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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생각마다다르겠지만

전원주택 추천합니다 전원주택 친정살이로 5년 전세로 2년살다 내집으로 전원주택 장만했습니다 친정집이나 전세나 내집아니니 신경안쓰고 수풀우거지고 ㅎㅎ 근데 내집이니 곳곳 가꾸어 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노동의 즐거움도 크고 강쥐키우고 이웃과도 좋고~~ 현관문만열면 자유롭게 뛰고 놀고 노동하고 로망이 현실이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전원주택도 성향에 맞아야하고 일단 나의 이전 삶과는 다르게 살겠다는 마음은 확실히 있어야합니다 집 관리 벌레 분리수거 방범 등등 얻는게있음 내려놓는것도 반드시 있다는거!! 내려놓음에 비해 얻는게 큽니다 저는~~~각자의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하시길~

도심내 단독주택이 최고죠. 그게 어려우니 전원으로 나가는건데... 여튼 단독주택 생활 1년차인데 아파트랑은 비교가 안되게 좋아요.

명쾌합네요~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전원주택간다면 무조건 전세.

너무유익하고재밌어요

『 그래도 층간소음으로 정신병 걸리는것 보다는 나을듯 』

백퍼 공감~~♡

전 전세 찬성합니다 전세로 살던 전원생활할 사람은 정해졌지만 전원주택에서 살아본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큼니다 살아보고 주변 전원주택사는분 집도 가보고 이야기를 들어봐야 집을구하거나 지을때 어떤 자재를 사용하고

이형님 말 잘하네 조곤조곤히 ㅋㅋ 계속보게됨ㅋㅋㅋ

제가 사는 타운하우스 단지는 좀 분위기가 다릅니다.. 서로가 아예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단지내 도로에 지나가다 마주치면 인사정도는 하는데요.. 다들 자기 식구들 끼리 조용히 자기만의 공간에서 교류없이 조용히 살고싶으신 분들만 모인거 같습니다. 저도 아파트에 질려서 조용히 살고싶어서 왔는데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합니다.. 단지마다 케바케인듯 하네요

정확한 분석입니다

전 어릴적 방학때마다 할머니댁가서 지내던 그 행복한기억으로 평생을 삽니다. 할머니가 가꾸신 텃밭은 온통 보물밭이었죠~들에서 대나무로 나물캐면서 맡았던 흙향기, 풀향기, 온갖벌레들까지 ~ 빨리 도시생활 정리하고 전원주택서 살고싶어요~

와~~진짜 확 와닿는다 .. ㅋ

덜컥 전원주택 사서 들어갔다가 돌아버리겠다는 사람 많이봄. 절대 매매하지 마시고 전세로 살아보고 판단하라고 신신 당부 하더라구요

핵심만 정확하게 말씀하시고 믿음이 갑니다 번창하세요

어느 정도 일리도 있고 어느 정도 극복도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나쁜 방향에서만 보고 나쁜 방향으로만 생각하고 나쁜 생각만 가지고 살면 딱 맞는 말씀입니다.

맞는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