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좋은 음악의 감동을 조금은 허접스러운 영상 때문에 덜 받으셨다면,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osinine blog = blog.naver.com/reep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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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300
@user-fw3ph6ys3p3 ай бұрын
24년도 듣고 계신분들도 행복하세요~
@user-rp6mi3qq5o
Ай бұрын
나다
@user-en1ui1ly6y
Ай бұрын
행복합니다.고맙습니다🍀
@user-tt2vl2ef9u
27 күн бұрын
덕분에 행복했네요
@user-ws3hz1cx3q
26 күн бұрын
🎉🎉🎉 행복 하세요
@user-hh5gv3um4r
20 күн бұрын
저요
@user-yq1pd7ow8kАй бұрын
2025년에도 들어도 노래가 좋네요~~^^명곡이여 영원하라 미래에서 온 코난
@LEE1391410 ай бұрын
저는 97년생입니다.. 제 나이 친구들은 당연하게도 이노래를 잘모르고 안다고해도 즐겨듣지는 않습니다. 전 2011년 어느 일요일 우연히 엄마가 틀어놓은 나는가수다에서 박정현님이 부르던 이 노래를듣고 알게되었는데 가사가 가면갈수록 참 공감되는거같네요. 어릴적부터 여행하는걸 좋아해서 군대전역후, 복학전,알바해서모은돈 등등 틈나면 2~3주씩 여행을가는데 돌아올때마다 이 노래를듣다가 비행기에서 잠들게되면 참 행복합니다
@chameleo07 Жыл бұрын
제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을때 이 노래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이 부분이 떠올라서 아직 지구에 남아있길 잘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user-io8mr7fg1t11 ай бұрын
23년도에도 듣고 계신분❤ 행복하세요
@badamdol2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vm4nw4dp6u
10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user-py7ww6ui5j
9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naturalpace9578
9 ай бұрын
네 당신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user-zp7xw1yp9g
9 ай бұрын
역시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는군요.
@user-qf3vl9uv1r6 ай бұрын
23년 11월도 지나가고 있네요~ 이 노래를 함께하는 분들이 계시다는게 큰 위안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user-cv9ir2vb7v10 ай бұрын
처음 캠핑 왔습니다 아침 7시에 뜻하지 않게 밖에 비가 오네요 텐트에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검색해서 듣고 있네요 나이를 먹어서인가 요즘따라 생각도 많고 눈물도 많고 후회도 많고.. 참....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노래네요 감사합니다
@Palpatine-The_Imperator4 жыл бұрын
어릴 때는 뭔 조용필이야 이랬는데 크니까 진짜 조용필이다 ㄹㅇ
@user-hl3ju5bz5s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 들어도 좋은, 시대를 뛰어넘은 명곡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choigyominregina5 жыл бұрын
나이 마흔이 넘으니 특히 저세상으로 떠나보낸 소중한 이들이 가슴이 미어지도록 그립네요
@intothehanriver5582 ай бұрын
06년생인데 명곡은 돌고 돌아 다시 찾게되네요 어릴 때 어른들 따라 조용필씨 노래 참 많이 들었는데 바운스는 제 애창곡이였다죠 ㅋㅎ
@emilyrose85504 жыл бұрын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나는, 비루한 삶에서 성공해서 멋진 삶을 살아가고 싶은 대의를 위한 노래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시간이 흘러 다시 들어보니, 지금처럼 평범한 삶이 얼마나 멋진 삶인지를 말하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user-ze8oz9ok4t4 жыл бұрын
조용필 노래는 1집부터 다들어봐야함...진심 40년전 갬셩이 아니심....촌스러움이나 유행을 전혀 타지않는데 겁나 대중적임.
@user-pp1zw8wh6f2 жыл бұрын
조용필은 한 걸음 물러났을 때 발표한 90년대 곡들이 진국이다.. 바람의 노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꿈… 가왕이 가지고 있는 철학의 완성판을 듣는 느낌이라나
10대라 조용필 님이 가왕이라는 말을 듣기는 했어도 직접 듣지를 못해서 공감할수 없었는데... 진짜 가왕이구나;;
@071458412 жыл бұрын
가사보며 따라 부르다가 눈물이 나네요. 1 소절은 부모님곁을 멀리 떠나던 20살 내가 기억나고 2 소절은 내 곁을 떠날 자식들이 생각나네요.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가는 사람에게 말해주세요 .호주 정착한지 15 년 애 둘키우고 이제 살만하니 이 노래가 가슴에 와 닿네요.
@jaywoo9457
2 жыл бұрын
오우... 쌩훈.. 고섕햿셔..
@Sungsiktube5 жыл бұрын
고단한 대한민국 변천사의 근대사... 조용필 가왕이 세상에 들려준 희망.... 어릴적 고추잠자리를 기억의 시작으로.... 저도 벌써 나이가 44세가 되었네요... 왜 그럴까요... 홀로 술한잔 기울이면... 맥북을 술상 앞에 들고와 유튜브로 가왕의 노래를 계속 듣게 되네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노래에서 눈물이 나네요... 홀로남겨진 세상이란 외로움 속에 앞을보면 와이프와 아들이 얼굴이 보이네요... ㅋㅋㅋ
@ssm2942
4 жыл бұрын
좋은댓글 감사해요...그리고 형님 아직 한창이십니다!
@user-lf7zg4fk7o6 жыл бұрын
어떤 노래든 그노래마다 다소화시키고 우리들 맘을 빼앗아가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전설이자 황제 가왕이십니다 어느나라에 태어나셨더라도 전설이됐을겁니다
@user-be2nr4ot4y Жыл бұрын
먼길 떠나려는 제 자신에게 바칩니다. 존경합니다 조용필 선생님
@anywindy2 жыл бұрын
이 곡을 처음 들었을때....... 뒤돌아 보지 않는 지혜와 현명함으로 나를 더욱 단단하고 반듯하게 만들어 주는 탈무드 같은 또는 거울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1절의 떠나는 이가 아니라 2절의 기다리는 이도 아니였고........... 떠나지도 기다리지 않으면서 가만히 기다리면서 다른 이를 밀어내고 오지않는 다른 이를 기다리는 비겁한 사람이였구나.......... 지금 곁에 있는 부모님에게 잘해야겠다는 정말.............감사하고..........사랑한다 꼭 말해야 겠다는 생각이 지금 이시간에 다짐을 합니다.... 이곡을 듣는 분 모두 부모님께 그리고 가족에게 사랑한다 꼭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jonghoonlee71784 жыл бұрын
생년월일 79년 5월 9일생 이제 41살 ... 가족없고 곁에없는 부모님도 그립고... 세상 나혼자 원룸 이작은방 안에서 혼자 듣고 있네요... 그냥 울어요 ㅠㅠ 한잔했어요ㅠㅠ
@user-zf8ix8kd3c
4 жыл бұрын
당신은 멋지고 의미있는 인생을 살고계세요🤗
@user-lt6mv2xi5t
4 жыл бұрын
당신은 괜찮아요 나는 오늘내일 합니다
@macho-pe1rb
4 жыл бұрын
형님 화이팅!
@user-mi6cg3iu4k
4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 만나서 예쁜 가족 이루기를 바래요
@grsd4756
4 жыл бұрын
종훈이! 힘내. 양띠 띠동갑형이 응원하네.기운내!
@jin-ve2gq2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 옆에 계실땐 이렇게 소중하고 귀한줄 몰랐습니다 몇달전 갑작스런 사고뒤 저는 사는것이 너무 힘듭니다 엄마없이 사는 제인생이 너무 가엾기도 하고 초라하고 외롭고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우울합니다
@Yoohue749
Жыл бұрын
돌아가셨다고 영영 끝이 아닙니다. 말그대로 "돌아가셨다". 어머니 영혼은 살아왔던 시절을 심판받으시고 지금 님을 지켜보시면서 기다리고계세요. 그러니까 님이 열심히 살고 어머님곁으로 가는게 어머님을 위한겁니다
@user-jn2bk1oo8m2 ай бұрын
24년도 에도 듣게되네요 다시 돌아왔을 때 없을 수도 갈 수 없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 최대한 그 자리에서 자기를 지켜나아가요..!😊
@dkfjrue6407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엄마아빠가 조용필 노래들을 때마다 뭐가 좋은건지 이해안됐는데..서른중반즈음 부터 깨달은것같습니다..조용필노래에는 인생이 담겨 있구나...그래서 마음을 울리는 이가사에 인생을 위로 받으셨던거구나..하고말예요.. 지금 마흔 넘은 제가 들으며 위로받습니다.
@user-ji7oe9rl9z4 жыл бұрын
가슴을 울리는 노래... 가왕이 왜 가왕인지를 알게 해 주는 노래... 레전드다 진짜
@user-qi1pu5cc6y5 жыл бұрын
아버지...아버지가 그렇게 좋아하고 따라하시는 가수 . 조용필 .조용필님이 부르신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이네요. 어릴땐 이 노래가 그저 노래였는데 지금은 저에게 아버지와 저의 위로가 되었네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user-gg1yx2zz8q3 жыл бұрын
가슴시리도록 슬퍼서 더욱 아름다운 노래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의향기 가득한 행복한날 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user-cu1sy6rc9x6 ай бұрын
이 좋은노래가 조용필님노래였군요 좋은노래입니다😊
@user-qd1tk5rt1y7 жыл бұрын
15살인데도 이노래가 좋네요... 역시 조용필 노래라서 그런가
@jyseoh
6 жыл бұрын
도널드감럼프 나이가 뭔 상관? ㅋ
@user-ep5ib6ww9z3 жыл бұрын
가창력을 넘어 서면 마음 감정 내공 싸움이라더니 가슴을 후벼파시네
@user-qi3jm2ud9q Жыл бұрын
무슨말이 필요 할까요 가왕 대단하신 분 입니다 언제들어도 마음 에 와 닫습니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kh35233 жыл бұрын
20대때 들을때도 소중한것들은 곁에 있다고 생각했고 30대때 들을때도 소중한것들은 곁에 있다고 생각했고 지금 40대때 들을때도 소중한것들은 곁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왜 자꾸 후회를 되풀이 할까......
@Jason2001.
2 жыл бұрын
소중한 것을 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서인지 그런 느낌이 드는가 봐요.
@user-jd5sz9uz1b5 жыл бұрын
40이 넘어가니 좀처럼 음악에 전율하기 쉽지 않은데 깊은밤 잠자리에 누워 조용히 듣다 몸을 부르르 떨었다 가사도 가사지만, 무반주로 불러도 좋을 정도로 멜로디가 예쁘고 아름다우면서도 깊고 진한 품격이 있다. 대중가요를 유행가라고도 하지만 이런곡엔 정말 맞지 않는 말이다
@user-zs7eb5uc9r
Жыл бұрын
백년이 지나도 이노래는 꾸준하게 기억되고 부를겁니다. 명곡은 시간을 초월하니까요.
@ernestnhonest74364 жыл бұрын
49살. 인생의 쓴맛 단맛 조금 다 맛본 후 조용필 음악의 깊이를 알게 되었다. 요즘 유행하는 고음 폭발적인 성량이 아니어도 무언가 지치고 힘든 나를 어루만지며 위로하는 듯한 그의 목소리에 푹 빠져있는 나를 발견한다.
@user-gi7jz2cw4j
3 жыл бұрын
동갑내기로 멘트가 좋습니다^^ 왠지 희노애락을 다 알아버린 느낌입니다
@paulandy3105
2 жыл бұрын
ㅠㅠ 49살이 아홉수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거 희한하네 이제야 이 나이에 이 노래가 들리다니 ㅠㅠ
@jspark1699 Жыл бұрын
나이들어서 들어보니 진심으로 명곡이었구나 클라스란게 이런거구나 싶네요
@rjndsnjsnabajakk9364
Жыл бұрын
쉿
@user-xw5mr4ly3v6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조용필씨의노래가 가슴에 와 닿는다. 그래서 사람들이 밀하나보다. 가왕이라고...
@user-wt2wp2rv7y3 жыл бұрын
애달프고 아름다운 노래 잔잔하게 울려 퍼지네요 조용필님 늘 건강하세요~~
@kdh99934 жыл бұрын
우리 경동고의 자랑스러운 선배님 늘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좋은 노래 감사드리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mmm339682 ай бұрын
곡도 가사도 진정이 느껴지는 가창력도 눈물이 날만큼 완벽하다
@user-gi7so4br9c2 жыл бұрын
음악을 모르는자들은 고음에 치중을 두고 평가하고 음악을 잘 느끼고 안목이있는 자들은 조용필의 곡이 시작할때 첫음을 듣고 가슴을 후벼판다는 느낌이 들겁니다. ㅎ
@user-bq3iz5qy6s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조용필님 노래는 첫 음정 부터 가슴 후벼파요 첫 음만 들어도 필님의 노래 다 알죠
@user-bl1dq8rz6j2 жыл бұрын
전유진양이화밤에서부른다고해서한번들어봤읍니다.노래가참좋네요
@user-qk2qu2ql6e
2 жыл бұрын
전유진 쵝오
@3EUNGAE3 жыл бұрын
북한에서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조용필 선생님은 세계적인 전설이다
@user-ul8kk7cy7g5 жыл бұрын
오늘 조용필님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들으며 조용필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user-sf7jm2vf8w6 жыл бұрын
조용필은 그시절 흔하지 않은 싱어송 라이트였지요 초등땐 그게 뭔지도 모르고 노래만을 좋아했고 용필오빠를 좋아했지. 마치 지금 아이돌 가수를 좋아하는것처럼.. 근데. 그시절에 저런 음악이나 자작곡을 할수있고 그음색 그대로가 마치 예전에 들었던 레코드를 다시 돌려보는.. 들을수록 놀라울뿐입니다~ 건강하세요! 오랫동안~머물러 주세요.
@user-zs3ns1sq2c
6 жыл бұрын
김점심 그렇겠네요 ㅎ 당시 꼬맹이들이 뭘 알겠어요 요즘 아이돌 보는거랑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용필쌤은 5000년이가도 반도 역사상 최고의 음악인일 겁니다!
@user-ii9il3sj4t10 жыл бұрын
나이 십대때는 전혀 공감못했고 이십대에서는 그저 아름다운 노래라 생각했는데.. 삼십대에 들으니 또 다르다. 나이를 먹을수록 노래의 깊이가 느껴진다.
@user-gy9ls5fd1f
8 жыл бұрын
+강성훈 와 진짜.. 저랑 똑같은 경험하셨네요. 당연하다면 당연한건데 그래도 신기함
@user-wi8bz7mf4l
6 жыл бұрын
하.
@user-wi8bz7mf4l
6 жыл бұрын
저는 50대 입니당
@shilee4516
6 жыл бұрын
모모 [워너블] 닉넴보니 50대는 아닌것 같은데;;
@Koyuhb
6 жыл бұрын
비엠 W 딸이 폰으로 유튜브하고있을수도
@user-zm6lc4wn3x6 жыл бұрын
울 오빠 노래듣고있으면 너무 신나요~~ 나도모르게 미소가♡
@ajussiwannabe13 жыл бұрын
가슴에 확 오는 가사와 곡.... 눈물이 핑 돌고 친구들이 생각나게 만드는 명곡!
@user-wc1dz2vl3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조용필 선생님...
@spk63716 жыл бұрын
조용필같은 가수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오래 오래 노래해주세요
@user-jf9uj1jq2w4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조용필 콘서트 보고 감동을 받았는데 ~
@HJ-ss5yt4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많이 들어봤는데 예전엔 이렇게 좋은 노래인지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서 들으니까 느껴지는게 다르고 노래가 좋아서 자꾸 듣게되네요
@book584867 жыл бұрын
명불허전 영원한 발라드가왕 조용필선생님의 멋진곡~^^
@user-hl5bt7fo1c6 жыл бұрын
조용필은 참으로 사람마음 달래주기 잘하는분....
@user-qh4lk9kd9r2 жыл бұрын
역시 조용필 노래 좋아 따나려는 사람에게 감정을 잘 살려 부른것 같아 눈물 날것 같아 ㅠㅠ
@normalguy8131 Жыл бұрын
시대를 안타고 언제 들어도 세련된 느낌이 드는게 이 곡이야 말로 불후의 명곡이라고 봅니다ㅋㅋ
@user-cm8es2ig2u3 жыл бұрын
꿈 , 바람의 노래, 이젠 그랬으면.. 개인적인 용필옹노래 3대장
@ph.fi.66068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감동적입니다. 박정현씨도 뛰어나고.. 많은 가수분들이 불러 주었지만 역시 원곡의 절절한 감정이 제일 와 닿네요.
@user-np9cg7ve8r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가사가 이렇게 깊이있고 가슴절절한지 나이가 드니까 알겠네요.노래 한곡이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해 주는 느낌......마음에서 뭔가 뭉쿨하고 울컥하는 느낌이 올라오고 나를 폭 안아주고 위로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애쓰고 사느냐 고생했다."
@user-wt4lp3lc7h6 жыл бұрын
노래듣는순간 잊고 지냈던거 다시찾아 주는 소중한 노래입니다 조용필님 건강하세요
@jsjinju2 ай бұрын
24.3.20일 지금도듣고 있습니다~~ㅎ 영원히 들을듯~~ㅎ
@user-mb1gz7ph4l6 жыл бұрын
많은것을 다 이뤄놓은자의 고독과 그곳에 도달하는 과정이 고스란히 그려지는 듯한 노래가사......
@user-jc1zk1ph2j7 жыл бұрын
조용필의 다양성에 나는 존경을 표한다. 당신은 음악신입니다
@campharubackpackingtrekkin4843 жыл бұрын
들을수록, 세월이 흐를수록, 감동의 깊이는 더욱 깊어 갑니다. 내 인생의 황혼에서, 이 노래를 다시 들을 때 후회없기를..
@mikaneki73042 жыл бұрын
명곡이 왜 명곡인지 가왕이 왜 가왕인지 알려주는 노래
@user-zq1ct6pc1s3 жыл бұрын
명곡은 시간이 지나야 그 의미가 제대로 전해집니다
@kdg121008 жыл бұрын
시 같은 명곡이다 순간적으로 뿜어내는 풍부한 음량은 대체불가네
@user-sv9zt1xq6n2 жыл бұрын
명곡은 언제들어도 멋집니다
@hyhhwang14187 жыл бұрын
저 오래전에 부르신 노래 한곡한곡 심오한 의미와 가슴을 울리는 가사를 조용필님의 목소리에 온전히 빠져들게 하는 그능력을 그 젊으신 나이에 갖추고 우리에게 전달하신것은 선구자같은 한참 위에 계신. 존재이십니다
@user-tf5nj4sx4i4 жыл бұрын
조용필 노래중 멋진 기타 간주가 없지만 강력한 흡입력이 있는 명곡!
@user-of1hf3mx6y5 жыл бұрын
하반기 콘서트만 기다리고 있어요 용필오빠 9월1일 수원콘서트장에서 만나요 사랑합니다.^^♡♡♡
@user-qu5re2ev8g10 жыл бұрын
우리들의 조용필님은 가장 소중한건 건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사랑하시고,좋아하시는 노래하셨으면.......쭈욱~~~~~영원토록...사랑합니다.
@jjangggaeramen4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용필이형님 많이 좋아하시고 불러주셔서 귀에 익숙하기도하구 군에 오니 근래들어 생각이 많이 나는 곡인것 같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cacophony2363 жыл бұрын
행복은 바로 이 순간 곁에서 찾으세요. 이 곡을 듣는 이 시간도 참 행복하네요
@user-iv1ee1cq8f5 жыл бұрын
50대입니다 구구절절이 가사가 와닿아요 용필형님 사랑합니다
@user-ie8qc4iu9v4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노래를 듣고 있으면 1박2일 에서 나온느낌이 듭니다 옛날에 1박2일 에서 이노래가 나왔어요 그래서 가만 보니 이노래가 바로 조용필씨의 노래 더군요 정말 너무 아름답고 마음 편한게 잠도 잘오는 느낌이 듭니다 이노래를 들려주신 1박2일멤버나 조용필씨께 감사드립니다
@user-sp9qt8ib3x6 жыл бұрын
내가 살아온 삶을 관조해보게 되는 그런 곡입니다. 너무나 너무나 받은게 많은데 갚을길이 없네요 저야말로..... 오빠 늘 건강하시고 좋은 곡 계속 만들어 주세요.
@moungsungim90635 жыл бұрын
요즘에도 이런 좋은가사에 감성으로 부르는 노래가 많아졌음 좋겠다
@ckseoul776 жыл бұрын
이젠그랬으면좋겠네~몇십년이지났지만역시 명곡이다 ~추억속의 재회와 더불어^^
@ssyou10245 ай бұрын
24년에도 잘 듣고있습니다😊
@user-qd8qr7om2j3 жыл бұрын
소중한건 옆에 있다는걸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가사가 너무 좋습니다
@gyeong7074 жыл бұрын
세월이 흐를수록 삶과 함께 깊어지는 노래..조용필님 만이 전해줄수있는 감성에 눈물이 주루룩..삶을 위안해주시는 조용필님이 계셔 참 좋네요
@Ejehsmsquf6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정말 아름다운 노래. 보컬까지... 명곡이란 이런거지
@user-qx2rk8dl1l2 жыл бұрын
요즘 서바이벌 음악 프로에서 조용필님 음악 cover 되면 왜 내 얘기 같지? 고맙습니다!😎😁🐱
@user-ou1ql2yq7y5 жыл бұрын
전 이거들으니까 가족부터 생각나네요. 제게 가장 소중한건 어머니 아버지입니다. 엄마아빠 사랑해
@user-gd5ev5sf2i
5 жыл бұрын
가서 직접말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끄적끄적 댓글쳐달지말고
@yudamyudam
5 жыл бұрын
@@user-gd5ev5sf2i 에이 직접도 하겠지 ㅋㅋㅋㅋ
@zombie-fo5fx4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조용필 콘서트 갔던거 잊을수없다
@stefanirahardjo59396 жыл бұрын
I know this song from variety show 1 night 2 days.. and it's wonderful music and vocal .. applause for Cho Yong Pil
@user-nt7qf7gz1k6 жыл бұрын
가사 하나에 인생이 다 담겨있고 또 그걸 이렇게 정확히 표현하는 가수! 감정ㆍ발음ㆍ호흡ㆍ탁성과 미성을 넘나드는 참 ~~~~~이런 음악을 들려주신게 감사합니다!
@user-rm3tv6cm2j6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그리운 깊은밤입니다 또 눈물이 멈추지않네요 이분노래듣고 울고나면 가슴이 후련해집니다
@thehwa17005 жыл бұрын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주네요 ~ 삶에 지치고 부대끼고 살았는데 조금이나마 내 마음의 지친 상처를 보듬어 줍니다 ♡♡
@user-nu5qo3hp9f10 жыл бұрын
이노래 처음나와서 들을땐몰랐는데 내가결혼하고 자식낳고엄마아빠 생각하니눈물이난다.
@user-jh5wg7mn8t Жыл бұрын
무언가 결단이 서서 목표를 향한 새로운 도전,여행 전에 그것으로 인해 너가 소홀히 하게 되는 것들을 한번 생각해보라 그것들 소중하다는 것을 망각하지말고.... 어렸을땐 몰랐는데 이제 나이를 먹으니까 바로 가사가 와닿네요
@hjs45994 жыл бұрын
목소리에 삶의 모든 것이 다 들어있네요
@user-iv7eh6zw4z5 жыл бұрын
발표당시엔 히트하지 못했지만 지금와서 개띵곡
@user-ji1yq9wz4j
3 жыл бұрын
1990년에 나왔는데 그때 타이틀곡은 추억속의 재회였어요 ᆢ 이 노래도 아는 사람들은 알았는데 뜨진 못했어요
@jhkmoon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예술은 시대의 약삭빠름을 압도하는 힘이 있지요 이 곡 또한 그럴 것이고요 😊
@jfkbeau600911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가수 조용필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당근 그런데 쇼퀸에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이노래를 김민지씨가 불렸는데 정말 환상이게 잘 불렸네요 올퀸 받았구요 맞아죽을 소린지는 몰라도 조용필씨보다 더 잛 불른것 같네요 ^^ 우리나라에 노래 잘하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 한국이 모든 분야에서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오래오래 가왕 조용필씨의 노래도 계속 텔레비젼에서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Пікірлер: 1 300
24년도 듣고 계신분들도 행복하세요~
@user-rp6mi3qq5o
Ай бұрын
나다
@user-en1ui1ly6y
Ай бұрын
행복합니다.고맙습니다🍀
@user-tt2vl2ef9u
27 күн бұрын
덕분에 행복했네요
@user-ws3hz1cx3q
26 күн бұрын
🎉🎉🎉 행복 하세요
@user-hh5gv3um4r
20 күн бұрын
저요
2025년에도 들어도 노래가 좋네요~~^^명곡이여 영원하라 미래에서 온 코난
저는 97년생입니다.. 제 나이 친구들은 당연하게도 이노래를 잘모르고 안다고해도 즐겨듣지는 않습니다. 전 2011년 어느 일요일 우연히 엄마가 틀어놓은 나는가수다에서 박정현님이 부르던 이 노래를듣고 알게되었는데 가사가 가면갈수록 참 공감되는거같네요. 어릴적부터 여행하는걸 좋아해서 군대전역후, 복학전,알바해서모은돈 등등 틈나면 2~3주씩 여행을가는데 돌아올때마다 이 노래를듣다가 비행기에서 잠들게되면 참 행복합니다
제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을때 이 노래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이 부분이 떠올라서 아직 지구에 남아있길 잘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23년도에도 듣고 계신분❤ 행복하세요
@badamdol2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vm4nw4dp6u
10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user-py7ww6ui5j
9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naturalpace9578
9 ай бұрын
네 당신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user-zp7xw1yp9g
9 ай бұрын
역시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는군요.
23년 11월도 지나가고 있네요~ 이 노래를 함께하는 분들이 계시다는게 큰 위안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처음 캠핑 왔습니다 아침 7시에 뜻하지 않게 밖에 비가 오네요 텐트에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검색해서 듣고 있네요 나이를 먹어서인가 요즘따라 생각도 많고 눈물도 많고 후회도 많고.. 참....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노래네요 감사합니다
어릴 때는 뭔 조용필이야 이랬는데 크니까 진짜 조용필이다 ㄹㅇ
2022년에 들어도 좋은, 시대를 뛰어넘은 명곡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나이 마흔이 넘으니 특히 저세상으로 떠나보낸 소중한 이들이 가슴이 미어지도록 그립네요
06년생인데 명곡은 돌고 돌아 다시 찾게되네요 어릴 때 어른들 따라 조용필씨 노래 참 많이 들었는데 바운스는 제 애창곡이였다죠 ㅋㅎ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나는, 비루한 삶에서 성공해서 멋진 삶을 살아가고 싶은 대의를 위한 노래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시간이 흘러 다시 들어보니, 지금처럼 평범한 삶이 얼마나 멋진 삶인지를 말하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조용필 노래는 1집부터 다들어봐야함...진심 40년전 갬셩이 아니심....촌스러움이나 유행을 전혀 타지않는데 겁나 대중적임.
조용필은 한 걸음 물러났을 때 발표한 90년대 곡들이 진국이다.. 바람의 노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꿈… 가왕이 가지고 있는 철학의 완성판을 듣는 느낌이라나
@user-zs7eb5uc9r
Жыл бұрын
엄청난 걸작입니다
그거 아세요. 눈물로. 사는. 저에게. 당신의 존재와. 노래는. 한줄기 빛이라는거.. 제발 건강 하시고.,. 사랑합니다
전세대를아우르는100년에한번날까맑까하는최고의가수지요.용필오빠건강하세요
와~~~~~음악의 내공이 이런거구나~~ 감정절제의 1인자 조용필~~~~ 말이 필요없는 3분짜리 귀에 꽂히는 감동의 서사시
22년에야 이 노래가 좋아졌습니다 올 해 54살 되서야 이런 명곡이 귀에 들어오네요
10대라 조용필 님이 가왕이라는 말을 듣기는 했어도 직접 듣지를 못해서 공감할수 없었는데... 진짜 가왕이구나;;
가사보며 따라 부르다가 눈물이 나네요. 1 소절은 부모님곁을 멀리 떠나던 20살 내가 기억나고 2 소절은 내 곁을 떠날 자식들이 생각나네요.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가는 사람에게 말해주세요 .호주 정착한지 15 년 애 둘키우고 이제 살만하니 이 노래가 가슴에 와 닿네요.
@jaywoo9457
2 жыл бұрын
오우... 쌩훈.. 고섕햿셔..
고단한 대한민국 변천사의 근대사... 조용필 가왕이 세상에 들려준 희망.... 어릴적 고추잠자리를 기억의 시작으로.... 저도 벌써 나이가 44세가 되었네요... 왜 그럴까요... 홀로 술한잔 기울이면... 맥북을 술상 앞에 들고와 유튜브로 가왕의 노래를 계속 듣게 되네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노래에서 눈물이 나네요... 홀로남겨진 세상이란 외로움 속에 앞을보면 와이프와 아들이 얼굴이 보이네요... ㅋㅋㅋ
@ssm2942
4 жыл бұрын
좋은댓글 감사해요...그리고 형님 아직 한창이십니다!
어떤 노래든 그노래마다 다소화시키고 우리들 맘을 빼앗아가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전설이자 황제 가왕이십니다 어느나라에 태어나셨더라도 전설이됐을겁니다
먼길 떠나려는 제 자신에게 바칩니다. 존경합니다 조용필 선생님
이 곡을 처음 들었을때....... 뒤돌아 보지 않는 지혜와 현명함으로 나를 더욱 단단하고 반듯하게 만들어 주는 탈무드 같은 또는 거울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1절의 떠나는 이가 아니라 2절의 기다리는 이도 아니였고........... 떠나지도 기다리지 않으면서 가만히 기다리면서 다른 이를 밀어내고 오지않는 다른 이를 기다리는 비겁한 사람이였구나.......... 지금 곁에 있는 부모님에게 잘해야겠다는 정말.............감사하고..........사랑한다 꼭 말해야 겠다는 생각이 지금 이시간에 다짐을 합니다.... 이곡을 듣는 분 모두 부모님께 그리고 가족에게 사랑한다 꼭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생년월일 79년 5월 9일생 이제 41살 ... 가족없고 곁에없는 부모님도 그립고... 세상 나혼자 원룸 이작은방 안에서 혼자 듣고 있네요... 그냥 울어요 ㅠㅠ 한잔했어요ㅠㅠ
@user-zf8ix8kd3c
4 жыл бұрын
당신은 멋지고 의미있는 인생을 살고계세요🤗
@user-lt6mv2xi5t
4 жыл бұрын
당신은 괜찮아요 나는 오늘내일 합니다
@macho-pe1rb
4 жыл бұрын
형님 화이팅!
@user-mi6cg3iu4k
4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 만나서 예쁜 가족 이루기를 바래요
@grsd4756
4 жыл бұрын
종훈이! 힘내. 양띠 띠동갑형이 응원하네.기운내!
우리엄마 옆에 계실땐 이렇게 소중하고 귀한줄 몰랐습니다 몇달전 갑작스런 사고뒤 저는 사는것이 너무 힘듭니다 엄마없이 사는 제인생이 너무 가엾기도 하고 초라하고 외롭고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우울합니다
@Yoohue749
Жыл бұрын
돌아가셨다고 영영 끝이 아닙니다. 말그대로 "돌아가셨다". 어머니 영혼은 살아왔던 시절을 심판받으시고 지금 님을 지켜보시면서 기다리고계세요. 그러니까 님이 열심히 살고 어머님곁으로 가는게 어머님을 위한겁니다
24년도 에도 듣게되네요 다시 돌아왔을 때 없을 수도 갈 수 없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 최대한 그 자리에서 자기를 지켜나아가요..!😊
어릴적 엄마아빠가 조용필 노래들을 때마다 뭐가 좋은건지 이해안됐는데..서른중반즈음 부터 깨달은것같습니다..조용필노래에는 인생이 담겨 있구나...그래서 마음을 울리는 이가사에 인생을 위로 받으셨던거구나..하고말예요.. 지금 마흔 넘은 제가 들으며 위로받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노래... 가왕이 왜 가왕인지를 알게 해 주는 노래... 레전드다 진짜
아버지...아버지가 그렇게 좋아하고 따라하시는 가수 . 조용필 .조용필님이 부르신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이네요. 어릴땐 이 노래가 그저 노래였는데 지금은 저에게 아버지와 저의 위로가 되었네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가슴시리도록 슬퍼서 더욱 아름다운 노래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의향기 가득한 행복한날 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 좋은노래가 조용필님노래였군요 좋은노래입니다😊
15살인데도 이노래가 좋네요... 역시 조용필 노래라서 그런가
@jyseoh
6 жыл бұрын
도널드감럼프 나이가 뭔 상관? ㅋ
가창력을 넘어 서면 마음 감정 내공 싸움이라더니 가슴을 후벼파시네
무슨말이 필요 할까요 가왕 대단하신 분 입니다 언제들어도 마음 에 와 닫습니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20대때 들을때도 소중한것들은 곁에 있다고 생각했고 30대때 들을때도 소중한것들은 곁에 있다고 생각했고 지금 40대때 들을때도 소중한것들은 곁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왜 자꾸 후회를 되풀이 할까......
@Jason2001.
2 жыл бұрын
소중한 것을 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서인지 그런 느낌이 드는가 봐요.
40이 넘어가니 좀처럼 음악에 전율하기 쉽지 않은데 깊은밤 잠자리에 누워 조용히 듣다 몸을 부르르 떨었다 가사도 가사지만, 무반주로 불러도 좋을 정도로 멜로디가 예쁘고 아름다우면서도 깊고 진한 품격이 있다. 대중가요를 유행가라고도 하지만 이런곡엔 정말 맞지 않는 말이다
@user-zs7eb5uc9r
Жыл бұрын
백년이 지나도 이노래는 꾸준하게 기억되고 부를겁니다. 명곡은 시간을 초월하니까요.
49살. 인생의 쓴맛 단맛 조금 다 맛본 후 조용필 음악의 깊이를 알게 되었다. 요즘 유행하는 고음 폭발적인 성량이 아니어도 무언가 지치고 힘든 나를 어루만지며 위로하는 듯한 그의 목소리에 푹 빠져있는 나를 발견한다.
@user-gi7jz2cw4j
3 жыл бұрын
동갑내기로 멘트가 좋습니다^^ 왠지 희노애락을 다 알아버린 느낌입니다
@paulandy3105
2 жыл бұрын
ㅠㅠ 49살이 아홉수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거 희한하네 이제야 이 나이에 이 노래가 들리다니 ㅠㅠ
나이들어서 들어보니 진심으로 명곡이었구나 클라스란게 이런거구나 싶네요
@rjndsnjsnabajakk9364
Жыл бұрын
쉿
나이가 들수록 조용필씨의노래가 가슴에 와 닿는다. 그래서 사람들이 밀하나보다. 가왕이라고...
애달프고 아름다운 노래 잔잔하게 울려 퍼지네요 조용필님 늘 건강하세요~~
우리 경동고의 자랑스러운 선배님 늘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좋은 노래 감사드리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곡도 가사도 진정이 느껴지는 가창력도 눈물이 날만큼 완벽하다
음악을 모르는자들은 고음에 치중을 두고 평가하고 음악을 잘 느끼고 안목이있는 자들은 조용필의 곡이 시작할때 첫음을 듣고 가슴을 후벼판다는 느낌이 들겁니다. ㅎ
@user-bq3iz5qy6s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조용필님 노래는 첫 음정 부터 가슴 후벼파요 첫 음만 들어도 필님의 노래 다 알죠
전유진양이화밤에서부른다고해서한번들어봤읍니다.노래가참좋네요
@user-qk2qu2ql6e
2 жыл бұрын
전유진 쵝오
북한에서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조용필 선생님은 세계적인 전설이다
오늘 조용필님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들으며 조용필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조용필은 그시절 흔하지 않은 싱어송 라이트였지요 초등땐 그게 뭔지도 모르고 노래만을 좋아했고 용필오빠를 좋아했지. 마치 지금 아이돌 가수를 좋아하는것처럼.. 근데. 그시절에 저런 음악이나 자작곡을 할수있고 그음색 그대로가 마치 예전에 들었던 레코드를 다시 돌려보는.. 들을수록 놀라울뿐입니다~ 건강하세요! 오랫동안~머물러 주세요.
@user-zs3ns1sq2c
6 жыл бұрын
김점심 그렇겠네요 ㅎ 당시 꼬맹이들이 뭘 알겠어요 요즘 아이돌 보는거랑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용필쌤은 5000년이가도 반도 역사상 최고의 음악인일 겁니다!
나이 십대때는 전혀 공감못했고 이십대에서는 그저 아름다운 노래라 생각했는데.. 삼십대에 들으니 또 다르다. 나이를 먹을수록 노래의 깊이가 느껴진다.
@user-gy9ls5fd1f
8 жыл бұрын
+강성훈 와 진짜.. 저랑 똑같은 경험하셨네요. 당연하다면 당연한건데 그래도 신기함
@user-wi8bz7mf4l
6 жыл бұрын
하.
@user-wi8bz7mf4l
6 жыл бұрын
저는 50대 입니당
@shilee4516
6 жыл бұрын
모모 [워너블] 닉넴보니 50대는 아닌것 같은데;;
@Koyuhb
6 жыл бұрын
비엠 W 딸이 폰으로 유튜브하고있을수도
울 오빠 노래듣고있으면 너무 신나요~~ 나도모르게 미소가♡
가슴에 확 오는 가사와 곡.... 눈물이 핑 돌고 친구들이 생각나게 만드는 명곡!
감사합니다. 조용필 선생님...
조용필같은 가수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오래 오래 노래해주세요
얼마전에 조용필 콘서트 보고 감동을 받았는데 ~
이노래 많이 들어봤는데 예전엔 이렇게 좋은 노래인지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서 들으니까 느껴지는게 다르고 노래가 좋아서 자꾸 듣게되네요
명불허전 영원한 발라드가왕 조용필선생님의 멋진곡~^^
조용필은 참으로 사람마음 달래주기 잘하는분....
역시 조용필 노래 좋아 따나려는 사람에게 감정을 잘 살려 부른것 같아 눈물 날것 같아 ㅠㅠ
시대를 안타고 언제 들어도 세련된 느낌이 드는게 이 곡이야 말로 불후의 명곡이라고 봅니다ㅋㅋ
꿈 , 바람의 노래, 이젠 그랬으면.. 개인적인 용필옹노래 3대장
언제 들어도 감동적입니다. 박정현씨도 뛰어나고.. 많은 가수분들이 불러 주었지만 역시 원곡의 절절한 감정이 제일 와 닿네요.
이 노래 가사가 이렇게 깊이있고 가슴절절한지 나이가 드니까 알겠네요.노래 한곡이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해 주는 느낌......마음에서 뭔가 뭉쿨하고 울컥하는 느낌이 올라오고 나를 폭 안아주고 위로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애쓰고 사느냐 고생했다."
노래듣는순간 잊고 지냈던거 다시찾아 주는 소중한 노래입니다 조용필님 건강하세요
24.3.20일 지금도듣고 있습니다~~ㅎ 영원히 들을듯~~ㅎ
많은것을 다 이뤄놓은자의 고독과 그곳에 도달하는 과정이 고스란히 그려지는 듯한 노래가사......
조용필의 다양성에 나는 존경을 표한다. 당신은 음악신입니다
들을수록, 세월이 흐를수록, 감동의 깊이는 더욱 깊어 갑니다. 내 인생의 황혼에서, 이 노래를 다시 들을 때 후회없기를..
명곡이 왜 명곡인지 가왕이 왜 가왕인지 알려주는 노래
명곡은 시간이 지나야 그 의미가 제대로 전해집니다
시 같은 명곡이다 순간적으로 뿜어내는 풍부한 음량은 대체불가네
명곡은 언제들어도 멋집니다
저 오래전에 부르신 노래 한곡한곡 심오한 의미와 가슴을 울리는 가사를 조용필님의 목소리에 온전히 빠져들게 하는 그능력을 그 젊으신 나이에 갖추고 우리에게 전달하신것은 선구자같은 한참 위에 계신. 존재이십니다
조용필 노래중 멋진 기타 간주가 없지만 강력한 흡입력이 있는 명곡!
하반기 콘서트만 기다리고 있어요 용필오빠 9월1일 수원콘서트장에서 만나요 사랑합니다.^^♡♡♡
우리들의 조용필님은 가장 소중한건 건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사랑하시고,좋아하시는 노래하셨으면.......쭈욱~~~~~영원토록...사랑합니다.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용필이형님 많이 좋아하시고 불러주셔서 귀에 익숙하기도하구 군에 오니 근래들어 생각이 많이 나는 곡인것 같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은 바로 이 순간 곁에서 찾으세요. 이 곡을 듣는 이 시간도 참 행복하네요
50대입니다 구구절절이 가사가 와닿아요 용필형님 사랑합니다
저는 이노래를 듣고 있으면 1박2일 에서 나온느낌이 듭니다 옛날에 1박2일 에서 이노래가 나왔어요 그래서 가만 보니 이노래가 바로 조용필씨의 노래 더군요 정말 너무 아름답고 마음 편한게 잠도 잘오는 느낌이 듭니다 이노래를 들려주신 1박2일멤버나 조용필씨께 감사드립니다
내가 살아온 삶을 관조해보게 되는 그런 곡입니다. 너무나 너무나 받은게 많은데 갚을길이 없네요 저야말로..... 오빠 늘 건강하시고 좋은 곡 계속 만들어 주세요.
요즘에도 이런 좋은가사에 감성으로 부르는 노래가 많아졌음 좋겠다
이젠그랬으면좋겠네~몇십년이지났지만역시 명곡이다 ~추억속의 재회와 더불어^^
24년에도 잘 듣고있습니다😊
소중한건 옆에 있다는걸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가사가 너무 좋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삶과 함께 깊어지는 노래..조용필님 만이 전해줄수있는 감성에 눈물이 주루룩..삶을 위안해주시는 조용필님이 계셔 참 좋네요
가사가 정말 아름다운 노래. 보컬까지... 명곡이란 이런거지
요즘 서바이벌 음악 프로에서 조용필님 음악 cover 되면 왜 내 얘기 같지? 고맙습니다!😎😁🐱
전 이거들으니까 가족부터 생각나네요. 제게 가장 소중한건 어머니 아버지입니다. 엄마아빠 사랑해
@user-gd5ev5sf2i
5 жыл бұрын
가서 직접말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끄적끄적 댓글쳐달지말고
@yudamyudam
5 жыл бұрын
@@user-gd5ev5sf2i 에이 직접도 하겠지 ㅋㅋㅋㅋ
초등학생때 조용필 콘서트 갔던거 잊을수없다
I know this song from variety show 1 night 2 days.. and it's wonderful music and vocal .. applause for Cho Yong Pil
가사 하나에 인생이 다 담겨있고 또 그걸 이렇게 정확히 표현하는 가수! 감정ㆍ발음ㆍ호흡ㆍ탁성과 미성을 넘나드는 참 ~~~~~이런 음악을 들려주신게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그리운 깊은밤입니다 또 눈물이 멈추지않네요 이분노래듣고 울고나면 가슴이 후련해집니다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주네요 ~ 삶에 지치고 부대끼고 살았는데 조금이나마 내 마음의 지친 상처를 보듬어 줍니다 ♡♡
이노래 처음나와서 들을땐몰랐는데 내가결혼하고 자식낳고엄마아빠 생각하니눈물이난다.
무언가 결단이 서서 목표를 향한 새로운 도전,여행 전에 그것으로 인해 너가 소홀히 하게 되는 것들을 한번 생각해보라 그것들 소중하다는 것을 망각하지말고.... 어렸을땐 몰랐는데 이제 나이를 먹으니까 바로 가사가 와닿네요
목소리에 삶의 모든 것이 다 들어있네요
발표당시엔 히트하지 못했지만 지금와서 개띵곡
@user-ji1yq9wz4j
3 жыл бұрын
1990년에 나왔는데 그때 타이틀곡은 추억속의 재회였어요 ᆢ 이 노래도 아는 사람들은 알았는데 뜨진 못했어요
진정한 예술은 시대의 약삭빠름을 압도하는 힘이 있지요 이 곡 또한 그럴 것이고요 😊
한국에서 가수 조용필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당근 그런데 쇼퀸에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이노래를 김민지씨가 불렸는데 정말 환상이게 잘 불렸네요 올퀸 받았구요 맞아죽을 소린지는 몰라도 조용필씨보다 더 잛 불른것 같네요 ^^ 우리나라에 노래 잘하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 한국이 모든 분야에서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오래오래 가왕 조용필씨의 노래도 계속 텔레비젼에서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user-bq3iz5qy6s
7 ай бұрын
난 저 가수 누군지도 모름
이젠 그랬으면 좋겠어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