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독서 계획으로 이북리더리랑 밀리의서재 구매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종이책, 이북리더기, 밀리의서재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 [타임라인] 0:20 시작 1:46 종이책 장점 5:52 종이책 단점 7:23 이북리더기 소개 + 장점 10:11 이북리더기 단점 12:21 밀리의서재 장점 + 무료로 쓰는 법 13:37 밀리의서재 단점 16:07 정리!

좋은 정보 감사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월 3~4권 정도 책을 읽는 사람입니다. 최근에 주변 지인 2명이 밀리의 서제를 사용하고 추천을 하기에 검색해서 시청하였는데 종이책과 이북에 대한 설명이 제 생각을 말해주시는거 같아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덕분에 밀리의 서재에 대한 고민도 해결된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결제해서 장점만을 활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rat_ti

2 ай бұрын

즐거운 독서 하시길 바라요!^^

저는 종이책은 부담이 되더라구요. 저는 윌라 오디오북으로 전자책 보던가 아니면 오디오북으로도 듣기도 하는데 제가 궁금증이 책 읽는 효과가 나오는지요? 저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grat_ti

4 ай бұрын

저도 운전할 때 오디오북 종종 들어요! 연기나 효과음이 생생한 것들은 몰입이 잘 되더라고요ㅎㅎ 즐길 수 있다면 어떤 방법이든 다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가장 선호하는게 종이책입니다. 눈에 보이는 뿌듯함도 있고 성취감도 있죠. 갬성도 있구요..그래서 고전같은것은 무조건 종이책을 사는것 같아요. 전자책은 한번 읽어볼만 한 책들을 읽을때 유용하구요. 책은 무조건 좋은것이니 방법이야 어떻든 읽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grat_ti

5 ай бұрын

종이책 전자책 둘 다 활용하시는군요! 정말 고전은 종이책으로 읽어야 그 맛이 있을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종이책은 진짜 메모할 수도 있는게 저는 가장 좋더라고요 메모도하고 접어놓기도 하고 밑줄도 그으면서 읽는 느낌이 뭔가 좋은?!ㅋㅋㅋㅋ 확실히 저는 아날로그가..좀 더 몸에 맞는거 같아요ㅋㅋㅋㅋ

@grat_ti

5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 쾌감이 있죠 ㅋㅋㅋ

근래 이북리더기중 가장 알차고 생각하게 합니다. 배우신분

저는 예전에 무조건 종이책이었는데 이북리더기를 구입한 이후로 전자책 구매 아니면 밀리의 서재를 이용해요. 종이책은 1/10수준으로 구매가 줄었어요. 이북리더기가 가볍고 책도 많이 저장되고 무엇보다 글씨크기 조절이 되서 좋아요. 최근에 오랜만에 에세이를 종이책으로 샀는데 아직 두페이지 읽었네요ㅠ

@grat_ti

4 ай бұрын

오오 나한테 맞는 이북리더기를 샀어야 했나.. 싶어지는 댓글이에요ㅎㅎ 당장 읽히지 않아도 그냥 놓아두면 언젠가 다시 펼쳐보게 될 날이 올 수도..?!📚

돈이 많다면 둘다 하고싶당... 전 교보문고 무료로 봐요 인기 있눈 책들은 기다려야되서 예약걸어두고 대출 되면 하나하나 캡쳐하고 앨범에 저장해둬요 ㅠㅠ 그러고 천천히 밑줄 그어가며 읽습니다 ㅎㅎ 종이책과 같은 효과는 나더라고요..! 확실히 전 종이책파이지만 종이책을 보기 애매할때 이동할때 등... 밀리의서재 유혹이 뿜뿜.. 근데 또 생각해보니까 캡쳐 노동하고 정리하는 시간 생각해보면 그냥 밀리의서재 구독해버릴까 고민이 도ㅔ기도 해요 ㅠㅠ..

@grat_ti

9 күн бұрын

ㅎㅎ부지런한 독서하시는 것 같아 멋져요!💚

페이퍼 프로 쓰시는군요! 부러워요ㅎㅎ 저도 역사책처럼 한 번 보고 마는 책들은 전자책으로 보되, 전자책도서관에서 빌려보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서 간직하고 싶은 책들을 종이책으로 사고요

@grat_ti

5 ай бұрын

오 전자도서관 불편한 점은 없으셨나요? 전자도서관도 다른 사람이 대출 중이면 읽을 수 없는 거죠?🥲 소장하고 싶은 건 읽었더라도 종이책으로 사는 거 찐 공감이에요🤭

@penultimatealways8816

5 ай бұрын

@@grat_ti 네, 전자도서관도 장서 수가 정해져있어서 빌리는 시스템은 일반도서관이랑 동일해요!ㅎㅎ

밀리의 서재 가장 큰 단점은, 구독하다 멈추면 내가 전에 다운받아 읽은 책들 리스트 조차 다시 못봐요. 전자책 하나하나 구입한 다른 리디나 예스 24나 교보 e북처럼 두고두고 볼 수는 없다고 쳐도 전에 무슨 책 읽었는지 서재에 접근권은 있어야 하는데, 그게 막혀있더라구요. 그래서 구독 더는 안하기로ㅠㅠㅠ 밀리와 함께한 책들은 독서노트 쓰지 않는 한 구독 중지시 다 증발

@grat_ti

5 ай бұрын

오 이거 전혀 몰랐어요ㅠㅠ 접근만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계속 구독해야만 볼 수 있다니🥲

말씀들에 많이 공감됩니다. 이북은 정말 책을 산 느낌이 아니라 장기간 이용권 대여한 느낌입니다. 현재처럼 종이책의 80%이상 가격에 파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저도 밀리서재 처음에는 읽을게많아서 혼란스러웟는데 태백산맥이나 반지의제왕 토지같은 장편소설위주로 읽으니오히려좋던데요 당연하지만 책값도 더 아끼는 느낌 ㅋㅋ 근데 소장욕구생겨서 종이책으로구매한것도 있지만 ㅋ

@grat_ti

3 ай бұрын

맞아요 토지가 있더라고요!! 저도 다시 토지 도전해볼까 싶은 요즘입니다*-*

제 관점에서 이북 리더기의 가장 큰 장점은 ‘책 읽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입니다. 저도 리페프 사용자입니다.

왜 한국엔 재생종이로 출판하지 않을까요...ㅠ 가볍고 조금만 더 저렴해도 좋으련만~~~ 이북리더기는 여전히 적응이 안되고, 밀리의 서재는 폰 열면 앱들이 너무 많아서...ㅠ 읽다가 카톡오고, 읽다가 궁금하면 네이버 들어가다가... 갑자기 인스타;;;;;;;;;; 유튜브 숏츠;;;;;;;;; 2시간...ㅠㅠ

@grat_ti

5 ай бұрын

숏츠가 정말 시간이 후루룩...!!!!ㅠㅠㅠㅠ 완전 공감이요!!!

이북리더기가 눈이 더 편한가요???

@grat_ti

4 ай бұрын

네! 전자 잉크라 확실히 더 편해요:)

구립도서관서 책 대여가 최고

이북리더기왜사나요 태블릿가로로해서. 전자책 크게볼수있어요 왜돈을이중 삼중으로쓰나요 태블릿있으면 북리더기살필없어요

@grat_ti

Ай бұрын

ㅎㅎ눈이 조금 더 편하더라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