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촌장말이 백번 맞습니다

콩나물 기르는데 몰을 계속주다보면 어느 순간 콩나물이 쑥쑥 자라죠ㆍ물은 계속 밑으로 즐줄 새는데ㆍ깨달음은 꼭 나중에 ᆢ

예전에 갤러그 란 컴퓨터 게임이 있었죠, 이게 99만점인지 100만점 인지가 최고 점수 였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헌데 무슨 겜(?일)이든 손에 익히는 게 중요한데, 제 경우엔 갤러그가 2만점이 되기 까지가 힘이 들었는데 어느날 2만점이 돌파되는 순간 이후 순식간에 100만점까지 간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경험 이후 제 인생에서 뭘 시작하는 경우 잘 안풀리고 어렵고 할 때 외치는 문장이 있는데, "갤러그 2만점!!!" 이란 문장입니다... 기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촌장님과 대화중이신 회원님은,제 기준으로 봤을 때 갤러그 1만점 정도의 수준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기타를 치기만 하겠다는 것 보다, 화성학적 이론무장 청음능력배양(자꾸 음악을 들으셔야되고) Am-C Scale 을 잘 단련하고 그것을 기타 지판으로 확대하여 다른 키에서도 불협화음의 음을 치지 않도록 길을 잘 익히시고... 그러면서 평소 생각나는 노래들을 멜로디로 쳐보면서 기타와 가까워 지시면 지금 머리속으로 외워서 띄엄띄엄 음을 찾아 외운 코드를 잡으려는 듯한 연주 모습은 사라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갤러그 2만점 의 고지를 밟기 전까지 무조건 기타와 가까이하시고, 촌장님의 기타에 대한 철학은 나름 괜찮은 편이니 지금 같이 친분 쌓아 가면서 지내시면 조만간 원하시는 고지에 다다를 것으로 사려됩니다~^^* 건강하시고 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의 동영상 2 기대해 봅니다~^^*

기타를사랑하고세월이가면됩닙다~

@whdlfals

3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기타를 사랑하면서 세월이 흐르면 모든게 저절로 이루어지죠.

촌장님 말씀에 백퍼공감입니다 배우는 분들의 공통점은 몇 년 안에 다 할수 있느냐는 질문이죠.ㅎㅎ 그러나 촌장님처럼 시간이 지나야 됨에도 불구하고 자꾸 조급함이 먼저인것 같아 안타깝습니다.ㅋㅋ

호민 친구 응원합니다 즐기는 것이 중년의 기타가 아닐까 합니다 열심은 필요합니다 더 즐길수 있도록 저도 늘 열심내보려 합니다

@whdlfals

3 жыл бұрын

저엉답~~ 자기의 수준에서 즐기면 됩니다.팟팅!

노래를 악보를 안 보고 칠려면 노래의 개 수를 많이 알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많은 노래를 흥얼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촌장님의 방법이 좋은게 동요는 사람들이 많이 알잖아요 연습하는데 최고입니다

@whdlfals

2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음~! 통기타연주 잘 하기란!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끝이 없는길~

@whdlfals

3 жыл бұрын

우리 人生이 끝이 없죠.

키타정말힘드러요 재능자 서을대가고 다음연고대가고 다음 전문대가고 내재능입니다 위보지말고 내수준에마처즐기면서 치세요 나도15년임니다.

@whdlfals

3 жыл бұрын

올커니....내 수준에 맞게 놀아요

@erai5632

3 жыл бұрын

그럼요 당연하죠 저도 35년간 쳤는데도 아직도 잘 모릅니다 ㅎㅎ

저는 잘 치지는 못하지만 기타는 외워서 치는게 아니고 가족코드.조성표.스케일. 코드 구성음을 먼져 연습 하세요.머리가 얼마나 좋으신지 모르지만 외우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whdlfals

3 жыл бұрын

하하... 여기 오신 회원분은 이미 그 수준을 훨신 넘어선 분입니다. 스케일을 이미 다 터득하신분입니다. 한 곡의 전체적 멜로디 음계를 치는 컴비네이션 피킹을 얘기하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