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들으면서 살짝 울컥 했습니다 고등학교 입학하기전에 지적장애 3급을 받았는데... 지금은 지방에 거주하면서 마땅한 직업을 선택할 넓이가 좁아서 ...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는데 엄마가 다혈질 이라서 욕도 하시고 ... 힘들게 신고를 하는데 저를 담당 하시분이 소장님이 뭐하러 공무원 준비를 하나고 정신병원에 입원하지 그런 소리를 많이 들었고 아는 지인분도 공무원 준비를 해서 많이 힘들거라고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런 생각이 날때마다.... 눈물이 왈칵 나오고... 주위에서 믿을만한 사람이 없으니까 ... 사람이 싫고 힘들때마다 노래를 많이 듣고 힐링하고 있어요! 오정화쌤의 충고를 들으니까 ... 너무나 공감이 되네요 ㅜㅜ
@SakuraMagnolia
7 ай бұрын
2024년에 꼭 같이 합격해요. 가족 사정은 제가 뭐라 말 못하겠지만 아마 합격하면 어머님도 엄청 좋아하실 거에요. 아무튼 남의 자격 없는 무례한 이야기에는 합격으로 갚아주면 돼요! 합격합시다. 파이팅!
@rockyguyda8 ай бұрын
어쩜 이렇게 목소리가 또렷하고 청명하지!
@user-do5fo4uv3o8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kp6ty5 ай бұрын
딱 제 상황이네요 감사합니다.
@daniels65568 ай бұрын
언제나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지 승자가 맞다면 그렇다는 거로
@nobey0615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거듭된 실패로 절 탐탁치 않아하는 부모님에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결국 취뽀로 보여드려야겠죠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그런 좋은 결과 언젠간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쌤 감사합니다 ㅎㅎ 공시생은 아닌데 항상 영상보며 힘내고 있습니다
"오래살라고 그러냐? 너 또 욕듣고 싶어? " 욕들으면 오래 산다니까, 시험 낙방하고 욕들어서 오래살라고 하냐는 비아냥거림도 있는데, 그런거에 남보란듯이 오히려 더 공부 잘되는 수도 있고, 반대로 "너 학교 다닐때 공부 좀 했잖아, 공무원정돈 쉽게 합격하겠지" 이런 소리도 오히려 마음이 팍 퍼져서 여유때리다가 망하는경우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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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들으면서 살짝 울컥 했습니다 고등학교 입학하기전에 지적장애 3급을 받았는데... 지금은 지방에 거주하면서 마땅한 직업을 선택할 넓이가 좁아서 ...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는데 엄마가 다혈질 이라서 욕도 하시고 ... 힘들게 신고를 하는데 저를 담당 하시분이 소장님이 뭐하러 공무원 준비를 하나고 정신병원에 입원하지 그런 소리를 많이 들었고 아는 지인분도 공무원 준비를 해서 많이 힘들거라고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런 생각이 날때마다.... 눈물이 왈칵 나오고... 주위에서 믿을만한 사람이 없으니까 ... 사람이 싫고 힘들때마다 노래를 많이 듣고 힐링하고 있어요! 오정화쌤의 충고를 들으니까 ... 너무나 공감이 되네요 ㅜㅜ
@SakuraMagnolia
7 ай бұрын
2024년에 꼭 같이 합격해요. 가족 사정은 제가 뭐라 말 못하겠지만 아마 합격하면 어머님도 엄청 좋아하실 거에요. 아무튼 남의 자격 없는 무례한 이야기에는 합격으로 갚아주면 돼요! 합격합시다. 파이팅!
어쩜 이렇게 목소리가 또렷하고 청명하지!
멋지십니다!😢
딱 제 상황이네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지 승자가 맞다면 그렇다는 거로
감사합니다 거듭된 실패로 절 탐탁치 않아하는 부모님에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결국 취뽀로 보여드려야겠죠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그런 좋은 결과 언젠간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쌤 감사합니다 ㅎㅎ 공시생은 아닌데 항상 영상보며 힘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손회장님~~ 천재인지.... 사람복이 있는지... 아뭏든.... 돈좀 더 보시겠어요.... 헌신적인 강사님 인것 같네요....
"오래살라고 그러냐? 너 또 욕듣고 싶어? " 욕들으면 오래 산다니까, 시험 낙방하고 욕들어서 오래살라고 하냐는 비아냥거림도 있는데, 그런거에 남보란듯이 오히려 더 공부 잘되는 수도 있고, 반대로 "너 학교 다닐때 공부 좀 했잖아, 공무원정돈 쉽게 합격하겠지" 이런 소리도 오히려 마음이 팍 퍼져서 여유때리다가 망하는경우도 있어.
이뽀요❤
대통령후보도 아니고 지지율을 왜 신경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