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팬은 앨범을 사고 스밍을 하지 않습니다 앨범 20종 음원 리믹스 20종씩 만드는 기괴한 관행을 없애시면 됩니다

어느 라이트팬이 고척4층 15만원주고가요 라이트팬이존재할수없는시장임 앨범한장이 2만원인데 어떤 라이트팬이 그걸 매 컴백마다 사겠어요 노래듣고 뮤비보고 클립보지 근데 또 그런 라이트팬은 집계가 안되니까 라이트팬이 없구나~ 하는거지

@haeonm

8 ай бұрын

2만원짜리 앨범이 심지어 3개 종류가 다 다름 위버스니 키트니 스페셜이니 하면서 팬들 돈 오지게뽑아먹고싶어하는건 본인들이면서 왜 그런말을 하시냐는거에요...

@user-sj8rl6rl6c

7 ай бұрын

애초에 노래 자체가 ㅈㄴ 매니악 한건 사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ts는 고정퍈덤 자체가 ㅈㄴ 컷던거고

제에발 부탁이니 좌석별 가격 차등 좀 시켜줬음 좋겠다 그 가격 주고 갈만한 시야아닌데 싹 다 똑같이 받고 오히려 더 높이고

라이트 팬들도 많이 붙는 구조로 가야한다ㅋㅋ.. 현재 케이팝을 고인물도 아니고 썩은 물로 만들고 있는건 업계들이 나서서 하고 있는 짓 아닌가? 아이돌이라는 장르 자체가 어찌됐든 오프라인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중요하다고 보는데 가장 대표적인게 팬싸 옛날에는 1nn명 모집하고 특히 신인 급들은 간잽팬이 생김>>적은 장수로 응모>>당첨>>이 기회로 찐 팬이 되는 선순환이 가능했다면 코로나 이후로는 nn명만 뽑는데 이것조차 몇십장, 몇백장을 구매해야 당첨이 될까 말까임 (인원 미달나도 소속사 음반사에서 정한 자체컷 이상 안 사면 떨어짐) 팬싸뿐만 아님 아무리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해도 사첵이니 뭐니 해서 콘서트도 20만원이 기본이고 행사는 트로트에 밀린지 오래 활동은 2-3주가 최대, 해외 신경쓴다고 해외투어 해외 활동만 오질라게 돌림ㅋㅋㅋㅋ 해외에서는 싸인이고 사진이고 터치고 ㅇㅋ인데 국내에서 빠혐은 덤ㅋㅋ 이러다 보니 라이트 팬은 무슨ㅋㅋㅋㅋㅋ 대가리 깨진 코어 팬들도 정신 차리고 탈빠하거나 스포츠, 투디 등등으로 다른 장르로 빠져나가는게 현재 케이팝의 현실임

@yoonsehyeon

8 ай бұрын

다른 스포츠나 e스포츠 틈새로 빠져나가죠 그게 아이돌보다 경쟁력 줄고 가성비는 훨씬 뽑아먹는 신 개척지 같은곳인데 ㅋㅋ 그러니까 더더욱 유연화 팬층을 가져가겠다는것

얘네 괜찮네? 콘서트 한 번 가볼까? 해도 콘서트 가격 20만원에 암표 제대로 잡지도 못 해서 표도 없고 표가 있어도 비정상적이고 온갖 상식에서 벗어난 모욕을 느낄 정도의 본인확인 검사를 하는데 이걸 다 감수할 라이트팬이 어딨냐 오히려 코어팬들이 마음이 식어서가 아닌 이런 시스템에 질려서 라이트팬으로 전향되는 판인데 지가 이렇게 만들어놓고 입만 살았네 이러니 욕을 먹지

@user-hd9xn2lm2s

8 ай бұрын

하이브가 팬을 개돼지 취급하는 이유를 알겠네 얘네는 이미 잡았고 이제 대중성을 좀 잡고 싶은데 빠순이들 땜에 라이트팬들이 유입이 안된다는 소리잖아? 정신차려요 방송까지 나와서 팬들 탓 좀 그만하고. 기존의 코어팬들한테 잘해야 라이트팬이 유입이 되는거에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같은 코어팬덤이 강한 남돌 위주로 육성해놓고 코어팬덤을 겨냥하는 시장구조는 없어져야 한다라니.. 방시혁님의 입장을 이해하긴 힘드네요. 케이팝가수 앨범판매량 1,2위가 하이브 소속일텐데..

@NoNo-pc9ml

8 ай бұрын

뉴진스는 왜 빼먹나요… 까내리려고 작정하다보면 안보이나요…

@HappyBirthDay21

8 ай бұрын

이 정도면 방시혁님이 한 말로 방시혁님 말을 반박하는 게 충분히 가능할 정도…

@user-gy9mm2vf9p

8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함 왜 팬들에게 책임을 돌리는지..ㅋㅋ

@Shsj272

8 ай бұрын

방탄은 대중이 아니라 팬덤인기로 올라온 대표적 케이스일텐데.. 그러게요

아니 라이트 팬 어쩌구 할거면 티켓 본인인증 시스템 부터 어떻게 바꿔라 진심

방대표님, 대중부터 해외 팬들이 쉽게 볼 수 있는 브이앱 인수해서 없애버리고 폐쇄형 위버스로 바꿔놓고 라이트덕후 없애버림+ 과금형 덕후 몰이만 하는 분께서... 라이트 팬들이 중요하다구요?? 뭔가 하시는 말씀이랑 평소 행보랑 많이 다르신 거 같은데요?🤔🤔🤔🤔

@user-sj8rl6rl6c

7 ай бұрын

뉴진스 만들었잖아 그래서

댓글에 콘서트 1번정도 가는게 라이트 팬이라 15만원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데…. 표값이 비싸진것도 문제지만 라이트팬이 갈 수 있는 자리가 있을까요? 업자들이 판치는데 정상적인 티켓팅으로 라이트팬이 성공할수 있을까? 한 번 가보려고 사기 일지도 모르는 몇십만원 플미 붙은 표 양도 받는 라이트팬은 없을거임… 설령 있더라도 요즘 본인확인이 너무 빡세서 아이디 옮기기 하거나 신분증 대여 받아서 가거나(요즘은 신분증 말고도 개인정보 이것저것 물어봄) 현장 팔찌 양도 받아도 조금의 흔적 보이면 입장 못하는걸 감수할 라이트 팬은 진짜 없다고 봄… 심지어는 추첨제도 있어서 당첨 안되면 못감ㅋㅋㅋㅋㅋㅋㅋㅋ

방시혁 참 솔직하다..

박진영 대단한게 그와중에도 본일앨범내면서 스스로 가수를 버리지않음 그리고 20대에 노안인외모를 30년째 유지 이젠 최고동안임

@user-lr6uk3hs8x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ㅠㅠ

@nce69

8 ай бұрын

이거 칭찬이지...?욕아니지..?ㅋㅋㅋㄱ

@aidenlee403

8 ай бұрын

최고 동안은 인정 못하겠다

@user-chanwon

8 ай бұрын

박진영 나이들더니 귀여워

@nobless_

8 ай бұрын

원래 젊은날에 노안이 나이먹고 동안이죠 ㅋㅋ 박진영을 누가 50대중반으로 보겠습니까 동안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재석 표정이 한마디 하고 싶은데 뭔가 참고 있는 웃음기가 있네 ㅋㅋㅋㅋㅋ

와 갈수록 팬덤중심 마이너해지고 과소비하도록 조장하는건 업계면서 특히 하이브^^ 대표라는 사람이 라이트팬 운운하는건 정말 모순이다.. 어느 라이트가 가벼운마음으로 20만원 주고 콘서트 감? 심지어 최근에는 하이브 콘서트보다 임영웅콘서트에 비해 공연 퀄, 서비스부터 한참 질이 떨어짐..(팬들은 공연 가봤자 빠순이라고 일처리도 대충~ 싸가지없이 대하는건 놀랍지도 않은) 요즘 콘서트퀄 관련 트위터 알티타면서 기존 구매력있는 팬들도 현타와서 술렁이는 상황에 라이트팬이 구매력을 행사할거라 생각하는지? 그렇게 원하면 마이너한 컨셉 다 떄려치고 대중적으로 접근해보시길..

방시혁 참 똑똑하고 대단한 사람인건 맞지. 근데 본인입으로 저런 소리 하고있는거 보니까 농락당하는 느낌이라 되게 기분 나쁘네ㅋㅋ 뭐 라이트팬이 없어서 K팝 시장이 위기야?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 무슨 타이니탄같은 캐릭터 만들어서 온갖 장난질 해대고 콘서트 티켓값을 그렇게 올리고 갖은 방법으로 헤비팬들 돈을 털어갔으면서도 라이트팬을 찾는구나ㅋㅋ 그 장벽은 본인이 다 높여놓고 통찰력 있는 척 한 수 앞을 내다보는척 얘기하고있으니까 진짜 못봐주겠다...

@magicshop7679

8 ай бұрын

갈수록 공식 팬클럽 가입 안하면 거의 모든 팬활동에서 제외되던데 이런 방식으로 운영하면서 어떻게 라이트팬이 늘어날 수 있는지? 애초에 본인이 생각하는 라이트팬의 정의가 뭔가 싶네. 팬싸 가려고 앨범 몇백장씩 사는 홈마들 말고는 다 라이트팬 취급하나? 그래서 그렇게 팬 떠나도 아쉬울거 하나 없는 사람처럼 팬들 대했던건가? 진심으로 궁금하다

여기서 말하는건 k팝의 위기보다도 자기네 몸집 커진 회사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 같은데 ㅋㅋㅋ ㅋㅋㅋ ㅋ

지금 구조로는 절대 라이트 팬이 생길수 없는게 현실임 라이트하게 누가 20만원씩 쓰며 그 돈을 쓸만했다는 생각조차 들수없는 하대 천민취급하는 회사와 스텝들 콘서트 팬싸 다녀오면 현타 애들을 봤으니까로 합리화할수있는 코어만 남을수밖에 없는구조임 할수있는데 돈을 위해 팬들을 천민취급하는 태도가 적나라해서 국내팬들은 지금 역치 직전까지 온상태라는걸 제발 인지했으면 좋겠음 라이트팬 따지면서 돈만 밝히지 말고 있는 코어팬들이라도 잡기를 바람

방시혁과 박진영은 정말 좋은 형동생이구나 역시 괜히 성공한게 아니네 멋집니다

198000원짜리 사운드체크석 도입한게 누구지

일단 하이브 추첨과 인증부터 어떻게 좀 해봤으면 좋겠다. 아니 운 없으면 콘서트 보러가지도 못하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해? 근데 이번에 못 보면 다음 콘서트가면 되니까! 이것도 아니자나ㅋㅋㅋㅋ 맨날 해투하고 국내 이틀밖에 안하는데 그거 떨어지면 몇개월을 기다려야 하는데 이러니 버티기도 힘들다.

이글 꼭 보셨으면 합니다. 학교 선생님인데 팬미팅을 가려면 몇 백 만 원을 써야 당첨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애들이 그 돈을 쓰더라고요. 이렇게 팬 호주머니에서 돈 가로채게 하는 마케팅 없어졌으면 좋겠어요.이게 일본 AKB같은 아이돌시장과 뭐가 다른가요ㅡㅡ

@simdak9

8 ай бұрын

그건 자본주의 근본문제입니다. 해결방안은 공산주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좋나요?

@kofran3860

8 ай бұрын

@@simdak9??? 여기서 왜 공산주의가 나오나요? POP 시장이니 마케팅은 있죠. 그러나 저렇게 팬이 가수에게 조공하듯이 쌓아 올린 POP 시장이 오래 가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음악 시장이니 결국 지속적인 확장을 위해서는 양질의 음악이 바쳐줘야지 저렇게 돈 뜯듯이 이루어지는 마케팅은 오히려 팬을 질리게 하고 길게 보면 악영향을 미친다는 말입니다. 저도 한국인으로서 당연히 kpop이 세계 음악의 한 축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fojeri

8 ай бұрын

몇백장이요? 그건 과장이고 허풍입니다. 몇백은 커녕 기껏해야 20~30장이고요 그런 사람도 일부 소수에 불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남한테 자랑하려고 허풍과 구라가 너무 심합니다. 말로는 무슨말을 못합니까?

@user-fb5kd3nb7y

8 ай бұрын

​@@fojeri몇 백장 사는 거 맞는ㄷ0용 요즘 웬만한 중소 아이돌도 50장은 기본인데 하이브처럼 대기업은 몇 백장 사야되는 거 맞아용 ㅋㅋ 엔하이픈 중국 팬싸컷이 870장임

@user-mq9cd9wb6k

8 ай бұрын

@@fojeri모르면 말을 마세요...

그래서 시혁아 여자친구 왜 해체시켰어? 라이트팬이 많은 대표적인 걸그룹 아닌가? 그게 엔터 수장으로서 할 일인가?

그걸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이 팬싸에서 과도한 몸수색, 콘서트 20만원, 팬들 불러놓고 사첵 후에 몇시간 감금, 해외투어만 뺑뺑이 돌게 해서 한국 팬들은 얼굴 볼 기회도 몇번 없음

공감합니다...ㅠ 요새 케이팝이 여돌 전성기가 된 이유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1.애초에 헤비하게 팬덤 형식으로 케이팝을 좋아하는 성비 거의 대부분이 여성이고, 그래서 여돌 -> 라이트팬 대다수, 코어 팬 소수 / 남돌 -> 코어 팬 대다수, 라이트팬 극소수일 수 밖에 없음 2. 여돌은 매 컴백마다 긴장을 할 수 밖에 없음 남돌처럼 코어 팬이 많은 게 아니기 때문에. 앨범마다 앨범 디자인, 컨셉, 곡 완성도가 판매량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대부분 컨셉 디자인 등 여러 면에서 이를 갈고나옴 3. 남돌은 비교적 코어 팬이 많아 그런 요소들이 비교적 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완성도가 좀 떨어지더라도 판매량은 꾸준히 유지, 오히려 코어 팬층이 모이면서 오르는 경우가 허다함 (솔직히 저번 컴백 컨셉이랑 뭐가 다른 거지? 팬층이 뭘 좋아하는지 분석해보긴 하는 건가? 느낄 때가 많음...) 4. 그래서 갈수록 남자 아이돌의 판매량, 수익이 의지 하는 게 """음원 성적""""이 아니라 코어 팬이 몇백만 원을 팬싸에 지르거나 셀카 포카 종이 쪼가리 구린 엠디에 끼워 팔기 장사에 의존하게 됨 5. 이런 반복 되는 굴레를 겪다보면 결국 코어 팬도 지쳐서 나가 떨어짐 6. 방시혁 이사님이 말씀하신 상황 초래... 제가 어느정도 극단적으로 말한 것도 있지만 현실이랑 크게 다를 게 없어 보여요...ㅎ 음원 차트 탑 100 봐도 여자 아이돌 대비 남자아이돌은 거의 없는 수준이고 (남아있는 몇 곡 마저도 코어 팬들이 음원 차트인 시키려고 정말 많이 노력함) 컴백의 주이유였던 음방은 길어야 1주 반? 근데 팬싸인회는 국내외 포함해서 20-30번은 족히 넘고... 돈 벌려고 별의 별 스타와의 만남 이벤트 준비해서 앨범 끼워팔기 하고... 당연히 케이팝 문화도 회사에게 있어선 수익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되는 입장이니 이해는 된다만... 당장은 이득을 많이 볼 지 몰라도 결국엔 케이팝 문화를 죽이는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ㅠ.ㅠ 근데 이런 코어 팬들도 고객 취급해주는 것도 아니고 성추행이니 폭행이니 뭐니 맨날 논란 올라오고 오죽하면 팬들 입에서 케이팝 좋아하면서 인권이 사라지는 것 같다는 소리까지 나오는데 이게 과연 정상적인지... 저만해도 공연 보려고 본인인증+팔찌 받는데 7월 무더위+소나기 내리는 야외에 2시간 동안 줄 서 있어보고 다시는 오프라인 공연 안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ㅜ게다가 sns로 요즘엔 어린 아이들이 모든 문화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지금 포카 뽑기 도박 (시세 오백원~몇십만원), 팬 소비 과시욕(팬싸인회 응모 등)에 너무 쉽게 노출되어 있는 게 아닌지 걱정도 되고요... 뭐 어떻게 문제가 완전히 없어질 수 있겠냐만 팬더믹 이후로 더 심해진 것 같아요

@igotoconcerts

8 ай бұрын

한줄한줄 공감하고 갑니다👍

현지화도 일본위주로 하면서. 미국위주로 하는것처럼 말하네 ...일단 박진영은 현재 일본남자 아이돌 니지프로젝트 오디션 일본에서 하고 있고 몇일전 일본 여자 아이돌 한국에서 정성껏 노래 뮤비 만들어서 거창하게 데뷔 시켰으면서 ..일본인 댓글들도 한국데뷔곡 하나하나 정성껏 만든게 느껴진다는 댓글이 많은데

오잉? 지금 본인들이 돈뽑으려고 위기를 자꾸 재생산해내고 있어서 팬덤들끼리 심각하다고 말하고 있는데.. 정작 자기들이 나와서 이렇게 얘기하니까 진짜😂😂 기만같음

@daslkwoidl

15 күн бұрын

노래질이 별로니까 팬덤이 고이는거아녀. 그 고인물한테만 수익창출해야되는 구조가 지속되니 더 심해지는거고ㅋ

나는 오히려 코어층 팬이였는데 저번에 콘서트 갔다오고 이게 이 가격에 갈만 했던가 싶고 굿즈들도 너무 비싸서 오히려 라이트팬 될 것 같음 진짜 가격 적당히 하세요

라이트팬 막 이러네... 그팬들은 과몰입하는 팬들이 있으니까 편하게 라이트팬할 수 있는건데... 누가 노래나오면 뮤비해석해주고 그러냐 그리고 응원봉이나 위버스같은걸로 폐쇄적인 덕질이 된 것은 엔터가 정한 것 같은데 과몰입하는 팬들 바보로 만드는 말을 하시네

@hjk9808

8 ай бұрын

케이팝이 아프로,라틴팝에 비해 해외 대중들이 적게 듣는다는걸 말하려는거같은데

뭔가 갈수록 팬덤쪽으로 더 집중하는 느낌임.. 덕질하는 인간은 아니지만 2015~2019쯤이 방시혁 말대로 라이트팬층이 상당히 넓어서 다들 kpop의 전성기였다고 하는 듯

@jkc9807

8 ай бұрын

라이트팬층이 보이그룹 걸그룹 고루 넓었던건 딱 3세대까지지.... 국내와 아시아에서 최고점은 2세대였고 아시아를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기시작한건 3세대부터니까... 지금 4세대는 그래도 걸그룹은 라이트팬도 꽤 있고 아직까지 대중성을 2,3세대 선배 걸그룹만큼은 아니라도 그래도 많이 갖췄는데 보이그룹은 ㄹㅇ 2019년부터 방탄 빼고 걍 전멸했음... 매년 음원연간차트보면(대중적으로 얼마나 사랑받았는지 이게 제일 정확한지표) 2019년부터 ㄹㅇ 방탄빼고 전멸했으니까... 올해도방탄이없는 틈을타 그나마 세븐틴(부석순)이 대중성 좀 잡았다지만 얘네도 데뷔한지 8년이나된(내년부터 입대) 3세대 즉 세대교체 안됬다는거... 보이그룹은 ㄹㅇ로 앞으로 살아날 가능성 없어보임 방탄이 마지막이였어...

@Pstramwc870

8 ай бұрын

ㅇㅈ... 정리가 기가 막히세요ㅠㅠ 라이트 팬층이었던 저는 요즘 노래 시장이 어려워요..... 듣기가 어려워서 2세대 3세대만 무한 재생 중

@user-fb7ky6ef5i

8 ай бұрын

아주 근본적으로 가수는 기쁨, 슬픔, 감동 같은 에너지를 전달한다면 점점 케이팝은 컨셉추얼해지고 세계관이 설정되고 팬덤 문화는 폐쇄적이고 민감해지면서 사람들이 쉽게 다가가긴 좀 꺼리게 된듯

@user-harook777

8 ай бұрын

어쩔수 없는게 사람들이 즐기는 문화들이 계속 세분화되고 있음. 이건 티비 시청율만 봐도 알 수 있음. 예전같이 국민가요,국민드라마.국민예능은 이제 더 이상 나오기 힘듬. 인터넷의 등장이후로 모든 문화는 점점 매니악해지는 중. 그냥 전체적인 흐름보다 개인들이 각각의 취향을 다양하게 즐기는거고 사회적으론 좋은 현상이라고 봄

@Pstramwc870

8 ай бұрын

어쩔 수 없다는 건 알지만... 슬프다..ㅠㅠ

지금 하이브가 거의 독과점으로 가고있는데 가격올리는 것도 팬들 개처럼 보는 것도 하이브가 앞장서고 있으면서 저런말은 하는 건 좀 아니지 싶은데... 그냥 팬들은 어이없을뿐이에요 팬들도 엄연히 소비자인데 소비자를 개새끼취급하면 누가 아이돌 파겠냐고요 팬싸에서 녹음 하는 지 안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가슴들추기는 일쑤고 만지기까지 ㅋㅋ 그게 추행인건 알고 계속 하게 납두는건지 그리고 공연 보러가면 집주소에 주민번호 다 대라고하지 개인정보를 왜 자꾸 밝히게 만듦 무슨 일 생길지도 모르는데 그런 형태를 이어나가고 계신 하이브의 대표께서 라이트팬 없다 어쩌고 하는 건 양심에 없지않나😅 그리고 돈 쓰는 코어팬들 싸그리 개무시해버리네 진짜 라이트팬들은 돈 안써요

근데 방시혁이 라이트팬을 운운한다는 게 좀 재밌네....

@user-rf2cq7ul9t

8 ай бұрын

방시혁이 말하는 라이트팬이 딱 뉴진스 신드룸 일듯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그에따라 깊은 팬도 형성되고 얇은 팬도 형성되었으니

방시혁의 사회성을 끌어준 jyp 박진영의 지적 욕구가 난척으로 갈 수 있는 상황에서 철학으로 이끈 방시혁, 서로에게 사회성과 묵직함을 충전시켜준 보기 좋은 커플입니다 성공하기에 충분한 분들이네요

즐겁게 얘기해도 오히려 더 대단해보이고 존경스러워 보이네요 두분 이야기 하시는것만 봐도 이미 우리나라 음악산업의 미래는 아직 밝아보입니다

근데 진짜 모순 그 자체네.. 콘서트,굿즈 값만 해도 어처구니 없는 가격으로 올려 놓은 것도 하이브 검사랍시고 팬사인회 온 팬들 속옷 검사 하면서 성희롱 다 해놓고 라이트팬 운운하고.. 앞 뒤가 너무 안 맞음 진짜

@ilw310

8 ай бұрын

그런면도 있지만 저런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 시키는중임 ㅋㅋㅋㅋㅋㅋㅋ 넌 따라만 가는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p4qm4js1g

8 ай бұрын

@@ilw310뭐라는 거고

@user-chanwon

8 ай бұрын

그것도 그르네

방시혁 형도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박진영 형은 진짜 미국에서 진출한다는 포부를 가지고 직접 실행 했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

@purple_army_heart

8 ай бұрын

하지만 실패했지 방탄은 성공했고

@nobless_

8 ай бұрын

@@purple_army_heart 실패를 해봐야 성공도 하는법입니다. 실패를 하면서 경험한것들이 다음시도에 밑거름이되는겁니다. 굳이 방탄은 성공했고 JYP는 실패했다고 까내리는게 참 안타깝네요 ㅋㅋ

@tlfghkd7081

6 ай бұрын

금융위기를 어떻게 박진영이 막아요? 시대의 운이 그랬던 거지.

근데 결국 라이트한 팬층이 축소되는건 냉정하게 말하면 기획사들 책임 아닌가?? k pop 팬층의 확장성이 더디게 진행되는건 노래자체가 기존의 매니아들 대상으로 흘러가고 대중성을 잃고 있는게 가장 큰 이유라고 봄 강남스타일까진 아니더라도 폭넓은 대중을 아우를수 있는 노래들이 자꾸 나오고 국내외적으로 히트해야 라이트한 팬층도 넓어지게 되는건데 요즘 남돌들 노래 봐라 해외는 고사하고 국내조차 듣지 않는다 그나마 여돌은 좀 나은 상황..음반만 몇백만장 팔았네 어쩌네 자랑하지만 결국 그 음반판매도 기존의 k pop 팬층만을 대상으로 할뿐이고 가장 중요한 노래가 대중적으로 히트하는 횟수가 점점 줄어드니 팬층이 협소해 질수밖에...최근엔 확고한 시장이라고 여겼던 동남아마저 위태위태하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기본으로 돌아가라 컨셉이 어떠니 뭐니 해도 역시 가장 중요한건 노래고 노래가 히트를 하고 대중적으로 널리 받아들여져야 자연스럽게 라이트한 팬층도 늘어나고 대중화 되는거다 지금처럼 자꾸 기존의 매니아들을 대상으로 한 대중성 상실한 이상한 노래들만 나오면 시장은 점점 좁아질 것이다

라이트 팬,,,? 가벼운 마음으로 소비한다라는 건 멜론에서 노래 몇 번 듣고 유튜브에 올라온 음악 방송 영상 몇 번 보는 정도를 얘기하는 걸까요...? 그 이상 케이팝을 즐기려면 상당한 돈을 지불하도록 시장 구조를 형성한 데 앞장선 장본인이시니까요....?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나 콘텐츠도 유료화하고 유례없는 상승률로 티켓 가격 올리고, 그렇게 무리한 과금 구조를 형성해 놓고 지속적인 상품 불량, 오배송으로 소보원에 과다하게 신고 당한 기업이 어디였더라.. 라이트팬을 늘린다는 것, 좋은 얘기고 필요한 방향이지만 최근 몇 년간 라이팬이 유입이 더욱 힘들도록 케이팝 덕질을 고오급 취미로 만드는 데 앞장선 기업의 사람이 이런 얘기를 한다는 게 다소 모순된 발언처럼 들리네요.. 그리고 현재까지 케이팝 산업의 핵심 수익원은 공연, 앨범, 굿즈 수익이라 할 수 있고 결국 코어팬의 지갑에 철저하게 기대 운영되는 수익구조인데 정작 코어팬들은 무리한 과금과 이에 반비례하는 고객 서비스로 케이팝 산업과 덕질에 대한 회의감이 날이 갈수록 커져가는 상황이니 코어팬들의 소비자 권리를 보장하고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이 더 시급하게 논의해야 하는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산업이든 내가 돈을 더 많이 지불할수록 더 좋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구조인데 참 이상하게도 케이팝 산업은 돈을 더 많이 지불할수록 고객 권리와 서비스의 질은 반비례 해 바닥을 치는 수준으로 떨어지니까요.

kpop 엔터중에 가장 좋아하는 두 회사인데, 이렇게 두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다보니 진짜 멋있는 사람들이였네요

@visvimee

8 ай бұрын

2 회사 -> 두 회사

@supking2697

8 ай бұрын

ㅈㄴ 자연스럽게 두 회사라고 읽었음 ㅋㅋㅋ

콘서트+굿즈 인플레이션의 원흉 하이브가 라이트팬 안붙는다고 불평하는게 너무 웃김..😂 엔터계의 카카오

@user-jk8xn5fe5d

8 ай бұрын

리허설 관람 티켓 10만원 추가금 받고 팖 + 위버스라이브 악플 관리 안 돼서 악플 피하고자 대부분 온리로 켬 -> 라이브 보려면 유료회원가입해야됨 등등 본인 회사가 이런 환경을 만들어놓고 공격적인 소비자가 많다는 걸 안타까워하는 척.. 보통 이런 댓글들에는 옹호해주는 사람들 달라붙어서 싸움판 열리기 마련인데 그런 거 하나도 없이 조용히 따봉수만 올라가네 ㅋㅋㅋㅋ

콘서트가 20?? 진짜 말도 안되는 거임 20이상 주고도 돈 값 안아깝다고 느낄 만한 대한민국 가수는 몇 없을듯

@user-harook777

8 ай бұрын

그러면 무대에 투자라도 좀 하던가 . 미국,일본가수들 콘서트 무대장치와 비교하면 정말 그들에 비해 무대에 돈을 20%정도 수준인게 대부분임. 단 한번도 한국가수 콘서트에 무대가 엄청나다는 느낌을 못 받다가 그나마 최근에 받았는데 그게 임영움임. 임영웅 잠실돔 콘서트 사진보니 투자 엄청했더만 ㅠㅠ

@user-hh8hw2zb4g

8 ай бұрын

​@@user-harook777임영웅 이지랄 ㅋㅋㅋㅋㅋ

@haeonm

8 ай бұрын

@@user-harook777 임영웅 콘서트는 팬들 자리마다 방석깔아주고, 직원들도 친절히 해주는게 너무 부럽더라고요. kpop 좋아하면 불가촉천민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도는 마당에.. 진짜 대통령감이심

@respicefinem6743

8 ай бұрын

돈 없으면 가지마 ㅋㅋㅋ 뭘

@floria39

8 ай бұрын

​@@respicefinem6743그래서 방탄콘 가면 돈없는 10대 20대초반학생 이제 없음 ㅌㅋ 대부분 국뽕맞은 삼십대후반 부터 오십대임~ 그리고 이사람들중에 라이트없음 라이트팬이 그돈주고 방탄콘을 왜감? 내한가수공연이나 보러가지 ㅋㅋ

하이브가 제일 돈미새인데 저런말을 하다니ㅋㅋㅋㅋ

근데 박진영 말처럼 현지언어 + 현지인으로 구성된 현지 그룹을 만든다고 한다면, 그게 kpop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용..특히 만약에 미국에서 미국인으로 구성된 미국에서 활동하는 그룹을 만들고 노래도 영어로만 된 노래를 한다면 그건 그냥 pop아닐까요?

하이브가 kpop 세계화에 기여했다는건 인정하지만 요즘 하이브하는 행동 보면 팬들의 의견+불편함 다 무시하고 그냥 어떻게든 돈 벌려는것처럼만 보임. 콘서트값 좌석 차등 거의 없이 20까지 올린것도 하이브고 (심지어 그런 퀄리티의 구성도 아님. 1/2 가격 수준에 좌석 차등해서 세부적으로 가격 나눈 아이유 콘서트나 팬들 배려해서 간이화장실+초대형스크린 여러대 설치+무대효과 짱짱한 임영웅 콘서트 보면서 하이브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구나를 깨달음) 한국 가수인데 돈되는 해외 콘서트만 뺑뺑이 돌리고 한국에서는 콘서트 진짜 적게함. 굿즈 퀄리티도 그 가격에 팔만한 퀄리티가 전혀 아닌데 아티스트 이름 팔아서 10만원 이상에 가격 측정해서 팔아먹음. 한국에서는 제대로된 제한책도 없이 일본에서 이상한 콘서트 추첨제 도입해와서 콘서트 추첨 당첨되려면 멤버쉽 여러개 가입하게 유도함. 아니 상식적으로 추첨제 도입하려면 본인인증 절차 거쳐서 1인당 1개씩만 멤버쉽 가입하게 해야하는거 아님? 심지어 일본 콘서트는 일본 주소, 전화번호까지 요구하면서 한국콘서트는 아무 제한 없는 상태로 글로벌 추첨으로 돌려서 한국인 거의 없는 한국 콘서트가 진행됨.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려면 그에 걸맞는 대비책과 예상되는 문제에 맞는 해결책을 동시에 가져와야하는데 하이브는 돈 되는 길이라면 귀막고 눈가리면서 말로는 kpop을 위한 길이라고 포장함. 그냥 하이브 수익을 위한 길이면서 고상한척 하는 이런 태도는 팬들을 기만하는 행위임. 하이브 피드백 속도 보면 해외 팬들 불만은 엄청 빨리 피드백 하면서 한국 팬들의 요청사항의 그냥 대놓고 무시함. 해외 시장이 큰건 알겠는데 아이돌이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처음 시작 배경은 한국 팬이라는걸 좀 알아줬으면 좋겠음.

방의장님 말에 공감하는게 유럽에 살고 있는데 매니아 팬들이 있지만 말그대로 폭넓게 퍼져있지는 않다. 케이팝 문화가 저변에 확대되서 일상에 스며드는 느낌은 아닌 상황인 것.. 잘 파악하고 계시네 👍

@casswhite7148

8 ай бұрын

케이팝이라는게 한국말로된 노래인가요?

@user-du3nq2ud4l

8 ай бұрын

@@casswhite7148 보통 중의적인 의미죠. 한국 가요 전체를 뜻할 수도 있고, 좁게 보면 주로 K팝 댄스 아이돌 음악을 지칭하는 단어기도 하구요. 그리고 글쓴이 말은 반대로 말하면 인종, 문화 전혀 다른 그 유럽에서조차 매니아 층이 있다는게 어찌보면 기적인거임. 심지어 영어 곡도 아닌데.. 유럽은 확실히 아직은 매니아고, 아시아는 범대중적이라고 볼 수 있고, 젤 희한한게 아메리카권인데 특히 북미에서 매니아와 메이저 그 어느 정도에 위치한거 보면 이건 인종, 문화 용광로적 특성도 있다고 봐야 되는건지 참..

@user-zz6tm9at4b

8 ай бұрын

근데 한국인인 나도 우리나라 음악을 팝 듣는만큼 많이 안듣는데.. K-pop이 일상속에 스며드는 음악은 아니지 솔직히.. 그 옛날 BSB나 웨스트라이프 이런 사람들 노랜 국적을 몰라도 노랜 알았는데. 어린애들을 주축으로 찍어내는 상품처럼 만들어 내보내는 아이돌이 일상속 음악이 되는 건 불가능..

@tlfghkd7081

6 ай бұрын

​@@user-zz6tm9at4b아직 과정 중인데 속단하지 않기.

두 사람 우정이 너무 부럽고 좋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방시혁이 라이트팬 운운하는 게 너무 웃기다 ㅋㅋㅋ 언행일치가 안되시네요 ㅎㅎ

누군가가 모순이 뭐냐고 물으면 이 영상 보여주면 됨ㅇㅇ

표를 들고 가도 내 표 인지 죽을만큼 증명 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콘서트를 어떤 라이트 팬이 갑니까.. 공연장이든 뭐든 아티스트를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신체적, 언어적 폭력에 노출되고 무시받고 천대받는걸 당연하게 감수해야만 볼 수 있게 시스템을 짜놓고 뭔 라이트팬 얘기를 하는 건가요? 정말 비웃기지 않나요. 스스로의 말과 지금 하이브 시스템을 좀 보세요. 본인의 말이 너무 우스워 질 거에요.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지 마시고 실천을 좀 하세요

@user-fz6ih1bi6l

8 ай бұрын

bts팬 아미지만 표구하고도 입장불가 대우받고 진짜 힘들었던적 있어서 그 맘 알것같아요 ㅜㅜ

@SJ_K_

8 ай бұрын

비웃기다라는 말은 없어요..!

@user-zd1qf7ir4m

8 ай бұрын

진짜 케이팝 산업이 팬들 대우 뭣같이함 임영웅 콘서트 운영 보고 너무 부러우면서 씁쓸했음..

@kwonpd7253

8 ай бұрын

진짜 몰라서 묻는 건데, 표를 구했는데, 왜 못 들어가는 건가요? (저는 말 그대로 가벼운 팬이라, 뮤비 찾아보는 정도라 잘 몰라서요 -..-;;)

@yjp2735

8 ай бұрын

​@@kwonpd7253케이팝에는 본인이 산 표가 아니라 양도 받은 표는 잘 들여보내주지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것때문에 본인인증을 이유로 신분증을 제시하면서 다른사람들 앞에서 본인 신상을 얘기해서 증명해야하는 경우가 있어요... 학생증인경우 학교교가를 불러보라고도 하고요 ㅋㅋㅋㅋ 진짜 별짓을 다시켜서 케이팝 팬들은 학을 뗍니다...

라이트팬들이 즐기기엔 콘서트 티켓팅도 힘들고 가격도 비싸던데 그거 부터 해결해 보는게 어떨런지

@stuw882

8 ай бұрын

콘서트 티켓이 올려도올려도 매진되고 구하기 힘들다면 티켓이 싼거지 ㅋㅋㅋㅋㅋ 무슨 개소리임. 솔직히 티켓값 더 올려야됌

K-pop의 팬 한명으로썬 요새 외국인 멤버들도 많고 외국어로 된 노래도 좋지만 한국시장에서는 한국어로 된 노래를 많이 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요새는 영어가 많아 무슨 말을 하는지도 잘모르겠고 따라 부를 수도 없기도하고 해서 점점 k-pop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이기도 하고 바람이기도하고 그래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코어팬?의 입장에서 몇자 적어보자면 저 말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게 솔직히 진짜 완전 거대 팬덤 아닌 이상이야, 국내 코어팬 or 해외뻉뻉이 위주로 먹고사는 엔터계고 그걸로 먹고 살아왔는데 하시는 말이 맞는말이어도 듣는 코어팬은...으악.... 이때까지 , 코어팬이 미친듯이 앨범 사게하는 그런구조로 만든게...엔터계인데.....^^ , 포카 랜덤좀 없애주실래요? 선택으로만 가도...ㅋㅎ 저도 포카를 모으기 위해 앨범을 nn장 사는 그런짓 하고 싶지 않습니다. 예... 팬싸가 랜덤이 아니라 줄세우기인것을 꺠달은 순간 부터 뭐.... 미련도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원하시는 대로 라이트 팬이 많이 붙을수 있는 구조로 가려면, 노래 자체를 좀 대중적으로 만들던가 보이는 것 말고 듣는 쪽으로, 아니면, 무대를 즐길수 있게, 콘서트 가격을 좀 내리던가 해야 할것 같아요...ㅋㅎ 케이팝 과몰입 하는 거 맞고 , 그런거 없애려면, 좀 라이트 팬들 많이 붙어야 겠죠 좀 가볍게 , 오... 앨범한번사볼까~ 콘서트 한번 가볼까~ 이런 사람이 많아지길 원하는것 같은데 라이트팬이 이 돌도 겪어보고 저 돌도 겪어봐야지 원하는 시스템이 이루어질꺼라 생각함... 근데 한 10만원 하면 모를까, 뭔가 한번 듣고 보고 싶은 가수가 있어도, 팬클럽가입, 응원봉 구입, 숙박, 이런거 다 합쳐서 한번보는데 30씩 들면 부담스러울수 밖에...... 그럼 라이트 팬도 ,하나 ~둘 이상 그룹은 못 팔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게다가, 현재 시점에서 팬들을..대하는태도가 뭐랄까 돈 많이 쓴다고 대우해주는것도 아니고,,,, 걍 호구취급에 , 딱히 콘서트 관련해서 서비스가 좋은것도 아니고.... 관련 굿즈가 기깔난것도 아니고... 그리고, 뭣보다 시제석이 일반석이랑 같은가격이면 딱히 가고 싶진 않아요...ㅎ 기존의 팬클럽분들이 엔간하면 좋은 자리 다 가져갈테고, 팬클럽이 아니면, 기본적으로 거의 3층 가니깐.. 진짜 좋아하는 가수 아니면...(사실 진짜 좋아하는 가수 보러가서도 현타.....) 그리고 ㅋㅋㅋ 아니 플로어석 20만원은 좀 심하잖아요 ㅋㅋㅋ....... 그게 스탠딩이다? 죽어남 이제... 대체 몇시간을 서서 기다리는거야... 요즘은 옛날 과 달리 갠팬들도 많고 투본 쓰리본까지 두는 마당에 딴 가수들 찍먹 해보고 싶은데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완전 비싼 가격과,.... 팬클럽아니면 막 엄청 좋은 자리 갈수 있는게 아니라서도 나름 크다고 봅니다. 기존에 있는 팬층 부터, 좀 얘도 좋아해보고 재도 좋아해보게 만들어야 될듯...? 그러면 자연스럽게 전체적으로 라이트 팬층도 늘테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접근장벽이 높은건 사실이잖아요, 문화적인 부분이나, 금전적인 부분이나, 가볍게 다가갈 수 없는건 사실 그러다 보니 점점 고이고 고이는거지 당장 영화계만해도 가격 올라서 안간다고 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근데 엔터계가 가격을 거의 2배로 띄우면......? 코어팬들 라이트팬으로 바꾸는 소리지 뭐.. 그렇다고 생각이 드네요.

진짜 최고다. 두 천재들의 삶의 깊이와 우정과 겸손함. 열정까지 배울게 너무너무 많은 영상이였음.

@IlIIlllIIIllIllIIIlllllIIIllIl

8 ай бұрын

​@@user_cy2kv9sj9i 아직도 이런 사고방식을.. 운도 기회도 일단 실력이 있어야 잡지 실력이 있으니까 가수를 하고 가수에서 안주하지 않고 작곡을 하고 엔터를 차리고 실력이 있으니까 방탄을 만들고 미국 시장을 진출하는거지

@user-ku4hv5kv2t

8 ай бұрын

@@IlIIlllIIIllIllIIIlllllIIIllIl 그래서 저정도의 인물들이 지금껏 5천만국가에서 얼마나나왔는데? 실력이 있는거 그냥 태어난순간부터 정해진거야 아무리 노력해도 모두가 서울대 하버드 이런데를 갈수없는것처럼 알겠냐? 넌 그럼 노력해서 무얼이뤘는데? 방시혁 박진영처럼 회사차리기라도 했어?

@user-wu4qn8mt7u

8 ай бұрын

​@@user-ku4hv5kv2t왜그래 방시혁이랑 박진영이 너한테 뭐 잘못했니?

@user-wu4qn8mt7u

8 ай бұрын

​@@user-ku4hv5kv2t세상을 너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지마 뭐이리 세상에 불만이 많아...

@tlfghkd7081

6 ай бұрын

​@@user-ku4hv5kv2t태어난 순간 정해진 세상을 왜 사나요? 운명론자의 탈을 쓴 패배주의자같으니!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들이 바로 이런사람들이구나 존경스럽네요 진짜

라이트팬 걱정은 안 해도 됨 하이브의 갑질과 착취에 질린 코어팬들이 하나둘 라이트팬으로 노선 변경하는 중 ㅇㅇ

@jungyuwon

8 ай бұрын

라이트팬인데 다들 돈도 1도 안쓰는 라이트팬 되는중ㅋㅋㅋㅋ

현실은 저거의 정반대가 하이브 그 자체인데...그 누구보다 돈 벌기에 진심이고 한국 팬들 배려 일도 없고 콘서트 표값 올리기부터 본인인증 관련 기준 인권 유린 수준으로 정하고 팬들 함부로 대하는 거 다 하이브가 선두로 하는 짓임; 너네 온라인콘서트 티켓 값을 오프라인 만큼 비싸게 받잖아 그것 뿐만이 아니라 다른 소속사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들 하이브로 가면 싹 다 유료화됨ㅋㅋㅋ덕분에 소비하기 싫어서 강제로 라이트팬 되고 있습니다^^아니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왜그러세요;; 방송나와서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네 실상은 정반대로 하고 있으면서

저는 미국에 삽니다. Kpop이나 Kdrama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높아졌던 건 팬데믹 때였습니다. New comer들이 대거 한국 문화에 열광하며 입장했던 시기였죠.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한국에 대한 관심 때문이었다고 봅니다. 여기선 다들 그렇게 여기고 있습니다. 한국 내에선 어떻게 평가할지 모르겠으나, 팬데믹 동안 자국의 정부가 보였던 모습과 한국의 모습이 크게 비교되면서 거의 유일하게 자국민을 보호하던 한국(정부)의 노력이 전세계인들에게 호감을 사기에 충분했고, 그 호감이 전방위적인 한국문화의 소비(?)로 급격하게 옮아갔던 것이죠. 뭔가 부럽고 배울만한 건강한 나라라는 이미지가 강렬하게 어필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존에서 마스크 10개에 백불씩 팔아먹던 걸 보면서, 한국은 어떤 나라길래 다른 나라를 도와주고 그 반대급부로 자국민을 수송하는 비행편을 제공하기 위해 공항 및 항로을 오픈하게 하는 등의 노력을 저렇게 필사적으로 하는 걸까..게다가 감염환자 의료서비스가 거의 무료인 것 등등..열거할 게 한 두가지가 아니었죠. 모두 부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던 한국이….지금은 관심에서 멀어진 지 꽤 됐습니다. 건강하지 못하거나 배울 게 없는 나라로 전락해 버렸거든요. 배울 게 없어 보이는 나라의 문화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건 kpop이나 kdrama 혹은 kculture의 문제라기보다 근본적으로 한국의 문제라고 봐야 합니다. 왜 우리나라는 선망에 대상국에서 후진국으로 급격하게 전락해버린 것일까에…그 해답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이렇게 장황하게 적었네요.

기여한 게 없지 않다는 건 인정하겠는데 무슨 케이팝의 미래를 위한 것처럼 말씀하세요. 그냥 님들 돈 벌고 싶으신 거잖아요. 정말 '문화'를 위한 거라면 팬들 생각을 좀 하시죠?

@yoonsehyeon

8 ай бұрын

미래에도 기업이 돈을벌려면 투자하고 준비하는거죠 ㅋㅋ

@OneStep234

8 ай бұрын

동감임

박진영님 열정이 볼때마다 대단쓰

하이브는 라이트한 팬이 필요한 걸 알면서 회사를 그렇게 운영하는 거임? 진짜 한 입으로 두 말 되게 잘한다.... 말많하않...

라이트팬이 갖고싶으면 해투부터 그만 돌려요 한국아이돌이 한국에서는 고척에서 3일공연하고 나머지는 몇달씩 해외나가있는데 라이트한 덕질이 가능한가요..? 공연 날짜가 줄어드니까 티켓팅은 점점 어려워지고(그와중에 암표 잡는다면서 무고한 사람 티켓 취소하는건 비일비재) 물가가 올랐다는 이유로 티켓 가격은 점점 올라가는데 예전과는 다르게 음악방송도 2주 하면 활동 끝.. 계속 그러면 해외 따라가는 사람들밖에 안남아요 한국은 서울에서만 며칠 해주면서 일본은 전국투어 돌리는거부터 쟤네가 일본아이돌인가 싶고 음방 줄어들고 자체컨텐츠랑 유튜브 콘텐츠 촬영만 계속하는거 보면 쟤네는 사이버아이돌인가 싶어요. 실제로 볼 기회가 없는데 2D 캐릭터랑, 버츄얼 아이돌이랑 뭐가 달라요? 팬싸인회? 그거 앨범 줄세우기로 가잖아요. 출퇴근길 따라다니는것도 헤비팬들이에요.

@ltg4159

4 ай бұрын

방시혁은 '한국' 라이트팬이라고 한적 없는데... 국내는 돈 안됨 해외에서 라이트팬도 즐기도록 넓힌다는 얘기겠지

슈퍼스타 그룹이 아닌 이상 팬사인회를 100명이 각 10장 내외로 사서 갈 수 있었던 시대에서 코로나 이후 1-2년 만에 네임밸류 없는 그룹들도 30명이 각 50장 이상씩 사야 갈 수 있게 된 시장에서 확장성을 논하는 건 언감생심이죠.. 그렇게 해서 소위 언더독 그룹들도 초동 몇십만씩 팔고 시장 전체의 소비 규모가 확대되니 좋은 일이라 할 수도 있겠다만 장사 그런 식으로 하면 라이트팬이요? 오프라인 행사 한 번 보러 갔다 숨막혀서 도로 나올 수밖에 없고 계속 덕질하려면 같이 미친사람 돼서 그 집단의 일원이 되는 수밖에..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려면 카드빚 돌려막고 살거나 한 달 월급 하루만에 탕진해버리고 손만 빨아야 하는데 선택지가 이런 하드코어한 팬층 아니면 라이트팬..이 두 가지밖에 없는 거죠 정말 팬덤이 큰 그룹이라면 차라리 아티스트의 관심과 소통이 골고루 분산되니 뉴비가 들어오기 좋지만 그렇지 못한 그룹들은 공방이나 팬싸 심지어 콘서트를 가도 기존 코어팬과 뉴비의 간극이 너무 심하게 느껴지죠.. 애초에 한국이라는 사회가 수용할 수 있는 크기보다 시장이 더 커져버려서 문제인 걸지도요 솔직히 자체컷 같은 거 두면서 충성 소비자들 10장 살 거 100장 사도록 착취해서 인지도도 없지만 잘나가는 그룹들 버는 만큼 벌겠다고 하는 업계의 마인드도 문제인 것 같고.. 과거엔 시대를 상징하는 문화이자 청소년 문화였다면 지금은 음판수치. 소극장을 잡아서라도 꾸역꾸역 돌리는 기계적 해외투어. 이런 숫자들밖에 안 남았죠 인간소외라고 할 수밖에..

한국팬들이 외국 공연가면 한혐은 기본이고 몸 만지고 끌어내고 메모리카드 같은 것도 부수고 뺏고 찍지 않아도 나오라고 하고 옆에 외국인은 찍게 납두면서 한국인은 찍으면 고나리질 개많이하고.. 그렇다고 한국에서의 대우도 좋은게 아닌데;; 한국에서 공연해도 본인 티켓이어도 못 들어가지 팔찌채워줄 때 민증보여주니 얼굴 다른 것 같다고 스탶이 민증을 사진 찍어가지 요즘엔 또 티켓엔 이라는 어플도 문제고 예매사이트들은 그냥 답이 없고,, 그러면서 코어팬이었다가 질려서 탈케하는 사람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뭐? 케이팝의 미래가 어쩌고저쩌고? 너무 모순적이지 않나 누구보다 발빠르게 앞서고 있는게 하이브인데 아직까지 남아있는 코어팬들 무시하고 라이트팬 어쩌고저쩌고 떠는 거 진짜 같잖아요

@sws4631

8 ай бұрын

차라리 20만원 주고 다른데를 가면 그에 맞는 서비스를 확실하게 해주는데 여기는 뭐 20만원주고 천민취급이라ㅋㅋㅋㅋ

콘서트 가격이나 내려주세요… 무대 한번 보러가는데 티켓값만 15~20만원이 깨지는데 어떻게 라이트팬이 생겨나나요?

방시혁이 저런 말하니까 어이없네…ㅋㅋㅋㅋ K-pop 시장이 이따구 된 이유의 주범이 바로 방시혁인데? 콘서트 티켓값이나 내리세요 20만원이 뭐냐ㅋㅋㅋㅋ 15만원도 비싼데

이런 상황으로 만든게 누군데 저런말을 ㅋㅋㅋㅋㅋㅋ 입만 ㅈㄴ살아가지고.. 아 개웃기다

맞아여 한글로 된 노래가 많아졌르면 좋겠어요

라이트팬덤..이라고 하기엔 너무 비싸요 공연이 ㅎ

조금전에 신기한거 봄.ㅋ 방시혁 박진영 칭찬글 올라오자마자 동시에 몇초만에 공감도 40개 찍음 ㅋㅋ마술 보는줄 ㅋㅋ 알바가 대기중인가 ㅋㅋ 글코~안 좋은글 이어지면. 칭찬글 올라옴 ㅋㅋ 계속 지켜 봤는데 글몰리자마자 공감 40개도 같이 찍고 40분 지나도록 안 바뀌다가 40분 후에 공감 3개 더 늘머난거임...ㅋㅋ

라이트팬의 영역을 늘리고자한다는 사람 치고는 방탄이 예능이나 지상파 등에 노출되기보다는 개인 방송과 위버스, 특정 팬들 위주로 소비하는 자체 컨텐츠 속에만 존재하는걸 보면 약간의 모순이 느껴지긴 하지만… 우선은 두 사람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함 4세대 이후부터는 완전한 매니악한 남돌과 대중적인 여돌만이 생존하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워서…

케이팝위기 운운하면서 소비 증가 시키려 하기전에 있는 팬이나 보호 해줘라 경호원들이나 매니저들은 팬들을 사람취급도 안 해줌 ㅎ 사례로는 콘서트에서 본인인증한다고 가방털고 몸 만지고, 사진 찍기라도 하면 말벌아저씨 처럼 와서는 지워라 명령조로 얘기하고 갤러리 터는데 도대체 왜 이런 취급 받아가며 좋아해야함? 나도 한 때 아이돌 좋아했지만 탈케한 많은 이유들 중 가장 큰 이유는 인간 이하 취급 받기 싫어서임. 팬들한테 수익을 얻어가면서 존중이나 보호는 안중에도 없음

@hokkkkkk700

8 ай бұрын

하지말란건 좀 하지마라 콘서트에선 케이팝아이돌뿐만 아니고 발라드가수들도 찍지말라고한다

@sldoxxhs

8 ай бұрын

@@hokkkkkk700 왜 찍지 말아야하는데요??

@hokkkkkk700

8 ай бұрын

@@sldoxxhs 저작권 문제니깐 그러지 쉬운예로 영화보러가서 스마트폰으로 그거 촬영해서 돌려보면 영화제작사 입장에선 못찍게 막는거랑 같은거임

@sldoxxhs

8 ай бұрын

@@hokkkkkk700 님말 일부 동의함 근데 팬들이 찍은 영상이 유튜브나 릴스같은 매체들에 게시가 되면, 저들이 원하는 라이트 유저들이 유입되기에 용이한데 그걸 놓치는건 아까운 일 아니냐 이거임

@sldoxxhs

8 ай бұрын

@@hokkkkkk700 그리고 해외에서는 제지 안 하는데 한국에서 유독 빡세게 하니까 사대주의 같아 더 열받는거임

ㅎㅏ... 콘서트 99000원인 시절이 그리워요..

라이트팬은 팬심없다고 이런식이면 팬하지도 말라고 몰아가는 경우도 있음. 저말에 진짜 공감

케이팝 팬들은 이번 영상 인터뷰에 불만과 반대의견을 성토하는데 소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맞다면서 손뼉치고 있네

우리나라 팬들이 한정적일수밖에없는게 일단 덕질 시작하려는 순간부터 내 생사가걸린 월급의 절반가까이를 쓰지않으면 티가안남 콘서트를 가벼운 마음으로 가기엔 보이지도 않는 자리도 십만원이 훌쩍넘음 뭐하나 사주려고해도 5~6만원하는데 라이트한 팬들이 많을수밖에없음

@simdak9

8 ай бұрын

님아 착각하시는듯... 라이트한 팬은 돈 안씁니다.ㅡㅡ;; 굿즈에 관심가지는 순간 라이트를 넘어선거죠

@hottthings

8 ай бұрын

뭐하나 사준다는게 라이트한 팬의 사고가 아니에요..

너무 좋았는데 최근에 노래가사들이 다 영어가되면서부터 한번씩 들려오는 노래를 듣게만 되었어요. 세계시장을 노리는거면 당연한거겠지만 참 아쉽네요ㅠ

와~ 둘다 너무 인간적이시네요. 박진영님이 소탈한건 알고 있었지만, 방시혁님의 겸손한 모습은 진짜 ㅎㄷㄷ하시네요.

라이트팬을 모을 수 있는 본질적인 방법은 노래 자체가 좋으면된다고 생각함 큐피드, 강남스타일, 뚜두뚜두같은 대중성이 높은 음악을 만드는게 가장 중요한 거라고 생각함.. 아무리 최고의 외모, 최고의 실력, 다중인종그룹이더라도 노래가 대중성이 없으면 외국을 대상으로 라이트팬은 모을 수 없음

@genar8202

8 ай бұрын

인정 뉴진스가 한국에서 그랬던거처럼

@ggglue2868

8 ай бұрын

음악성이 있어야함 j-pop 처럼... 외국애들이 일본만화 ost 엄청 잘알고 좋아하더라구요

@gsreatone85

8 ай бұрын

@@ggglue2868 무슨 댓글을 k-pop은 음악성 없는 것처럼 써놨네 ㅋㅋㅋ j-pop 여전히 좋은거 많지만 k-pop에 따라잡힌지가 언젠데..

@han-xn7bb

8 ай бұрын

@@ggglue2868무슨 말이야 얘는 ㅋㅋ 그 말하는 제이팝은 밴드 애들이고 일본밴드는 원래 유명했음 케이팝처럼 아이돌시장이 아님 그리고 지금 일본시장은 애니메이션에 음악끼워팔기임 애초에 좋았더라면 애니가 아니여도 유명했어야지

그래서 국내 가수들 한국 활동 1주일하고 바로 월드 투어 뺑뺑이 돌리고 선공개는 무조건 해외에서 ㅋㅋ 많~이 하세용 그럴수록 현타온 국내팬들만 떨어지고 홍보할 팬들이 없으니깐 라이트팬들이 안생기는거임 님들은 음악을 전세계 시장에 알리고 싶은 이유보단 해외가 돈벌이가 되니깐 그런 거잖아용 결국은 돈이면서

한국어도 한국인도 전부 교체되는게 어째서 케이팝의 확장일까 .. 테세우스의 배 같음.

아이돌을 위시한 케이팝은 제대로 망해야 한다. 외국인 작곡가 10명이 붙어서 만든 노래를 외국인 멤버가 영어로 부르면서 빌보드에 집착하는 행태는 더 이상 케이팝이라고 하기 어렵다. 정말 한국인으로서 케이팝이 망하길 바라고, 반드시 망할 거라고 확신함.

두분 넘 잘어울리심 ㅋㅋㅋ

요즘 K-POP은 아이돌과 그 팬덤의 문화가 정점을 이루는 시기라고 생각함. 하지만 그 팬덤이 대중의 대다수가 되어버리면, 이제 음악시장은 점점 획일화될 수 있다고 봄. 취향에 맞춰 듣는 노래보다, 경향에 맞게 듣는 음악이 많아지면서, 지금 당장으로 비주류 음악장르들을 아이돌 음악에 접목시키면서 “다양해짐“으로 대중들을 현혹시킬 수 있겠지만, 그것도 끝에 다다르면 경쟁력에서 떨어진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인기음원차트와 수많은 우리나라 가요 시상식도 K-POP 하향세에 큰 원인중에 하나라고 봄

라이트팬들을 끌어들일 생각을 하긴 커녕 오히려 무시하고… 코어팬들은 호구 취급하고…

1:16 팬데믹 이후로 kpop을 절대 라이트 팬덤이 붙을 수 없는 구조로 만드신 분이 이런 말을 하면 안되죠... 콘서트 한번에 비싸봤자 10만원이 넘지 않던 티켓값을 20만원으로 올린 회사가 어딥니까? 티켓팅만 성공하면 갈 수 있던 공연에 추첨제라는 명목으로 멤버십 가입 필수 조건 붙이신 분은 누구고요? 케이팝 팬덤에서 기형적으로 소비가 활발한 이유는 엔터계가 그런 환경을 먼저 조성했기 때문입니다... 당신네들이 먼저 돈 내지 않으면 가수를 볼 수 없게 환경을 조성해놓고 이제와서 라이트 팬이 붙지 않는다 타령하면 그거야 말로 웃긴 얘기죠

@user-sj8rl6rl6c

7 ай бұрын

그래서 본인들이 인지하고 바뀌겠다고 하는거 아니야 이 ㄴ아

하이브 시스템 먼저 돌아보세요 회사의 운영 때문에 덕질을 그만두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방시혁 언행불일치ㅋㅋㅋㅋㅋ 니가할말은아니지ㅋㅋ 콘서트표가격 ㅈㄴ올리고 콘서트도 팬덤상대로 추첨으로가는데 라이트팬이어뜨케생기냐ㅋㅋ

아무리 글로벌 하게 해도.....kpop은 학국이 선도하고 한국어로 노래 했으면 좋겠다....한국 가수가 세계적 스타가 되기 바란다.bts처럼

방시혁 말하는거 너무 어이없어서 웃김 팬덤의 수요는 이전과 같은데 가격을 높여서 소비 정도를 확 키운게 하이브 당신들입니다 무슨 양심으로 그런 말을 하세요 팬덤 내 장벽을 높인 것도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장르와 장르 간의 장벽을 높인 것도 니들입니다 고찰을 했으면 이걸 완화하는 방향으로 가야지 역방향으로 달리는 대표주자가 니들인데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그런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리고 회사 자체에서 (특히 하이브) 점점 팬 인권 낮추는것도 머글들의 거부감 형성으로 라이트팬 형성을 방해하는 데 꽤 큰 역할을 하니까 그거나 좀 고치세요 팬싸에서 팬 성추행 작작 하고 아이돌 6년 좋아하면서 그중에 무려 5년이 하이브 아이돌들인데 이딴말 하고 있는거 들으려니까 진심 홧병날거같아요

@jungyuwon

8 ай бұрын

아주 진절머리 나여ㅋㅋ 저도 이제 돈 1도 안씀 그냥 무료컨텐츠만 즐김 저딴식으로 하는데 누가 돈써 호구들이나 쓰지

콘서트 본인인증 부스나 없애라 지들이 무슨 은행도 아니고ㅋㅋㅋㅋ 찰리푸스 브루노마스 콘서트 가봤을거 아님? 걔네도 종이티켓 소지만 하면 다 입장인데 지들이 뭐라고 신분증 검사하고 얼굴느낌 다르다고 사람 광장에 세워두고 개인정보 읊어라 은행어플켜라 ㅇㅈㄹ 가수들도 정신차리셈 지들 콘서트 이렇게 가는거 다알면서 모르는척 발빼고 멘트로는 어렵게 온거 안다 ㅇㅈㄹ 니들이 바꿔야지 누가바꿈??

@user-fb5kd3nb7y

8 ай бұрын

가수가 어떻게 바꿈,,, 소속가수가 걔네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소속사 자체부터 대형인데 방탄만큼 탑급이면 몰라 회사한테 개인의견말해서 하이브 전체 시스템을 바꿀 순 없자나....

@ksj3674

8 ай бұрын

찰리푸스나 브루노마스 콘서트에는 범죄저지르는 사생팬빠순이들이 그렇게 많지 않으니까 그런거고 우리나라는 사생팬은 기본이고 온갖 사기와 꼼수를 동원해서 불법으로 입장하는 애들이 많으니까 그러지. 결과를 탓하지 말고 왜 그렇게 됐는지 원인을 탓해라

@user-fb5kd3nb7y

8 ай бұрын

​​@@ksj3674 뭐라노? 아이돌 콘서트에서 사생짓을 어케 함? 무대 난입해서 키스라도 함? 그냥 단순히 보러온 사람들 쥐잡듯이 하니깐 문제인건데 또또 피해자 탓하지 그리고 사기가 어쩌구 ㅇㅈㄹ 양도를 사기로 만든 하이브를 탓해야지 표를 못구해서 돈으로 산 사람들을 사기꾼취급하노

제발 이 영상 댓글을 읽어라

1세대부터 현재까지도 쉬지 않고 쭉 아이돌 덕질 한 사람인데 방시혁 때문에 덕질도 금수저들만하는 취미되버렸는데^^ 방탄 미국에서 슬슬 반응올때 18~19년쯤 명견만리 프로그램 나와서도 팬을 존중하고 어쩌고 똑같이 얘기할때도 기가찼는데 팬들 인권이나 존중해주길 대접도 안바라고 그냥 사람으로나 봐줬음 좋겠음 언행일치가 안되는 하이브 지렸다 사람들이 저게 말만 번지르르 입만 터는거라는걸 실상은 반대라는걸 팬들은 존중은 커녕 인간취급도 못받는다는걸 민낯을 더 더 많이 알아야 할텐데

@jungyuwon

8 ай бұрын

@@Taehyungtunatransfer 그래서 안한다고 새끼야 뭘 안다고 어줍잖게 댓글을 달어 병신아 난독증 있냐? 글이나 똑바로 읽어

@__-cg2ov

8 ай бұрын

@@Taehyungtunatransfer 니나니나니고릴라야

@respicefinem6743

8 ай бұрын

누가 하랬냐 팬? ㅋㅋㅋㅋ

@jungyuwon

8 ай бұрын

@@respicefinem6743 팬 아니라니까? 너도 난독증 있냐? 계속 그 판을 봐왔으니까 고치라고 말하는거잖아 나야 관심 끄면 되지 안하니까 너는 대한민국 살면서 대통령 국회의원들이 세금 존나 뜯어가고 물가 비정상적으로 미친듯이 올라도 이상하게 정치해도 그럼 그거 다 내주시고 누가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랬냐? 이민가~ 이러고 찍소리 하지 말고 노예처럼 살어 그럼

@user-zo1li2pb9j

8 ай бұрын

아이돌이 봉사단체 팀도 아니고, 쇼맨쉽으로 무료함이나 달래야지 본인의 존중을 왜 찾는겁니까 식당도 아니고😂

근데 콘서트를 가고싶어도 하도 기계로 표를 선점해서 자리를 구할수가없음...😢

아니십ㅋㅋㅋ 콘서트 19만원, 팬싸 100만원이상, 음악방송은 새벽 5시에 녹화(조건도 개까다로움) 이러는데 라이트팬이 이런걸 하겠어요? 라이트팬 어디에나 있죠~ 다만 노래듣고 유튜브 보는 정도로 만족하는 라이트팬은 비가시적이고 돈ㅈㄴ쓰고 여기저기 쫓아다니는 슈퍼팬들은 너무나도 가시적이니까 슈퍼팬들만 눈에 보일 수밖에 없죠~ ㅋㅋㅋㅋㅋㅋ

아메리칸팝 처럼 K pop 의 세계화를 꿈꾸는 멋진 개척자들 코어 팬들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우리가 라이트하게 저스틴비버 노래를 듣는것처럼, 전 세계 사람들이 라이트하게 K pop 을 듣는 시대가 꼭 오길

@user-to3uq3vr9i

8 ай бұрын

한가지 치명적 오류가 있네요. K팝 가수 육성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른 나라 가수들 키워서 그 나라 언어로 노래부르는건 그냥 소속사만 좋은거지 K팝이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거죠. 말은 바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예전에 박진영 이거랑 비슷한 발언해서 욕 먹었던적 있는데 그 때는 일본 아이돌 키운다고 했었었죠. 이건 그냥 본인들 회사 영향력 확장사면서 돈 버는거지 K팝 발전은 오히려 퇴보시키는 길이라고 봅니다. 다른 나라에서 그 나라 로컬 가수 육성한다는거고 그 나라 언어로 노래부른는 건데 뭔넘의 K팝. 그거 성공시키면 오히려 K팝의 한계를 재확인 시켜줄거같은데요 ㅋㅋㅋㅋㅋ

방시혁씨 마지막 박수칠때 빵인형 치는거 귀엽네ㅋㅋ

둘다 존경스럽고 멋있는사람들이란 생각밖에 안든다 이 두분이 가진 생각 마인드 성실함 모든걸 나의 것으로 만들고싶다

제발 방시혁은 이 영상 댓글 최신순으로 돌려서 한번 보시길..🙏🙏 그렇게 팬들은 소중합니다 팬들이 있기에 아이돌여러분이 있는겁니다 말하기전에 팬들 처우를 좀 개선해주시라고요 매번 말나오는데도 모르는척 넘어가고 가격만 계속 뿔리고...지금 케이팝에서는 그래도 하이브가 자리를 차지하고있는데 그 하이브가 뭔 발로 만든것같은 굿즈도 십만원 넘어가게 받고 콘서트 가격 좀좀따리로 계속 올리는데 그게 케이팝을 망하게 하는길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남돌들 해외투어도 팬덤 노리고 돌리는거아닌가?? 돈벌려고 해외투어 돌린다고 한국에 얼마있지도않은데... 라이트팬덤없다고 말하는건 모순 중의 모순

진짜 케이팝판은 라이트팬에 대한 인식이 너무 안 좋음...그냥 노래 좀 좋아서 가끔 듣다가 공연 가고 싶어서 표 예매할 수도 있는데 케이팝 판에서 그런식으로 굴면 스밍도 제대로 안 돌린 주제에 콘서트 가려고 한다고 욕먹음,,, 앨범 안 사면 대역죄인 됨...가수나 그룹이 좋아서 팬이 되어도 팬덤의 분위기 때문에 질려서 가수한테도 정 떨어지는 경우도 많음 ㅠ 갠팬, 올팬 나눠서 싸우는 것도 지침...팬덤 간의 의미없는 싸움, 물어뜯기 등등 문제들이 심각한게 현실. 실력이 부족해도 악플 도배 되고, 외모가 덜 예쁘거나 덜 잘생겨도 악플 도배 되고, 가수들은 수많은 루머들에 시달리고 팬들은 악플러들이랑 싸우다가 또 지침. 그러다보면 결국 남는 건 드세고 공격적이고 소유욕 강한 팬들 뿐...그 팬들은 돈과 시간을 무한정 퍼주다가 나중에 사랑이 식고 나면 돌아서서 안티가 됨. 그 와중에 소속사들도 잘하는 건 없음...틈만 나면 팬들 호구로 알고 디자인 구린 굿즈들도 비싸게 판매함. 콘서트 비싼 돈 받고 하면서 음향이나 기본 퀄리티도 떨어짐...그와중에도 시큐들 들러붙어서 별 것도 아닌 것들 태클걸어서 사람 피곤하게 만듦. 가수한테라도 복지 좋으면 모르겠는데 자기 소속 가수 하나 못 챙기는 좆소들도 널림. 이 와중에도 아이돌은 끊임없이 늘어가고 망돌들은 쌓여가고...이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며 곪다보면 이 판에서 큰 사건 하나 터질거 같음.

한국에서 조차 k-pop 소비층을 오타쿠 취급하는 분위긴데 청소년 때야 아이돌에 대한 선망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비 하겠지만 나이 들어서 리스닝용으로 전혀 적합하지 않고 자기 할 일 하기 바쁜데 수 많은 보이는 컨텐츠를 소비할 시간이 없음 그래서 유튜브 쇼츠를 통해서 계속 알리는 추세인거고 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서 아이돌에 대한 과몰입 하는 사람들에 대한 기존에 애니를 좋아하거나 남들이 잘 관심 가지지 않는 분야에 관심 가지는 그런 사람들과 같은 취급을 받고 있다는 분위기임

라이트팬이 필요하다는걸 아는 놈이 콘서트 가격을 20만원으로 책정했냐

국내만 봐도 케이팝 아이돌 그들만의 리그임 다만 그 팬덤 파워가 일당백을 넘는 수준이라 차트는 장악하지 음원차트를 휩쓴다는데 대중적이라는 느낌이 별로안듬 고루고루 연령층이 듣거나 국민 노래다 싶은 느낌이 없음 나이 좀만 먹어도 아이돌 누가 누군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