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선(Ji Yeongsun) - 가슴앓이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30222 방송
지영선(Ji Yeongsun) - 가슴앓이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30222 방송
KBS 2TV - 윤도현의 러브레터 2003년 02월 22일 방송
#Again가요톱10 #윤도현의러브레터 #2000년대 #지영선
밤 별들이 내려와 창문 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How do I love you,
How can I need you baby
예전부터 내 곁에 있는 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전부 그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You know only one in my heart
아 I can't nothing butterfly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I can't nothing butterfly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그 큰 두 눈에 하나 가득 눈물이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How do I love you,
How can I need you baby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가 가진 전부 그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You know only one in my heart
아 I can't nothing butterfly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I can't nothing butterfly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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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정말 시대를 잘못태어났음 요즘 이였으면 돈도 많이벌고 했을텐데 너무 빨리 중단하신거같음 노래는 거의 천재적인데 한번씩 나오셨음
한국인이 이런 소울과 리듬 나오는게.... 감탄 스럽다
2021년 3월 2일 듣는 지영선씨의 '가슴앓이' 끝내준다,,
22년에 듣는데 진짜 개쩐다 와....
지영선이 원탑, 비교 불가.
와 미쳣다진짜 ㅎㅎ 세월히 흘러도 지영선같은 가수는 없다 한국의 토니브렉스턴 개인적으로 토니브렉스턴보다 지영선이 위라고 생각한다 저 파워풀한소리는 정말 역대급이고 지금도 저런울림을내는 가수는 없다 정말 아쉽다 댄스가수 홍수속에서 태어난 보석인데 더 크게빛날수있는 어마어마한 재능인대 너무 아깝다 정말 더활동해주시지
2024년에도 여전히 그때 그감성을 느끼며 듣고있습니다
독보적인 보이스다...
진짜 성량으로 보나 가창력으로 보나 탑클래스급인데. 뜨지못한 이유가 정말 궁금하다.
나만의 명곡이라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도 옛 추억을하며 방구석에서 감성 터지며 듣고 계시는군요ㅋㅋㅋ
이런 성량을 가진 가수가 더 크지 못한 한스러움이 남네.
한국의 토니블랙스톤... 정말 한국사람이 이런 음색을 지닌 유일한 가수다....
이분진짜 지금 머하시지;; 전설인데?;;
음색이며 성량이며 너무 아름다우세요.
내 평생 라이브가 더 듣기 편한 노래는 이 곡이 처음이다
가슴앓이는 지영선이 최고로 감정표현부터 제일 듣기좋다
와우 올만에 생각나서 찾아 듣는데 진짜 당시 시대를 앞서간 가창력이다 진짜 휘트니같네 ㄷㄷㄷㄷ
요즘은 이런 날것 그대로의 보컬이 많이 없지....
2021 12 13 듣는 95년생은 진심 여성 보컬 끝판왕이라 생각한다.
진짜 노래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