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 무조건. 가치있다고 느끼는 일을 해야됨. 그래야지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누가 뭐라뭐라 나쁘게 떠들어도 흔들림없이 꿋꿋히 하려고 함. 내가 뭘 잘하고 뭘 좋아하는지 아려면 무조건 경험을 해야됨. 젊을수록. 나이들어서 쪽팔리면 답도 없으니까 무모하고 멍청해도 청춘 소리 듣는 나이에 부딪치는 걸 추천함. 범법행위 남들 피해주는 거 아니면 뭐든 경험해야됨. 그 안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었음. 겪지 않고 스스로에 대해서 파악이 안됨. 진짜 나 자신도 나 자신을 몰랐음. 공부하기 전에 그 공부가 나한테 맞을거라 생각도 못했고, 그 일이 나한테 찰떡이란걸 상상도 못했음. 그니까 일단 뭐든 해봐요. 하면 내 자신이 못하는지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파악할 수 있으니까 절대 마이너스될거 없습니다. 결과물은 없어도 내 자신에 대해 파악했으니까 무조건 무조건 이득임. 나도 내가 잘 참고 순한 사람이고 감성적인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내가 화가 많고 생각보다 이성적인 사람이었음. 진짜 뭐든 해야지 알 수 있음.

@user-ri7ou5wy4y

24 күн бұрын

오 진짜 동감해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원동력이 계속 내 안에서 만들어져요. 그리고 보통 내가 좋아하는 일은 내가 잘할 가능성이 커요. 신기하게도 타고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일을 할 때는 시간 가는 것도 잘 안 느껴져요. 그런데 내가 적당히 잘할 수 있는 일은 그만큼의 열정이 안 나와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게 나를 위해 더 나은 선택인 것 같고 만약 그게 안되는 상황이면 취미로라도 꼭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 잘하는게 뭔지 원하는게 뭔지 - 나는 나를 사용해서 뭘 하고 싶은가

@user-dn5pw1iz3d

24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나 스스로를 알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아가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나는 나 자신에대해 잘 몰라요.

요즈음 제 성격이 마음에 안들고 쓸모없다고 느끼면서 '성공할 성격은 정해져 있는건가..'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서로 다른 성격으로 각자 나름대로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고 해주셔서 위안이 되었어요.

제조업계에서 치이다가 현재는 게임사에 들어갔는데 적성에 맞나봐요 너무 행복해요. 야근을 새벽까지 때려도 그냥 잠 못자서 머리 아픈것 말고는 힘든거 거의 없어요~~~

@dr.poston3289

24 күн бұрын

좋은 일이네요~ 적성이 맞나보다

@user-xu3tk2rr3e

20 күн бұрын

게임사면 어떤 직종이신지 여쭤봐고 괜찮을까요..??

@via_silviaooo5937

7 күн бұрын

@@dr.poston3289 그런가 봐요~ 감사합니다.

@via_silviaooo5937

7 күн бұрын

@@user-xu3tk2rr3e 개발 쪽이요~

복지에서도 취약한 사람들에게 개입할 때 잘하는게 무엇인지부터 찾습니다. "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잘하는 걸 찾아야 작은 성공 경험을 할 기회가 늘고, 그래야 자존감을 찾을 수 있으니까요. 내가 나의 전문가가 되어 사용할 방법을 찾아보라는 의견이 참 흥미로웠습니다.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사용이라는 단어에 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나의 감정과 흥미에 치우쳐서 결정하라는 것이 아니라 '쓰임' 즉 효율과 효능을 생각해서 결정하라는 말로 느껴지네요.

요즘 회사 다니는 것에 회의감이 들면서 이런 저런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마침 영상이 떴길래 보고 갑니다. "나를 어떻게 사용하고 싶은가..."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가와 비슷하면서도 관점이 다른 질문이네요 눈앞이 조금 밝아진 듯합니다

누칼협 세대, 알빠노 세대, 정말로 개인을 지키는 것은 개인 스스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교육과 자기계발은 일생 동안 해야 한다고 봅니다. 옛날에는 공동체에 속해 강제로 이루어졌던 것이고요.

@how5555

24 күн бұрын

말씀하신 누칼협? 알빠노는 이기주의입니다. 집단주의의 반대는 이기주의가 아닌 개인주의고요..

@user-ps1cp1fe9x

24 күн бұрын

이제알았노 ㅋ당연한걸 지만안다는듯이 줄줄이 ㅋㅋ

@user-xp9io1gd5j

24 күн бұрын

@@user-ps1cp1fe9x 잼민인지 아잰지 모르겠는데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으쇼 틱틱대지말고 ㅉㅉ

@user-dn5pw1iz3d

24 күн бұрын

​@@how5555누칼협, 알빠노는 개인주의가 맞습니다. 결정의 책임을 그 개인에게 묻는거니깐요. 다만 두 단어의 제일 큰 문제는 배려와 존중의 부재라고 생각해요. "너가 이걸 선택했으니 너가 고통받는건데 왜 내가 너의 고통을 알아줘야해?"라는 의미가 두 단어에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그건 너무 잔인한 이야기죠. 선택에 대해 무제한적 책임을 주기에는 이 세상은 너무나 부조리하니깐요.

@how5555

24 күн бұрын

@@user-dn5pw1iz3d 이기주의 개인주의 차이가 배려와 존중 유무입니다

무조건 좋아하는 일 해야됨. 그래야 행복함. 뭐 사람마다 다를순 있음.

저는 고민되면 일단 합니다. 들이 받아보고 무리인것 같으면 돌아서 가면 되죠, 차피 경험이 되는거잖아요? 개인적으로 모토가 불법이 아니라면 안하고 후회하지 말고 하고 후회하자라서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인프피인데 제가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건 포옹하기(안아주기) 아이처럼 즐거워하기에요. 그런 돈도 안되는 무형의 장점을 가치있다고 해주고 사랑스럽다고 여겨주는 엔티제 남친에게 너무 고마워요. 엔티제 남친이 치열하게 일하고 퇴근하고 돌아오면 저는 강아지처럼 남친 반겨주고 밥챙겨주고 안아주고 토닥토닥 재워주는게 제 행복이고 현모양처 처럼 하는게 제가 제일 잘하는거에요. 그래서 무능력하고 돈이 없어요ㅠㅠ

최근 ESTJ 지인에게 일 배우고 있는 ENFP임당 어우... 화법부터 비즈니스 마인드, 근성론까지 매콤해서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 나이 차이가 꽤 되는 편이라 세대차이 감안하더라도 한 달 사이에 엄청나게 몰아붙여진것같네요 제 성격 상 회복이 빨라서 좋긴 한데 가끔 이런 생각이 들곤 해서... 원래 성격대로 살면 너무 착하기만 해서 호구잡힌다고 이렇게 계속 배워 나가면 언젠가는 저도 변하겠지만, 지금하곤 너무 달라지면 슬퍼질 것 같아 슬프기도.... 그나마 음험하게 뒤에서 돌려지는 것보단 앞에서 두들겨맞는게 훨씬 낫지만요

누가 잘한대? 얼마나 좋아하는지 증명할껀대? 그냥 살아남기위해 해

진짜 나에게 필요한걸 딱딱 만들어주시네 안그래도 항상 의문을 가지고 있는터라 지금도 걍 힘들어요 인생작업 찾기 힘들고 내가 원하는지 아닌지 알기도 빡쎄네요 주변환경과 인간관계도 있고 오늘도 감사히 봅니다 감사합니다!!

ENTJ 남편이랑 살아서 힘들었는데, 사람마다 속도가 다르고 방법이 다르다는걸 요즘은 깨달아서 지켜봐줍니다 ㅎㅎ 전 INFJ 입니다

요즘 진짜 내가 잘하는것보단 내가 하고싶은게 뭔지 계속 되돌아보고있어요, 저를 조금씩 알아보고있는데 진심으로 제가 원한건지 계속 경계하면서 솎아내고있어요. 자기계발도 좋지만 앞만보고 가시지 마시길바랍니다..

@user-dn5pw1iz3d

24 күн бұрын

맞아요....저는 하고싶은게 명확한데 그걸 하기위해 극복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는게 문제라 힘드네요.

제가 물질적인 걸 별로 중요시하지 않아서 그런지, 저도 전형적인 유행하는 자기계발이 별로 내키지 않았어요. 하지만 돌이켜보면 그런 반발심리를 가지면서도 정작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는 걸 소홀히 했더라고요. 그래서 영상 말대로 제가 원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스스로 먹고살 수 있는 정도로 돈을 벌고 그외엔 하고 싶은 일을 하자는 결론이 나왔어요. 아직 뚜렷한 목표는 없지만 무엇을 하든 제가 원하는 것을 택하고,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는 것이 행복의 길이란 생각이 들었네요. 지금은 말 뿐이지만 몇년 후에는 말 뿐이지 않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보려합니다. 살면서 자기계발 명언 같은 걸 많이 봤지만 이걸 진정으로 깨닫는 데에 긴 시간 동안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했네요. 그래도 스스로 깨달은 덕에 더 열심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것 같습니다. 요 며칠 고민했던 내용이 영상에 나와서 반가웠네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길선생님 좋습니다!!!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34살 나이에 제가 그나마 타인들한테 잘한다는 소릴 들은 건 사람들을 서비스하는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온 사람이 곤란해하는 문제를 해결해주거나,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고맙다는 대답을 들으면 속으로 뿌듯하더라고요. '내가 나를 어떻게 사용할까'라는 피터 드러커의 관점을 중심으로 저의 능력을 좀 더 발전시키기 위한 것들을 찾아서 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핵심적인 설명 👍

와 이번 영상 진짜 개인적으로 도움 많이 되어서 너무 감사드려요..! 진로 고민 앞에서 휘청거리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답은 이미 정해져 있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오... 신박한 관점입니다.

엔프제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점점 더 잘하고있는게 보여 행복하네요. 열정을 갖고 꾸준한 자기계발을 하고있어요. 그로인한 인사이트로 퇴사를하더라도 프리를 뛰더라도 저만의 강력한 무기를 구축하고 수익을 내고싶습니다. 강력한 동기부여보다 더 나은 건 없습니다. 좋아하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ㄹㅇ 좋아한다면 잘하려고 하게되어있습니다. 노력을 해보고 잘하는지 못하는지 소질이있는지 없는지 판단해보고 갈길을 정해봐여🎉

나를 이용해서 뭘 하고싶은가... 요즘 투잡 고민하고있는데 잘 생각해봐야겠네요

자기계발서라는게 읽다보면 결국 다 아는얘기지만 읽으면서 각성하려는 느낌으로 읽긴해욬ㅋㅋㅋㅋㅋ그게 어떻게보면 누가 뭐라고 하지않아서 자꾸 찾는걸까효 😮

100세 시대를 맞아 (솔직히 신체 능력과 사회능력이 100세까지 되었다는건 순 사기같은 느낌적 느낌임...그러나 어쨌든) 나이 먹으니 원래 하던 분야에서 은퇴하게 되고 이제 터닝 포인트 비스무리한 타이밍이 왔습니다. 경력자로 입사하기엔 너무 나이들었다고 안받아주고 그렇다고 경력살려 사업하기엔 사업적 소양이 없고 즉 나이먹고 자기경영, 자기계발은 어찌 되는지 참 고민입니다. 고등학교때 진로 고민도 이만큼은 안한것 같네요

잘 보겠습니다~

뭐가 됐든 잘하면 좋고 못하면 싫어요. 이런 성격으로는 뭘 해도 어렵겠지요…

내가 가진 강점에 집중하는 삶이 요즘 바람직 한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일치안하는 사람은 욕심쟁이 확률 높아보임. IT에 비해 아마 EF가 일치 안할 확률 높아 EF가 사교적이라도 IT에 대비 인간관계가 낫지 못한 근원일.

와 못하는 걸 잘하려고 노력하면서 직무/분야 다 바꿔서 이직했는데, 최근 너무 힘들어져서 고민하다가 영상 보게 됐어요. 핵심 문장 ‘나는 날 사용해서 뭘하고 싶은 걸까’ 하나만 기억하면 덜 헤매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네요…..😢😢🎉

자기 관심사 정립하기 그것에 맞게 환경 설정하기 ex) 경제, IT, 독서 관심사마다 유튜브 채널을 분류만 해놔도 엄청 도움됨 이런 것 하나 하나 설정해두기

감사합니다. 자기계발📚🩵

감사합니다.

뭔가를 하다가 벽에 부딪혔을 때 그대로 포기하게 되는것과 뚫고 넘어가면서도 계속 하게 되는 것이 있더라고요. 나이 마흔에 드디어 후자를 발견했어요ㅎㅎㅎ

걱정만 하다가 이걸 30직전에 알아버린 인프피… 전 제가 관심있는 취미를 하는 블로거, 브이로그 유투버들 (구독자 적은 유투브들) 보면서 제가 뭘 좋아하는지 느꼈고, 부러움질투 비슷한게 느껴지면서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 해보고 싶다 ! 생각드는 걸 찾았어요. 다른얘긴데 제가 회사 분위기랑 잘 못어울리는건 알고 있었어서…. 아직 돈을 기본시급보다도 못 벌지만 회사원이 안 돼도 된다 생각하니 숨통트이고 마음이 편안해요^~* 진짜 제가 재밋어하는걸로 돈을 버니 좋아하는걸 하면 인생이 쉬워진다는 말이 뭔가 와닿아요 진짜 인생이 이렇게 쉽다고??

@user-cf6fm8sm2d

20 күн бұрын

지나가던 인프피인데 혹시 어떤 직업을 하고 계신지 실례가 안된다면 여쭤보고 싶어요 요즘 진로를 너무 찾고 또 찾아보고 있거든요 ..ㅎㅎ진로 검사도 해보고 사주에 맞는 직업도 보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어요 찾는 법을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전 잘하는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건 취미로만. 와 근데 전 절 사용해서 뭘 하고 싶은지...그냥 하고 싶은게 없네요.

내 잠재력이 뭔지 알고 그걸 끌어내어 현실화시키는 건 나 자신이다.

나는 나를 사용해서 무엇을 하고 싶은걸까? 뭔가 나이를 먹고 현재 업종에 대해 생각해보니 미래가 없어보이고 그렇다고 다른 업종으로 가자니.. 가서 잘 할 수 있을까 등등의 생각이 드네요, 확 덤벼들기에 주저하게 되구요

잘하는 일을 해야 함. 사람들은 내가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는 관심 없음. 잘하지 않으면 써주지 않음.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면 잘해야지만 할 수 있음.

저 entj 남친isfp......격하게 공감

8:58 ow!!!!!!!😮

잘하면 좋아할 수 밖에 없지않을까?

❤❤❤여담인데 infp 인데 istj. istp랑 너무안맞아요. 좀 다뤄주세요

1등

잘하는 일을 잘해서 시간아끼고 좋아하는 걸 취미로 하면 되지않나 entj

ENTJ입니다. 돈은 죽기 전까지 벌거라 생각해서… 젊을 때 최대한 좋아하는 일 찾아서 경험 쌓고자 합니다 ㅎㅎ 역량개발 없는 인생은 죽어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