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논 John Lennon VS 폴 매카트니 Paul McCartney, 절친에서 원수가 되기까지 [메카기획 58화]

Музыка

비틀즈의 두 천재 뮤지션 존 레논 John Lennon 과 폴 매카트니 Paul McCartney
누가 곡을 쓰건 Lennon - McCarteny 라고 표기할정도로 절친이였던 이 둘은 결국 철천지 원수가 되어버리고 디스전을 펼친다
과연 이 둘 사이에 어떤일이 있었던 것일까
*뮤직메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시면 뮤직메카의 은밀한 음악이야기를 엿보실수 있습니다 @musicmeccatv
#비틀즈 #존레논 #폴매카트니 #beatles #johnlennon #paulmccartney #디스전 #메카기획

Пікірлер: 705

  • @vivi-zc1jw
    @vivi-zc1jw Жыл бұрын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 애증관계는 굉장히 복잡해요. 사이가 나빠진 것도 존이 폴을 그만큼 사랑했기에 쌓인 실망감이 큰 몫을 했고요. 그 자존심 강한 천재들이 함께 만든 것이 아닌 개인곡들도 전부 레논-매카트니 크레딧으로 내기로 약속하고, 사이가 굉장히 나빠졌음에도 비틀즈가 해체될 때까지 레논-매카트니 크레딧을 유지한 것으로 둘의 관계가 어땠는지 짐작할 수 있죠. 최근에 나온 다큐 겟백에서도 둘 사이에 조지 해리슨이 소외감을 느끼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해체후 사이가 어그러졌음에도 둘은 함께 작곡하던 때를 정말 그리워했고 다시 작곡하는걸 몇번 시도했으나 번번히 어긋나고 말아요. 그러다 결국 존이 살해당하고 함께했던 창조적인 나날들은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환상이 되고 말죠. 만약 존과 폴이 서로에게 솔직했다면 비틀즈는 해체되지 않았을 거란 비틀즈 관계자들의 말이 있어요. 원수같기도, 연인같기도 했던 레논-매카트니 관계에 대한 해석은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 영화감독 피터잭슨이 겟백 다큐를 만들며 폴이 말했던 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겟백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존이 폴에게 저녁인사를 하며 사랑스럽게 웃는 그 장면을 보면 세간에서 둘을 그저 철천지 원수,라이벌로 규정짓는게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 @san_lee0022

    @san_lee002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저 사이가 안좋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user-ce4zx7rs7s

    @user-ce4zx7rs7s

    Жыл бұрын

    ㄹㅇ 둘을 철천지 원수로 보는건 그냥 몰라서 하는 소리지. 정작 둘은 해체 이후에도 계속 연락했고 집에 놀러가고 그랬음. 서로 가정도 생기고 음악적 취향지고 물리적 거리도 멀어져서 초기만큼 가까운 사이가 아니었던거지 둘의 사이는 형제나 연인같은 관계였다고 봐야 타당함

  • @beansnack5982

    @beansnack598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브라운아이즈도 같은 이유로 참 해체가 아쉬운 그룹

  • @dreamerjhk72
    @dreamerjhk72 Жыл бұрын

    인성측면에서는 조강지처와 아들 버린 존레논과 그런 존의 아들을 위해 hey jude라는 노래를 만들어주고 돌봐준 폴을 비교하는것 자체가 무리다.

  • @Right_bro

    @Right_bro

    Жыл бұрын

    인성만보면 존레논은 싸이코임ㅋㅋ

  • @FKiller7235

    @FKiller7235

    Жыл бұрын

    욱일기가 예쁘다던 그 아들 숀 레논을 보면 부전자전임.

  • @jsuduu9008

    @jsuduu9008

    Жыл бұрын

    @@FKiller7235 근데단순디자인적측면으론실제로괜찮긴함

  • @SHYoons

    @SHYoons

    Жыл бұрын

    @@FKiller7235 집중선이라는 용어도 있긴 하니까요

  • @youngh7447

    @youngh7447

    Жыл бұрын

    @@Right_bro 착한생각? 뭘 알고 말해라.

  • @_KD6-3.7
    @_KD6-3.79 ай бұрын

    비틀즈나 오아시스를 보면 너무 뛰어난 천재 두명이 모이면 언젠가는 화합이 깨지기 마련인것같음 너무 에고가 강한데 또 두 명 다 맞는 말을 하기도 하니까

  • @user-ee8fw3nq1g

    @user-ee8fw3nq1g

    7 ай бұрын

    리암은 천재아님ㅋ

  • @user-cy6zh7kf3n

    @user-cy6zh7kf3n

    7 ай бұрын

    망나니짓해서 그렇지 목소리 천재임 ㅋ

  • @user-ee8fw3nq1g

    @user-ee8fw3nq1g

    7 ай бұрын

    @@user-cy6zh7kf3n 세상에 천재투성이네

  • @snp8982

    @snp8982

    7 ай бұрын

    둘다 천재지만 갠적으론 노엘 넘사

  • @susanh.825

    @susanh.825

    6 ай бұрын

    리암은 얼굴천재지, 천재 아님니다. ㅋㅋ

  • @as9627
    @as9627 Жыл бұрын

    귀하디 귀한 한국 비틀즈 컨텐츠 ! 항상 챙겨봅니다 뮤직메카님 🫡 화이팅 !

  • @musicmeccatv

    @musicmeccatv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감사합니다 장말로님

  • @SY-sp1ic
    @SY-sp1ic9 ай бұрын

    냉정히 따져볼 때 갠적으로 "뮤지션"으로서의 천재는 폴 매카트니라고 본다. 물론 존 레논도 천재지만 둘만 보고 비교하자면 난 폴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작곡실력, 거의 모든 악기를 다루고(다 싫다고 안한 베이스를 맡은 건 폴) 보컬실력까지 보면 폴은 뮤지션으로서의 천재이자 멀티 플레이어다. 허나 마냥 사랑스런 용모의 폴에게는 없는 것이 존에게 있었으니 그건 리더로서의 엄청난 카리스마와 사건을 일으켜도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인간미라고 본다.. 여하튼 스타일이 다른 두 천재가 결합했을 때의 비틀즈 시절이 그립다..

  • @Andrew-iw9ud
    @Andrew-iw9ud Жыл бұрын

    폴이 둘이 원수였던적은 없다했네요 형제같은 사이에 가까워 싸워도 절대 원수라능 생각이 없다했죠

  • @JohnLennon_1980

    @JohnLennon_1980

    11 ай бұрын

    그 둘은 꾸준히 집에서 만나 곡도쓰고 그랬다죠. 언론이 뭐라고 떠들던 즐기면서...

  • @user-ll3pq7uu8s

    @user-ll3pq7uu8s

    8 ай бұрын

    그래서 고소당하셨어요?

  • @user-dh4cv3vy7f
    @user-dh4cv3vy7f Жыл бұрын

    밴드들이 오히려 멤버간에 긴장감이 올라 갈때 명반이 나옴

  • @boa20071
    @boa20071 Жыл бұрын

    비틀즈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게 매력인거같아요. 싸우다가도 그들이 모였을때의 시너지는 엄청났다고 합니다.

  • @user-zj3zd7rf5k
    @user-zj3zd7rf5k Жыл бұрын

    꼭 음악이 아니더라도.....두 천재가 한 팀에서 저 정도로 화합하는것은 그리 쉽지 않은 일...

  • @harry-fl6tf

    @harry-fl6tf

    Жыл бұрын

    15살부터 같이했으니 사실상 가족임. 그냥 가족들이 투닥거린거라고 폴도 인터뷰함

  • @alffksltmxk

    @alffksltmxk

    Жыл бұрын

    레논과 폴에 가려져 있어서 그렇지 조지 해리슨도 굉장한 재능의 송라이터임

  • @c1006r

    @c1006r

    Жыл бұрын

    메시와 로날도?

  • @user-xk4xk9cx7c

    @user-xk4xk9cx7c

    Жыл бұрын

    비틀즈에는 그냥 다 천재들 밖에 없었우ㅡㅁ

  • @INTP215

    @INTP215

    8 ай бұрын

    @@harry-fl6tfㄹㅇㅋㅋ 그냥 갤러거지형제들이 싸운거랑 비슷한 맥락으로 보임

  • @numberthr333
    @numberthr333 Жыл бұрын

    좋은 건 일찍 간다더니... 폴 아저씨가 아직 살아있는 게 기쁠 뿐입니다......ㅠㅠ

  • @musicmeccatv

    @musicmeccatv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왕성하게 음악활동 하고 계시죠~

  • @numberthr333

    @numberthr333

    Жыл бұрын

    @@musicmeccatv 네, 정말 짱짱하시더라고요ㅎㅎ

  • @user-fk9cl7fk9r

    @user-fk9cl7fk9r

    3 ай бұрын

    폴은 좋지 않다는 거냐?

  • @numberthr333

    @numberthr333

    3 ай бұрын

    ​@@user-fk9cl7fk9r아니 기쁘다 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

  • @cser-hufrtwa13ygiye

    @cser-hufrtwa13ygiye

    2 ай бұрын

    링고스타도 있죠 ㅠㅠ

  • @user-sq6cb9vz2t
    @user-sq6cb9vz2t Жыл бұрын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콤비

  • @user-kf4pk6ex9y
    @user-kf4pk6ex9y9 ай бұрын

    폴 매카트니는 아이돌음악 비슷한 설레임 흥분 아름다움을 나타낸다면 존 레논의 음악은 언더그라운드 솔로가수의 인생 노래 비슷한 거라서 둘이 화합하기란 애당초 힘든 일인데.. 그게 된 게 비틀즈라서.

  • @Leenuuuu
    @Leenuuuu Жыл бұрын

    얘네 넷은 해체 후 솔로로 활동하면서도 다 각자 원톱 찍은 애들이라 더 레전드임 ㅋㅋㅋ 개인 기량으로도 한 시대 풍미할 애들이 원팀으로 활동했던 셈

  • @user-ph4if5xy6x

    @user-ph4if5xy6x

    10 ай бұрын

    애요?

  • @kjhkang907

    @kjhkang907

    10 ай бұрын

    @@user-ph4if5xy6x 작가적 표현의 자유

  • @user-zr9uc5is9s

    @user-zr9uc5is9s

    9 ай бұрын

    @@kjhkang907 거창하게 무슨 작가적 표현은~~ 그냥 할아버지 뻘들 어른에게 싸가지가 없는거지,ㅋㅋㅋ

  • @user-zr9uc5is9s

    @user-zr9uc5is9s

    9 ай бұрын

    @@user-ph4if5xy6x 폴 과 존~~ 영감보고 애라는거 보니, 100살 넘은 귀신인거 같음,ㅋㅋㅋ

  • @ultrabeatles-mania2812
    @ultrabeatles-mania2812 Жыл бұрын

    완벽한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요코와 린다를 스튜디오에 데려왔을때는 결혼한 상태가 아니라 애인관계였죠 😊 이매진 앨범에서 crippled inside라는 곡도 폴 디스곡입니다. 74년 폴과 존의 비공식 녹음도 있었고, 80년 존이 죽기전 폴이 존의 뉴욕 아파트에 불쑥 자주 찾아와 존이 전화좀 하고 오라고 했다고 하네요. 존의 죽음은 항상 아쉽지만 얼마전 새로 발매된 비틀즈의 Revolver 앨범은 그들의 음악이 항상 영원하고 위대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네요.

  • @musicmeccatv

    @musicmeccatv

    Жыл бұрын

    추가 설명 감사드립니다 울트라 비틀즈 매니아님

  • @zosanj
    @zosanj Жыл бұрын

    how do you sleep에서 폴 너의 예쁜 얼굴은 1-2년 간다고 했지만 현실은 80이 된 지금도 꽃할배인 폴...

  • @user-bv6rx6ti3l
    @user-bv6rx6ti3l Жыл бұрын

    폴과 존 둘 다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폴의 멜로디는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였고, 존의 멜로디는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를 줍니다. 폴이 대체적으로 밝은 노래를, 존은 어두운 노래를 만들었죠. 개인적으로 저는 외롭고 힘든 인생을 사는지라 그럴 때 존의 음악들이 위로가 많이 됩니다. Across the universe 이 노래를 들으면, 마치 우주에서 너만큼 소중한 사람은 없다고 존이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곡이에요

  • @user-zk6lp9kh7d
    @user-zk6lp9kh7d Жыл бұрын

    사실 비틀즈 초기부터 사이는 좋았지만 음악적 고집 같은거 때문에 어느정도의 대립은 있었다고 하네요. 분위기 메이커 링고 스타 아니었으면 비틀즈라는 그룹은 2년 안에 해체 됐을거라는 말도 있을 정도니

  • @user-zy1mz6pm2d
    @user-zy1mz6pm2d7 ай бұрын

    비틀즈는 솔직히 네명 멤버 다 천재임

  • @user-ub5ui8xi3f
    @user-ub5ui8xi3f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인터뷰에 답이 있었네요. 내 동생 미울 때도 있고 심하게 다투기도 하고 나중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서러울 정도로 막 대하기도 하고 그런데 다른 사람이 내 동생 건들거나 욕하면 내 일 보다 더 과하게 화가 나고 상대가 아무리 강해도 죽을 각오로 싸울 맘이 생기죠. 둘은 가족 이였네요.

  • @aa-vq1du
    @aa-vq1du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조지해리슨 도.존.폴에 가려져서서 그렇지. 위대한아티스트 아닌가싶네요..

  • @CHOAuU
    @CHOAuU Жыл бұрын

    yesterday는 레논의 작사 영향을 받은 매카트니의 노력의 산물이고 비틀즈 해산이후 Imagine은 매카트니의 맬로디 구사 능력의 영향을 받은 레논의 노력의 산물임 또 A day in the life는 레논의 미완성곡에 매카트니가 끝맺음하여 완성된 곡이고... 이처럼 서로가 서로에게 스승이자 라이벌이며 친구였던 밴드 역사상 서로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조합이 아닌가싶음

  • @user-zr9uc5is9s

    @user-zr9uc5is9s

    9 ай бұрын

    Yesterday~~는 비틀즈 앨범에 수록이 됬을뿐 폴의 솔로곡인데 존의 영향을 받고 자시고 할게 뭐가 있어요? 반주도 비틀즈 멤바가 아닌 클래식 관현악단이 한거고,ㅋㅋㅋ

  • @xanadugirl200

    @xanadugirl200

    10 күн бұрын

    @@user-zr9uc5is9s 한글을 이해못하면 문제가 생김 ;;

  • @user-vr4dg4bi9c
    @user-vr4dg4bi9c10 ай бұрын

    나름 비틀매니아입니다. 정리 잘하셨네요. 감사힙니다~

  • @user-if7ng3bm4v
    @user-if7ng3bm4v Жыл бұрын

    인생업적:폴경 서울 내한 다녀옴

  • @okcomputer3714

    @okcomputer3714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 @minchulsong8601

    @minchulsong8601

    Жыл бұрын

    전 그때 파견근무 중이라 시간을 낼 수 없어 못갔어요. 제가 인생중 가장 후회하는 것중 하나죠.

  • @user-yq8ym4bj1g

    @user-yq8ym4bj1g

    8 ай бұрын

    와우 업적이라 할 만 하네요

  • @hg9345
    @hg934510 ай бұрын

    음악적 커리어가 넘사벽이죠. 비틀즈 활동 제외하더라도 윙즈와 솔로 활동, 각종 OST 작업으로 레전드 커리어를 찍어버린 폴 매카트니라서

  • @alphabet5520

    @alphabet5520

    10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폴 솔로 활동은 plastic ono band랑 imagine에서 다 정리된다고 봄

  • @user-wq1qe1fr1w

    @user-wq1qe1fr1w

    9 ай бұрын

    존 레논 싱글 커리어가 폴맥한테 밀리진 않는데..? 애초에 둘다 레전드 오브 레전드라 비교가 되긴 하는지 모르겠다

  • @user-zr9uc5is9s

    @user-zr9uc5is9s

    9 ай бұрын

    뭔 헛소리고 ?~~ 비틀즈 해체하고 솔로활동중 발표한 곡중에서 아직까지 대중이 기억하고 부르는 명곡에, 폴의 노래가 단 한곡이라도 있나? 죄다 존의 곡들이다, Imagine~ Love~ Mother~ Jealous guy~ Oh my love ~등등 ㅋㅋㅋ

  • @user-futballfan

    @user-futballfan

    9 ай бұрын

    ​@@user-zr9uc5is9s틀니냄새

  • @user-up1oi2lh5b

    @user-up1oi2lh5b

    9 ай бұрын

    악동뮤지션이 더 천재다

  • @emmak8961
    @emmak8961 Жыл бұрын

    존은 폴 얼굴이 부러웠나봐

  • @wearexhide
    @wearexhide Жыл бұрын

    비틀즈멤버들은 다 전설입니다.

  • @musicmeccatv

    @musicmeccatv

    Жыл бұрын

    레전드 중 레전드죠

  • @rnrrjsdl

    @rnrrjsdl

    Жыл бұрын

    +와꾸전설 스튜어트 서트클리프

  • @editorial2050

    @editorial2050

    Жыл бұрын

    히데도 전설이죠ㅎㅎ

  • @editorial2050

    @editorial2050

    Жыл бұрын

    @@rnrrjsdl 피트는 왜 말이ㅠㅠ

  • @user-hs7qg3to4f
    @user-hs7qg3to4f Жыл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 조지 해리슨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링고 스타와 조지 해리슨의 마지막 대화를 어떤 책에서 봤는데 다 죽어가는 조지가 아직은 건강한 링고에게 "내가 너랑 같이 가줄께" 이 말이 링고가 들은 조지의 마지막 말 이라고 합니다. 그 이후에 조지 해리슨은 끝내 병으로 가셨구요 ㅠㅠ

  • @musicmeccatv

    @musicmeccatv

    Жыл бұрын

    흑흑 그런 일화가 있었군요

  • @user-mc4lg8ks8d

    @user-mc4lg8ks8d

    Жыл бұрын

    단순히 건강한 링고에게 같이 가줄게 라고 한건 아니었구요, 폐암으로 조지의 상태가 나빠져 요양원에서 요양할때... 링고가 조지의 병문안을 갔는데 링고의 딸도 뇌종양이 있어서 병문안 후 딸에게 가봐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때 조지의 대답이 "내가 같이 가줄까?" 였죠. 본인도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으면서 아픈 딸을 보러 갈 링고를 걱정해준거에요. 조지다운 대답이었죠... 링고는 그때를 회상하며 인터뷰 도중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구요. 해당 인터뷰는 다큐멘터리 '조지해리슨 물질세계에서의 삶'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user-zr9uc5is9s

    @user-zr9uc5is9s

    9 ай бұрын

    조지~~는 Something 이나 Here comes the sun같은 좋은 곡을 작곡했는데, 막판에 가장 큰 히트를 기록했던 My sweet lord 가 표절곡이라고 최종판정을 받음으로써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명성에 회복불능의 치명상을 입었지요, ㅋㅋㅋ

  • @soso-un3yd
    @soso-un3yd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둘다 디스곡 너무좋음 ㅋㅋㅋ

  • @DS-on2bb
    @DS-on2bb7 ай бұрын

    둘다 천재인건 확실하다. 음악 스타일도 완전 다르고

  • @sidifo
    @sidifo Жыл бұрын

    결국 사랑싸움이었네요.

  • @jongwonlee1387
    @jongwonlee1387 Жыл бұрын

    울나라사람이 가자 좋아하는 비틀즈 탑3 전부 폴의 곡임 Yesterday. Hey Jude. Let it be

  • @King_Cider

    @King_Cider

    Жыл бұрын

    ㅇㅇ 인정 갓킹정 ㅋㅋ

  • @user-ji5gm2ps1q

    @user-ji5gm2ps1q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야 폴맥 곡이 인기가 많지만 서구권에서는 존 노래도 인기가 많음. help, strawberry fields forever, i am the walrus, come together 등은 서구권서 가장 인기있는 곡들 중 하나임

  • @user-zr9uc5is9s

    @user-zr9uc5is9s

    9 ай бұрын

    존의~~ imagine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잖아? 존의~~ love 모르는 사람 있나?ㅋㅋㅋ

  • @yjb9673
    @yjb967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말년에는 사이가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 @musicmeccatv

    @musicmeccatv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중간에 존 레논이랑 조지 해리슨이랑 싸워서 화해를 못했다고 하네요 조지 해리슨은 죽을때까지 그게 천추의 한이였다고 합니다 ㅠㅠ

  • @latenight5865
    @latenight5865 Жыл бұрын

    음악내적(멜로디, 화성, 리듬)인 측면에서의 인기라는 면에서는 폴 매카트니가 조금 더 중요한 것 같고, 가사의 메시지나 뮤지션의 사회적 영향같은 뮤지션쉽면에서는 확실히 존 레논이 더 중요한 것 같음

  • @Moon_Ko

    @Moon_Ko

    10 ай бұрын

    음악 내적인 인기도 둘 다 우위를 따질 수 없을 정도로 높음 한국에서만 폴 노래가 더 유명한 현상이 클뿐임

  • @금속남
    @금속남 Жыл бұрын

    성향은 다르지만 시대를 앞서간 천재 뮤지션이라는걸 인정할수밖에 없습니다.^^

  • @musicmeccatv

    @musicmeccatv

    Жыл бұрын

    대중음악사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죠

  • @user-pe9nt7os8l

    @user-pe9nt7os8l

    Жыл бұрын

  • @user-hk8gp6zp2k
    @user-hk8gp6zp2k Жыл бұрын

    존레논의 jealous guy도 폴에 대한 미안함을 노래한 곡인데 명곡이죠!!

  • @user-zr9uc5is9s

    @user-zr9uc5is9s

    9 ай бұрын

    가사는 모르겠고~~ (밥송 듣는데 꼭 가사를 알아야되나? ㅋㅋㅋ) 아름다운 멜로디의 곡이죠, 중간에 휘파람 소리도 기가 막히고,ㅋㅋㅋ

  • @user-ez2wd8qc5t

    @user-ez2wd8qc5t

    Ай бұрын

    @@user-zr9uc5is9s팝송이던 뭐던 가사를 알아야 내용을 이해하고 감정을 더 증폭시키죠 그럴거면 뉴에이지듣지

  • @xanadugirl200

    @xanadugirl200

    10 күн бұрын

    @@user-zr9uc5is9s 그렇죠.. 영화볼때도.. 영상만 보면되는데 대사를 알 필요는 없죠

  • @user-rb6td2jc5b
    @user-rb6td2jc5b Жыл бұрын

    대중음악의 베토벤과 모차르트가 한팀이 된 느낌

  • @lsd016
    @lsd016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듀오

  • @younghur8702
    @younghur8702 Жыл бұрын

    비틀즈의 찐팬으로서.. 폴,레논 둘다 천재이죠. 아시다시피 폴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특유의 메이저,마이너를 섞는 작풍으로 뛰어났고요. 레논은 감성과 내면을 다루는 예술적인 천재이지요... 여튼 각자 솔로 활동에서는 레논의 음악적 성과가 훨씬 두드러져 있는 느낌 입니다. 폴은 그 아름다운 멜로디가 한 두곡밖에 안 나왔어요. 앨범은 엄청 냈지만...좀 아쉬운.. 여튼 그 두 천재가 있었기에 비틀즈의 아성은 영원히 깨지지 않을듯..

  • @user-xt4dc6zh6u

    @user-xt4dc6zh6u

    8 ай бұрын

    ​@@woongsjinny그건좀..

  • @user-ee8fw3nq1g

    @user-ee8fw3nq1g

    7 ай бұрын

    딱 음알못시선이고 폴이 솔로커리어 더 고평가받음 ram은 말할것도없고 윙스시절에도 band on the run같은 명반있고

  • @user-tw9xk8on1m

    @user-tw9xk8on1m

    5 ай бұрын

    비트즈시절엔 메카트니였고 존이 사후엔 평가가 높았고 지금은 메카트니

  • @labradoodlebenji.6376
    @labradoodlebenji.63767 ай бұрын

    John Lennon said something to the effect of 'we've #$%@#&% had it ' when Brian died. His contri ution could not be understated. Paul took the reigns a bit with 'Magical Mystery Tour' at that time which was the first time the world experienced their vulnerability. Your analysis is excellen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hn and Paul . I believe the last things John ever said to Paul was 'think of me every now and then, my old friend'. Beatles forever.

  • @hoohoohoo2925
    @hoohoohoo2925 Жыл бұрын

    비틀즈 남은 멤버들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네요

  • @henrykim3281
    @henrykim3281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대립이 아니었을까요?

  • @user-ch1bt2nx3o
    @user-ch1bt2nx3o Жыл бұрын

    실험적이고 락적인 요소가 강했던 레논과........상업적이고 멜로딕한 면이 강했던 폴이 .........서로 싸우고 다듬고 조율해서 나온 곡들이 비틀즈 명곡이죠.......상업성과 예술성이 조화된 전무후무한 그룹이라는 평가가 여기서 나오는 거죠.....엄밀히 말하면....절반 정도는 공동 작곡이고요.....절반 정도는 개인들이 혼자 작곡했지만......발표는 레논+메카트니 공동작곡으로 세상에 나왔지요.....하지만.....프로듀싱은 같이 했으니...서로의 손길이 다 묻어 있다고 볼 수도..... 개인적으론 레논의 음악성과 약간의 유치함을 조금 더 좋아하기는 합니다.....ㅎㅎ.....

  • @user-qz1gk6fv7p

    @user-qz1gk6fv7p

    Жыл бұрын

    ....

  • @Mars-ww3pb

    @Mars-ww3pb

    Жыл бұрын

    .....

  • @Moon_Ko

    @Moon_Ko

    10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오해하지만 실제로는 존, 폴 둘다 좋은 멜로디 엄청 잘 만들었고 굉장히 실험적이였음. Strawberry Fields Forever 같은경우도 존 노래를 폴이 실험적으로 곡 느리게 만들고 이어붙이고 이렇게 바꿔놓은 경우임 그리고 비틀즈 초기 히트곡들도 거의 다 존 노래였듯이 절대로 존 멜로디메이킹 능력이 딸리지 않음

  • @michaelsk5493

    @michaelsk5493

    7 ай бұрын

    @@Moon_Ko 존이 멜로디를 못만든다고 말하는사람없는데. 위에분도. 존이 실험성이더강하고 락적인요소가 좀더 강한거지.멜로디메이킹은 별로다라는건 없잔아요. 폴이 가장대중적인 비틀즈곡들을 작곡해서그렇지. 존래논의 멜로디메이킹을 사람들이 오해하는건 없는듯한데. 전 존의 멜로디메이킹을 더 높이보는사람임. 폴의 맬로디는 듣자마자 귀에감기나..좀더 오래찾게되는맬로디라인은 개인적으론 존의 음악이라. 전 비틀즈가 해체안하고.존과폴의 개인앨범에서의 명곡들이 더 비틀즈앨범으로 발표가됐다면...그냥 지금도 역대1위의 비틀즈지만..그냥 후반기가 오히려 더 미친명곡들이 많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1위곡도 더많았을거고. 폴의 윙스밴드음악까지하면.그냥 명곡이 셀수가없는 존폴조합이지. 전 존의 솔로앨범도 미치게좋아해서.

  • @sync2ne198
    @sync2ne1989 ай бұрын

    결국 둘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거리의 차이는 있었어도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을수밖에 없는 거리안에서 함께 살아온것같네요

  • @user-ql6qz2id3g
    @user-ql6qz2id3g Жыл бұрын

    폴매카트니의 RAM 스타일도 좋아하고 존레논의 이매진같은 스타일도 좋아하는 비틀즈팬인 저로썬 안타까우면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 @JohnSmith-mr8wc

    @JohnSmith-mr8wc

    8 ай бұрын

    Motor of love

  • @setgddf2432
    @setgddf24325 ай бұрын

    5:53 폴과 사이가 안좋았던 조지 해리슨은 기타까지 쳐줬다는게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작고 소중한 의리같다

  • @user-ex1zp6cu2j
    @user-ex1zp6cu2j8 ай бұрын

    그래도 존의 죽기 전 데모 녹음기에는 to Paul이라고 적혀있었다죠..

  • @user-fp1tm7vb7x

    @user-fp1tm7vb7x

    6 ай бұрын

    그 노래 이름이 now and then 인데 정말 폴에게 하는 말 같더군요..ㅠ

  • @kreenakrore
    @kreenakrore Жыл бұрын

    비틀즈가 해체되고 나서 몇 년간 얀 웨너를 등에 업고 레논이랑 오노가 매카트니를 까내리는 언론 플레이를 해댔음. 거기다가 레논이 요절까지 하는 바람에 폴이 덜 중요하다라는 인식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실제로 기여도를 보면 매카트니가 뛰어나면 뛰어났지 결코 뒤쳐지진 않는다고 생각함

  • @noinstein7041

    @noinstein7041

    Жыл бұрын

    난 폴스타일이 더좋은듯

  • @kreenakrore

    @kreenakrore

    Жыл бұрын

    @@longlivepunkrock 맞아요 좀 다른 얘기긴 하지만 해체 시기 즈음엔 해리슨도 인터뷰에서 매카트니에 대한 악담을 퍼붓고 얀 웨너를 따라서 대부분의 비평가들까지 폴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취했었죠... 그렇게 명성이 더럽혀졌는데도 불구하고 음악적 역량으로만 70년대에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남았다는 건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해서 다른 멤버들이 그런 상황에 처했으면 그렇게 다시 일어서진 못했을 거라 봅니다 ㅎㅎ

  • @user-kf4pk6ex9y
    @user-kf4pk6ex9y9 ай бұрын

    폴매카트니가 모짜르트라면 존 레논은 베토벤인지라 둘이 섞이기가 힘들지만 잘 융합만 되면 엄청난 결과물이 나온게 비틀즈

  • @user-cp9yo1ee2q
    @user-cp9yo1ee2q Жыл бұрын

    입문은 폴의 음악으로 했지만 지금은 존레논의 음악을 주로듣는..

  • @user-un7mx1ji1x
    @user-un7mx1ji1x Жыл бұрын

    1:38 외모만 봐도 얘네가 왜 그렇게나 아이돌이미지를 못 벗었는지 납득 가능ㅋㅋ

  • @Tong_il
    @Tong_il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폴과 존을 주목하지만 난 희한하게 조지해리슨만 보인다. 조지해리슨 곡들이 나에게 더 와닿는달까? 아님 조지,에릭,패티보이드의 세기의 삼각관계 때문일까. 여튼 제일 멋있고 스타일리쉬하고 음악도 더 좋음

  • @Kevin_Kim13

    @Kevin_Kim13

    Жыл бұрын

    조지도 가사 정말 잘쓰죠~

  • @onefinedayyyy

    @onefinedayyyy

    Жыл бұрын

    나도 조지가 넘 좋음 ㅋㅋㅋㅋ

  • @sangmokpark6831
    @sangmokpark6831 Жыл бұрын

    7:45분 부터 나오는 곡 이름은 먼가요?? 비틀즈 곡인가요?

  • @suupger1167
    @suupger116710 ай бұрын

    둘이 헤어지고나니 존레논곡이 내스타일이구나 알았다

  • @74undetaker
    @74undetaker10 ай бұрын

    진짜 최고의 작곡콤비

  • @user-Tlqkf
    @user-Tlqkf Жыл бұрын

    2:09 실제로는 조금 다릅니다. 폴은 페퍼상사처럼 웅장하고 복잡한 사운드를 욱여넣길 원했고, 존과 조지는 미니멀한 음악에 빠져있어서 서로 대립했어요. 그리거 Too Many People 상당히 좋아하는 곡인데 디스곡이었다니... How Do You Sleep?도 그렇고 디스곡 주제에 너무 잘만드는거 아닙니까?

  • @musicmeccatv

    @musicmeccatv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user-Tlqkf

    @user-Tlqkf

    Жыл бұрын

    @@musicmeccatv 애초에 딸기밭을 사이키델릭으로 만든 것과 어데라에서 오케스트라의 불협화음을 집어넣은 아이디어 모두 폴에게서 나왔으니...

  • @araby33

    @araby33

    Жыл бұрын

    디스곡을 만들어도 수작이 나온다는.....

  • @kjhkang907

    @kjhkang907

    10 ай бұрын

    @@user-Tlqkf 딸기밭 명곡

  • @user-zr9uc5is9s

    @user-zr9uc5is9s

    9 ай бұрын

    뭔 소린지? ob ra di ob ra da~~ 란 날리는 유치한 노래를 존은 비틀즈답지 못한 곡이라고 반대했는데, 끝까지 폴이 우겨서 앨범에 집어넣었는데,ㅋㅋㅋ

  • @user-db3vw6yu3s
    @user-db3vw6yu3s Жыл бұрын

    7:53 살면서 이런 친구를 둘 수 있었던 폴 메카트니도 참 부럽다....

  • @user-파란누룽지
    @user-파란누룽지 Жыл бұрын

    존레논 죽기 직전에 비틀즈 재결합 계획도 있었다고 하니 안죽었으면 아직까지 같이 활동했었을수도

  • @musicmeccatv

    @musicmeccatv

    Жыл бұрын

    안타깝네요 ㅠㅠ

  • @user-tp2tg7in3l
    @user-tp2tg7in3l Жыл бұрын

    천재라도 프레디머큐리랑 브라이언메이처럼 서로 보완적인 관계면 오래가는데

  • @user-ox8ed2cc2b

    @user-ox8ed2cc2b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룹일때가 좋다고 생각함 옆에서 자연스런 말한마디,그때 딱 필요한 서로의 협업,확장된 시도 등 폴이 페퍼상사나 애비로드 두앨범 참여기여도가 엄청났는데,개인적으로 폴다운 음악은 좋으나 너무 혼자 질주한 측면이 강하다고 생각이들긴함 비틀즈 안에 있을때야 서로 주고받는 영향력을 무시못하기에 컨트롤이 가능한데,서로 떨어져있을때는 빈공간이 너무커보임 마치 50plus 50은 단지 100이 아니라 음악에서는 파급력이 그수치를 뛰어넘는달까

  • @user-yz4lu2kd3l
    @user-yz4lu2kd3l Жыл бұрын

    역시 오노요코가 가장 큰 원인....

  • @Mozarte-wz2yy
    @Mozarte-wz2yy Жыл бұрын

    에피소드는 그렇다치고 비틀스 음악에 빠지면 신세계를 경험하게 될겁니다. . 물론 모차르트, 베토벤, 말러. . 등등에 빠지면 인생이 행복해지는 경험을 할 겁니다. .

  • @user-ke3ud5uf8d

    @user-ke3ud5uf8d

    9 ай бұрын

    베토벤, 말러 교향곡은 진짜 들으면서 삶에 대해 사색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 @acdghjkk22
    @acdghjkk22 Жыл бұрын

    다음엔 딥 퍼플 이안 길런(보컬) VS 리치 블랙모어(기타)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musicmeccatv

    @musicmeccat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araby33

    @araby33

    Жыл бұрын

    그둘은 영원히 화해가 안됩니다. ㅎㅎㅎ

  • @user-qq9qp3nj7w
    @user-qq9qp3nj7w Жыл бұрын

    이번에 리믹스된 리볼버 앨범도 다뤄주세요

  • @hawk8873
    @hawk8873 Жыл бұрын

    증만 있던것은 아니고 서로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나 애정은 있었나 보네요. 존 레논이 갑자기 죽지 않았다면 나이 들어서 둘이 지금쯤 신나게 전세계를 누비고 다녔을 것이라 생각하니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 @jimbodumbo6094
    @jimbodumbo6094 Жыл бұрын

    외모는 폴 매카트니가 좀 더 잘생긴거 같네요^^;;

  • @musicmeccatv

    @musicmeccatv

    Жыл бұрын

    폴 매카트니는 당시에도 이쁘장한 얼굴로 유명했습니다

  • @lettermines
    @lettermines Жыл бұрын

    존레논사망이 1980년 12월 8일...벌써 42년이 지났네요. 그래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팝가수입니다. 오래전 존래논 진짜 사진을 레코드가게에서 2000원에 싸게 사서 친구에게 주었는데 지금생각하니 너무 후회 되네요... 그사진은 지금 큰 가치가 있었을 텐데요...

  • @user-ci3jx8ki4k

    @user-ci3jx8ki4k

    10 ай бұрын

    아ㅜㅜ 정말 아쉽네요

  • @lettermines

    @lettermines

    10 ай бұрын

    @@user-ci3jx8ki4k 그렇죠? 가치가 상당하겠죠?

  • @user-ci3jx8ki4k

    @user-ci3jx8ki4k

    10 ай бұрын

    @@lettermines 네 엄청난 가치이죠 비틀즈의 주축 멤버였던 존 레논이 사망한 시점에서 그의 진짜 사진을 가지고 있다는 건 크나큰 희소성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 @lettermines

    @lettermines

    10 ай бұрын

    @@user-ci3jx8ki4k 아...수십년째 연락 끊은 친구한테 다시 연락할수도 없고 ...미치겠네요...ㅋ...어떻하죠...

  • @user-en6ye4pt7o

    @user-en6ye4pt7o

    8 ай бұрын

    @@lettermines 위안이 되실진 모르겠는데, 비틀즈 멤버들 사진이 워낙 많아서 그렇게 비싸진 않습니다

  • @kmirage2
    @kmirage210 ай бұрын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음악으로 폴이 사람들을 불러모으면 존 레논은 깊이있고 철학적인 음악으로 그 사람들을 비틀즈 팬으로 만들어버림

  • @user-cy5gb9mq7j
    @user-cy5gb9mq7j10 ай бұрын

    폴이 없는 비틀즈도 상상할 수 없고 존이 없는 비틀즈도 상상할 수 없다.

  • @user-hj5kt9rq2t
    @user-hj5kt9rq2t Жыл бұрын

    존레논 폴맥 대전은 몇년을 고민해도 우위를 정할수가 없다봄 히어데어에브리웨어듣고 폴맥이 더쩔지 하다가 노르웨이안우드 같은거 들으면 존레논이 goat다 이러게 됨 다재다능멜로디천재 vs 순수힙스터예술가간지 한국인이 좋아하는 명곡많다고 폴맥 우위는 말도안되는 소리라고 봄

  • @plennon999

    @plennon999

    Жыл бұрын

    특히 화이트 앨범 들으면 더욱 그러죠ㅋㅋㅋㅋ 백인더 유에스에스알 들으며 폴에 취해있다가 바로 이어서 디어 프루덴스로 존의 세계에 뿅 가버리고ㅋㅋㅋㅋㅋ 그렇게 듣다보면 둘 사이에 우열을 가리는게 정말 의미없게 느껴지죠ㅎㅎ

  • @studiogarrisona
    @studiogarrisona Жыл бұрын

    그야말로 애증의 콤비. 최고의 친구이자 최고의 숙적이다.

  • @Cro-cop
    @Cro-cop Жыл бұрын

    오노요코의 존재가 비틀즈 재앙의 시작이었던거같네

  • @user-dn5ie9lg9x
    @user-dn5ie9lg9x5 ай бұрын

    세상의 순리인 것 같다

  • @user-ru7qs2xv5t
    @user-ru7qs2xv5t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을 보면 알 수 있네. 진짜 증오하고 싫어한 것보다는 실망감이 커서 투닥거린거란걸..

  • @tartgrapefruit2582
    @tartgrapefruit25829 ай бұрын

    난 폴에게 열표!

  • @user-Tlqkf
    @user-Tlqkf Жыл бұрын

    존은 비틀즈의 영혼이었고, 조지는 비틀즈의 정신이었으며, 폴은 비틀즈의 심장이었고, 링고는 비틀즈의 드러머였다. 조지 마틴이 한 말입니다. 비틀즈 내에서 멤버들의 중요성은 절대 등급을 매길 수 없어요. 링고는 드러머, 조지는 기타리스트. 이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 모든 면에서 각 멤버가 크게 나눌 수 없는 역할들을 수행했습니다. 그리고 오로지 창작력으로만 따진다면 역시 존과 폴이 투톱인데, 이것도 절대 급을 나눌 수 없이 둘다 미친 천재예요. 과거 존이 매우 고평가 받던 것에 비해 요즘 폴이 다시 고평가를 받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렇다고 존을 얕보지는 말라 그겁니다.

  • @user-vj3ow8ki4n
    @user-vj3ow8ki4n Жыл бұрын

    7분 45초 쯤에 나오는 노래 제목 알려주실 수 있나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user-mu3ml2bt4e

    @user-mu3ml2bt4e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 궁금합니다ㅠ

  • @musicmeccatv

    @musicmeccatv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음악 Cheel - Blind Memories 라는 곡입니다

  • @user-vj3ow8ki4n

    @user-vj3ow8ki4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pp1jq6ji7o
    @user-pp1jq6ji7o12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이 스토리가 흥미롭긴하지. 세상에 몇 없는 음악적 재능을 가진 사람들끼리 이런 갈등이 존재한다면 누구나 재미있어하지. 두사람이 오래가지 못했다는것이 유일한 오점이지만

  • @약빤팽귄쉑
    @약빤팽귄쉑 Жыл бұрын

    실력, 업적과 인성은 별개라는걸 보여준 존레논...

  • @user-db3vw6yu3s

    @user-db3vw6yu3s

    Жыл бұрын

    오히려 그래서 저때 태어나서 다행임 요즘태어났으면 유튜브 애들한테 학폭한 애 처단해라~ 하면서 매장되고 저런 곡도 못들었겠지.... 으으 상상만 해도 짜증나네

  • @user-yv9iw5bg3t

    @user-yv9iw5bg3t

    Жыл бұрын

    @@user-db3vw6yu3s ? 학폭은 매장해야되는게 맞음

  • @Leeki0523

    @Leeki0523

    Жыл бұрын

    @@user-db3vw6yu3s 그건 유일무이 조선에서만 해당되는 거고ㅋㅋ

  • @user-uu8qg7kl7g

    @user-uu8qg7kl7g

    10 ай бұрын

    @@user-yv9iw5bg3t미국에서는 마약,폭력,살인 전과가 있어도 노래가 좋으면 빨립니다^^

  • @user-zr9uc5is9s

    @user-zr9uc5is9s

    9 ай бұрын

    사회생활,회사생활 에서도~~ 독종들이 출세하고 승진하는건 당연한건데, 왜 존 레논만 별개로(특별하게) 그런거처럼 말하노? ㅋㅋㅋ

  • @BangGyu1992
    @BangGyu1992 Жыл бұрын

    오노요코 등장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 @freeman4823
    @freeman4823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조지해리슨의 음악이 이 둘의 음악보다 좋습니다..

  • @JohnSmith-mr8wc

    @JohnSmith-mr8wc

    8 ай бұрын

    마이끼타 덴틀히 웹

  • @user-bh2mb5gn4t
    @user-bh2mb5gn4t Жыл бұрын

    300년 후에도 회자될 두 천재 음악가.

  • @user-zr9uc5is9s

    @user-zr9uc5is9s

    9 ай бұрын

    ㅋㅋㅋ 300년 뒤에 일을 생각하나? 그때는 이미 지금 숨쉬고 있는 70억 마리중 단 한마리도 남김없어 다 디졌을건데,ㅋㅋㅋ

  • @user-zr9uc5is9s

    @user-zr9uc5is9s

    9 ай бұрын

    @@user-qe8rg1ne4q 그건 이미~~ sergent pepper,s가 나왔을때 뉴욕 필 상임 지휘자인 레너드 번스타인이 했던 말이고,ㅋㅋㅋ

  • @user-is5ge8ul8j

    @user-is5ge8ul8j

    8 ай бұрын

    ​@@user-zr9uc5is9s왜이러는거?

  • @user-qe8rg1ne4q

    @user-qe8rg1ne4q

    4 ай бұрын

    @@user-zr9uc5is9s그래서 비틀즈가 잊혀질 거라는 겁니까???

  • @sangwookhan622
    @sangwookhan6229 ай бұрын

    역사상 가장 저평가된 뮤지션 폴 매카트니.음색도 아름답고 좋은 곡도 많이 썻고. 반면 가장 과평가된 뮤지션 밥 딜런, 마이클 잭슨, 존 레논. 한 명은 유대인이고 또 한명은 흑인이고 나머지 한명은 팬에게 총에 맞았고, 메부리코를 보면 유대인 같기도 하고.

  • @user-en6ye4pt7o

    @user-en6ye4pt7o

    8 ай бұрын

    밥 딜런하고 존레논 고평가되었다는건 너무 음악적으로 무지한거같은데

  • @user-ll3pq7uu8s

    @user-ll3pq7uu8s

    6 ай бұрын

    일단 너는 저 세명의 가수의 음악도 안듣는 데다가 1도 모르면서 지껄이는 거 같아 나도 저세명을 잘안다는 말은 못하겠지만 너처럼 함부로 저 세명이 못났다는 폭력적이고 무례한 말은 안해 애초에 잘아는 사람은 저런식으로 말을 안하겠지

  • @ilovebeatles6969

    @ilovebeatles6969

    5 ай бұрын

    Rubbish

  • @sanghyunpark7687
    @sanghyunpark76878 ай бұрын

    오노요코같은 셔터맨이되고싶습니다 알려주세요ㅜ

  • @northbynorthwest999
    @northbynorthwest999 Жыл бұрын

    비틀즈 5대 앨범 중에 난 애비로드가 가장 좋더라.

  • @user-zo2ss1yp6s

    @user-zo2ss1yp6s

    5 ай бұрын

    일반인이 제일 듣기 좋은 앨범이죵

  • @user-dj1zh8ms2v
    @user-dj1zh8ms2v Жыл бұрын

    let it be, hey jude, yesterday 모두 폴이 만들었음

  • @user-ll3pq7uu8s

    @user-ll3pq7uu8s

    11 ай бұрын

    그 멜로디제조기?

  • @user-zr9uc5is9s

    @user-zr9uc5is9s

    9 ай бұрын

    본인이 비틀즈 노래를 그 3곡밖에 모른다~~는 이야기지, ㅋㅋㅋ

  • @user-dj1zh8ms2v

    @user-dj1zh8ms2v

    9 ай бұрын

    @@user-zr9uc5is9s 전혀 아니구요 ㅋㅋㅋ 다른 좋은 노래 많지만 흥행면으로 보니 인성으로 보나 후에 솔로 활동의 실적으로 보나 폴이 더 위라고 봅니다

  • @user-en6ye4pt7o

    @user-en6ye4pt7o

    8 ай бұрын

    @@user-dj1zh8ms2v 솔로활동 곡들은 레논이 더 유명합니다

  • @user-en6ye4pt7o

    @user-en6ye4pt7o

    8 ай бұрын

    @@user-dj1zh8ms2v 흥행이 예술성이나 곡의 가치를 언제나 대변해주진 않습니다

  • @user-ze5bq2ou4t
    @user-ze5bq2ou4t Жыл бұрын

    조지해리슨이 두 천재 때문에 너무 인정을 못받음

  • @user-wv4qt2gh4f
    @user-wv4qt2gh4f Жыл бұрын

    겟백 다큐 개꿀잼이더라요 개생생함

  • @user-uo7ct4yk2c
    @user-uo7ct4yk2c8 ай бұрын

    혹시 브금으로 잔잔하게 깔리는 노래 제목 뭔가요..?

  • @user-xf7bt4ry7g
    @user-xf7bt4ry7g10 ай бұрын

    ㅆㄴ하나가 레젼드를 어떻게 망가뜨렸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임 오노요코가 레논 옆에서 부추기고 언플을 한건 유명하죠

  • @mumu-nn1tf
    @mumu-nn1tf9 ай бұрын

    둘다 천재라고 생각하지만 비틀즈의 대중적인 성공에 폴의 곡이 없었다면 지금의 내가 비틀즈를 알고있을까?싶긴함

  • @JohnSmith-mr8wc

    @JohnSmith-mr8wc

    8 ай бұрын

    Strawberry fields forever와 Across the universe등등.

  • @user-rm8pn8ft9s

    @user-rm8pn8ft9s

    8 ай бұрын

    ​@@JohnSmith-mr8wc개 듣보잡곡. 비틀즈하면 떠오르는 명곡은 yesterday,let it be,hey jude,i want to hold your hand, hello goodbye 전부 폴매카트니 작곡

  • @JohnSmith-mr8wc

    @JohnSmith-mr8wc

    7 ай бұрын

    @@user-rm8pn8ft9s맥카옹의 Motor of love 들어보세요.

  • @sonhj3949

    @sonhj3949

    7 ай бұрын

    ​​@@user-rm8pn8ft9s그건 우리나라에서나 그렇고ㅋㅋㅋㅋ strawberry field forever를 듣보취급하네ㅋㅋㅋㅋㅋ

  • @user-ii3ql5lu8v

    @user-ii3ql5lu8v

    7 ай бұрын

    ​@@user-rm8pn8ft9sI Want to Hold Your Hand는 존, 폴이 같이 쓴건데요

  • @johnyi5292
    @johnyi5292 Жыл бұрын

    이것만 봐서는 존이 먼저 잘못했고 폴이 더 대인배네

  • @user-trump_card
    @user-trump_card4 ай бұрын

    실제로 존 레논이 괴한의 총에 맞아 숨을 거둔 후, 폴 매카트니는 비보를 전해듣고 한참을 멍때리다 뉴스 소식을 듣고 하루종일 오열했다고 합니다. 이 여파로 충격과 신변의 위협을 받은 폴은 투어 활동을 주저하게 되고, 1981년 데니 레인이 윙스를 탈퇴하며 윙스는 해체됩니다.

  • @user-qe8rg1ne4q

    @user-qe8rg1ne4q

    4 ай бұрын

    Drag. Innit?

  • @user-nu7bt6qk5l
    @user-nu7bt6qk5l Жыл бұрын

    처음 인트로 음악 알수있을까요

  • @musicmeccatv

    @musicmeccatv

    Жыл бұрын

    Cheel - Blind Memories 라는 곡입니다

  • @user-kd7mx9je9k
    @user-kd7mx9je9k Жыл бұрын

    존 레논은 실험적인 음악을 주도할려했고 폴맥은 팝송적으로 음악을 주도할려했단게 제일로 다른점 같아요 그게 제일 두드려지는게 화이트 앨범인 것 같구요.

  • @musicmeccatv

    @musicmeccatv

    Жыл бұрын

    솔로 앨범을 들어봐도 그렇죠~

  • @JohnLennon_1980

    @JohnLennon_1980

    Жыл бұрын

    그렇다기엔 폴도 중후기 앨범포함 실험적인 음악 많이 시도했고 존레넌 또한 폴 못지않게 초중기 아름다운 멜로디의 곡을 많이 썼습니다. 다만 시간이 흐를수록 존은 철학적이고 어두운 가사의 작사를, 폴은 상쾌한 멜로디의 작곡을 끝까지 고집함 그래서 솔로때는 서로 음악 스타일이 극과 극임

  • @user-pr1ly6sk3r

    @user-pr1ly6sk3r

    Жыл бұрын

    ​@@JohnLennon_1980 ㅇㅇ 둘다 실험적임. 대신 비틀즈 히트곡중 멜로디컬한 팝적인곡들을 매카트니가 많이써서 그런이미지가 생긴듯. 매카트니도 당대 여러밴드들에 영향받아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실험적인 송라이터였음.

  • @user-mc4lg8ks8d

    @user-mc4lg8ks8d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실험적인 음악 대중적인 음악 모두 폴이 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 @Lukacs123

    @Lukacs123

    Жыл бұрын

    @@JohnLennon_1980 둘의 정치적, 철학적 견해에서 갈등이 나타난것같음.

  • @user-nx7pi2wn3s
    @user-nx7pi2wn3s9 ай бұрын

    존 레논은 그냥 아이콘이지 젊은나이에 죽어서 더 그게 심화된거고 비틀즈 본체는 걍 폴임

  • @user-qe8rg1ne4q

    @user-qe8rg1ne4q

    4 ай бұрын

    폴 = 비틀즈의 대중성,음악성 존 = 실험성,음악성,상징성

  • @jinhyukkim8842
    @jinhyukkim8842 Жыл бұрын

    2:20 화이트 앨범의 Helter skelter를 들어보면, 폴 매카트니가 좀 더 팝적인 음악을 원했다고 보기엔 어려워보입니다.

  • @Illgeelee

    @Illgeelee

    Жыл бұрын

    폴 매카트니도 실제로 비틀즈 내부에서 존의 분위기, 폴의 분위기를 나누는 걸 달가워하지 않아 했죠 한것도 검은 것도 아닌 회색으로 봐달라고 했던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 @jinhyukkim8842

    @jinhyukkim8842

    Жыл бұрын

    @@Illgeelee 그렇죠. 또 한편으로는 두 사람의 갈등 때문에 비틀즈 음악 퀄이 올라갔다고 생각해요.

  • @Illgeelee

    @Illgeelee

    Жыл бұрын

    @@jinhyukkim8842 정말 맞아요 서로의 존재가 견제와 통제를 조화롭게 이룬 것 같아요 솔로곡이랑 레논매카트니 곡이랑 느낌이 정말 다르죠

  • @kjhkang907
    @kjhkang90710 ай бұрын

    아 순수하게 음악만 했더라면 ....그안에 복잡한 대립관계가 있었네요 어차피 두명의 음악적 역량이 워낙 뛰어나서 어차피 두명은 각자의 길을 가는게 맞긴 하지만...안타깝네요

  • @rahe8481
    @rahe84819 ай бұрын

    인생은 링고처럼~

  • @user-dq6tf9ms6q
    @user-dq6tf9ms6q8 ай бұрын

    영국은 인구도 많지 않은데 왜케 다방면으로 천재가 많이 나오냐 ㅎㅎ

  • @user-kg6bo9pq2r
    @user-kg6bo9pq2r Жыл бұрын

    무개념VS개념인 이라고 바꿔도 됩니다.

  • @user-fw7il7es8t
    @user-fw7il7es8t Жыл бұрын

    높은 정신의 가사는 대부분 존이 썼지. 물론 폴도 let it be 같이 수준 높은 가사를 쓰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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