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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이 싫은 사람들은 그 착한 사람이 의견을 이야기 했을때 들어주려고 노력했는지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의견을 무시했다면 반성하시고, 의견을 들어주었는데도 계속 의존적이라면 의존적인 사람이라고 판단해도 될듯 합니다.

@uridurii

14 күн бұрын

오~~~

보통 의존성 성향을 보이는 사람은 왕따를 당해서 심하게 눈치보거나 맞춰주려고 하는 성향이 있어요 자기자신이 무리에 떨궈 질까봐 상처받을까봐 일종의 나름 방어적 태도를 취한다고 생각합니다.

착한 사람이라고 다 그런건 아니고 의존성이 높은 사람의 경우군요? 오해하지 마시길 착하고 내향적이고 등등 이런 분류 사람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닐겁니다. 뭔가 특정 사람만 해당되는 내용이에요. 그리고 제 경험으로 생각해 보면 오히려 여기서 말하는 착하다는 사람 유형이 아니라 외향형 인간 중에서도 겉으로 봐서는 정상인인데 의존적이고 착취 하고 있는 꼴이더라고요.

@user-xg5ke8df8y

11 күн бұрын

정확하십니다 👍️

@user-gv8ud2en3f

8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제목도 착한데 불편한 사람이라고 하니까요 착해서 좋은 사람은 제외지요^^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공감갑니다. 의존적인 사람 피곤해요 ㅠㅠ 자기가 약속을 미루면서도 저를 위해 미룬다고(너도 그게 나을것 같다 등) 끝까지 착한척합니다 ㅜㅜ

@user-ul8fb3cr2w

15 күн бұрын

처음듣는소린데요 근거가 있나요 무슨일인데요 ?

@radaha6810

15 күн бұрын

저도 이런경우 많이 겪었는데요. 사실은 자기 편의대로 하고싶고 했으면서. 너 편하라고..너도 그렇지..이런식. 어휴..말로 다 적기도 모자를 정도. 결국 내가 손해보거나 도움준건데도 조금만 수틀리면 너 때문이야..그러는.

@user-sh4hb5oq5y

14 күн бұрын

​?

@user-ej8tq9ei7s

14 күн бұрын

와 이거 너무 공감해요 ㅋ 만나기전날 제가 오늘 너무 피곤했어 졸려 잘게 낼보자 ~ 하고 당일날되니 너 안피곤해? 너 너무 피곤하면 다음에보자 이러더라구요~ 아니 나 괜찮은데 했지만 너 피곤할까봐 라며.. 약속의 파함을 내탓으로 넘기는 친구가 있었어요 아니 난 잘자서 개운한데.. 너가 피곤한거 아니고? 그랬더니 그제서야 컨디션이 안좋다며... 그럼 그냥 컨디션이 안좋은데 오늘 약속 취소할까라고 하면 안되는건가요? 답답합니다 그친구

@variable3941

14 күн бұрын

진짜 맞아요 배려가 아니라 근본적인 마음을 보면 책임회피&떠넘기기인데 본인은 항상 상대방을 배려한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어요. 심지어 억울한 마음까지 가지고 있음 진짜 환장 ㅎㅎㅎ 이런 얘기 해주시는 전문가분이 계시다니 진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

음… 자기 좋을대로 승질은 있는대로 부려놓고 나쁜 역할 되는건 또 싫어서 니가 착한척 하니까 내가 나쁜 사람 되잖아! 하고 그걸 또 착한 사람 탓으로 돌려버리는게…. 맞는 건진 잘 모르겠네요.

항상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자기멋대로 하는 사람에겐 이기적이고 건방지다고 말들하고, 맞춰주는 사람에겐 배려심이 많다고들 하는데.. 이젠 주도적인 사람과 의존적인 사람이라고 말하는군요.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 달리 보이는게 아닐까요.

@variable3941

14 күн бұрын

말씀하신 예시가 너무 극단적이고 이분법적입니다. 자기 멋대로 하기 or 무작정 다 결정 떠넘기기? 영상은 그런 단순한 내용이 아닌데요. 건강하고 발전적인 상호 대화법이 한국인에게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LurIkerIBorrIow

14 күн бұрын

님께서 말하는 것과 아~주 비슷한 문제가 대인 관계에서 발생되는데 바로 "이중 구속"입니다. 언급하신것처럼 "자기 멋대로하면 이기적이다"해서 내 멋대로 안하고 지내니 또 이젠 "의존적이구나 너?"이러는거죠. 근데 세상은 극과 극이 존재하고 (어떤 것을 상쇄시킬)반대 급부가 존재하더군요.이 영상을 통해서 어떤 감정을 느끼셨을지 저는 끽해야 반 정도?알겠지만(=저는 님이 아니니까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이런 양상이 똑같이 의존적인 사람 뿐만 아니라 "본인은 자기주도적이라 생각하지만 제3자가 보기엔 "이기적"인 사람 내 반대편 상의 사람들에게도 "네, 쟤한테 이런 말이 필요한데 언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란 상황이 이 채널에서도 생길수 있다는거는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존적인 사람은 책임 (말에 대한 책임을 행동으로, 또는 금전적으로 안내려고) 안지려고 하는 사람이라서 안만났어요.

의존적이면 진짜 미침 선택을 타인에게 맡기는 거라 결과도 남탓함 (나도 의존적인 사람 너무 싫음 주식할 때도 남한테 종목 찝어달라는 사람 떠올리면 됨.잘되면 자신 덕,안되면 남탓함)

의존적이고 수동적인 걸 착하다고 판단하는 편견을 버려야지! 착하다는 건 강한 도덕성과 책임감을 갖는 거지. 복종하게 만들려고 착하다는 프레임 씌워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 부모 포함 젤 위험함

착한데 불편한 사람도 문제겠고, 호의를 불편함으로 느끼는 사람도 문제겠네요.

오 특징 3가지 다 가지고 있는 지인 한분 있었는데 .. 항상 제가 대화 이끌어가고 저만 말하고 결정권 항상 떠넘기길래 진짜 뭔가싶었던 ㅎ... 그래서 연락 안하게되고 거리 두게 됐네요

@bertha917

15 күн бұрын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10년 넘은 친구인데 .. 알면서도 그런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는데도 .. 이게 맞나?.. 대화도 내가 안하면 할 말 없어서 .. 귀찬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굳이 관계 안 맺을란다... 아파 죽어가는 걸 알아도 전화 한 통 없는 걸 말했는데도 그때 뿐.

@leelee3098

15 күн бұрын

그런사람이 속얘기할때들으면 불평불만 상대탓하는거 듣고 이건착한것도 아니고 타입이 의존적이라 눈치를 보는것뿐이라고 느꼈어요

제가 이번 영상에서 말하는 착한데 불편하게 느껴지는 그 의존적인 사람이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그 고립이라 표현하셨는데 제 입장에선 제가 저스스로를 갉아먹고 있는거 같아서 주기적으로? 기회가 될때 마다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초반에 말해주신 특징들 되게 공감가고,그런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또 원하는게 뭔지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저는 직면/노출을 넘어 둔감화를 거쳐가고 있습니다. 이런 제 성향에 거리를 두지 않고 오히려 좋은쪽으로 변화시켜주는(내게 결정권이라는 걸 알게 해주는)사람들이 제 주위에 있어서 (+)요인도 될거 같고요.이번 영상 이전부터 뭔가 인지는 하고 있었던거 같은데...무의식적으로 내가 거부(외면)를 하는건가 싶었는데 정확히 진단과 처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도적이고싶은데, 환경적으로 왕따.눈치주는등.직장.단체일경우,다수를,주눅들지않고 혼자가 극복해나가갈수있을까요?

질문에만 답을 하는 것이 문제다? "동등한 인격체로서 상대방과 수평적인 대화를 나눠라"로 들립니다. 근데 한국의 예절이 나이 서열에 따른 예절이죠? 나이가 많은 연장자랑 대화를 나눌시 내 의견을 말하기보다는 경청이 대부분일 겁니다. 한국에선 그렇게 될꺼에요. 한국은 서양권처럼 자기 의견을 막 말해버릴 수 없는 나라라고 봅니다. 문화를 지적해서 바꿔가야하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한국이 변하려면 아버지뻘 할아버지뻘이랑 대화나눌 시 들어주고 맞춰주지 말고 본인이 원하는대로 말하는 습관부터 들이세요. 서양권에서 당연한 것입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만나면 이상하게 자기 이야기만하고.. 나에게 뭔가 나에대한 질문을 안하는 사람은 왠지 서운하고 그렇던데.. 맨날 나만 질문하고 궁금해하고.. 이사람은 나에대해 궁금하지 않나? 하는 생각들면서 할이야기도 없어지고. 그렇더라구요..

난 겨우 먹고사는 집안에서 아이가 철이 빨리 들어야 살아남는 환경에서 나의 성공을 위해 기꺼히 열심히 공부해 서서히 조금씩 성공을 빌드업 했을 때 의존적인 언니가 그 성공에 숟가락을 얻는 태도로 본인의 나태한 생활의 결과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지지않을때 정말 화가 난 경우가 생각남. 본인은 치열하게 성공을 위한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마치 동생이 자신의 성공을 책임져주지 않는 것에 원망과 질투의 분노 폭발 할때 정말 함께하기 힘들었음. 그냥 내가 열심히 않해 이런 현실을 살고 있다고 자각이라도 했으면 현실을 개선할 희망이라도 있을 것 같음.

누구든지 의존적 욕구는 있는데 혹시 강사분이 과거 유년시절에 강인함 남성다움을 강요받고 살아와서 의존성이 보이는 사람들을 매우 불편하게 느끼게 되지 않았나 싶네요 저는 의존적인 분들을 봐도 내가 결정하지 뭐~하고 생각하고 미움이랄지 분노의 감정은 별로 느끼지 못하거든요

@user-zu3tm5wm9e

14 күн бұрын

의존성이 극단적인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아무런 결정도 의견도 질문도 없이 오직 호응과 대답만 하는 사람이요.

@variable3941

14 күн бұрын

그냥 아무생각 없이 순수하게 의존적이고 그게 진짜 좋아서 하는 거면 차라리 나을 수도 있는데, 보통은 안 그렇죠.(그건 의존적이 아니라 차라리 협조적인 것에 가까울 수도) 의존적인 사람들의 나쁜 영향을 안 겪어 보셨을 수도 있겠네요. 본인의 결정이 조금이라도 완벽하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것에 대한 회피 기제로서 그걸 상대방에게 위임하는 거예요. 상대방이 하자는 대로 하고 맘에 안 드는 결과가 나오면 '내가 하자고 한 건 아니니까' 생각하며 은근히 안도하는 식입니다. 심하면 수동공격을 하는 경우도 있고요. 점심메뉴 정하는 정도의 가벼운 일이면 모를까 팀플이나 일할 때까지 그런 태도면 진짜 속터집니다. 자기 의견 표현은 똑바로 안 하면서 나중에 궁시렁거리고 불만 가지고..

@HA-dx3bo

10 күн бұрын

나중에 수동공격하니까 문제가 되지

@yoon-sungkim5774

8 күн бұрын

관계는 양방향이어야 하고, 동등해야 합니다.한쪽이 의존만 하는데 거기에 별다른 불편함을 못느끼는 것도 건강한 상황은 아니라 봅니다.결국 본인이 본인뜻대로만 할 수 있는걸 당연하다 느끼는 걸수도 있으니까요.여기서 말하는 의존적인 사람은 의존‘만’ 하는 사람,의존이 ‘과한’사람을 말하는 것이고, 전문가분도 말하셨다시피 결국 일방적인 관계는 한쪽이 자기도 모르게 착취,가스라이팅 하는 관계가 됄 위험성이 있죠.

@seungjinkim5118

8 күн бұрын

끝에서 상담사님이 잠깐 '과하다면'이라는 전제하에 이야기하셨지만 상담사님도 어느 누군가에겐 나르시시스트일수 있음. 적정한 무언가를 요구하지만, 적정하다라는 개념은 주관적입니다.

나에게 피가 되고 살이되는 말씀...😊

모임에 있어서 항상 의견에 따른다는 사람..한두번도 아니고..기운빠져요.~

연구는 잘 하셨는데 좀 끄적여봅니다. 서양권이나 일본인들은 상대방과의 거리를 어느정도 두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라 인식하는 것 같은데 한국은 좀 달라요.. 특이한 문화와 인식들이 있어요. 상대방과의 거리를 두고 싶고 오지랖 넓히고 싶지 않아서 상대방에게 질문하지 않은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상대방의 나이나 기타 정보를 물어보는건 무례한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에서 정보는 안물어봐요. 상대방에게 결정권을 준다? 모든지 괜찮다? 좋은 건 좋고 싫은건 싫다의 표현을 서양처럼하면 한국인들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 많은 것도 있죠.. 그리고 위축되어있다? 일을 잘 못하면 위축될 수 밖에 없어요 ㅋㅋ 그건 진짜 어느 누구든지 100이면 99는 그럼. 일을 못하니까 의존적인거에요 ㅋㅋㅋ 제가 지켜보면 그건 일을 터득하기 전까진 누구나 그래요.

@radaha6810

15 күн бұрын

공감하네요. 저절로 또는 계기가 있어서 알지 않는한 개인사항. 일일이 묻는게 실례이고 다 말해주면 거기서도 약점잡고 물어뜯는 사람들도 많고요. 첫 날부터 자기소개는 물론 사돈의 팔촌까지 줄줄이..그 동네서 살은 30년 역사 줄줄이 폭포처럼 쏟아내고.. 기빨려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내 정보 캐려고 일부러 밑밥까는 인간들도 많고요. 내가 굳이 비밀인게 있어서 말 안하는게 아니라. 그냥. 어느정도 예의,거리두기의 차원이고. 또는 별로 친하고 싶지않은데 치덕대고 느낌 쎄해서 말해봤자 좋을것 없는 사람들이어서 그런거죠. 그런 사람들이 저런 대화말고 평범한 소소한 나이스한 따뜻한 대화는 잘 못해요. 이 쪽에서 개인적 파고듬이 아닌 다른 소소한 주제로 순수하게 대화를 이끌어가도 이해도 못하고 자기과시하거나 비아냥대는 말만 잘 하더군요. 오로지 관심사는 남 사생활파기이고 꼭 그런걸로 사고들 치고요.

@radaha6810

15 күн бұрын

또 한가지. 밥 정하는데..나이 많은 사람이 계속해서..이것도 싫다. 저것도싫다..하길래.그럼 알아서 정하세요. 라고 배려해주면 쟤가 다 괜찮다고 했다고 핑계됩니다. 밥값도 내가 내거나 각자 내자고하니 딱 한번 자기 필요에 의해서 끌고가서 사줘놓고. 마치 제가 밥값도없고 혼자 먹을 줄 몰라서 자기가 다 챙겨준듯이 개망신을 주더군요. 진짜 다 적기도 뭐해서 못 적지만.. 이세상엔 말로 표현 못하는 ( 착한)척 하며. 사람 이용하고 교활하게 골려먹는 사람 많습니다. 대부분 사회적관계라서. 나이가 나보다 한참 위라서 알고도 당해준 경우가 더 많죠. 결국 그런 사람들 항상 사람 찾아다니고 외로움 못견뎌해서 나같은 사람 타겟 삼아서 치덕대던건데.. 자기들 수 틀리면 뒤에서 딴소리. 저런소리들 하고들 다니죠. 그래봤자..다른데서 임자만나서 대차게 당하고 누구나 싫어하는 인간일뿐. 혼자도 잘 놀고 자발적 고립과, 그런 (착한척)하다가 고립된 경우는 전혀 다르죠.

@effectpowerful7797

15 күн бұрын

@GuyFawkes180 매일 똑같은 이야기 반복하는 것도 지겹고 어느정도 거리두고 침묵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말은 많이 할수록 사람이 비어보입니다. 상대가 침묵이 힘들어서 말을 걸어오면 적당하니 말해주고 서열 없이 침묵하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인데 이상하게 한국인들은 침묵 어려워합니다. 그리고 일단 침묵하다보면 갑자기 너무 가까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부담되도록요. 어느정도 거리두면서 정보교환이 아닌 감정을 교감하는 선에서 그쳐야 하는데 한국인들은 그게 안되요. 한국인들하고 대화나누면 정보교환+서열 정리로 끝날겁니다. 본인들은 잘났다고 떠들어도 이건 헤외에선 예의가 아닙니다. 해외의 시선으로 그런 한국인들은 무례하고 무지한 것입니다.

@effectpowerful7797

15 күн бұрын

@GuyFawkes180 글이 지워져서 입력이 안되는데 한국인들과 대화를 나누면 정보교환과 서열정리로 끝납니다. 감정을 교감하는 선에서 그쳐야 하고 상대방과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 것이 예의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존중입니다. 본인들은 잘났다고 생각할 지 몰라도 한국인들이 하고 있는 것들은 대부분 헤외의 시선에서 무례하고 무지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effectpowerful7797

15 күн бұрын

피해의식은 피해를 당하다보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무례한 사람들을 지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무례한 사람들이라 기피하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위축이라기보다는 기피라고 봐야 합니다. 위축이라는 표현은 무례함을 정당화시키는 표현입니다. 한국의 저출산의 근본은 문화 실패에 있습니다.

건강하게살아가고 환경.사회적관계등. 평범하게 헤쳐나가기엔 각자 살아온삶들이달라.배우고,연습하고,내것으로 만들려면..지속적으로 계속반복훈련으로. ㅠㅠ. 에고야 삶은 수련인던가?ㅠ

완전 공감 아는 사람 성격이 이런데 처음에는 엄청 착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있으면 불편해서 점점 안 만나게 된다. 극단적인 수동형 인간. 그냥 웃는 얼굴로 어떤 질문에도 잘 대답하고 호응해주지만 그 쪽에서 화제를 꺼내거나 질문은 절대 하지 않는 로봇같은 느낌. 일방적으로 계속 질문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니 점점 지치고 만나기 싫어짐 그런 사람들 특징이 겉보기에 착하고 멀쩡해보이는데 친구가 없음.

의존도가 높은 사람이 가까이 있으면 피곤한건 직접 경험해봐서 안다. 하지만 지인,가족이라면 상대가 의존적이면 좀 이끌어주고 포용해줘야 결국 함께 지내는 사회적 분위기로 가더라. 의존적 사람 너무 싫고, 착한역할하려는 사람 너무 싫고..라는 이런 사람들이 상담자로 나와 인터뷰까지 한다니 …

그리하여 완벽한 사람은 없다.

과한요구 메모메모👍

나의 의견을 먼저 말하면 나중에 잘난척 한다고 하고 그럼 알아서 맞춰줄께 해도 착한척 한다고 싫어하는 사람이 오히려 남의 눈치를 보면서 의존적으로 보이는데 가만히 보면 그사람이 과도하게 무언가를 계속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상호관계 속에서 자신의 독립성을 위해 보이지 않게 선을 긋는 행동 같다고 판단이 들어서 내맘과 생각을 표현하기가 매우 조심 해졌습니다.

그렇네요

어머니가 경계선 지능장애도 심하시고 경계성 성격장애도 심하고 동시에 둘다 가지고 계세요 ~~ 의존성이 무척심하신데 많이불편해요 ~ 지능도 좀많이 낮으시고 남들이 이해 할만한것도 본인이 이해 하는데 오래오래걸리니까 화나고 답답하고 ~ 학습 x 지식도 없고 ~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ㅜㅜ .. 7년지나고 어머니 독립시킬겁니다 ~~

싫고 좋고가 미온적이고 답답한 ....패스

딱..나다 ㅠ

설명해 주시는 유형이 내현(취약형) 나르시시스트와 상당 부분 일치하네요.

다 맞춰 주면 천사인데.. ^^ 없어서 못 만나져

@user-zu3tm5wm9e

14 күн бұрын

한번 겪어 봐. 사람 미쳐

@HA-dx3bo

10 күн бұрын

자신을 투영해서 천사라고 표현한 듯 징그럽다 좀

저네요...

5:06

딸이 초등 고학년인데 너무 의존적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1빠요

신랑이 이렇는데

지 약속시간 비는시간에 잠깐만났던 제인이 잘가라~~~ 단도리는 채비를 말하는거야~~~ 나에게 연릭하지 마라고 단도리하고나온겨? 지는 전화없이 찾아오고선 한때 시도때도없이 문자치는~~~ 잘가 잘살고 남친하고~~~

어우👀 전부 내 얘기 자노?👀 난 교수님 만나뵈면 죽빵 맞겠네 잘 피해다녀야겠다🤣 아 그리고 뒷부분에 부부 악역 역활이요~ 그건 남들에게만 착해서 남들이 볼땐 부럽다의 대상이 되는건 반박 못하겠지만 아이들 문제는 그건 아이들도 대가리 쫌 크고나면 다 알아요ㅋㅋㅋ 저희 부모님이 그러셨거든요 그래서 저희 형제도 어릴땐 착한역 분을 좋아했는데 다들 성인이 되고부터는 악역해주셨던 분께 훨씬 잘해요😂 아니? 악역해주셨던 분께만 잘한다가 맞을라나?😅

지 심심하면 연락되는 사람, 홍유경 잘지내냐? 내가 니심심풀이 땅콩 아니다. 약먹어야 될 친구여/

근데 진짜 말안하고 착해보이려고만 하면 의뭉스럽고 다 계산하고있느라 말안하는 사람이라고 느껴져요. 그런사람들은 특징이 공감능력떨어져요. 공감능력 좋으면서 말수진짜없는 사람 잘못봄

@tmtpajdtmjgg

15 күн бұрын

저 경우에는.. 남한테 공감 제대로 안하는 사람은 보통 평소에 말이 너무 많고 남말자르면서까지 본인 하고픈말을 끝까지 하려는사람이많더라구요..

@azzing_v

15 күн бұрын

​@@tmtpajdtmjgg공감 ㅎ.ㅎ 소위 남 존중 안하고 나대는 사람들이 그런 경향이 있죠 사람들이 기분 나빠할지 아닐지 모르고 아무말이나 막 하고

@kimjinhee9177

15 күн бұрын

직장에 그런 분 있어서 너무 피곤합니다

@variable3941

14 күн бұрын

친한 사이에서는 말 계속 끊고 자기얘기하고 시끄럽고 말도 막 해서 상처주기도 하는데, 사람 많은 곳이나 조금 덜 친한 사람들 앞에서는 그렇게 착하고 조용하고 순둥이 말랑콩떡 이미지인 사람들도 있어요.. 본인은 스스로 공감능력 좋다고 자부하면서 툭하면 누구한테 t냐고 욕하는데 정작 본인이 제일 공감능력 없어 보임. 공감 리액션과 진짜 공감능력은 상관없다는걸 그친구때문에 알게됨. 원댓님이 아주 예리하게 짚어 주신 듯.. 완전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