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이세요. 자존감을 지키며 식당운영중입니다. 서버에게 함부로 하시고 다른 손님에게 피해를 주는 손님은 단호하게 나가라고 합니다. 주인이 종종 거리면 직원들은 더 주눅들어요.

@ckm4010

6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5:05 오늘 영상의 하이라이트😊

"상처주는 데에 아프지 않을 사람은 없어요. 익숙해져서 타격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화살을 맞는 게 익숙해져서 안아픈게 아니라 자신이 표적이 되지 않는 방법을 찾아내서 그런 거예요. [응 저 사람이 열받아서 화살 쏘네, 내가 화살 담당이니까 잘 주워담아야겠다.]" 늘 영상 보면서 감탄합니다!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작가님 😍

공감 제스쳐의 위력을 몸소 느꼈어요 제가 불편사항을 얘기했을때 “ㅁㅁ..라고요..?”, ”??(반박자 정적) 잘 이해가 안되는데 다시 말씀해주시겠어요?” 이러는 것 하고, “아하..ㅠ(공감제스쳐) ㅁㅁ하셨다니 많이 불편하셨겠어요..ㅠ” 하고는 천지 차이더라구요 제가 그 차이를 겪어보고나서 저 또한 지인들 불만 들어줄때 “아이고.. 힘들었겠다..ㅠ” 한마디를 꼭 먼저 하는데 이게 제 생각보다도 훨씬 좋은 효과를 내곤합니다😊 대화가 술술 풀려요

힘듦 vs 고통 분리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는 것 맞죠. 겪어서 나아지는 것과 전혀 나아지지 않는 것이 있죠. 고통으로 판단되면 이직까지도 고려해봐야겠죠.

오늘도 너무 지혜로우십니다 들으면서 위로와 위안이 되는 느낌이 들어요

진상고객들 진짜 구토나옵니다 다른데서 스트레스받은걸 협박하고 가르치려고들고 그런인간쓰레기들은 지구에서없어져야된다고봅니다 위로가되네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굿밤 보내세요❤

진짜 현명한 답이네요 상대방이 쏜 화살에 나를 표적이 되게 하지 말라는 말 깊이 공감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뵈었네요. 공감 내용 감사합니다. 👍👍⚘️💃

와 선생님.. 제 고민에 대한 해답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제 인생에 선물 받은 기분이에요 😢 영상 저장해두고 외울때까지 돌려보면서 멘탈 탄탄하게 만들께요!! 화살을 맞지 않고 슉슉 피하면서 주울수 있게 앞으로도 영상 잘 챙겨보면서 더 나은사람이 되겠습니다 ❤ 선생님은 제 인생 최고의 멘토세요 감사합니다 !!!!

작가님 표정도 넘 좋으시고 말씀도 유익하고 넘 좋아요😊❤

작가님의 마지막 멘트 ᆢ기다릴께요 하면 다음에도 듣고 좋아요 눌러야 하는 마음의 의무감이 생김니다ᆢ

공감 제스처 귀여우세용 🙂

화살을 맞아도 타격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화살 맞는데 익숙해져서 아픈게 아닌 자신이 표적이 되는데 아프지 않는 방법을 알고있는것! 이렇게 사십시오 저렇게 사십시오 하는 유튜브 체널들은 많은데 작가님처럼 자세하게 풀어서 이야기해주는 곳은 찾기힘들어요. 마음에 세기려고 꼭 두번 세번씩 반복해서 시청합니다. 귀중한 지혜를 아낌없이 나누어주셔서 항상 고마워요 >

@user-jc3gw4hj7d

11 ай бұрын

나는 63세이고 , 33년사회생활에 산전수전을 겪으면서 인간관계와 심리에 엄청난 고민과 감당을 해왔는데 ~,,, 남인숙님은 특별히 예민한 감수성으로, 본인이 직접 체험하면서 느껴온 해결방안을 진실하고 솔직하게 설명을 하더라구요 ~!❤ 다른 정신과 의사나 심리학자들의 설명은 ~ 이론과 학문적으로 연구해서 세련되고 자극적인 언어로 멋지고 좋지만 ~, 본인의 체험이 아닌 이론 뿐이라서 가슴에 진하게 감동을 느낄수가 없어요 ~!

@user-gi9dn1lg4c

10 ай бұрын

ㅂㅂㅂㅂ

@user-gi9dn1lg4c

10 ай бұрын

ㅂ

@user-gi9dn1lg4c

10 ай бұрын

😊

항상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작가님 표적이되지말라는 말씀 가슴에 너무 와닿네요 지혜롭고 현명한 답 저를 또 살게합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덕분에 인생을 배웁니다

사람 참 다양하네~~~~~ 재밌다 ! ㅡ회사생활 하다보면 별의별 사람 다 겪는데ㅋㅋ 저도 써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기분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마침 선생님 영상 보니 많이 와닿네요...😊

사연자님 상황 넘 공감됩니다 작가님 해법 잘 적용해보겠습니다

공황으로 힘들 때 인지행동치료했을때가 생각났어요. 감사합니다 나를 보호해주며 현명하게 살아야겠어요

선생님은 그저 “갓” 입니다. 사랑합니다.

책으로 집필하셔도 좋을 내용을..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콜센터가 진상이던데요 멀쩡하게 전화했다가 안티 됐어요 분노버튼 누르고 도망가는게 매뉴얼.

역시나 탁월하십니다. 이런 마인드는 서비스업 만이 아니라 사람을 대할때 광범위하게 적용되는것같아요

주하님은 영상에서 남인숙작가님 이야기하시던데 서로 좋은영향 winwin❤

훌륭한 조언 입니다😊

ㅠㅠ 큰 도움 받고 갑니다..❤

세상에.. 캄보디아왔다가 이동하면서 지금에서야 듣게됐네요♡ 사랑많은 우리갓인숙선생님~ 세상을보는지혜나 알찬 컨텐츠야, 책보신 독자들이나 유튜브구독자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또한번더 감사하고 감탄하고 갑니다♡ 감사랑합니다♡♡♡ 어른성장학교 forever~!

모공공기관 민원담당잡니다. 유익한영상감사합니다.

❤ 나는 비싼 사람이다❤

임계점을 넘는 상황을 만난다...

사는 게 참 힘든 모양이구나~~ 그러면 돼요!

감사합니다 ❤

그놈의 공감.... 본인은 공감 받고 싶고 남에게는 공감해주기 싫은 못된 심보 ......

@jennypark1376

4 ай бұрын

돈받는 일이 쉬워요? 더군다나 서비스직이

저는 최근에 종종 들리던 카페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는데 손님이 가면 자연스레 주문받을 태도를 취하는게 당연한데 저외에 아무도 없는데 여사장이 멀뚱멀뚱 딴짓을 하고 있거나 분명히 절 봤음에도 전혀 주문받을 의사가 없는듯 투명인간 취급하다가 제가 이상해서 쳐다보면 뭔가 거만스럽게 주문을 받아주는 겁니다. 첨에 전 그냥 잠깐 딴생각에 빠졌나보다..,했어요. 그런데 그런짓이 세번쯤 반복되고 네번째에서야 옆에 있던 바리스타가 민망한 얼굴표정으로 저도 보고 그 여사장에게 쫌 그만둬! 하는듯이 쳐다보는걸 보고서야 깨달았어요... 참 유치하고 저열한 방법으로 그 여자가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는걸요. 알았으니 이제 안가면 되지만 과연 그 여자가 저에게만 그럴지 또다른 누군가에게도 그 유치한 행동을 할지는 모르겠네요... 보통 그런 류들은 또 그짓을 할 상대를 찾으려고 하겠지요... 그렇다면 그 카페는 잘될수가 없구요... 진상짓 하는 사람들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그 순간에 당황하지 않는 기쎈 모습을 보여야 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지요...

매뉴얼이통하는민원인은진상이아님.

작가님 말씀도 맞는 말씀입니다.그러나 무었보다. 응대할때 선입견을 갖는것보다 차분히 공감하면서 힘 들더라도 끝까지 말을 들어주는것도중요해요. 손님이 오랜동안 설명하다 지치면 먼저 수그러듭니다. 참. 그냥 음____했다간 더 큰 해를 당할수 있습니다.

질문을 다듣기도전에 열이나서요 ㅎㅎ 작가님조근조근 답 말씀에 화가풀리는데요 사연자님 잘들으셧죠? 응원하겟습니다!!!!

ㅂㅃरररz

저는 반대의 경우를 너무많이 겪었음. 햐~~ 진짜 오랜만에 옛 사건들이 슥슥 스치네요. 큰아이 입원시켜놓고 작은아이 어린이집 마치는 시간 맞춰 짐챙겨 병원가는 버스 안에서 출발하자마자 작은아이 감기기로 갑자기 구토 당황스러웠지만 다행히 뒷자리에 선생님이 타고 계셔서 뒷처리부탁하고 급히 내림. 4월 중순 봄비로 유난히 겨울처럼 추웠음.빗속에서택시 부를때 저만치 가던 버스 멈추고 기사님 내리더니 험한말 퍼붓기 시작함. 저녁에 통화한 선생님말씀 치우고 있는데도 화 냈다고. 다음날 버스회사 전화. 승객의 구토는 기사님이감당해야된다고. 큰아이 열이 39도 이상 올라서 응급실 감. 혈관이 잘 안잡혀 30분째 주삿바늘 찌르는 와중에 한참후에 나타난 전공의 팔짱끼고 쳐다보고 있었음. 남편이 화가나 한마디 하려니 동료들 나서서 막는 바람에 일단 아이가 중요하니 그대로 안고 나와 다른병원 감. 입원 며칠후 그 병원 민원 넣음. 그 선생 담당교수한테 야단들었다는 것 까지만 들음. 버스기다리면서 친구와 통화중에 저앞에 오는 버스 갑자기 차로 변경해서 중앙선 가까이 달리면서 결국 내가 기다리던 정류장 지나쳐 감. 저 차를 놓치면 한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기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겨우 버스탑승. 카드 찍고 한마디 해야지 했는데 오히려기사님이 나한테 전화한다고 버스 오는것보고 손도 못 흔드냐 어쩌구저쩌구 되려 화냄. 와~~욱했지만 다른 승객들도 있기에 꾹참고 내리자마자 불친절신고함. 옷가게 옷 한벌 골라 입어보고 이것저것 물어보려는데 주인 계속 전화통화. 일단 기다렸음 계~~속 기다렸음. 한참후에 나도 이미 마음이 상했지만 그래도 차분하게 감정전달했더니 한다는 소리 어차피 안 살거잖아. 후~~ 새로산 전화기 통화중 울림현상이 있어 서비스센터 갔음. 직원 검사기계로만 점검하더니 이상없다고함. 햐~~분명히 통화중에 이상현상이 있다고 했으면 소비자처럼 직접 사용도 해보고 판단해야 하는데 직원도 기계처럼 늘 하든대로만함. 결국 책임자와 오랜 얘기끝에 새로산 전화기 환불받음.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소소한일들 아직 엄첨 많습니다. 아이머리 커트하러간 미용실 바닥에 머리카락 너무 많아서 아이옆에 서있기가 불편해서 빗자루 주시면 내가 쓸겠다고 했는데 주인 아주머니 2시에 예약손님 있어서 바쁘다고 아직 한참 남은 시간이었음. 그후 십년넘게 우리애들 머리는 내가 직접 커트함. 와우 저는이런 일들을 정말 너무 많이 겪다보니 사람이 싫어집니다. 이럴땐 뭘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래도 늘 한결같이 이런얘기 귀기울여 들어주는 남편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salondehyo

11 ай бұрын

너무나 힘든 상황이 많았네요.. 😮 근데 구토한 버스 기사는 구토하고 치우지도 않고 가는 상황에 아무말 없이 내렸다면 그렇게 말할 수 있을거 같아요~ 심한말들은건 서운하겠지만.. 그 분은 치우고 청소하고 그 버스 소유주에게 배상해야 할 수도 있고요.. 모든 상황을 제가 본 건 아니지만요..

@salondehyo

11 ай бұрын

물론 감정전달은 해야겠지만.. 옷가게에서 그 정도로 무시(?)당한다면 그런 곳은 그냥 안가는게 맞겠네요. 근데 처음 온 손님을 그렇게 대한다면 아마도 망하겠죠..? 어차피 안살꺼잖아 라고 했을때 저 같으면 니 태도 때메 살려다가도 안산다고 할거 같네요..

요새는 진상 서비스제공자들도 만만치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