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연 한국말 정말 많이 늘었네요 👏👏👏

@soyoungjoe1899

3 жыл бұрын

급한 마음에 영어로 했다가 천천히 한국어로 번역하는 거 너무 웃겨요

@user-js5rq3bp8m

3 жыл бұрын

한국어 실력이 늘은거임? 난 또 시상식이나 방송같은 큰 자리에서는 못했고 저건 편한 자리니까 편해서 술술 나오는 건줄

@user-wv1wo8pi5f

3 жыл бұрын

편한 자리에서는 말 그대로 편하게 말할 수 있고 방송 같은 자리에서는 서툰 실력으로 함부로 말했다가 말이 의도와 다르게 전달되고 논란이 생길 수 있으니까 가장 자신있는 말로 하는 게 좋지 않을까...

@cjkim2147

3 жыл бұрын

@@user-wv1wo8pi5f 센드라 오도 같은 이유로 한국사람이랑 인터뷰할 때 한국어로 말하는 거를 꺼려하시더라고요. 근데 센드라 오보다 확실히 스티븐씨가 한국어 더 잘하는 거 같아요.

두 배우님의 화상으로 만나 서로의 안부를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 나누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유아인 배우님 '소리도없이'에서 태인의 묵언 연기 정말 최고였습니다. 청룡영화상 2관왕도 축하드려요👍

단체 회식끝나고 새벽녁 단둘이 순대국집에서 해장술하며 진중한 대화하는 느낌? 참좋네요 다들 느낌 알죠?

이게 진짜 되게 신기한 조합인게 스티븐연은 미국에서 유명한 한국인배우이고 유아인은 한국에서 유명한 배우인데 둘다 정상의 자리에서 이런 겸손한 대화를 나누는게 너무 멋잇고 신기하다.

@oneserving

3 жыл бұрын

스티븐 연..

@federico6485

3 жыл бұрын

스티브유는 유승준...

@user-leetaepyung

3 жыл бұрын

스티븐윸ㅋㄱㄲ

@philipseo1225

3 жыл бұрын

와 큰일날 오타를 범했네요...정정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브유 -> 스티븐연

@user-hf4gy6wi4c

3 жыл бұрын

@@philipseo1225 ㅋㅋㅋㅋ 괜찮아요 그럴수 있지

진솔한 두배우님의 솔직하고 편하지만 깊은 이야기 좋네요. 유아인 배우님 소리도 없이 연기 진짜 대단했어요👏👏

씨네21! 컨텐츠 인터뷰어 기획력 미쳤군요! 섭외력부터 컨셉, 조합 대화소재 뭐하나 흠잡을데없이 예술이예요! 이런 대화,이런 깊이,이런 인물들 조합에 목말랐어요! 너무 칭찬감사드려요! 이런 결과 감각 조합 계속 부탁드려요. 딱 예술가들이 자기들끼리 술자리 찐 예술논하는 그 느낌요! 미치게좋으니까요

섬세한 자기 감성을 거세하거나 타인을 위해 맞추지 않고 유아인처럼 치열하게 공부하고 노력해서 결과로 보여주는 배우가 참 멋있음.. 맨날 나와서 힘들었고 술 얼마 마시고 누가 누구랑 친하고 이런 가십거리나 찌끄리는 배우들은 좀 자기 본업에 대해 유아인처럼 대중앞에 진솔하게 보여주길.. 당연히 탑 배우들은 뒤에서 노력하겠지만 대중들은 이런 노력들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

@gggaaaayy

3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이세요....!! 진심 공감합니다

@SY-ip8pm

3 жыл бұрын

진심 공감2

@Kim-gd9tz

3 жыл бұрын

공감!!

@heayoungjun8930

Жыл бұрын

유아인은 참 단단하고 용감한 사람 같아요. sns에서 숱하게 싸우고 의견 피력하고 했던 시절이 있었죠. 젊은이의 허세와 치기로 흘러갈까 걱정했던 어떤 고집이 현명하게 다듬어진 느낌이 들어요. 정말 솔직한 인간이자 참배우 같아서, 그가 젊은이답게 살아온 모든 날이 값지게 보여요. 스티븐 역시 동류의 사람이라고 느꼈는데 역시나 둘이 친하군요. 괜히 좋습니다.

미나리 누가 건들지 못하도록 제작지원 참여했다는거에 스티브연 감동이네요 한국영화 미국영화 떠나서 사람에 대한 사랑이 명제라는것이 정답이네요 둘의 대화가 친한 친구끼리 서로의 일에 공감하며 스스럼없이 논하고 응원하는 찐친구 같네요 두분 화이팅~

유아인 배우님 소리도 없이에서 대사가 없는데 대사가 들리는 매직.. 정말 대단한 배우구나 또한번 느꼈어요. 평생 연기해줬으면.. 인터뷰 너무 좋네요

유아인씨는 젊은 외모와는 달리 영화에 대해진중한 모습을 보니 대견합니다.스티븐 연 배우도 깊이 생각하는 연기자이십니다. 훌륭한 젊은 감독과 배우들이 존재하는한 한국의 영화는 발전하리라 생각됩니다

@user-iw2ln5pj3z

3 жыл бұрын

저 둘이 벌써 30대 중반이라는 게 믿기지 않네요.. 특히 유아인씨. 크... 아직도 소년 같아.

둘이 세살차이 인데 친구처럼 편하게 서로 반말하는거 개좋다;;

두 배우 모두 자기 직업에 대해 너무나 진심이고, 열정이 있고, 진지한 태도라서 더 멋있어요.

버닝 보고 스티븐연 연기 엄청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미나리에서 담백하면서 특색있는 연기 좋았다. 스티븐만 할 수 있는 연기 스티븐만 보여줄 수 있는 연기 미나리 보면서 왜인지 모르지만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도 많이 나고 두번이나 울었다 ㅠㅠ

유아인 배우님 배우로서의 삶과 책임감 깊은 이야기 너무 잘 들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두 분 우정 리스펙하는 모습이 느껴져 훈훈하네요🙂

이민자2세 배우중 한국말 제일잘해서 좋다..

@user-js5rq3bp8m

3 жыл бұрын

태어나고 나서 5살때 갔다는대 1.5아닌가?

소소하게 섬세하게 두분의 대담이 참좋네요 ㅇㅇ 유아인이라는 연기자가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도 응원하지만 두분이 말하는 그 장면에서 순수한 아이들의 세상 그리고 다시 돌아가리라는게 느껴졌다 생각합니다

두분다 좋은 인격체들이구나 싶은 느낌이 드네요. 긴 작업을 함께 했는데 이런자리가 만들어진다는것 자체가 둘다 좋은 인성에 좋은 사람들이었던것이죠. 유아인씨 요새 사람들이 로망처럼 다짐하는 그...좋은 영향력가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블라블라... 유아인이야말로 좋은 영향력 뿜뿜이에요. 계속 바른말 바른생각 들려줘요.

@user-oq1kj9rw1z

3 жыл бұрын

산책할때 목줄이나하고.. 실수하면 받아드리고 미안해 할줄도 알아라 스티븐 연!

미나리 인터뷰 중에 이게 베스트다.. 밤에 맥주 한 잔 하면서 보기 좋은 인터뷰

유아인씨가 고급어휘를 잘 사용해서 대화하다가 스티븐연 한국어 엄청 늘었을듯 ㅋㅋㅋㅋㅋ

스티븐연과 유아인 배우님의 편안한 대화 좋네요~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당~ 근데 유아인 배우님은 안경 쓴 모습도 귀엽네용^^

유아인x스티븐연 두 배우의 진솔한 대화 너무 좋네요 👍서로에 대해 트러스트 한다는 깊은 신뢰감과 우정, 미나리 소리도없이 라는 영화에 대한 배우들의 얘기 잘 봤습니다 두 배우 인터뷰 너무 좋아요 멋지당😍

둘다 너무 사랑스럽당.

너무 짧아요 갑자기 끊겨서 아쉬웠네요 더 듣고 싶었는데.... 유아인 배우는 소년인줄 ㅎㅎ 귀여워라...미나리 빨리 보고싶네요

친구로서 서로 대화하는거 넘 보기 좋은데. 형동생하는 것보다

@minnyong

3 жыл бұрын

헐 저랑 똑같은 생각;

@user-js5rq3bp8m

Жыл бұрын

친한 형 or 동생도 미국에선 그냥 친구에 포함되는데...

인터뷰가 아니라 사석에서 이야기 하는 걸 옆에서 듣는 느낌이라 색다르네요, 두 분 다른 영화에서 다시 한번 만나는 모습 보고싶네요.

유아인 안경 너무이쁘다 세월을 거꾸로 사는가봐 더어려짐 스티븐과 버닝 인연이 오래오래 함께하시길 ...

스티븐연 독특한 매력이 있네요. 유아인도 진짜 좋아하는 배우인데 두분다 만나보니 안구정화에 매우 기뻐요♥♥

여기서 정말 중요한 포인트는요 유아인이 말을할때 정말 많은 베려심이 느껴지네요 한국말로 할때 평소 대화할때보다 1.5배 느리게 하는것 어려운 한국 단어는 영어로 한다는것 저런 친구가 있어야 한국말이 빨리 늘죠.. ㅎㅎ

두 배우의 직업인으로서의 자세도 좋구 인간적인 고민이 좋아 보입니다! 두 분 고맙습니다♡

유아인 배우님 원래도 참 좋아하는 젊은 배우지만, 오늘 이 영상을 보니 그가 왜 연기를 잘하는지 알 것 같아요. 연기를 하면서 느낀 감정이나 자신의 연기에 대한 생각들을 말할 때 배우라는 일에 대한 진심이 느껴집니다. 스티븐연과 유아인 두 배우의 진솔한 대화 잘 봤습니다. ㅎ

@amyh8525

3 жыл бұрын

진짜요 유아인님 인터뷰 보면서 배우로서 그 일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네요 멋져요

두분 대화가 평온하면서도 너무 좋으네요.. 생각과 마음을 나누고 서로 지지해주는 이런 층위의? 대화 너무 좋습니다:)

버닝 정말 최고의 영화였어요. 덕분에 두 배우님 팬 됨

친구끼리 술한잔 하면서 진솔한 이야기하는 느낌이라 엄청 좋네요

스티븐과 유아인의 대화라니... 왜 인터뷰인데 영화같지?

@janek9451

3 жыл бұрын

영화 버닝 느낌이랑 비슷해요ㅋㅋ 두사람 같이 나왔던

2018년 때 영화 버닝 주연3인방이, - 유아인 ('소리도없이'로 청룡남우주연상 수상) - 스티븐연 ('미나리'로 이번 아카데미 도전) - 전종서 (넷플릭스 영화 '콜'에서 인상적인 연쇄살인마 연기) ㄷㄷ 이창동 감독님의 배우 캐스팅, 선구안은 진짜 ㄷㄷ

스티븐과 유아인은 영화예술에대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편안한 대화 엿듣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미나리 기대 개봉날 갑니다 근데 유아인배우 왜 아직도 소년같지요? 나이안먹는 비법좀 갈켜

두 깊이있는 배우의 진솔한대화

유아인 대화하는 걸 보면 버닝의 종수보다 더 시리어스하고 여리고 섬세한 것 같다

미나리를 만들어줘서 보여줘서 고맙다...라는 유아인 배우의 진심이 스티븐 연 배우에게 전달된 것 같아요....두 사람의 표정이 진심이네요.....개봉하면 어렵더라도 보러 가고 싶어요...

스티븐연 한국말 진짜 늘었다 ㅠㅠ 노력한 흔적 공부엄청했을듯 ㅠㅠ

@cjkim2147

3 жыл бұрын

전 사실 미나리 때 스티븐연 처음 봐서, 원래 한국어가 편하신 분인 줄 알았어요..ㅋㅋ

와 이런 기획 인터뷰 계속 해주세요 다른 데선 절대 못 들을 이야기와 표정들을 함께하게 되네요

Two of my 2 great Korean actors ! I dont understand Korean but 2 artists conversing and sharing views with us eavesdropping is such a privilege!

아 두 사람 대화 너무 좋네요... 멋진 두 남자. 두 인간.

두분 늘 응원 합니다.

버닝 보고 여운이 정말 깊고 길게 남았었어요. 특별한 영화로 기억에 남네요.

영상과 인터뷰 내용 많은 도움이 되어 감사 드립니다 ~^^🦶🙆‍♂️🙋‍♂️💕💕

보통인터뷰보다 둘이 대화하는것이 신선하고 진중히 얘기나누는것이 무척 인상적이고 좋네요! 자존감도 높고 둘다 배우라는직업을 진짜 사랑하고 고민하며 연기하는 찐배우라는것이 느껴집니다.

두배우 진짜 눈에서 꿀떨어지네요. 서로 믿어주고 응원하는 진심이 인터뷰내내 그대로 전해옵니다. 멋있네요👍

사회생활 만랩인 유아인님이 저렇게 말하는건 정말 용기 있는것~!!

2021년도 지구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두 배우의 영화 만큼 멋진 인터뷰 감사합니다. 세상의 거의 모든 좌우명이 욕망을 가리키는 이때 두 분의 대화를 들으며 인간에 대한 사랑을 다시 생각해요.

역시 사람은 알아 보는 사람을 알아 보게 됩니다 즉. 서로의 사상과 생각이 공유 되어 말을 통해 정리가 되는 느낌

유아인의 해리포터 언급에 함박웃음 짓는 두사람....❤️ ㅋㅋㅋ 나도 보는 내내 둘이 웃을때 같이 웃었다 두 사람 완전 응원해요

와 스티븐연 한국말 이 정도로 잘했나 ㅋㅋ 갈수록 자연스럽네 노력많이한듯

둘다 어쩜 이리 근사하냐^^ 앞으로 만나게될 두분의 멋진 영화들 기대합니다

내 공간에서 내 티비로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진솔하고 개인적인 두 사람의 대화네요. 두 창작인의 서로를 축하하고 창작 과정 중 겪은 고민을 나누는 참대화. Variety Actors on Actors 도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씨네21를 통해서 한국 배우들 얘기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버닝도 너무 좋았어요 둘이 격없이 대화 너무좋당 ㅋㅋㅋ 유아인은 몬가 소라게같움 모자속으로 들어갈거같음 ㅋㅋ 둘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에게 오고가는 세계를 사랑한다는게 느껴지는 인터뷰였어요. 배우,연예인은 참 자기를 사랑해야 계속 작업할수있는 직업인거같네요. 하.. 나라면 연기하다보면 그 페르소나에 잠겨서 못 나올거같다는

@nkwanna7

3 жыл бұрын

소라겤ㅋㅋㅋㅋㅋ맞네옄ㅋㅋㅋㅋㅋㅋ

두 분 모두 너무 좋아요^^ 코로나에 건강하세요!!!

십년전엔 유아인이 하는 말들이 어렵고 이해가 아예 안됐는데 이해가 되기 시작한 어느시점부턴 생각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유아인의 문장들이 참 흥미롭고 듣는 재미가 있음

@FIR2031

3 жыл бұрын

병신같았는데 ㅋㅋㅋㅋ

@Ann_of_green_gables

3 жыл бұрын

@@FIR2031 아이고, 아이디나 말하는 내용이나. 세상살기 힘드세요? 세상사 불만만 가득하고 고마운건 없어요? 딱하시네.

최강칠우에서 유아인님이 흑산이라는 캐릭터로 연기했을 때 불과 22살정도밖에 안 되었는데도 연기를 매우 잘 하시고 매력적이라고 생각들더라고요. 직장 동료와 팬미팅에 갈 기회가 있었는데 제가 나이가 너무 많아 눈에 띌 것 같아서 가지않았던게 조금 후회도 돼요. 최고령팬은 포옹도 하고 꽃도 한송이 주셨다고 해서 안 가길 잘 했다 안도했던 기억이 나네요. 여전히 좋아하고 응원합니다.

@user-lh1fw5zb7g

3 жыл бұрын

최강칠우에서 자객연기가 참 신선하고 또 깊이도 있어서 인상적이었어요 외모와 연기가 동시에 매력적인게 드문데 그 흔치않는 모습을 보여줘 오래도록 남겠구나라고 생각했었죠 ^^

두분의 대화가 참 정겹네요 같이 예술하는 사람들의 섬세한 부분 까지도 느낄수 있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두분다 훌륭합니다 유아인의 연기를 보면 아트를 한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근데 유아인씨는 말이 너무 거창하고 간단한걸 멋을 내려고 하다 보니 어렵게 말하게 되어, 듣는 사람이 어리둥절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마치, 본인도 본인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는 채로 말씀하고 계신 느낌이네요. 차라리 좀 내려놓고 힘을 빼고 멋을 내려는 노력을 안하는게 듣는 사람이 훨씬 더 편안하고 커뮤니케이션도 더 잘될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의 가치관과 생각이 확고하고 자기 자신 그대로의 모습에 자신이 있다면 형이상학적으로 대화하고 꾸미고 멋을 부릴 필요가 전혀 없다는걸 언젠가는 깨닫게 될 것입니다. 진짜로 속이 꽉 차고 자신감 있는 사람들은 힘 빼고 담백하게 대화합니다. 그런 면에서 스티븐연 씨의 소박하고 소탈한 대화방법이 듣는 사람을 참 편안하게 만들죠. 윤여정씨도 대화법이 참 간결하고 담백하지만, 오히려 전 그게 더 지적으로 보이더라고요. 오글거리지도 않고요. 꼭 어려워 보이는 말과 의미있어 보이는 수사를 써야만 예술가로써 인정받는게 절대 아닌데, 오히려 그 반대라고 생각하는데, 안타깝네요.

이런 대화 넘 멋져요. 딱 저 나잇대의 두 아들이 있는 사람으로 두 배우님의 앞날을 열렬히 지지합니다! 유아인님 영화 거의 다 보는 편인데 의식있는 두 남자 사람으로서의 대화가 잔잔한 울림이 있네요. 특히, 배우라고 해서 영화만 중요한게 아닌 자신의 삶을 열심히 잘 살고 있다는 것...제가 가장 좋아하는 삶이기도 해서요. 엄마 아내 이런 것보다는 언제까지나 자신으로써 잘 살고 싶은 한 인간이기에...^^

너무 흥미진진해요. 솔직한 얘기들, 자연스러운 생각들.. 비하인드 스토리들..

Two Legends in the Making!! Minari was another level!!

이렇게 편안하고 러블리한 인터뷰라니..! 씨네21 감사합니다. 두 배우 모두 응원해요 ♥︎

인터뷰 너무 좋아요. 두 배우의 진실된 친밀함도 느껴지고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내일 개봉하자마자 바로 보러 갑니다. 미나리 잘 보고 잘 느낄게요

두 배우 진솔한 모습, 배우로서 진정성 있는 모습들이 인상적이네요

두분의 영화에 관한 철학을 위해 들을수 있어서 좋네요~~~^^♡

둘 다 너무 좋아하는 배우인데, 끊임없이 고민하고 공부하고 노력하는 대배우로 거듭나기 바랍니다. 이미 훌륭한 배우들이지만 오랜시간 보고 싶은 분들이예요~

내또래지만 울 아들 보는 것 같은 스티븐연 .... 미국에 이민와서 아이를 키우다보니 애가 크면 이렇게 크겠구나 싶어서...화이팅

omg it's my first time encountering Steven's Korean and it's actually pretty good!! Can't wait to watch Minari!!!!!

너무 좋아😢

그러고 보니 육룡이나르샤에서 유아인 한예리가 같이 나왔네

Loved these two in ‘burning’

둘의 대화가 너무 아름답다

Please, I beg you, English subtitles...We love these two and it must be an interesting conversation!

@Nusrat_Mumu

3 жыл бұрын

Same here

@Amsaza_lioness

3 жыл бұрын

learn kr

@tinabianco5465

3 жыл бұрын

@@Amsaza_lioness I am trying, I am trying...

미나리 원로배우 윤여정님 인터뷰 유쾌하게 감상하고 가고요 미나리 외국에서 호평이 대단한데 반복 재생하여 본질의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같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

씨네리 기획력 머선129,,,,지난번 윤여정배우와 봉준호감독에 이은 또 다른 대박 인터뷰...! 미나리 너무 궁금해요🌱🌱🌱🌱 3/3 개봉하면 꼭 볼게요

I love them!!!

두배우님의 친분이 느껴지네요 멋진 배우들의 연기를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파이팅!!

이런 식의 대화 참 좋아요 영화를 더 사랑하게 만드네요

They both have beautiful smiles, wish it had English captions

두분 말씀하시는 것 들으면서 위로를 받네요.

Wow, his Korean's gotten so much better since couple years back. When he was first exposed to the Korean public, he could barely make up a sentence in Korean. Now, he is getting close to a fluency. Maybe, he's been practicing, especially after his marriage.

@mimpj6346

3 жыл бұрын

Definitely! It's so refreshing to see how he's trying to reconnect with the Korean language through his acting career. He's setting such a wonderful example to others that it is never too late.

@ohcrapitsmrG

3 жыл бұрын

I think his ability to speak Korean is what made him stand out among korean American actors. He spoke before but putting an effort to improve is impressive

@user-mn8nx3nq9w

3 жыл бұрын

That’s exactly right. People can get good influence of language from surrounding people like family, or friends. In Korea, many educator of English conversation always emphasize that if someone wanna speak some language better, he has to be exposed to that’s environment.

@michelleshava1477

Жыл бұрын

@lisamo lala I can tell from the way he's speaking that this is the case. If he was with family or even off-camera it would be a lot more relaxed. He's doing great though.

두 분 참 멋지네요. 솔직하고 세상을 향한 책임감과 자신의 자유와의 세심한 갈등까지 사랑스럽습니다. 건강한 젊은이들입니다.

스티븐 연씨는 항상 뭔가 차분한 느낌이 있어서 좋음. 대화 상대가 누구든 본인의 캐릭터가 휩쓸리지 않는 느낌.

반갑습니다. 이런 영상을 발견하다니 로또 맞은 기분입니다. 인텨뷰영상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스티븐 연 한국말 엄청 늘었다. 역 시 미나리 하면서 한국말 많이 쓴게 도움이 많이 됐네. 스티븐 씨 화이팅~!

waiting for english subtitle :)

버닝 찍으면서 둘이 엄청 친해졌구나!! 보기 좋네요 ㅋㅋㅋㅋ ^^

둘이 참 좋아보이네요..^^

두분 너무 어울려요 친구로서ㅎ. .. 아티스트

두 분다 굉장히 편한 자세로 너무나 깊은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아인 최고 ❤

Loved this chat between both of you!

@ashina5924

3 жыл бұрын

Seems to me Steven is like many Asian Americans, where when we have to speak formal and to elders we get nervous and choke on our words and expression. But when speaking to a peer and in less formal terms were pretty comfortable hence being more fluent. I've no clue whats being said but enjoyed it regardless lol gotta work on my mother tongue.

두 배우 영화에 대한 얘기 저도 모르게 빠져 듣게 되네요. 제가 좋아하는 두 배우가 정말 친한 사이처럼 느껴져서 괜히 기분이 좋네요. 코로나19땜에 영화관 거의 못가지만 미나리는 꼭 영화관에 가서 보고 싶어요.

와 스티븐연 워킹데드때만 해도 한국말이 어눌했는데 버닝영화랑 이거보고 깜짝놀랬어요 발음 톤 진짜 한국말 많이늘었어요

Steven's Konglish is just perfect for me to understand 🤓

아인이 말 다 알아들었을깤ㅋㅋㅋㅋㅋ 귀여워..

두분의 친분과 우정 앞으로의 작품 활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