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했다, 사랑했다, 아팠다, 지운다. I 𝙋𝙇𝘼𝙔𝙇𝙄𝙎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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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했다, 사랑했다, 아팠다, 지운다.
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낭만이었던 것 같다.
할 말은 많지만 더 하지 않고
내가 느꼈던 모든 감정은
이제 여기에 묻어야겠다.
[TIMELINE]
좋아했다 00:00
최유리 - 숲
김필선 - 삿포로에 갈까요
신지훈 - 내 사랑 내 곁에
사랑했다(짝사랑을 시작하게 됐다) 11:28
헤일 - 어떨 것 같아
김현창 - 아침만 남겨주고
김현창 - 목마른 파랑
아팠다 24:36
데이먼스 이어 - salty
밍기뉴 - 별
스웨덴 세탁소 - my butterfly
최유리 - 답답한 새벽
최유리 - 잘 지내자, 우리
지운다. 42:25
버둥 - 낙수
버둥 - 00
결 - 그러면 그렇지
정우물 - blue
리도어 - 청우(靑雨)
나무소년 - 영화
BIG Naughty -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리도어 - 영원은 그렇듯
데이먼스 이어 - josee!
Пікірлер: 749
좋아했다, 사랑했다, 아팠다, 지운다. 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낭만이었던 것 같다. 할 말은 많지만 더 하지 않고 내가 느꼈던 모든 감정은 이제 여기에 묻어야겠다. [TIMELINE] 좋아했다 00:00 최유리 - 숲 03:50 김필선 - 삿포로에 갈까요 07:35 신지훈 - 내 사랑 내 곁에 사랑했다(짝사랑을 시작하게 됐다) 11:28 헤일 - 어떨 것 같아 16:46 김현창 - 아침만 남겨주고 21:04 김현창 - 목마른 파랑 아팠다 24:36 데이먼스 이어 - salty 27:32 밍기뉴 - 별 30:52 스웨덴 세탁소 - my butterfly 34:28 최유리 - 답답한 새벽 38:09 최유리 - 잘 지내자, 우리 지운다. 42:25 버둥 - 낙수 46:15 버둥 - 00 50:16 결 - 그러면 그렇지 53:26 정우물 - blue 58:02 리도어 - 청우(靑雨) 01:01:52 나무소년 - 영화 01:06:45 BIG Naughty -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01:10:41 리도어 - 영원은 그렇듯 01:14:38 데이먼스 이어 - josee!
@mesa7722
Жыл бұрын
저도 여기에 묻고 같은마음으로 들을때 마다가끔 꺼내볼께요~~
@zhffkdi
Жыл бұрын
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낭만이었던 것 같다. 아픔과 슬픔투성이였던 기억을 이제는 추억과 낭만으로 묻어둘 수 있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cristinakim852
Жыл бұрын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dl.xxx0
11 ай бұрын
역시나 누군가의 존재를 잊어가고 지워가는 일이란 가장 길고 힘든 법이네요
@user-fc1ym3km9i
10 ай бұрын
t
너도 가끔 내 생각 해줘 제발
@user-tj8tv9zz8v
10 ай бұрын
너나해 ㅡㅡ
@user-xy7rr2nz3h
10 ай бұрын
@@user-tj8tv9zz8v이건 먼 ㅂㅅ이지?
@urlspone
10 ай бұрын
@@user-tj8tv9zz8v T발 너 C야?
@jj-yv9ib
9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sf1pf3gq3g
8 ай бұрын
😢
진짜 사랑한 기간은 상관없는 듯... 누구는 오래동안 함께있었어도 기억이 남지 않았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사람은 단지 반년동안 알았던 사람이네
@everylittlething4497
10 ай бұрын
오늘 첨본 여자가 제일 기억에 남네
@user-ji9ex7nu6b
8 ай бұрын
@@everylittlething4497크....
@leelogan1104
4 ай бұрын
@@everylittlething4497하지만 모쏠인 이분 하지만 아다는 아닌 이분 홀란스럽다
@everylittlething4497
4 ай бұрын
@@leelogan1104 왜 자기소개를 묻지도 않았는데 하세요!ㅋ
@jj4982
4 ай бұрын
사랑한 기간이 왜 상관없다고 느끼냐면 오래 만나는 사람은 뭐든 익숙해진 사람이라서 헤어져도 크게 기억에 안남음. 원래 제일 기억에 남는게 짧은기간동안 강렬한 사랑한게 제일 기억에 남는게 당연한거임
항상 외로웠던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내 시간은 전부 너였고 모든 걸 포기해도 아깝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네 옆에서 평생 함께할 사람은 나인 줄만 알았지만 그게 아니었나 봐 아직 내 추억 속은 전부 너로 가득 차 있는데 넌 이미 날 깨끗이 지워버린 것 같아서 혼자 남은 내가 너무 비참해 내 하루의 시작과 끝이었던 사람, 눈 뜨면 생각나는 사람 전부 너였는데 네가 없는 이 하루가 어색해서 널 지우진 못하나 봐 많이 그리울 거야 괜찮은 척 지내보려 해도 잊지 못해 맴돌 거야 눈부셨던 하루를 선물해 줘서 고마워 인생에서 가장 소중했고 사랑했어 안녕, 내 첫사랑
@user-su9xx4du1q
4 ай бұрын
첫줄이 너무 슬퍼요
@user-zi6tb1nc6l
3 ай бұрын
첫사랑 은 역시 안이루어 지나바요ㅠ
@qkrenstj321
Ай бұрын
첫줄 마음 아프다. 그대 지금은 괜찮나요
겨우 살만해졌는데 이제 와서 흔들지마 난 아직도 너 목소리 한 번, 얼굴 한 번만 봐도 다시 또 좋아할 거니까 널 좋아하지 않을 자신이 없으니까
헤어지는건 그렇게 순간이더니 헤어나오는건 이렇게 질기다
@user-oc7ei4wh4c
Ай бұрын
제목 : 탈모 …
@user-oq8zj8lw9o
Ай бұрын
@@user-oc7ei4wh4c ㅋㅋㅋㅋㅋㅋㅋㅋ
@LYG124
17 күн бұрын
@@user-oc7ei4wh4c너어어는 진짜....
나만 끝내면 되는 관계여서 그게 더 아프다.
사랑해도 헤어질수 있다는 말.. 믿으세요 사랑했었다. 지금도 사랑해
@zamiwayo
4 ай бұрын
공감하고 갑니다..ㅜㅜ
@user-id6vd6fp7l
3 ай бұрын
제가 지금 그래서 힘들어 죽을거 같아요
@user-lovecua
Ай бұрын
사랑해도 헤어질 수 있구나...
너무 다시 보고싶은데 다시 안고싶은데 너랑 걷고 얘기하고 싶은데 너는 또 날 잡고 있는데 17살부터 23살. 참 길었는데 난 이제 그걸 또 감당할 자신이 없어 할만큼 했고 사랑줄만큼 줬어. 너가 어떤 모습을 좋아할지. 내가 뭘 잘못했을지 너가 나한테 헤어지자고 할 때마다 자책했어. 7년. 너한테 6번을 차이고 5번을 잡혔어 난 한번도 널 찬적 없는데 헤어짐을 생각할때마다 감당이 안되는 슬픔이라 감히 입에 올리지도 못했는데 넌 뭐가 그렇게 언제나 쉬웠나 그렇게 헤어짐을 통보받고도 사랑해주는 내가 그리도 만만했나 왜 나는 사랑하는 너가 아니라 내 번호를 따러오는 남자들한테서 알량한 자존감을 주웠어야 했나 7년. 허무하다. 내 고등학교는 다 너였는데 내 학창시절을 생각하면서 웃을때까지 얼마나 걸릴까 무서워 너의 연락을 거절하면서 펑펑 울었어 어쩌면 우린 헤어질 운명이였나봐 나도 이제 진짜 지쳤나봐 우릴 놓을 수 있을까 내가 너무 보고싶어 난 항상 이성적이란 얘기를 듣고 자랐는데 왜 너한테만 안돼 이제 안된다고 마음 잡아볼게 너없이도 진짜 잘 지내볼게 그래도 사랑해 아직은 아직은 사랑해 근데 날위해선 이제 정리해볼게 잘자 보고싶어
@user-wn4ko4gd7j
Ай бұрын
절 지내실까요?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user-pf3ce2lc2y
10 күн бұрын
잘 지냅시다
언제 어디에 있든지 꼭 행복하길 바랄게. 많이 사랑했어. 내가 너무 미성숙해서 너를 놓친 것 같아 아직도 그 때의 내가 미워. 그래서 아직도 널 잊지 못하나봐. 언제, 어디서든 꼭 행복해. 사랑해.
어떻게 지우겠어 내생애 강렬했던 기억중 하나인데 추억은 잊는게 아니라 덮히는거더라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듯이 이별에도 유효기간이 있다고 생각한다. 다 괜찮아질 것이다.
@user-ms8xc2rc5h
Ай бұрын
진짜 괜찮아짐!! 님들 자기한테 못해준 상대방의 행동을 떠올려봐요 자신이 그런 취급을 받아도 마땅한 사람인지 생각해보세요
@Eazy._.17
5 күн бұрын
1년 6개월 짝사랑, 99일째 되는날 이별, 그 후 6개월의 이별 중인데 아직까지도 아픈건 어떻게 해야할까요
널지운다 지운다음 운다맨날 다음날도
미숙한 나를 사랑해줘서, 늘 따뜻한 눈으로 봐줬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만큼 다정한 사람이 되어줘서 고마웠어. 당신으로 인해 사랑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게 되었어. 오래도록 내게 기억될 사람. 안부가 궁금하지만 차마 묻지는 못할 것 같아. 당신이 타인을 사랑하는 만큼 사랑받으며 행복에 다다르기를 멀리서 바라고 있을게. 안녕. 몹시 사랑했어요.
@Genie9797
7 ай бұрын
정말 많이 사랑했어. 너같이 매력 있는 사람 좋아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 앞으로 항상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user-qi3qe2eh7f
Ай бұрын
몹시 많이 사랑했어 난 아직도 너를 아끼고 너가 행복하길 바래 언젠간 다시 돌아갈게 기다려줘
짧았다면 짧았을 우리는 누구보다 빛났어 아직도 널 기다릴 만큼 보고 싶고 그리워 내가 정이 많아서인지, 그만큼 그냥 네가 좋은 사람이였던 건지, 아니면 둘 다 였던 건지.. 많이 아팠고 이제야 조금 진정 됐어 나중에 내 생각이 난다면 한 번쯤 그냥 안부차 연락 한 번 해줘 천천히, 조금씩 널 지우고 있을게
@user-yq8hn2jy9w
Жыл бұрын
잘 지내세요!
@eunjin_2004
Жыл бұрын
이 말 너무 공감된다
@user-ji9ex7nu6b
8 ай бұрын
안돼
누구보다 날 좋아해주던 네가 이젠 날 싫어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아프다 난 아직 너가 날 사랑해주던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
@jsp4547
16 күн бұрын
믿어지지가 않아요. 마음이 변할수 있다는게..
시간이지나 희미해진 기억들이 갑자기 선명해질때 너무 힘들다
@wonderingyou4074
Жыл бұрын
ㅇㅈ 이게 맞지..
@sooon-rf9vn
6 ай бұрын
@@wonderingyou4074뭐가맞아 ㅋㅋㅅㅂ
그렇게 우리는 서로에 대해 가장 잘 알고있는 남이되었다.
그냥 사랑해 억눌러도 억눌러도 그냥 아직도 사랑해
마지막까지도 입 끝에 머금고 말 못했지만 정말 많이, 여전히 아릴 만큼 좋아했어 너를 향한 마음이나 걱정 따위의 감정들 까지도 정리해야 하는데 아직 정리가 잘 되지 않아 복잡해. 밥은 먹었나, 잠은 잘 잘까 ... 내가 힘든 것 보다 네가 나보다 조금만 더 힘들었으면 좋겠다가도, 넌 괜찮았으면 좋겠어 ... 이렇게 오락가락한 요즘이다
제발 너도 날 생각했으면, 내가 웃으며 잘 지내다 새벽에 너를 떠올리는 것처럼 너도 가끔은 내 생각에 잠겨 복잡한 감정을 느꼈으면 좋겠다
이 노래 분량처럼 좋아하고 사랑하는 과정은 짧은거 같고 아프고 지우는 과정은 왜 이렇게 길까요,,,,,
@user-tj8tv9zz8v
10 ай бұрын
쭐여용 그럼 ㅡㅡ시간을
@user-qp8tg9zo3s
10 ай бұрын
ㅠㅠㅠㅜㅜㅜ공감합니다.. 아프고 지우는 과정은 참 힘들고 더 기네요..
@user-uh4ci8jl8p
6 ай бұрын
@@user-tj8tv9zz8v 사랑을 해보면 알게됩니다. 이별이 얼마나 힘든지.. 그 사람을 절대 잊지 못해요.. 그만큼 사랑했으니까요
주변에는 절대 말 못하고 꾹꾹 눌러 이악물고 괜찮은척 하지만 어제도 넌 내꿈에 나오더라 헤어진지 일년이 지났는데도 나는 너 보고싶다
너만 없으면 더 이상 아프지 않을 것 같았는데 그건 더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힘들거라는 걸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
지운다에 가장 노래가 많듯이 지우는 과정이 가장 힘든 것 같다.
좋아해, 사랑해, 기억할게 너는 이제 없지만 과거형으로 너를 추억에만 남기기보다 현재 진행형으로 너로 인해 생긴 감정들을 잊지 않고 살아가고 싶어. 아무래도 영원히 너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너를 생각하면 아프고를 반복할 것 같아. 요즘은 그저 바람, 나비, 달 이런 모든 것이 너일 까봐, 너를 잊고 싶지 않아서 무심코 고개를 돌아보고, 생각해. 그냥 너가 많이 보고 싶어, 사랑해.
연인과 미래를 상상한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것인지 알게된 연애였습니다. 내 불안함을 계속 안아주고 끝까지 함께 할 거라고, 평생을 함께 할꺼라고 당신은 단단하게 잡아주었습니다. 함께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갈 거라고 굳세게 믿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당신에게 신뢰를 주지 못한 걸까요. 당신은 혼자 고민을 하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고민을 나눌 수 없는 존재였을 뿐인것이 낙담되기도 했습니다. 축복은 못해줍니다. 더 겁쟁이가 될 전 그렇게 너그러운 사람이 아닌것 같으니까요.
좋아했다, 사랑했다, 아팠다, 지운다. 지금은 지우는중 니가 볼때쯤에는 지워져 있겠지 쉽지 않다 정말
나 없이 잘 지내니 나는 지금 보고 싶다 늘 너 생각만 나서 미치겠다
우리 참 예뻤다. 언제나 너의 앞날을 응원할게. 잘 지내고 많이 고마웠어.
4년동안 고마웠어 못해준게 너무 많아 그래서 미련이 더 남아. 연락 그만 하라는 너의 단어 한마디에 난 세상 다 무너지는거 같더라.. 보고싶다 노래 들으면서 울던 내 모습이 남자 답지 못해도 보고싶은건 어쩔수 없더라..
재회는 하지않는게 좋은거같아요. 운명이 아니였겠지, 나의 인연이 아니였겠지, 모든걸 다 이겨낼 만큼 사랑하지 않았던거지, 내 미래가 아니였어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끝까지 다 보면 끝날 영화 또 보고 또 다시 봐봤자 똑같은 결말인걸 알고, 다 아는 내용 다 아는 결말, 무슨 의미가 있어. 어차피 떠날거면서, 어차피 버릴거면서, 또 아파해야 하는거 더 이상 하기 싫잖아. 솔직히.. 언젠간 다른 인연을 만날거고 너를 사랑해줄 여자는 많아 그니까 의미없는 사랑일기 그만 쓰고, 새로운 삶을 살아 슬픈거 아픈거 다 지나가 그니까. 그니까.. 그냥.. 연필로 쓰고 지우개로 지워 .
아마 평생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아 그냥 느낌이 그래 처음 만난 사람도 가장 오래 만난 사람도 아니지만 그 농도가 제일 짙었기에 이젠 정말 놓아줄게 먼저 연락하지도, 혹여나 오지않을 걸 알지만 연락이 오더라도 받지 않을래 돌아가자 각자 온전한 자신으로
항상 느끼지만 첫사랑의 힘은 대단한 거 같아 나에게 큰 상처를 주고 떠난 너를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생각하는 거 보면.. 왜 너는 안잊혀지는거야 다른 사람을 만나봐도 너가 지워지지 않더라 그때가 처음으로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때라 그런걸까 그때가 처음으로 누군가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준 걸 느낀 때라 그런걸까 그때 처음으로 사랑이 뭔지 느꼈어서 그럴까 너에게 미련이 남은 건 아니지만 가끔씩 그때가 그립고 생각나 나에게 그런 상처를 주고 떠난 너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마지막까지 얼굴은 못보겠다고 겁쟁이라 불러도 좋다고 하며 문자로 이별을 말한 걸 후회하지는 않았는지.. 그렇게 나를 사랑했으면서 그렇게 끝낸 걸 넌 한번이라도 후회했는지.. 넌 왜 내 첫사랑이여서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내 머릿속에 있는걸까
이별한지 오래되어서 이제는 추억마저도 잊혀져가고 연애세포는 다 죽어서 혼자가 편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런 노래 들으면 또 몽글몽글 감성적이 되네요 ㅎ
@user-cu9my5bl4s
10 ай бұрын
모모님 화팅~!!
다시 만날거다. 아픈 지금 상황을 유지할거다 잊지 않으려고 아물어가는 상처를 다시 찢는다. 잊고 살기엔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다. 아파도 이게 더 좋다.
넌 나를 참 작아지게 만드는구나 아무 의미 없는 네 말에 모든 의미를 부여하게 되고 네가 스치듯 말한 한 마디가 내 머릿속을 아릴 정도로 뒤집어놓는다 모든 사람에게 이 세상에 못 하는 것 따위 없다고 말하고 다녔던 나는 너를 포기하는 것만은 못 하고 있다 넌 나를 무능하게 만든다
사랑에 미쳐 살았던 그때가 그립다
헤어진지 반년정도 되었는데 죽을만큼 힘든시기는 지났지만 가끔 문득 생각나는 날이면 너무 보고싶어서 사진첩 뒤적이다 잠듭니다..
잘 지내는거 같아 보기 좋더라 나도 이제 그만 널 놓아주려고 해 그래도 날 잊지는 말아줘
‘조제’라는 영화를 내게 소개해준 너 그때는 영화를 보면서 애잔하고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도 나는 현실의 벽을 넘을 수 있다는 의지가 있어서 인지 눈물은 나지 않았는데 괜히 모든게 다 끝나버린 지금 다시 이 영화를 보면 펑펑 울지도 모르겠어 내가 얘기했었잖아 조제가 결국엔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워서 결코 슬프기만 한 결말은 아니었다고 나도 그래볼게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그래서 지금 더이상 안부조차 못 뭇는 사이가 된게 더 마음이 저리고 힘들지만 최선을 다할게 너를 잊기보다는 너를 더 떠올려서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볼게 그러니까 너도 그래주라 더 좋은사람…
야 넌 잘지내? 나는 너를점저 잊어가고있어. 근데 그토록 아름답고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사람을 한순간에 잊기가 쉽지가 않다. 나 보고싶다고 연락 한번만 해주라... 나너 보고싶어 길에서라도 보고싶은데 그러면 마음 다시 흩어질까봐 겁도나. 난 힘든 연애였지만 정말 사랑했어. 보고싶어
접근이 좋지 않았고 상황도 좋지 않았지만, 내 세상은 온통 너였어 너가 웃으면 나도 좋았고 너가 울면 나도 슬펐어 괜히 나까지 울컥했어 모두 안된다고 했어도 난 기대했어 니 말 하나하나가 설레서 잠도 이룰수가 없었어 나만큼 널 좋아하고 좋아했던 사람이 어딨다고 너가 날 그렇게 아프게 했어도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가끔 문뜩 내 생각에 전화 아니, 연락이라도 해주면 좋겠다
서로의 사랑이 영원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려나
너가 너무 보고싶어 당장이라도 달려가고싶어 하지만, 넌 지금 나 없이 행복해보이네
잊는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네
어설프고 서툴렀던 사랑이였다, 행복했다, 슬펐다 첫사랑이였다.
사랑만큼 큰 환영은 없지 지우는게 아니라 환영에서 빠져나오는 것이다
굳이 지우려 하고 싶지 않아요 한 때의 내 추억 소중했던 사람 희노애락을 경험했던 내 과거를 지금은 비록 힘들지라도 받는 사랑을 경험할 수 있었고 나라는 사람을 깨닫게 해 준 그 사람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좋아했고 사랑했고 죽도록 아파했지만... 지우지는 말자 한 켠에 남겨두고 추억으로 새겨두자
좋아한다 사랑한다 아프다 지우지 못한다
너를 생각하면서 설레어하고 행복해하면서 웃고 뭐든 할 용기가 생겼던 때가 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울고싶은데 너가 사랑한다고 말해줘서 그 말에 위로받아 웃으면서 잠들었었는데 너무 행복해서 언젠가 너가 날 떠날까봐 울었었는데 너한테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그 말 하나 믿고 너를 사랑했는데 우리 이야기의 결말은 왜 이럴까
@antivero91
11 ай бұрын
😢😢
희미해진 너와의 추억들이 갑자기 선명해질때 너무 힘이든다..
그때의 우리가 애틋하고 보고싶고 그립고 아프고 밉다가도 고맙고 그래... 이 미친감정을 어찌 설명 해야 할지.....
난 아직도 과거에 머물러있어 누구도 사랑해주지 않은 과거의 나를 내가 사랑해줘야지
딱 내가 행복한만큼만 너도 행복하길 바랄게. 딱 내가 널 생각하는만큼만 너도 날 생각해주길 바랄게. 딱 그만큼만
너에게 반했던 순간, 좋아하기 시작한 순간, 그리고 지금 아파하는 이 순간까지도 내 세상이 너고 너로 꽉 차있어 언제쯤 잊을 수 있을까, 잊을수는 있을까, 잊고싶은 노력조차 하기가 싫어 아직 너가 너무좋아서
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아쉽고 보고싶네..서로 사랑했던 기억들 이젠 묻어둘게, 고마워 사랑받고 주는법을 알려줘서.
진짜 제목처럼 좋아했다, 사랑했다, 아팠다, 지운다면 좋을텐데 지운다가 아니라 지우고 싶은데 못지우고 계속 아팠다만 반복하는 상태네요
언젠간 무뎌질거라 믿으며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간다. 잘 버텨오다 어느 날 한순간에 무너지게 되는 날이 찾아오더라 눈물이 마르지 않았고 반쯤 정신이 나간 채 나는 널 찾고 있었다. 아직 너를 보내기엔 너를 좋아하는 감정이 너무 큰가보다. 오늘도 바보같이 제자리 걸음이다. 너는 이미 저 멀리까지 갔는데 말이다.
너가 좋아하는 벚꽃이 폈어. 벚꽃 많이 보구, 누구보다 밝게 웃는 하루하루를 보내길.
널 끊어내고 너에게 상처준 거 다 나인 거 아는데 이기적이지만 나 다시 좋아해주라 잊은 줄 알았는데 1년 반개월이 지난 지금 아직도 네가 생각나 지금 생각해보면 난 한 번도 널 잊은 적이 없는 것 같아 널 너무 서툰 시기에 만나서 너무 아쉬워 네가 이 글을 꼭 읽고 나한테 연락해주면 좋겠어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겉으로는 강한척했지만 너무 여렸던 나라서 너무 미안했고 정말 고마웠고 진심으로 사랑했어 이 글에 이 마음을 모두 묻고 너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며 이 새벽이 지나가기를
널 지워가는 중이야 다신 만날일 없으면 좋겠다 너에게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어 넌 나의 작은 트라우마야 많이 사랑했었어
만드신 플레이리스트에서 타임라인별 길이가 제 얘기같네요. 그 친구를 좋아하고 사랑하기까지 타임라인에 수록된 곡들의 갯수처럼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행복했습니다. 끝은 정말 좋지 않았지만 이별 후 한달하고 반 정도 지난 지금 아파했던 마음들은 많이 괜찮아졌고 이제 그 친구를 제 마음에서 지울 차례인거 같습니다. 아픈 타임라인과 지우는 타임라인이 좋아하는 타임라인과 사랑하는 타임라인보다 훨씬 긴 거처럼 그 친구에게 빠지게 된 시간보다 그 친구 때문에 아프고 그 친구를 지우는 시간이 훨씬 더 길거 같습니다. 나랑 고등학교 학생회때 친해지고 싶었다고 했지? 고등학교땐 서로 한 두 마디 섞어본 기억이 없는데 성인이 되고 친한 관계보다 훨씬 그 이상의 관계까지 갈 줄은 몰랐네. 정말 행복했어. 나 좋아하는거 많이 힘들었지? 정말 많이 미안하지만 나 아직도 널 사랑해. 고맙고 꼭 잘 지내야해 알겠지?
나한테 처음으로 이렇게까지 좋아해본 적 없다며 나를 제일 사랑하는 여자라 말해주던 니가 왜 이렇게 변했을까 너랑 나 둘 다 서툴러서였을까 생전 댓글같은 거 안써봤는데 댓글에 이런 글도 끄적여보고 니 때문에 비가 엄청 믾이 오는 날 울면서 몇시간 비도 맞아봤고 행복한 척 스토리도 올려봤는데 너한텐 어떤 관심도 안돌아오더라 너가 줬던 그 희망 한마디에 또 난 이렇게 널 기다리고있어 . 투정 부리지말고 한 번 더 이쁘게 말하고 이쁜 얘기가 하고싶었는데 너한텐 언제부터 내 이런 당연한 욕심들이 부담이 되고 질렸을까 .
난 아직까지 많이 아픈거 같아.나 사실 정신과 다니면서 약 먹고 있어.매정하게 떠난 너가 그냥 미웠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돼.넌 내 기억에 항상 좋은 사람이었어서,언제가 되든 나에게 다시 연락해주면 좋겠다.사실은 내가 없는 너도 참 힘들었으면 좋겠어.너가 나한테 돌아온다는 상상은 수백번 넘게 했는데 그게 무슨 소용이겠어.이제 내 곁엔 너가 없는데.하필이면 벚꽃피던 시절에 우리의 사랑은 시들었네.보고싶다 여전히 많이.
@chick7047
11 ай бұрын
언제 헤어지셨나요
다들 그리움을 표현하네.. 모두 행복하길 바래요
1658일 너와 내가 처음과 끝을 함께한 세월이네. 보고싶다... 그래도 널 놓아 준거에 후회 하진않아. 나보다 훨씬 잘나고 배려심 깊고 멋진 남자 만나서 이쁜 가정 꾸리면서 보란듯이 행복하게 잘 살아줘. 너 덕분에 내 20대는 따스한 봄날 같았어. 덕분에 뜨겁게 사랑했고 행복했고 고마웠고 미안했어. 할 말은 많지만 더 하지 않고 내가 느꼈던 모든 감정은 이제 여기에 묻어야 겠다. 잘살아 진심이야.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 다 잊은줄 알았는데 그게 또 아니었나봐 너가 날 싫어한다는 말을 들었을때 너가 날 너무나도 좋아해줬던 그 시간들이 생각나서 너무 괴로웠어 누가 날 이렇게 순수하게 진심으로 좋아해준게 처음이었는데 그게 그땐 좋고 설레기보단 무서웠어 너도 전의 사람들처럼 나를 쉽게 생각하고 결국엔 날 버릴까봐 마지막에 나 혼자만 좋아할까봐 그게 너무 무서워서 용기내지 못했어 너가 날 좋아한다는걸 알았을때 그저 사랑받는게 좋아서 모르는척 했고 나도 조금 마음이 생겼을땐 이번엔 나만 매달리고싶지 않아서 괜한 자존심을 부리며 너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고 내 마음이 식었을땐 너에게 상처를 줬고 너를 정말 많이 좋아했을땐 이번엔 자존심 부리지말자 다짐했지만 또 너가 날 버릴까봐 무서워서 너의 연락만 기다리고 정작 나는 또 너에게 실망을 안겨줘버렸어
내가 연애 못하는 이유는 너였어
서로를 가장 잘 알았기에 그만큼 사랑할수 있었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내곁에만 있어주면 좋았을텐데. 있잖아.. 정말로 가끔 네가 떠올라 잊고 싶어도 잊을수 없는 그런 행복한 기억이 너는 나를 잊었을수도 있지만 나는 너를 향한 미련이 남았었나봐 보면 힘들다는걸 알지만 보고싶어 이젠 너를 잊으려해 잘가 내 사랑아, 2023 7 18 여기서라도 너를 기억할수 있기를
아주 어릴때니까 기억 안나는거 아는데 내가 연락하면 그냥 반갑다고만 해줘..내 인생 3분의 1이 너였는데 그래도 5년이 너와 함께였는데 누구냐는 말을 들으면 너무 슬플것같아
진짜 너무 보고싶다
최유리님 곡 많아서 너무 좋아요 완전 제 스탈
좋아했다 사랑했다 아팠다 그립다...
우린 많은걸 같이하고 많은 경험을 했는데 그걸 잊는 아픔이 우리가 싸운 아픔보다 크다는걸 너는 모르는것 같더라 싸우고 엉키면 풀어야 하는데 그걸 한번 해보고 포기하는 너한테 실망했지만 그래도 아직 많이 좋아해 돌아와줘
2019년 내게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되어 줘서 고마워 시간은 서로 같게 흘렀지만 추억은 서로 다르게 적히기에 너에게 난 어떤사람인지 모르지만 그림 처럼 우린 만났고 한 폭의 그림 처럼 아름다웠지만 시간이 흐르며 색과 선이 흐려지는 중인것같아 잊지는 못할것 같아 너무 행복했기에 잘 지내길 바래
미래가 보장된 만남도 아니었는데 왜 난 바보같이 내마음 다 줘버리고 이리도 공허해 하는지.......
다른 댓글들처럼 추억 회상도 해보고 너와의 기억들 나열해보고 싶은데 항상 멀리서 바라만 봤어서 함께 한 행복한 기억 하나 없는게 진짜 마음 아프네 말도 몇 번 안섞어봤는데 왜 아직도 널 못놓아주고 있는건지 희망 없는 관계라는거 알면서도 왜 하루 종일 너 생각만 하는지 왜 내 모든 것에 너가 있는건지
이 플리는 질리지가 않아요. 틈날때마다 매일 듣는 플리입니다. 지금도 공부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 사실 너 진심으로 좋아했다
오… 좋은 노래는 많아도 마음에 쏙 드는 플리가 많이 없었는데 잘 듣고 가요
정말 신기하게도 첫만남부터 우린 너무 닮아있었다. 생각하는 것도 꼭 닮았었는데 결국엔 서로를 위한다는 배려라는 핑계로 서로가 참 이기적이었다. 같은 이유로 서로가 다른 선택을 했어, 그치?
널 놓아버려서 내가 미안해
제목과 플리가 찰떡이예요 잘 들었숩니다 😢
외로운 운명을 타고난 이를 위로해주는 음악이 있어 또 하루를 살아봅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난 아직도 너와 함께했던 과거에 갇혀서 현재를 살아가지 못하고 있어 근데 당장 널 잊고싶진 않아 우리 많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그런 순간들 속 우린 너무나도 행복했고 서로를 아꼈어 내가 널 잊고 다시 잘 살아가게 된다면 너와 함께 할 때 느꼈던 감정, 느낌, 사소한 작은 순간들까지 모두 잊어버리게 될까봐 너의 모든 것을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지만 맘대로 되지 않네.. 넌 어떨지 참 궁금해 모두 털어버리고 잘 살아가고 있는지 나처럼 추억에 잠겨 과거에 머물고 있는지
잘 지내 예쁜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뒤돌아설 때 다시 돌아서서 끝까지 네 모습 지켜보고 싶었는데..자존심 때문에 앞만 보고 걸었던 게 왜 아직도 마음에 남는 걸까 18살, 내 첫사랑은 너였어 넌 잘 지내더라 난 아직도 터널 안이야 널 잊고 싶은데 가끔은 그냥 너한테 기대고 싶어
모든 노래가 제 취향인 건 이 플리가 처음입니다... 제 심장을 가져가세요...♥ 당신 최고!!!!!!!!!! 따봉 백개드립니다 ♥♥♥♥
가장 찌질했던 사랑을 다시 돌이키고 싶게 만드네요..
그때의 추억이 그리워져 마음이 아프네
5년동안 나는 니 생각만 했네 보고싶다 너는 잘먹고 잘살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겠지 너무 미운데 다음에 언젠간 길가다 다시 만나면 좋겠다 얼굴이라도 보고싶어
영상이 끝에 다다를 수록 저럼 빛바랜다는게, 할 때 만큼은 찬란했던 순간이 점점이 추억이 되어간다는 현실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 지나고 보니 사랑이더라
너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내가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지는 사람처럼 보였나 봐
민서 울다 갑니당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헐 ㅠㅠ 진짜 전곡 맘에드는 플리 처음이에요.. 이런 분위기의 플리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채널명도 요즘 제가 자주 하는 말인데.. 대박 ㅠㅠ감사해요
짧은 3개월이었지만 열정적이고 많이 사랑했어 그래도 환승이별은 많이 힘들었지만 이겨내고 있는중이야 우리가 다니던 길을 지나가면 너가 생각나서 몇일동안 울고 힘들었는데 힘내고 있으니 지금 만나는 사람과 행복하게 지내 안녕
선곡만 좋은게 아니라......다 분위기가 머물게 만드는 노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