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블루는 정말 밍밍한술이 아닙니다♡ 낮은도수이지만 가득 담긴 맛을 한번 느껴보세요♡ 잘팔리는덴 이유가있고 저도 가볍게먹기엔 참 조니블루같은게 없습니다 다만 피트무경험자는 끝이 쓰거나 거칠다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경험자분들은 달달하다고하고 기회가되시면 꼭 경험해볼만한 좋은위스키입니다^^

@user-ll7nt4iv9h

10 ай бұрын

뭘 가볍게 먹어?

@paolo1245

10 ай бұрын

아, 진짜 처음 마셨을땐 너무 밍밍해서 잘못된줄 ㅎㅎ

@bigcafeceo

9 ай бұрын

처음엔 밍밍한 느낌이나는게 평소 드시는 위스키와 차이 때문에 ㅋㅋ 높은 도수지만 여자들이 아주 좋아하는 블루~~ 전 개인적으로는 발렌이 가장 맛나긴 하지만 ^^

@user-rh5xf7pd6h

7 ай бұрын

도대체 어디서 20에 살수있어요? 알려주세요 제발

@user-rh3lf7oh4j

5 ай бұрын

​@@user-rh5xf7pd6h 지금 롯데면세어플에서 쿠폰 쓰면 1리터짜리 21만원이네요

박사장님 항상 이렇게 올드바틀 등 귀한 물건 뚜따 하시는거 보면 역시 최고의 보관방법은 먹는거라는 말씀이 떠오르게 되네요. 저도 아끼던 술들 뚜따하고 싶어도 참아왔는데 이젠 시원하게 따서 제 배에다 보관해야겠어요ㅎㅎ

@whiskyguide

10 ай бұрын

뱃속이최고입니다♡

진짜 여러가지 꿀맛들이 많이 들어가있음. 개인적으로 블루는 온더락으로 먹는걸 좋아하는데 얼음이 녹으면서 점점 스펙트럼이 넓어진다고 해야하나? 연해지면서 사이사이 안나던 맛이 더 다양하게 느껴져서 꿀잼임. 꿀맛 꿀잼술임.

양주 입문전 30대 초반때 해외여행다녀온 친구가 사온 블루라벨...아는것도 없는데 첨 마셨을때도 먼가 맛있다!! 라고 느꼈는데 지금 다시 마셔보고싶네요~

요즘 위스키에 호감이 가서 잦은 영상을 보다보니 볼때마다 나오시네요ㅋㅋ 좋은영상 잘보고있어요ㅎ 구독박고 갑니다!!

@whiskyguide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블루라벨은 입안에서 혀를 살짝 돌려서 음미해보고 삼킬때가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습니다. 안주없이 샷잔으로 더블 드시거나 친한분과 한잔 하실때는 과일보다는 아몬드나 땅콩과 함께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 구형(43도) 마셨는데 과실향 뿜뿜하는게 신형 블루랑 결이 다르구나 느꼈습니다....존맛....

마실때 부드러운 목넘김은 레알 신세계 ㅌㅋㅋㅋ

@seongraepark

3 ай бұрын

궁금하다 조니 시리즈맛

돌고돌아 블루 마셔보니 너무 맛있고 풍미도 다양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결국 아버지들이 블루 좋아하는 이유가 있어요 ㅋㅋㅋ

양주 입문했으면 조니블루는 먹어봐야 안되겠나 싶어서 지인 동남아 다녀오는길에 하나 집어달라해서 어제 받았네요. 조니블랙도 참 맛있게 잘 먹고 있는 1인..기대 됩니다~

@whiskyguide

10 ай бұрын

♡♡♡

20살때 아버지가 성인된 기념으로 주셨는데 먹을줄 몰라서 편의점에서 얼음컵 사다가 기숙사 형들이랑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

@ProteinDragon

9 ай бұрын

헐. 그때는 썸씽스페샬만 먹어도 똑같은 양주로 느꼈을 텐데...

@par953

8 ай бұрын

?? 잘 먹었는데??

@user-happy-_-v

8 ай бұрын

온더락으로 잘먹은거 아닌가요?

@user-xt2ed4sh8r

7 ай бұрын

좋은아버지시네요

@user-pw7zk7td1l

6 ай бұрын

스트레이트로 먹어야 하는데 ㅎㅎㅎ.

처음에 위스키 마실땐 피트 싫어하긴 했지만 점점 다양한거 찾다보니 어느새 아드백에 굴회 정도는 즐길수 있더군요 근데 조니블루면 사기템이죠

크...술을 이걸로 배웠는데 오랜만에 한잔 마셔야겠네요

이게 말씀하셨던 구형 블루였군요. 구형이나 올드바틀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신기하네요 ㅋㅋ

@whiskyguide

10 ай бұрын

엡엡 그냥43프로만되도 훌륭합니다♡

15to60 올디스트는 일본에서도 2만엔이 넘어가서 직구하면 40넘게 들더군요;; 다만 그럴만도 한게, 그냥 43도 블루나 현행 블루보다 압도적으로 맛이 진하고 향도 다채로웠어요...

@Y__FAMILY

2 ай бұрын

일본은 다녀오면 비행기값 뽑고 좋은거 같아요

최애

현재도 15~60년 정도의 위스키가 블렌딩 되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블렌디드는 걍 블루라벨이랑 발렌21년만 마심.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좋음

제주 면세점에서 1L 27만원인가?에 팔던데.. 먹어본적이 없어서 고민하다 패스 ㅠㅠ

뚜껑 따따가 코르크마개.. 부러진 거 아닌가요? ㅋㅋ 저럴 땐 코르크마개 어케 빼야 하나요?

영롱하다 크으

싱글몰트 유행이라 이거저거 먹어 보다가 간만에 블루 먹어보니 역시 명불허전.

@whiskyguide

22 күн бұрын

돌돌블루 ㅋㅋ

올드버틀은 진짜 말도안되게 맛있더라고요 신형에선 그맛이 안남..

안녕하세요 최근에 위스키에 입문하게된사람인데 본 내용중에 피트싫어하는 사람은 빼구 라는 표기가있는데 조니워커블루가 피트가 많이느껴지는 위스키일까요?? 제가 위스키 클래스에서 탈리스커를 마셔봤는데 너무 제스타일이 아니여서 피트위스키는 웬만하면 피하려고합니다 ㅠㅠ

@whiskyguide

Ай бұрын

조니워커블루도 약피트가있긴합니다

특유의 바닐라향이 지리는 위스키!

범죄도시1 동석이형이 좋아하는 퍼런거 블루ㅋㅋ

최애 블렌디드

20년전에 골프 란딩후 뒷풀이로 바에서 많이 마셨는데 .... 휘리릭 ~~~

돌고돌아 조니

@whiskyguide

10 ай бұрын

죠니죠니

제주도 여행갔다가 한병 구매해서 동생과 아버지께 맛을 보여드린후..반병 남은걸 보관하려고보니 이미 동생 챙겨갔더라구요.. 😅😅

위스키계의 평양냉면, 맛을 잘찾아보면 부드럽고 편안하고 다양한 맛이느껴짐.

@user-fc8zg8in2e

6 ай бұрын

평냉은 아닌데..그냥 맛나는디...

블루… 최고지…

전 맛을 잘 몰라서 20년전 누가 선물로 사온거 아는동생 불러서 라면에 만두 안주로 소주 먹듯 먹었던 기억이 😅

예전에는 발렌타인 마시다 40중반 부터는 어쩌다 한번씩 시바스리갈 마신다 이게 잠 오는데 직빵이더라고

양주 안먹는 집이라 들어온것들 다 보관만하다가 술집에서 하이볼 먹어보고 하이볼 만들어볼려고 알아봣더니, 블루라벨이 비싸다고 해서 따서 하이볼만들어 먹어봣네요.

@macheta_

10 ай бұрын

조니블루를 하이볼로...ㄷㄷ

@paolo1245

10 ай бұрын

멈춰-!!

일본에서 올디스트샀는데 80년대꺼네요..😅

@whiskyguide

10 ай бұрын

오우♡

신형도 노맛은 아닌데... 왠만한 싱글몰트 엔트리들은 명함도 못 내민다고 생각합니다. 😢

올디스트는 그냥 밑에 보틀넘버 보면 됩니다. 숫자 앞에 알파벳이 없으면 가장 오래된 것, 그다음부터는 A부터 순서대로. A까지가 여기서 말하는 walker's가 적힌거고 B가 15-60년 적힌 마지막 버전.

@whiskyguide

10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남대믄가면 구할수있는 술인가요??

위스키 입분하게 만든 술! 그러나 입문후에 마셔보니 밍밍하게 느껴져서 놀란 술... 가격만 더 낮추면 훌륭한 술이라고 생각함

술 잘 안마시는데 아빠 이런 20만원선 조니워커, 글렌피딕? 어쩌구 사다드리는데 그냥 깐 날 한 병 다 드세요. 맛을 음미하는 것 같지도 않아서 돈 아까운데 윗.키 보통 어느정도 보관하고 드시나요? 그냥 이런 술도 있으니 술좋아하는 사람이니 여러가지 술맛은 보시라고 사긴 하는데- 영화보면 위스키 이런거는 좀 두고 먹던데.

일단 조니블루 자체가 맛돌이..ㅎㅎ

@whiskyguide

10 ай бұрын

현행도맛잇어요 ㅋㅋ

조니워커도 구형이 역시는 역시군요

@whiskyguide

10 ай бұрын

♡

이제 구형사냥이.....씨가 마르겠네요

사냥개들에서 엄청먹던데 ㄷㄷ

올드바틀 꿀팁 감사합니다

@whiskyguide

9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사고 싶다 ㅜㅜ

블루~블루~

블루는 향이 좋죠

누가 뭐래도 나에게는 최고의 술

이젠 구구형 구하기도 힘들다

블렌디드의 대장 맛돌이 조니 블루~~

@whiskyguide

10 ай бұрын

♡

난 이게젤좋아❤❤❤❤

위스키 잔 구입처 알수 있을까요??

올디스트 가격은 얼마일까요?

블렌디드 대장 블루워커🎉🎉

와

그맛이 그맛이더만 30년이나 21년이나 미묘한 차이뿐인데 ㅋㅋ

돌고돌아서 블루로

임팩트에 질리면 40도 43도 위스키가 좋고 블렌디드들이 잘만들었다는걸 알게됨

싱글몰트가 대세인 지금도 블루는 블루다!

@whiskyguide

10 ай бұрын

잘팔리는데는 이유가..

맛있는거 알지... 비싸서 자주 못마실 뿐..ㅜㅜ

비싸면 뭔가 다르다고 느끼고 좋다고함

조니워커의 장점은 에이징이 필요없다. 여러종류의 위스키를 마신것처럼 다양한 맛이난다. 마실수록 점점 좋아진다.😂

@whiskyguide

10 ай бұрын

따자마자ㅜ한병뚝딱

어제 남대문시장서 사왔는데 22부르는곳도 있고 20부르는 곳도 있어서 수입상가 돌아보고 사시길... 전 남대문시장서 일한다니까 2천원 할인해주셔서 19.8에 사왔네요.

@Gr_tree

10 ай бұрын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매장 있으신가요?

@icbm2436

10 ай бұрын

지방에 사는데 곧 서울 갑니다 매장 추천 부탁드립니다

@sukki66

10 ай бұрын

@@Gr_tree 전 석진상회를 자주 갑니다. 근데 잘 둘러보세요. 더 싼데도 있을지 모르니까요.

@sukki66

10 ай бұрын

@@icbm2436 전 석진상회에 자주 갑니다. 근데 잘 둘러보시고 사세요. 더 싼곳도 있을지 모르니까요.

@dddds2687

10 ай бұрын

오 진짜 20에 살수있나요?? 네이버엔 20후반이라던데 남대문도

밍밍톤보단 좋겠죠?

타짜에서 화란이 고니한테 판 술 쪼니워커블루

이제 구형은 사라지겠군요...

술취해서 하이볼 타서 다먹었던 블루......삼촌 발베니1992도 하이볼 타먹음 더맛있겠지???

절여진 혓바닥이 이술을 거부합니다..ㅋ 싱글몰트로 넘어오기전엔 블루라벨이면 고급졌쥬~ 이제 돌이킬수 읎게된 쎄바닥..ㅠㅠ 술장에 굴비로 전락된 블루~~

바 업 20년차 입니다 블루 먹다가 발베니 12나 맥켈 12주면 안들어갑니다 반대로 하면 잘 들어갑니다 바20년차 최고술은 가성비포함 글렌피딕 15 발렌 21 골든블루다이아 입니다 갠적으로 혼술이면 골든블루다이아 입니다

남던에서 구형 조니블루 20만원이에요?

최근에 마셨는데, 어 뭐야 ! 별 맛 없잖아! 했는데 1주일도 안돼서 다 마심

@whiskyguide

10 ай бұрын

술이줄어드는양은 거짓말을..ㅋㅋ안하는.

저는 생각보다 별로더라고요. 스파이시도 있고 얼얼해요 저는 로얄 /발렌타인이 더 맞더라고요

@whiskyguide

10 ай бұрын

그러실수도있습니다♡

@danielkorea8528

10 ай бұрын

저도ㅎㅎ

@user-yw1kn4cj4y

10 ай бұрын

아 스파이시하면 저도 발렌이나 로얄로 마셔봐야겠네요..마셔보고싶었는데 ㅎ

발음이 80년대 영어선생님 같네ㅋㅋㅋ

향수인가. 착각할 정도로 강한 향.

나의 최애 위스키

내가 제일 좋아 하는 위스키.

좋아요

@whiskyguide

10 ай бұрын

따봉

조니워커 짱

이래저래 돌고돌다보니 다시 블렌디드를 먹고있는 나.

남대문에서 파는거 정상적인술 맞나요?

조니 올드는 그냥 다른 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정도 충격

집에 43%가 하나 있네요 ㄷㄷㄷ

요즘 면세점 1+1해서 40정도

참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기억됨

어디를 가져가도 실패가 없는 술!!!

@whiskyguide

10 ай бұрын

♡

@user-rp8hx5ls5j

10 ай бұрын

확실히 실패는 없어요 근데 그럴거면 하이볼이나 보드카를 가져가지...

확실한건 이것저것 먹다가 조니블루 마시면 기대한것만큼 맛있진 않음..

기내면세점서 23만원 정도 샀는데ㅠ

조니블루만 10병 쟁겨놓고 마시는 일인입니다. 돌고돌아 블루~~라는 말 이 말 백퍼 공감하는 일인입니다

@whiskyguide

Ай бұрын

크♡

제주공항면세점에서 40만원대였던것같은데.. 내 기억이 잘못된건가 ㅠ

종이 씹는맛.

워커랑 월커랑 차이가 뭐임??

오응의 위응히

어제 면세점에서 삿는데.....조니워커 티파니라해서 30만원초더라고요....차이가 멀까요?

@whiskyguide

10 ай бұрын

저도그건아직못마셔봐서요 ㅠㅠ신형도좋을거에요

@user-yv2yb3hr5k

10 ай бұрын

티파니가붙은게 그냥 신형인건가용?? 다른 특별함은 없는거네요?

지하실에서 마시는 조니 블루는 사마롤리보다 맛나던데...

맥주타먹으면 존맛...끙차~~

남대문에서 사면 짝퉁은 없겠죠?^^;;

짐 베버리지의 인생작 👍

@whiskyguide

10 ай бұрын

킹정

진짜 얼마 전에 처음 마셔보고 섬세하고 부드러운 맛이라 왜 비싼지 알겠던 맛이긴 했는데 피트향 토 나올 정도로 싫어해서 다시는 줘도 안 마실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