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도들에 비하면 대제가 덜 졸렬해서 그런지 사도중엔 얘가 제일 나은듯 ㅋㅋㅋ

@dydqusdkfp

10 күн бұрын

@@user-im2mn7nj6h 고드핸드에 굴복하지 않고 위에서려고 했으니 대단한것 같아요

엄청난 규모의 들러리ㅋㅋㅋ 적절한 표현같네요!!

@a.records

2 жыл бұрын

미우라 작가가 직접 말한 내용이에요~ 공식 오피셜북에 나와 있더라구요

다시 영상 올려주시는 그날까지 존버..!!

매번 영상 잘보고 있어요

이걸 보니 가니슈카 대제가 사람 보는 눈이 있네

대제 진짜 매력적인 캐릭 포스가 어마어마해서 제 삼세력 매력이 엄청났는데 초반포스는 고드핸드도 능가했음....아쉬움 ㅠ

이번에 새로 이어서 시작한 연재분 보고 아 그래도 걱정보다 위화감없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예전 에피소드들 작화나 스케일보니까 이런 웅장함을 기대하긴 어렵겠네요 넘사벽입니다 ㄷㄷ

저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a.records

2 жыл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베르세르크는 전설이다 .....

엄청난 규모의 들러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좀 아쉽습니다 제3세력으로 유지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쉽게 끝나버린것 같아 약간 용두사미의 캐릭터로 전락한게...

가니슈카...그립읍니다...

페무토를비롯한 다섯천사들이 사도들의신이라면 가니슈카대제야말로 사도들의 왕이아닌가싶네요...사도끼리싸운다면 어느사도라도 쳐바를수있는 권능을가지고있으니...고드해드들만 아니면 세계정복도 가능했을텐데...아쉽고아쉬운 캐릭터였죠~ㅋ

난 넘 아쉬운게 가니슈카 대제의 문명에도 따로 신이란게 있었으면 더 재밌었을거 같은.. 분명 힌두교나 인도 종교 같은 종교 장식물들이 많은데. 그저 사도가 유일신인 세계관이라니 ㅠ.ㅠ

로크스 전용 영상?도 제작해줘요ㅋㅋ

두번째 전생하면서 까지 끝까지 저항한 부분은 좀 멋진듯

어떻게보면 사도계의 가츠라고볼수있지않나? 운명을 거부 한다는 의미에서 안타깝게도 결국 더큰 운명대로 돌아갔지만

가니슈카의 과거 모습을 보면서 중 고등학교 시절 흔히 일진같은, 주위 사람들에게 신경질 적이거나 폭력적인 인간에 대한 심리가 간파 되더군요 . 나중에 가정사를 들어보면 정상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았거든요.. '두렵게 만들지 않으면 안 되었다. 스스로가 두려워 하는 것보다 몇배 이상을...' 라는 가니슈카의 독백과 같은 심리가 깔려있었던 것 같습니다.

30 여년이 지난 시간에서 돌이켜 보면 , 대제야 말로 인과율의 신이 정한 운명의 길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길 ( 나쁜 쪽 ) 을 나아가는 ,,,, 어떤 의미에서는 완성된 자아인듯 하네요 ^^

@a.records

2 жыл бұрын

가니슈카 대제는 과거 회상 씬을 봤을 때, 불행하고 기구한 비극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그 공포를 덮기 위해, 전쟁터를 전전하며 피를 피로 씻어냈죠! 가장 많은 땅을 유린한 폭군이지만, 한편으론 누구보다 작은 존재이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대쪽같이 자신을 믿고 소신대로 살아왔죠~ 비록 판타지아를 여는 제물이자, 빛의 매에 대항하는 마왕 역할로 인과율에 희생됐지만 강력한 자아만큼은 작품 내에서도 손 꼽히는 수준 같습니다ㅎㅎ

인과율에 의해서 돌아가는 세계관이라면 종착지가 분명 존재할텐데 오래전부터 우려하던일이 현실이 되었으니 안타깝고 환장할노릇

사도 중에서도 비할 바가 없는 대제 였지만 고드 핸드 앞에서는 똑같은 잡졸이니... 가츠는 언제쯤 고드핸드에게 닿을 수 있을지요....

@user-pn4xi7lx8y

Жыл бұрын

그 가니슈카 대제를 단칼에 죽여버린 것도 모자라 과거 보이드를 제외한 고드 핸드 4명을 죽였다고 추정되는 해골기사조차 정면대결로 죽인 게 아니라 생각되는 상황이니 괜히 초반부 루머가 생긴 게 아니겠죠. 물론 작가가 이미 후반부에 들어섰다고 언급을 한 것으로 보아 가츠가 광전사의 갑주의 힘을 완벽하게 끌어내고 어둠의 짐승까지 완벽히 통제해 자신의 머리카락이 완전히 새하얗게 변하는 순간 검은 매인 그리피스를 죽일 힘을 얻을 수 있게 될거라고 추정은 됩니다.

나는 저 왕 보면 안개랑 나무밖에 생각 안남 ㅋㅋㅋ

@a.records

2 жыл бұрын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가 되어 버렸네요ㅋㅋ

근데 베헤리트알은 누가만드는거에요?

사도는 마견기사단장이 짱

징키즈칸이랑 이슬람,사산조 쿠산제국을 모티브로 다 섞어찌개

공제가 포스가 대단했지

사도화를 제일 사도뜻답게 사용한 캐릭터..

가니슈카도 유년기가 안쓰라움

썸넬 철권에오우거인줄ㄷ

이제 시작인데.... 어쨋든 대단한사람...이엇음... 판도라의 상자였을까...

왕입니다요ㅋ

@a.records

2 жыл бұрын

왕뚜껑 CF를 아시는 것 보니... 연식이 있으신가 보네요ㅋㅋ

근데 저런 영향력을 쌓고 저런 괴마가 되는것에 서슴치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걍 페무토의 공간 굴절 시키는 기술 하나로 리타이어 됐다는거 아니야 ... 도대체 어케 이기란거야 고드핸드는 ... 가츠가 갑옷 완전히 제어하고 초각성 해도 아예 이길 각이 안나오는데 ... 뭐 나중에 엘프의 신비한 힘 이런것도 합쳐지나 ??? 아니면 그리피스가 가츠랑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갱생해서 고드핸드랑 싸우려나 ?? 아예 답이 안나오는데 가츠가 이기는 그림이 ..

베르세르크 세계관으로 mmorpg 나왔으면 좋겠다.

@user-bf1no8rl6q

11 ай бұрын

엘든링 ㄱㄱ

작가가 천재임을 알아보는 건 나뿐인가? 미완성으로 간 것도 그렇고

결국 그리피스에 칼이 닿을려면 그리피스보다 상위계체인 염통과 거래를 해야되는데 그것은 결국 베헤리트를 여는것 외엔 방법이 없으니, 우선 가츠가 철저히 패배해야하고 그 패배감을 절망속에서 베헤리트가 열리고 가장 소중한것을 바쳐야 하는데 그건 아마도 캐스커 이게 마지막 시나리오 일듯.

이삿짐센터는 짐을 뺀 상태 ㅋㅋ

베르세르크의 세계관을 맥빠지게 만들어 놓은 설정과 캐릭터, 사도가 고드 핸드에게 대항한다는 설정자체에서부터 독자들에게 보여주던 설득력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함 그리피스의 현생강림을 위한 떡밥 이라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츠의 파티구성과함께 다소 어처구니 없이 만들어진 캐릭과 설정이라고 생각함

난 작가사후 지금은 더이상 안건드는게 좋은거 같다 아무리 당신이 읽고 싶어도 이젠 그저 동인지일 뿐 아니냐?

@user-dz5eg7gt7d

13 күн бұрын

@@jaeik0303 그럼 보지마셈 난 궁금하니 계속 볼거임

그리피스따위가 고드핸드라니 가니슈카가 더 고드핸드다움

대제 의외로 피부 섹시함ㅎ

채널 이제 운영 안하시나용

@user-pr4kz1wm6p

2 жыл бұрын

한계를 느낀거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