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우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천상의 목소리예요 목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잘듣고있어요 이렇게 듣고 싶었던 카라마조프형제들을 낭독해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카라마조프 형제들은 도스토예프스키에게 반하게 만든 책이었죠^^

너무 감사히 듣고있습니다^^

3일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듣고 있습니다. 온전히 이해를 못하면서도 세계문학전집 즐겨 읽던시절이 있었었지요. 특히 이 작품은 방대한 줄거리로 따라잡기 힘들었는데 덕분에 나름 겻가지, 줄거리 핵심을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엄청나게 휘몰아치는 폭풍 몰입을 하고 계시군요~ 이렇게 푹 빠져서 읽게 되면 그 즐거움이 배가되죠. 시간이 한참 지나 다시 읽는 작품은 그 감상의 폭이 더욱 넓어지고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완독까지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너무너무 더워서 힘든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듣게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bookwindow

2 жыл бұрын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으신다니 고마운 일입니다~~^^ 다양한 작품들 즐겁게 감상하시길~♥

잘듣고있습니다

지금 3권 읽고 듣고 있습니다 덕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조금씩 꾸준히 가면 어느새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내용을 모르다보니. 점점 흥미로지네요^^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도스토예프스키는 이야기를 끌고 가는 힘이 대단한 것 같아요~

이반을 사랑해 주어라 제일가슴아픈 말이고 이소설의 뼈대가되는말이네요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세 형제와 또 다른 그늘 속의 형제. 그들은 어쩌면 그리 다를까요?

@jhpark274

Жыл бұрын

카라마조프가의형제들같이 정신을 집중하지않으면 안되는, 그래서 몇번을되둘려서 듣게됩니다 다시듣게되면 그때서야 가닥이 잡히고, 두세번 읽어도 처음 읽는 새로운 기분이 들고 또한 그런 시간들이 아깝지 않네요 그나무지무지 카라마조프가의..... 재미있습니다 악령이기다리고있으니 마음 부자.......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jhpark274 책은 우리 정신을 단련시키고 또 재미를 주고... 그런 것 같습니다. 다시 듣고 또 다시 되돌려 들으시며 내용을 확인하시니 작품이 내 안에 안 들어올 리가 없지요~^^

감사합니다! 🥰😍👍👍👍

잘듣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요즘 이틀에 하나를 들을정도로 애청하고 있습니다. 과거 책을 읽을때에는 내가 무슨 내용을 읽은것인지 중간중간 너무 많이 놓쳐서 내용만 간신히 파악했는데, 귀로 들으니 정말 위대한 작품이네요. 도스토예프스키를 다시 재조명할수 있는 기회까지 되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과거에 이 사람 돈 벌려고 중간 중간 내용을 너무 늘리기만 한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어서 (중간에 화도 많이 내면서) 당시에는 올바른 평가를 못했네요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집중해서 많이 들으시네요~ 저도 눈으로 읽을 때는 지루하기도 했었는데 낭독하며 엄청 놀라웠습니다. 낭독과 청독은 책에 집중하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그런 오해를 하기도 했군요. 하긴 당시 원고 길이가 곧 원고료로 직결되기도 했죠~^^ 아직까지도 도스토옙스키에 푸욱 빠져 있습니다. 죄와 벌도 그 이야기를 전개시키는 힘이라든지 인간에 대한 성찰이라든지 그 밀도감이 대단해요~

정말 수고하십니다❤

대화가 많은 소설이라서 그런지 낭독으로 들으니까 정말좋네요

이반은 미챠의 탈출을 도와주려하지만 진심으로 형의 무죄는 믿지 못하고~ 그걸 묻지는 못하지만 눈빛으로 알게되는 형의 슬픔~ 알료샤는 무죄를 믿어왔지만 형에게 확인해줘야만 가슴아픈 상황~ 미챠에게 무한한 연민을 느끼며 듣게되는 말 "이반을 사랑해라!" 세명 다 범인은 짐작하지만 다르게 반응할수밖에 없는 인간의 본질을 보여주는것 같아 맘이 아프네요. 우리의 현실을 보는것 같아서~

이제 3 권인데 다시한번 긴글 낭독의 수고로움에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 이책으로 독서모임을 했는데 회원들에게도 나의 종이책과 오디오북듣기를 통한 진도 나감을 얘기했더니 공감들을 표하더군요. 그럼 수호지나 이런 소설류는 누가 쓴 무슨출판사책을 낭독했노라 하는내용도 첨부하면 좋지 않을지 생각해봅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보고 들으며 읽으면 오감이 총동원되니 작품에 대한 몰입도가 남다를 것 같아요. 독서 모임을 하시는군요~ 저자나 출판사는 영상 아래에 표시되어 있는 세부정보란에 따로 첨부해두었답니다~

@seongsuhwang78

Жыл бұрын

아~ ! 홍신문화사 절판본! 근데 제가 읽고 있는 민음사것과 작은 소제목만 조금씩 다르고 거의 같내요. 그니까 병든발 이면 아픈발 이런식으로~~ 이쨓튼 고맙습니다.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seongsuhwang78 제가 확인해보니 역자가 다르네요. 그래도 거의 비슷할 거예요. 번역에 따라 낭독의 원활함과 어려움이 있지요. 카라마조프는 편안하게 낭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