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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말씀이 마음에 와닿네요 항상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우와 대단해요!천명 축하합니다 ㅎㅎㅎ 저도 언젠가 그럴일이 오기를 🙏🤗

@canada_daddy

4 жыл бұрын

축하 감사합니다^^ 썬펄님의 영상도 좋아서 올라올때마다 보고 있어요ㅎㅎ 특히나 남편분이 저랑 완전 반대신거 같아서 그걸 보는게 잼있어요 ㅎㅎ

차근 차근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잘 듣고 구독도 누르고 갑니다~~

축하합니다 천명 구독자 !!!

@canada_daddy

4 жыл бұрын

축하 정말 감사합니다^^ 제 채널 '첫 댓글' 을 달아주신 리즈님.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항상 관심가져 주시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천명 축하드려요!! 핼리팩스에도 아이들 데리고 오신 어머님들 정말 많으신데 금전적인게 아니여도 심리적으로도 많이 힘들어 하시더라구요ㅠㅠ 토론토는 정말 월세가 비싸긴 하네요. 조기유학 계획하시는 분들은 정말 치밀하게 계획하고 준비하셔서 오셔야할거 같아요!! 2년만 살아도 1억이 훌쩍 넘네요ㅠ 영상 잘봤습니다^^

@canada_daddy

4 жыл бұрын

축하 감사합니다^^ 맞아요...저도 아들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이제 보면 기러기라는 타이틀 보다도 각자의 자리에서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한거 같아요. 누구하나 쉬운 라이프는 아닌거죠. 모든것을 돈으로 결부시킬수는 없겠지만 정말 돈없으면 기러기도 못하는거 같네요 ㅎㅎ

@MrLeeyongwon

9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살아도 그렇게 들어요

와 벌써 천명 돌파 하셨네요^^ 일단 너무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요!!

@canada_daddy

4 жыл бұрын

축하 감사드립니다~ 하다보니 너무 잼있어서 유튜브가 저의 또다른 취미가 되는거 같아요^^

식비는 400불 많이 부족해요. 매일 도시락까지 싸줘야하니, 더 들어갑니다~ 그리고 주변의 불편한 시선도 이겨내야합니다. 기러기가족이라는 말 자체가 상처를 주기도하고, 앞에서든 뒤에서든 잠재적 바람 날 가정이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한국보다 생활이 나을건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서 버티는건 아이가 한국학교보다 여기를 좋아하니까요.

@canada_daddy

3 жыл бұрын

네~ 많은분들이 $400은 너무작다고 그러시네요^^ 제가 너무 작게 잡은듯 합니다. 기러기맘들 모두가 그러지는 않을거에요^^ 요즘은 캐나다로오는 여러가지 이유가 많으니까요.

@DavidInCanada

3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이 둘 기러기인데 식비 1000불이 안넘은적이 없어요 외식도 안하는데.. 자동차 보험료랑 렌트 집 보험료 합해서 500불 넘습니다 왜이렇게 많이 나오는걸까요ㅠ ㅜ 정말 일년에 일억 가볍게 넘어가네요

1000명 축하드려요!! 부러워요ㅜㅎㅎ 금액을 정말 최소 금액으로 잡으신거같은데 정말 어마어마하네요..ㄷㄷ 실제로는 5500~6000불이 될 것 같아요

@canada_daddy

4 жыл бұрын

축하 감사합니다^^ 네~ 그래도 기둥뽑지 않도록 타이트 하게 잡다보니 저정도네요ㅎㅎ 실제로는 좀 더 높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구독자 1,000명 축하드려요~!! 설명도 잘하시고 발음도 좋아서 귀에쏙쏙 들어와요~^^ 영상 잘보구 있어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해서 지금처럼 최선을다하는 최고의 유튜버가 되시길 바래요^^

@canada_daddy

4 жыл бұрын

축하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거 처럼 계속 좋은 정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밴쿠버에 실제로 아내와 딸을 조기유학 보낸 기러기 아빠입니다. 사실 이 영상에서 잡은 한 달 생활비는 그야말로 최소라고 보여집니다. 딱 굶지않고 얼어죽지 않는 수준의 생활비인 것 같네요. 근데 엄밀히 말해 저렇게 힘들게 살려고 그 머나먼 캐나다로 조기유학을 떠난 사람은 없기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이 영상에서 말한 금액보다 더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제 경우를 예로들면 밴쿠버 근처 위성도시의 2 bedroom + 1.5 bathroom 콘도 렌트비가 한 달에 2,200불 생활비는 아이 교육비, 통신비, 전기요금, 외식비 포함해서 한 달에 3,000불 그리고 와이프 어학원 + 자기계발비 한 달에 500불 이렇게 한 달에 5,700불이 고정비로 지출되고요. 아이가 하나인데 1년 학비가 공립학교 기준 16,500불 그리고 1년치 자동차 보험료가 대략 1,800불 즉 감가상각으로 한 달치 추가로 지출되는게 2,475불 그리고 최초로 썼던 비용이 자동차 구입비인데 5년된 중고 SUV차를 구매하는데 20,000불 썼고요 그 외 유학원 현지 정착비 (집 구해주고 이것저것 정착하는데 드는 비용)이 대략 180만원 정도였습니다. 중고차는 올때 팔 예정이지만 얼마를 받을 수 있을지 모르니깐 일단 한 달에 확실히 나가는 고정비+감가상각비만 해도 8,175불 한국돈으로 대략 800만원 정도 됩니다. 여기에 가끔 와이프와 딸이 한국왔다갔다하고 제가 캐나다 왔다갔다 하는 비용이 비고정 지출로 추가되겠죠. 저렇게 받는다고 해서 무슨 캐나다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밥먹듯이 다니고 고급 휴양지를 철마다 가는 것은 절대 아니고요. 걍 아이가 하고 싶은 activity 어느 정도 하고 자주는 아니여도 가끔 외식 하고 BC주 근처 유명한 관광지 좀 가보는 정도죠. 다만 한 달에 800만원 지출이 여기 한국살때 대비 고스란히 추가로 더 드는 것은 아니라 어짜피 한국에 있으면 캐나다 공립학교보다 못한 영어 학원 보내고 사교육비 들이는데 못해도 200~300은 나가고요. 그리고 여기선 저 혼자니깐 생활비가 거의 안드는데 만약 가족이 한국에 있었다면 식비+외식비로 추가되었을 금액이 한 달에 대략 200만원 정도라고 보면. 캐나다에 아내와 딸이 있으면서 순수하게 추가로 더 들어가는 돈은 현지 월세를 포함해서 한 달에 400-500만원 정도라고 봐야겠죠. 물론 한 달에 400-500만원도 사실 적은 돈은 아니기에 거기 아내와 자녀를 조기유학 보내는 사람들의 직업은 거의 대부분 의사, 변호사, 사업가, 비행기 파일럿 등 고소득 전문직군이거나 아니면 간간히 평범한 직업이지만 금수저인 사람들 뿐이죠. 의외로 비행기 파일럿들이 많은데 이들은 1년에 연봉이 2억이 넘는 고소득이면서 언제건 보고싶을때 자기 업무차 가족을 보러 갈 수 있는 직종이여서 그런 듯 합니다. 사실 대기업, 은행에 다녀도 나이 40 넘어서 연봉 1억 정도인데 외벌이 연봉 1억 가정이면 조기유학 보내면 정말 아빠는 아빠대로 여기서 궁상맞게 살아야하고 아이와 엄마는 아이와 엄마대로 거기서 궁상맞게 살아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소득이 적어도 2억은 넘어야지만 그럭저럭 캐나다 조기 유학을 보낼 수 있는 정도가 된다고 보여집니다.

@canada_daddy

2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댓글 감사드립니다! ^^

@user-dy4gl9bw7e

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영어만 인증해주는 캐나다 학벌 걍 미국으로 가세요 ;;;

@user-rj2pq7zk7w

2 жыл бұрын

기러기 아빠 힘내십시오!

@user-ho9wy1qc2c

2 жыл бұрын

이야 돈잘버네ㅜ

@wenliangcao9201

2 жыл бұрын

맞는거 같아여. 저도 토론토 리치몬드 힐 지역에 사는데 보통 카페나 엄마들 이야기 하는거 보면 댓글가격이 좀 더 현실적인 거 같아요. 아니면 최근에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여

진짜 요목조목 잘 뽑으셨네요👍 최소한으로 잘 뽑으신거 같아요. 미국이나 캐나다나 tax 높고 주거비 높아서 모두 허덕거리며 살아요. ㅠㅠ 근데 한국에서 다들 잘 사시는 분들은 미국동부에 오신듯하네요. 대박~부럽습니당^^

내년에 캐나다로 아이둘을 데리고가는데 걱정되서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한국마트 식품은 토론토가 제일 비싸고 주유비는 북미지역중에 벤쿠버가 제일 비싸다고 하네요 주유비 50불 잡으셨는데 아이 학교 집 만 한달내내 다닐꺼 아니면 150불이상 잡으셔야 겠어요 벤쿠버나 토론토는 워낙 지역이 넓다 보니 이동거리가 길어질수있어요

5000불이면 진짜 완전 부담인데요.😅 일반직장 생활 하시는분들은 엄두도 못내겠습니다. 사실상 말씀 하신것들은 기본적으로 무조건 들어가는 비용들 같고 사람에따라서 추가비용도 만만치않게 나오기때문에 저금액의 10~20프로는 더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기러기아빠 절대 안해야겠네요😆

@canada_daddy

4 жыл бұрын

네...진짜 최소 필수 금액만 적었는데 저정도 나와서...사실 마지막에 추가로 더 든다고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제 생각에도 최소 1000불은 더 나올거 같아요;;;

@djangolee7671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캐나다 이민생활 양쪽 밴쿠버 토론토에서 산지 거의 30년 되가는데 저 금액이면 겨우 숨만쉬고 살았을때 나오는 최저 금액입니다.. 밴쿠버서 8년전에 토론토로 이주했을땐 토론토 물가가 정말 쌌었는데 10년도 안된사이에 말도 못하게 물가가 올랐어요.. 밴쿠버보다 높아진지 2~3년 됐어요... 이것저것 다 따져보고 한국으로 역이믹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한국이 캐나다보다 선진국 된걸 이제 비로서 느껴집니다..

자식에게 조기유학 올인하시고 노후빈곤에 시달리거나, 아니면 결혼해서 독립한 자식에게 자존심 상해도 눈치보며 용돈달라고 하시는 부모가 되거나, 본인 젊은 인생을 자식에게 투자해서 억울해서 우울증과 화병에 시달리시는 분들 안타깝습니다. 너무 자식에게 올린하지 말고 각자 인생 즐기면서 살고 자식들한테 보상심리로 용돈달라 전화해라 주말마다 외롭다고 방문해서 놀아달라 여행 같이가자 등 부담주지 말고 경제•정신적으로 서로 독립해서 삽시다.

@user-gr9lx3oz3t

3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자신보다 더 성공할거다.... 라는 믿음은 안타깝지만 진짜 근거없는 투자일때가 많습니다. 적당히 투자하고 계란을 한 바구니에 넣지 않는게 최고인듯.

@user-zd4ux3on5y

2 жыл бұрын

저런분들 대부분 큰 부자 아니어도 벌이 년 억이상이고 조부될분들이 큰 부자아니어도 대도시 집 한채씩 결혼때 주고 또 물려줄수 있을 집안들. 아님 그 이상. 대부분 걱정 안해도 됨.

@jennifer_yun8570

Жыл бұрын

나도 조기유학 생각중인데..주변에서 이렇게 생각하려나? 무섭네… 다 여유가 되고 할만하니 시키겠지요…

@user-dp5tj6ln4b

Жыл бұрын

그건 우리가 걱정 안해도 됩니다. 감당되니 보내는거죠.

오늘의 주제 : 집안 기둥은 과연 잘버틸수 있을련지..... ^^ ㅎㅎ 잼있내요

@canada_daddy

4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어떤기둥을 쓰고 있냐가 관건인거 같아요ㅋ 금인지 나무인지말이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축하축하!!! 역시🖒🖒🖒

@canada_daddy

4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근데 누나 카톡이 안되시나봐요? 문자 보냈는데 연락이 안되서요.

@jiaepark6425

4 жыл бұрын

@@canada_daddy 아.. 나 지금 서부쪽 로드트립하고 지금 컴백중.. 핸폰을 안챙겨왔어. 집에가서 확인하고 톡할께^^

주유비가 거리가 멀어 많이 나오고 식비가 혼자 먹어도 사백불 빠듯이요

헐 2인기준 식비가 400불? 한국에서도 2인기준이면 80은 나오는데 저희.4인가족 초등자녀 2 성인 2 기준 한달최소 1500에서 2000불 들어요. 식성은 바꿀수 없어서 한식을 많이 먹으면 더 나옵니다 세금이 비싸서 많이 안 샀다 싶어도 한번갈때마다 150불 한인마트도 가야하고,코스코도 한달에 두번 최소 한달에 한번 가도 300불 이에요. 힘들어요

@djangolee7671

3 жыл бұрын

저기서 말하는 400불은 아마도 성인엄마랑 어린자녀 기준이겠죠 외식빼고... 저희도 토론토 사는데 성인2명해서 천불 나옵니다..

@eunhayoum1240

3 жыл бұрын

식비 400은 말도 안되는 금액이죠. 저희도 물론 한식을 주로 해서 그럴수는 있는데 1인당 300은 드는것 같아요. 평소 900정도인데 애들아빠 와서 한달 있으면 1200정도 나가더라구요.

한국에서 아이들 국제학교 보내는거보다 가성비 괜찮은거 같은데요. 여기서 국제학교 보내면서 따로 영어 학원 보내고 각종 사교육 + 품위유지비 + 학교 근처로 이사와서 사는 집세 + 방학마다 캠프 등등 하면 캐나다 유학이 나을수도 있겠네요.

천명 축하합니다.

@canada_daddy

4 жыл бұрын

축하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적게 잡아도 주유비가 한달에 50불이라니... 엑티비티나 학교 픽업은 안하는 가족인가봐요 2인가족 중심이라도 전체적으로 너무 예산을 적게 잡으셨네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위 금액의 두배정도는 생각해야 합니다. 주유비 50불이면 한번뿐이 넣고 한달을 살아야 해요 ?

오늘 구독 했어요. 전 미국에 사는데 미국과 캐나다가 얼마나 다른가 봤어요. 캐나다는 몬트리올, 밴프, 토론토 가봤는데 좋았어요. 기러기로 오시는분들 한국에서 돈을 많이 버나보죠? 양쪽 살림을 어떻게 감당 하는지 이해는 안되요. 캐나다에 가서 기차 여행 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canada_daddy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구독감사드립니다~ 기차여행이라면 via rail로 토론토에서 벤쿠버까지 여행 말씀하시는거죠?ㅎㅎ 우아 저도 그거 정말 해보고 싶은데ㅎㅎ 시간이 허락을 안해주네요ㅋ 미국이시니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sukilee1990

4 жыл бұрын

@@canada_daddy 감사합니다. 전 작년에 은퇴해서 이제는 아무 때나 갈수 있는데 이 코로나 때문에 묶여 있어 요새 집에만 있고 이렇게 유튜브 잘 보고 답장도 합니다. 작년 10월에 엄마 모시고 차로 동부 여행 했는데 캐나다쪽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서 3일 묵었는데 음식에 sales 택스가 미국 플로리다 보다 많이 붙더라고요. 캐나다도 주거비가 장난 아니네요. 다들 부부가 일해야 저금 하면서 노후 준비 해야겠네요. 돈이 다가 아니지만 젊을때 많이 버시고, 건강하게 행복한삶 사세요.

@canada_daddy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은퇴하셨다니 이제 편안히 스트레스 없이 건강히만 지내시면 되겠군요^^ 캐나다도 주마다 틀리지만 온타리오(나이아가라 포함)는 세금이 13%이거든요. 플로리다는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그렇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물러가고 일상생활로 돌아가시길 빌겠습니다 ^^

일단 카드를 들고 긁으면 백불이상나와요 대체로요.

Thank you !

아이들 셋 데리고 이민간 사람은 도대체 일년에 얼마를 세이빙하는건가? ㄷㄷㄷ

비행기 타고 한국 방문하고 하면 막 잡아 일년에 생돈 일억 든다고 보면 됩니다

모든게 자신들의 선택 입니다. 결과도 자신들의 몫 입니다.

남이사 기러기를 하든말든 본인인생들이나 잘살면됩니다. 외국나와 가장 짜증나는건 한인사회좁은데 말이 드릅게 많다는거예요. 돈보태줄꺼아니면 그냥 아무말안하면됩니다. 100명이있으면 100가지 사정이있는것이고 100가지 삶의 모습이 있는것인데 도대체 뭐가그리 남의 삶에 훈수를 두고싶으신지.. 제발 본인삶이나 되돌아보라고 말해주고싶네요.

식비는 최소 천불정도 아닐까요? 저 이민왔을때 la갈비가 $1.99 per pound 였는데 믿어 지시나요?

@canada_daddy

3 жыл бұрын

갈비가격 당시에는 어찌보면 또 비싼 가격일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33년전이라니 제가 유치원에 다니고 있겠어요ㅎ

지금 금액대로 살면 거지 생활이라고 하시는 많은 분들이 보이시는데.... 2000 년도 이민와서 진짜 일년에 3만불정도로 생활하시던 분들도 봄 (엄마 1 + 애들 2 아니면 3). 집은 작은거 커뮤니티 하우싱 근처 집갑 싼데 mortgage 하고, 진짜 먹는거만 하고, 나머지는 학교애서 공짜로 나오는 방과 후 활동 프로그램이나 거나 한인교회에서 나오는 프로그램들만 누리고, 자동차도 완전 10년 된 중고를 오래동안 타고다니시던거 기억납니다. 지금은 애들 대학 스스로 돈벌어 가고 공대 나와서 잘 살고 있는거로 알고있음. 솔직히 3-4인 가정에, 기러기 가장에, 캐나다 생활비 ~3 만불이면 2000년도로 쳐도 캐나다 정부 매트릭으로 경제 약자로 판명되는건 확실하죠. 근데 이렇게 시작해서 나중에 잘 사시는 분들도 많이 봄. 결국엔 각오 차이로 보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한국 경쟁 환경에 비해선 걸어볼만하다는것도 사실인되.... 아이들이 이런 힘든 투자에 원망하지않고 잘 따라와 줄수 있을지는 미지수이지요...

@canada_daddy

3 жыл бұрын

생활비부분은 정말 많은분들이 상황에 따라 가족구성원에 따라 식성에 따라 어느 도시에 위치하냐에 따라 천차만별인거 같아요ㅎㅎ 기러기맘 영상은 많은분들이 제가 잡은 식비가 너무 적다고 지적해 주셨네요^^

추카드립니다~~

@canada_daddy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400불은 너무적은 식비이구여 유럽에 2인가족도 식비가 한국식품점이용하면 한번 갈때마다 200유로정도 들고 최소 800유로 드는것같다여.. 이나라 식으로 먹어면 좀더 저렴하지만 한국사람이라서 한국식으로 먹네여 식성은 바꾸기힘듬

🎉👍🏻

안녕하세요 3년후 미래에서 왔습니다. 지금은 그 금액에서 x2를 하면 생활비로 적절한 금액일듯 합니다.

토론토라서 그 가격일까요? 밴쿠버에서 2배쯤 드는듯. 그리고 밴쿠버에선 소나타 타는맘 못 본듯. 밴츠. 렉서스. 아우디 정도지. 정말 과장 아니구 그돈으론 어림 없어요. 20년 산 맘으로 학교 엄마들 봐도 어마무시하게 들어요. 2명 아이들 맘 ㅡ 만불은 들어요. 아끼고 아끼는 시민자맘인데도, 학비 안들어가도 애 두명에 5000불도 이상들어요. 식비가 요즘 얼마나 올랐는지 몰라요. 정말 빠듯하게 영어과외나 악기 .운동도 안 가르칠수도 없고.... 돈 많이 듭니다. 미주 여행도 여기까지 왔는데 쭉 돌구가야하고....

@frankhao7822

3 жыл бұрын

전 참고로 몰게이지 다 끝나서 렌트비 포함하지 않았어요.

@canada_daddy

3 жыл бұрын

많은분들이 제가 너무 저가 예산을 짰다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특히나 식비같은 경우에 말이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luxurystayvancouver3804

3 жыл бұрын

사알짝 타이트하게 버젯을 잡은감이 있지만. 쓰기 나름인거 같네요. 실제로 잡으신 금액보다 더 타이트하게 사시는분도 봣고 두세배도 쓰는분들도 있더라고요. 밴쿠버 유학맘중에 기아 리오 타시는분도 있고 RX 350 타시는분도 봤습니다. 토론토도 지역에따라 렌트가 다르고 밴쿠버도 지역에따라 생활비가 달라지니까 어느정도 기본적인 생활비가 어느정도 되는지 아이디어는 주는 유툽 포스트인거 같네요.

한국은 서울 중심권에서 한달 과외비만 300~500 수준입니다. 도찐개찐

2인 자라는 애도 있는 데 식비 400은 불 가능 할거 같아요. 2주에 그 정도 저흰 드는데.

@canada_daddy

3 жыл бұрын

네~ 생활비(식비)는 제가 너무 작게 잡은것 같습니다^^

학 항목에 금액을 너무 적게 잡으셨어요~ 학비 제외하고는 다 두배 정도 금액 잡으셔야할거같아요. 한국에서 저렇게 예산 잡고 오시면 오셔서 당황하실거같아요

@canada_daddy

3 жыл бұрын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부분의 분들이 식비에서 너무 작은 금액을 잡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게요ㅎ 제 영상보시고 당황하시면 안되는데말이죠 ㅠ

최저 생활하는데 3인 가족 월 500은 예상하고 중간에 남편 방문 또는 가족 한국 방문 하면 일년 7000만원 정도 입니다.

@canada_daddy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제가 예산을 너무 타이트 하게 잡았네요

몬트리올에도 많았는데 코로나로 고국으로... 돈 더 많이 드는데.. 셀 전화비용 더 듭니다. 내 친구 두 자녀는 1년에 적어도 1억 듭니다.

@canada_daddy

4 жыл бұрын

와우ㅎㅎㅎ 1년에 1억이면 대충 한달에 1만불이라구요?ㅎㅎ 뭐 클래스가 달라서 뭐라 할말이 없네요^^ 그정도는 거의 금수저네요. 부러울따름입니다.

@rosayoo9687

4 жыл бұрын

친구는 신랑 잘 만나 돈 쌓아 놓고 애들 공부 시키는데 생활은 검소하게 살죠. 브랜드 따지지 않고 편리하고 그런대로 모양있으면... 몬트리올은 토론토보다 훨씬 렌트비가 싸죠. 페션 도시라서 옷 이쁜 거 많아서 친구는 여가서 옷 사갔죠.

@canada_daddy

4 жыл бұрын

아...금수저분이 맞는거 같은데요ㅎㅎ 부럽습니다. 두자녀에 과외 시킬커 다시키면 1만불 우습게 나갈거 같네요^^ 제 아들은 아직 개인레슨은 안받아봤는데 여기 개인레슨비용이 장난이 아니던데요..? ㅋㅋㅋ

@eunhayoum1240

3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육아대디 여긴 불어, 수학 같은 과외는 시간당 25불부터 시작하고 많이 받는 사람은 45불도 받아요. 테니스 같은 경우는 50$/Hr, 악기는 30분에 30~40.....비용은 선생님에 따라 달라서 경력많고 프로페셔널인 경우 비싸지요.

벤쿠버유학생엄마로 2005년도 와서 둘다 대학졸업시켜 영주권받고 작년 큰아이는 결혼하고 작은아이는 취업해서 영주권신청 4월에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결국 한국에 다 댈고 가야지 했지만 15년을 여기서 청소년기를 보낸지라 한국인도 원어민도 아닌 어중간 ㅎ... 아무튼 결론은 여기서도 과외를 시켜가며 대학졸업까지 20억은 넘게 쓴거 같습니다... 그래도 위로삼는건 여기서 대학졸업하면 영주권점수 ㅎ 남편과 떨어져 산세월 재산보상은 허무 ㅠ... 아직 영주권자 아니지만 영주권받으면 거주인정해주신다고 65세에 받을수 있다니 좀 희망이생기네요 ㅎ 좋은정보 친절상세하게 주셔서 넘 감사해요~^^

@canada_daddy

3 жыл бұрын

우아~~~ 정말 오래계셨네요^^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분명 자제분들도 엄마의 노고를 알꺼라 확신합니다

현실적인 생활비와 너무 많이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고 계시네요. 현실은 이렇습니다. 인터넷+전기세 $200 / 주유비 $150 / 식비 $600-800 / 외식비 $200-500 / 미용비 $100-200 / 액티비티&과외비 $500-800 실제로는 한달에 최소 $6,000-7000 입니다. // 육아대디님이 말씀하신대로 사는 유학맘은 아마 1/10도 안될거예요.

@TV-is1zw

4 жыл бұрын

기러기맘들 보통 1년에 7천-1억 가까이 쓰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canada_daddy

4 жыл бұрын

ㅎㅎ 정말 그정도 계산이 나오긴 하네요. 말씀하신것도 틀린말씀은 아닌거 같습니다^^ 하지만 기러기맘들이 다 저정도로 쓴다고 말씀하시니...ㅎㅎ 제 기준으로는 기둥뽑히겠네요. 정말 생각보다 잘사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그분들 입장에서는 기둥으로 생각이 안드실 금액인거겠죠?ㅎㅎㅎ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SP-ro5eo

3 жыл бұрын

여기 렌트비, 학비, 과외비 넣으면 아우 엄청나죠!!

정말 어마어마한 금액이네요ㅠ 캐나다에서 살고싶은 1인으로써 슬프네요ㅠㅠ 😭😭😭😭

@canada_daddy

4 жыл бұрын

근데 기러기라 그렇지 똘뱅부부님이 같이 오시면 이정도는 안들거 같아요^^ 한분이 일하시면 더더욱 저 금액은 그닥 나쁜? 금액은 아니죠;;; 하하하;;; ㅜㅜ

@TV-yl3qb

3 жыл бұрын

지역에 따라 많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초기 정착만 하시구 나면, 2인기준 한달 1500불 내외로 지출하면서두 살아지더라구요. 18개월 지나시면 육아보조비두 아이한명당 466불, 아이가 둘이라면 933불씩이 나오니, 작은도시 에서는 큰 부담없이 살아지더라구요.

네... 대도시나 소도시나 생활비는 같은거 같아요

여기 시골인데 여기도 5000정도 써요 어디가나 똑같군요 ㅜㅜ

와 ..캐나다 토론토 산지 약15 년 정도 되어가는데 ..아니 깜짝놀랐네요.. 도대체 왜 기러기 생활을 하시는거지요? 개인적으로 전 반대 입니다.. 왜그렇게 본인들 인생을 전부 희생하시는 거지요? 대단하십니다.. 제 또래 분이신거 같은데 같은 가장으로서 측은함이 듭니다. 그냥 같이 사세요. 가족은 함께여야 가족아닌가요? ..괜히 외로워서 바람나고 그런집들도 꽤 됩니다..알게모르게.. 그렇게 남자로서 무조건적으로 희생하고 사시는분 보면 참... 한편으론이해는 가지만.. 그런 생활이 굳어지면 가족들도 별로 감사함을 모르게됩니다.. 결국엔 가족을 위한 현금 인출기 정도..? 절대 하지마세요 기러기 생활..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어쨌든..

앗 오늘영상 너무 와닿아요 ㅋㅋ 특히 옷차림~ 저는 평범하게 입고 나갔는데 누가봐도 저만 한국사람이더라구요 ㅋㅋ 그나마 갤러리아가야 맘이 편안.....😬 저 옥빌 사는데, 지역선정 잘한건가요? 학군은 좋다하는데 안가봐서 모르겠고.. 렌트랑 물가는 정말 너무 비싸네요 으~~~ 우버 몇번 시켜먹었는데 카드값이🥶🥶🥶🥶 아, 1000명 축하드려요~!! 깔끔하게 정리된 영상이 많아서 앞으로 캐나다 이민준비하시는분들께 두고두고 보여질 채널이 될거에요 화이팅!!👍🏻

@canada_daddy

4 жыл бұрын

옥빌은 좋은 지역이죠^^ 교육적으로나 주거로나 다들 살고 싶어하는 동네 인거 같아요ㅎㅎ 저도 그쪽으로 이사가고 싶지만 집값이 너무 비싸요 ㅠㅠ 그리고 천명 축하 감사합니다^^

님께선 몇년 되셨나요? 많이 아시기에 궁금하네요.

@canada_daddy

3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게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 저도 아직 알고싶은게 너무 많거든요^^;; 저는 온지 9년째 되었습니다.

My monthly expense in Canada is about $1200 -1400. Only Millionaires spend $5000 a month.....

진짜 기러기는 가족도 함께있지못하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저같으면 절대 못할거에요 천명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ㅠ

@canada_daddy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전 예전에는 기러기 부부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아들을 키우고 보니 이제 조금은 이해는 가더라구요ㅎㅎ 저도 하라면 할 용기는 안나요 ㅠ

여기서 엄마가 컬리지 다니고, 아이들 과외라도 하게 된다면??? 한달 6000불은 훌쩍 넘기겠네요. 그리고 아빠는 한국에서 생활비 얼추 200정도 따로 들꺼고.... 식사도 대부분 사먹게 될 것이고, 아이들과 사이는 멀어지고, 건강도 나빠질텐데... 만약 아빠의 월급이 1억이어도 실수령액이 660만원정도인데 그걸로는 택도 없는 현실인거죠. 따라서 기러기 조기유학은 사실상 비추입니다.

댓글들을 보니 한달에 천만원은 생각해야것어요 ㅜㅜ 엄마가 돈을 좀 벌어 보탤수는 없을까요? 한인이 하는 스시집이나... 케어기버라던가~

@user-cq4xf1xiq

2 жыл бұрын

아이유학비자로 오면 엄마한테 워킹비자가 안나와서 일하다 걸리면 추방되구여 엄마가 일하고싶으면 컬리지이상 졸업하고 워크퍼밋을 받던가 일명 노예비자라고 불리는 lmia를 받아서 풀타임 취업으로 입국해야되는데 캐나다는 어린아이들을 혼자 학교보내거나 집에 혼자두면 불법이라 또 추방당해요

식비랑 외식비합쳐서 최소 천불은 잡아야되요 식비 400불 외식비100불 은 20대 날씬한 여학생 혼자먹는 기준이에요 ㅎㅎㅎ

@canada_daddy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날씬한 여학생이었군요ㅋ 제가 너무했습니다.ㅠㅠ ㅎㅎ

개인적인 연락하고 싶습니다. 한달 이민 생활비 700만원 생각중입니다. 중1명 초등고학년 1명 엄마ㅡ세명 캐나나 이민 준비중입니다. 카톡상담이나 전번 교환 가능 할까요?

@canada_daddy

2 жыл бұрын

ttdaddy01@gmail.com 으로 메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토론토에서 34년 살았는데요 생활비를 너무 저렴하게 잡으신듯요. 전체적으로 30%로는 적게 잡으신듯하네요. 아무래도 남자분이라서 실제 생활비에 약간 둔갑하신듯해요. 저정도 생활비로는 무지무지 아껴써야하고 엄청 빡빡하게 생활하셔야 합니다.

@canada_daddy

4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남자이지만 육아와 살림을 같이하고 있어서 어느정도는 안다고 생각했는데 저정도 금액이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하시는거 같군요^^ 초딩1학년 한명이라는 전제로 좀 타이트 하게 잡아서 그런거 같습니다ㅎㅎ 사람마다 다 생활비 기준은 다르니까요. 다른분들도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비용을 최저로 잡으셨네요 ^^

@canada_daddy

3 жыл бұрын

네 ㅜㅜ 모든분들이 생활비를 너무 적게 잡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동의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결혼 않하고 혼자사는게 인생 성공하는것 같음...ㅋㅋ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휴......

@user-gr9lx3oz3t

3 жыл бұрын

이것이 계륵인게.... 나중에 늙어서 엄청 후회함...

@newlongdee3171

3 жыл бұрын

@@user-gr9lx3oz3t 결혼 않하고 연애만 자유롭게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조기유학비용으로 차라리 1등 미국 주식사서 묵혀야지요.

전반적으로 생활비를 너무 적게 잡으신거 같아요. 보통 2가정일 경우 한달에 총 생활비 집과 차 빼고 3000불에서 3500불 들어요. 집과 차 합치면 총 한달에 7000-8000불은 들어요. 아이들 액티비티 금액만 해도 200불가지곤 턱없이 부족해요. +@ 기러기들 보면 현실적으로는 한국에서 빚 내서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식비 400불은 하루에 한끼만 먹는건가요 ? ㅋㅋ

@canada_daddy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아 한끼는 아니구요ㅋㅋ 어른한명, 초딩한명 기준이라 일주일에 $100씩 장본다고 가정했을때 금액이었습니다ㅎ 나이따라 식성따라 천차만별인데 다들 너무 짜게 예산잡으셨다고 하시네요^^ㅋㅋㅋ 최저예산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제목이 쫌.. 파산까지..? 극단적인 제목에 놀랬네요..다들 준비하고 알고 오시겠죠..준비없이 오셨다가 파산지경에까지 가겠습니까?ㅎ

@canada_daddy

4 жыл бұрын

네 파산에 이르시면 안되죠ㅎㅎ 너무 극단적이었나요?ㅎ 영상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른분들⍤⃝𓂭 말씀하셨듯⍤⃝𓂭 너무 타이트하게 잡으신것같아요҉. . 주유비와. 식비. 전기세등. . 훨씬 더 나온답니다

@canada_daddy

4 жыл бұрын

네네~~ 올리고 나서 너무 타이트하게 잡았다고 다들 말씀해주셔서 일반 3인과 기러기맘님의 생활비는 확연히 다르다는걸 알았습니다^^ 댓글주셔서 감사해요^^

@user-bx5bg9wc2p

3 жыл бұрын

@@canada_daddy A

두배는 듭니다.

너무 최소 금액으로만 잡으신듯. 실제 생활해보면 이 금액보다 전부 더 나옵니다.

@canada_daddy

4 жыл бұрын

네ㅎㅎ 기둥을 뽑지않으려다 보니 최소금액으로만 잡은거 같아요^^;;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것저것 잡비 포함하면 저기서 최소 1000불은 더 들지 않나 생각되네요~

설거지론때문에 이런건 허락하는 호구남이 멸종할듯요

외국인으로 자녀 학비 내는데 월 440만원이면 비싼게 아니잖아요. 거기에 한국에 사는 아빠 월 80이면 520만원인데... 대기업 직장인이나 전문직업인이면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죠.

환율 똑바로 혀

아주 합리적인 산출입니다 저는 토론토에서 평범하게 30년을 살았는데 한국으로 역이민가신 어떤 분들은 정말 말도 안되는 생활비를 뽑아 올려 놓고서 캐나다를 욕하시는데 그런 짓은 좀 안했으면 좋겠읍니다 캐나다에 오려고 계힉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미국 유학시절 중에 기러기하는 사람들 꽤 많이 봤는데, 결국은 다 헤어짐의 길을 가더라구요. 바람나서 이혼하는 경우도 꽤 봤지만, 그것보다는 그냥 십년 이상 떨어져 살면서 자연스럽게 이혼하게 되는거죠. 애가 대학을 갔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기러기를 하겠다는 여자들은 제 생각에 제정신이 아닌 것 같네요. 그냥 남자를 현금인출기 정도로 생각하는 듯. 그 엄마 밑에서 교육받은 아이들의 수준도 마찬가지고. 남자들은 기러기 꿈도 꾸지 마세요.

한국에서 영어만 인증해주는 캐나다 학벌 ㅋ

자녀에게 메달려 사는 한국의 부모들 이해할수도 하기도 힘들다. 무엇을? 바라는것일까. 극성스럽게 조기유학한 아이들 대부분이 현지에도 돌아온 한국에서도 적응하지못하고 인생을 낭비하는 불행한삶을 사는경우가 대부분이다. 부모의 잘못된판단이 자녀의인생과 부모자신들의 삶을 파괴하고 종국에는 아이도 부부도 불행하게 돈과시간 인생을 낭비하는 악순환이 되고있다. 유학을 한다고 현실이 달라질까. 현실을 이겨내는 힘을 기르자.어짜피 돌아올거라면 말이다.....

@kailash2857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한국에서 기러기아빠 문제도 그렇고 어릴때 떨어져 살면 가족이 아니고 타인이 될수밖에 없는데 애들 교육이라는 그럴듯한 구실로 한국 특유의 여성들의 허영심과 선진국에 대한 막연한 환상때문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