지를 수 없으니 자기를 살해했네요. 우리나라에도 있었죠. 정남규.

  • @vickik5265

    @vickik5265

    3 жыл бұрын

    같이 총을 겨누어야 함

  • @ym-tc3yb

    @ym-tc3yb

    3 жыл бұрын

    와...이생각은못했어요..

  • @Janelee0626

    @Janelee0626

    2 жыл бұрын

    진짜 정남규랑 똑같네 행동이 ㅋㅋㅋㅋ 자기 살인일지 자랑스럽게 술술 말하는거도그렇고

  • @52683
    @526833 жыл бұрын

    실제 납치당했던 사람이 하는말이 죽는한이 있더라도 납치당시 죽도록 반항해서 벗어날 궁리를 해야지 납치당한후에는 묶여져 있어 어찌할 방법이 전혀 없다는군요그리고 납치범들의 안심시키는 말은 다 뻥이라는것

  • @user-zc2pi6zl1g
    @user-zc2pi6zl1g3 жыл бұрын

    아내한테 했던 얘기네요. 누가 칼들고 따라오라고 하면 칼 맞더라도 미친 사람처럼 저항하라고 했었죠. 따라가면 무조건 죽는 것 같아요.

  • @peter6047
    @peter6047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이런 사건사고를 찾아보다가 우연찮게 보지 않는 것이 좋다던 사진을 본 적이 있어요. 말로 설명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사람처럼 생겼더라구요. 살아있는 사람이 그냥 멍하니 허공 바라보고 있는 것처럼 찍혀 있더라구요. 가해자가 부디 지옥에 떨어져서 하루하루 영원히 고통 받았으면 좋겠네요...

  • @user-of5sz6wz3r

    @user-of5sz6wz3r

    3 жыл бұрын

    어떤 게 사람처럼 생겼단 건가용...?

  • @Joepuppy0505

    @Joepuppy0505

    3 жыл бұрын

    @@user-of5sz6wz3r 영상에서 나온 사만다가 사망한 후 찍은 사진이요. 이스라엘이 사만다를 죽인 후 신문을 옆에 두고 찍은 사진인데, 저도 이 사건 찾아보다가 사진 봤는데 정말 살아있는 사람처럼 나와서 놀랐어요.

  • @user-of5sz6wz3r

    @user-of5sz6wz3r

    3 жыл бұрын

    @@Joepuppy0505 헐 미친 그렇군요... ㅜㅜㅜㅜㅜ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utoomtoo2523

    @utoomtoo2523

    Ай бұрын

    정말 살아있는 사람처럼 보였다고 해야지 사람인데 뭔 사람처럼 생겼대 아 이렇게 말 엉망진창으로 하는 사람 보면 기분 이상함

  • @violettea6273
    @violettea62733 жыл бұрын

    전 살면서 저런일 겪은적은 없는데 목격한 적은 있네요..몇 년전 친구랑 둘이 술먹고 큰길빠져나와서 주택가 골목길을 술깰겸 걷고있었는데 앞에서 걸어오던 여성분 뒤쪽에서 평범한 체격의 남자가 그분 머리채를잡고 끌고가려던걸 봤어요. 머리채잡히자마자 여성분이 저희보고 살려달라고 외치셔서 바로 뛰어갔는데 그때 남자가 도망가더라구요. 남자 도망가자마자 맞은편 도로에서 순찰차발견하고 경찰에게 목격한거 진술하고 연락처남기고...에휴 그때 밤12시쯤 주택가였는데 귀갓길에 모르는 남자에게 당하신 것 같았어요. 진짜 다들 밤길 조심하세요...ㅠㅠ

  • @donginkim874

    @donginkim874

    3 жыл бұрын

    소리를 안지르고 어쩔줄 모르는 약한피해자를 노린겁니다. 몇번은 그런식으로 성공했었겠지요 격렬히 반항하면 튀고~

  • @Lo_yeon
    @Lo_yeon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딸 찾겠다고 쓴 글귀가 너무 슬퍼서 밥 먹으면서 보다가 오열했어요ㅠㅠㅠㅠ강도 혹은 납치범 만났을 때 대처 대처방법 알려주신거 좋은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그냥 거기서 싸우면 싸웠지 나중에 어떻게 도망 가겠어...

  • @user-xy5wk5tn1g
    @user-xy5wk5tn1g3 жыл бұрын

    저 아버지의 분노가느껴진다 눈물이나네 ..

  • @zipyo.jungdobby
    @zipyo.jungdobby3 жыл бұрын

    저는 저 대학땐가? 고등학교때 인천 호프집에서 불이 났는데 주인이 손님들이 돈 안내고 도망갈까봐 밖에서 문을 잠궈서 많이 죽고 화상입은 기사를 봐서 늘 이미지 트레이닝 했어요 ㅠㅠ 밥집을 가든 술집을 가든 입구쪽 선호하고 그 동네 소방호스함이나 소화기 어디있는지 확인하고… 소화기 사용법은 초등학교때 학교에서 소방서에서 나와 교육할때 그날 주번이라 대표로 나가 써본적있어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 어느날 헬스클럽에서 오픈 알바하는데 불이 났어요. 먼지가 건조한 날에 스파크 일으켜서 합선 되어서요. 저도 모르게 헬스 트레이너한테 회원 다 내보내라고 소리 지르고 수건에 정수기 물 적셔서 코와 입 둘러 머리 뒤로 묶고 소화기로 불 끄면서 한쪽 어깨로 전화기 받치고 119 부르는데 소화기는 생각보다 금방 떨어지고 불은 잘 번지고 유독가스는 정말 1-2초만에 확 퍼지더라고요 결국 저랑 트레이너가 불 다 끄고 소방서에서 8분만에 와서 잔불 꺼주고 보고서 작성하고 갔고요 저는 수건에 물 뭍혀 얼굴 둘러 머리뒤에 묶어서 유독가스 안마셨는데 트레이너는 마시고 병원 갔어요… 평상시 이미지트레이닝이 중요하더라고요. 그래도 범죄의 대상이 된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ㅠㅠ 이젠 그런것도 생각하며 살아가야겠네요. 세상이 좀 무서워야죠 ㅠㅠ

  • @Bangtancoffee300

    @Bangtancoffee300

    3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어요…

  • @BB-vk2uu

    @BB-vk2uu

    3 жыл бұрын

    우와 대단하시네요 배워갑니다

  • @na_mae

    @na_mae

    3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하신거같아요..

  • @youngimkim5881

    @youngimkim5881

    2 жыл бұрын

    우와...대단하시네요. 지혜로워요

  • @user-nz2nq2xl7i
    @user-nz2nq2xl7i3 жыл бұрын

    그냥 사건 설명하는 것에서 끝날 수도 있었는데 이런 위험한 상황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도 다시 생각해볼 수 있게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가 원래 영상 댓글을 진짜 안다는데 매번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썸머님께 너무 감사해서 댓글달아봅니다…

  • @user-cs7mx3pi3n

    @user-cs7mx3pi3n

    3 жыл бұрын

    진짜요.. 사람이 잔인하게 죽었는데 누군가의 가족인데 무작정 재미로만 다루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ㅠㅠ 확실히 썸머님은 경각심 일깨워 주시려 하고 대처방법 등등 말씀 해 주시는게 좋아요

  • @user-eb6mc5uf6h

    @user-eb6mc5uf6h

    3 жыл бұрын

    @@user-cs7mx3pi3n 공감이에요, 대부분 살인사건을 엔터테이닝 요소로만 전달하고 소비하는데 썸머님은 자기 생각까지 더하면서 거기에 신중함이 느껴져서 참 좋아요

  • @user-gn9vj8vy9v

    @user-gn9vj8vy9v

    3 жыл бұрын

    @@user-eb6mc5uf6h 완전공감..

  • @jedongsun

    @jedongsun

    2 жыл бұрын

    @@user-gn9vj8vy9v ,

  • @ksmb2333

    @ksmb2333

    2 жыл бұрын

    또 경찰들이 말해주는 꿀팁이, 전기충격기나 스프레이는 도리어 범인에게 빼앗기면 역공당할 무기가 되니 그런 걸 들고 다닐 바엔 차라리 호루라기를 들고 다니래요. 혹은 사이렌 소리가 나게 하는 기기가 있는데 이런 귀에 거슬리는 사운드가 나쁜짓 저지르려 긴장한 범인들에겐 전기충격기보다도 심장 떨어지게 하는 쇼크래요. 특히 사이렌 소리는 감방 좀 다녀본 놈들일수록 재수없다고 여기기 때문에 한국 도심지는 인구밀도가 높고 주변에 누구건 있을 확률이 높아 이런 소리내는 도구가 더 효과적이고요.

  • @user-dd7ez5lm3v
    @user-dd7ez5lm3v3 жыл бұрын

    장례식까지 치루어주네. 그냥 부관참시해도 분이 안풀림

  • @user-qp1hr9vm7i
    @user-qp1hr9vm7i Жыл бұрын

    이 내용을 보니 저도 고1때 미대준비중이라 미술학원에서 늦게까지 있다가 밤11시쯤 집에 가는데 버스에서 내려서 집 가는길에 좁은골목도 아닌데 그날따라 인적이 드물었어요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30대로 보이는 아저씨가 학생 지금 몇시야? 이러는거에요 제가 네?!? 이상해서 왜냐하면 핸드폰 보면 되자나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바로 내가 핸드폰을 안가지고 와서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핸드폰을 꺼내서 보는순간 제 손목을 꽉 잡더니 구석 골목으로 끌고 가더니 벽에 확 밀치더라고요 근데 순간 너무 무섭고 놀랐는데 제 손에 한쪽은 핸드폰 디른손에는 화구통이 들려있었거든요 그림그릴때 들고 다니는 물감이 들어있는 나무로 된 가방이거든요 그걸로 냅다 휘둘렸어요 퍽 하고 소리고 나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여태껏 내보지도 못한 짐승같은 비명을 괴성을 질렀더니 갑자기 주위에 집들 창문에서 불이 켜지고 창문을 누군가 열고 누구야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그 범죄자가 냅다 도망을 가더라고요 저도 그길로 뒤도 안돌아보고 집에 뛰어서 왔어요 무슨 정신으로 왔는지 모르겠지만 엄마가 문 열어주자마자 현관문앞에서 주저앉아서 엉엉 울었네요 그 이후로 매일 아빠가 학원에 데리러 오셨어요 시간이 마니 지났지만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밤에 혼자 못 다녀요

  • @user-bb8jl9gk8i
    @user-bb8jl9gk8i3 жыл бұрын

    그런일 없이 살면 더더더 좋지만 이런영상 정말 유익하다 . 죽을때 날 죽일놈을 죽이겠다는 생각으로 처음에 대항해야함.순간 갑자기 그런 상황에 무섭다는 생각보다 살겠다. 포기하지말자. 덤비자 이런생각이 드네요

  • @user-ut1wn9mv5x

    @user-ut1wn9mv5x

    3 жыл бұрын

    진짜 걍 나 하나 희생해서 더이상 나같은 피해자를 만들지 않겠다 난 이미 죽은 목숨이니 죽기살기로 싸워보자 라는 마음으로 덤비는게 나을듯ㅠㅜ

  • @user-bx6od9ni4d

    @user-bx6od9ni4d

    3 жыл бұрын

    @@user-ut1wn9mv5x ㅇㅈㅇㅈ ㅠㅠ 내가 죽어도 저 사람한테 치명상은 입고 가자 라는 생각으로 미친듯이 달려들듯 ㅠㅠㅠ

  • @User-pn3gh8cg7a

    @User-pn3gh8cg7a

    3 жыл бұрын

    범죄대상을 찾는게 목적이라 반항이 심하면 포기하고 다른 대상을 찾지않을까싶네요 납치후 범행이 목적이라서 반항이 심하다고(경우에따라 다를수도있지만) 목적을 달성하기전에 납치시도현장에서 그냥 죽이는 경우는 드물듯해요

  • @user-wd6gf3gr9t
    @user-wd6gf3gr9t3 жыл бұрын

    보다가 생각났는데 최근 한국에 연쇄 살인 일 가능성이 있는 사건들 때문에 재수사 요청하는 청원이 올라왔거든요. 한국 경찰들은 타살혐의점이 없다고 넘겼던데 정말로 그 사건들이 연쇄 살인 이어서 저 영상에서의 일이 생길거 생각하면 말도안됨 설마~ 하고 넘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user-sb7nc3nw3n

    @user-sb7nc3nw3n

    3 жыл бұрын

    술 먹고 한강에 빠진 학생을 위해서는 온 경찰들이 총동원 되고 뉴스도 후루룩 올리왔는데 이건 왜 크게 공론화가 안 되는 걸까요ㅠㅠ...

  • @user-bu9tw1wf7f

    @user-bu9tw1wf7f

    3 жыл бұрын

    @@user-sb7nc3nw3n 술먹고 한강에 빠진게 아니라고요.. 하 진짜 이런 인간들보면 피해자 유족들 억장 무너지겠네

  • @user-ge2qz5mq9k

    @user-ge2qz5mq9k

    3 жыл бұрын

    @@user-bu9tw1wf7f ??? 술먹고 한강 빠진게 아니면 뭐임 ㅋㅋㅋㅋ

  • @lifeofheath

    @lifeofheath

    3 жыл бұрын

    @@user-bu9tw1wf7f 그럼 뭔데요?ㅋㅋ씨씨티비 영상은요? 모든 증거가 다 조작된건가요? 우리나라에서 난다긴다 하는 범죄 분석 전문가들은 다 돈 먹었고요? 정신 좀 차리세요

  • @estherk2057

    @estherk2057

    3 жыл бұрын

    @@user-sb7nc3nw3n 술먹고 들어간게 아니예요. 경찰은 아무것도 밝힌게없고, 정민이는 얼굴에 타박상에 둔기에 맞은 두부좌상이 있어요. 그것이 알고싶다는 의문해소방송이 아닌 정민이가스스로 물에 들어갔다고 죄작의도된 방송이였어요. 그 사건이 진행중

  • @user-dg5xo9ts4g
    @user-dg5xo9ts4g3 жыл бұрын

    근데 우리나라는 그나마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도망칠 수도 있을거같은데 저분같은경우는 주변에 사람이있을까 ㅜㅜ 허허벌판 이면 ㅜㅜ

  • @eey9570
    @eey95703 жыл бұрын

    진짜 역겹다;;;; 개 비겁해 와 진짜 많은 사람들이 이영상 봤으면 좋겠다 진짜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됌...저런 상황이라면 진짜 도망가거나 맞서 싸워야겠다

  • @user-ui3hx3hj4o
    @user-ui3hx3hj4o3 жыл бұрын

    악마 아니에요 그냥 인생루저 잡찌질이 예요

  • @SCUDERIA-FERRARI.
    @SCUDERIA-FERRARI.3 жыл бұрын

    유영철과 비슷한 살인마인 듯 싶음.. 여성만을 노린 범죄, 강도와 성범죄 목적 살인, 끝까지 반성하지 않는 모습, 지 자식은 끔찍히 아끼는 모순된 행동 등 진짜 역겹고 소름돋고 사람인가 싶다.. 하는 짓 보면 마치 배트맨에 나오는 싸이코 악역인 에드워드 니그마 같음

  • @user-fn8hk6ed9l

    @user-fn8hk6ed9l

    3 жыл бұрын

    그냥 오로지 쾌락만을 위해서 행한 듯

  • @user-dk8lj9lv1t

    @user-dk8lj9lv1t

    8 ай бұрын

    남자도 죽였다네요

  • @user-cf1st5ol9s

    @user-cf1st5ol9s

    Ай бұрын

    @@user-dk8lj9lv1t 남자도 죽였긴한데 찾아보니 상대적으로 본인보다 약해보이는 남자가 타겟

  • @user-uj1uo4ox5y
    @user-uj1uo4ox5y3 жыл бұрын

    아마 우리나라는 정당당위가 안되서 그렇게 맞서지 말라고 하는것같아요.. 저번에 도둑 들어서 도둑을 때려다 잘못되서 죽어서 살인혐의로 기소 되서 난리 난적있잖아요.. 근데 미국은 뭐 정당방위도 개념이 넓어서 그런것같기도 하네요..근데 납치인데 ..,,ㅠㅠ 또 다른 의미로는 목숨을 부지해야된다고 생각하니..뭔 ㅠㅠ

  • @user-cf1st5ol9s

    @user-cf1st5ol9s

    Ай бұрын

    아이러니 한게 성폭행여부 판단시에는 적극적인 저항을 했는기로 판단함. 그냥 무조건 강하게 저항해야

  • @utoomtoo2523

    @utoomtoo2523

    Ай бұрын

    아무데나 우리나라 사법처리 구리다 욕하려고 엮지 좀 마라 저런 상황에서 죽더라도 저항하라인데 뭔 맞지도 않은 케이스로 에혀

  • @user-xb3yt9fw4e
    @user-xb3yt9fw4e3 жыл бұрын

    오원춘같은 놈.. 그냥 들어다 데려가는 놈이 있을 수도 있고. 강호순도 여자들이 차를 탔다고는 했지만 인적없는곳에서 그냥 들려서 태워질 확률도 높습니다. 실제 제가 안산 살때였는데 외지고 사람없고 차도 안다니는곳이 많을 때였거든요 내가 큰키에 체구도 좀 남자같은데 이런사람도 가능할까 싶은데 누군가 그러더군요 빠르게 명치를 맞고 순식간에 들려서 옮겨질 수 있다구요. 만약 엽기토끼사건처럼 대낮에 칼로 위협한다면 전 죽을각오로 반항할껍니다. 소리도 지르고.. 죽더라도 바로 발견되고 또 혹여 뒤에 다른 피해자들이 생기면 안되니까요

  • @dreameroh4819

    @dreameroh4819

    3 жыл бұрын

    오원춘은 뒤에서 목을조르듯 끌고간듯..체구작은여자는 꼼짝못함...대문발로믹차고 소리지르고 집에끌려들어가기전에 했어야...정말 끔찍!

  • @user-bv2xm4rm5k
    @user-bv2xm4rm5k3 жыл бұрын

    하루라도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면 몸이 근질거린다는 인간이라면 말 그대로 범죄 중독인데, 반성은커녕 잡혔다고 해서 그 습성이 하루아침에 사라질 리는 없고.. 자살한 이유는 본인 스스로에게 살인을 행한게 아닐까하고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이와 비슷하게 우리나라 연쇄살인범 정남규도 형집행 전 구치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이에 대한 여러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있었지만 권일용 프로파일러님께서 죄책감이나 사형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목숨을 끊었다기보단 살인중독자였던 그가 자기 스스로에게 살인을 가한것이라 추측이 된다고 말씀하신게 생각이 났네요..

  • @dkslrmsepdy

    @dkslrmsepdy

    3 жыл бұрын

    와....살인중독이라 본인을 살인..그런 생각은 해본 적 없는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 @handleit505

    @handleit505

    2 жыл бұрын

    그리스로마신화에 저주받은 에리식톤 생각나네요 먹는것에 미쳐 나중엔 먹을게 없자 본인을먹고 이빨만 남아버린..

  • @user-ms7qg9xo5f
    @user-ms7qg9xo5f2 жыл бұрын

    납치될뻔한적있는데 끌려가면 어케될지 눈에한순간에 그려지더라구요. 목졸린순간이엇고. 여튼 몸은 피터지고 만신창이됏지만 이자리에서 죽겟다는 생각으로.. 윗댓글처럼 정신한번잃고 잠깐목놓엿을때 발차기계속하고 그냥미쳐버렷엇음 소리지르고. 나중에 그놈 도망감. 시간지날수록 시끄러워서 목격자생길까봐. 차에안끌려가서 살앗다고생각함. 끌려갓음. 온갖범죄후 변사체엿겟죠

  • @user-bv9iu5gi5x
    @user-bv9iu5gi5x3 жыл бұрын

    에휴...그 자리에서 죽더라도 반항하는게 말로 들으니까 쉽지 실제로는 공포때문에 몸이 굳어서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에요ㅠㅠ 언제까지 피해자만 준비하고 대비해야되는 삶을 살아야하는지..ㅠㅠ 남자들한테 자기보다 약한 사람들을 배려해라, 여자를 죽이고 강간하지 마라(당연한 소리지만ㅋ)라고 뇌에 각인될때까지 가르치는게 사회에서 제일 먼저 해야될 일 같아요.

  • @user-ws5vt3uc5h

    @user-ws5vt3uc5h

    3 жыл бұрын

    납치 피해자는 남성도 존재합니다. 저 교육은 모두에게 필요한 교육이죠.

  • @user-xl3pf8vq2x

    @user-xl3pf8vq2x

    3 жыл бұрын

    보통 사람들은 그런 교육안해도 범죄안저질러요....여자나 남자나 비슷합니다. 뭐"신체 어디든 함부로만지지말라"처럼 ㄱㅏ벼운 성추행정도는 몰라도요. 남자나 여자나 소수의 미친사람들이 저지르는거죠. 그리고 아무리 좋은세상이와도 보통 사람들이 대비해야하는게 맞습니다. 피해자의 탓이라는 말이 절대아니고요. 가해자들은 교정안되는 쓰레기들이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조심해야하는게맞습니다.

  • @귀찮게하지마

    @귀찮게하지마

    3 жыл бұрын

    약한 사람들을 굳이 왜 배려하지..?

  • @user-ms4hr5zg3d

    @user-ms4hr5zg3d

    3 жыл бұрын

    @@귀찮게하지마 그걸 이해 못하시면 공감능력이 전혀 없는 저 사람들과 다를 게 뭔가요?…

  • @janepark89

    @janepark89

    3 жыл бұрын

    @@user-ms4hr5zg3d 대답해주지 마세요. 딱 봐도 약한 사람이 나쁜 짓을 당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세상의 이치라는 것을 알고 있는 시니컬한, 세상의 방관자 컨셉인 찐따니까요

  • @SoSo-uv3ue
    @SoSo-uv3ue3 жыл бұрын

    단순 범죄얘기, 싸이코패스 얘기 하며 흥미만 유발하는게 아니라 고인을 대하는 태도나 예의가 느껴지네요.. 역시 인성 갑 당신 ..

  • @jungsuokim3043
    @jungsuokim30432 жыл бұрын

    범죄 유형과 실제 범죄자 인상을 볼수있는 영상자료 수집과 범행 과정과 사건 요약을 하시는데 있어서 몰입하게 하는 정성스럽고 디테일한 멘트에 끝까지 보게 되었네요 진짜 딸 가진 부모로서 돌발적 상황이 언제 기습적으로 닥칠줄 모르는 노출된 시대에 살면서 사건 예비대처 지식까지 올려서 경각심을 갖게해 주시는 완성도 있는 마무리에 👍엄지척

  • @user-kq7bf8pf4i
    @user-kq7bf8pf4i3 жыл бұрын

    고1때 봉고차에 변퇘랑 갇힌적이 있었어요. 뒷문이 열려있었는데 좀 도와달라며 안에 들어오게 했는데 문은 닫아 버리고 이대로 날 기절시키고 떠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우선 침착하게 뭘 도와달라는거냐 낮게 얘기했죠. 아직 날이 밝은 날이었는데 창문밖으로 몇몇 사람이 지나갔지만 눈이 마주쳐서 간절하게 쳐다봤지만 도와준 사람들이 없었어요 그넘은.. 자기 몸을 만져 달라면서… 뒷얘기는 좀 생략할께요. 못볼꼴 보고.. 성폭행까지는 아니지만 추행 정도까지 갔어요. 저는 어떻게든 이상황을 벗어나야될거 같았어요. 누군가에게 도움받을수 있는 것을 포기하니 겁도 나고 상대페이스에 말려들어가면 정말 안될거 같아서 오히려 제가 화를 냈어요. 도와달라고 하더니 이상한 소리나하고 계속 그런얘기할거면 난 가겠다! 이상한 부탁이 아니면 들어줄수도 있다. 또 한번만 그런 부탁하면 정말 화가 난다. 난 창녀가 아니다. 정말 기분 나쁘다고 화를 냈어요. 무서워 하지 않고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다 하고 정말 화를 냈는데..의외로 상대가 미안하다고 그럼 안그러겠다길래 그럼 괜찮다고 하고 자극적인 얘기를 피해서 일반적인 일얘기나 친구얘기 학교얘기들을 하며 시간을 끌었고 또 이상한쪽으로 흘러가길래. 그런얘기는 하고 싶지 않다고 했잖아요 하고인상엄청쓰니까 미안하다고 너때문에 너무 흥분해서 그런다 하드라구요.. 사실 선생님한테 빨리 가야되는데 한시간이나 늦었다 했더니 그럼 도움 필요하거나 할때 연락하라면서 연락처를 주더군요. 마지못해 더 자극시키기 싫어서 받고 얼른 뛰쳐나왔어요. 살면서 한반씩 어떤 골든타임..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더라구요.. 나쁜 사람들 말을 잘들으면 그 사람이 나에게 나쁜 짓을 안할까요? 아니요. 애초에 나쁜짓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어떤 예상치 못한 일이 있지 않는 이상 나쁜일이 안일어나는 일은 없을거예요. 나쁜넘들은 상대가 괴로워하는 그 순간들을 더 즐기는거 뿐이니까.. 복종할때에 더 우월감과 더 괴롭히고 싶어할테니까. 애초에 강한사람에게 강한 사람은 이유없이 약한 사람이 타켓도 아니니까. 말 잘듣고 약하면 더 사악해지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 @user-xv8vh7nd5u
    @user-xv8vh7nd5u3 жыл бұрын

    피해자인데요. 집에서 자고 있다가 강도 당했는데 절대 맘대로 안돼요. . 말도 안나오고 몸도 떨리고.. 저도 예전에는 뭐 혹시 나쁜일 생기면 소리지르고 해야지 그랬었는데 절대 그렇게 안됩니다 ..

  • @user-hb9hm2rp5v

    @user-hb9hm2rp5v

    Жыл бұрын

    집안에 들어온 강도랑 밖에서 납치시도는 달라요. 집안 강도는 소리지르고 자극하면 위험해질 가능성이 높고 밖에서 납치를 시도할때는 소리지르고 반항하는게 더 생존가능성이 높습니다.

  • @user-wc2df2xe9y

    @user-wc2df2xe9y

    9 ай бұрын

    그럼 걍 납치당해서 온갖 고문당하고 죽을 수도 있는데 그게 낫다는 말씀이신가요?

  • @user-ee7zi5xr7v
    @user-ee7zi5xr7v3 жыл бұрын

    진짜 썸머님 말 대로 한번쯤 생길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해보는 것도 나중에 저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영상 보면서 잡혀 가기 전에 저항하고 싸우고 차에 타게 되었다면 차 사고를 일으키는 게 훨씬 더 범죄 상황에서 벗어나기 쉽다 라는 걸..처음 알았네요...꼭 기억해 둬야겠어요

  • @TTiiPP24

    @TTiiPP24

    Жыл бұрын

    난 항상 으슥하고 어두운 골목에 특히 승합차 같은게 주차돼있으면..지나갈때 갑자기 차안에서 튀어나와 납치하려는 차 아닐까..의심이 든다..실제로 그런식으로 납치하면..방법이 없을듯😈

  • @user-uv2bj8rq3s
    @user-uv2bj8rq3s2 жыл бұрын

    2000년도 초반때 한창 여자아이들이 많이 납치 당하던 시절 저도 남자에게 납치 될뻔한적이 있었는데 부모님이 혹시라도 어떤 아저씨가 만진다거나 끌고가려하면 소리를 크게 지르면서 발버둥 치라고 알려주셨던적이 있어 다행히 제가 살던 주택의 1층집 주인 아주머니와 아저씨께서 비명소리를 듣고 구해주신적이 있습니다. 납치범들이 즉흥적으로 여성이나 아동을 납치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제가 겪었던건 계획적인 납치였어요. 밤늦게 학원을 다녀오면 부모님은 맞벌이셔서 바쁘니 저 혼자 집으로 돌아갔었고 처음엔 유독히 선팅이 진한 스타렉스가 제 보폭에 맞춰 서행하며 따라오다 제가 들어간 골목 초입구에서 잠깐 정차했다 다시 출발했고 두번째도 마찬가지로 서행하며 뒤따라오다 골목 들어설때까지 정차 했다 다시 출발 했습니다. 문제의 납치 사건은 세번째때 터졌는데 그날은 차가 안따라왔었고 걸어서 골목에 도착하자 이미 초입구에 스타렉스가 주차되어 있었어요. 제가 골목길에 들어서자마자 스타렉스에서 모자와 마스크를 쓴 성인남자 한명이 내려 제 뒤를 쫓았고 당시 8살이었던 제 달리기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아 얼마못가서 잡혀 맨처음 적었던 상황이 벌어졌었죠. 당시엔 CCTV가 지천에 널려있을때가 아니라서 주인 아주머니께서 경찰에 신고는 했지만 차량을 타고 도주한 범인을 못 잡아 언제 다시 제가 납치 당할지몰라 걱정하시던 부모님께선 결국 타지로 절 데리고 이사까지 하셨던 일화가 있습니다. 결국 그 충격과 상처는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떠안아야 한다는게 참...

  • @lamlahee
    @lamlahee3 жыл бұрын

    전 미국 부모들이랑 같은 생각이예요 이제 납치되서 죽는다라는 가정하면 몇년전 오원춘만 봐도 차라리 그 자리에서 죽는게 나아요 납치되서 성폭행 당하고 토막나서 인육으로 거래될지 어떻게 알아요 차라리 죽더라도 내 시신 제대로 된 상태로 가족한테가야지

  • @bb-hu3pp
    @bb-hu3pp3 жыл бұрын

    초딩 3학년때인가? 사촌형과 같이 학원가는 길이었습니다.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왠 아저씨가 갑자기 뒤에서 반대 횡단보도로 끌고가려 하더라구요 제 옆과 반대쪽에도 사람이 많아 당연히 말릴줄 알았지만 아무도 안말리더라구요 제가 초딩인지라 성인 남자를 이길순 없었겠지만 간신히 빠져나와 다시 사촌형 옆으로 돌아왔는데 반대쪽에서 그 아저씨가 이쪽으로 오라고 손짓을 하더라구요...정말 소름끼쳤는데 옆사람들은 아무말도 안해주고 행동하나 안해주더라구요....그 아저씨가 왜 끌고가려 한지는 모르겠지만 대낮에도 끌고가려 했던 사실이 너무 소름끼쳤습니다. 다시 오니까 사촌형이 괜찮냐고 물어봐줘서 그나마 마음이 놓였습니다....그 아저씨는 그대로 갈길 가더라구요...옆사람들도 쳐다 보기만 하는게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 @sando3005
    @sando3005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고나니까 머리가 띵해졌어요. 한국에서는 언제나 저항하지말아라, 죽을 수 있다, 범인에게 순응해야 한다는 식으로만 교육을 받으니까요. 강력범죄사건이 덜해서일수도 있겠지만 미국에 비하면 한국의 범죄예방 대책 교육은 정말 이론적이기만 하고 실용적이지 않는것 같아요. 이스라엘 키이스의 범죄도 충격적이긴 했지만 뒷내용이 더 충격으로 다가오네요. 20년 넘게 알고 있던 것이 잘못 배운 거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한국의 범죄 예방 교육도 미국처럼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해보면 저항하는게 더 살 확률이 높은게 사실인것 같아요. 어디 이상한데로 끌려가버려서 감금이라도 당하면 정말로 답도 없으니까요. 물론 실제로 저런 상황이 닥친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말씀하신것 처럼 평소에도 미리 대책을 생각해보고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것과 해보지 않는 것의 차이는 크겠죠 다시 보니까 무려 30분이 넘는 영상이었네요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pang_da
    @pang_da3 жыл бұрын

    대처법은 상상도 못함,, 울나라는 사는게 중요하니까 미디어에서는 싸우라고 하지만 실제는 그냥 범인이 원라는거 들어주라고 하는데,,, 미국은 완전 반대네,,,, 근데 살아 남은 사람들 말 들어보면 진짜 죽도록 싸운 사람들이 살아났던거 같음

  • @Komotototo
    @Komotototo2 жыл бұрын

    끌려가면 절대로 살아남지못하니, 애초에 죽을기세로 반항하라고 하더라구요. 신정동 엽기토끼사건 설명하면서 프로파일러분이... 절대순응하지말라고.

  • @user-yf3ef3pf9p

    @user-yf3ef3pf9p

    2 жыл бұрын

    맞음 그 자리에서 죽는 한이 있어도 반항해야됨 어차피 죽을거라면 가해자 ㅅㄲ도 치명상 입히고 죽어야지

  • @e-jnoh1707
    @e-jnoh17073 жыл бұрын

    언니 저 이거ㅜ보고 진짜 너무 끔찍하지만 정말정말 차로 가기전에~ 납치전에 최대한 방어 하는것이 살 확률이 높다에 정말 충격이지만 맞다!!!! 싶어요 ㅠㅠㅠㅠㅠ 차에 타기전에 ㅠㅠ 납치전에 ㅠㅠㅠㅠㅠㅠ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너무 무섭고 끔직하지만 최대한 방어할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교육시켜야 할것 같아요 ㅠㅜ 저는 교육도 시키고 기도도할래요 ㅠㅠ 너무 무서워요 근데 유익했어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 @songmaggio7074
    @songmaggio70742 жыл бұрын

    설명을 너무나도 잘해주셔서 고마워요. 참으로 조리있게 잘하네요. 맞습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로 따라가면 100% 죽입니다. 도망갈 생각만 해야해요.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야해요. 이판사판 죽을때까지 죽을 망정 끝까지 악을쓰고, 절대로 하라는 지시를 복종을 해서는 안됨. 현장을 떠나면 안됨. 따라가면 죽는다가 맞습니다!. 미국에서 많은 유괴 사건이 있는데 따라가지 않고 싸운 사람들이 거의 살아난 다는 사실 입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그자리에서 버티고 발버둥치고, 고함지루고, 아니면 같이 싸워서라도, 그자리에서 죽을망정 어쨌던 따라가면 안됩니다.

  • @user-rk6oi5wh8q
    @user-rk6oi5wh8q3 жыл бұрын

    저런 사이코중에는 남의 목숨 소중히 생각 못하는 만큼 본인 목숨도 재미없어지면 언제든 끊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 제대로 처벌을 받기 전까진 인권이고 나발이고 재갈 물리고 손발을 포박해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사이코라도 죽지도 못하고 하염없이 묶여있기만 하는 하루를 반복하다보면 후회하지 않겠어요?

  • @MK-hq8cc
    @MK-hq8cc3 жыл бұрын

    전부터 느끼던건데 썸머님 딕션이 넘나 좋은것!

  • @Wild_red_fox

    @Wild_red_fox

    3 жыл бұрын

    버벅대시지도 않아서 너무 좋은것!!!!!!

  • @user-rl5ce4ky9i

    @user-rl5ce4ky9i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

  • @user-gt3pi6bx2p

    @user-gt3pi6bx2p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리고 전달력이 너무 좋으심!

  • @user-ee7zi5xr7v

    @user-ee7zi5xr7v

    3 жыл бұрын

    맞아용 저도 그 생각 많이 했어요. 닮고 싶은 딕션!전달력!

  • @rich_gnar

    @rich_gnar

    3 жыл бұрын

    진짜 첨부터 끝까지 쭉 들었어요. 딕션 너무 좋네요

  • @ozzizzizzi
    @ozzizzizzi3 жыл бұрын

    자매가 4명이나 있고 딸도 있는 새1끼가 어떻게 ,,,,

  • @user-1179-
    @user-1179-3 жыл бұрын

    저항하거나 자극하지 말라는 말만 듣고 다른 대처에 대해서는 거의 생각 해본적이 없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 @user-zj7dk2pb4y
    @user-zj7dk2pb4y3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항상 맞서지 말라고 배워왔는데..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부분은 정말 의외였어요 ㅠㅠㅠㅠ 근데 이유도 설명해 주시니 납득이 갑니다... 이미지 트레이닝도 해서 혹시 생길지 모를 일에 대비하는 것도 정말 필요할 것 같아요 !

  • @cyjoi6626
    @cyjoi66263 жыл бұрын

    대다수 범죄자들이 약자를 노리죠. 그러니 약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내게 해를 끼치는 순간 당신도 작던 크던 해를 입을 거란 사실을 분명히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죽을수도 있지만 싸워야 범죄자의 혈흔이나 설점이라도 남겨 수사에 도움을 줄 수 있을테고, 정당방위를 어겨 가해자가 될 수도 있지만 그게 선량한 피해자가 되는 것보다는 덜 억울할테니까요.

  • @user-zq8hi1wg2l
    @user-zq8hi1wg2l2 жыл бұрын

    사장님들...밤에 알바생들 혼자 세워두지 말아줘요... (특히 여자면...) 저런일을 당할때 신고할 방법이 없어집니다.. (아니 걍 인적이 드문 시간에 혼자 일하게 하는데 웬만하면 가지마...) + 사실 대부분의 강력범죄는 의외로 저렇게 처음부터 대놓고 일어나진 않습니다.. 처음에 젠틀한 사람인척 접근해 신뢰를 쌓다가 인적이 없고 탈출하기 어려운 공간으로 가야 본색이 드러나죠.. 해서 대부분은 잘 구슬려서 데려가려고 할겁니다...어떤 좋은 말을 해도 낮선 사람과 폐쇠적이거나 인적이 드문 곳에 가면 안되요..

  • @user-mi1gt3te6m
    @user-mi1gt3te6m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싸패는 다르네요, 겁이라는게 없어보여요 죄책감, 반성하는 모습도 전혀 안보이고.. 저런게 사람새끼인가요 악마죠 정말 저런 사람들이 다 일찍 수감 되어서 피해자가 안생겼으면 좋겠어요

  • @Jenny-nd2me
    @Jenny-nd2me2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에서 살면서 권총 강도를 한번 당했는데요. 꼼짝마 하는데 그냥 막 도망 갔어요. 근데 저한테 총은 안 쏘더라구요. 운이 좋았던 건지.. ㅠㅠ.. 전문가들 말처럼 왠만하면 serious killer 가 아니면 적어도 죽일 가망성이 적어요 그러나 납치는 거의 100% 죽인다고 해요. 그것도 고문하고 강간하고 아주 잔인하게 죽이죠. 사례가 거의 그래요. 여자분들 호신술이나 호신용 무기를 가지고 다니세요. 술먹고 늦게 다니면 타켓의 대상 이니까 혼자 다니면 안되요. 오늘 방송은 매우 유익했어요. Thank you.

  • @HJ-jt4if
    @HJ-jt4if3 жыл бұрын

    짜증난다... 이 모든 게... 왜 여자들은 죽을 걱정을 해야 하지?

  • @user-re3qx3js4k

    @user-re3qx3js4k

    3 жыл бұрын

    10:22 남자든 여자든 애든 어른이든 가릴것없이 살해하는 사람이라고 하시네요! 여성이 공격의 타겟이 될 확률이 높은건 맞지만 이 사건에서 말씀하시려는건 는건 아닌듯합니다~

  • @user-uv4lr6wn9w

    @user-uv4lr6wn9w

    3 жыл бұрын

    여성-노인-아동이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편이라는 인식이 강하니까 표적이 자주 되는듯 샤발…

  • @selenak332

    @selenak332

    3 жыл бұрын

    님이 남자들도 마찬가지죠 납치당하면 이 상황에 남녀간 분쟁 조장 실화?

  • @koftamalay5687

    @koftamalay5687

    3 жыл бұрын

    아니 애초에 범죄대상 98.8이 여자인데다가 남자대 남자면 쫄리지만 어떻게 비벼서 맞짱떠보겠다 생각이라도 들지 이런 일 생기면 절대적으로 무력하게 당해야한다는 공포를 갖고 사는게 똑같냐고 머저리들아…

  • @user-ru1tv4ut2k

    @user-ru1tv4ut2k

    3 жыл бұрын

    대상이 여성일뿐이였지만 너무 역겹네요.. 자기보다 더 약한 대상에게 저딴 행동을 하고 책임도 못지고 자살을 해버리니.. 지옥에서 영원히 그 이상의 고통받을 겁니다.

  • @Can2jiker
    @Can2jiker3 жыл бұрын

    뒷골목 늦은시간 뒤에서 오는남자가 내 목덜미를 잡고 끌고 갈려해서 소리를 엄청질렀더니 놓고 갔다.

  • @user-qn7rj4dj6i
    @user-qn7rj4dj6i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해주신 말 너무 공감... 솔직히 여러 사건에 접하면서 저항해볼 생각은 쉽게 안 해봤는데 진짜 죽더라도 그 자리에서 죽도록 저항해야겠네요 ㅠㅠ

  • @hfcnib2024
    @hfcnib20243 жыл бұрын

    외국은 범인 얼굴 집 다 공개하는데 우리나라는 가려주시느라 참 바쁘지... 이런건 참 미국이 부럽기까지 하다. 지새끼는 그래도 걱정을 하는게 역겹다. 안잡혔다면 계속 연속살인을 했겠지...

  • @lalala2341
    @lalala23412 жыл бұрын

    1. 납치될것 같으면 절대 따라가지말고 그 자리에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 자리를 벗어나지말고 죽을 각오를 하고 싸우기. 범죄자는 아직 나를 죽일 준비가 안된 상태일수도 있음. 나중에 범죄자에게 더 편한곳으로 끌려간 뒤에는 100퍼센트 죽음뿐임. 2. 싸울때는 진짜 죽일각오로 싸우기. 살해당하는것보다는 살인범이 되는게 나음. 3. 끌려가게 될 것 같은 상황이라면 가방을 쏟던지 해서 내 소지품을 증거로 만들기. 내 소지품을 범죄자의 차 같은곳에 숨겨놓는것도 좋음. 4. 범죄자한테 잡혀서 차에 끌려들어갔다면 차라리 차사고를 내기. 그게 더 살 확률이 높음.

  • @user-nq9fe2fz4c
    @user-nq9fe2fz4c3 жыл бұрын

    왜 사람들은 조용하면 성실하다고 생각하는거는 전세계 공통인가 봐요 외곽지대에 알바생 혼자라니 안타깝습니다 밤에 여자 혼자 편의점 알바도 하지 마라고 하는데 저 아무것도 없는 카페에 알바생 혼자라늬 절대 혼자 일하는 곳에 알바하지 마라고 해야 겠어요 그리고 미친듯이 저항 하는게 살수 있는 길인거 같아요 납치되면 그게 더 위험하다 맞는거 같아요 무서운 세상이네요

  • @user-rd6bs4zr6z
    @user-rd6bs4zr6z3 жыл бұрын

    썸머님이 풀어주는 썰은 체고 선댓후 영상 봤는데 진짜 너무 가슴 아픈 일이에요ㅠㅜㅠ 그리고 이런 범죄를 저지르고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자살을 통해 벌에서 벗어난 이스라엘이 있는곳은 천국이 아닐겁니다… RIP 사만다

  • @user-pg6wo2sl4g
    @user-pg6wo2sl4g3 жыл бұрын

    언니 이거 따로 채널만들어주면 안되요? 존잼ㅠ 언니가 하는거면 브이로그든 광고든 다재미있어ㅜㅜㅡㅜ 한달에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해줘요 ㅜㅜ

  • @summerinNY

    @summerinNY

    3 жыл бұрын

    격주에 한 번 정도로 지속적으로 올리려고 하는데 지금처럼 계속 이 채널에 올릴지 채널을 새로 개설해야 할 지 고민하고 있어요! 따로 채널을 만드는게 나을까용??

  • @user-rn7wy3bi5c

    @user-rn7wy3bi5c

    3 жыл бұрын

    @@summerinNY 뭐든 좋아요 언니ㅜㅜㅜ

  • @user-lr9sb3nj9t

    @user-lr9sb3nj9t

    3 жыл бұрын

    @@summerinNY 그냥 본 계정에 올리시구 재생목록을 따로 만드시는 건 어떤가요? ㅠㅠ

  • @fiatluxxz

    @fiatluxxz

    3 жыл бұрын

    @@user-lr9sb3nj9t 재생목록은 원래 있지 않나용?

  • @user-lr9sb3nj9t

    @user-lr9sb3nj9t

    3 жыл бұрын

    @@fiatluxxz 아 넵!! 근데 새로운 채널에서 영상 올려 주시면 이 방법도 넘넘 좋지만 기존 구독자분들이 모두 볼 수는 없으니까… ㅠ 그냥 이 채널에서 올라오는 영상이라면 구독하신 분들 모두 볼 수 있을 것 같아서용! 재생목록도 따로 만드시면 보기도 편하구요 ㅎㅎ 정하시는 건 썸머 님 마음이지만요…

  • @chocobeeda
    @chocobeeda3 жыл бұрын

    나쁜사람들이 자기 차나 감금장소와 같이 안심하고 계획한대로 처리할 수 있는 장소에 날 데려가는걸 경계해야하는게 맞아요. 그 전에 누가 내 몸을 함부로 하는걸 절대 참으면 안됩니다. 만만하고 가지고 놀기 좋은 장난감이 되어버려요.

  • @carinakimhyunjoo
    @carinakimhyunjoo3 жыл бұрын

    이런 거~ 썸머님 이 컨텐츠 넘나 사랑합니다 ~~!!!

  • @Gt_34tbbs667
    @Gt_34tbbs6673 жыл бұрын

    대처하는 법을 알려주셔서 좋네요!!!! 이미지트레이닝 필수!

  • @user-wq3fx5wy1j
    @user-wq3fx5wy1j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범죄자가 타겟을 정할 때 옷차림이나 외모가 중요한 게 아니라 무기력해 보이는 사람을 타겟으로 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니까 적극적인 반항이 중요한 거 같아요

  • @stayf0rever
    @stayf0rever3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내가 끌려가 일이 없는게 더 좋겠지만 정말 인간의 삶은 모르기 때문에 이미지 트레이닝도 미리미리 생각해야겠어요😣

  • @user-fs2ze8nn2g
    @user-fs2ze8nn2g3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아프고 무서운 사건이네요ㅜ끔찍해요 내가 저 피해자였다면 어떻게 대처할 수 있었을까? 이런 생각을 하다보면 더 안타깝기도 하고 무기력해지는 기분이 들곤 하는데 썸머님이 뭔가 용기?라고 해야할지..힘을 주시는 느낌을 받았어요 감사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스토리텔링을 정말 잘 하시는 거 같아요 이런 사건에 대한 이야기든 재밌고 신기하거나 무서운 이야기든 썸머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는 다 좋아요 많이많이 들려주세요

  • @starry_forest
    @starry_forest3 жыл бұрын

    딕션이 좋고 정리를 깔끔하게 해주셔서 보기 편하고 집중하게 되네요. 그리고 이런 사례를 다루시는 데에 단순한 흥미위주로 소비하시는 게 아니라는 게 티가 나서 더더욱 좋은 것 같아요. 영상 감사히 보고 갑니다.

  • @Rumi9388
    @Rumi93883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속이너무 안좋았어요ㅠㅠ 써니님 사진 안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더충격받았을거 같아요ㅠㅠ 얘기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힝

  • @ymin6226
    @ymin62263 жыл бұрын

    이런 사건 유튜브 좋아하는데 언니가 말해주는건 깊이가 다른거같아요 잘봤어요!!

  • @user-qe5xq8im3t
    @user-qe5xq8im3t3 жыл бұрын

    썸머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시리즈 너무 좋아요 !!

  • @yaku6295
    @yaku62953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좀 범죄가 으슥하게 많던 동네에 살아서 부모님이나 어른들로 부터 그런 교육을 받긴 했어요. 힘으로 이길수없으니 어떻게 도망을 가는지 못풀려났을때는 오로지 눈구멍를 찌르는 것이 최선이라던지 2003년 대학교때 학교에서 밤늦게까지 과제하고 돌아가다가 한번 납치당할뻔 한적 있었어요. (그것도 그사람은 스포티지 몰고 있었음)과정을 다시 적기는 복잡한데 결론절으로 동네 길 구조상 정말 운좋게 아파트단지내 수퍼 아이스크림 냉장고랑 과일상자 덮어놓은 사이에 한시간 숨어서 있었어요. 그 사람이 내가 나올만한 출구(그 아파트 뒷문 출구랑 기숙사입구가 바로 대여섯발자국이라 거기밖에 길이 없었음) 에 스포티지 세우고 전진후진하면서 한시간 넘게 거기로 나오길 기다렸던 순간 생각하면 지금도 오싹해요. 그뒤로 당시에 북프레스(북아트 유행이 막 시작될때였음)용 송곳을 갖고있었는데 주머니에 항상 넣고 다녔어요 어느날 생각해보니 송곳도 잘못쓰면 제대로못쓰고 나만 다치겠다 더 좋은게 없을까 하다가 다이소그릇코너에서 대리석으로 된 컵받침을 발견했고 무게와 타격이 괜탆아보여서 양말하나에 그거 넣어서 갖고다닙니다. 돌팔매 치게..(가방 ㅈㄴ 무거워지는건 단점..) 길도 한가운데로만 다니고(진짜 그때경험이 낳은 경계..) 조금만 으슥해도 밤이 아니더라도 가방에서 양말 쥐고 걸어감.... 관련해서 알아보니 실제 사건있을시 송곳이듯 뭐든 쓰면 흉기 소지(일부러 갖고다닌건지 정황에 따라 다르지만)로 내가 불리해질수도 있다 그러던데 흉기소지와 살인미수로 재판을 받을지언정 살아야한다고 생각하고 그냥 그렇게 갖고다니고있어요

  • @user-yv9kd1ce9h

    @user-yv9kd1ce9h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ㅋㅋ 흉기소지 과잉대응으로 후에 처벌받는들 범죄의 피해를 입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해서 가해자 허벅지에라도 꽂으려고 과도 들고다녀요.

  • @sunho6880
    @sunho68803 жыл бұрын

    영상 끝에 이런 유익한 정보와 대처 방법 알려주시는거 정말 좋은거같아요🤓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도움이 됬으면 좋겠고, 이런일이 안 일어났으먼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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