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나는 단호함과 다정함을 모두 갖춘 사람이다‘라고 외치기로 했어요 중용을 찾아 연습으로 나아가봅니다 감사합니다❤

강요하는 사람들을 피하시고 거리를 두시기를 추천드려요. 저는 요즘말로 K장녀인데 가족들에게 희생과 양보, 이해를 강요당하면서 자랐거든요. 성인이 되고 보니까 같은 패턴을 계속 반복하고 있더라고요.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는 것인데 강요하는 사람들 보면 감사할지 모르고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본인들은 베풀지 않아요 절대. 내 자신을 가장 중요하게 소중하게 생각하시고 하기 싫은 일은 안하셔도되요. 정말이예요. 내키지 않고 싫으면 싫다고 하시거나 아니면 무언으로 응답하세요. 내가 싫다고 했다고 해서 화내고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들 거진 손절각입니다. 상대의 의사를 존중하지 못한다는 뜻이거든요. 너무 치이면서 희생하면서 살지들 않으셨음 좋겠어요. ❤

10:57 상대에게 좋은 것만 생각하고 배려만 하면 나는 항상 뒷전이 돼요. 내가 뒷전이고 내가 흔들릴 수 밖에 없어요. 이건 이기적으로 생각하라는 게 아니라 상대에게 상처주지 않는 선에서 나를 위한 방법을 아는 거라고 생각해요. 즉 저를 흔들리게 두지 않는 거죠. 내가 여유있고 안전해야 상대도 더 잘 챙길 수 있다는 걸 꼭 기억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내가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잘 표현하고 챙기고 그런 와중에 상대에게 상처 주지 않는 것. 그것을 어른스럽게 연습하다보면 자기 중심이 생기고 그것이 커져서 단단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

단단해져야 남이 예사로 안보는 것 같아요..타부서랑 대할때도 유독 그런 생각이 들어요..사실 그렇게 단단한것같지는 않은데 환경이 바뀌게 만드나봐요ㅠㅠ

@han-hy9nc

6 ай бұрын

남한테 상처 안주면서 내껄 내세우고 지키는거.. 참으로 어렵다. 특히 가족들 사이에선. 싫다고 끊어낼수도 없고, 자신들은 나한테 상처주는지도 모르면서 내가 좀 강하게 말하면 말을 왜 그딴식으로 말하냐 면박주고...

제가 생각하는 단단함은 내가 얼마나 나로 존재할 수 있는가예요. 거절이나 의사표현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나의 의사표현이 되는 것이고, 의사표현을 해보기도 하고 참아보기도 했을 때 나라는 사람에게는 어떤 결과가 더 만족스러웠는지에 따라 그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해서 내가 누구와 있든 어떤 환경에 있든 일관적인 나의 가치관에 따라 행동할 수 있을 때 내가 단단해졌구나하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너무 지혜로운 이야기라 저장 꾸욱❤ 늘 고맙습니다!

언제나 들어도 목소리가 참 편안합니다. 대본도 어찌나 잘 쓰는지 잘 들리는 글은 잘 쓰인 글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그림 능력자에 글 능력자에 목소리까지 시청할 수 밖에 없는 마력.

오늘 내용 개인적으로 저에게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 언제나 다정하게 보물같은 인사이트 나눠주시는 연님 사랑해요 💙

좋은말씀 감사❤

매번 좋은 이야기와 되짚어 볼 수있는 주제를 나눠주셔서 도움이 상당히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연님 말씀은 속에 있는 따뜻함이 느껴져서 고집보다는 단단함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오늘도 이연님 영상 보고 따뜻한 하루 시작합니다~

항상 너무 좋은 내용과 그림이 저를 힐링시켜줍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막연했건 생각이 정리가 되니 좋네요

이연님 강연 갔다와서 콘텐츠들을 돌아가면서 보고있는데 정말 나의 중심이 단단한 사람이 되어야 할수있는것들이 많이지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연님의 이야기를 듣는게 너무 좋아요. 저에게 생각을 하게 해주고 변화의 의지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용 넘 좋당😊

친구분 얘기 공감되네요😅 거절하기 꿀팁 감사합니다!

저에게넘나 필요한 영상입니다,, 선택장애라는 말을 달고사는데, 스스로 내가 좋아하는것을 더욱 잘 의식하도록 해야겠어요 , 좋게좋게가 많은편이라 단단해져야 하는것같네요 😊 요즘 이연님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괜한 오해하지말고 그냥 담백하게 거절하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작가님 모든 멋진 일에는 두려움이 따른다 책 보고 유튜브 구독하게 되었어요. 초초초보 유튜버인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네요. 곱씹어 읽어볼께요 😊

어쩜 매번 제가 고민인 분야로 소재를 들고오시는지.. 저처럼 우유부단하고 단단하지 못한 사람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연님 ㅎㅎ

7:30 부드럽지만 만만하지 않게 거절한 예시가 정말 와닿았어요. 제가 제대로 하지 못해서 참 후회했던 부분입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저에게 필요한 너무 좋은 인사이트에요 …..❤

시작부터 모두가 단단할 필요는 없다라고 하시는 게 넘 세심하다는 생각이👍🤧 배려하고 유연한 사람이지만, 상대를 위한 선택이 많아지니 어느 순간 힘들어지더라구요 이 2가지 잘 실천해봐야겠어요 :) ✒️ 어떤 선택을 마주할 때, 조금이라도 내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구분하자 ✒️ 부드러운 의사표현으로 거절한다. (남들이 악의를 갖고 하는 말이 아니다)

결국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에서 이 고민이 시작되는 거 같아요 오늘만큼은 조금 더 단단한 사람, 남보다 나를 더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돼보도록 합시다들 :)

정말 좋은 내용이예요… 두고두고 볼게요 !! 이런 내용 많이 올려주세요 ! 단단해지는 법. 살아가는 법 ☺️

매번 어떻게 이런 생긱을 정리해서 올리실까요? 오랫동안 봐와도 신기하네요 :)

와 그림 실력 대단하세요~~ 햇병아리 드로잉유튜버 많이 배우러 올께요😊

이연님~^^ 늘 잘보고 있어요~ 저랑 생각이 너무 비슷해서 엄청 친구같이 느끼고 있어요.❤ 혹시 유튜브 편집 다른곳에 맡기시는지 직접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내년에도 늘 행복하세요~❤

중학생으로서 이 고민을 저도 했어요! 저도 단단하고 멘탈이 강한 사람이면 좋겠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는 그렇지 않은것 같아요ㅠ 단단하지 않으면 남들이 만만하게 보는 것 같더라고요..

7:45 거절의 방법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영상 피가되고살이되는영상이네요. 살다보니 내 기준을 확실히 전달하고 똑부러진다는 이미지를 줄 필요가있는것같아요.

7:30 말 너무 잘하시네요 이연님 😮

이연님 영상은 내비타민❤

제가 아래에도 썻지만..그애를 생각하면 내 에너지가 낭비되서 싫지만 자꾸 생각이 나요..내 행동하나하나를 다 보면서 뒤에서 다 낚아채는??일은 또잘해서 대접을 받고싶은지 다 해내서 딱하니 보여주더라구요. 분명 회사는 일을 하는곳이라 개인적인 얘기 할필요없이 일만하면 되는거지만. 그애를 보고있으면 말한마디안하고 전투적으로 일만하고 그러다보니 위에서 그애에게 긍정적 평가가있고 그렇다고 인사를 또 잘 안하는것도 아니고. 애매한거 있짢아요..방이라도 다르면 신경을 안쓰겠찌만 바로 옆자리라 ...어떻게 보면 일얘끼만 하면 편하긴하지만 회사도 사람이 살아가는공간이고.. 그렇치않아요? 제 말에 공감이 되실지는 모르겠찌만 아무리 내가 그래 무시하자...무시하자..그래도 자꾸 신경에 거슬려요. 회식자리에도 다 안나가더라구요..그냥 위에서 회식을 잡으면 나가고...동료들이 참 착한거같아요...일을 잘해서그런가 싶고...아 진짜 그만두고싶지만. 그애가 그만두고 나서 그만두려구요.ㅎㅎㅎㅎ

거절하는 방법을 잘해야겟네요

딱딱한 게가 변태를 할때는 게딱지가 약해진다고 해요. 그 시기를 버티지 못하면 성장은 힘들겠죠

저는 가까운 사람의 요구를 거절하는 게 더 어려운 것 같아요😢

I miss your english sub days so much 🥲 난 그것이 그리워요

Thanks!

유니클로는 이제 안갑니다. 요즘은 TEN 텐 매장 이용합니다.

🥇

전 같이일하는 어린애가 너무 꼴보견 어트카죠?.. 자꾸 경쟁하게만들어요. 귀쫑긋하면서 팀장이 나테 시키는거 제가 버벅되니 자기가 다연습해놓고 그러네요.일을 잘하긴해요 회사사람들하고는 필요한 말만하고 일적인 말만합니다. 저번회사에서두 ㅡ남과의 관계보다 윗선과의 일만 잘하면 다 나한테오게되있어 하는식... 왜 저런애가 싫을까요?아무리 신경쓰지말자 해도 어리고 아직 인생 오래안살아서 눈치가없어그래..하는데두..어후~~진짜.. 어쩌야할까요?

@user-vk3gj4ml2l

8 ай бұрын

ㅠㅠ 기분 안좋으신거 이해가 돼요!! "팀장이 나에게 시키는 업무는 내가 하고 싶다"라고 좋게 이야기 전달하시거나, 그게 좀 그렇다면 '내 일 너가 대신 해주니 좋네 뭐~' 라고 생각하시면 좀 낫지 않을까 싶어요.

@thankyou797

8 ай бұрын

@@user-vk3gj4ml2l 그게 어렵더라구요 매번 그러니 그리고 개인적인 얘기는 절대 안합니다. 묻고싶어요 넌 왜이러니? 어떻게 생겨먹은 거니?...그렇게 질투나고 그러면 너도 팀장한테가서 얘기를 해 일을 달라구! 갑자기 더 열받네요...

1빠?!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