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KD KOREA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편에서 짧은 간격에서 파워를 충분히 실을 수 있는 파워펀치에 대해서 설명을 했기 때문에 스파링에서는 그 파워펀치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다양한 예를 보여드리고자 했습니다. 황인무 선생님의 매끄러운 진행과 TK-Fighter님의 적극적인 자세 덕분에 너무나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Master Hwang TV 채널 구독자님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기 바라며, 무술을 수련 중이시라면 큰 성과를 거두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sterhwangytk

2 жыл бұрын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o9yu7sq3c

Жыл бұрын

가짜인데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부럽네요

와..... 이렇게 즐거워보이는 스파링은 처음 봅니다. 스파링 하는 내내 두 분의 얼굴이 긴장으로 가득한 한편으로 즐거워서 어쩔 줄 모르겠다는 표정이에요.

너무 잘봤습니다 :) 두분께 박수와 지지를 보냅니다.

영춘권을 어떻게 실전화 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이소룡의 고민과 그 답이 잘 드러난 느낌이 든 무술이라는 점이 느껴지고 정말 좋네요. 미리 타격을 끊고 가까운 거리에서도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들고 길을 연다는 느낌이 굉장히 효과적이라는 게 느껴졌습니다. 잘 봤습니다.

와 마지막 스트레이트 예술이었습니다 👏👏👏

와... TK 파이터님이 잘하시는게 분명함에도 가드한다고 팔 올려서 시야 좁아지면 그 틈을 보고 바로 다가와서 초근거리 공격을 쉴새없이 퍼부으시니까 방법이 없네요... ㄷㄷㄷㄷ

진번쿵푸가 정통성 논란이 있는 것과는 별개로 실력 자체는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이비 무술들이 계보 논란과 함께 실력도 의심받는 것과 비교하면 더욱 그렇네요. 특히 거리에 상관없이 얼마든지 위력적인 공격이 가능하다는 것은 큰 장점이죠. 여기까지만 봐선 그라운드는 판단할 수 없지만, 입식 타격 규칙에 한정해서 보자면 충분히 통할 수 있는 무술이라고 봅니다.

시즌1 이재성 관장님때도 절권도가 참 멋있다고 느꼈는데 노경열 교련님은 또 다른 멋짐을 보여주시네요. 무술마다 저마다의 간격이 있지만 절권도는 근거리에서 정말 강한 것 같네요.

@masterhwangytk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무조건 치고 들어오면 정신이 없는건 이해함 인생은 영화가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보여주는 교훈입니다.

스파링 너무 대주는 게 아니냐는 말이 많이 나오는 거 같은데, 서로 간의 실력을 떠나 오픈 핑거라서 잘못 맞으면 정말 부상이 크게 나요. 스파링이 미지근한 건 어쩔 수 없습니다.

@userplan83628

2 жыл бұрын

물론 이해 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계속 논란의 여지는 있을 것 같아요.

더티복싱이 일품이네요 jkd가 기본적으로 사우스포다 보니까 발뒤축을 차거나 무릎으로 상대허벅지를 차듯이 뛰어들기에도 좋네요 주먹을 장으로바꾸면 더욱 정신없어 지것넹ㆍ오

저걸 막아내려면 강제로 거리를 좁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그러면 파워펀치가 날아올거란 딜레마... 심지어 넘기는 것도 잘하셔서... 오우

맞아본 사람만 아는 저 고통 ㅜㅜ 2라운드에는 tk파이터님도 적응을 하셔서 거리를 잘 안주시네요.. 영상 잘봤습니다~ㅎ

@masterhwangytk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솔직히 기대했는데 실망스럽네요...천하제일무술대회에서 가라데 절권도 태권도 누르고 우승하신 창희님이 너무 맞아주시는게... 티나요ㅜㅠ. 절권도쪽은 옆으로 서있는 영춘권이라는 이미지를 지울수 없네요. 딱히 스텝이나 타이밍을 보신다기보다 그냥 팔꿈치 들고 옆으로 전진하는 느낌이..아무튼 분명 격투기에서 활용할만한 기술이 있는건 확실한거 같아요. 황사부님 고생많으셨습니다.

@rkfjfjdnxnzjajk

2 жыл бұрын

김동현이랑 스파링하는거 보고오셈 저건 일부러 맞아준게 아님

@userplan83628

2 жыл бұрын

@@rkfjfjdnxnzjajk 네 디펜스는 적극적으로 하신거 같더라구요.

@masterhwangytk

2 жыл бұрын

다음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earsOfCyan

2 жыл бұрын

스파링은 배움을 위한 것이지 이기기 위함이 아닙니다. 공격을 하는 것도 언제 공격해야 들어갈 수 있는지를 배우기 위한 탐색입니다. 맞아주는 게 아니라 어떤 공격이 어떻게 오는지를 배우기 위함입니다.

@userplan83628

2 жыл бұрын

@@TearsOfCyan 말씀 하신걸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동의 하는 바이구요. 따라서 앞으로 계속 논란은 있겠지요.

TK파이터님 돈을 주고도 할 수 없는 정말 좋은 경험을 하십니다. 부럽습니다. ^^;; 황사부님께 참 고맙게 여기시고 어차피 한 인생 부단히 노력해서 일절에 이르시길 바랍니다.

@masterhwangytk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기대됩니다~~~

@masterhwangytk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후밧 트래핑이 실제로 되는구나

관장급과 제자급의 대련이라 tk파이터가 고전해 보이는게 사실 황선생님이 직접 대련 하셨으면 또 어땠을지 이재성 관장님도 황선생님이 대련하니 힘들어 하시던데;; ㅎㅎ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공방의 호흡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당장 거리부터도 모르니 많이 맞게되는게 당연합니다. 이래서 맞으면서 배운다는 말이 나온건지.

노선생님은 이런 유튜브 영상에서 실대련할 때 의례 앞발이 안으로 잠기고 사이드로 선 자세가 되시는 것 같음 나도 내가 영춘권 잘 하는 사람이면 꼭 측신으로 서서 사이드로 돌 것 같음

까뽀에라 보고 절권도 보니, 이제 실랏과 대련하는걸 보고싶습니다 정말로요!!! 한국에 실랏 가르치시는 분 있는걸로 압니다 크라브마가(김명화 코치님 추천합니다)도 너무너무 보고싶고요 실제로 실랏과 까뽀에라 대결이 잘 어울리더라고요

@user-mc2ey1em8x

2 жыл бұрын

크라브마가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masterhwangytk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둘다 풀파워 실전으로 해도 과연 이렇게 될까?

택견 쪽이 봐준다기보다 그냥 노경열님 홍보 도와주기 위해 좀 받아주는 형식으로 하신 듯. 어차피 찐으로 붙기 전엔 누가 더 낫다 말 못함

@masterhwangytk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맞아본사람만알지 ㅋㅋㅋ

준비 동작 없거나 최소화 시키는게 진짜 너무큼 언제 뭐가 날라올지 몰라서 생각 하다보면 거리 다잡혀 있음

토니퍼거슨이 저런식으로 싸웠죠

저렇게 손을 앞으로 뻗쳐놓고 짧게 치는 것이 프로무대에서도 통할만큼의 타격력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지도대련식 살살치기 말고 안면 보호 헬멧과 프로텍트 착용하고 풀파워 타격 대련 보고 싶네요. 슈샤오둥과 영춘권 6단 딩하오의 대결에서, 슈샤오둥이 딩하오의 짧고 빠른 주먹을 그냥 맞아주는 장면이 있죠. 영춘권을 개량한 절권도의 파워가 실전에서 통할지 궁금합니다. 이소룡팬 입장에서 킥복싱 일변도의 입식무대에서 전통무술이 통했으면 좋겠네요.

@rkfjfjdnxnzjajk

2 жыл бұрын

앤더슨 실바랑 토니 퍼거슨이 영춘권식 블로킹+패링 ufc에서 씀 그리고 ufc에 절권도 베이스 파이터 한명 있는거로 암

@rkfjfjdnxnzjajk

2 жыл бұрын

저기서 쓰는 롱가드는 존 존스랑 코미어도 실제로 씀

@rkfjfjdnxnzjajk

2 жыл бұрын

딩하오는 영춘권의 장점을 못살리고 mma 배운 사람 상대로 정면으로 달려드니까 개털린거구요 물론 카운터 위주로 노렸어도 질 확률이 훨씬 높긴하지만 영춘권을 제대로 활용을 못함

@justtakewalk

2 жыл бұрын

근데 실전개념부터 이상한게 길가다 이상한사람 만나서 싸우게되는게 실전임 아니면 서로 언제 언제 싸우자 하고 글러브 끼고 싸우는게 실전임 링격투 라는거 자체가 이미 거기에 맞는 룰이 있는건데 그게 실전임?? Mma도 후두부 가격 금지 눈찌르기 금지 같은게 있는데 그게 실전임? 룰에 맞춰 싸우는거 아님??

@rkfjfjdnxnzjajk

2 жыл бұрын

@@justtakewalk ㅇㄱㄹㅇ

어우 안타까운 표정 지으시면서 다 때리시네 ㅋ ㅋㅋ ㅋ

원투 쳐야지 하고 발내딧는 순간 스텀프 킥으로 컷당함 정신 차리고 다시 자세 잡으면 어느세 두손다 커버당함 그상태에서 뒤늦게 잽이라도 날려보려하면 이미 안면으로 몇발 훌고지나간상태 그래서 거리를 안주고 해볼라고 하는데 아니 주먹이 날라오는데 준비동작도 없고 타이밍이 도무지 감이 안잡혀 근데또 이게 한발한발이 처음에 맞았던 파워 펀치정도라고 생각하니 아 할맛안난다

으짜피 운동과 무술은 운동과 무술일 뿐!스파링도 룰에 의한 제약이 있기에 티게이뽜이터가 도전자이자 문하생 입장에서 자신이 가장 숙달된 택견 방식으로 스파링에 응하지 않았음으로 진짜 생사혈투를 벌인다면 결과는 장담할 수 없소이당!뭐든 틀에 박힌 고정관념을 가지고 새로운 변화시도 없이 일취월장하기 힘들고 정점에 오르기 힘든 법이외당 이점 각골명심들 하시구령!

펀치를 충분히 때릴만한 거리를 주지 않는다면 펀치를 때릴 수 있나요 발차기가 됐든 펀치가 됐든 타격 할 수 있는 거리가 주어졌을때 하는것이죠 위 영상에서 스파링 하는것 보면 팔을 길게 뻗어서 거미줄처럼 해놓고 타격 거리를 차단시키는 쪽으로 해서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고 초근거리에서 때리는데 봐줬다 어쩐다 하는분들은 이해가 안가네요.. 두분다 진심으로 했으면 누가 이길지 확신할 순 없지만 스파링은 스파링대로 영상 즐겨보시면 좋겠네요..^^

장난치지마시고 ㅜㅜ

학창 시절 쿵푸 도장에서 스파링 할 때와 비슷하네요.

@bewater5178

2 жыл бұрын

@최준서 타 쿵푸 도장은 모르겠는데 제가 다니던 도장은 스파링을 꽤 했어요. 한 번 하고 나면 온 몸에 멍과 통증이 심했어요. 왜냐하면 바닥이 도끼다시였기 때문에.

@rkfjfjdnxnzjajk

2 жыл бұрын

@최준서 옛날엔 많이 함

네시간 후

봐준다 뭐다하는 댓글 오지게 많은데 저건 철권 10단콤보 같은거임 몰라서 맞을수 밖에 없는거 준비동작없이 나가는 동작이 너무 많은데다가 상대 준비 동작을 읽는 방식이 최적화 되서 어느정도 정형화된 스포츠 격투에 익숙해진사람들은 당황스러울수밖에 없음

@user-sy6ib6uk5i

2 жыл бұрын

님 그게 정형화된 이유가 있음... 절권도가 애초에 선빵 안당하고 칠라고 저렇게 예비동작없이 나가는 건데 상대가 작정하고 각잡고 때리면 저 펀치 치다가 양훅맞고 케이오임... 대신 기습적으로는 세겠죠 ㅋㅋㅋ 괜히 주 손을 앞에 놓는 게 아닌데...

Tk가 다 봐주는거 같은데 실제 파이팅 했으면 tk가 이김

창희님 근거리 난전이나 클린치 대비 많이 하셔야겠네 ㅠㅠ 겨드랑이 파고 테이크다운 시도하고아 무에타이 클린치로 반격안한게 아쉽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렇게 영춘권식 절권도는 일반인 상대로는 확실이 좋겠지만, mma 전문 파이터들 상대로는 팔이 잡혀서 바로 그래플링들어갈것 같아 좀 우려가 되네요. 특히 mma 파이터들은 맷집이 좋아서 영춘권식 펀치는 몇대 견디고 바로 주짓수로 가버리면 ㄷ ㄷ

하아 ~왜 대주기만 하지요 머지? 머하는거지 담엔 제대로좀 보여 주세요 애이 이건 아니지요 ㅎ

@rkfjfjdnxnzjajk

2 жыл бұрын

교류하는 지도 스파링인데 풀빠따 갈기는게 더 이상하죠

@rkfjfjdnxnzjajk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창희님이 근거리에서 밀리는게 보임 대준게 아니라 진짜 맞은거

@Gff114

2 жыл бұрын

풀빠따가 아니더라도 아예 얼굴쪽른 노리지도 않던데

@rkfjfjdnxnzjajk

2 жыл бұрын

@@Gff114 응 아님

@masterhwangytk

2 жыл бұрын

JKD Korae 소개와 체험을 잘 했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 보여드리겠습니다^^

실전성은 잘 모르겠는데 간지는 최고인것 같음

평소 황사부님을 존경하고 영상 자주보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스파링은 좀 그렇습니다. 상대방 인정도 좋고 배우는 것도 좋은데 그냥 맞아주는건 오히려 상대를 무시하는건 아닌지요. 운동이나 무술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본다면 이걸 누가 제대로된 교류나 지도 스파링이라고 볼까요. 조금 실망입니다.

@user-nq2ju5wd3e

2 жыл бұрын

@UCjqApWkmm0RrPdn8n4jVZ8Q 다른 무술과의 스파링과 비교해 보세요. 기회가 충분히 보여도 터치 자체가 없습니다. 앞에서 멈추지. 그럼 당연히 거리는 좁혀지는 것이구요. 노경렬 사범님이나 저 무술을 무시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라이트 스파링인데 감정 실어 타격하라는것도 아니에요. 그래도 복싱 스파링처럼 기본은 해야죠. 그 정도 힘 조절 못하면 무술인도 아니구요. 진짜 스파링도 서로 예의를 갖추며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밑에 어떤분 말처럼 김동현 선수랑 스파링할때의 반에반만큼 이라도 타격을 했나요. 이건 배려나 지도가 아니라 상대방 무시입니다.

@userplan83628

2 жыл бұрын

이하동문입니다. 창희님이 그냥 맞아주신거 같은...

@Gff114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붙었을때 저항할 의지도 보이지않음

@rkfjfjdnxnzjajk

2 жыл бұрын

얘들아 오픈핑거로 풀빠따 갈기면 얼굴 아작난다

@justtakewalk

2 жыл бұрын

왜저런지 직접 저분이 하시는 절권도 도장 가보셈 애초에 권투나 킥복싱 mma 의 개념으로 접근하니까 이해가 안가는거임 정형화된 원투 잽 레그킥 같은 틀에서 벗어나 있고 그게 익숙하지않다보니 당하는거임

아무리 친선 스파링이라도 어느정도 강도는 있었으면 합니다. 보호구 끼고 진짜 타격은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