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끝나면 이것만해내면 이것만지나면 이것만받으면 끔찍한 뇌비우스

@user-pw3yf4wg6x

4 жыл бұрын

뇌비우스x 뫼비우스O 아무도 안걸어주셔서 조심스레 걸고갑니다

@perseus7675

4 жыл бұрын

나만 자연스럽게 뇌(brain)비우스라고 드립친건 줄 알았나

@nninzu

4 жыл бұрын

이예원 맞는거같은데 ㅋㅋ

@user-qe7hy8rt5m

4 жыл бұрын

@@user-pw3yf4wg6x 일부러 뇌에서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나지 않는다고 뇌비우스라고 하셨나봐유

@user-pw3yf4wg6x

4 жыл бұрын

@@user-qe7hy8rt5m 뇌비우스가 무슨드립이에요?

서장훈 말이 팩트이긴하지.... 고등학교때는 대학이 전분줄 알다가 막상 가면 또 경쟁이고 취업하면 또 경쟁이고... 딱 대학교 1,2학년정도 과도기의 고민인듯 서장훈이 팩트로 잘 알려줬네

@user-sg9xs8rn9s

4 жыл бұрын

@민석 이과는 공무원 걱정 할 필요가 없을텐데

@jeromehj1953

4 жыл бұрын

민석 요새 힘든건 맞지만 결국 잘하는 사람은 잘된다 이딴것만 생각하지 말고 노오력을 해봐라

@user-vv2iw4kc7e

4 жыл бұрын

@민석 음..잘모르시는듯 ㅋㅋ

@hak8837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누가 sky 나와서 9급 치냐 비약도 정도껏 하세요 ㅎㅎㅎ

@user-vv2iw4kc7e

4 жыл бұрын

@@hak8837 ㅇㅈ 스카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애들이 정신승리하는것뿐으로밖에 안보임 ㅋㅋㅋ

근대 학생들이 원하는 보상인란건 그리 큰것도 아닐탠대 끽해야 친구들이랑 가끔 술마시고 풋풋한 연애 정도일탠대...

@현경묵향

3 жыл бұрын

과연 그럴까?~~

@Ill_0823

3 жыл бұрын

ㅇㅈ 그냥 풋풋한 연애 하고 데이트도 하고 그런거죠 뭐...

@sosososososo4148

3 жыл бұрын

그냥 하면 되지 이게 뭘 고민거리인가? 아무리 미국대학이 빡세도 한국 수험생보다는 훨씬 널널힘

@dalivanpicathu5637

3 жыл бұрын

남들 놀시간에 더 노력했으니 별다른 무언가 바라는건 당연하지..

@lemonaDBA

2 жыл бұрын

연애는 잘생긴 얼굴로 하는거지 대학이름으로하나

소유 연예인도 놀줄 모르는 사람 많다며 공감해주는거 좋다. 취미 찾으라고 현실적인 조언도 좋네

@user-vr9qm8pm5q

4 жыл бұрын

근데 소유 노는거 개잘놈..

@user-dj6kt6cr8g

3 жыл бұрын

놀줄모르긴ㅋㅋㅋ

@user-kq6wg8qn3p

3 жыл бұрын

@@user-vr9qm8pm5q 놀줄 모르는건 형식적으로 노는건 맞는데 즐길 줄 모른다는 뜻 아닐까요

@msk01012

2 жыл бұрын

@@user-dj6kt6cr8g 가수는 무조건 노는걸 좀 좋아해야 적성에 맞을텐데 그러게

@user-cx1og2qm3x

8 күн бұрын

천생이 모범생인과는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흥청망청 못 놀아 ​@@user-dj6kt6cr8g

돈도 돈인데 하버드 컬럼비아면 말다한거임 누군가는 쉽게말하겟지만 ㅈㄴ힘듬

@run24km

4 жыл бұрын

입학하는것도 ㅈㄴ힘든건 맞는데 미국대학은 졸업을 해야 진짜임

@user-vx6du6oo7r

4 жыл бұрын

아님 하버드 가고 의대가면 중간에 꿈이 달라져도 포기못하는경향이있음 우리형 내과의사 인데 의대다닐때부터 하루종일잠못자는것도 스트레스고 포기할려고해도 아까워서 포기못하는경향있음 자기 과친구들도 의사 그냥 돈많이벌어서 이름있어보여서 한거라 다들따른 꿈이있다고 말함 우리형이랑 고등학교동창 김보겸 인데 지금 너무부러워함 저렇게 자유롭게다니면서 행복하게 지내는거같다고 월급700만원원벌어도 쓰질못함 집도 잠만자는공간이라 원룸이고

@alstjr3316

4 жыл бұрын

ㅈㄴ 힘든걸떠나서 하루 잠 4시간 자고 공부만해도 갈까말까한 곳임 솔직히 재능이 따라줘야...

@davidkim4705

4 жыл бұрын

미국 대학은 자기 관리가 철저해야 하는 거 같아요

@user-ew5bw2cx1y

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이 둘 까는사람들 미국대학 몰라서 그러는듯 부모도 지원하는거는 대단하지만 학생도 대단한거임 gpa sat ap 교외활동 신경쓰는거 ㅈㄴ 힘든데ㅋㅋㅋㄱ

하버드랑 컬럼비아 들어간 자체가 보상이라고 생각해

@user-hf7bx4pq3u

4 жыл бұрын

잇큥 그래 그게 정답이다 ㅇㅈㅇㅈ

@user-og2zm1mb6j

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본인이 그걸 목표로 하고 노력을 한건데 목표달성을 했으면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은거지

@gueminkang7550

4 жыл бұрын

대학은 끝이 아니라 시작인데 우리나라는 대학이 시작인것처럼 교육을 하니.. 저분들도 그런걸 느낀거 아닐까요? 저도 대학교 들어가서 현타 씨게 왔는데

@Kim-pj9ln

4 жыл бұрын

뒷문장에 끝을 시작으로 잘못 쓰신거 같아요.. 아닌가 제가 이해를 못하능건가요 ㅠ

@gueminkang7550

4 жыл бұрын

@F N인서울이면 무조건 어느정도 쳐주는것처럼 미국대학은 왠만하면 좋은대학이라고 생각하면 됨. 일단 미국에 있는것 만으로 ㅈㄴ큰 이점이라.

한 분야에서 탑 찍은 서장훈이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니깐 보기좋다. 외국 명문대 나왔다고 우쭈쭈해주는거 보다 훨씬ㅋㅋㅋ

@user-ho2rf9og4h

4 жыл бұрын

아이비리그면 우쭈쭈해줘도 되요 솔직히; 그 정도 멘탈이면 놀면서도 알아서 잘할 아이들이기때문에

@user-kl5bw1dy3v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지 좋아서 한 걸 왜 남이 우쭈쭈 해줘야 하는 건지

@canadianbutkorean6651

7 ай бұрын

@@user-ho2rf9og4h돼

다들 집안재력 얘기만하네 무엇보다 존나 열심히한건데 있어도 안하는애들 천지인데ㅋㅋㅋ

@wu-xf2zz

4 жыл бұрын

없는애들은 어릴때부터 공부환경자체가없음 ㅋㅋㅋ 허구한날 집에서 욕듣고 그런데 정신적으로 자리잡겠냐 저런집에서 태어난걸 축복으로여겨야한다 가난한 애들 최고의 문제는 나중에 하려는 마음이 있어도 도와줄 사람이 없는거임 난 많이 본게 있어서 진짜 불쌍하더라..

@user-rf2du6qj5n

4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긴한데 재력 정말 무시못함. 솔직히 부모님이 금수저이상이면 공부안해도 사는데 지장없다.. 주변에많음 그런애들

@user-mg8dw9ou8z

4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ug1zp3iy8g

4 жыл бұрын

@@user-pv7ov4md5u 슬픈현실..

@mhk2350

4 жыл бұрын

@이기자. 시발이거 존⃫나⃫ 내얘기네 내가 딱 그럼 나는 공부하고싶은데 알바하면서 동생키워야함 ㅋㅋ 아빠가 가끔 돈 보내주긴하는데 존나모자름 나도 공부하고싶다

근데 정말 저런 학생들많죠.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좋은대학 입학만이 인생목표로 주입돼서 달려오다가 대학입학 하고나면 또다른 산들이 많으니 현실과 내가 알고있던 것의 괴리가 심함..

@hangshowshow

4 жыл бұрын

최승환 우리나라 교육제도와 가치관의 큰 문제점이죠ㅜ

@user-qq2dl1xl5v

4 жыл бұрын

최소한 학점 3.0이상 은 욕심이라고 해도 일단 졸업을 해야 대졸자로 인정받던지 뭔 보상을 받던지 말던지 할게 아닌가요...

@bae1002

4 жыл бұрын

언제가는 끝날줄 알았음. 피터지게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면 그 고통이 끝날줄 알았어 역시 피터지게 공부해서 대기업만 들어가면 그 고통이 끝날줄 알았어. 하지만 아무리 발버둥 쳐도 서울에 집한채 사기 힘든 현실이기에 계속 답답한 마음인거지.

@johndoe-cc1yi

4 жыл бұрын

@@bae1002 개공감...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우릴 속였다는 생각이 듬. 끝없이 다음 목표만을 향해 달리라며 채찍질했는데 정작 취업하고나서부턴 기약없는 노동에다가 그렇게 개같이 일해도 집 한채 사기 힘든 냉혹한 현실... 현타가 개씹오지게 옴

@perfectblue9647

4 жыл бұрын

@@user-sc8zi5vi9m 오 저도...같이 화이팅

서장훈은 진짜 현실적인 조언 잘해주는 듯..

@user-nq8tc5pe3d

4 жыл бұрын

최은지 초현실파 ㅋ ㅋ

@user-ji8kv6dh2h

4 жыл бұрын

서장훈조아,,,

@user-th1zv4ob9t

4 жыл бұрын

니 엄마

@user-nz1lu4ou6z

4 жыл бұрын

@@user-th1zv4ob9t ???????????????

@falling_water

3 жыл бұрын

괜히 보살이 아님 ㅋㅋ

여기선 하버드를 좀 더 포커스 해서 나온 느낌이지만 사설 콜럼비아 컴공이 졸업하고 취업하면 다 바를듯. 미국에선 특히 전공이 중요해서 하버드 나온다고 다 잘되지 않음... 전공이 진짜 중요 ㅋㅋ

@MelodySorrow

4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 미국도 이과가 취업 잘됨. 특히 컴공이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취업 개 잘됨

@kyh6767

4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도 STEM이라고 이과계열 나오면 외국인이라도 비자 받기가 훨씬 수월한데 하버드라도 문과면 대부분 한국으로 다시 리턴함 ㅋㅋ 내 친구중 아이비리거들 문돌이들이랑 싹다 미국 쫓겨남

@kyh6767

4 жыл бұрын

@@MelodySorrow 취업문제가 아님 비자 문제지

@user-eb6ti7oo4v

4 жыл бұрын

Stem 아니면 비자 지원해주는 회사가 드물죠.. 트럼프가 대통령되면서 더 빡세짐 ㅠㅠ

@user-it6ti3jb1i

4 жыл бұрын

콜롬비아 컴공이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서로 데려감. 연봉 1억 넘음. 학교 다닐때 쓴 돈 금방 회수 할 수 있음.

소유 오기 전 열과 성을 다해서 조언해도 흙빛 ㅋㅋㅋㅋㅋ 소유 온 후 내내 생글생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이쁜 여자친구가 없어서 살 맛이 안나는건가요 ㅋㅋㅋㅋㅋ

@user-sg1bb3ur3w

4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ㅋ이거엿음

@user-iq2np5hn3c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넘웃기네욬ㅋㅋㅋㅋㅋ

@user-ho2rf9og4h

4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조언이 아니라 공부하라는 압박밖에 없었죠ㅋㅋ

@lemonaDBA

2 жыл бұрын

좋은 대학간다고 여자친구 보상으로 생기나 얼굴이 잘생겨야지

나도 20살때 저런기분느껴서 이해간다ㅋㅋ대입만 보고달렸는데 막상 입학하니 노는법도모르겠고 취미도모르고 내가뭘좋아하는지도 잘모르고 그냥 나라는 사람자체를 잘몰라서 헤맸던시기같음

@user-xj2xq9nr3o

4 жыл бұрын

저도 정확히 그걸 느꼇죠. 후폭풍 장난아니게 오더이다ㅠ

@leechch9223

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헤메는 중입니다ㅜㅜ

@user-um4kk7xj4s

4 жыл бұрын

국영수사과에 집중하느라 내가 제2외국어에 흥미를 느낀다는 걸 대학와서 알았음ㅠㅠ 학생때 제2외국어는 대학가는 데 필요없어서 중간,기말고사 직전에 벼락치기 하는 과목이었을뿐.. 아무래도 외국어는 어렸을때 시작하는 게 좋아서 성인돼서 배우려니까 힘듦ㅠ

@user-hi5qy9se

4 жыл бұрын

다똑같구나.. ㅠㅠ

@user-qj3xk3dv3s

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당황해서 귀 빨개지고 스무살 청년들 순수하고 귀엽네요 ㅋㅋㅋㅋ

@Ellen3595

4 жыл бұрын

ㅇㅈ ㅋㅋㅋㅋㅋ 졸귀탱

@user-vt2kv2xs8e

4 жыл бұрын

@@Jenny-piano 비아냥 ㄴㄴ

@user-cj1yc8oq3b

3 жыл бұрын

@@Jenny-piano 배아프세요?

서장훈님이 저런 조언해줄 수있는건 본인이 죽도록 노력해봤기 때문이다.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다.노력하며 사는건 평생이다.그안에서 마음의 여유와 행복 그리고 만족을 찾아야한다.

그정도 학비 지탱할수 있는집안에서 태어난게 이미 20년전 응애할때부터 보상받은거라는걸 아시길...

@user-ls7ih2il4u

3 жыл бұрын

없는돈 긁어다 자식한테 투자하신거일수도 있어요…이러나 저러나 부모님이 대단하신거죠

빡세게 공부해서 하버드갔으면 가서도 빡세게 해야함ㅋ 놀면서 하버드가야 가서도 놀 수 있지

@user-hh1oz9nu4x

4 жыл бұрын

놀면서 하버드갔단 의미가 기여입학을 말하는거 같네요

@user-wt3lk2tu9e

4 жыл бұрын

에휴 서장훈이랑 이수근은 쟤네보다 대학 잘나와서 충고하냐?

@Bob_0029

4 жыл бұрын

@@user-wt3lk2tu9e ㅇㅈ ㅋㅋ 서장훈은 운동선수고 이수근은 개그맨인데 사는 방향자체가 다름 ㅋㅋ

@run24km

4 жыл бұрын

근데 지산님 말 다 맞음ㅇ

@ddj1911

4 жыл бұрын

이수근 서장훈도 끊임없이 경쟁하고 노력해서 저런말 할수있는 입장인거지 놀면서 하버드가야 가서도 놀수있다는말은 열심히 공부해서 하버드간 애들 노력을 인정해주는게아니라 깎아내리는말밖에 더되냐

ㅋㅋㅋㅋㅋ60전엔 보상받을 생각하지마 ㅋㅋㅋㅋ 개웃기네

@ssu8650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c4be5lu9z

4 жыл бұрын

맞는말임ㅋ

@emmu1932

4 жыл бұрын

치열하게 산사람 다움

@1rm837

4 жыл бұрын

쭈글쭈글다늙어서 보상받아봐야별감흥도없을거같은데ㅜ힘든세상

@heony6004

4 жыл бұрын

난 미리 다받고 싶다

내가 봤을때 인생의 유일한 낙은 수능 이후~대학 입학전인듯...!

@definitely_lethal

4 жыл бұрын

씹인정

@user-yi7lf2my4r

4 жыл бұрын

하긴 그때는 술도 처음 먹을수 있고 성인 처음되서 신나고 ㅋㅋㅋㅋㅋㅋ

@twowish

4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그 시기입니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contrabass4702

4 жыл бұрын

난 그때부터 현타오던데.. 수능만 끝나면 뭔가 새로운게 시작될 줄 알앗는데 그냥 그저 그랫음 대학다니는 지금도 그렇고..

@user-gp5vv1vs4i

4 жыл бұрын

예체능은 웁니다...

서장훈은 늘 우리나라 현실에 잘 맞게 조언해주는 듯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우리나라에 살거면 어쩔 수 없는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인생의 큰 목표 달성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고싶은지 잘 생각해보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 궁극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user-ib6cg7rx6c

4 жыл бұрын

👍

@user-ir3cm9cp9e

4 жыл бұрын

생각이 짭네ㅎ 공부만 열심히 하면 명문대는 다 간다. 그렀다고 행복하냐?아니지.. 차라리 나 처럼 전문대 가면 기대들을 안해 나 스스로도ㅋ 그러니 인생이 편하지ㅋㅋ

@user-ib6cg7rx6c

4 жыл бұрын

@@user-ir3cm9cp9e 동주님처럼 스스로 기대를 안하면서 편한분도 계신다면, 배움으로 자기자신을 채워가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그분들에게는 학문이 행복이지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잖아요

@user-ir3cm9cp9e

4 жыл бұрын

@@user-ib6cg7rx6c 아니요..출연한 본인이 행복하질 않다는데 먼 딴소립니까? 이해가 안되?

@hannah_js

4 жыл бұрын

동주 인생은 20살이 끝이 아니니까요 :) 지금은 어리고 인생의 과도기에서 무엇을하며 살아야하나 고민하는 과정이 썩 유쾌하지만은 않을지라도 저분들이 지금까지 이뤄놓은 것들이 아마 어느때라도 하고싶은게 생기면 그 뜻을 이루기위한 엄청난 추진력을 줄 수있다고 생각해요 😊 저는 대학을 남들보다 조금 늦게 온 편인데, 조금 늦었지만 이제라도 전공정하고 뭐하고 살지 가닥잡고 공부중입니다. 전 고등학교때 공부하는 것과 삶이 너무나도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배움에 너무나도 큰 보람과 행복을 느끼며 살고있습니다! 제가 지금 하는 모든 노력들이 제가 앞으로 살아갈 수십년의 나날들의 자양분이 되길 바라며 하루하루 잘 살아보려구요! 동주님께서 추구하시는 행복의 가치가 무엇인지 제가 감히 알 수는 없지만, 그래서 행복하시다면, 동주님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를 찾으셨다면 그걸로 동주님의 인생은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저는 동주님도 응원할게요! 마지막으로 저는 행복은 스스로에게서 오는 것이라 믿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제목보고 서울대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컬럼비아 하버드 ㄷㄷ

@suminhwang

4 жыл бұрын

서울대여도 와 대단하다 이럴텐데... 컬럼비아, 하버드...와........

@user-tr3ne5du8n

4 жыл бұрын

서울대가 입학 더 어려운데?

@user-mc5cj4sh4l

4 жыл бұрын

@@user-tr3ne5du8n 응 팩트는 2019년기준 세계 대학 서울대 36위 하버드 3위야 말이되는 순위를

@user-zl5jh6tv9g

4 жыл бұрын

@@user-tr3ne5du8n 크 정신승리 보기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서울대생도 아닐텐데 봉사하시는 건가요?

@cric4757

4 жыл бұрын

@@suminhwang 유학준비하다 수능이 먼저라 수능보고 서울대들어가서 놀면서 미국 대학 결과 기다리다가 합격하면 가고 아님 있는게 현실인데. 서울대가 뭐가 어렵?

공감이 많이 되는 고민이네요.. 고등학교때는 정말 좋은 대학교만 가면 끝인줄 알았고, 주변에서도 다들 좋은 대학만 가면 술술 잘 풀릴거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또 다른 경쟁의 시작이고, 수없이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 다시 펼쳐지는 곳이 대학교였죠.. 그래도 하버드와 컬럼비아같은 최고의 대학교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보상이고, 또 훌륭한 실력을 가진 분들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이기에 앞으로의 미래도 창창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슬럼프에 빠지지 말고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요 ㅎㅎ

서장훈 너무 현실적이게 상담잘해줘서 너무 좋아요 ㅎㅎ

우리나라 학생들도 많이 그럴듯

@user-qq2dl1xl5v

4 жыл бұрын

스티브잡스.빌게이츠.마크주크버드가 본인들은 인정 안하겠지만 분명히 학점관리 힘들어서 중퇴한 곳이 하버드다..걔들?ㅋ도 장학생이던지 학점잘 나왔으면 졸업했다.

@user-to1ue5bd5j

4 жыл бұрын

@@user-qq2dl1xl5v 솔직히 뇌피셜ㅋㅋㅋ

@jimmyj8516

4 жыл бұрын

장주인백 뭔 학점관리여 ㅋㅋ 지들이 직접 나왔는데 성적은 탑클이였는데

@jhehe2996

4 жыл бұрын

@@jimmyj8516 근깨유ㅋㅋㅋ

@user-mm7qf7hz5w

4 жыл бұрын

장주인백 빌게이츠는 배울게 없다생각해서 자퇴했다고 아는데?? 무슨 학점때문이라고 ㅋㅋㅋㅋ

미국대학은 유학생들은 1년에 1억인데.....ㅋ 거길 들어간 노력도 진짜 대단하지만 재력이 다들 어마무시함

@Ducksam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user-kb9us7wv4f

4 жыл бұрын

일단 졸업만 하면 금방 뽑아냄

@cesarekwon4622

4 жыл бұрын

조국같은 부모만나면 쉽지만 엄청 힘든길입니다..

@user-ty6uz9uw9r

4 жыл бұрын

저희 언니 나왔는데 저희집 그렇게 잘살지 않아요. 다 재력 많다고 생각하는건 ㄴㄴ 집팔아서 언니 학비 대려고 했었음.. 다행히 팔지 않았지만

@amour-espoir-libere

4 жыл бұрын

김민이 집 팔아서 학비 대려고 했다는것도 어느정도 잘 살아지 할수있는 생각이에요 ㅠㅠㅠ 보통 가정정도면 미국은 꿈도 못 꿔요...

두학생은 아직은 너무 순수하고 착해보여요 그순수함 오래도록 간직했음 좋겠어요 인생은 꼭즐겨야 합니다 한번사는 인생이니까요 공부도 공부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나 음식으로 꼭해소하시길 바랍니다!

외국에 있는 학교들은 입학도 힘들지만.. 졸업이 끝판왕이라 하던데... 어후... 힘내시길

서장훈 항상 팩폭 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fjtjeoslek

4 жыл бұрын

ㄷ데ㅐ개ㅐ

와... 저런 대학교 다니는 사람들도 고민이... 솔직히 저정도면 목표 설정했을 때 뭐든 알아서 다 하겠지.

@user-sf8fx9xg9d

3 жыл бұрын

그쵸 당연히 알아서 잘 하겠죠...

유학생으로써 그냥 너무 존경스럽네요ㅠㅠ 아이비리그 멋있어요 ! 열심히 멋진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 !

근데 대학이 목표가 되는건 안좋은 건 맞는데 좋은 대학에 가면 더 좋은 기회와 좋은 환경이 주어짐.. 그래서 어른들이 좋은 대학가라는거고.. 전 솔직히 지방에있는 대학다니면서 진짜 대학 분위기의 중요성을 너무 느꼈어서 .. 대학 이름이 중요하다고 말은 못하지만 분위기로보면 솔직히 좋은 대학 갔으면 좋겠음😭

@happysmile638

4 жыл бұрын

ㄹㅇ..어른들이 괜히 인서울 하라는 게 아닙니다.. 면학분위기라던가 학생들 분위기 무시못함 지방으로 갈수록 학생들이 서울과 멀다보니 뭐 하고싶은 게 있어도 다 서울에있으니까 그것땜에 오는 좌절감이 기본베이스로 깔려있음..

@bbbo85

4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의 포부도 다른게 크죠 인맥 뭐 이런게 아니라 그거보고 자극받는게 큼

@gman1968

3 жыл бұрын

@@bbbo85 눈높이와 자신감의 차이가 크죠... 솔직히 같은 대학이라면 특수과를 제외하고는 학력이 비슷한 상태로 들어왔을텐데 멘탈좋은 학생들은 지방대여도 대기업 공기업 잘들어가더라구요. 좋은대학이라면 목표설정과 도전에 있어서 멘탈관리가 더 쉽겠죠. 교육환경은 물론 더 좋을거고

어릴때 공부하라는거 뼈져리게 느끼는 현실이고. 지금 자격증,토익 등 취준하느라 공부하는 것만큼 공부하면 더 좋은 대학 갈 수 있을거란 생각도 들고 후회많이 하는데, 사실 다시 돌아간다해도 놀고싶은 어린나이에 공부만 할 자신은 없다. 왜 우린 한참 뛰어 놀 나이에 공부만 하고 살아야되나.. 좋은 대학은 못갔지만 아침부터 밤 12시까지 억지로 잡혀서 공부하던 그 시절은 지옥이었다.

@user-nd5yr7pz3u

4 жыл бұрын

인정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자는시간말고 공부하는건 안했을것같음 못할거기도 하지만ㅋ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좋아하는거 한 대학시절이 그립고 좋았다

@user-zx8gx8fp2q

4 жыл бұрын

다시 돌아가도 절대 공부 안할 거임!대신 내가 좋아하는 범죄 심리 공부 제대로 해서 사이코 패스 상담 하는거 솔직히 하고 싶음!예전부터 살인마들 맘이 궁금했음!그들은 왜 살인은 할까?내가 원래 남이라 성향이 달라서 공부 대신 심리학 배우고 싶다ㅠㅠ그때는 생각 없이 공무만 했는데 성적...ㅠㅠ

@cheezyoon4644

4 жыл бұрын

안귀염 음..... 범죄심리학 공부하려면 그 학과를 가기위해 공부 엄청 열심히 하셔야 할 거에요ㅎㅎㅎㅎ 뭐가됐든 한 분야의 전문가를 목표로 한다는 건 엄청난 노력과 수고가 따르기 때문에(취미라면 상관 없겠지만 그 경우에는 님이 원하시는 범죄자를 인터뷰하거나 상담하는? 건 불가능ㅋㅋ)

@gyu20001011

4 жыл бұрын

근데 이제 공무원도 꿀빨시즌 지났데는데 우리 작은 아빠가 교장이신데 딱 그때가 연금 풍부하게 받으실수 있다고하시네요.....

@user-vu7yu6nb6e

2 жыл бұрын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에요. 하지만 돈은 성적순이죠

그래도 인생의 반은 성공했네요 진짜 하루종일 뼈빠지게 살아도 내일의ㅜ인생이 없는 삶으로서는 부럽네요 봉사활동이나 여행을 가서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보고 가치있게 사세요

진짜 고등학생때는 대학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갔고 지금은 정형외과 레지던트로 일하고 있는데 진짜 대학은 암것도 아니었고 가면 갈수록 힘들더라... 열심히 살면 살수록 더 힘든곳에 스스로를 빠뜨리는것 같음... 80%만 하고 치대나 재활의학과나 아님 물리치료사나 갈걸 이런 생각도 가끔 들때가 있음

@violetbluegreen9307

3 жыл бұрын

치대도 치대 나름대로 힘들대요... ㅜㅜ 그래서 로스쿨로 돌리려는 지인도 있어요. 근데 왜 의대를 선택했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user-rr4lf3wl9r

5 ай бұрын

​@@violetbluegreen9307걍맨날똑같은거만해서 편함 사실 저분은 글구 레지던트 하는입장이라 주변에 치대나온애들 gp로도 잘 살아서 하는 고민이실듯 지금쯤이면 군의관이나 전문의로나와서 일하실텐데 저때보다는 훨씬 편하게 살고계실듯하네요

@user-rr4lf3wl9r

5 ай бұрын

글구 아마 그렇게 고생하신반큼 전문의공부하실때 옆에서 이빨보는 치아쟁이들보다 훨씬 많이 버시잖아요 😅

서장훈 어찌 저리 방송을 자연스레 할까요,,대단합니다..

하버드라든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이 아닌 곳도 입학했더니 기다리는 건 끝없는 공부와 취업 걱정이더라구요ㅋㅋㅋ 대학생 됐으니까 술 먹고 놀고 걍 겁나 놀 거야 생각하고 갔다가 매일 도서관에 있었답니다ㅠㅠ 부디 조금 더 버텨 주세요

@user-gg4nl9jc4o

4 жыл бұрын

@@shdieekdndb 우리나라대학이 취업을위해가는거라 대학취지가망해버렸고 미국대학은 취업,창업,학문 여러가지임 그리고 애초에 회사에 입사하는 문턱부터가 다름

@sosososososo4148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한국 수험생들보단 훨씬 널널하고 주위 환경도 좋아요. 졸업후 선택의 폭도 훨씬 넓구요. 게다가 수능으로 서울대 들어가는거보다 훨씬 쉽구요

@scot117

3 жыл бұрын

저도 대학생되면 맨날 놀러가고 술먹을줄 알았는데, 현실은 도서관에서 공부중 ㅋㅋ; 인생의 배움은 끝이 없네요. 방학땐 기사따야되지

소유 오니까 ㅎㅎ 쟤들 귀에서 피나ㅋㅋㅋㅋ

@rladpfvm13

4 жыл бұрын

김껑 귀진짜 빨감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Anonymous-gv3vt

4 жыл бұрын

보상 다 받은듯

@user-sg1bb3ur3w

4 жыл бұрын

진실의 광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hehe2996

4 жыл бұрын

첨부터 빨갰어용 앞부분부터도

@leeyongbokwife

4 жыл бұрын

2K Y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처지는 완전 다르지만 그냥 스카이 다니는데 남들이 그나마 인정해주는 대학이어도 그 안에서도 이런 고민하는 애들 엄청 많더라구요..요즘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단순히 명문대 진학만을 목표로 잡고 공부해서 (물론 명확한 자기 꿈을 향해 달려온 애들도 있지만) 막상 대학 오면 목표가 사라지고 허무한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앞으론 중고등학교에서 너무 공부만 중요시하지 말고 세상을 경험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물론 현실에선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지만..

늘 보기만 했지 글 달아보는거 처음예요 완전 공감예요 어쩜 저렇게 잘 설명해줄까? 서장훈씨 이수근씨 이프로 보고 팬이 되었습니다

이건 대학생뿐만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이야기임...

보통 나이도 어리고 인생 단계별로 착착 잘 통과하는 친구들이 저런 고민에 많이 빠지는것 같음. 좋은 성적받고 좋은 대학가고....공부도 정말 열심히 해야 하지만 집안도 뒷받침되는 좋은 환경일 가능성도 높은데 지금까지는 노력한만큼 성공/합격으로 돌아오는게 당연한 수순이어서 그게 특별한 보상으로 느껴지지 않는거죠. A라는 노력을해서 B가 얻어지는 당연한 순서. 그래서 남들이 정말 대단하다하는 명문대합격을 이뤄내면 B(합격)라는 단순한 결과가 아닌 C,D등 다른 보상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없으니까 공허하고 허무한 것 같아요. 이건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 사회생활 시작하고 보니까 학생시절만큼 노력대비 보상이 투명하고 철저하게 지켜지는 시기가 없어요. 그때가 오면 저 친구들도 깨닫겠죠. 지금 시기의 보상이 뭐였는지:)

@sungminnam

4 жыл бұрын

와 뼈맞고갑니다ㅜ

컬럼비아 학생 목소리가 너무 멋집니다. 응원해요~~

하버드 분은 되게 친해지고 싶은 성격이다

여기 출연하시는 분 짤 보면 세상에 참 잘난 사람들 많다는 생각. 그리고 그 분들은 그걸 즐기면서도 세상이 자기를 알아주길 원한다는 생각이 듦. 진짜 귀인들은 진흙 속에서 빛나는 사람들임.

저도 좋은 대학만 가면 인생이 절반은 성공한 줄 알았어요.. 그런데 막상 좋은 대학을 와도 잘하는 학생들만 모여있으니 더 열심히 경쟁해야 하고 취업이나 앞으로의 삶을 위해 더더 노력해야 하더라구요ㅠㅠ 고등학교 때까지는 대학이라는 목표 하나만 보고 달려왔는데 그 목표를 이루고나니 허무하기도 하고 앞으로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하나 고민이 되죠... 좋은 대학만 가면 성공적인 취업이 보장될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저는 벌써 졸업을 할 시기가 다가와서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고민이 많아요😭 좋은 대학을 나와도 좋은 직장, 취직이 보장되지 않는데 그럼에도 좋은 대학을 가려는 이유는 조금 더 나은 인프라, 환경, 사람들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여기 나오신 학생분들도 좋은 대학을 가신만큼 더 많은 인프라와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에 성취감을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졸업학기가 되기전에 미리미리 앞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내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를 잘 고민해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더 큰 목표, 인생의 목표를 미리 생각해보신다면 앞으로의 대학생활을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minsy6751

4 жыл бұрын

Happiness 공감돼요..😭

보살들이 짱이네. 끊임없는게 인생이랍니다.. 늘 노력해야 하고, 늘 고민해야 하고. 관뚜껑 열고 들어갈때 까진.. 고생스러운게 인새이지요. 맞아요.. 계속 내가 일을 하는것이 보상이고, 끝도 없이 도전하는것.. 그런 말을 해주는 보살들말씀 잘 들읍시다.

과정이 보상이다 라는 스티브 잡스의 말이 생각나네요

근데 하바드 들어간것도 대단한데 졸업하는건 더 큰일이잖어 ㄷㄷ

@user-bt3go5xp9q

4 жыл бұрын

저 사촌오빠도 하버드 들어가서 지금 졸업을 못하고 있어요....

@Benjaminlee0919

4 жыл бұрын

@@user-lh9qs4eg6h 입학도 힘들고 졸업도 힘듧니다

@heejoonim

4 жыл бұрын

입학이 더 힘들대요. 재학생애들이 말했어요. 할수 있는 애를 뽑는다고. 우리나라 시스템. 유럽은 입학문은 넓고 졸업문이 좁고요

@answer9260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입학만하면 졸업은 쉬운데 외국은 입학이 졸업보다 상대적으로 쉬운거맞아요 왠만한 공부량이나 정신력으로는 제년도에 졸업못합니다 제 언니도 4년학교 6년걸려졸업함걸요..

@answer9260

4 жыл бұрын

@@Benjaminlee0919제대로 알고나 말씀하세요 그리고 남의 가족 기분나쁠말하면 좋으신가봐요 문제없었고 과특성상 제년도에 졸업하는 비율이 5프로도 안되는 곳입니다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같은 대학생으로서 공감가네요ㅠㅠㅠ

서장훈이수근도 맞는말인데 저런대학가려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을지 훤하다.......든데 그게 대학가서도 그러니 얼마나힘들겟오ㅠ

아니 근데 사실 서장훈은 금전적으로 아쉬울게 없는데 방송을 위해 저런 분장하고 앉아있는게 볼 때마다 웃김ㅋㅋㅋㅋㅋㅋㅋ

@user-zz5kx8gu5j

2 ай бұрын

뭘 하든 제대로해야하고 뭐든 열심히함 ㅋㅋㅋ괜히 대한민국 최고가아님ㅋㅋㅋ

공부야 워낙에 하던 가닥이 있으니 열심히 하면 잘 하겠지만 거기서 보면 또 잘 놀면서 공부 잘 하는 애들이 있을테니 상대적으로 충격을 좀 받을 듯.... 세상에는 너무나 다르고 신기하고 헤쳐나가야 할 것이 많죠.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죽을 때까지 경쟁을 하게 되는 듯...

고민 덕분에 소유를 만나다니,, 바로 보상 받아버림👏

@user-bu2ku9ie1k

4 жыл бұрын

ㅎㅎ 나는 본업 래퍼라 포말 에미넴 트레비스 스캇 같은 최정상의 래퍼랑 자주 만나는데

@user-zz1kh6go8g

4 жыл бұрын

@@user-bu2ku9ie1k이야 정말 대단하시네요 한달에 10억 벌 정도면 님 작업물 존나 유명할텐데 작업물 링크좀 달아주세요 ㅎㅎ

@user-xc9zp3qh3s

3 жыл бұрын

@@user-zz1kh6go8g 한달에 10억번다는 이야기는 없는대

나도 저런대학가서 저런 고민을 갖고싶을 정도로 부럽다.....

미국살며 대학입시를 앞둔 junior입니다.. 당장 봐야할 SAT도 걱정이지만 내년에 senior올라갈 생각에 하루하루 참담해요.. 보는 내내 공감보다는 부러움이 더 커서인지 또다시 동기부여가 되네요..ㅎㅎ 두분 다 정말 고생 많이 올라오셨는데 더큰산이 앞을 막고 있다니..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정말 미국대학은 입학보다 졸업하는게 미치게 힘들다는거 모두가 잘 아는 사실인데 진짜 두분이야말로 참담하시겠어요.. 그래도 지금까지 노력하여 아무나 달성하지 못하는 일을 달성하신것만으로도 정신력도, 끈기도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것만 있다면 또 더큰산을 넘는건 시간문제 아닐까요..? (그렇게 믿고 싶네요..ㅠㅠ) 정말 공감이 되면서도 안되는 사연이지만 정말 그 끈기를 본받고 싶어요ㅎㅎ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07minsung

4 жыл бұрын

아이비리그 졸업률 90프로 이상입니다

@sharksking892

Жыл бұрын

어디들어갔냐

@jiwoos19

7 ай бұрын

@@sharksking892 나도 이렇게 찡찡대봐서 아는데 이렇게 찡찡대는 애들은 아이비 못감. 딱 봐도 가기 힘들거 같으니 찡찡대게 됨. 갈 애들은 묵묵히 잘 함 당연한듯이. 유투브 나온분들도 묵묵히 하다가 합격후에 찡찡대는거지 대학이란 목표가 있을땐 묵묵히 집중한 사람들일거임. 이런 사람들은 나같은 애들이 옆에서 찡찡대면 대충 맞장구 쳐주고 다시 자기 할거 함.

@sharksking892

7 ай бұрын

@@jiwoos19 왜 혼자 궁상떨어?

하버드 있어서 그런지 컬럼비아 애는 비중이 적네 ㅠㅠ 세상사란.. 근데 대학교 1학년한테도 인턴을 주는구나 옛날 사람이라 그것도 신기..

@user-hy7jh7qo5d

4 жыл бұрын

Rex Jeong 컬럼비아 컴공은 거의 미국 1등임ㅋㅋ 학교보다 학과랭킹이 더 중요함 미국은

@Rexsavanna

4 жыл бұрын

@@user-hy7jh7qo5d 글쿤요 한국 방송에선 그걸 알 수 없어 아쉽네요 ㅠ

@bbbo85

4 жыл бұрын

사실 아이비 컴공 엥간해선 다 쌔죠 아니 그냥 컴공이 쌤 지금 수요도 엄청나고 혼자서 할 수 있는게 엄청 많은 학과다보니

@user-rc2qr5pe7f

3 жыл бұрын

컬럼비아 컴공이 1위 ㄴㄴ 거의 산업이 죄다 실리콘벨ㄹ에 있어서 스텐이 하버드 누르고 1위일텐데 버클리도 그 동네 있다는 이유로 높고 오히려 컬럼비아는 근처에 월스트리트나 유엔있어서 그쪽이 더 높음.. 컴공 가도 금융권 가겠네.. 부럽

@Ill_0823

3 жыл бұрын

@@user-rc2qr5pe7f ㅇㅈ 월가 직빵티켓이 nyu, 컬럼비아

저건 목표를 하버드 대학교 입학으로 잡아서 현타가 오는것임 목표를 무엇이 되겠다 가 아닌 무엇이 되어 어떻게 살겠다 로 바꾸어야 함 하버드 입학은 과정이 되어야 함 나는 하버드 입학해서 컴공과를 가서 새로운 IT기업을 만들어서 사람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겠다~ 이런식으로 목표를 세우면 현타올일이 적음

@user-se1tq7eb9v

4 жыл бұрын

먼소리야ㅋㅋ

@user-bv9dv2bc9h

4 жыл бұрын

@@user-se1tq7eb9v 하버드 입학 자체가 아니라 하버드 입학을 통해서 세상에서 어떤 가치를 실현할지를 정해야한다는거지

@user-fb6vv7uv1i

4 жыл бұрын

근데 대부분의 한국 부모님들은 대학만 가. 그럼 돼. 이러셔서 문제지. 어렸을때부터 대학만 가. 세뇌시켜서 애가 대학이 인생의 목표로 정해지게 됨.

@wns1119

4 жыл бұрын

난 개인적으로는 대학으로 인해 현타가 온 적은 없음. 애초에 대학에 대해 기대를 안했거든 ㅋㅋ 내 인생의 미래를 위해 대학이 내 인생을 결정하는가? 나는 아니라고 생각했거든.. 그래도 인서울은 했고, 잘 다녔음. 잘 다녔던 이유는 1. 그 전공을 내가 평생을 생각했고 2. 대학이름은 중요하지 않았음. 전공에서 안 맞는 과목도 있었지만 맞는 과목이 굉장히 재미있었기때문에 수업도 재밌게 들을때도 많았고 지금은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폰 팔고 세탁기 팔고 TV파는 모 기업의 계열사 다니고 있음 그룹사 교육 다녀와보면 지거국도 있고 해외유학생도있고 SKY는 뭐 차고 넘치고 .. 그런 애들은 우리 회사가 인생의 목표였을까? 보통 딱 우리회사가 목표는 아니었겠지 대학은 수시나 정시 원서 개수라도 제한이 있지 자소서는 끝 없이 낼 수 있거든 ㅋㅋ 그 중에 하나 얻어걸린거구.. 나도 마인드는 비슷했음. 그냥 하나 얻어걸리는데 가자. 근데 막상 오니 적성에 되게 잘 맞더라 전공 살리기도 했고 하는 일도 보람이 있음. 내가 우리 회사가 인생의 목표였다면, 지금같을수있었을까? 아닐거같음 그냥 그런 목표는 있었음. 나도 전공은 컴공인데 그냥 컴퓨터가 너무 좋아서 내가 컴퓨터로 하는 일로 세상 사람들의 삶을 조금 더 편리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 그리고 실제로 내가 하는 일이 우리나라 사람 중 1/5는 갖고있거나 사용해본 것임 난 대학이 목표가 아니었음. 그냥 내가 컴퓨터로 하는 일로, 세상 사람들을 편리하게 해줬으면 좋겠다가 내 목표였고 그게 다였음 대학은, 취업을 하기 위해 최소조건이었고 그래서 온것뿐임. 하버드. 컬럼비아. 많이 노력 했겠지 근데 대학이 목표가 되면 대학 다음이 없어짐 저들에 비해 훨씬 성적으로는 낮을 학교 나온 사람으로서 하고 싶은 말은 대학이 내가 되는게 아니라 내가 대학이 되어야 한다 생각함. 대학은 공부를 주입하지 않음. 듣지 않을거면 듣지 마라. 공부하지 않을 거면 하지 마라. 할거면 스스로 해라. 이게 대학이거든. 대학이 내가 되고 , 하버드가 내가 되고, 컬럼비아가 내가 되면 안되는거야. 내가 스스로 공부하는 대학이 되고, 스스로 할 줄 알아야 한다 생각함

@user-hh6zv5cq8r

4 жыл бұрын

맹구 아직 어린이인가보다 이해못하는거 보니

와...서장훈 쩐다 조언 ㅋㅋ

저도 명문대에 왔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오게 되었고 막상 오니까 공부보다 중요한게 더 많더라고요 성공하는데 공부가 필수적인 것도 아니고 자기가 원하고 좋아하는 것을 찾고 자신만의 개성을 갖추고 열심히하면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네 맞아여 의대가면 끝날줄 알았는데 이제 시작이고 의사되면 점점 더 힘들어져요 ㅌㅋㅋ

@user-zg9rr2gy6c

4 жыл бұрын

김재홍 본과들어오니 죽음 ^^..

@jodaegu1665

4 жыл бұрын

본과때 더 빡세죠. 예과일때 그나마 즐기세요ㅎㅎㅎㅎㅎㅎ

@user-tr3ne5du8n

4 жыл бұрын

서울대 다니는 딸이 의대 애들 공부량 진짜 죽음이라던데, 그래서 1학년때 엄청 노는게 전통이라던데. 맞나요?

@user-qb5gp1wd6t

4 жыл бұрын

@@user-tr3ne5du8n ㅋㅋㅋ 의사되고나면 공부하던 의대생때가 리얼 개 핵씹꿀이구나 할겁니다 ㅋㅋ

@user-yf7eu7um4f

4 жыл бұрын

@@user-tr3ne5du8n 예과 : ㄹㅇ 대학생활 존잼 과목 f만 안받으면 됨 본과 : 공부량 씹창남 레지 : ^^ 지옥 웰컴

합격 통보 받았을때 기쁨, 희열, 행복 이런게 보상이지

대학갈때까지만 해도 대학원까지 공부를 더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남들보다 공부가 수월하고 재미있어서 이쪽길이 맞나보다 했는데ㅡ웬걸... 대학교 가보면 수많은 경쟁도 하지만 경험도 많이 하게 된다.. 그많은 경험속에서 삶을 채워나가야 하는것들이 많음을 느끼고 가야할길도 나름 생기는듯 하다ㅡ

미국공부는 대학부터 시작입니다 실제로 좋은개학들어가도 공부못따라가서 드랍하고 자퇴하는 한국아이들 정말많아요..그런거보면 고등까지는 부모의 뒷받침과노력으로 어떻게 좋은대학들어가지만 미국대학 들어가보면 스스로 공부해온아이와 그렇지않은 아이들은 확연하게 갈라집니다

@user-io5rn4mu3t

4 жыл бұрын

한국식으로 학원 다니며 공부하는 방식으로는 졸업하지 못하죠. 미국 명문대에 입학했지만 스스로 공부할 줄 몰라 실패하는 사례 봤습니다. 도서관에서 밤샘하며 계획적으로 공부해야 가능합니다.

@user-dt3sm4ll5l

3 жыл бұрын

왘 개팩폭이넼ㅋ

@user-ni1ck8ws9i

2 жыл бұрын

미국유학생으로 혼자 공부해서 명문대 들어간정도면 들어가서도 잘할것같아요

죽도록 공부해서 대학가면 더 죽도록 공부해야함. 공부자체를 사랑하는게 아니면 참

아 너무 웃겨ㅋㅋ 되게 순진하고 귀여우시네들

저도 대학생으로서 충분히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목표만을 바라보고 살면서 대학교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나니 이제는 놀아도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놀고 싶었는데 들어가서도 치열하더라고요. 결국에 끝은 없을 것 같고 그러니까 이게 뭔가 열심히 할 이유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좋은 대학에 오니 받는 인정이라던가 자신감 같은 거는 어디가서도 못 만드는 거니까 앞으로 열심히 해야지라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노력중입니다. 나오신 분들도 힘내세요!

꼭 행복을 그렇게 큰것에서 찾으려기보다 소소한것 하나하나에서 행복을 찾는거도 좋을듯해요!

참 현실이라 무섭네.

시험 ㅋㅋㅋㅋ 그것은 인생의 연속이다 ㅋㅋㅋㅋㅋ 수근님 보상은 내가하고 있는일 계속 하는게 보상이라는 말 동감 이요

본인이 진정 하고 싶은 걸 정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ㅠㅜ 저 처럼 남들 다 가는 대학 가고 직장 다니다 늦게 하고 싶은게 생겨서 다시 학교 가니 재밌긴 하지만 그래도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두분다 귀빨개지셨당ㅋㅋㅋㅋㅋ

3:45 최소 환갑 전에는 보상 받으려고 하지 말래 ㅋㅋㅋㅋ 팩폭 ㅋㅋㅋㅋ

이거 부모님들이 많이 봤으면 물론 저분들은 대단하지만 죽어라 공부해서 끝난줄만 알았던 공부인생이 더힘들어지고 고민은 더더욱 많아지고 아이만 힘들어진다는것을..이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두분!!

진짜 개인적으로 공감 많이되는 고민이다..

공부 못해도 서럽고.. 잘해도 서럽고.. 공부 안해도 서럽고.. 열심히 해도 서럽고.. 걍 공부가 잘못한듯

열심히살았으니 보상받고싶어할수있지.... 근데 보상은 남이 주는게 아니라 자기마음에서 오는거같음 성취감이나 생활에서의 소소한 만족감이나ㅋㅋ 애인도만나고 캠퍼스로망같은거 충분히 꿈꿀순있는데 충분히 이룰수도있고 하지만 그게 내성공의 보상으로 받고자하면 될것도안될거유 소유가 말한것처럼 자기가 원하는거 취미를 만들어서 에너지쏟는게 최고임ㅋㅋ

장훈이형 하버드 아니 더 힘들다고는 모르겠지만 정말 힘들게 이뤄갔다고 들었습니다 저형 고생 정말 많이하셨어요... 젊은 인재분들 부럽습니다 수고해주세요

@user-ni1ck8ws9i

2 жыл бұрын

그럴것같아요 좋은소리도 많이 해주셨음좋았을텐데ㅜㅜㅜ 대단하신분인듯요

나도 하버드 입학해서 그 심리 좀 이해하고싶다..

@user-me4wo4rc3i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장훈은 너무 현실적이라 진짜 무당같아

@user-ev9eb2tm3v

4 жыл бұрын

맞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개인정

둘다 소유 나타난 뒤 얼굴 뜨거운 감자같다 ㅋㅋ 하버드생 귀 불타는 줄 ㅋㅋㅋㅋ

그러니까 사실 대학은 정말 그학문이 좋아서하는사람들만 들어가야하는건데....

@georgemichael7834

4 жыл бұрын

수많은 댓글 중에 이 말 하나가 정답이라고 생각 합니다. 정말 정말 가장 중요하고 원초적인 0번 답인데 그 누구도 언급을 않네요. 모든 문제의 핵심은 바로 이것 자기적성 맞는 길 찾고 정착하기. 다른 얘기 백날 해봐야 헛바퀴돌기.

@user-bq7ve8ff9j

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user-pn9lv2qj4j

3 жыл бұрын

현실이 그렇지 않잖아요 ㅋㅋㅋㅋㅋ 자아실현은 둘째치고 일단 돈을 못 번다구요

@injhs

3 жыл бұрын

@Dayeon Lee ...반말ㄷㄷ...

@sharalee5026

3 жыл бұрын

@@user-pn9lv2qj4j 이게 팩트지 배우고싶은거 배우러 가면 졸업 하고 할게 없음 근데 누굴 탓 할 수도 없음

인물도 좋고 머리도 좋고 최고다!!!

인생부럽다 ... 서장훈말처럼 비슷한사람 만나는게 최고인듯 같이 공부할수도있고

나도 고3때 미친듯이 정말 대학이 내 인생의 전부인것처럼 친구들 놀때 독서실가고 하고싶은것들 다 참고 솔직히 진짜 너무 힘들어서 다 포기하고 싶은데도 죽어라 공부했는데 막상 대학오니 너무 허무하고 허탈해서 우울증 심하게 왔었음..

아직 3십만 오천개의 목표가 더 남았어요 이제 하나 이루셨네요 그래도 크게 이루셨으니 축하드려요.

행복한 고민 부럽습니다ㅠㅠ

와 근데 죽기살기로 공부해서 들어갔을텐데 너무 대단하시다.. 나도 노력해서..발톱때만큼이라도..허

회사의 밀레니얼을 이해 못했는데, 하버드생 얘기를 들으니 이해가 가네요. 이분들은 이런 마인드구나. 저랑은 많이 다르지만, 뭐, 틀린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우리모두에게 안식년들이 필요한 것같습니다. 제충전의 해라고 정하고 몇년에 한번씩 쉴수있는 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잘 사는것은 더더욱 중요하니까요.

들어간 대학교 전공에 대한 현타 하고싶진 않지만 졸업은 해야하고 하고 싶은건 더 없고 취미도 없고 국가고시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고 어느정도 학업은 따라가는데 방학때 공부한거 다 잊어버리고 국시 합격하고 내가 정말 원하는거 찾으면 꼭 해봐야지

너무너무 공감되요. 그동안 얼마나 치열하게 공부를 했을까. 학교내에서 공부도 하면서. 주변도, 친구도 잘 지켜보면 그 곳에서 추억도 반드시 생길거고요. 기억에 남는 일탈도 한 번쯤은 올 거에요. 뒤늦게라도 건강한 사춘기, 건강한 일탈을 꿈꿔보셨으면...

또 보면 서장훈은 한 분야에서 완전 탑까지 갔으니 저런 얘기도 할 수 있는 듯,,,

미국 대학이 대체적으로 엄청 빡센데 컬럼비아 하버드면 엄청 공부량 많고 힘들겠다, 정말 대단하네.

아이비리그,,,진짜 부럽다,,, 어떻게 해서 대학교 들어갈 수 있었는지 물어보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

물론 공부잘하는것도 좋고 중요하지만, 세계제일대학교도 어딜가도 안꿀리겠지만, 또 머리도좋지만, 어느정도 집에서도 빚이든뭐든 대주셨을테고,, 저는 그냥 부럽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엄청가난한건 아니였지만 공부해도 어차피 하버드는 못갈테지만, 어릴때부터 뭔가 깨달았었네요,, 내위치가 어디까지 되는구나,,싶더라구요,,진짜 이것저것 신경안쓰고 내앞길만 보자면, 저의만족감은 지금보다 더좋았을지모르지만,, 혼자살수는 없는세상이기에.. 하지만 재능썩히지마세요,,, 과학발전이든, 뭐든 꼭 사회에 기여하세여 ㅠㅠㅠ

저는 장소마다 만나는 사람이 다르다고 해서 분명 그곳에 간 만큼 그곳에서 얻는 것이 다를 것이라 생각해요.

보통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다보면 퀘스트 보상으로 골드나 아이템 받는 것처럼 그런 식의 관점을 다르게 생각하면 저 분들 생각도 이해 못 할 정도는 아니에요. 지금 컬럼비아나 하버드 [대학교를 입학 할 수 있는 자격]이 몇 년 동안의 퀘스트보상으로 주어졌다고 생각이 되어야 되는데 느낄 새도 없이 [대학교 졸업]을 위한 몇 년 간의 퀘스트가 또 주어진거니까 싫증나는 것 처럼 느낄 수 있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하버드나 컬럼비아 들어가면 인생사 만사형통 고민 안 해도 된다고 주위에서 펌프질 하는 게 제일 커요. 파이팅.

서장훈은 왜이렇게 똑똑한걸까... 반하겠다..

좋은 말이다. 인생은 끝도 없이 도전하는것. 다 이륐다고 생각하는 순간 도태된다.

서장훈 진짜 조언 잘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