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근세 유럽에서 사용된 다양한 둔기들(The axes & maces in the renaissance period)

Ойындар

#중세 #근세 #르네상스 #둔기 #도끼 #모닝스타 #메이스 #오함마 #플레이트아머
르네상스 사기는 유럽의 갑옷이 가장 발전한 시기였는데요. 그에 따라 도끼는 인기를 잃고 둔기는 역사상 유래 없던 황금기를 맞이했죠. 그래서 오늘은 르네상스 시기 쓰인 다양한 둔기들에 대해 한 번 알아 볼게요!
*다음편 예고: 근세 유럽의 도끼와 둔기의 몰락2

Пікірлер: 260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Жыл бұрын

    *본 영상은 시리즈 중 7번째 영상으로 이전 영상들을 먼저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본 영상부터 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 1. 칼 시리즈 보기: kzread.info/dash/bejne/mpp53LesqJbNksY.html 2. 창 시리즈 보기: kzread.info/dash/bejne/fXmAuraggdC8oaw.html 3. 활/석궁 시리즈 보기: kzread.info/dash/bejne/h52kuKuBf83eopM.html

  • @나익한
    @나익한 Жыл бұрын

    의외의 사실. 갑옷의 방어력이 정점을 찍은 때는 총기가 보급된 후입니다. 총알을 막기위해 방어력에 몰빵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국 총의 발전을 따라잡지 못하고 곧 도태되었습니다

  • @ldw1120

    @ldw1120

    Жыл бұрын

    근데정작 총기시대의 방어력 몰빵은 연철로 두께만 겁나 늘리는 쪽으로 진화한거라 나중엔 사브르나 팔라쉬같은 중검을 든 기병에게 두꺼운 흉갑이 잘리기도 했습니다

  • @나익한

    @나익한

    Жыл бұрын

    @@ldw1120 하지만 실제로 총알을 막기도 했습니다 불릿프루프가 거기서 나온 단어입니다

  • @markusshin6228

    @markusshin6228

    Жыл бұрын

    @@LIMZINA-AKAVIRI 7.62mm까지는 이제 방탄모로도 막습니다.

  • @markusshin6228

    @markusshin6228

    Жыл бұрын

    @@LIMZINA-AKAVIRI 갑자기 왜 엉뚱한 이야기로 가시는지..? 애초에 현대의 방탄조끼나 방탄모의 성능을 모르시죠?

  • @ldw1120

    @ldw1120

    Жыл бұрын

    @@나익한 맞아요 당시 총탄은 무른 납으로 만들어진 구체였어서 연철로 두께만 늘린게 얇은 강철판보다 더 방탄성능이 좋아서 그런쪽으로 발전한거죠

  • @Kang-kg3ux
    @Kang-kg3ux Жыл бұрын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kzread.info/dash/bejne/pWeVpbhqY6maeLA.html

  • @NicholasKangByeongKu

    @NicholasKangByeongKu

    Жыл бұрын

    새해엔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 @Inceptor_key
    @Inceptor_key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는 둔기도 예술품이네요. 프랑스는 심플하고 영국은 투박하고 독일은 야무지고... 둔기만 보아도 유럽 주요국의 특성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 @user-my7qd4qb2q

    @user-my7qd4qb2q

    Жыл бұрын

    과연 전쟁터에서도 와인을 챙겨갔던 애들 답네요. ㅎ

  • @readyornnot

    @readyornnot

    Жыл бұрын

    ㅋㅋ 이탈리아 지금 총들도 이쁨

  • @kokekuka24

    @kokekuka24

    Жыл бұрын

    저 시기 갑옷기술은 동아시아 (중국 일본 한국) 보다 서양이 훨씬 우월했지. 동시기 동아시아에서 만든 갑옷들을 보면 풀플레이트 아머의 발끝도 못따라감

  • @butterormagarin6138

    @butterormagarin6138

    Жыл бұрын

    @@kokekuka24 몽골이나 유목민족 갑옷보면 눈 뒤집어지겠네 ㅋㅋㅋㅋㅋ

  • @Handlesscup

    @Handlesscup

    Жыл бұрын

    @@kokekuka24 헛소리

  • @alala4290
    @alala4290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고대와 중세를 넘나들며 병기의 용례를 정리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user-qz6pz6mb8n
    @user-qz6pz6mb8n Жыл бұрын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 고생많으셨고 새로이 다가오는 계묘년도 늘 건승하시고 행복하시고 사랑스런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 @user-jz1ri2ep6p
    @user-jz1ri2ep6p Жыл бұрын

    디아블로 2에서 나오는 무기 총출동이네요^^ 뿔과 가시 달린 메이스는 사극에서 인상깊게 봐오던 거라 공포의 대명사였습니다. 암살에 이용되고 숙청에도 종종 쓰였죠.

  • @iwespace
    @iwespace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 @freak2god
    @freak2god Жыл бұрын

    30년 이상 밀리터리를 좋아해 공부하고, 수집하고, 업으로 삼기까지 했지만 유투브 컨텐츠로 만드는데는 제일 먼저 한가지가 필요하군요. 아이디어!!! 제가 그게 없습니다 ^^;; 오늘도 잘 봤습니다.

  • @user-pi6zy1zw1s
    @user-pi6zy1zw1s Жыл бұрын

    역사시간엔 늘 졸기만 했는데...진짜 재밌네요!!!

  • @entity_663
    @entity_663 Жыл бұрын

    오랑님 새해복 많이받고 백만 구독자 되세요

  • @shiningsun915
    @shiningsun915 Жыл бұрын

    구독자10만 축하해요 올해도 화이팅!!!!

  • @ypagm
    @ypagm Жыл бұрын

    갑옷의 발달로 우리가 알고있는 둔기의 모습이 저 모습이구나. 몇번 치면 찌그러 질 것 같았는데 쉽지는 않군요.

  • @JenielShin
    @JenielShin Жыл бұрын

    10만 축하드립니다~!

  • @warfD-hd9bs
    @warfD-hd9bs Жыл бұрын

    와우에서 둔기가 상대의 방어력을 무시하는 특성이 있었는데 나름 현실 고증이었군요 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user-xy4zf7oq2u
    @user-xy4zf7oq2u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hukuja91
    @hukuja91 Жыл бұрын

    쭈펄님 언급으로 왔는데 목소리 너무좋아요 ~ 구독 !

  • @ptahoteff
    @ptahoteff Жыл бұрын

    아일랜드의 실레일리(Shillelagh)도 하셔야 되니 아직 끝내면 안돼요. 그게 무슨 인연인지 발해의 철퇴와 짜맞춘 듯 닮았어요. 한국의 철퇴는 고구려식 각궁, 환두대도와 함께 발해군의 주력 무기였는데 무게 추가 한쪽으로 쏠려 있어서 도끼처럼 찍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오히려 망치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이 유사한 무기가 한국에서는 고려말 ~ 조선 초기까지, 유별나게 암살용으로 많이 쓰였다더군요. 아일랜드의 실레일리는 19세기 아일랜드 반란 때에도 총기 대용 무기로 영국군을 상대로 쓰였으니 도시 게릴라 무기로 살아남았어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 "갱스 오브 뉴욕" 에도 패싸움 장면에서 나와요.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인 데이빗 핀레이의 상징이기도 했고, WWE 프로레슬러 쉐이머스도 2021년부터 쉴레일리 들고 나옵니다.

  • @guilhaha

    @guilhaha

    Жыл бұрын

    수렴진화...기합!

  • @2jaemyungE

    @2jaemyungE

    Жыл бұрын

    그야 다연히 야금술은 서역에서 동방으로 전해진 산물이니까요. 전반적으로 극동, 중국, 한반도는 철기가 가장 늦게 전파된 곳중 하나입니다. 일본은 삼국시대나 되어야 제대로 된 철기를 만든 미개국이었고요,

  • @koreachonan9035
    @koreachonan9035 Жыл бұрын

    워해머=오함마 인줄 잘못 알고 있었네요. 유익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

  • @porouri
    @porouri Жыл бұрын

    10만 되셨네요. 항상 좋은 내용에 비해 구독자 수가 적다고 걱정했었는데 축하 드립니다. ^^

  • @user-sh3iz8wz7v
    @user-sh3iz8wz7v Жыл бұрын

    호민님 추천으로 왔어요 너무 재밌네요

  • @mhsohn6798
    @mhsohn6798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어쌔신 크리드 2를 할때 각종 도검뿐만 아니라 워해머나 마울, 플렌지드 메이스 등의 각종 둔기가 나와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 @Utiasheva
    @Utiasheva Жыл бұрын

    10만 달성 축하합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 모험가 여러분 덕분입니다!

  • @sankim9687
    @sankim9687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그런데 토너먼트와 주스트와는 다른 흐름이라고 알고 있네요. ㅋㅋ

  • @juyung1218
    @juyung1218 Жыл бұрын

    냉병기들의 발전... 이렇게보니 무기 제작자들과 방어구 제작자들이 정말 고생이 많았네요.

  • @uselessgong
    @uselessgong Жыл бұрын

    어서 다음 편을 내놔욧!

  • @enochkim2272
    @enochkim2272 Жыл бұрын

    소설이나 만화그릴때 정말 참고 많이 합니다

  • @Allforbass
    @Allforbass Жыл бұрын

    Feliz Año Nuevo!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mf3df5zw6v
    @user-mf3df5zw6v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ci3nu9he4x
    @user-ci3nu9he4x Жыл бұрын

    드뎌 10만. 100만. 가즈아.

  • @onelee7741
    @onelee7741 Жыл бұрын

    도끼가 사라진 이유는 방패라기보단 도끼가 가진 한계 때문이었음(사거리, 전투의 불편함 등). 그 이전 시대에도 기사 계급이 어느 정도 부유해지면 양손 도끼(또는 창 같은 폴암)로 바꾸거나 칼을 착용했는데, 도끼라는 무기 자체가 원래는 무기 겸 도구로 사용하던 것이기 때문임. 칼이나 양손 도끼는 전문적인 무기로서 고급 철도 많이 들어가고 관리도 세심하게 필요한데 다가(가격이 비쌈) 나무 베거나 사과 깎아 먹거나 할 때 쓸 다른 도구가 필요하니 가난한 사람들은 꿈도 꾸지 못했는데, 나중에 부유해지면서 본인이 그런 것을 패용 할 필요가 없어지고 전투의 유리함이 더 중요해지니까 바뀐 것임. 한 손 도끼들은 도구를 겸하기 때문에 길이가 그렇게 길지 않았고 이것이 칼이나 창에 비해서 엄청나게 단점으로 작용함. 그리고 사회가 발전하면서 전투 훈련을 받은 사람들은 방진이나 다수가 협력해서 싸우는 경우가 많아 도끼로 싸우기가 불편했음. 같은 시대에도 사회의 부유함에 따라서 도끼를 사용하고 안하고 했고 도끼를 잘 사용하던 사회에서조차 전문 전투 계급은 칼이나 양손 도끼를 사용했으니 도끼의 몰락에 방패가 큰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 어려움.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Жыл бұрын

    정확하십니다. 딱 이걸 이전 영상들에서 이미 다뤘어요… ㅎㅎㅎ

  • @user-ye1eq2zb2z
    @user-ye1eq2zb2z Жыл бұрын

    이야 워 피크는 처음 알았네요 좀비 아포칼립스 소설을 보고 있었는데 이거 좀비를 상대할때 좋을거 같아요 내구도가 좋으니

  • @GunHyo_Lee
    @GunHyo_Lee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판금갑옷의 몰락이 석궁 때문이라고 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석궁으로 판금이 뚫릴까 싶긴하네요 그리고 어디서 듣기로 일반적인 서민급 병사들은 판금을 못 뚫으니 그물 같은걸 던져서 기사를 묶어두고 둔기로 판금갑옷을 찌그러트려서 찌그러진 판금에 몸이 눌려 죽는 기사들도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 @tridish7383

    @tridish7383

    Жыл бұрын

    석궁 혹은 쇠뇌는 고대부터 존재했고 판금갑옷보다 먼저 몰락했죠. 갑옷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성벽도 뚫을 수 있는 물건이긴 합니다. 간단하게 '콩키스타도르'라고만 검색해도 석궁은 온데간데 없지만 판금이랑 총을 동시에 두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 @MNMNM1111

    @MNMNM1111

    Жыл бұрын

    갑옷이란 것도 결국 사람이 일일이 직접 철을 재련하고 두둘겨가면서 만든 물건이다보니 그 품질이나 두께가 대장장이들의 실력에 따라 다 달랐습니다. 그렇다보니 어떤 갑옷은 미숙한 장인이 만든거라 석궁에 뚫릴 수도 있었고 어떤 실력 좋은 장인이 만들어서 갑옷은 튕겨낼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구력이 좋은 갑옷을 입을 수 있었던 것은 돈이 많은 귀족이나 기사들이었고, 그렇지 못한 다수의 기사들은 품질이 나쁜 갑옷을 입고 전투에 나가는 바람에 석궁에 뚫릴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 @user-yp2jz5hy4d

    @user-yp2jz5hy4d

    Жыл бұрын

    먼나라 이웃나라가 퍼트린 개소리중 하나

  • @ldw1120

    @ldw1120

    Жыл бұрын

    석궁도 장궁의 송곳촉 화살도 결국엔 발전하는 판금갑의 방어력을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결국 유럽의 모두가 화승총을 들게 되고 일반구경의 아케버되나 칼리버로도 모자라 10kg 씩이나 해서 포크에 얹어 쏴야하는 대구경의 스탠다드나 헤비 머스킷급까지 들고 나와야 했죠

  • @invink6716

    @invink6716

    Жыл бұрын

    아르발레스트 정도면 뚫릴걸요. 아 물론 그 까다로운걸 제대로 운용할 수 있느냐는 별개 문제지만...

  •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컬하게도 둔기는 연발식 총기가 기본인 진정한 의미의 근현대 전쟁인 배틀필드 1, 아니 제1차 세계대전의 인외마경의 지옥도 그 자체인 참호진지전에서 마지막 불꽃을 제대로 불살랐지요.

  • @jonghopark481
    @jonghopark481 Жыл бұрын

    중세 무기에 진심이었던 블리자드에게 감사를..ㅋㅋ

  • @jinsanpark419
    @jinsanpark419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삽입되는 영화, 드라마 제목 알수있을까요? 재밌어보이네요!

  • @jungrylls7495
    @jungrylls7495 Жыл бұрын

    근데 생각외로 풀 플레이트 아머를 입은 기사들은 쉽게 안죽어서 둔기로 겁나 내리쳐서 정신잃게 만든다음에 단검으로 찔러죽였다고 하던데 ㅋㅋ 살아남은 기사들은 투구가 찌그러져서 벗을수가 없어서 대장장이가 반나절동안 두들겨서 꺼내줘야 했다는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충격을 중첩시켜 적을 상태불능으로 만든 뒤 최후의 일격을 가했죠. 솔직히 저 갑옷 입고 쉽게 죽었으면 굳이 입을 필요도 없으니까요.

  • @jun8390
    @jun8390 Жыл бұрын

    워 해머라는걸 그냥 게임에서 붙인 이름 인줄 알았는데, 실제 무기의 명칭이던 고유명사 라는걸 오늘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ㅅ+ 또한, 디자인도 이제껏 몰 해머를 워 해머로 잘못 알고 있었는데....워 해머는 다른 디자인의 다른 무기였다는 것도 제대로 배우고 갑니다~!

  • @user-lo9jt3nw8c
    @user-lo9jt3nw8c Жыл бұрын

    오스만 제국 무기 설명 가능하실까요? 청동대포라던지.. 예니체리 무기라던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knowledgemeerkat
    @knowledgemeerkat Жыл бұрын

    모데카이저가 쓰는 철퇴는 역시 강했군요

  • @user-ux4sc4ce4f
    @user-ux4sc4ce4f Жыл бұрын

    생각하보면. 21세기인 지금도 둔기류는 전장에서 보조무기로 쓰이고 있긴 하네요...?? 개머리판과 야전삽 이라는 최고의 둔기가.

  • @vigilante1237

    @vigilante1237

    Жыл бұрын

    근접전투 비중이 많이 사라진것이지 아예 사라진건 아니니 그럴수밖에 없긴 하지요

  • @user-py6sg5ie1c
    @user-py6sg5ie1c Жыл бұрын

    재미지당

  • @jhahn4864
    @jhahn4864 Жыл бұрын

    둔기 설명하실떄 에오엠 몽골 중기병 메이스 영상을 가장 먼저 쓰시네요.

  • @grip7716
    @grip7716 Жыл бұрын

    와 전부 디아블로에 나오던 왜 이름이 저러나 궁금했던 무기들인데 시원하네요

  • @청출어랍쇼
    @청출어랍쇼 Жыл бұрын

    20년도 마지막 커뮤글을 회상하며 23년에 실버버튼 오너가 된 오랑님의 22년 마지막 영상을 보는중....그동안 저도 오랑님도 참 열심히 살아온거같군요 저도 오랑님도 다른 구독자 분들도 다들 23년 세상이 어떤 억까를 해도 소개된 무기들 하나씩 들고 지지마!! 맞서 싸워!! 24년에 다시만나!!

  • @청출어랍쇼

    @청출어랍쇼

    Жыл бұрын

    아 그리고 빨리 실버버튼 언박싱 찍어요 현기증난단말임 나 죽어욧!!

  • @user-uj1sf8yg4c
    @user-uj1sf8yg4c Жыл бұрын

    짝귀 형이 좋아하던 그 오함마던가요....ㄷㄷ

  • @jaegermeister-x183
    @jaegermeister-x183 Жыл бұрын

    판타지속 경제나 화폐같은것도 좀해주셨으면.... 할거 많은데

  • @user-dc8ui7nl5w
    @user-dc8ui7nl5w Жыл бұрын

    서양에서도 편곤같은 도리깨 플레일(peasant flail:농부도리깨)도 쓰였고 1차대전때도 둔기와 철퇴같은건 쓰였었는데 그 얘기도 나오나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Жыл бұрын

    바로 이전 영상에서 다뤘어요! 한 번 보시겠어요?

  • @user-dc8ui7nl5w

    @user-dc8ui7nl5w

    Жыл бұрын

    @@Orang_Fantasy 어, 그런가요? 요즘 건방증이 심해져서....다시한번 정주행해봐겠네요

  • @user-hk5im8iz1c

    @user-hk5im8iz1c

    Жыл бұрын

    @@Orang_Fantasy 다양한 무기를 소개해주셨는데요 그러한 무기들을 손에서 놓게되었을 때 쓸 수 있는 유술도 알려주시면 이색적이고 재밎을 것 같아요

  • @JK-ws8vr
    @JK-ws8vr Жыл бұрын

    고퀄

  • @sdfagffsdfasdf45626
    @sdfagffsdfasdf45626 Жыл бұрын

    진짜 엄청 튼튼하다....

  • @user-kt6vp3bk8q
    @user-kt6vp3bk8q Жыл бұрын

    어려서부터 장궁병으로 훈련되어서 선발된 영국의 장궁병이라면 기본적으로 체력과 근육들이 좋아서 화살쏘고 근접전에서 해머로 기사공격에 최적화된 피지컬일듯 ㅋㅋㅋ 100-150파운드 장력의 장궁이 상당했다는거 보면 완전 피지컬적으로 상당히 단련된 부대라고 봐야지

  • @user-nm2ki2sg3z
    @user-nm2ki2sg3z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 조사를 어떤 식으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가르침 주실 수 있으신가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Жыл бұрын

    1. 국내 관련 서적 전부 봅니다. 어차피 몇 개 안 되서 전부 사놓고 참고 중이에요. 2. 역사학자나 무기 전문가의 칼럼이나 논문 등을 봅니다. 이건 더 양이 적어서 거의 못 쓰는 방법ㅠ 3. 영어로 신뢰할 만한 사이트(예를 들어 박물관 사이트)를 참고 합니다. 이게 1번 다음으로 자주 쓰여요. 4. 외국 다큐 참고. 만약 해당 주제와 같은 내용이 있으면 여기서 가장 많이 영감을 얻습니다. 이 정도로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참고로 한국의 활 영상 만들 땐 책만 28권 봤네요ㅎㅎ

  • @user-nm2ki2sg3z

    @user-nm2ki2sg3z

    Жыл бұрын

    @@Orang_Fantasy 제게 시간과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GanDtr
    @GanDtr Жыл бұрын

    뚝배기를 뚝!

  • @user-tk4lv2zy5z
    @user-tk4lv2zy5z Жыл бұрын

    게임에선 둔기 볼때마다 그냥 힐러 전용이구나 싶엇는데 생각보다 많이 썼구나ㅋㅋ

  • @blyatguy2441

    @blyatguy2441

    Жыл бұрын

    그놈의 성기사 때문에... 킹덤컴이 역사 고증도 정신나간 수준으로 잘 되어있고 둔기가 진짜 사기적으로 나옴.

  • @kkuda2303
    @kkuda2303 Жыл бұрын

    오크의심장이 짱이다

  • @svjaos
    @svjaos Жыл бұрын

    오랑님 중세 병사들이 궁금한데요 저렇게 잘사는 장수들 말고요 일반 병사 농노병들은 전쟁터로 이동하면 걸어서 행군해서 이동했나요? 아니면 마차타고 이동했나요? 무기올려주셔서 좋은데요 그밖에 행군시 필요한 자급품이 궁금합니다. 나라에서 다 주진 않았을텐데 아마 본인들이 챙겨 왔다면 전쟁중에 가지고 다닐텐데 행군하면 무겁잖아요 그래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 여쭈어 봅니다.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Жыл бұрын

    아마 무기 시리즈의 마지막 주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군대의 보급품이요... 할 말,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훗날의 컨텐츠를 위해 아껴두겠습니다. 그때까지 구독해 주실거죠? ㅎㅎ

  • @svjaos

    @svjaos

    Жыл бұрын

    @@Orang_Fantasy 당연하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user-yp2jz5hy4d

    @user-yp2jz5hy4d

    Жыл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보병에게 최고의 무기는 가벼운 무기인 이유가...

  • @somedays429
    @somedays429 Жыл бұрын

    9:27 영화 어떤건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저장면 헨리5세 영환가? 하고 찾았다가 도저히 못찾겠더라고요 ㅠ

  • @user-cd2iq8zh7i
    @user-cd2iq8zh7i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망치가 오함마가 기본이었다!

  • @nightcall1988
    @nightcall1988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또 디아블로2 아이템의 오리진을 배우고간다....

  • @majomchina7513
    @majomchina7513 Жыл бұрын

    중세후기를 빼면 도끼는 ㄹㅇ 접근도 좋고 효율도 쩌는 무기였죠.

  • @user-mi7fz4pw3k
    @user-mi7fz4pw3k Жыл бұрын

    콜록거린 마구니 때려잡을 때랑 입원한 환자 한쪽 다리 다져 놓을 때 제격

  • @azukiryo
    @azukiryo9 ай бұрын

    무기는 단순함이 생명이죠.

  • @leadcannedbeef6914
    @leadcannedbeef6914 Жыл бұрын

    9분 25초 9분 50초경에 나오는 맨앳암즈 보병 여럿이 달라 붙어서 막 찌르는건 무슨 영화 인가요

  • @성리열
    @성리열 Жыл бұрын

    사실 워해머는 대략 2~30년전까지만해도 매체에 잘안나온긴했지만 최근에 워해머가 무기로 자주등장하는건 블리자드의 망치사랑이 한몫을함 특히 멋진 오크영웅 스랄과 성기사들의 주무기가 워해머라서(물론 검을 쓰는 성기사도 많음)

  • @user-nh7xq8ho1r
    @user-nh7xq8ho1r Жыл бұрын

    다음은 화약과 대포 편입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 @user-ig6pr8ej4y
    @user-ig6pr8ej4y Жыл бұрын

    중세무기는 참으로 잔인하네요 고문기구도 그냥 너무 잔인하고... 중세에 안태어난게 참 다행으로 생각됩니다 저런 무기를 대하면서 싸우는 병사들은 때를 잘못타고난거 같아요

  • @blyatguy2441

    @blyatguy2441

    Жыл бұрын

    인류 문명중에 전쟁이 거의 없고 문명화가 된 현 시기가 인류역사를 통 틀어서 6000년 중에 60년도 안된걸 보면 확실히 우리가 복이 많은거 같네요.

  • @jukim4489

    @jukim4489

    Жыл бұрын

    그런 식으로 보면 지금 소총, 미사일등이 훨씬 끔찍한 무기가 아닐까요? 훨씬 간단하고 파괴력도 더 강하고요

  • @Touhou_white

    @Touhou_white

    Жыл бұрын

    ​@@jukim4489 관점을 어디에 두냐 다를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냉병기류가 주는 고통이 더 끔찍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고 누군가는 단번에 많은 인명을 살상 할 수 있는 총기, 미사일이 끔찍하다고 생각 할 수 있겠죠.

  • @user-wp6wk8sc8g

    @user-wp6wk8sc8g

    Жыл бұрын

    @@jukim4489 저는 도끼로 찍어 죽이는것보다 총쏘는편이 신사적인것 같습니다ㅋㅋㅋㅋ

  • @sun-wookju7571
    @sun-wookju7571 Жыл бұрын

    아따....155미리 견인포 출신인데 중간에 사진 나와서 PTSD왔자나욬ㅋㅋㅋㅋㅋㅋ

  • @Dutyfoamry123
    @Dutyfoamry123 Жыл бұрын

    둔기의 효과를 느껴 보고 싶다면 집에 있는 냄비 아무거나 머리에 쓰고 그상태로 숟가락 으로 존나 쌔게 깡 치면 체험 쌉가능 이명이나 어지러움 책임지지 않음

  • @olleh180
    @olleh180 Жыл бұрын

    원격포맷은 지룡자☣️

  • @lfktrkrzkx8162
    @lfktrkrzkx816212 күн бұрын

    똥오줌 눌려면 절차가 매우 복잡했겠네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12 күн бұрын

    @@lfktrkrzkx8162 아뇨. 간단했습니다. 걍 입은 채로 싸고 종한테 세탁 맡기면 됩니다 ㅋㅋㅋ

  • @seobang18wang66
    @seobang18wang66 Жыл бұрын

    역시 오함마는 상남자의 로망

  • @casss3633
    @casss3633 Жыл бұрын

    사실 둔기하면 몽골군임 몽골군 입장에서도 둔기는 전쟁용 무기란 인식이 있엇음 몽골에서 활이랑 칼은 그냥 생필수품수준이고 부족끼리 패싸움한다 그럼 거기에 창같은거 따로 챙겨가고 칸이 부른다 전쟁하러가자 그럼 둔기 머리 몇개씩 챙겨갔음 우리입장에서 몽골군하면 합성궁 기마술 곡도 이런거 생각하지만 몽골군 입장에선 군대라고 자기덜이 평소접하지않코 전쟁에서만 크게 의지하는 둔기랑 당시 세계최강수준의 공성술 이런거 먼저 떠올림

  • @yulianhankim
    @yulianhankim Жыл бұрын

    7:57 고려 시대에도 기침 치료약(?)으로 사용했었죠… ???: 지금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어?

  • @user-bo7zt5gk1z
    @user-bo7zt5gk1z Жыл бұрын

    디아블로잡는무긴줄알았더니 사람잡는 무기였구만

  • @BoomBoomPowerMHz
    @BoomBoomPowerMHz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나오는 중세 영화 제목 알 수 있을까요?

  • @user-pc8ez3vd4o
    @user-pc8ez3vd4o Жыл бұрын

    삼단봉도 둔기인가요?

  • @user-rf1rs1zm8y
    @user-rf1rs1zm8y Жыл бұрын

    바바리안이 쓰는 메이스무기들 다나오네 ㅎㅎ

  • @user-km4dk6yl6t
    @user-km4dk6yl6t Жыл бұрын

    망치를 가진 이유 적의 뚝배기를 깨기위해... 칼로는 안들어가고 적의 갑주 뚝배기를 깨려면 망치같은 둔기가 최고였기 때문 조선에서도 편곤으로 뚝배기를 깼지

  • @uwonc9924
    @uwonc9924 Жыл бұрын

    생각외로 편곤류는 잘 안쓰였나보네요 회전에 회전을 더하는 무기라 타격력이 엄청날것 같은데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Жыл бұрын

    아, 이 영상은 시리즈 물입니다. 바로 이전 영상에서 자세히 다뤘으니 한 번 보시면 어떨까요?

  • @uwonc9924

    @uwonc9924

    Жыл бұрын

    @@Orang_Fantasy 알고리즘 타고 들어온거라 그런게 있늘줄도 ㅋㅋㅋ 한번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1q2w3e4r5tfzmvkwl
    @1q2w3e4r5tfzmvkwl Жыл бұрын

    너도한방 나도한방 낭만있는 몰해머...

  • @lowlanz
    @lowlanz Жыл бұрын

    디아에선 둔기는 오크의 심장용 법사템... 백드코방도 마나재생용

  • @user-kd9lm6kh5c
    @user-kd9lm6kh5c Жыл бұрын

    참고한 영화나 드라마 제목 쫌 써주세요

  • @bbk7127
    @bbk7127 Жыл бұрын

    디아블로가 생각이 나네요

  • @pinecone4420
    @pinecone4420 Жыл бұрын

    작업병의 무기 : (야)삽, (전기)톱, 오함마, 곡괭이, 스패너, 낫

  • @user-kh4ns2ly6y
    @user-kh4ns2ly6y7 ай бұрын

    동양또한 풀플레이트는 아니더라도 두정갑이라는 전신갑옷을 입었는데 왜 동양의 메이스는 동그란 구형의 메이스를 애용했나요?

  • @salm2000
    @salm2000 Жыл бұрын

    갑옷은... 16세기가 되면 사실상 갑옷은 몰락합니다. 그런데 더 튼튼한 갑옷은 17세기에도 만들어지죠. 판금 갑옷... 풀플레이트 아머도 튼튼한데... 거기에 주름을 잡습니다. 처음에는 주름이 한두 개였다가... 나중에는 물결치듯 접습니다. 17세기 초에 나온 막시밀리앙은 주름 갑옷이 얼마나 아름답고 방호력이 높은지를 보여주고 있는데... 총알을 못 막았다고 하네요. ㅡㅡ;; 16세기에서 17세기 초에... 화약 무기의 파괴력 상승이 갑옷의 방호력 상승보다 더 커서, 갑옷으로는 더 이상 화약 무기를 막을 수 없게 됩니다. 19세기에 만들어진 장식용 갑옷이 17세기 막시밀리앙 갑옷보다 더 얇고 더 튼튼하여, 방호력도 높아졌지만, 역시 총알은 못 막았죠.

  • @user-mk1em5mi3r
    @user-mk1em5mi3r Жыл бұрын

    오랑 오랑 오랑 으으으으 ㅣ 무기 사전 중국의 18반 병기도 좀 한번 해주오

  • @MomitoSeo
    @MomitoSeo Жыл бұрын

    풀플레이트아머를 착용한 기사들이 떼거지로 서로 붙을 때 나는 소리. 깡~!깡~!깡~!깡~!!!!!!!!!!

  • @keunpyo2
    @keunpyo2 Жыл бұрын

    재미있네요. 요즘도 양아치싸움에서도 막대기를 드는것이 유용한것 같네요^^

  • @sfk1031
    @sfk1031 Жыл бұрын

    갑옷병사를 유지할려면 일반병사보다 10배의 식사량이 필요하고 거인들을 유지하기 위해 상당한 비용이 들었지. 상당한 거구에 싸움꾼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웬만해서는 이기는건 불가능하지. 석궁이나 화약무기가 대세가 되면서 무겨운 갑옷은 무용지물이 되었지. 무기가 강해지면 반대로 가벼운 무기로 유턴하게 되고 총검이 주력무기가 되었지. 백병전을 할 상황이면 생존이 중요하니 총열휘는건 생각할 필요가 없지.

  • @onelee7741

    @onelee7741

    Жыл бұрын

    11~12세기만해도 기존 철기 가공 기술로 만든 갑옷으로는 화살 방호력을 완벽하게 갖추려면 매우 두껍고 무거워서 도저히 전투에 입을만한 것이 못 되었는데(부분 판금이나 라멜러 아머가 있어서 가격 대비 만들 이유도 거의 없음. 그래도 몇몇 고급 병종들은 사용함.) 13세기 들어서면서 금속 가공 기술이랑 합금 기술이 발달하면서 탄성이 좋고 가볍고 튼튼하게 만들어져서(동일 방어 대비 두께가 거의 반절 이하로 떨어짐) 서서히 바뀌기 시작함. 처음에는 방패도 같이 사용하면서 약한 부분을 따로 지켜야 했는데(겨드랑이 같은 부분은 보통 사슬이라서) 시간이 지나면서 정교해지고 나중에는 거의 대부분 판금인데 라멜러나 사슬 갑옷보다 훨씬 가벼워짐. 약 50년 정도 전성기를 맞이했다가 여러가지 이유(당시 질병의 유행과 군비 증강이 대세가 아니게 변함)로 점점 쇠퇴함. 보통 쇠퇴의 이유가 화약 무기가 판금 갑옷을 뚫어서라고 하는데 더 두껍게 만들어서 나폴레옹 시대에도 퀴러시어 갑옷은 총탄을 어느 정도 막아줄 정도로 튼튼했고 그 외에도 심리적 안정성 때문에 판금 갑옷은 근대까지 사용했음. 판금 갑옷의 쇠퇴는 총이나 화약도 이유겠지만 뚫려서가 아니라 기사 계급 자체의 몰락 때문임. 잦은 대유행 질병과 기근 등으로 사람이 부족해졌는데 전면전을 하거나 약탈을 하는 것들이 사회에서 야만적인 것으로 받아 들여지면서 기사들이 서서히 줄어들고 기존에 기사와 같은 1인 무용이 중요시 되던 사회에서 대량의 징집군(전술과 무기, 갑옷 발달) 체제로 변화하면서 쇠퇴한 것임. 모루와 망치 전술 처럼 사람 수가 많기만 해도 기병의 접근을 완전히 막고 멀리서 원거리 사격을 하거나 공성 무기로 공격할 수 있게 됨에 따라서 기사 수 자체도 줄고 유지비 비싼 기사 대신에 용병을 잠깐씩 고용하는 형식으로 변함. 덕분에 기사들이 도적떼로 변하거나 질 나쁜 약탈자들로 많이 변했었음. 이런 현상이 기사 몰락을 더욱 앞당겼고 기사의 상징인 판금 갑옷 자체의 수요도 줄어 듦. 이런 복합적인 원인으로 수요자 자체가 줄어들어서 쇠퇴한거지 단순히 무기 상성 때문이 아님.

  • @user-ul2hg3vk3v
    @user-ul2hg3vk3v Жыл бұрын

    역시 팔라딘 워해머 짱 오심 짱 😅

  • @user-pd8wt9vp2p
    @user-pd8wt9vp2p Жыл бұрын

    리니지에 무슨 말인지도 쓰는 장비가 25년만에 알았네

  • @user-xp7od4bk4f
    @user-xp7od4bk4f Жыл бұрын

    에오엠4 영상도 좀 썼나보네 익숙한장면이 ㅋ

  • @user-sj3zy1ck1l
    @user-sj3zy1ck1l Жыл бұрын

    도끼의 몰락은 조금더 찾아보면 금방 알수있을겁니다. 이런 이유가 아닙니다.. 도끼는 또 특정 민족이 주로 사용 했습니다..이런 무기들 시대보다 더빨리 몰락 했습니다. 간단히 도끼의 몰락은 개인 난타전에서.. 다수 국가전 때문에 몰락한겁니다. 부족단위의 민족들은 다수전에서 방전이나 진형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난타전에서 방패와 도끼로 공격을 했고 오히려 도끼는 방어력이 높은 갑옷에 매우 좋았기 때문에 사용했던겁니다.. 허나 다수전 국가전.. 전략전이 되면서 진형과 전술이 생기면서 도끼는 매우 취약 해집니다.. 방패형, 장창형에게는 도끼는 무형지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마상전에서도 쓰기 힘들고 기마병을 상대하는건 더더욱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도끼가 몰락하게 된겁니다. 그리고 도끼의 전성시대에도 두손잡이 가 아닌. 한손형 짧은 도끼와 방패를 사용하는 형태로 사용한겁니다. 그게 제일 효과적이었고. 게릴라전에서 가장 효과적이었으니까요. 둔기와 도끼의 연결성은 뭐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알다시피 도끼는 게르만 섹슨 바이킹 들이 주로 초기에 사용 했던 무기입니다. 그들은 약탈형 원전형으로 부족단위로 움직였고. 그당시 그들의 전투 스타일은 그랬기 때문입니다. 허나 그들도 국가 단위 큰 영지 단위가 되면서.. 도끼로 전술 진영을 짜기엔 매우 취약하다는것을 알았고.. 영지가 생기면서 기사의 상징인 검을 선호 하게 되고.. 진형전술인 창으로 전쟁에서 많은 전쟁을 하고.. 활과 석궁이 생기면서 도끼는 거의 뭐 그냥 사라지다 시피 했습니다. 도끼를 주무기로 사용했던 이유도.. 원정약탈전을 하던 북방인들이 나무를 이용해서 원정전에서 보급 생존에 즉시사용이 가능 해서이기도 했습니다. 여튼 등등등 이런 이유이구요.. 둔기 또한 또 다른 이유가 있답니다. 좀 더 확실하고 설득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 @user-nc2hs4rp7l
    @user-nc2hs4rp7l Жыл бұрын

    디아블로2에 다 나오는 무기들이네

  • @GhKs-lc6sl
    @GhKs-lc6sl Жыл бұрын

    오함마 명중시마다 CC기 발동인데 당근 오함마가 짱이지 그래서 연쇄살인마들이 날붙이보다 둔기를 선호한다고 함

  • @user-wh2oi4oi4e
    @user-wh2oi4oi4e Жыл бұрын

    해머딘이 인기있는 이유가 있었구나..

  • @user-ni9vo7pk1r
    @user-ni9vo7pk1r Жыл бұрын

    이제 서양의 둔기편 끝났어요

  • @Orang_Fantasy

    @Orang_Fantasy

    Жыл бұрын

    아뇨 다음 편이 마지막이에요ㅠ 분량 조절에 실패해서ㅠ

  • @user-ni9vo7pk1r

    @user-ni9vo7pk1r

    Жыл бұрын

    @@Orang_Fantasy 오랑님 둔기편 끝나면 1주일정도 쉬세요 그리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의 판타지 무기 가르쳐주시는 오랑 선생님

  • @user_wolfdog

    @user_wolfdog

    Жыл бұрын

    그럼 동양 둔기 남았나요..?

  • @user-ni9vo7pk1r

    @user-ni9vo7pk1r

    Жыл бұрын

    @@user_wolfdog 오랑님 건강 생각해야합니다

  • @sjsjdjdjd9484

    @sjsjdjdjd9484

    Жыл бұрын

    @@user_wolfdog 궁예 철퇴?

  • @user-rp8kd9wh6v
    @user-rp8kd9wh6v Жыл бұрын

    7:15 왼쪽보다 오른쪽머리가 더 위협적인거 같은데요

  • @Guide-g8w
    @Guide-g8w Жыл бұрын

    저런 무기 사용하려면 피지컬이 얼마나 좋아야 하나요?

  • @tystys6394

    @tystys6394

    Жыл бұрын

    저런 무기를 온전히 100은 휘두를 수 있는 체력과 힘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