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으로 보이지만, 곁에 두면 해로운 사람 특징 (김도윤 작가)
■ 오늘의 게스트
210만 '김작가TV' 유튜브 채널 운영자 김도윤 작가
- 210만 김작가 TV 운영자
- 40만부 베스트셀러 작가
- 13년간 1,000명 이상 인터뷰 진행
저서 『내가 천 개의 인생에서 배운 것들』
■ 인터뷰 및 문의
nolsimps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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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만 '김작가TV' 유튜브 채널 운영자 김도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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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내가 천 개의 인생에서 배운 것들』
■ 인터뷰 및 문의
nolsimps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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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작가 『내가 천 개의 인생에서 배운 것들』
김작가님 ㅋㅋ제가 아는 100만 유튜버중에 돈 잘버니까 바람펴도 된다는 사람 있는데 진짜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
눈치 못채는 사람도 있어요 그냥 단호하게 말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손절의 기본은 'Fade out'이다. 서서히 멀어지는 거다. 만남의 빈도, 연락의 빈도가 점차 길어지다 보면 자연스레 그렇게 된다. 그리고 그건 어느 정도는 의도할 수 있다. 먼저 연락하는 빈도를 줄이고, 답장을 좀 늦게 보낸다든가, 만나자는 것에 한두번 거절하거나 연기시키는 걸로. 물론 이것도 너무 티내면 안 되겠지만 상대방이 웬만치 사회 경험이 있거나 좀 눈치가 있으면 대충 알아챔. 상대방이 그런 걸 잘 캐치하지 못 하는 것 같다면 직접적인 얘기가 불가피할 수도 있겠지만 경험상 인연의 단절에 대해 내 입 밖으로 내는 건 별로 좋지 않은 듯. 적을 만들 수 있음.
타인을 이용하기 위해 , 너를 도와주기 위한 것이다. 라고 포장하는 사람 피하기
손절은 '칼' 같이 하면 안 되는 게 포인트. 어쩔 수 없이 상황이 극단까지 벌어져서 혹은 큰 다툼을 벌였는데 자주 마주쳐야만 하는 사람이면 진짜 거기서 단절을 만들 수도 있는 거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웬만해서는 그냥 서서히 페이드 아웃 하는 게 가장 좋음. 그냥 서서히. 나도 누군가에겐 그렇게 되고 있겠지. 그래도 어쩔 수 없음.
오랜만에 동의하지 않는 의견이었습니다. 김작가님이 제시한 거리두기는 호불호가 있습니다.
잘되어질방법이 보이고 진심 잘되길 바래서 조언해주는 사람도 있는데 다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는 대목은 좀 슬프네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김작가님 넘 웃겨요~~
위로 해주면서 좋은 말만 해주던 걸로 인기를 얻던 누군가가 생각나네요
저는 최근에 손절한 지인중 하나가
등가교환의 법칙~!
곁에 두는 해로운사람은 소시오패스나 나르시시스트 말투보면 바로 손절입니다 ~~
무례한 사람 이야기 하셨을 때
옛날 친구면 좋게요?
아침 걷기하면서 들었는데
두 분 영상 잘 보았습니다~현실적으로 말씀해주신 김작가님 고맙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요즘 너무 말만 버지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