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00:17 16만 조회수 찍을 것 같은 느낌 본론 01:28 박광일의 ’제주도 삼무도설‘ 04:39 제주도의 슬픔이 서린 별명 ‘삼다도’ 06:44 물질이 여성의 일이 돼 버린 이유 08:59 해녀 보고 문화충격 받은 관리들 10:48 너무나도 고되었던 진상1 - 전복 13:19 귀하디귀했던 제주 감귤🍊 16:29 너무나도 고되었던 진상2 - 귤 18:32 귤 보고 눈 뒤집힌 성균관 유생들 20:58 우장춘 박사와 귤 🥸 22:18 조선 죄인들에게 제주도 유배란? 25:51 제주도와 돼지 🐷 결론 27:03 섬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제주의 애환

@benewjjerycw

Ай бұрын

?ㄹ❤ 😊

제주도사람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구체적인 고증을 포함한 설명 그렇지만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또 듣고싶네요

아주 훌륭하십니다! 너무 유익합니다 감사해요^^

이강민 아나운서 우리 아이 성경이야기 들려줄때 목소리가 너무 좋아 인상깊었는데 인물도 좋으시네요😊👍

제주도 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요^^!

박광일샘 진지하고 자세하고 재밌는 설명 멋지십니다♡♡♡

이강민님 목소리 환상입니다. 들을수록 고급짐!

깊다. 심오하다. 세밀하다. 정교하다. 진지하다. 제주는 역사의 보고이다.😢😮😮

그러니깐요~ 그러쵸~ 맛나는 추임새 좋아요^^

늘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잡지사 화이팅❤

이래서 유툽을 사랑하지 유익하고 지식을 내 머릿속에 쏙쏙

한라산에 샘물이 없더라고요^^물이 고이지않으니. 볏짚얘기는 수업시간에 꼭 해주죠.

박광일 교수님 재미나게 잘 들었습니다

잘 알고 있는 것 같았지만 들어보면 처음으로 들어보는 재미난 이야기들... 늘 기다리고 있어요

삼무도에 관한 얘기 너무 흥미로워요,,

갓이 잘 어울리십니다^^

박광일 선생님 너무 젠틀하셔~ 참 서윗해~

제주도를 4번이나 갔다왔는데, 경치만 보고 왔구나. 4.3 만 알고 있었던, 우리나라 땅에대한 역사를 참, 잘 모르고 있었구나.

선생님 이야기는 몇번을 더 들어요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은데 제 용량이 작네요 ㅋㅋ 한편 다 소화하기도 전에 다음편 ㅠㅠ ㅋㅋ 그래도 항복합니다

리액션의대가 이강민.리액션=공감대.공감해주는사람 사랑합니다❤❤❤

제주도 2년차 인데 내가 사는 곳에 대해 너무 쉽고 재밌게 배워서 정말 좋았어요 😊

성균관 스캔들 드라마에서 황감제 나왔어요.

제주도사람인데 재밌어요

제주도는 못 참지!

그때나 지금 이나...탁상공론의 피해는 모두 국민 백성이 감당 했네..

쇼미더귤 재미있네요~

정규방송 이죠? 유튜브 방송 수준이 아니라 방송 퀄리티나 출연진 수준이 높네요

@zapzisa

Жыл бұрын

엄연한 지상파 방송입니다ㅎㅎㅎ

@haloism

Жыл бұрын

교육답사 프로그램. 여행이야기. 운영해 오신 전문가세요^-^!

박광일 선생님 현장답사 프로그램도 정말 유익해요^-^ 현장감 있는 설명 고맙습니다~♥

뿌듯하네요...근데 진짜 닮으셨음. ㅋㅋㅋㅋ

유럽 한복판에 제주도가 있었다면 독립의 의지가 생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역만해도 충분히 부유했을것 같아요.

갓선규 폼미쳤다!

제주도민들이 과거부터 고생이 많았군요. 한편으로 지구상에서 흔하다는 철광석이 없다는 게 의외였습니다. 현무암에는 철이 포함되어있지 않은가보군요.

썸네일 갓 cg인줄 알았는데 진짜 쓰고 나오심 ㅋㅋㅋ

선생님이 훨신 미남이세요

'옛그림으로 본 제주' 최열 미술사학자의 책. 제주 그림으로 역사와 문화를 해석해낸 최고의 책입니다

귤 카르텔^^;

04:43 쏘 큐트 ㅋㅋ

일번의 가고시마 아래 섬지역이 유일하게 사탕수수가 자랐는데.. 그래서 그 살탕으로 인해 착취가 심해..차라리 사탕수수가 지라지 못하는 곳이길..하고 후회했다는 것괴 감귤의 상황이 같았죠.. 그래서.. 약소국의 특산품른 원망의 대상이고 착취의 대상이죠.

제주말에. 15세기 중세국어 아래아 발음이 살아있어요. ^^

지금도 제주방언을 이해 못 하겠는데, 조선시대에는 중앙에서 온 관리들과 대화가 되었나요?

장추이 형님이

독립해서 귤과 전복등으로 무역을했으면 잘살았을텐데~ 억울하네요 진상품 준비하느라 착취만 당했군요

유배체험관광상품 어떻가요?

@kdyu178

Жыл бұрын

조선에서 따른 대명률을 적용하자면, 제주도로 유배를 가야하는 죄인은 거의 역모 수괴급 입니다. 그냥 가는게 아니라 일단 장100대 쳐맞고 감. 장 맞다가 죽을수도 있고, 맷독 올라 감염되서 가는 도중에 죽을수도 있습니다 ㅋ 장100대면 사실상 고통스럽게 죽으라는 거죠;;

인조7년(1629.8.13) 제주민 출륙 금지령. 이 정책이 여자가 많게 된 이유 중 하나. 즉 육지로 못나가게 하니 배가 필요없다 (있는 배는 압수 했을것이라 추정) 배가 없으니 먹고살길이 막막 하여 고안해낸 게 "태우" 다. 관청에서 보아하니 태우로는 육지에 못 갈것이라고 여겨 허가하지 않았나 그런데 태우는 바다에 나가면 안정성이 매우 취약하다. 고로 많은 어부들이 죽었을 것이다 어부들은 남자들이다

우장춘과 감귤개량은 소설아닙니까 ? 이미 해방전후에 일본인에 의하여 서귀포 하논, 서홍동지역에서 귤재배가 시작하였고 지금도 가장 주요한 만생종이 재배되었습니다. 우장춘이 새로 만든 품종이 있나요 ? 보급에 관여하였나요 ?

학교에서 이런식으로 역사를 설명해주고 지역의 특성을 교육했다면 서울대 갔겠다

@Avalokiteshvarabodisatva

11 ай бұрын

그럴순없어

@user-es1hi5ns4b

5 ай бұрын

할당량이 너무 많아서 힘들겠네요.

저는 해녀박물관 해설사인데요. 반가워서 들어왔다가 잘못된 정보를 말씀하셔서 몇자 적습니다. ㅡ빗창은 납작한 도구 ㅡ돌구멍 때문에 물이 빠진 게 아니고 화산섬이어서 돌이 많아 비가오면 돌틈으로 물이 빠지는 것 ㅡ목사 중에 전북을 안먹은 목사는 제가 알기론 2명이고 전북을 착복한 관리들이 더 많았어요. ㅡ전복 캐던 남자(포작, 제주말로 보제기)가 육지가서 농사 지은 게 아니고 정부에 진상하는 전복 양이 너무 많아 그 양을 맞추려면 바다에서 일하다 죽고(잠수를깊이 해야하니까) 못 맞추면 관아에 끌려가 맞아죽거나 관리들한테 시달려 죽으니 제주도를 탈출했습니다. 탈출하다 죽거나 바다를 떠돌며 살았는데 출륙금지령 전에 제주 인구가 60%이상이 줄어드니 인조가 출륙금지령(200여년 동안) 내린 거예요. 진상품바칠 사람이 없어지니까요. 포작들은 전복캐고 물고기 잡는 일만 아니라 진상품배가 오갈 때 배의 격군(노젓고.전쟁시 병사. 배만드는 일)으로 착출되었기 때문에 제 명에 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복 캘 남자가 없어지니 미역 같은 해초캐던 여자들한테 전복 캐게 해서 잠녀가 하게 된 거예요.

진짜제주도는자메이카그리고한반도밀감은일본에서가져온거고무궁화는인도산100년째조작당하고있다는증거귤은오렌지를불렀던말임메리카를못찾게하려고그런데그게독이되었네사서에강남에서는기후가따뜻해귤이풍부한데회수의위쪽에서는귤이탱자가되었다고함탱자는오렌지와닮았지지금한반도에서귤이라부르는건밀감임진짜너무했다 해적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