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우리입장에선 끔찍하고 이해안되는 문화지만 티벳의 지리적 조건을 생각하면 이유가 있는 문화임. 저기는 매장하기엔 돌투성이 땅이라 힘들고 화장하기엔 나무가 너무 부족하고 물도 아껴야함. 결정적으로 고산지대라 시신이 썩지않고 미이라화 되요. 그래서 천장은 저 사람들에겐 시신을 완전히 처리하기 위한 가장 최선의 방법이었을 거라 생각함.

@carolj7586

2 жыл бұрын

끔직하지 않습니다.

@YMtv321

2 жыл бұрын

이런 걸 아는 것도 신기... 책에서 보신건지 관련 전공자이시거나 현지에 오래 사셨나요?

@user-dw9jv9gu3h

2 жыл бұрын

@@YMtv321 전 문화에 대한 관점 배울때 예시로 나와서 본적 있는데 저분은 모르겠네요ㅎ

@fbi6926

2 жыл бұрын

티벳에 수자원 풍부합니다 글구 매장이라도 하면되지 너무 미개한 문화네요.

@TV-jn5mo

2 жыл бұрын

천년전에도 수자원이 풍부했나요? 저문화가 천년동안 내려온걸 생각하세요... 미개하다니... 생각이 좁으시네요.. 지리 및 환경이 저런 장례문화를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사는 동안 동식물들 살육하고 그걸 먹으며 살았으니 죽어서 우리도 다른 동물의 먹이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즉은 뒤에 의미 없는 육신에 돈들이지 말고 저렇게 자연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것도 좋아보인다. 인생 죽읕땐 누구나 허망할 뿐이다.

@youngryu7450

2 жыл бұрын

나미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염불하소서 주여

@user-kz2ms3qf8t

2 жыл бұрын

이로빈님 빙고!

@user-iu4ul2lt9u

2 жыл бұрын

넌 꼭 그래라~~~~~~

@sow1526

2 жыл бұрын

반대는 안하는데 그런 장례가 한국에서 가능하겠냐? 이거죠.. 그런다고 독수리가 한국에 5개월정도 머물다가 떠나는 동물이기도 하고ㅋㅋ

항상 생각해왔던 가장 자연스런 장례란 저런게 아닐까. 저런 전통을 이어오고있는게 대단하고 뭉클하다

인생은 허무 그자체, 무덤 자리세 걱정없고, 배고픈 날짐승에게 보시하고, 제일로 현명한 장례법인것 같네요.

어쩌면 이것이 가장 '자연'스러운것이라 생각드네요

@yong9822

3 жыл бұрын

수철쎔님 께서 손수 도끼들고 천장 주관하시면 적성에 딱 맞으실 것 같은데요 적극 추천드립니다.~😨😨😨

@user-pd8zy6iy4b

2 жыл бұрын

수철 쌤 뭔가 짠하며 슬프기도 하지만... 공감하는 생각이 저도 절실히 듭니다. 배워갑니다.

@sow1526

2 жыл бұрын

경이로운 장례이기도 하네요.. 방식이 좀 그렇긴해도 의미자체가 경이롭다고 생각합니다. 독수리 또한 성스러운 동물이라고 느끼고있고요

티벳의 독립을 염원합니다.

@user-zl2kq8lf5g

3 жыл бұрын

저리 미개하게 사는데?어느 천년에 ㅋ

@user-tl1iu3tb2m

3 жыл бұрын

우리도 옛날엔 일본놈들이 보기엔 미개했지만 현재는 독립하고 일본과 비슷하게 성장했습니다. 저들도 그렇게 되서 중국을 무너뜨렸으면 좋겠네요.

@user-cr4zb8vs5r

2 жыл бұрын

내가 티벳을3번가봤지만 미개한것은 물질적 욕심에 환장한 자신이란것

@drmphy

2 жыл бұрын

티벳이 중국에게 지배를 당하니까 독립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중국에 통합되기 전 종교와 정치가 일치된 티벳 사회는 중국보다 참혹한 곳이었다 티벳 독립을 염원하는 것은 중국이 타격 받기를 바라는 것일 뿐 결코 티벳인의 자유를 위한 게 아니다 티벳을 독립시키더라도 그곳은 그냥 이름만 같은 티벳일 뿐 과거의 전통적인 티벳이 아니다

@user-cz4we7mm6k

2 жыл бұрын

달라이라마 님은 아직도 망명 중이십니다 티벳은 티벳 이여야해요

조장 말로만 들었는데 직접 보니 약간 충격적이다 독수리들도 익숙한듯 기다리고 있고 사람들도 자리를 마련해준 뒤 그 장면을 지켜보고 있는데 그 느낌이 시신을 매장할 때 첫 삽을 넣은 순간이나 화장할 때 화로에 불을 올리는 순간을 지켜보는 느낌이다 시신을 먹은 독수리가 하늘로 날아가면서 극락왕생으로 인도된다는 종교적 이유가 있지만 시체가 썩어서 냄새나고 감염병의 원인이 되기 전에 시체를 깨끗하게 처리하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어떤 장례 방식이든 결국 자연으로 돌아가는 건 똑같은데 동물들에게 영혼이 떠난 육신을 보시한다는 생각이 형언하기 어렵다

@user-pv3pb9od9d

3 жыл бұрын

이것80년후반에나와 미개하니하면서 오체투지하고엄청욕많이했어요다큐찍은방송사에서잘못했고요

@user-wg4zt6qm2q

3 жыл бұрын

본 영상보다 실제 장면 보시면 훨씬 충격 받으실 거에요.. 전 일본인이 올려논 영상 보고 쑈크 먹었어요.. 일단 훼손 되지 않은 전신의 살점을 뜯어 먹게 하고요.. 그후 도끼와 칼을 가지고 분리 되지 않는 관절 및 뼈를 분해 해서 먹게 한후..마지막으로 망치로 큰 뼈를 부수어 독수리에게 골수까지 먹게 합니다..

@yong9822

3 жыл бұрын

@@user-wg4zt6qm2q 으헉~마치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듯 너무 상세합니다. 🤯🥴😓😰🥵😖

@user-wg4zt6qm2q

3 жыл бұрын

그 영상 보고 잠을 못 이루었어요..계속 머리속을 맴돌아서요. 티벳 장례사가 그냥 시체만 던져놓고 독수리 오기만을 기다리는게 일이 아닌걸 알았습니다.. 즉 칼, 도끼, 망치가 필요한 직업... 한국 방송국에서 만든 영상은 너무 많이 편집을 하는 것 같아요..

@sow1526

2 жыл бұрын

저래뵈도 독수리 매우 소심한 동물임ㅋ 때거지로 다녀도 동네멍명이 한마리가 들이대면 단체로 도망치는거보고 웃겼음. 독수리는 철학이 확고한 동물임. 살아있는건 건드리지 않고 죽은것만 취급함. 반대로 인간은 살아있는걸 죽이는데 흥미가 있음

누구나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착하게 삽시다

자연에서 와서 자연으로 돌아간다

공수거 공수래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거지요 욕심내지말고 순리대로 살아가야 되는데 그렇지가 못하내요 저부터요

@user-sn1mt7bn9l

3 жыл бұрын

공수래 공수거 …!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거는 것..너무 욕심내지 맙시다 머리만아프지 ..! 순리대로 될 것 입니다

@user-hb3im4di2l

3 жыл бұрын

욕심을 하나씩내려놓으며 살아가야지요. 그편이 스트레스도덜받고. . .

이 영상엔 나오지 않았지만 천장 과정 중에 독수리들이 먹기 쉽도록 천장사가 시신을 토막내기도 합니다 자연의 일부로 태어나 거대한 순환의 과정으로 돌아가는 것 가스나 석유 등 어떠한 에너지도 낭비하지 않고 온전하게 흙이 되는, 가장 자연친화적 장례방법이 아닌가 싶어요 아름답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입니다

@user-kc2tu7jc4l

3 жыл бұрын

네정답이네요

@user-nt5vl5eq9l

3 жыл бұрын

이런 정신나간 사람을 봤나 시신을 사료로 주는게 좋단다. 대한민국 처럼 인구가 많은 나라에서 모두 천장을 하면 등산로 마다 시체가 즐비하고 악취에 구더기가 들 끌을 텐데 그게 좋아요?

@user-zk5no3jt3v

3 жыл бұрын

@@user-nt5vl5eq9l 저도 처음엔 그런 생각이었으나 여행중 티벳은 매장시 산소 부족과 온도로 미이라로 변하고 수장하면 수질 오명 때문에 힘들고 가장 좋은 화장은 나무가 없어 못합니다 티벳은 나무가 거의 없어요! 안타깝지만 저런 자연 환경에서 나온게 조장 문화 이지요 현재 인도에 코로나 사태로 비싼진 땔감 가격으로 돈 없는 자들은 몰래 수장 한다고 하더군요 힌두 문화에서 수장은 뱀물린자.임신한자등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갠지스강에 던지지 못하는데도 환경이 그렇게 만든겁니다. 조장 장례는 종교와 문화속에서 당시의 환경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user-de1ci2di8h

3 жыл бұрын

@@user-nt5vl5eq9l 글을 싸지르기전에 생각이란걸 좀 하고 글을 써라 부끄럽다 진짜 초등학생인가..?

@user-ox6pw1np9n

2 жыл бұрын

@@user-nt5vl5eq9l 한국은 매장할 땅과 여유가 있는 집안도 있고,(집안에 선산이 있는 경우 한정) 화장터도 많으니 굳이 그럴 필요가 없죠. 티벳서 시신을 저렇게 처리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른 분들이 잘 설명해 놓으셨음.

인간으로 살다 마지막 가는 길에 날짐승에게 몸둥이나마 던져주는 지혜로운 장례 문화에 박수를... 땅에 묻으면 뭐하겠으며, 가루내어 보관한들.. 뿌린들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날짐승에게 먹잇감으로 선행을 하는 죽은자의 선물임을~

@user-ym1gn8vh6g

3 жыл бұрын

공감

@sow1526

2 жыл бұрын

나도 훗날 죽으면 내 장례도 저런식으로 치룬다해도 불만없을듯함. 근데 한국은 워낙 쇄국적이라고 불가능하겠지만

인도처럼 강에 유기 되는것 보단 나은듯

@user-zd6sh2lk3h

3 жыл бұрын

화장하려해도 나무가 부족하고요 아 나무도 풀도 빨리 자라지 않는 기후라네요 매장하려 하면 온도 때문에 빨리 부패도 안되어서 병균이 많아져 산 사람이 병으로 죽는다네요 다 그 지방에 따라 생활하고 내려오는게 문화죠 ^^

@user-nt5vl5eq9l

3 жыл бұрын

물고기 밥으로 주는거랑 독수리밥으로 주는거랑 같죠 등산 갔는데 주변에 먹다만 사람시체가 많다고 생각해보셈 등산가고싶을까 사람 썩은내는 어떻고

@rosebbbnn

3 жыл бұрын

허걱.같은 인간으로 태어나 환경의 차이로 이렇게 호불호로 갈라지는 인생 자체가 너무 허무 함 잘난척 하는 인간들 다 티벳 으로 보내 독수리 밥으로 줘야

@enoyue768

3 жыл бұрын

@@user-nt5vl5eq9l 영상 후반에 인터뷰한 천장사가 시신 발골을 다 하고 독수리들이 남김없이 먹게해요. 우리 상상처럼 먹다만 시신이 들판에서 썩어가는게 아니예요~

@user-ls5gb9jh4e

3 жыл бұрын

도진 개진 입니다 강예다가띠우면 물고기 밥되고요 독수리 한태주면 독수리 밥되요 둘다 문제가 없습니다 인생사 잠시 여행 입니다 그날있 언제인지 몰나도 건강 하고 줄거깨 살다가면 끝

좋은 장례문화인거 같음. 우리도 동물 먹는데 화장보다 죽은뒤 육신을 동물에게 주는건 나쁘지 않다고 봄.

@yong9822

3 жыл бұрын

그럼 누가 잘게 토막을 낼거냐고요? 티벳사람을 고용?😓😰

@sow1526

2 жыл бұрын

하긴.. 도축업자들도 소 돼지 잡을때 술마시고 잡는다고 했음. 그리고 육류를 다루는 사람들이지만 고기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함.

독수리들 달려오는 모습이 조금 무섭지만.. 정말 좋은 문화같네요.. 죽음이란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빈손으로 갈거 머 그리 욕심이 많아서.....

3:56 말로만 들으면 좋은 장례 문화이지만, 참 저장면을 보면 문화가 틀려서인지 가슴이 약간 뭉클하다 해야하나, 아프다 해야하나,

@user-mh2di7qh6d

3 жыл бұрын

화장보다 나은거 같음.

@sow1526

2 жыл бұрын

참.. 죽음이란게 뭔지 다시 생각하게됨. 독수리가 하늘의 전령으로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한다. 멋진의미입니다.

⚘들어 갔던 숨이 나오지 않으면 담생 육신은 베어진 나무토막과도 같으니ᆢ 무엇에 집착 할까요 시청 잘 했습니다

늘 유익한 방송

◾️ 엄숙한 자리 .. 문화는 달라도 .. 의식을 이해합니다 ▫️ 🌫 ▫️

역시 인간은 그 지역 자연환경에 맞는 생활, 방식 전통을 만들고 살아간다 티벳고원 지역은 춥고 척박하여 화장 할 나무도 없고 추워서 시체도 안 썩으니 독수리에게 바치는 의식으로 장례를 치루는게 정말 지혜롭다..

@yong9822

3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sow1526

2 жыл бұрын

신의 전령, 천국의 안내자.. 독수리를 재평가해야한다. 생태계에서 정말 중요한 동물인데 계속 계체수가 감소한다는데 마음이 아프네요ㅜ

전무송님목소리 넘좋아요 건강하셔요 고생만으십니다

@ighybrid

2 жыл бұрын

파진찬..

티베트와 위구르의 독립을 기원합니다 대만 홍콩 주민들 화이팅

@parkfd2968

2 жыл бұрын

대만은 아직까지도 중국이 우리나라를 젓밥을 보는데요 ㅠㅠ

우리의 시선과 관념으로 보면 엽기적이고 혐오스러우며 사체훼손과 고인모독이지만, 저들의 종교관 내세관으로 보면 자연스럽고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할 도리... 나의 편견과 관념이 아닌 상대방의 시선과 관념으로 그들의 문화를 바라보고 이해해주는 것, 이게 문화상대주의 이론이쥬

@user-mh2di7qh6d

3 жыл бұрын

저는 별로 협오스럽다고 생각안됨. 뜨거운 용광로에 화장하나 동물에게 살점이 뜯기나 죽은건 매한가지. 이미 육체를 벗어던졌는데 자연에게 돌려주는 것이 오히려 좋다고 봄. 다른 의미로의 기증이죠.

@user-cz4we7mm6k

2 жыл бұрын

조금도 혐오 스럽지 않아요

마지막 손 씻는 사람이 시신을 뼈와살을 발골하여 독수리 먹이로 주는거에요. 온전한 시신을 나두는게 아닙니다.(내장,장기 등등)

@user-cs4ge1ou7p

3 жыл бұрын

제대로 아시네요. 칼로 시체를 해체해서 독수리들에 던져 줍니다~~

@user-yn2dr7sb7p

2 жыл бұрын

히에엑!

@user-kg2hu4xp8h

2 жыл бұрын

뼈는 어떻게 처리하는지요?

@user-fe6sq3jg6b

2 жыл бұрын

@@user-kg2hu4xp8h 뼈도 가루로 잘게 부수어서 독수리에게 뼈도 먹임 그럼 흔적도 안남음 ㅇㅇ

@user-kg2hu4xp8h

2 жыл бұрын

@@user-fe6sq3jg6b 그렇쿤요

독수리들이 사람 뒤에 하객처럼 있는 모습이 이미 이 의식을 알고 있다는게 놀랍다. 그리고 상당히 훌륭한 관습인거 같다.

@dkdnddkri15

3 жыл бұрын

진짜요?내시신이 독수리에게 찢기는건 흠! 그냥 화장해서 뿌려지는게 행복할듯

@goodnews9116

3 жыл бұрын

@@dkdnddkri15 시신은 이미 장례를 주도하는 사람손에서 도끼로 무지막지하게 토막나고 갈갈이 찢겨 졌습니다 엎친데 덮친다고, 더 기가찬것은 저주받은 자에게나 임하는 새의먹이가 되는 저주를 존엄한 인간의 영혼을 담았던 존귀한 육체가, 내가 나와같은 존귀한 다른 사람들이 독수리에게 쪼아 먹히는 저주받은 새의밥이 된다는 끔찍한 사실이지요(나라와, 민족을 초월하여, 인간이 우상을 숭배하면, 존엄한 인간을, (비록 영혼이 떠나고 없는 시신이라 할찌라도~) 금수와, 짐승에게 밥으로 던져주는 저따위 무지몽매하고 무지막지한 짓을 고유문화, 민족문화 라는 미명하에 자손대대로 저주에 저주가 임할 저런 무지막지한 짓을 하게 되고 또한 무지막지 해 진다) ( 저 티벳족속들은 저 저주받을 행위들을 하면서 무언중에 저들은 이온우주와, 고귀하고, 존귀한 생명세계를 향하여, "나는, 우리는, 우리티벳민족은, 이다지도 못배워 쳐먹었고, 무지몽매하고 무지막지한 금수와 짐승, 버러지에 지나지 않는 존재들입니다!" 라고 외치고 있는 것이다)~ 대가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게 아니다 세상에나 무지몽매하고, 무지막지한 것도 어느정도 라야지요! 티벳족속은, 단체로 민족적으로 귀신들린 자들입니다 어떠한 형태가 되었던,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간과하고,, 멸시하는 개인이나, 민족이나 국가는, 귀신들린자 들이요 거짓의 애비인 악마의 자식, 사탄의 후손들이라 그 애비가 하는짓을 그대로 하게되지요~)

@user-eh9tw1kf6m

3 жыл бұрын

이 경우는 문상객이라 표현하시는 게 옳을듯요

@Hammer-bag

3 жыл бұрын

의식을 알고있는게 아니라 의식이고 지ㄹ 이고 그냥 고기덩이가 있는거임. 저독수리는 산겄읏 안먹고 죽은겄만 먹는 종이라, 시신냄새 맞고 와있는겄에 의미를 리무두는듯.

@yong9822

3 жыл бұрын

독수리들 한테는 먹이주는 시간으로 인지됌~😑

죽음이란 인간이 태어나기 이전으로 다시 되돌아 가는것 아주 자연스런 것이지요

무덤 만든다고 산 죄다 밀고 땅에 썪혀 없애는것 보다 의식있고 진정성 있어 보인다

@-ssonny

3 жыл бұрын

@@user-hz1vs6cy3f 우리나라에 무덤 말한거에요

묘을 쓰는것 보다 현명할수 있다 인간이 별별것을 다 잡아먹어으니 갈때 주고가는 느낌이다

나도 죄를많이 지어서 죽어서는 속죄하는 마음으로 천장의식으로 독수리 먹이로 보답하고싶다. 이만큼 깨꿋한 장례문화는 없다.

익숙하진 않지만 깊이 생각하게합니다..인간이 살면서 수많은 살생과 수많은 육식..그것에 대한 마지막 속죄인듯...독수리에게 돌려주니.. 시신을 태우고 묻고하는 또다른 환경오염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하게 하는군요...

독수리가 먹으나 땅속에서 벌레들이 파먹으나 차이가 뭐가 있는가?

독수리 들도 죽음을 잘 알고 있다고 보임 🙏 티베트 너무 잘하고 있다

@Hammer-bag

3 жыл бұрын

독수리가 죽음을 잘알고있기는 그냥 본능이지.

아낌없이 보시하는 문화가 감동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레이션 목소리가 너무 너무 좋습니다

잘보고갑니다!수고하십시요!

고산지대의 돌투성이 땅이라 매장이 어렵다. 화장을 할려니 나무도 없다. 그래서 생긴 장례 풍속이다.

@user-tx2no8nj4c

3 жыл бұрын

일리가 있음.

@enoyue768

3 жыл бұрын

동감. 우리나라는 산, 들, 밭, 바다 모든 자연 환경이 풍요로운 나라지만 티벳은 완전히 반대죠. 그러다보니 저 지역 자연환경에 맞게 생겨난 장례문화 같음. 땅이 비옥한것도 아니고 물도 아껴야하고 묻는다해도 고산지대 특성상 시신이 잘 썩지도 않으니 저 사람들에겐 가장 합리적인 장례문화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musiccafe8895

3 жыл бұрын

ㄹㅇ 나무많았으면 화장이었음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사람 인생이다. 하루하루 뜻깊게 보내고 나중에 갈때 후회없이 가자

저 생태거나 문화에는 제일 현명한거라 봄

불에 태워 화장하는것보다 났다

깔끔해서 좋으네요 나도 죽으면 배고픈 짐승에게 시신을 나눠주고 싶네요 애들에게 금전적으로 부담주고 싶지않다

참..진정찬성입니다. 불에타는것도.또.자연묘. 벌래.밥이되고.차라리. 독수에.선물한게..슮으지만.👍👍👍😭😭😭

티벳의 장례로 천장,수장,토장, 3가지 장례가 직분에 따라서 한답니다 수장을 지내는 곳의 물고기는 조상을 먹은 물고기라서 먹지 안는답니다 (제가직접물봤어요) 각나라마다 장례절차와 문화~환경이 다른것이니 너무 혐오스럽게 생각하지 마세요~

@sow1526

2 жыл бұрын

1차원적이고 고지식하고 단순한 애들이 많아서 문제지요ㅋㅋ 독수리 하이에나가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진짜 큰 동물들인데 겉모습 때문에 인간들에게 미움받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자기들이 키우는 야옹이 멍멍이보다 가치가 훨씬 높은동물임에도 말이지요

선진장례의식이다 태우는것보다낫고 묻는것보다낫다 자연친화적이다 나는대학해부용으로시신기증

@user-dz2ro8mf8c

3 жыл бұрын

멋지시네요 대단합니다

티벳의 자유를 응원합니다.

실제로 천장대에는 많은 종류의 도끼와 정 그리고 철퇴같은 도구들이 있으며 처음에 크게 해체를 하고 새가 먹지 못하게 되면 거의 모둔 뼈들을 조각내어 여러번 새들에게 먹입니다. 그래도 먹을 수 없는 뼈부분들은 아주 곱게 분쇄하여 당지 사람들의 주식인 참바라는 음식에 섞어서 다시 먹입니다. 천장을 주관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분들입니다. 정부에서는 화장을 장려하여 화장 비용을 제공해주기도 하지만 이 곳의 문화가 사라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장면들은 무섭고 잔인하지만 죽고나서 마지막 육신까지 보시하는 불자들의 장례를 보면서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실제로 천장대 근처에는 사람의 뼛조각 들이나 턱뼈 이빨 등등이 보이기도 합니다. 이 곳에서 그 하나 남기지 않고 온몸으로 보시하는 모든 분들의 영혼이 정말로 새와 함께 하늘높은 곳으로 가서 윤회할 수 있길 바랍니다.

티벳.자유와독립지지합니다.~♡♡♡

@user-vk2iv9yv6x

3 жыл бұрын

짜장에서 독립 해야죠

어떤삶이든 살아있을때 그가치가 있는것이지 어떤방식이든 죽음은 허무한것~~~~자연으로 돌아가는게 젤로 옳을듯~~^^

인생 스쳐가는 바람일 뿐... 어쩌면 가장 아름다운 방법일 듯 합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가는 것

인생 금방 지나갑니다 ㅠ

말그대로 자연으로돌가네요 좋은장례문화인듯

좋은일만가득 부처님의 가피가

자식이 묘자리가 잘됐니 안됐니 하면서 싸우고 욕심낼 필요가 없네

새로운 문화네요~ 유익한정보 늘 잘보고 있어요~

한 쪽에서의 죽음이 다른 한 쪽에서는 축제가 되는구나

티벳이 인도와는 비교 불가네요. 현명한 티벳트

흙에서 왔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이여~~

죽음는.여러나라.의식 그러나.슬프네요 우리나라.장례문화제일 최고로.잘하고있는것갔네요

이게 맞는겁니다

우리나라 좋은나라입니다 다른나라 몆군데 가보았지만 우리나라처럼 살기좋은나라 없더라고요 잘살아보입시다

@yesyes2024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 무슨 뜬금포 댓글이세요

인간역시 현생서 소비한 육신 자연으로 다시 돌려주는게 가장 복된것. 뭔 묘자리등 죽어 육신이 뭐 중요할것인가

참 멋진 사람들

조장... 충격이었어요..

사람이 죽으면 이승에서 있다가 저승가니까 자기시신이 저렇게 독수리에게 먹혀지는 거 보면 미련 없이 저 세상 잘 가겠지 티벳 사람은 불교를 완전히 믿어서 진짜 극락 갈 가능성 아주 높아 .인간도 자연의 일 부분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세상에 왔으면 아무것도 남기지 말고 떠나야 한다

육신은 사라져도 영혼은 영원하다

정진수 의장님이 깨달음을 얻은곳이군요

시진핑도 천장해라!! 티베트에 자유를!!! 위그르 내몽골 만주에 자유를!! 56개 소수 민족들에게 자유를!! 그리고 중국의 분열과 자연파괴를 멈추길 바래요!!

티벳이 꼭 독립하길👏

좋은 장례네ᆢ

최고의 장례입니다. 한국도 본 받으면 좋겠네, 깨끗하고 뒤끝 없고, 좁은 땅에 죽은자까지 땅 차지할 일 없고....

@user-gp4fs3qd8y

2 жыл бұрын

개를 많이 기르면 되겟네

가장 아름다운 장례문화..

인간은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는가 ㅡ인생 무상 ㅡ 인생길 험한길.잠시쉬어가오.여기까지 오느라 수고 많았소. ㅡ이젠 .그 무거운짐.훨훨 털어버리고 편안한 안식처에서 영원히 복락을 누리시오.ㅡ잘가오.ㅡ굿 바이.

@user-en2ql7cp4q

3 жыл бұрын

장례문화가 다 다르지만. 잔인하기도. 하는데 다른 한편 이해가가네요 죽는자여 부디좋은곳에. 편히 안식. 하시길~~~

거짖 없는 세상이 왔으면 해요 정직하고 깨끗한세상 이왔으면 행복할것갇네요

ดีที่สุดแล้วครับ

눈물나지만 뭔가 숙연해지며 또한 아름다운 자연의 순환인듯싶다...마지막으로 자연의 다른생명체에게 뭔가로 돌려주고가는 ...

장례식에 돈을 많이 쓰는걸 우상숭배처럼 죄악시여겨서 천민이건 왕족이건 관이나 묘비석도 없이 조촐하게 묻는 사우디의 장례식도 특이하네....

자연에서 오고 완전 자연으로가는군, , ,

@user-ls5gb9jh4e

3 жыл бұрын

매우 정상 입니다

일단 너무건조하고 추워서 썩질않죠~~ 잘한선택이라고 생각함~~

절대 잔인한상황 아닙니다. 저도 처음 유투브에서 보고 꿈에서까지 나올정도로 괘로윘지만. 인간이라는 동물을 잘 관찰하다보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알게됩니다.

죽을때까지 남의 고기 수많은 짐승의 고기를 먹은 인간의 마지막 보시..

@yong9822

3 жыл бұрын

그렇죠~그렇게 돌고 도는 거겠죠? 😓😓😑😑

끔찍하다 충격적이다 말들 많은데.. 조장이야말로 지구적인 친환경 장례문화다. 화장은 나무를 태워야하고 매장은 그자리가 오염된다. 얼마나 깔끔하고 위생적인 문화인가.

육신은 죽으면 자연으로 합리적 자연의 ...사람의 육신은 죽음으로서 또다른 생명을 구하는데 일조하는군요

천장 어째보면 저들의 죽음이 하늘로 올라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 미개해 보일수 있어보이나 저들에겐 숭고한 장례식

@rainmune

3 жыл бұрын

끄덕끄덕.

땅의 풀과 나무가 되듯 하늘의 생명체로 순환되는 숭고한 의식이네요. 잘봤습니다

3:16 독수리" 인간고기는 못참지 ㅋ"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너의 가정이 구원을 얻으라라, 주여 아버지 저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Wauh tradisional yg harus di lestarikan

화장터에 쓸 나무도ㆍ기름도 없는 땅, 매장하기도 어렵고 매장해도 시신이 잘 부패하지 않는 땅, 그런 척박한 곳에서 유목생활을 하던 이들에게 가장 최적화된 장례문화 입니다.

아무리 자연으로 돌아가는 장례의식이라고는 하나 도끼로 시신을 잘게 쪼개서 독수리한테 주는것보면 좀 거시기하다.

@acobb1259

3 жыл бұрын

동물이 뼈 물어가며 시신이 이리 저리 흩뿌려지는 것보다는, 저렇게 한 자리에서 말끔하게 육신이 사라지는게 더 나을듯 하네요. 저 발골작업도 라마교 승려들이 한답니다.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는 사실 감사합니다 🙏

@user-vw4xs2xp9v

3 жыл бұрын

하나님믿으면 안디짐

@yong9822

3 жыл бұрын

아니 그걸 이제 아셨어요? 대부분 초등학생때 아는데~😲😲😲

@user-vw4xs2xp9v

3 жыл бұрын

@@yong9822 안죽는다니깐 ㅋㅋㅋㅋㅋ

많은 분들이 별로라고 하시는데.... 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죽음이란 어짜피 무가 되는데, 어두운 땅속에서 육신이 버티는것보다 독수리와 함께 되며 높은 하늘로 날아보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에서 말하길 티베트 사람들은 하늘로 독수리가 데려다 준다고 생각하구요) 부정적으로 보시는분들은 다들 뭐가 그리 올바르다고 생각하시나요. 죽어서까지 땅한칸 차지하여 이승의 미련을 못버리는게 더 미련하지 않을까요.

산 자들의 마음을 달래주는게 장례문화. 저리 하며 살아있는 우리가 살아간다.

성경에 기록을 보면 심판때 죽은 시채들을 공중에 시채 먹는 새들을 불러 치우도록 한다는 말씀이 있는데 저것을 보니 실감 나네요 불에 태우는것보다 새가 먹어 치우는 것이 더 낳은듣 보입니다

@jennykim03

3 жыл бұрын

예 저도 기독교인이라 성경 말씀을 떠올렸습니다. 물론 주님은 비유로 하신거지만요 오늘날 반자연적인 물질문명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티벳 천장문화는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생각해보면 땅에 뭍는것보다 태우는것보다 시신을 차라리 동물들의 생존을 돕는 음식으로 사용됨이 훨씬 자연적인것 같습니다...

와..아무리 문화라지만 너무 잔인하긴하다..;;유가족들은 옆에서 눈알파먹히고 내장파먹히는거 지켜보는거아냐; 깨끗하게 발라먹지도 못해서 군데군데 살점 다 남아있겠지 살인현장비슷할듯..

@user-qp8ve3cn3w

3 жыл бұрын

온전한 시신을 나두는게 아닙니다. 소.돼지 발골 하듯이 시신을 발골하여 뼈와살 내장 장기등등 뇌 까지 발골하여 나누는 거예요. 티벳 내부 에서도 말이많음

@user-kz2lu8ec3x

3 жыл бұрын

@@user-qp8ve3cn3w 헐

@yesyes2024

2 жыл бұрын

독수리들 워낙 많아서 안 보일 듯

끔찍하고,무서워라~

다큐3일은 언제봐도 경건한느낌이듬

🙏

공수래공수거시인생 생종하처래 사향하처거 나무 아미타불~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