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다시영상 곱씹어보니까 이 부분 소름이네요.. 'J는 놀이도 일처럼 하는 경향이 있고, P는 일도 놀이처럼 하는 경향이 있다' 와.. 정말 어디에서도 들은 적 없었던 새롭고 날카로운 분석 같아요ㄷㄷ 정말 제 주변 J들 전부 다 놀기도 일처럼 열심히 놀고 P들은 일도 놀이처럼 해서 장점들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J들이랑 놀면 알차게 논 느낌이 있었고, P들이랑 일하면 놀이처럼 해서 되게 재밌고 일하는 느낌이 잘 안 났었어요. 그래서 주변분들 성향에 따라 일과놀이를 조율한 적도 있었는데, 그걸 저도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했었는데 오늘도 역시 선생님 딱 이야기해주시네요.. 제 무의식을 저도 모르는데 늘 선생님께 정돈받고 갑니다..

극 J와 극 P를 바라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점 극 J : 대게 일 잘하고 인정받고 있지만 정작 당사자가 지금 행복해 보이지가 않음. 극 P : 지금 행복하고 즐거워 보이긴 하지만 장래에 대한 불안을 항상 가지고 있음.

@user-xz6tn8qw2d

Жыл бұрын

오 맞아요 J는 뭔가 미래를 위해사는 느낌이고 P는 현재를 위해사는 느낌이랄까요..

@COCA729

4 ай бұрын

미래에는 분명 내가 맞았고 이렇게 하기 잘했다 라는 평가를 받고 하겠지만 그걸 수행하는 현재가 너무 힘듭니다 그런데 멈출수가 없어요

Mbti별 이상형 재밌을 거 같아요!

@workers4233

Жыл бұрын

이상향은 떠오를 수 있어도 이상형은 어떻게 해도 떠오르지 않네요. 문자로는 단지 ㅑ와 ㅕ의 차이일 뿐인데, 실제로는 이렇게 차이가 클줄은 몰랐어요 ㅋㅋㅋ 지나가던 INTP입니다. 그럼 마저 가던 길 가겠습니다.

@user-xo7oq6uq8l

Жыл бұрын

Intp입니다. 이상형은 잘생긴 남자요 ㅋㅋㅋ강동원이면 다 용서 할 수 잇습니다

@MoongTang22

Жыл бұрын

intj입니다. 외모가 미친듯이 예뻐도 가치관이 나와 비슷하지 않거나 서로에대한 비전, 미래에대한 이야기가 안되면 안끌립니다. 외모는 그냥 키스할 정도면 됩니다.

@piep3588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잉티제 a입니다... ㅎㅎ 전 엄청 진지한건 싫습니다. 연애도 해봤지만 기대는 실망을 낳더라구요.. 상대방에 기대보다 내가 타 여자들처럼 징징거리지 않더라도 믿어주고 돌려 얘기하는것보다 좀더 직설적이게 다가오는 남자가 좋습니다ㅎ 감정적으로 섞어말하면 무슨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뭔 외계어를 하는건지..; ㅎㅎㅎ ㅋㅋ t남자가 좋습니다 인티제지만 엔프피가 너무 힘들어해서 ㅎㅎㅎ ;

@bella__swan

Жыл бұрын

INTP. INTJ 들이 많네요. 온라인에는ㅎㅎ

Big5(5가지 성격 특성 요소)로 보는 MBTI 1. 신경성(-T) : 괴로움에 대한 민감성. 불안, 적대감/분노, 슬픔, 공포, 무기력, 자의식, 극단적 충동이 강한 특질. 2. 외향성(E) : 즐거움에 대한 민감성. 친절함, 사교성, 자기주장, 쾌활/활발, 활력/자극, 활동적 특질. 3. 개방성(N) : 새로움에 대한 민감성. 상상, 예술/미학, 감성, 모험심, 호기심, 추상적 가치를 추구하는 특질. 4. 우호성(F) : 공감대에 대한 민감성. 타인신뢰, 이타심, 도덕/솔직, 화합/협력, 겸손, 다정다감/공감을 추구하는 특질. 5. 성실성(J) : 정연함에 대한 민감성. 자기효능감, 규칙준수, 조직화, 성취욕, 의지력, 심사숙고를 추구하는 특질. *신경성안정성(-A), 외향성내향성, 개방성보수성, 우호성합리성, 성실성융통성

@oklu_

Жыл бұрын

정리 감사합니다!😊

@night_sky2

Жыл бұрын

-T는 좀 맘이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사십니다~!!

@FreemanWorld

Жыл бұрын

@@night_sky2 신경성은 인간의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성격입니다. 단지 현대 사회가 워낙 안전해서 신경성이 좀 덜 필요해진 것 뿐이죠.

@night_sky2

Жыл бұрын

@@FreemanWorld 그건 맞네요. 저도 Big 5 지표로 검시하면 신경성은 대체로 50 : 50으로 나타납니다만 안정성이 약간 더 높을 뿐이죠.

@user-kmj9963

Жыл бұрын

신경성이 왜 중요한가요?

네 가지 이론.. 주기능과 부기능.. 간략하게 나와서 어렵지만 더 알고싶어요…!! 관련된 영상도 언젠가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ㅁㅎ

@night_sky2

Жыл бұрын

주기능과 부기능, 3차 및 약점은 나무로 쉽게 표현하자면 1.뿌리(주기능) 2.줄기와 굵은 가지(부기능) 3.이파리와 꽃(3차기능) 4.마지막 열매와 씨앗(약점?) 1번 부터 4번까지 차례대로 성숙하게 된다(혹은 사람들에게 드러난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존인가 다른 분이 8가지가 있다고 하신 말씀은 각각의 기능에 이면적 성향을 덧붙인 거고요. 잘 이해되시는 가요?😇

J100 극 F형 ENFJ인데 너무 일만 열심히 한다는거에.. 공감합니다.. 가끔은 ENFP분들처럼 자유분방한 어린아이같이 표현하고 싶은데 자기통제를 스스로 심하게 하다보니 영상에서 나온 P를 닮아가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night_sky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NFP인 저에게 조금은 마음이 아프네요 😂 가벼운 숙박 여행을 자주자주 해보심이❤

@user-og6vg7rw7d

Жыл бұрын

@@night_sky2 사회에서의 책임감때문에 쉽진 않겠지만 조언 감사해요!~

@user-rn8kc3wl4v

Жыл бұрын

디지털을 멀리하고 아날로그를 가까히하기 안 쉬움 그것이 인간 포함 모든 생명체 현실. 문명을 멀리하고 자연을 가까히하기 사실은 어느 생물도 그들만의 자연파괴문명있어 안 쉬울 것이며 ISFJ가 최고 문명지향하고 ENTP가 최고 자연지향해보여 미개하다 믿 는다면 ENTP를 모르는 ISFJ의 편견일 것

P가 진짜 강했던 estp 였는데, 완전 욜로 인생이였어요.. 통장에 진짜 가진게 0원이여야 돈이 없다고 생각들었어서 돈 절대 안모으고 펑펑 써대고 그랬죠,,, 계획이라곤 생각도 안해보고ㅋㅋㅋㅋ그냥 진짜 어떻게든 되겠지~ 이러면서 살았었어요 근데 나이가 먹을 수록 J가 점점 올라오면서 지금은 j/p 비율이 반반이 되었습니다. 요즘엔 계획은 진짜 동선, 효율 생각하며 열불나게 인터넷 서치하며 짜고요ㅋㅋㅋㅋ 그래도 그 계획이 틀어지거나 해도 아쉽지만 뭐 어쩔 수 없지 생각하고 말아요ㅋㅋㅋㅋㅋ 다른거 다시 찾아서 하고,,, 적금도 들어가며 돈도 모으고 생활비도 정해서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놀 때도 진짜 내일이 없을만큼 열정을 다해서 놀고ㅋㅋㅋ 요즘 그래서 행복하네요,,, 영상말대로 j와 p의 비율이 반반이여야 가장 이상적인 거에 넘 동의하고 갑니다.

J/P 비율이 4대6인 INTP입니다 항상 책임 있는 자유를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rg1xq6hu5l

Жыл бұрын

책임있는 자유 😮 저도 인팁인데 감명 받고 감

제가 몇주전부터 질문하던 건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흥미로운 영상이었어요… 쉽게 이야기 해주시니까 이해가 잘 되었어요! 😃 특히 다른 이론들끼리 비교해보는 게 재밌었습니다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p처럼 좀 맘편하게 살아보자 해서 긴장을 놓았더니 호되게 큰일을 당한적이 있어서 긴장을 놓는 게 잘 안돼요 ㅜㅜ j 성향 못놓겠어요...

@user-iw9kb2ky5n

Жыл бұрын

귀여웡

꽤 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영상은 그냥 재미로 듣기에는 꽤 심오하네요ㅎㅎ 재밌어요ㅠㅠㅠㅠ

와......길 님 평소에 항상 유레카하면서 봤는데 이 영상은 무슨 말인지 1도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내용 진짜 좋네요 j,p 차이에 대해 생각하곤 했는데 t/f랑 n/s와 엮을 생각은 못했어요

MBTI의 의미 머리말부터 맨 마지막 페이지 '결론:' 까지 다 읽었다고 전에 말씀드린 구독자인데요 참 영상을 다시 보니까 너무 즐겁네요. 그런데 후반부 빅5 쪽 읽으면서 든 생각이 정말 주기능과 부기능이 J와 P 지표와 관련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그 지점을 정확히 찔러주는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기쁘네요

high quality as always

정말 볼 때마다 분석력이란 통찰력이란 이런거구나 싶어요.. 여러 방면에서 느끼지만.. 특히 제가 어렴풋이 미묘하게 느끼는 것을 콕 찝어서 이야기하시는 것 같을때가 있어요 그때 정말 소름돋습니다ㅠㅠ 개인적으로 인팁 편에서 '근데 가족과 친구는 다르죠.', 인티제 편에서 ' 인티제는 인간관계가 보통 힘듭니다. 모든 것을 논리적으로 보는 사람인데..사람 감정이라는 게 그렇게 논리적이지가 않거든요.' 엔프피쇼츠에서 ' 개인적으로 엔프피는 제일 여러 모습으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엣팁 편에서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엣팁은 눈치가 수읽기가 빠르죠. 다른사람들이 상황판단 했을때 엣팁은 이미 그곳으로 뛰어가고 있는 겁니다.' 에서 느꼈습니다. (구체적으로 왜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꼈냐고 하나하나 쓰면 무척 길어져서 댓글이라 아주 간략하게 썼습니다ㅠㅠ) 저도 그런 상황을 겪고 그런 것을 느낀 적은 있었거든요. 근데 어렴풋이 미묘하게만 느꼈어요. 선생님처럼 딱 알아챘으면 상황을 돌이켜보고 절 좋은 방향으로 개선했을 텐데 말이죠..ㅠㅠ 이번주 영상도 정말 잘보고 갑니다.. 정말 평생 해주세요ㅠㅠ 너무 멋있으시고 재밌고 너무 유익합니다😭

@night_sky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NFP인 저로써도 제가 누구라고 캐릭터를 정하기는 힘드러요 ㅋㅋㅋㅎㅎㅎㅎ 길 연구소님의 엠비티아이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 거 같습니다^^

@yellow8601

Жыл бұрын

​@@night_sky2옼ㅋㄱㄲㄱ그쵸ㅠㅠㅠㅠ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을 이해하게 돼요 복합적인 분석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융과 니체 이야기도 기대되네요😊

ㅋㅋㅋ intx입니다. 극 p였던 거 같은데 j성질을 사회에 나와서 일하고 나이가 들면서 얻은 거 같아요. 근데 저번 달부터 쉬는데 p성향이 급상승하는 게 느껴지네요. 문제 풀이를 예로 들면 예전엔 딱 필요한 개념만 가지고 풀었는데 p성향 올라오니까 갑자기 예술적으로 공부하고 싶다고, 오만 이론들 다 찾아보며 개념들을 융합시키고 있어요. 덕분에 한 문제 풀면 먼 세상 다녀온 것 같은 느낌. 😂

오늘도 실망시키지 않는 길님~!~

J가 높을 때도 있고 P가 높을 때도 있는데 이런 내가 너무 좋음 계획도 잘 세우고 잘 지키고 틀어져도 금방 새 계획을 세워서 혼란스럽지 않음

제가 딱 놀 때도 일하듯이 노는 스타일이에요. 어떻게 놀아야, 놀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더 큰 행복과 쾌락을 느낄 수 있을 지 고민하고, 실제로 놀 때도 자신을 채찍질해 가며 열심히 놀아 왔는데... 30대 중반 들어서고부터 놀면서도 정신적, 체력적으로 한계에 부딪히는 경우를 경험하게 되면서, 점점 놀기 위해 무엇을 하기보다는 하지 않으려는 방향으로 변해가게 되더라구요.

@night_sky2

Жыл бұрын

굳 체인지네요! 요즘 SNS 홍수 시대에 투두 리스트보다 낫 투두 리스트가 더 중요하단 말도 있죠^^😉

저는 결과가 j/p 가 크게 차이 나지 않는데 아마 그때그때 태도가 달라져서 저렇게 결과가 나오는 거 같아요 좀 일관성이 없어요 ㅎㅎ 계획짜서 컨트롤 하는 걸 즐기다가도 어느 순간 손을 놔버리고... 극p나 극j의 장점은 따라갈 수 없겠지만 이게 좋은 면도 있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책상 어질러놓고 영상보니까 찔리는 기분이예요 ㅋㅋㅋ

늘 믿고 귀감이 되시는 콩나물샘 감사합니다

ENFP와 ENFJ가 반반이었는데 둘이 다른면이 있어서 고민중이었는데... 이번 영상이ㅜ너무 도움이 되었어요!ㅠㅜ

@jaekyulee3757

20 күн бұрын

저도 p인데 일할때는 어느정도 j로 변합니다. 안그러면 일못해요.

N과 S 반반인 사람 것도 보고 싶었는데 J와 P로 넘어가셨네요~~ 아숩아숩ㅠㅠ 저는 간이검사로 나머지는 다 극단이 없고 p만 극p인데, j와 p는 중간을 향해 가면 좋다고 하셔서 뜨끔했네요ㅎㅎㅎㅎ

융과 니체이야기 기대됩니당

관계성 위주의 설명이라 너무 좋아요! 이런 내용을 살릴 수 있는 내용이면 좋을 것 같은데... 사연상담같은건 부담스러워할 것 같고 ㅋㅋㅋㅋ 엠비티아이가 편향되지 않기 위한 검사라는 얘길 들었던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기달렸어요.

융과 니체 이야기 기대되네요💕

캐릭터들 너무 귀여워요! 캐릭터별 스타일링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다들 S랑 N의 차이가 크다는데 살면서 의외로 그 격차는 크게 못느끼고 나머지 항목들은 크게 다가오능거 같아요 J들은 P 답답해하고 P들은 J 숨막혀하는듯

@wrwsxf

Жыл бұрын

n.s는 함께 할 수가 없어요 아예...

@jspark9181

Жыл бұрын

처음엔 겉으로 바로 구분되는 태도지표인 E/I 와 J/P 차이가 피상적으로 크게 느껴지지만 본격적으로 깊은 관계를 맺기 시작할수록 심리기능인 인식 판단기능 특히 N/S의 큰 장벽을 경험하게 되죠 관계가 깊어지고 대화를 할수록 그렇습니다

@ddyffkqhdekdl5576

Жыл бұрын

n s 는 깊이 대화해보기 전엔 알기 어렵죠.

@user-janey

Жыл бұрын

부부로 살기에는 힘드네요 대화를 할 때 서로의 생각이 다름을 인지하고 이해하려 노오오오오력을 해야 하니 어렵네요...

@user-gy3vt4nz5v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느끼시는 건 ko ko님이 중립에 가까우셔서 일 수도 있어요. 전 극n인 덕분에 차이를 자주 느끼거든요.

I really love ur channel and the way you explain....especially if there is a English sub.....please .....put an English sub....🙏

오늘도 재미있군용

정찬우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심화 넘 좋아요 많이 해 주세요 ㅜㅜ

JP반반인 사람이 배울점 많은 찐어른 어른인데도 치우쳐있으면 아직 세상이 만만해서 안깎여나간것 😂

@yukika96

Жыл бұрын

ㅈㄹㄴ

@molmouse123

5 ай бұрын

맞는것 같아요 세상에 쳐맞다보면 적당히 뭉글뭉글 해지더라구요 예전엔 참 극단적인 성향이었는데

J는 놀이도 일처럼 하는 경향이 있다 이 말이 너무 와 닿네요 단순히 취미를 즐기는 일에도 뭔가 딱 정해지고 완벽해지려는 성향 때문에 놀이인데도 연습하고 스스로를 통제하고 갈고 닦는 편이라 주변 친구들이 왜 굳이 그렇게까지 하냐고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무언가 계획대로나 결정대로 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고 이게 TJ가 아니라 FJ다보니 도덕적인 측면에서 제대로 무언가 확정되지 않으면 괴로워하는 경우가 있어요 내향형이라 그만큼 생각도 굉장히 많아지고 복잡해지고.. 그만큼 스스로를 치고 힘들게하죠 확실히 지금이야 괜찮지만 나이 먹게되면 제 명에 못 살 것 같은 성격이긴 해욬ㅋㅋㅋ INFJ인데 전부 9:1 8:2 이런식으로 극단적으로 나옵니다ㅠ J는 특히나 90:10이더라구요 허헣

J P 반반인 intj인데 본인이 게을러서 진심으로 p가 아닌가 고민돼서 영상봤는데 반반인게 낫다니 아이러니하네요ㅋㅋ 아직 다 보진 않았지만 이런 차이점 영상 너무 좋아요

@night_sky2

Жыл бұрын

사실.. 게으른 J분들도 많아서 그렇게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 걸요😅ㅎㅎ

참재밌는이론이네요.

이전에 극 N,S와 극 T,F 영상보고 난 극 NT인간인데(N과 T가 90가까이 되는 ENTX) 내 주기능은 무엇일까 궁금했어요. 이 영상보고 해결됐습니다. 전 P,J가 딱 반반 이거든요 ㅎㅎ 그래서 ENTP, ENTJ가 나오더라구요. ^_^ 너무 좋다 멋있는거같음ㅋㅋㅋ 아무튼 그래서인지 주변사람들이 저보고 의외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는것같다는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본인은 저사람이 절대 이해가 안가거나 싫은데 저는 무난하게 잘 지낸다구요. 옛날에는 이 말에 엥?나 개성강하고 호불호 강한데 아닌거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이해가 갑니다. 쌉NT에 P,J반반인간이라 그랬던거군요.

P가 극단적으로 높아서 삶이 녹록치않은거같아요 ㅠㅠ 충동성이 높고 자기관리가 너무 안되네요

@user-xh2eo7hi8m

Жыл бұрын

그정도 까지 생각한다면 P가 극단적으로 높은게 아니라 인생에 책임감과 목적의식이 없는 경우일 것 같네요 예를들어 분노조절 장애(라고 주장하는 실제 위험상황에서는 분노조절 잘 해) 인간이 있다면 이 사람은 P가 극단적으로 높은걸까요? P는 J보다 빅데이터를 추구하는 유보 성향이지 자기조절능력이 상실된 충동성향이 아닙니다.

@user-xh2eo7hi8m

Жыл бұрын

좀 더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당신은 인생에 필수적인 규범과 규칙을 무시하면서 사는 삶을 P가 극단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라고 합리화 하는 사람인거죠 당신에게 추천한 사람들도 비슷할거고

@night_sky2

Жыл бұрын

@@user-xh2eo7hi8m 좋은 이야기를 하셨지만 사실 이분은 그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더 선호하실 수도 있어요. 저는 책임감이나 의지 이런 걸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다보니(극 P라서) 무언가를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실행하는 걸 매우 싫어하는 타입이긴 합니다만 자기관리 충동성 이런 게 고민이 되신다면 조금만 내가 안 해도 되는 데 쓸데없이 시간낭비 하고 있는 일이 뭔지, 또 비교적 어떤 환경이나 시간대에서 본인이 없는 J를 조금이나마 키워나갈 수 있을지 스스로 생각해봐요. 사람은 하루 24시간 중에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시간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매일 30분이나 최대 2시간 정도로 자신의 습관을 움직이는 방식을 터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힘들면 10분만 그리고 점점 늘려가기) 제가 했던 가장 편안한 방법은 아침 20분동안 독서, 30분 동안 공원 산책, 저녁 취침 30분 전에는 스마트폰 등 전자 기기 일절 금지, 하루를 돌아보며 행복했던 시간이나 스스로가 대단하다고 느꼈던 일들 돌아보고 메모하듯이 간단하게 남기기 (사소한 커피 양 줄이기 등도 OK) 그러면서 조금씩 자신의 하루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다 보면 나중에는 굳이 충동심을 억제하거나 관리를 위해 자기통제를 가하지 않아도 금방 나아질 겁니다~~ (경험담 풀어드린 거예요)

@night_sky2

Жыл бұрын

^^ 윗댓글 읽어보면 좋겠어요~

@user-xh2eo7hi8m

Жыл бұрын

@@night_sky2 구체적 해결책을 실행하는것은 준비가 다 된 상태에서 마지막 단계를 진행하는것이고 저 사람은 현실인식을 부정하는 회피단계로 아직 첫 시작도 안 한 상태입니다. 짧은 댓글에서 이미 그걸 알 수 있고 그에 맞춰서 대할 뿐이고 님도 이런식으로 수동적으로 시간뺏기 공격하나보네요. 자기 시간을 좀 아끼세요 감정통제가 된다면요.

극I, 극N, f우세, 극P인데 일하는 방식에 대한 지적을 받으면 참 견디기 힘들어요. A로 해도 되고 B로 해도 되는데 왜 A로 안하냐고 하면 틀린 말은 아니라 일단 알겠다고는 하는데 이런 것까지 다 간섭하나 싶어요.

@night_sky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극I 빼고는 저랑 같으신데 E성향을 우선적으로 좀 가지시는 게 가장 도움이 될 거 같긴 하네요 (극E 특: 남들에게 쓸데없이 관심을 많이 가짐)

@wish7394

Жыл бұрын

아 맞아요;;; 1다음에 2하는거랑 2한 후에 1하는거랑 효율적이고 안정성면에서 차이가 없는데 굳이굳이 하나만 하라고 닥달하고 말 안 듣는다고ㅋㅋㅋ하나부터 열까지 다 통제당하는 기분

거의 십몇년을 entp 였다가 지금회사 옮기고 entj가 되었어요 그렇다고 아얘 j같은 느낌이 안들어서 검사를 해도 j어서 이상했는데 이거 보니까 제가 ... 세상을 제대로 겪었네요^^ㅋ 전 ... 솔직히 게임을 일처럼 하는데 일을 게임처럼 하기도 합니다 ㅎㅎㅎㅎㅎ 저의 업무량과 성과을 알아서 그 시간까지 적당히 미루다 맞춰서 일을 끝내요 그래서 그런지 막 융통성이 없진 않아요 약간 선택형 j/p가 된 느낌....

둘다 섞인 사람으로서 ENFP ENFJ 예시로 들어주셔서 너무 좋아요😍

@user-bugatti1125

2 ай бұрын

카마도 탄지로 vs 아가츠마 젠이츠 쿠치키 루키아 vs 쿠로사키 이치고 나미카제 미나토 vs 우즈마키 나루토 에드워드 뉴게이트 vs 포드거스 d 에이스 또 누구있죠?

안녕하세요 혹시 ISFJ가 보는 ESTJ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결정적인 부분에서 너무나도 다른 제 남편을 이해해보고싶어요ㅠㅠ

@molmouse123

5 ай бұрын

이건 완전 정반대 성향 아닌가요 ㅋㅋㅋ estj중에 무난하게 호락호락한 사람 없던데

@user-bugatti1125

2 ай бұрын

estj와 있었을 때 가장 큰 점수를 따는 유형이 isfj 원피스 참고요망

8:38 핵심!! 극 istj에서 estj intj enfj 계속 바뀌고 있어요. 덕분에 지금은 평범한척 살아갑니다

이십대 초반까지 ENFP/J 였어요. 한문항 차이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50 퍼센트 대 P 였거든요. 근데 이십대 중후반부터는 J 성향이 좀 늘어나 50 퍼센트 대 J 로 굳어져서, 이젠 왔다갔다 하지않고 십년넘도록 ENFJ 만 나오네요. 가끔 ENFP 였을때가 더 살기 편했던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비슷한게 좋다고 하시니 뭔가 위안이 되네요 ㅋㅋ

역시 가장 극단적인 istp인건가..... 딱 되야 딱 만족하고 딱 맞게 떨어지는 결과값만을 좋아하고 이도저도 아닌 중도로 가는걸 제일 싫어하고 항상 남들이 명함도 못내미는 나만의 단 한가지 가장 잘하는 분야가 있음

@user-bugatti1125

2 ай бұрын

가장 극과 극은 estj infp istp는 밸런스가 있는 유형입니다

이해가 많이 안되었던 부분인데 다뤄주셔서 고맙습니다. 니체이야기도 기대할게요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쑥부쟁이꽃

Жыл бұрын

ISTP가 엠비티아이에 극 관심이 없다는데 그럼 반대로 극관심 제대로 가지는 엠비티아이가 있나요?

@user-ps1cp1fe9x

Жыл бұрын

@@쑥부쟁이꽃 라기보단 잇팁은 자기랑 관련된일 아니면 관심이 없는편이고 enfj esfj는 본인이 관련이없거나 관심없는이야기도 곧 잘 듣는편이라서 그런거같아요. 잇팁은 하나에 꽂히면 파고드는편이고 후자의 두유형은 두루두루 이야기 주고받는걸 좋아하는편

MBTI 캐릭터 키링 만들어주세요~

ISTJ 완벽주의자 성향을 가졌는데, 극 J 입니다. 이제 곧 중년의 나이에 접어드는데, 좀 고치고 싶어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P인 남편과도 넘 부딫힙니다. 조언좀 부탁합니다.

오 완전 신기하네요 대학강연 듣는기분입니다 mbti는 알수록 어려워지네요 그래도 재밌습니다❤

J 100 이었는데 mbti를 알고나서 어떻게든 되겠지란 생각을 가졌더니 뭔가 사는게 편해졌습니다ㅋㅋ

길님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요즘 고민이던 부분에 해답을 찾은 느낌이네요 ! 일할 때 주위에 극강의 개방성 NP 들이 많아서J인 저로써는 힘든 부분이 많았지만,한편으로는 그들의 적응력과 임기응변이 유의미한 결과를 야기할 수 있음을 알게 되며 저도 넓은 시각(N)으로 인식태도(P)를 길러야 하는건가.. 생각이 많았었어요. 그러기엔 내가 가진 강점인 체계적 사고(TJ) 를 버리자니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는 듯 하여 내키지 않고,,, 길님 지난 영상들처럼 강점을 확실히 살리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도 들었었고,, 하지만 이 영상을 보니 명료하게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전 J 성향의 단점도 확실이 인지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P의 시각으로 유연하게 처리하고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야 겠단 생각이 듭니다..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을 평온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바꿀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그리고 그 차이를 깨닫게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시오 좋아하는 글귀처럼 길님의 견해처럼 현명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night_sky2

Жыл бұрын

극강의 NP 인 XNFP 로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user-bugatti1125

2 ай бұрын

사회는 슬프게도 sj를 쳐 주죠

j이지만 p인줄 알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좋은 거였군요!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듯이 잘 보완해가도록 꾸준히 노력해야겠어요☺

맞아요 성인이 되면 반반되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mbti가 infp > enfp였다가 지금은 esfp로 나오는데..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나는..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를 infp=찐따가 싫어서... 일단 외향적으로 e로 바꿨는데... 제가 좀 호기심이 많고해서..... 그래서 그런지.... 술, 담배는 끊어도... 유투브는 못 끊어서...... 약간 아직 enfp인가?? 아직 애인가?? 인간 리트리버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좀... 그런게.... 암튼 좋은 정보 감사하고.... 더욱 MBTI에 대해... 나 자신에 대해....알아가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8:45 할아버지 성대모사 재밌어요 ㅋㅋ 거의 컬투 정찬우 급으로 잘하시는듯

극p지만 경험이 많아짐에 따라 나름의 루틴이나 계획이 생깁니다. 자연스럽게 j와 p가 맞춰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p가 본능에 가까워요~

@user-uj1cr4by7o

8 ай бұрын

P라고 계획이 없는게 아니고 계획이 바뀔수 있는 열린 결말을 선호하거나 마감기한이나 세부시간을 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죠^^

통찰력 쩐다.. 오랜만에 맘에쏙 드는, 버릴것하나없는 채널 발견!!!! 알고리즘 칭찬해

항상 흥미있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옹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저는 isfp 인데 제가 애착을 가지고 하는 일이나 굉장히 좋아하는 것들은 파워j이지만 또 그 범주이외의 것들에는 극p가 되더라구요...ㅎㅎㅎ 참신기하네요

ISFJ인데 ISFP처럼 이불 속에서도 살아보고 느긋하게 지내는 연습이 필요하겠네요 물론 쉽지 않을것 같지만요

융이.. 니체를.. 어떻게 보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혹시 책이나 추천해주실 것이 있으시면 .. 아뇨 다음 영상을 기다리겠습니다~

9:30 제발요..ㅠㅠ 사실 이렇게 징징대면서까지 궁금해하지 않는편인데 이채널보고 니체에대해 알아갈수록 너무 궁금해져요

hi! i really enjoy your videos are there english subtitles for your new uploads? 안녕! 나는 당신의 비디오를 정말 좋아합니다. 당신의 새 업로드에 대한 영어 자막이 있습니까?

S 95 T90 P65 나오는 사람인데 다행이란 생각이드네요..ㅎㅎㅎ 처음부터 이렇게 쏠린건 아니었고, 한가지 분야에 미친듯이 하다 보니 S랑 T가 극으로 쏠렸는데요. 너무 치우쳐져 있는 부분이 늘 걱정이었는데, 오히려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ㅎㅎ

0:12 다른건 하나가 강한게 좋고 jp는 반반이 낫다고 하셨지만 j가 제일 강하네요ㅎ

J/P지표랑 주기능이 안 맞다면 J나 P가 후천적 기질인 경우가 많을 것 같아요! 제가 정말 부단한 노력으로 행동방식이 J로 바뀌었는데 N은 90프로 F는 70프로가 나오거든요

이번 주제도 재밌어요❤ E와 I 의 차이도 궁금합니다. Mbti별 다정한 순위, 똑똑하고 눈치빠른 순위도 재밌을 것 같아요!

@NA-uu8sn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도덕성이나 지능 눈치력은 사람마다 케바케인 거 같아요. 눈치는 살다보면 어떤 경우로 늘게 되고, 의외로 사람이랑 대화 눈치는 없어도 다른 건 귀신 같은 사람도 많음. 지능도 말 그대로 노력의 차이도 있는데다 T라고 다 똑똑한건 절대 아님. 특정 과목만 잘하고 나머지는 바닥인 애들도 많이 봄 (국어 90점대 수학영어 10점대...). 거기에 굳이 공부가 아니래도 다른 거에 해박하다고 해도 그것도 본인이 얼마나 잘하고 관심 있냐에 따라 다르져. 괜히 발견 발명 개발 창조 같은 말이 나오진 않는 거 같아요. 특히 도덕성은 천자만별인게 어느 유형이든 사고관념이 잘못되거나 한 사람도 많져. 흔히 E는 다 거칠고 I는 다 조용하고 착하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실제 보면 그렇지도 않아요. 조용한 사람들 중에도 못된 사람 엄청 많음. 남들은 몰라도 가까운 사람들은 아는데 진짜 살다보면 보이는 성격과 별개로 인간 덜된 사람 많음. 아는 사람 공무원에 조용해 보이고 이성한테 인기도 많고 잘 노는데 실제는 부서에서 4가지 없고 못됐기로 유명해서 이름 들으면 아는 사람들은 알고 거절하는 실화도 목격.

@koko-tu9kf

Жыл бұрын

E는 단순히 사람 좋아한다 놀기 좋아한다 나가기 좋아한다 시끄러운편 이런걸로 이미지가 박혀 있는 편인데 들여다보면 카테고리가 여럿이더라구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높고 개방성이 높은지, 사교적인지, 사람을 통해 활력을 얻는지 E라고 해도 뒤에 J가 있으면 조직 리더 느낌이 강하고 N이나 P가 있으면 프리랜서 느낌이 강한 성향을 보이는게 이런 세부 옵션 점수가 달라 그런거 같아요

@user-bugatti1125

2 ай бұрын

​@@NA-uu8sn님 말하는거는 es en is in으로 갈려요 e

?? 선댓글입니다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night_sky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X무한대) 어떻게 mbti를 그렇게 잘 아세요??? 지금 영상 전체가 최근 1년간 제 삶의 변천사를 거의 그대로 말씀하셨는데요😂😂 INFP(너무 어릴 적이라 아마도) -> INTP(사회 부적응) -> INFP(1년 전, 제 진짜 자아를 찾기 시작함) -> ?NFP(현재 모습(=Ambivert)) -> ENFP(약 6개월-1년 뒤 예상되는 제모습) -> ENFJ 또는 ENFP/J(제 미래 이상향과 비전) 이 모든 과정 속에 길 연구소님이 말씀하신 상대적으로 약한 부분 키우기 이미 실천하기 시작했군요^^(어쩐지 극 P였는데 갑자기 혼자 판단력이 급상승하기 시작한다 했다..😅)

저는 INFP인데 N이 85 F도 86 극 NF인데 P와 J는 반반 P가 52정도입니다. 아마도 젊었을땐 P지수가 훨씬 높지않았을까 생각됩니다.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나 생활전반적인 많은부분이 편해진것이 JP지수가 비슷해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흥미로운 영상! 😊

엣프피와 인프피의 차이에 괸해서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JP 두가지 다 갖는게 좋다는말 공감합니다 p성향이 강한 사람은 일하면서 자신의 루틴이나 규칙을 만들기 때문에 비효율적이 되는경향이 있구요 j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본인이 과부화라는걸 알면서도 일을 멈추질 않죠 저는 intj이지만 j점수는 좀 낮게 나옵니다 그래서 일이 중요하지만 제 자신이 과부화가 올것 같으면 일을 잠시 중단하고 회복할 시간을 줍니다 그렇다고 잘 쉬는건 아닙니다 못끝낸 일이 계속 생각나고 깨름찍 하지만 지금 쉬어야 효율적으로 다시 일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mbti별로 극빡쳤을때 대처법? 해줘야하는 말 궁금해요~~~

다른건 반반인데 극j입니다. 이건 한번도 안바뀌네요. 극p를 만나 ㅋㅋㅋㅋ 참 힘든 20년이였습니다 마지막에 극p의 방청소에 욱합니다....애를 둘 키우는것같아요.ㅎㅎㅎ

J와 P의 지수는 각 항목의 총량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어떤 ESTJ 의 J가 70이고, S가 90, T 가 60이라면 T+F 의 총량이 70 이고 T:F = 60:40 S+N의 총량이 30 이고 S:N = 90:10 이런 개념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영상 보다가 떠올라서 남겨봅니다

@bk4995

Жыл бұрын

저도 저렇게 생각들었음. S90 T60 J70이면 S27 N3 T42 F28 = 합100

@user-xh2eo7hi8m

Жыл бұрын

MBTI 검사는 능력에 대한 정량화 검사가 아닙니다. 그 수치를 근거로 다른 사람과 나의 능력 차이를 정량화 해서 비교하는것이 전혀 맞지 않고 가정 자체가 굉장히 작위적인데 내가 우연히 스마트폰을 길바닥에 떨어뜨렸는데 스마트폰이 동쪽으로 튕겨나갔네 사실 스마트폰은 항상 동쪽으로 튕겨나가도록 제조되어있는게 아닐까? 님의 생각이 이것과 비슷한 오류를 범하고 있죠

@marketing_wins_all

Жыл бұрын

@@user-xh2eo7hi8m 정량화 검사도 아니고 애초에 정량화 할 수 있는 게 아니지만, 경향은 볼 수 있죠. 이상기체 방정식 PV = nRT 가 모든 기체를 반영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쓰이고 있는 건 기체의 성질과 경향을 파악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는데 동쪽으로 튕겼다면, 스마트폰이 동쪽으로 튕기도록 설계된 것은 아닐까? 라는 ‘가정’은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이후 실험을 통해 그 가정을 검증하고 폐기할 것인지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 결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게 핸드폰을 예시로 들다보니 우스꽝스럽게 들리긴했지만, 많은 과학 이론들이 이 과정을 토대로 발전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무조건 맞다고 우기고 싶은 것도 아니고, 꽃길님의 생각을 꺾고 싶은 것도 아닙니다. 그냥 제 생각이 이렇다고 풀어본 것이니, 재미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데헷

@user-xh2eo7hi8m

Жыл бұрын

@@marketing_wins_all 제가 한게 그 검증입니다 데헷

@night_sky2

Жыл бұрын

@@marketing_wins_all 마지막 데헷 넘 웃긴거 아니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능력치로 비교했을 때 100이 멕시멈이라고 한다면 I 90 E 75 정도로 비슷비슷하지만 I가 상대적으로 더 강합니다 NP는 거의 100이고 SJ는 최대 10미만인 거 같고…음 T와 F는 서로 90 대 95 정도라 월드컵 결승 진출에서도 승부차기로 절대 안 끝나는 수준입니다😂😂

SJ guardians, SP artisans, NF idealists, NT rationales 색깔로 보면 SJ fiery red, SP sunshine yellow, NF earth green, NT cool blue..누가 이영상을 보는 사람은 거의 초록 이나 블루 래요 ㅋㅋ

엔프피인데 엔프제랑 맨날 번갈아서 나오는데..제가 딱 잘 섞인 유형이였네용 ㅋㅋㅋㅋㅋ

극 P 입니다. J는 어떻게 하면 키울 수 있는건가요? 뭔가 하려고 계획이 안세워져요…. 스트레스 받구요. 세워도 안지켜지구요..

2:40 마이어스의 유형역동이론에 의하면 F가 주기능 N이 부기능 / 박철용님 이론에선 이게 반대가 된다 하셨잖아요. 근데 외향(E)에선 둘다 N이 주기능이라고 하셨어요. 그러면 반대로되는건 박철용님 이론이 아니라 마이어스의 유형역동이론인가요?

오.. 제가 F를 N만큼 끌어올렸다는게 J/P가 비슷하다는 점에서도 나오는거네요. 주변에 J만 많을땐 제가 P인줄 알았는데, 찐 P들을 만나보고 나선 제가 J라는걸 알았어요🤣 그리고 지금은 몇몇 사람들만 알죠.. 제 귀여움을(?)

@gilshumanlab

Жыл бұрын

디굴님 귀여우십니다!🤗🙌

@digul2

Жыл бұрын

@@gilshumanlab 그쵸 저 귀여워요!ㅋㅋㅋㅋ

인프제 조금 섞인 인티제인데요 N의 직관이라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직관이라는게 뭔가요? 떠오르는 자신의 생각대로 믿는다는 건가요? 직관의 반대성향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저는 ㅋㅋ솔직하게 T들어가는 사람들은 저랑 안맞더라구요 제가 istp다보니 F들어가는 사람들이 편하더라구요 실제로도 친한 사람들 보면 F들어가는 사람들이였습니다 다 신기하게 T들어가는 사람은 없었어요 ㅠㅠ..; 왜냐면 t가 딱딱한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f들어가는 사람들이 대화할때 상대적으로 부드럽드라구요 F가 감성적인 유형이라 그런가 실제로도 f 들어가는 사람들이 더 편했구요 대화의 진전도나 제가 다가가고편하고 친해지고 싶는 유형들 T들어가는 사람들은 대화가 잘 안돼더라구요 저랑; 좀 기분이 나쁘게 끝나는 경우가 많았어요 상대적으로 근데 이거 맞는거 같아요 F가 들어가면 사람이 부드러워여 그 사람 자체가 나쁘든 착하든 제가 끌렸던 사람들도 f들어가는 사람들이였어여 보면 ㅋㅋㅋ다

ENFP로 살고 싶은 INFP를 위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기원 4주차)

@user-xb7qi1vc7i

Жыл бұрын

댓글 귀엽🤭

@user-iw9kb2ky5n

Жыл бұрын

🫣

@beldadencantadora

Жыл бұрын

신기하당.. 저는 e 에서 i 되고 싶어요

@user-xb7qi1vc7i

Жыл бұрын

@@beldadencantadora 저두 e에서 i로 되고싶은. i가 훨씬 실속있는 삶 같아용 ㅋㅋ

@night_sky2

Жыл бұрын

@@beldadencantador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딱 아슬아슬하게 반반인 사람중 하나에요 n51-j49 반반인게 좋은거라니까 긍정정으로 생각하려고요

저번에 댓글 달았던 극 N / FT 반반이었던 INFJ녀입니다 ㅎㅎ 답글 넘 고마웠어요. 매우 좋은 참고가 됐어요. 제가 극 J기도 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됐는데요. 제가 20대 후반을 바라보면서 NS 7:3 / FT 7:3 으로 갔었다구 했었잖아요 ? 그게 혹시 J의 영향이 큰게 아니었을까 합니다. 제가 고등학생, 대학생 초반에는 시간 개념도 딱히 좋지 않았고, 계획을 이것저것 세우면서 지냈던게 아니었어요. 공부도 공부하고 싶을때 몰아서 하고, 숙제나 과제도 세월아 네월아 했었기도 했으니 과거에는 P가 더 맞았던 것 같거든요. (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N이 더 발달해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 ) 졸업시즌과 취준생 시절을 보내면서 계획하는 환경과 그런 시간이 늘어갔는데 막상 이런 패턴에 재미가 붙었어요. 실제로도 각종 스펙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니까 저에게 더 잘 맞아서 점점 J 성향으로 가더라구요. 현재는 J/P 가 7:3 내지는 8:2정도 됩니다. 이러다보니 영상에서처럼 N/S보다 F/T에 점점 힘이 실린 것 같아요 ! 물론 이것도 어느정도부턴 굳어져서 크게 변화하진 않지만 .. 게다가, 그런 점도 생각했어요 ! 저는 이론 관련 서적이나 레퍼런스를 읽은건 아니지만 이전 영상에서 극 N, S, F, T라면 주/부기능의 다른 지표를 키워보는게 좋다구 하셨잖아요 ? 막상 "다른쪽 기능을 어떻게 키우지 .. ?" 라는 새로운 고찰? 요소가 있었는데 J/P지표가 그 열쇠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됐어요 ! 저 같은 경우로 예시를 들면, 극 N이고 FT를 키워야 하는 상황에 제가 원래 P였다구 가정하면 (IxxP면 N/S 강화) F나 T를 직접적으로 키우는 훈련?을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P 성향인 것을 J 성향으로 바꾸는게 더 쉬운 것 같아요. 사물을 맞다/틀리다로 봤던(T) 사람이 막상 사물을 옳다/그르다로 보는건(F) 좀 어려울것 같단 생각인데, 즉흥적으로(P) 움직이는 사람이 하나 둘씩 계획을 갖다보면(J), 쉽진 않겠지만 그래도 할 수 있거든요 !! 대충 .. 오늘의 운동 완료와 같은 오운완이라던지 하는식으로요 ㅎㅎㅎㅎㅎ 마찬가지로 J인 사람이 가끔은 내려놓고 P답게 행동하는건 할 수 있다 생각해요. 너무너무 영상 감사하구요 !! 제 복잡한 생각을 늘 필요한 영상으로 준비해주시는 것 같아서 장문의 댓글을 남기게 됩니당 .. 가져오신 레퍼런스(박철용 저)가 저에게도 더 맞다고 느껴집니다 ㅋㅋㅋ 시간 나면 구매해서 저두 읽어봐야겠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

와 오늘거 어렵네요

j와 p 중간정도인 사람입니다 j쪽으로 6%더 많아요 노력하면 가능해요 성격 바꿀수 있어요

맞아요.. 제가ㅡ요즘 극J 와 극p 두 친구를 두고 프로젝트를하는데 아주 열탕 냉탕을 오가는것처럼 둘 다 맞추는게 너무 피곤해요 제에발 둘을 쉐이크처럼 흔들너섞어서 반반으로 만들어놓고싶습니다 ㅜㅜㅜㅜㅡㅠㅜ

길님!! mbti 궁금해여ㅜㅜ

@yellow8601

Жыл бұрын

ENTP이십니다🥰

@xhynu

Жыл бұрын

@sublime 감사합니당☺️

@xhynu

Жыл бұрын

@@yellow8601 감사해양🥰

@yellow8601

Жыл бұрын

@@xhynu 옼ㄱㄱㅋ녱🥰🥰

i 98 s 81 t 68 p 65 정도 나왔는데 저같은 경우 s가 주기능이고 t가 부기능이겠네요? 흠..그러면 s가 t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으니 인식기능이 판단기능보다 높으니까 영상에 나온것처럼 상위개념인 p에 가깝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그리고 p 65정도면 극도 아닌것같고 반반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긴 하네욤

@jspark9181

Жыл бұрын

S가 100중에 81 T가 100중에 68이라는게 S가 T보다 무조건 강하다는 의미라기보다는 S가 N에 비해 강하고 T가 F에 비해 강하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30중에 23이든 100중에 68이든 정식검사든 간이검사든 MBTI검사상으론 같은 기능안에서의 선호도에 가까운 개념이다보니 마이어스의 이론으론 ISTP는 인식형이지만 내향형이기 때문에 주기능은 TI(내향사고)가 되고 부기능은 SE(외향감각)이 되는거죠 외향형이면서 인식형인 ESTP라면 주기능은 S인 SE(외향감각)이고 TI(내향사고)가 부기능이 되죠 외/내향형의 심리역동의 위계가 결정되는 방식이 반대가 되니까여 다만 융의 이론을 마이어스와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들도 많죠 INTP는 mbti에선 TI내향사고가 주기능이지만 INTP를 융의 심리유형에서 내향적 직관형으로 보는 사람도 있거든여 또 MBTI 16개유형별 혹은 8기능에 따라 대뇌의 각 영역 기능의 사용량과 비중으로 뇌과학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사람들도 있고 BIG5 SLOAN검사와 연계해서 해석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한 접근과 해석이 있습니다 융의 이론이나 MBTI라는게 기본적으로 비과학적인 불완전한 이론인만큼 어떻게 해석하고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양한 입장이 있습니다 또 S인 사람이 다시 했더니 N이 되기도 하고 E인 사람이 I가 된다거나 하는 등 신뢰도의 한계가 있습니다 사실 타고난 성격 기질이라는건 편도체와 대뇌피질에 의해 태생적으로 결정돼서 뇌과학적으로 바뀔수없는게 여러 연구를 통해서 입증되었는데 mbti테스트를 할때마다 바뀐다는건 자기객관화와 신뢰도의 한계가 있다는 뜻이거든여 엄밀히 말하면 결과적으로 후천적인 노력을 통해서 대외관계에서의 태도가 달라진 것일뿐 본래의 타고난 기질은 바뀌기 않는다는거죠 주기능이 헷갈린다면 8기능 테스트라는것도 있는데 MBTI상으론 ENTP인데 8기능테스트를 하면 NI(내향직관)과 TE(외향사고)가 높은 점수로 INTJ처럼 나오기도 합니다 8기능이론으로는 5기능과 6기능의 사용도가 부기능만큼 혹은 그 이상이 될수있는만큼 이런 경우도 나오게되져 ISTP인데 T와 S중 혹은 TI와 SE중 어떤게 주기능인지 헷갈린다면 8기능테스트를 한번 해보거나 스스로 SE외향감각과 TI내향사고중 어느쪽에 비중이 높은지 돌이켜보는것도 괜찮습니다

@user-uo3pl9wp7p

Жыл бұрын

@@jspark9181 님말은 틀렸음. 저렇게 내향점수가 높게 나오면 부기능이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거고 MBTI 검사를 하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보는게 맞아요. MBTI 는 주기능과 부기능이 제역할을 할때 검사하는게 의미가 있습니다..

@jspark9181

Жыл бұрын

@@user-uo3pl9wp7p ​ @솓기 ​내향점수가 높다고 부기능이 역할을 못하는게 아니구여 애초에 주, 부기능이 제 역할을 하는지는 저 점수로는 판단불가입니다 그 전에 MBTI검사의 신뢰도 문제가 있구여 MBTI를 할 필요도 없이 본인스스로도 MBTI에서 말하는 주기능과 부기능 열등기능을 이미 인지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 반면 테스트를 해도 불명확하거나 자기객관화의 문제로 신뢰도가 떨어지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저 각각의 점수 하나하나가 중요한게 아니라 전반적인 인식-판단의 흐름이 중요합니다 ENTJ는 겉으로 보면 ESTJ와 비슷해보이지만 인식과 판단의 기제는 내향형인 INTJ와 비슷하고 주,부기능이 같은 기능을 사용하고 사고체계가 흡사하져 그래서 헷갈리면 종합적으로 BIG5와 MBTI 혹은 8기능테스트 필요하다면 애니어그램까지 하면서 큰 틀에서 전반적인 성향 경향성을 확인하는것도 좋습니다 BIG5와 비과학적인 MBTI 애니어그램도 그 안에서 공통적으로 연계되는 부분이 있거든여

제일 중요한 p랑 j가 반반씩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ㅜ

맞말👍 JP 반반으로 가는게 자신도 주변인도 편해지는 길인 듯. 너무 까다롭거나 너무 즉흥적이면 주위 사람들이 피곤해질 수 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