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사도행전 9:1-9) 다메섹 도상에서 만난 주님 | 김인수목사 (202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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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4. 7. 7. 주일오전
제목: 다메섹 도상에서 만난 주님
찬송: 내가 예수를 못 박았습니다.
본문: 사도행전 9:1-9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인용 성구]
(사 53:1, 4, 8) 1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사 60:19-20) 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요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계 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고후 4: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고후 4:4a)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행 26:15-18) 15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딤전 1:15-16)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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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및 집회 시간
- 주일 오전예배
주일 오전 11시
- 주일 오후 선택강의
주일 오후 2시
- 교회학교 (유초등부 예배)
주일 오전 9시 30분
- 수요예배
수요일 저녁 8시
■밝은빛 교회 주소
경기도 군포시 대야 1로 8(지번: 대야미동 657-1, 대성프라자 4층)
■밝은빛 교회 후원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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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 / tblch
■문의전화 : 010 - 5254 - 4304 (김준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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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

  • @danielkim2688
    @danielkim26888 күн бұрын

    사도행전 강해 너무 좋습니다! 드디어 이방인의 사도이며 그릇인 사도바울의 회심에 대해 들으며, 하나님께서 바울을 만나주신것처럼 저에게도 그런만남이 있기를 사모했었는데, 그게 얼마나 잘못된 생각이었는지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바울을 아주 기이하고 특별하게 만나주신것에 대해 세가지로 나누어주신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살아생전 예수님과 함께하지 않아 이단들에게 정통 사도권에 도전을 받았던 바울이 왜그리 사도권을 강조하며 썼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 저의 마음에 환하게 비추사 그 찬란한 빛에 압도당하는 제가 되길 소망 해봅니다.♡

  • @user-qz4cy2nw9i
    @user-qz4cy2nw9i9 күн бұрын

    피의 복음만 증거되기를 소망해요😊

  • @user-xs7gp1ku4t
    @user-xs7gp1ku4t2 күн бұрын

    한시간 남짓의 설교를 일주일 내내 들었습니다... 저의 인생에 꼽을 설교였거든요,. 어려워서 제가 집중을 못해 여러번 들은 탓도 크지만 목사님께서 설교 한편 준비하시면서 얼마나 많은 연구와 준비를 하시는지 알거 같아요. 총 14권의 서신서를 작성한 사도바울은 예수님보다 8년 후에 태어나 30대 초반 회개 후 이방인의 사도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아라비아에서 3년 고향 다소에서 6년 총 9년을 성경 연구에 매진하였다는 것이 인상깊습니다. 이처럼 말씀과 독대하는 시간들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세도 다윗도 이러한 시간들이 밑거름이 되었겠죠... 41세때 첫 선교여행을 떠나 54세때 3차 선교여행을 마무리했으며 총 13년간 이방지역 복음화에 헌신했고 AD67년 63세에 참수형으로 순교당합니다. 회심 후 평생을 복음에 헌신한 눈부시게 값진 사도바울의 삶을 기억하고 싶어 말씀하신 것 정리해서 올려 봅니다. 산헤드린에서 그리스도인들을 체포할 수 있는 공문까지 받아 다메섹 각 회당에 보낼 정도로 의욕적이며 살의가 대단했던 사도바울 로마로 복음이 퍼져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로마로 향한 도로가 깔려 있던 다메섹에 갔던 사도바울. 이런 바울을 다메섹에서 기이한 방법으로 만나주신 예수님. 본편의 설교의 핵심은 그 빛에 관해서인데... 창세기 1장 2-3절이 언급되서 처음엔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언급하신 관련 구절들을 모두 반복해서 읽어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네요... 이사야 요한복음 계시록 고린도후서... 혼돈과 공허 흑임이 깊음 위에 있었던 땅... 창세기 1장부터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이 계시되어 있었던거군요... 와....와. 저만 몰랐던건가요... 놀랍네요.. 안티기독분들이 창세기 1장 3절을 들어 어떻게 해가 창조되기 전에 빛이 있을수 있냐며 성경이 거짓이라는 근거로 말하고 있는 것 아시나요? 놀랍네요... 성령께서 조명해주시지 않는다면 이 구절이 예수그리스도를 계시하고 있다는 것을 어찌 깨달을 수 있을까요... 사도 바울이 그 빛 예수님을 다메섹에서 만났을 때 창세기 첫 장의 어두운 데 빛이 비치라 하신 그 빛을 떠올렸음을 묵상해봅니다. 혼돈과 공허 흑암 가운데 있었던 사도 바울의 마음에 비추었던 그 빛. 저처럼 창세기 창조 때부터 예수그리스도가 계시된 것을 깨닫고 얼마나 놀라웠을까요... 그 빛은 모든 빛의 근원이되는 빛이며 창세전 부터 계셨던 온 세상의 빛이신 그리스도로 그빛을 만난 사도바울의 마음이 새롭게 창조되고 사도 바울에게 지속적으로 공급되어져 이방인의 사도로 사명을 감당해 낼 수 있게 하셨다는 말씀.. 계시록의 그 성... 즉 교회인 우리는 어린 양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그 빛을 끊임없이 공급 받으며 살아야 함을 설교를 통해 마음 속에 새겨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그 빛...말씀(복음)을 경외하며 가까이 하는 삶을 다짐해봅니다. 귀한 설교 말씀 감사드립니다.

  • @TBLCH2014

    @TBLCH2014

    Күн бұрын

    말씀을 듣고 연구하고 묵상 적용하시는 모습에 설교자로서 보람을 느낍니다. 우리의 눈에 주님만 빛으로 보여지는 삶을 살다가 빛의 나라로 가게 되길 소원합니다.

  • @michaelabruckner122
    @michaelabruckner1228 күн бұрын

    사기꾼 목사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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