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 이유로 자퇴를 한다고?!

Ойын-сауы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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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학생 #학교

Пікірлер: 554

  • @qkrwsgud
    @qkrwsgud Жыл бұрын

    진짜 자퇴하고 검정고시 쳤던 사람으로서 조언하자면 자퇴하고나서 검정고시 치고 수능 치고 빨리 대학 갈 생각이거나 본인이 계획하는 목표나 방향이 있을때 자퇴를 추천하지만 그래도 본인이 잘 결정하셨음 좋겠네요

  • @user-lw5yj7wu5i

    @user-lw5yj7wu5i

    Жыл бұрын

    검정고시 많이 어렵나요?? 저는 예체능 쪽이라 학교 가는데 너무 시간 낭비라고 생각 들어서 검정고시 하고 예체능 쪽으로 대학교 갈까 생각중이고 자퇴 하면 알바라도 해서 돈 모을까 생각중이에요

  • @qkrwsgud

    @qkrwsgud

    Жыл бұрын

    @@user-lw5yj7wu5i 검정고시 쉬워여! 합격선이 60점이라 공부만 좀 하셨으면 충분히 합격은 가능하고여 고득점도 충분히 가능해여:) 그 힌국교욱과정평가원 들어가시면 검정고시 기출문제가 나오는데 한번 플어보시는걸 추천드려여!

  • @asssshole

    @asssshole

    Жыл бұрын

    저도 자퇴하고 재수학원 다니고 있는 입장으로서 정말 공감합니다. 글과는 관계없는 말이기는 한데 참고로 써->서 입니다.

  • @qkrwsgud

    @qkrwsgud

    Жыл бұрын

    @@asssshole 좋은 지적 감사랍니다!

  • @미노타유로

    @미노타유로

    Жыл бұрын

    난 굳이 자퇴 안하고 졸업했지만 검정고시도 두렵고 수능 합격할 수 있을까도 두려움에 사로잡혀 그냥 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했쭁 말하기엔 지이인짜 부끄럽지만…(대기업 카페쪽갔습니다) 하…인생 쓰…다…

  • @user-sd1yp6dz9z
    @user-sd1yp6dz9z Жыл бұрын

    학교가 너무 괴로워서 자퇴한 고1입니다. 실제로 학교 안 다니고 취미생활 같은 거 하니 꽤 힘들었던 게 회복됐습니다. 자퇴를 생각하는 학생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을 때 자퇴라는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인지라 자신이 끝까지 이루지 못한 것에 미련이 남더군요. 그렇다고 자퇴를 너무 두려워하시진 마세요. 생각보다 길은 많고 인생 완전히 망하리란 법은 없으니 파이팅!

  • @Moollilkka

    @Moollilkka

    Жыл бұрын

    고1이 생각보다 많은 생활 지혜를 터득하셨네요

  • @user-dx9iu5wk3c

    @user-dx9iu5wk3c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이 학교생활보다 훨씬 힘듭니다. 근데 학력이 고졸이하면 바닥부터 시작하시는 거예요. 올라가기 빡셉니다.

  • @user-dl8nk7vx2g

    @user-dl8nk7vx2g

    Жыл бұрын

    @@user-dx9iu5wk3c맞말...학교생활보다 몇배 더 힘들죠

  • @user-pe2qm8rg3h

    @user-pe2qm8rg3h

    Жыл бұрын

    쟤는 지금 힘들어서 죽을것같은데 뭐가더힘드니가 어딨어. 다만 남들보다 불리한 위치에서 출발한건 맞으니까 남들만큼 살려면 남들보다 열심히 살아야된다는건 명심해야지

  • @user-of9xy1zf1k

    @user-of9xy1zf1k

    Жыл бұрын

    저도 학교생활이 힘들어서 자퇴했었는데 지금은 대학교다니면서 잘지내고있어용ㅎ

  • @Give-the-child-milk
    @Give-the-child-milk Жыл бұрын

    자퇴는 명확한 진로, 계획이 없는 한 하는 게 아닙니다 학생 여러분, 학교라도 잘 다니세요

  • @워노구

    @워노구

    Жыл бұрын

    ​@user-rk1qm8oy5n근데 요즘 수시비율이 높아져서 그럴수가 없다...ㅜ

  • @user-oq2lw7ly5u

    @user-oq2lw7ly5u

    Жыл бұрын

    @user-rk1qm8oy5n 난자퇴 찬성임 성인되서 ㅋㅋ솔직히 학교다녀서 상처받으니 자퇴하는게 추천 진짜 12년간 시체처럼 살음ㅋㅋ 되서 - > 돼서/ 자퇴하는게 추천 -> 자퇴 하는걸 추천/ 거기에 성인 된 거하고 자퇴 찬성하고 무슨 연관이여 진짜 12년간 시체처럼 살았나보네

  • @cju-og8cr

    @cju-og8cr

    Жыл бұрын

    ㄹㅇ 내친구도 자퇴는 아니지만 고1때 중간 성적보고 바로 정시 준비한다는 애 있었는데 삼수하고 간 대학이 다녀보니 맘에 안든다면서 자퇴하고 사수준비했음.

  • @seo6216

    @seo6216

    Жыл бұрын

    @@워노구? 그런가? 정시 비율 많이 늘었지 않아요?

  • @today_korea3

    @today_korea3

    Жыл бұрын

    ​@@seo621623학년도에 정시 잠깐 늘었다가 올해 24학년도에 다시 수시가 올랐어요

  • @UwUkittenMeow3
    @UwUkittenMeow3 Жыл бұрын

    학생때 정신건강 망가져서 인생 반쯤 망가졌었는데 그 때 자퇴 대신 학업중단 숙려제 그걸로 몇달 쉬었었어요.. 정말 자퇴가 하고 싶으면 숙려제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 @user-pd1ej3yt3g

    @user-pd1ej3yt3g

    9 ай бұрын

    그거 되게 좋은시스템같음 몇주 가져보고 다시 생각해볼수도 있고 결정을 번복할수있으니까

  • @UwUkittenMeow3

    @UwUkittenMeow3

    9 ай бұрын

    @@user-pd1ej3yt3g 보통은 형식적으로 자퇴하기전 그냥 거쳐가는 단계로 보는 사람들도 많지만 정말로 도움이 필요하다 싶을때 저는 직접 권유 받았어요. 그냥 학교 가기 싫어 쉬고싶어 이렇게 그냥 거치는게 아닌.... 도움 이라서 ... 좋은 담임 또는 선생들을 만나야 가능 한거 같아요. 조금 고통스러운 기억이긴 하지만 벌벌떨면서 무서움 속에 있을 때 그 때 직접 선생님이 제게 권유 해줬었는데.. 그래도 망가지긴 했지만 덜 망가진 느낌 드네요.

  • @user-kk2su1np5u
    @user-kk2su1np5u Жыл бұрын

    임신으로 퇴사했지만 현실적으로 남편 외벌이로 살기 벅차고 애낳고 빨리 다시 일하고싶어요.. 일하던 사람이 놀면 우울해지고 자괴감에 빠지고 그런것같아요 현실적으로 내가받던 월급이 사라지니까 사고싶은것도 못사고 놀지도 못하고 요즘 집이 감옥 같아요 같은 집인데 일다닐땐 천국이였는데 결론 자퇴나 퇴사는 되도록 하지말자 입니다.

  • @user-wu4vx5ty1j

    @user-wu4vx5ty1j

    Жыл бұрын

    몸이 무거우시겠지만 가끔은 햇빛이 잘드는곳에 누워 낮잠을 자는것도 우울한 생각이 잠시나마 사라지게 할수있을겁니다!!

  • @파우스트
    @파우스트 Жыл бұрын

    내가 자퇴를 안 하는 근원적인 이유는 역시 너무 많은 자유임... 내가 오후 2시에 일어나서 오전 8시에 기절하듯 자도 누구도 뭐라하지 않는 그런 자유. 그렇게 내 마음 속 이상에서 한참은 비껴나간, 내 힘으로 비틀 수도 없는 비가역적인 삶을 아무런 목표도 뭣도 없이 그냥 말 그대로 '살기'만 해야한다는게 너무 두려움. 그래서 일순 쾌락에 대한 집착에 빠져 내 모두를 놓쳐버릴 바에야 억압이라던가 하는것들을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음.

  • @onlysuccess4773
    @onlysuccess4773 Жыл бұрын

    자퇴를 했었던 지금 21살 남자입니다. 당시 자퇴를 하고 뭐든 잘 해낼 거만 같았었는데 잘 안 되더라구요 음악, 타투 등등 여러 것 건들였는데 다 작심 3일이구 그랬습니다. 결국 그것에 대한 현타를 범법행위 및 비행으로 풀었던 거 같네요.(그에 맞는 처벌을 받음과 뼈저리게 반성했음) 진짜 웬만한 각오나 꼭 이루고 싶은 꿈들이 아니라면 자퇴는 안 하는 것을 추천해요. 꿈을 위해 자퇴를 선택하여 빠르게 남들보다 전진한다 해도 고등학생 때 보편적인 학생들이 지내는 교우관계나 정상적인 사고확립 등등 놓치는 부분이 많을거예요. 이걸 어디에서 느꼈냐면 제가 결국에 19살때 정신차리고 검정고시 합격 후 최저까지 맞춰서 지방대를 가긴 했는데 대학 친구들이랑 지내는데에 있어서 많은 불편함을 겪었어요. 남들처럼 고교생활을 못 겪었던 것에 비롯된 외로움, 애정결핍으로 인한 스트레스, 나랑은 왠지 모르게 많이 다른 친구들의 사고방식으로 인한 스트레스, 또는 원만하지 않은 의사소통 등등... “아 고등학교를 다녔더라면 달랐을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들더군요. 결국 지금은 휴학하고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네요. 물론 자퇴한다고 저 처럼 되진 않겠지만 저 같은 케이스가 될 환경이 자퇴를 하면 너무 쉽게 형성되있다는 걸 말해주고 싶네요. 자퇴하고 무엇이든 해낼 거라고 생각했던 어릴 때 철없던 저를 항상 후회하고 있네요ㅠ

  • @1ovingyou

    @1ovingyou

    Жыл бұрын

    위에 그런 언니를 둔 입장에서 응원한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삶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합니다.어떤 길을 선택하든 후회가 아예없는 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언니는 알바를 하면서 꽃을 배우고 있어요. 나름 돈이 많이 드는 분야라 알바한다고 힘들어하기는 하는데 꽃을 만지는 시간만큼은 너무 행복하다고 합니다. 아무리 공부에 미친 한국이라도 살 길은 많아요. 자격증 준비하시면서 좋아하시는 것도 찾아보고 꼭 행복한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 @onlysuccess4773

    @onlysuccess4773

    Жыл бұрын

    @@1ovingyou 네 좋은 말씀 감사해요 ㅎㅎ

  • @vhcl5861

    @vhcl5861

    Жыл бұрын

    처벌 받았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그래도 제2의 삶 응원해봅니다!!

  • @user-es6hm3ql7v

    @user-es6hm3ql7v

    Жыл бұрын

    진심이느껴져서 좋아요

  • @user-ul3nf3lq2o

    @user-ul3nf3lq2o

    11 ай бұрын

    저는 한국에서 너무나도 많은 상처를 받아 자퇴하고 다른 나라로 이민 왔습니다 여기서는 그래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 @Simmen297
    @Simmen297 Жыл бұрын

    진짜 막상 자퇴하면 갓생살고 공부 열심히 할 거 같지? 독한애 아니먼 진짜 쉬운길 아님 히키코모리 되는 애들이 반 이상이다 진짜 정말 신증하게 생각해야함

  • @user-rg2rc7cm5d

    @user-rg2rc7cm5d

    2 ай бұрын

    반이면 다행일듯..

  • @34E-ho9mr

    @34E-ho9mr

    2 ай бұрын

    출퇴근 도장만 찍으면 되는 등교도 버거운 사람에게 자퇴는 자기과신인듯

  • @user-kw2wc6rp7t
    @user-kw2wc6rp7t Жыл бұрын

    학교는 출첵하고 자도되니까 자퇴는 하지마셈 다른공부해도돼잖음 하고싶은 공부하셈 앉아만있어도 렙업돼니 앉아있으면서 다른거 책사서 다른거 공부하면 자연스럽게 지금 배우고있는게 쓸데없는게 아닌걸 알게됌 하지만 자퇴 해버리면 자동으로 채워지는경험치를 유료화 시켜버린다고 생각하셈 어짜피 뭘하든 공부는해야하니까..

  • @user-HootHootBear

    @user-HootHootBear

    Жыл бұрын

    학교에 있는 다는 게 되게크죠

  • @user-ce9ry3eo1q

    @user-ce9ry3eo1q

    7 ай бұрын

    맞춤법이랑 띄어쓰기 처참하네...

  • @user-kw2wc6rp7t

    @user-kw2wc6rp7t

    7 ай бұрын

    @@user-ce9ry3eo1q 마춤뻡 교졍햬쥬서셔 값사햡니다

  • @ugoh6064

    @ugoh6064

    4 ай бұрын

    정시공부하면 쌤들이 방해함 ㅋㅋ 지 수업들으라고 사실 도움 1도 안되는데 ㅋㅋ

  • @user-ogtftidtofyi

    @user-ogtftidtofyi

    3 ай бұрын

    @@ugoh6064아 ㄹㅇ;;

  • @user-omrt
    @user-omrt2 ай бұрын

    인간관계+자존감바닥이지만 고등학교 자퇴안한거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좀 있음 졸업이구요.. 버텨보려구요. 모든 고등학생들 응원해요.

  • @Sevnirah
    @Sevnirah Жыл бұрын

    자퇴생입니다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학교 쉬다가 결국 자퇴해서 치료 받고 정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는 편이고 사람 없으면 못 사는 그런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독립적인 성향도 커서 딱히 어려움은 없었는데요! 만약 본인이 친구관계가 완만하고 학교 다니는게 즐겁다 싶으면 다니세요 (학교 성적과 별개로 친구들이랑 보내는 학교 생활) 학교 다니면서 정시 공부 하세요! 친구들이랑 학교에서 노는거 즐거운 사람이 자퇴하면 친구들이랑 이야기 거리가 줄어 점점 멀어지고 인간관계가 좁아지는데 이거에 미쳐하는 친구들 많아요. 소소한 대화거리, 학원 끝나고 산책 등등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일상들이 없어집니다.. 고민하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선택에 있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울증이 생기기 전, 자퇴 전에도 뚜렷한 미래계획이 있었습니다! 자퇴 전에 뚜렷한 계획이 있어도 자퇴 후에 흐지부지 되는 사람들도 많으니 신중하게 계획 세우고 자퇴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user-ve7ys7bc2b
    @user-ve7ys7bc2b Жыл бұрын

    우와 시험 당일날 보는 주둥이형 정말 재밌다

  • @njkji6101

    @njkji6101

    Жыл бұрын

    22222

  • @acorn7777

    @acorn7777

    Жыл бұрын

    ㅎㅇㅌ

  • @user-mi5pf7mf7e

    @user-mi5pf7mf7e

    9 ай бұрын

    ㅇㅈ

  • @user-lz4yi6xi2j
    @user-lz4yi6xi2j Жыл бұрын

    3:21 현 고2인데 고1때 저렇게 미끄러진 애가 고2되서 자퇴하는 경우가 좀 더 많은 것 같아요 고1에 바로 자퇴하는 친구도 물론 있겠지만 일단 부모님이 허락을 잘 안해주고 고1은 너무 이르다라고 생가하는 친구가 많은 것 같아요. 근데 고2때는 자퇴를 진짜 많이 하긴 해요 ㅋㅋ 내가 아는 친구만 벌써 4명 모르는 친구들까지 합하면 10명 정도는 되지않을까 합니다 ㅎㅎ

  • @LeainkensingtonUK
    @LeainkensingtonUK Жыл бұрын

    내 주변에 엄청 똑똑한 애가 있었는데 자퇴해서 서울대 갔더라. 애가 확신이 있어보였음. 들어보니 자퇴하고 난 뒤로 공부를 죽어라 했더만. 존경스럽더라

  • @user-wn4vb4tn2f
    @user-wn4vb4tn2f Жыл бұрын

    진짜 자유, 억압 이딴 이유로는 자퇴하지 마라 고졸에 대한 인식도 안좋은 대한민국에서 중졸 자퇴생이 살아남긴 힘들어..

  • @user-wx7yb9rh9g

    @user-wx7yb9rh9g

    Жыл бұрын

    ㄹㅇ 특히 힙합한다고 깝치는 명치 ㅈㄴ 세게 줘 패고 싶은 애새끼들 ㅈㄴ 많음

  • @user-gc8cm3qw9s

    @user-gc8cm3qw9s

    Жыл бұрын

    검정고시 있잖아요

  • @user-wn4vb4tn2f

    @user-wn4vb4tn2f

    Жыл бұрын

    ​@@user-gc8cm3qw9s앞에 말한 이유로 자퇴하는 애들은 대부분 미래 생각을 안하고 그냥 하기 싫어서 하는 경우인 애들이 대다수에요 검정고시는 무슨 취업 같은것 도 생각 안하고 얼레벌레 살아가려는 경우가 많아요

  • @paxx-vl4sc

    @paxx-vl4sc

    Жыл бұрын

    자유억압 타령하면서 학교다니기 싫어하는건 초등학생이나 하는 생각인데 고딩될때까지 정신이 안커서 그생각으로 자퇴한 인간은 그냥 뭘해도 안될듯

  • @user-dx9iu5wk3c

    @user-dx9iu5wk3c

    Жыл бұрын

    자퇴하는거 그렇다 친다. 근데 나중에 직장구할때마다 왜 자퇴하셨어요? 이 질문 무조건 나온다.

  • @ehdgns8437
    @ehdgns8437 Жыл бұрын

    괜히 대학교 갔네가 아니라... 진짜 고인물 수준으로 살았네요... 대학원 생각있어서 대학원 갈 생각인데.... 심리학으로요... 식품기술사 면허증이 있지만 부족하다... 싶을정도로 심리학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ㅎㅎㅎ

  • @user-hy4jf5mh9w

    @user-hy4jf5mh9w

    Жыл бұрын

    와 식품기술사까지 따셨군요... 대단하세요...

  • @ehdgns8437

    @ehdgns8437

    Жыл бұрын

    @@user-hy4jf5mh9w 아직도 부족하다 느낍니다. 갈망적이죠 뭐! ㅎㅎㅎ 임상심리1급따는모습까지 최선을 다해서 공부할 계획입니다.

  • @user-hy4jf5mh9w

    @user-hy4jf5mh9w

    Жыл бұрын

    @@ehdgns8437 목표가 있고 달려나가는 모습 진짜 멋지세요! 전 내년에 식품산업기사 도전할 예정입니다ㅋㅋㅋ

  • @jake-cf7zo

    @jake-cf7zo

    Жыл бұрын

    대학원?? 노예가 되실 생각이십니까?

  • @antifreeze___

    @antifreeze___

    Жыл бұрын

    심리학과 졸업생입니다….. 도망치세요……

  • @user-gg8yp5ng5b
    @user-gg8yp5ng5b11 ай бұрын

    꼰대같은 말이지만 경험은 진짜 소중한 거에요.. 경험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SoleilLibra
    @SoleilLibra Жыл бұрын

    학생이면 걍 학교 집 왔다갔다만 해도되는데 자퇴하는 순간부터 자기가 게으름뱅이가 아님을 끊임없이 증명해야하니 다들 생각 잘 해봐요

  • @user-mk6qi3mj4q
    @user-mk6qi3mj4q Жыл бұрын

    ...정신병이 심해져서 자퇴했는데 이런 경우가 흔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다들 숨기고 다니느라 그런지 사례가 없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 @user-vn2tj4ex1w

    @user-vn2tj4ex1w

    Жыл бұрын

    전 충분히 그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신병을 어떻게 인식하는 사람인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 @Annya_088

    @Annya_088

    11 ай бұрын

    저도 그걸로 자퇴했어요. 자퇴원 작성 전에 담임 선생님이랑 다른 분들 만났는데, 다들 잘했다고 너는 잘 해낼 수 있을거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어떤 류의 질병으로 자퇴를 결정하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겨내실 수 있을거에요. 만약 우울증이시라면 사소한 목표를 정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을 듯 싶어요. 가을에 가을 하늘을 봐야겠다던지, 겨울에 붕어빵을 먹어야겠다던지요! 저의 경우 타지에 있는 친구를 생각하면서 죽기전에 걔 얼굴은 보고 죽어야지 이런식으로 버텼는데, 작성자님께 별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괜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좋은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 @user-fc6np2vr1t

    @user-fc6np2vr1t

    11 ай бұрын

    ​@@Annya_088😮

  • @kangdaruru

    @kangdaruru

    3 ай бұрын

    폐쇄병동에 자주 입원했던 어른으로 자퇴한 동생들 몇번 봤습니다 검정고시 봐서 원하는 대학 가는 친구들도 봤구요 대학교 휴학해서 들어온 친구들도 있었어요 친한 친구들에게는 말하는 거 같기도 하던데 굳이 크게는 알리지 않아도 됩니다 누가 이유를 물으면 그냥 아팠다고 해요 어디가 아팠냐고 하면 가족력이라서 말하기 좀 그렇다 이렇게 대충 둘러대세요 그럼 아마도 더 묻지는 않을 거예요 정신병은 빨리 치료하는게 좋습니다 안그러면 치료가 더디고 오래가요 잘 한 선택일 수 있어요

  • @한정재

    @한정재

    2 ай бұрын

    저도 대인기피증 때문에 자퇴했어요 😅 숨기고 다니는 거라 생각합니다

  • @k-6906
    @k-690610 ай бұрын

    중3에 자퇴하고 수능 준비하는 고1인데 정확하게 목표가 정해져 있지 않으면 안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건강 문제로 자퇴했지만 명확하게 꿈이 있었거든요. 공부하기 싫어서 자퇴하려는 사람들도 가끔 있는데 자퇴하고 대학 가려고 학원 다니면 학교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많이 해야 됩니다 ㅠㅠ 특히 대학 빨리 갈 거면 더 열심히 해야 되더라구요. 지금은 집에서 공부하고 있지만 학원 다닐 땐 하루에 적으면 10시간, 많으면 15시간씩 공부했어요ㅠㅠ 자퇴는 신중하게...

  • @user-yc4ry5rk3w
    @user-yc4ry5rk3w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때 결정하는 꿈이 전부가 아니에요 ㅠㅠ 제발 본인의 선택지를 굳이 굳이 줄이지마세요 여러분

  • @널처음만난이계절에
    @널처음만난이계절에 Жыл бұрын

    웬만하면 자퇴 안하는게 좋지. 자퇴는 우리세대에서 유행하는거고,부모님 세대도 어느 정도 유행이라는거 인지는 하겠지만 아직 인식이 부정적인데... 나중에 면접을 누가 볼지 생각하면 명확한 계획 없이 자퇴하는 애들 진짜 위험하다. 그리고 같은 조건이면 고등학교 나온 애를 뽑지 안나온 애를 뽑을 이유가 없음.자퇴를 했으면 자퇴 안한 사람보다 훨씬 스펙이 좋아야한다는 의미인데 너무 무모하다. 이제 대학생인 나도 자퇴에 인식이 부정적인데 어른들은 더 하지.

  • @user-xw2lu4ps9k

    @user-xw2lu4ps9k

    Жыл бұрын

    유행때문에 자퇴한게 아니라 자퇴해보니까 자퇴 한 사람이 많은 것뿐이에요,,,

  • @코로냐
    @코로냐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진짜 목표가 있고 진지하게 생각했을 때 그 목표에 학교가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낸 결론이면 자퇴든 뭐든 누가 뭐라 하겠어.

  • @ss0z239
    @ss0z239 Жыл бұрын

    혹시 정말 자퇴를 고민하고 있는 친구가 이 댓글을 볼까 싶어서 대충 적어보자면 저는 우선 예체능과를 다니고 고등학교까지 마친 후 재수 해서 원하는 대학에 왔습니다. 예체능 중 성적보다 실기 비중이 높은 과라던지 굳이 대학을 갈 필요가 없이 남들 학교 갈 시간에 난 해야할 명확한 무언가가 있다 하는 사람들은 자퇴하는거 적극 추천입니다. 실제로 학원에서 고등학교 1학년때 자퇴하고 본인이 하고싶은거 꾸준히 준비해서 검정고시 성적과 좋은 실기 점수로 수시에 대학 잘 가는 친구들 꽤 봤습니다. 저도 그런 친구들이 부러우면서 자퇴하고 실기를 더 준비할 걸 그랬나 후회하기도 했구요. 정말 본인이 명확하게 하고싶은 게 있고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그 시간에 꼭 해야할 것이 있다 하는 친구들은 원한다면 자퇴하세요. 하지만 전 고등학교로 다시 돌아간다면 자퇴하지 않을겁니다! 저는 수업시간에 많이 잤지만 생각보다 학교라는 곳은 공부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작은 사회라고 불릴만큼 인간관계를 배우기에 학교만큼 좋은 곳이 없기 때문이죠...

  • @user-hw7vs8uj5x

    @user-hw7vs8uj5x

    Жыл бұрын

    딱 저네용.. 전 17살인데 연영 입시중입니다! 3수해도 현역이라는 게 진짜 엄청 큰 메리트입니다..😭

  • @meowteacher

    @meowteacher

    Жыл бұрын

    ㄹㅇ 예체능 준비하는 애들은 자퇴하는거 많이 봤음

  • @user-tj2wm8oc9i

    @user-tj2wm8oc9i

    Жыл бұрын

    그냥 요새 입시보면 고1때 내신 안나오면 2학기 말때쯤 빨리 자퇴하는게 나음

  • @user-fh7vw8st9u

    @user-fh7vw8st9u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체능 계열인데 확실히 학교는 다니는게 맞는거 같아요. 전 인문계쪽을 다녔는데 확실히 진로를 확립하기 전까지는 공부하면서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는게 더 좋습니다. 막말로 학교에서도 성적이 안좋은데 검정고시는 엄청 잘칠거야! 하는 생각은 정말 어린생각같아요.

  • @user-pd1ej3yt3g

    @user-pd1ej3yt3g

    9 ай бұрын

    자퇴는 이런사람이 해야해요 뚜렷한 목표와 방향이 있는 사람들

  • @b2thegoodness
    @b2thegoodness Жыл бұрын

    성경얘기를 이렇게 재밌게 하는 사람 첨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워노구
    @워노구 Жыл бұрын

    우리학교는 공부잘하고 반장하던 애가 갑자기 무슨 영문인지 자퇴했는데 이제보니 반 꼬라지가 공부할 곳이 도저히 안돼서 자퇴한것 같기도... 중간 전교꼴등에 서너개 과목 학년에서 맨 뒤임

  • @user-cr1ht7ij3z
    @user-cr1ht7ij3z Жыл бұрын

    저말이 딱이네 최악을 생각했을때 책임질수 있을때 행동해라...

  • @user-nk6dj6qf6h
    @user-nk6dj6qf6h Жыл бұрын

    작년 고2 초반에 자퇴한 사람으로써 한마디하자면 진짜 자신이 명확한 목표나 진로가 없다면 하지 않는게 좋아요. 그리고 자퇴의 최고 장점은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서 오로지 나한테 시간을 쓸 수 있다는거고 단점은 평소 자신이 실행력이나 의지가 없다면 정말 끝도없이 나태해질 수 있어요. 그러니 자신이 학업으로 인해서 정신적으로 정말 힘든 상황이 아니라면 왠만하면 그냥 학교다니시는게 나아요.

  • @user-qt4ii1wt2d
    @user-qt4ii1wt2d Жыл бұрын

    자퇴든 퇴사든 자기가 하던 일을 포기하는 경우는 실행한 다음에 어떻게 생활을 꾸려나갈지 생각은 하고 신중하게 결정하도록 합시다

  • @user-bh2wt5tb6w
    @user-bh2wt5tb6w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저는 10대 자퇴생인데 친구들과 갈들 왕따 때문에 자퇴 했습니다. 진짜 그래도 학교는 다니세요.. 저는 자퇴하고 몇칠만에 후회 존나게 함요,,

  • @lmy_0124
    @lmy_0124 Жыл бұрын

    뚜렷한 목표나 계획이 있는 게 아니라면 자퇴는 안 하는 게 맞긴 함,, 하지만 목표나 계획이 없을지어도 학교 다니는데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다면 무조건 자퇴 하지 말라 하기도 뭐하긴 함,,

  • @ne-mong
    @ne-mong Жыл бұрын

    합당한 이유, 구체적인 목적, 목적을 실행할 계획, 계획대로 할 수 있는 자기통제능력이 있으면 해도 됨

  • @rrrrr3081
    @rrrrr3081 Жыл бұрын

    우울증 때문에 자퇴를 고민하고 있는 고1인데요.. 고등학교 생활과 동시에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고 있고, 약도 나날이 늘어가고 있어요 ㅜㅜ 가족들은 어차피 네가 지금 학교에 있어도 우울증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니까 우선 자퇴하고 우울증부터 치료하고 너 하고싶은거 하면서 진료를 찾아봐라 네가 나중에 공부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그때 해도 늦지 않고 충분히 서포트 해주겠다고 하며 자퇴를 권유하고 있어요 근데 사실 전 다들 가는 평범한 루트가 아닌 자퇴라는 조금은 다른 선택을 하는것도, 혹시라도 자퇴라는 꼬리표가 남을까봐도 좀 두렵습니다 아직까지 진로도 하고싶은 것도 잘 하는 것도 명확하지 않기에 더 그렇구요.. 근데 가족들은 명확하지 않으니 더 자퇴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제가 공부쪽에 재능이 있는데 어찌보면 공부 때문에 우울증이 심해지고 있는거라..(인문계 고등학생입니다) 네가 공부를 안하기로 이미 마음먹었으니 이것저것 해보며 다른 길을 찾아야 할거 아니냐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자퇴를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좀 더 버티며 학교를 다녀보는게 맞을까요..? 전학도 가능하긴 한데 전학을 가도 제 증상이 크게 나아질 것 같진 않아서요 ㅜㅜ

  • @Soso_2e

    @Soso_2e

    Жыл бұрын

    버텨요 우울증이면 특히 더 학교 가야해요 버티세요 자퇴하고 히키코모리 될 수도 있어요 정신병 잡아주는게 학교임

  • @user-rd9hn7pg7v

    @user-rd9hn7pg7v

    Жыл бұрын

    근데 괜히 무리해서 버티기만 하는 것도 답은 아니에요 저도 우울증 심했는데 주위에서 자퇴는 인생 망하는 지름길이다, 걍 버티면 다 낫는다 소리만 하니까 무리해서 억지로 학교 다녔는데 결국엔 너무 심해져서 병원입원까지 가고 몇달동안 시간 다 버렸어요. 일상생활도 안되다 보니까 반강제로 자퇴했는데 진짜 후회한 적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자퇴하고 연락 끊긴친구 거의 없고 어차피 학원에서 다 만나요. 공부도 검고통과는 쉽고 자퇴하고 바로 재수학원 들어가면 학업으로 문제 생길일도 없어요. 학원에 자퇴생도 진짜 많았고 재수학원은 보통 친목금지라 혼자여도 어차피 다 똑같은 처지니까 별로 외롭지도 않아요. 고등학교에서만의 추억 이런 걱정도 되실 수 있긴 하지만 대학와서도 충분히 추억 많이 만들 수 있고 경험상 어차피 정신 불안정한 상태에선 추억만들기 힘들어요.. 정 고민이시면 자퇴숙려제라는 제도도 있으니까 알아보시는 거 추천해요

  • @kangdaruru

    @kangdaruru

    3 ай бұрын

    우울증 이유가 공부 때문인지 친구나 학교생활 때문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신과 선생님이나 상담선생님 (이왕이면 청소년 전문으로) 과 상담도 받고 부모님과도 상의를 해서 결정해보세요 자퇴해도 검정고시 보면 됩니다 현실은 대학 졸업장이 더 중요해요 사실 나중에 취직 면접볼 때 왜 자퇴 했는지 물어볼 수도 있지만 그냥 건강상의 이유로 라고 하면 됩니다 우울증은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오래될 수록 치료가 더 힘들어져요 많이 힘들다싶으면 동네병원 말고 병동 있는 대학병원급으로 다니시는걸 추천해요 힘들면 입원치료도 추천합니다 전 입원하면서 자퇴해서 들어온 동생들도 많이 봤고 대학교 입학하자마자 휴학해서 들어온 친구들도 봤어요 힘내세요 잘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 @user-xb5uc5zl3m

    @user-xb5uc5zl3m

    3 ай бұрын

    9개월 전이기는 하지만 자퇴가 부담스럽다면 휴학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 @Emongmong._.
    @Emongmong._.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그 스트레스로 공부에도 손놓게 되는 성격이라 고등학교 진학 포기하고 바로 검정고시봐서 17살 여름에 바로 합격했어요 그래서 지금 바로 수능준비하고 있고 가고싶은 대학이 검정고시로 수시를 넣을 수 있대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최저기준은 잘 따라가고 있어서 서류만 잘 넘어가면 바로 가고싶었던 대학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자퇴를 결정하기 전에 검정고시에 대해 알아보고 자퇴 후 어떻게 대학을 갈지 내 진로가 뭔지 생각하고 가족 전부가 모여서 이야기 한 끝에 결정한 내용인데 자퇴한 친구들 모여있는 센터 보면 실제로 음악한다면서 자퇴한 친구도 있고 별다른 계획 없이 학교가 싫어서, 공부가 싫어서 자퇴한 친구들도 있고 다양하더라구요.. 혹시라도 자퇴 생각이 있다면 꼭 잘 알아보고 이 길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자퇴 후 내가 가고싶은 길을 갈 수 있는 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꼭꼭 잘 알아보고 그걸 할 자신이 있다면 하는걸 추천해요!!!

  • @ahchoo777
    @ahchoo777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이후로 과외하면서 자퇴한다는 고1 친구들 진짜 많이 만났는데, 그렇게 극상위권 친구들도 아니라는 게 문제예요ㅜ 내심 이후로도 학교 내에선 성적 올리기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게 크고, 친구들끼리 자퇴하는 게 똑똑한 선택인 것 같다는 얘길 많이 한다더라고요.. 웬만한 친구들은 수시가 정시보다 훨씬 선택권 많은데 매번 뜯어말리느라 고생했습니다…

  • @user-zj5qx9bg3n
    @user-zj5qx9bg3n Жыл бұрын

    학교 다닐 때가 좀 힘들고 귀찮고 어렵다 느껴질 뿐이지 졸업하면 진짜 학교만큼 좋은 곳이 없다... (대학교 제외) 다시 돌아가고 싶어😂

  • @YYeU_U
    @YYeU_U8 ай бұрын

    자퇴하고 검고 쳐서 현재는 해외 대학에서 유학중인 사람으로서... 명확한 계획, 그리고 자신을 통제해줄 사람 혹은 장소, 의지 이 셋 중 하나라도 없으면 자퇴하지 마세요. 의지가 아무리 있더라도 자퇴하고 혼자서 공부하는 건 한계가 있습니다

  • @user-lf8gf1cd1n
    @user-lf8gf1cd1n Жыл бұрын

    제일 중요한건 본인 인생에 계획이 있어야 자퇴하는거지...계획도 없는데 무작정 그냥 등교하기 싫어서 자퇴하는 애들 실제로 몇몇 봤음 그 중에 전교 5등 이런 애는 검정고시 보고 수능 빨리 칠려고 계획을 세워놓고 자퇴한거라 이해가 갔는데 그 외에 자퇴한 애들은..대부분 부모가 자식을 그냥 버린 느낌임 공부도 하위권이고 맨날 수업분위기 흐리고 폰만보고 이성친구만 찾아대는데 뭔 인생계획이 있겠음..자기는 뭐 그냥 미용학원 다닌다고 하고 머리 노랗게 염색하고 놀러다니던데

  • @gorapaduck489
    @gorapaduck4898 ай бұрын

    솔직히 중졸로 사는건 성공을 안했건 했건 상관없이 한국에서 살거면 중요합니다. 해외 나가서 무조건 성공한다 아니면 적어도 고등학교까지는 나옵시다.

  • @studyoung4608
    @studyoung4608 Жыл бұрын

    딱 한 가지 후회가 되는 건 더 빨리했어야했는데…

  • @user-rn6kt3pg5d

    @user-rn6kt3pg5d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

  • @temjico
    @temjico Жыл бұрын

    현 고1인데 자퇴하면 1학년 성적이 초기화돼서 요즘 자퇴하고 다음해에 재입학하는 경우가 많아요

  • @user-xr2fk1hg8i
    @user-xr2fk1hg8i Жыл бұрын

    거의 1년전에 자퇴하고 검정고시도 땄지만.. 아무래도 사회성을 기르는 곳이 학교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저도 친구가 없는편도 아니었고 꽤 적응을 했었는데 외로움이 너무 컸고 자퇴를 한 게 컸는데 정말 도망치니까 더 외롭고 힘든면도 있더라고요 공부에 뜻이 없어도.. 웬만하면 졸업을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알바를 하고 .. 여러경험도 좋지만 너무 일찍 사회생활을 경험했는지 친구랑 공감대도 없고 더욱 제 고민을 말하기가 힘들어요 고민의 종류가 너무나도 다르니까.. 자유롭고 제 시간을 쓸 수 있는 건 좋으나 그만큼 따라오는 고립감은 감수해야해요 인생은 저 혼자 살아가는 거라고 이때까지 생각했는데 다.. 같이 살아가는 것 같아요 아무도 날 터치하지 않는 환경은 많이 위험한 것 같아요 가끔 제 나이를까먹는 것 같기도 하고..계획이 뚜렷한 저도 이렇게 방황합니다 ..그냥.. ㅠ 자퇴생으로서 요새 제 고민이였슴다 ㅜ😭

  • @user-hw7vs8uj5x

    @user-hw7vs8uj5x

    Жыл бұрын

    헐 맞아요... 전 17살인데 주변에서 너무 어른 같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2-3살 위까지 언니오빠로도 안 느껴져요😭 친한 사람들중 20대 초반 비중도 크구요.. 정체성 흔들흔들

  • @Chonny523

    @Chonny523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맞는게 지금 취업 위해서 학교 다시 다니는 중인데 자퇴하고 학교 온 애 셋이 있는데 걔네보면 환장을 함. 상대가 대답해주기 좀 껄끄러운 질문을 남들 다 보는 앞에서 크게 물어본다거나 교수가 폰 적당히 보라고 눈치 줘도 그거 못 알아차리고 수업 박살낸다거나 근데 중요한건 얘네가 그게 왜 잘못됐는지를 모르는게 더 문제임

  • @oreoreo_clone

    @oreoreo_clone

    Жыл бұрын

    덧붙이자면 자퇴라는 일탈을 했다는 자부심이 있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요. 학생 때 날티를 그대로 가지고 커버린 거죠. 날티도 학교생활하면서 벗겨지는 건데 그런 환경에서 나가버리고 자퇴라는 더한 일탈을 해버리니 쉽게 못 벗어나게 되는 거죠. 중2병이 중2에 오는 게 축복이라고 하듯이 여기에도 비슷하게 적용되는 것 같아요.

  • @NarimeS2
    @NarimeS2 Жыл бұрын

    난 자퇴안했지만 자퇴했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듦 인간관계로 얻은게 정신병뿐이라... 차라리 그때 일찍 알아채고 자퇴하고 병원부터 갔으면 성인된 지금 병동 입원하고 십몇년째 약없이 못사는 이럴 일은 없었을것같음

  • @user-zc3rh3lx8p
    @user-zc3rh3lx8p Жыл бұрын

    자퇴하고 정시 준비해서 대학교 들어갔슴다 나 할 때는 이런 선택을 하는 친구들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은 많이들 한다니 신기하네 근데 진짜 정말 본인이 독하게 할 수 있다아니면 학교 다니세요ㅎㅎ 나만 놓으면 팽팽 놀 수 있는 상황에서 정신 잡고 공부하는게 생각보다 훨씬 외롭고 힘들어요 물론 나는 개독한멋쟁이라 해냄.. ㅋㅋ (물론 학교 다니면서 독하게 정시 공부 하는게 젤 멋진 거임) 아가들화이팅 ..

  • @user-rw7zo5eo2n
    @user-rw7zo5eo2n Жыл бұрын

    주변에 갑자기 자퇴하는 애들이 많아졌는데 이게 내 주변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나도 자퇴 고민을 심각하게 했었는데 부모님께서 엄청 말려서 결국 전학으로 합의봄

  • @snowgray560
    @snowgray560 Жыл бұрын

    어딘가에 소속돼있다는 거 너무 중요합니다 소속감은 좋든싫든 내 정체성의 큰 부분임 😢

  • @user-xb1dj9ei8q
    @user-xb1dj9ei8q Жыл бұрын

    진짜 자퇴 고민하고 있는 고1인데요 하고싶은것도 생겼고 꿈도 있어요 학교에서 있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자퇴하고 검정고시 치르고 꿈 찾아가고 싶은데 너무 고민되네요..😭😭 성적이 잘나오는것도 아니고.. 꿈이랑 공부랑 거리가 있어서 너무 고민되네요..

  • @user-zl7uu4qi3t
    @user-zl7uu4qi3t Жыл бұрын

    근데 하고싶은 게 아무리 명확해도 학교는 다니는게 좋은 것 같아요 하고싶다는 그 일의 거의 99%는 졸업하고 준비해도 안늦는 일들이고.. 제 나이에 고등학교 다닐 기회는 지금 뿐인데 ㅜㅜ 학교가 공부만 알려주는 곳이 아니라 단체생활 사회성 함께 키우는 거잖아요 친구끼리 싸우고 정치질하고 이런거 스트레스 받아도, 지나고 보면 그게 갈등관리 스킬이 되는거고 어딜 가든 도움이 됩니다요

  • @stavity256
    @stavity256 Жыл бұрын

    요즘 극상위권 애들은 고1때 미끄러지면 자퇴하고 다시 1학년으로 재입학 하더라구요…. 나완 다른 세상

  • @Jean_Jacques_Moulesseau
    @Jean_Jacques_Moulesseau Жыл бұрын

    하위권 학생의 경우에 고1 첫 중간고사 보고 내가 공부를 이렇게 못했구나하고 충격먹어서 자퇴하는 경우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

  • @user-qs5vk6qe5s

    @user-qs5vk6qe5s

    Жыл бұрын

    안될것 같으면 던져버리고 노는것도 가치있는일임 안되는것 붙잡고있는것보단 낫지 놀아라도 봤으니

  • @ymca2357

    @ymca2357

    Жыл бұрын

    ​@@user-qs5vk6qe5s학교 다니면서 왜 못놀아 더 확실히 놀려고 자퇴하는거면 제정신 아닌거지

  • @user-ms3hq3ok2b
    @user-ms3hq3ok2b Жыл бұрын

    3:10 이 이유로 고1에 자퇴한 사람입니다 대치동 옆이라 공부 개빡셌는데 시험 ㅈ대서 냅다 때려치고 유학왔습니다 전 특이케이스고 앵간하면 자퇴하지 마세요

  • @user-bw7gl3ox3v
    @user-bw7gl3ox3v Жыл бұрын

    계획이나 목표 안뚜렷해도 심한학폭에 시달리고 학교에서도 해결제대로 안해주면 자퇴하는게 맞는듯 해요.

  • @user-ql5ec7fs5p

    @user-ql5ec7fs5p

    6 ай бұрын

    학폭은 오히려 사회성을 떨어뜨리는 짓이니 하는게 좋긴함

  • @ehk2676
    @ehk267611 ай бұрын

    학교는 공부만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기본적인 사회를 가르치는 곳이기도 하죠. 공동체 생활, 협력, 갈등 해결 등...

  • @user-cv5ne7wt1v
    @user-cv5ne7wt1v Жыл бұрын

    이유가 없으면 자퇴하지 말라 진짜 쉬운 정도가 아니라 너무 당연한건데 이걸 설명해야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 @user-pd1ej3yt3g

    @user-pd1ej3yt3g

    9 ай бұрын

    당연하죠 뭐든 ㅋㅋ 이유가 없으면 대학도 마찬가지고 취업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제 주변엔 목표와 뚜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자퇴한 친구도 있던데 오히려 존경스럽더라고요

  • @losjfneixj5755
    @losjfneixj5755 Жыл бұрын

    주둥이 진짜 많이컷다.. 4.8만일때는 언제고 항상 잘되길 바래

  • @ansrha
    @ansrha Жыл бұрын

    특성화고 왔다가 뼈저리게 후회해서 자퇴하고 검정고시, 수능 준비할까 하다가 그건 아닌 것 같아서 걍 다니고있습니다. 그냥 여기서 내신 잘 따고 적당한 지방 국립대 갈려고요. 그래도 코딩에 학교 공부에 자격증 공부까지 병행하려하니 참 힘드네요.. 여러분들은 특성화고 오지마세요

  • @Woorururwakkki

    @Woorururwakkki

    Жыл бұрын

    저도 특성화고인데 후회하고 전학 준비중입니다…

  • @user-pj3lz9yg4q

    @user-pj3lz9yg4q

    9 ай бұрын

    하 이미 와버렸네요.. 이 글을 제가 좀더 봤더라면.... 중학교때 공부 열심히 할껄 그랬나보네요..

  • @user-tm3zg2lp4p
    @user-tm3zg2lp4p Жыл бұрын

    내가 1,2지망 다 튕기고 혼자 이상한 일반고로 튕겨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만약 과거로 돌아간다면 제일 하고싶은게 자퇴인듯. 내 인생에서 그렇게 아깝고 후회되는 시절이 고등학교인지라....대학도 결국에는 정시로 가서 차라리 더 일찍 할껄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 @leehajin0321
    @leehajin03214 ай бұрын

    뜬금없지만 주둥이님 영상 보는게 하루의 낙입니다 오래 방송해주세요

  • @JODY518
    @JODY518 Жыл бұрын

    프로게이머 지망하다가 공부로 방향 바꾸고 국제고 간 1인. 나도 원래는 고등학교를 가야할지 고민하고 있었음. 정신적으로도 대인관계가 많이 힘들었고 진로도 확고하니까. 그래서 가더라도 우리학교에 있는 휴학제도나 자퇴제도 같은 것만 매일 찾아보면서 계속 고민할 것 같았음.( 실제로 지금도 그러고 있음) 그래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확고하면, 건강을 위해서라면, 자퇴도 괜찮은 것 같고 그게 대학과 연관성이 적다면 더욱 괜찮은 것 같음. 그러나 공부가 목적이라면 짧은 경험담이지만 학교를 다니면 진짜 월등히 좋음. 기숙사에서 친구 보면서 동기부여 받고 편히 잘 수 있고 자습도 시켜주고 발표하는 법, 작문하는 법, 스페인어 회화 등등 우리가 접하기 힘든 것들도 따로 알려주는데 어떤 일을 해도 언젠간 유용한 일임.

  • @balbam_
    @balbam_ Жыл бұрын

    저도 뉴스로 봤는데 자기 진로랑 계획에 확신이 든다면 정말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들었어요 문제라면 평생친구는 거의 고딩때만들어지던데 이것말고는 뭐.. 자기인생이닌까

  • @user-dw9dm8nq5e
    @user-dw9dm8nq5e Жыл бұрын

    진짜 자퇴는 안하고 평범하게 다니는게 제일 좋은듯

  • @baecreator
    @baecreator Жыл бұрын

    성경 얘기 진짜 넘 공감 ㅋㅋㅋㅋㅋ

  • @56209
    @56209 Жыл бұрын

    자퇴는 뭔가를 하려고 시간을 내기 위해 하는게 아니라, 하고 있는데 시간이 부족할때 고려해보는 거지

  • @user-th9fv9hl3g
    @user-th9fv9hl3g Жыл бұрын

    지금 고1인데 주변에 일반고 말고 특성화고 이런 곳 간 애들이 자퇴하고 일반고 오겠다고 한 애들이 10명이 넘음...

  • @Jiwonni
    @Jiwonni Жыл бұрын

    수능공부나 진짜 하고싶은 일이 있는거 아니면 그냥 다녀라,,

  • @user-fm5sz3cy6v
    @user-fm5sz3cy6v4 ай бұрын

    고1때 자퇴 할 번 했는데 결국 학교에 남아서 대학 잘 갔습니다. 그 때는 모든게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안 하기를 잘한 것 같아요.

  • @NaN01_78
    @NaN01_78 Жыл бұрын

    확실하게 이룰 수 있는 계획 아니면 자퇴하지마세요…

  • @hwaowal4433
    @hwaowal44337 ай бұрын

    고등학교에 입학조차 하지 않고 검정고시로 졸업했던 사람으로서 자퇴는 정말 하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아무리 본인과 안맞는거 같아도 그나마 깔려있는 길을 걷는 것이 나아요 물론 정말 버틸 수 없을 정도로 힘들다면 어쩔수 없지만 그때는 반대로 자퇴를 하고 난 후에 지금보다 더 힘들고 비참해질 수도 있다는걸 명심하고 그걸 감당해야 합니다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학교는 우리가 밟아야 할 계단과 오를 무대를 만들어 주는 곳이기에 그 학교를 그만두고 혼자 감당하겠다는 것은 내가 설 무대도, 오를 계단도 앞으로 걸을 모든 길에 포장까지 직접 손수 만들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건 흔히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힘들고 외롭고 스스로가 비참하게 느껴집니다 전 그 순간에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이 너무나도 부러웠고 난 그럴 수 없는 상황에 크게 마음 아팠습니다 그러니 자퇴를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nayeon77
    @nayeon77 Жыл бұрын

    저도 자퇴 고민하고 있는 고2예요. 나름 중학교 때는 꽤 우수한 성적에 반듯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고2가 되고 한 달 전 수행평가에 관해 제 능력의 한계를 느껴서 학교를 빠지고 해외여행을 가는 일탈을 했어요. 이후 무단결석으로 남았고, 수행평가 미제출, 잦은 지각 등 인생이 조금 틀어졌어요. 담임선생님도 수행평가를 대충 끝내지 못하고 질질 끄는 절 안타깝게 보시고요. 반에 친한 친구도 없어서 학교가 재미없어요. 성적도 4등급 대에 머물러있어요. 진지하게 자퇴하고 기숙학원 고민하고 있어요. 후회할 선택일까요?

  • @user-wx9mi9uk6c

    @user-wx9mi9uk6c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못 버티면 기숙학원에서도 못 버팁니다 고등학교 정상적으로 졸업한 친구들도 힘들어하는곳이 기숙학원이에요

  • @user-gz3oy9zd7r

    @user-gz3oy9zd7r

    11 ай бұрын

    학교랑 기숙학원이랑 엄연히 환경 다릅니다. 성적대가 어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기숙학원에서는 친구 걱정 안 해도 되고 공부만 하면 되고요. 오늘 하루 수행평가 미뤄도 다음 날부터 수능 공부해도 괜찮은 구조라서 확실히 다릅니다.

  • @Sephiarah
    @Sephiarah Жыл бұрын

    4:55 근데 나 이거 교회 한번도 안 가본 어린 친구라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음 주둥이가 판타지 얘기 꺼낸 만큼은 아니라고 쳐도 막 머릿속에서 종교인들 다 앉아있는 곳에서 어르신분이 딱 중앙에 서서 읽어주는 책 하나. 예비로 한두개. 이런 생각 한 거 아님? ㅋㅋㅋㅋㅋ

  • @user-cj4mp3bo2p
    @user-cj4mp3bo2p Жыл бұрын

    난 유학 준비 때문에 고2 때 자퇴해서 저번 달에 검고 땄는데 확실히 자기계발 할 시간이 차고 넘침 시간 관리하는 법도 배우고... 근데 명확한 목표 없으면 시간 낭비+진로에 문제 생기기 진짜 쉬우니까 잘 생각하고 했으면 좋겠음

  • @nakng17
    @nakng173 ай бұрын

    무조건 견디라는건 아니지만 그때 학교 잘 꾸준히 다니는것만으로도 인내심 꾸준함이라는 걸 배울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작정 자퇴하면 도대체 뭐하려고..?

  • @user-xs9mm1nt5s
    @user-xs9mm1nt5s Жыл бұрын

    자퇴했는데 진짜 후회돼요 ㅠ 저도 학교를 안 다니고 싶어서 진로가 있어서 자퇴한게 아니라서 진짜 다시 다니고 싶어요..😢

  • @user-gc8cm3qw9s

    @user-gc8cm3qw9s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가세요 그럼

  • @user-xs9mm1nt5s

    @user-xs9mm1nt5s

    Жыл бұрын

    @@user-gc8cm3qw9s 제가 들어갈 수 있다고 다시 갈 수가 없어서요 🥺

  • @user-xs9mm1nt5s

    @user-xs9mm1nt5s

    Жыл бұрын

    @@user-jl5gf5qb1x 부모님이 반대하시고 사정이 있어서요 ㅠ

  • @MOON-youtubetoo
    @MOON-youtubetoo Жыл бұрын

    특성화고 학생입니다, 지금 대안학교로 위탁하고 있습니다. 숙려제 같은 거 써서 몇달 쉬는 방법도 있고요. 자퇴는 왠만하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제 주변에 한명이 자퇴한 애가 있었는데 후회 오지게 했구요. 괜히 했다고 너무 힘들다고 하더군요. 검고 준비 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학교가 안맞으면 다른 대안 방법이 요즘엔 맞으니까 일단 자퇴해도 확실한 계획이나 목표가 뚜렷하면 해도 되지만 그거 아니면 그냥 하지마세요..

  • @MOON-youtubetoo

    @MOON-youtubetoo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하나 말해야할 한가지는 특성화고는 오지마십쇼. 분위기가 개판인 건 기본에 공부요? 애들 죄다 안하는데요 뭘.. 하위권이라도 여기는 오지마세요. 선배님들의 혀놀림에 넘어갔다가 후회를 한 천번 이상 한뒤에, 자퇴는 수십번 생각 했어요. 갈거면 차라리 특목고 가십쇼..

  • @user-2bb8fcne
    @user-2bb8fcne10 ай бұрын

    자퇴 진심 답없다..

  • @willlllll8
    @willlllll82 ай бұрын

    나중에 회사다니면 회사가 날 억압해요~라 생각해 퇴사할거냐....학교가 억압한다 느끼면 직장은 어떻게 다녀.하기싫어도 해야하고 내가 왜 해야하나싶어도 상사가 시키면 해야하는 회사는 어찌다닐거고....학창시절은 그 시절밖에 못 누리는데 나이들면 후회할텐데...

  • @플뉴피
    @플뉴피 Жыл бұрын

    다들..정확한 미래가 없다면 자퇴하지 마요..

  • @Badger_kor
    @Badger_kor Жыл бұрын

    진짜 제대로 성공하는거 아니면 평생후회하고 열등감에 살아간다 대학교는 몰라도 고등학교까지는 다녀야지...

  • @PeoplePowerPartyEunbyul
    @PeoplePowerPartyEunbyul Жыл бұрын

    나는 공부를 못하는데 차라리 진로쪽에 집중해야지 라는 생각으로만 자퇴하시면 안됩니다.. 자신의 진로의대한 완벽한 이해와 준비과정이 명확하게 정해졌고 그로인해 성공가능성이 있는지 판단하고 하세요...무작정 공부는 안맞는다고 자퇴하시고 기술배우거나 전문직 배우시면 공부안한거만 못해요

  • @joeueee
    @joeueee Жыл бұрын

    중학교는 애들 자퇴 거의 못봤는데 고딩때는 확실히 몇몇 막 자퇴하고 나가더라.. 계획이 있고 목표가 있음 ㄱㅊ. 그게 아니면 다니길! 내 멘탈 쿠쿠다스였는데 고딩때 깨지고 이어붙이고 반복하면서 좀 튼튼해졌다(무기력증이 너무 많았지만 뭐) 그때 생각하면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는데 뭐...졸업하고나니 한번쯤은 겪어야했다 라는 생각? 근데 다시 돌아가고싶진 않음

  • @user-iz2wc4se5c
    @user-iz2wc4se5c Жыл бұрын

    아 이번편 너무 재밌다

  • @user-wl8zi9zh9l
    @user-wl8zi9zh9l5 күн бұрын

    진짜 우울증정도로 학교가 너무 힘들어져서 작년에 자퇴한 사람인데 9개월동안 스카알바 총장으로 돈받고 스카다녔는데 확실히 공부하다가 점점 흐물해져서 올해는 검고만보고 내년에 독재다닐려고 알바알아보고다니는데 힘든거 ㅇㅈ ,, 중퇴라서 사람들이 좋게보진않음 근데 학교다닐때보단 훨씬 행복함 확실히 내길 아니다 싶으면 하는것도 좋은듯 물론 나중에 어떻게되든 책임은 자기몫!

  • @user-kb7en5hu6n
    @user-kb7en5hu6n9 ай бұрын

    아직 9월달인데 우리반만 자퇴생 5명임. 심지어 공부 평타인 학교인데도 그럼 ㅠㅋㅋ 솔직히 옆에서 다 자퇴하니까 나도 한번쯤 생각해보게 됨

  • @tntjsghkdprp1
    @tntjsghkdprp1 Жыл бұрын

    생각을 확고하게 가지고 내 계획을 세워야 목표가 있어야 자퇴를 하지 그냥 마냥 자퇴를 한다고...?

  • @sophiehwang1269
    @sophiehwang1269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장난으로 친구한테 한탄한적이 있어요. 딱히 열정을 가지고 하고싶은거나 뚜렸한 목표가 없다고, 미래에 쓰지도 않을거 배우는 수업 왜들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그친구가 그때 자기도 마찬가지지만 나중에 본인이 정말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이 생겼을 때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해, 최대한 많은 선택지를 미래의 자신에게 열어놓기 위해 열심히 산다고 했네요. 그 친구는 지금 MIT에 다니고있고 저는 미래에 쓰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과목을 전공중입니다. 자퇴는 정말 못버틸정도로 힘들거나 자신이 너무너무 좋아하고 확신을 가지고 온 시간을 쏟아부어서 하고싶은게 생겼을때도 고민해보고 하는거지 고등학생주제에 자유 억압같은 이유로 하는게 아니에요. 그 짧은 자유가 미래의 자신에게 억압으로 돌아올 확률이 훨씬 높으니까.

  • @user-kr8nr7vz2w
    @user-kr8nr7vz2w Жыл бұрын

    나이 들고 보니까 학생 때 하는 공부가 개꿀이야... 나중엔 돈 벌어서 돈 내가면서 해야 돼...

  • @user-fk5kr9gx6q
    @user-fk5kr9gx6q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수시 미끄러졌다고 자퇴하지 마세요.. 정시는 더 미끄럽습니다. 나중에 가면 여러분이 미끄러졌다고 생각한 그 성적이 아깝다고 느껴질 수 있어요.

  • @Buildinglord
    @Buildinglord Жыл бұрын

    고1은 내신 점수 넣으면 안됨....

  • @FCFL041
    @FCFL0413 ай бұрын

    영상에 나온 것처럼 남을 설득 시킬 수 있을 정도로 확실한 이유가 있다면 하는데 그게 아니면 매우 비추

  • @user-rt6qh2ng6p
    @user-rt6qh2ng6p Жыл бұрын

    올해 5월에 자퇴한 고2 입니다. 저는 처음에는 창업이라는 꿈을 가지고 디자인 고등학교를 왔는데요 입학하고 몇달 정도는 계속 대학에 진학할 생각이 없다가 드라마 보고 갑자기 남들 다 하는 캠퍼스 생활 나도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시를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하였지만 중학교때 특성화고를 올 생각으로 공부를 중간에 포기 하고 자기 계발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기 힘들기도 했고 저희 학교가 워낙 시험문제를 어렵게 내고 범위도 드럽게 많이 내는 학교라 성적을 올리기는 쉽지 않았고 중간에 전학 가려해도 맘대로 되지 않았고 시험문제 이의제기를 하며 선생님들과의 신경전 ?이라 해야하나에 암튼 지쳐있었고 목표가 연세대 의류환경학과이기에 결국 고1 2학기 기말부턴 정시공부에 올인하였습니다. 하지만 특성화고에서 수시도 아닌 정시 공부를 하기는 아주 힘들었습니다. 2학년이 되고 더욱 많아지는 전공 과목으로 인해 일반고보다 전공 수업 시간에 공부 하기는 시험이 코앞이라 자습을 줄 때 빼곤 없었습니다. 그리고 비실기를 준비하던 터라 입시미술을 하지 않았는데 학교에서는 패디과도 시디과처럼 수행평가를 위한 그림을 일주일에 7시간 이상 그리고 있으니 정말 현타가 오고 체력적으로 힘들어 학교가 끝나면 공부를 하는데 체력 소모가 너무 커 올해 5월에 자퇴를 하였습니다. 저는 자퇴를 한 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일 잘 한 일중에 하나라고 느껴지는데요. 물론 저는 현재 아침에 일어나서 스카에 가서 공부를 하다가 학원, 과외, 알바를 하고 집에 와서 쉬는 루틴으로 살고 있습니다 뭐 가끔 놀러가기도 하고요. 하지만 올해 수능 끝나면 더 타이트하게 공부 할 예정,,이렇게 공부하니 학교 다닐 땐 평소 스트레스 때문에 공부가 더 하기 싫어져 슬럼프도 오고 성적을 유지하는게 힘들었는데 지금은 전보다 모고 성적이 훨씬 올랐습니다. 그리고 운 좋게 알바도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나 재밌게 일하고 있고 다들 자퇴 했다고 안 좋게 본 분은 없었습니다. 다들 힘내라고 해주셔요ㅜㅠ 자퇴도 저처럼 계획을 확실하게 이행 하실 분만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그리고 학교 생활에 미련이 없으셔야 자퇴를 해도 많이 외로움을 타지 않을거에요 저는 수학여행 가기 2주 전에 한 터라 수학여행 간 친구들 인스타 스토리에 노는 게 올라오는 걸 스카에서 봐서 좀 부럽기도 했는데 이것도 다 한 때일 뿐 하면서 넘기긴 했지만 멘탈이 약한 분이라면 그냥 고등학교 생활 즐기시는 걸 추천 드려요 아무런 목표도 계획도 없이 무작정 학교 다니기 싫어 하면서 자퇴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봐요 저는 내년 4월에 검고 치고 수능 볼려고 한답니다 ! 다들 원하는 선택 원하는 결과 이루시길,,

  • @user-ox9ht7wn4d
    @user-ox9ht7wn4d5 ай бұрын

    마지막 교회얘기 너무웃김ㅠㅠㅠ

  • @ghenwhgdk
    @ghenwhgdk3 ай бұрын

    10대면 같이 수학 진도 나가는게 현실적으론 더 좋음

  • @카레보이
    @카레보이 Жыл бұрын

    하기 싫으면 관둬도 돼. 다만, 나중에 힘들다고 징징대진 말고.

  • @user-gy9sn9ey4e
    @user-gy9sn9ey4e Жыл бұрын

    진도 거리는친구야 진짜 제대로배우자

  • @user-jf5ph5oz9y
    @user-jf5ph5oz9y Жыл бұрын

    재미있어요 ㅋㅋㅋ

  • @Bingbong-xl7zi
    @Bingbong-xl7zi3 ай бұрын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이어져온 우울증으로 끝내 고2때 자퇴한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정시보단 수시가 편한만큼 학교는 꼭 졸업해내겠다 생각했으나 우울증으로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웠고 그로인해 내신은 객관적으로 바닥,반친구들과의 트러블 그외 어떤 사소한, 단순히 급식먹으러 간다조차의 학교에 대한 미련도 정도 제가 계속 버티며 다녀서 얻을 이득도 더이상 찾아볼 수 없는것같아 자퇴를 선택했습니다 자퇴 후에는 일정기간의 휴식기간을 가졌고 자퇴이전부터 확실한 목표가있던사람으로서 올해 수능을 준비중인데요 저는 앞으로 대입을 망치고 취업까지 무너진다해도 자퇴를 한 것에대해는 후회가 없을것같다 생각합니다...자퇴를 선택하게 된 이유중 하나는 당시에 정신적,육체적으로도 너무 지쳐있었기에 이대론 이도저도 못하고 고통만받을것같아 자퇴후 건강케어를 하며 회복된 건강을 발판으로 지금보다 더 노력이란걸 할 수있는 상태로 돌아오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하게 된 것도있습니다 실제로 자퇴 후 충분한 휴식을 가지며 정신건강이 크게회복되었고 지금도 차차 회복하며 이전보다 확실히 삶의 의지를 갖고 공부에 임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앞서말했듯 자퇴를 해서 대입도, 취업도 실패하게 될지어도...안했다면 대입 실패,취업 실패의 경험조차 겪을수 없게 됐을것같아 어차피 같은 결말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추억을 쌓은채로 맞이했음 했기에 자퇴하게됐습니다 저는 중학생때까진 우울증이 심했음에도 공부도 인간관계도 제대로 챙기는, 선생님들에게 칭찬받는 타입의 학생이었기에 저 자신을 믿고 과감하게 결정한 케이스입니다 너무 많은 것을 놓으신 분이라면 자퇴로 좋은 반동을 얻기 어려울것같다 느꼈기에 비추이지만, 열심히 달리다가 더이상 달릴수조차 없게 된 분들이라면 진로에 맞추어 선생님,부모님들과 잘 얘기해보시고 자퇴를 하는것도 나쁘지않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 @Bammeul
    @Bammeul2 ай бұрын

    자퇴할까 수십번 고민했는데 나 혼자 뭐 하기 싫어가지고 학교가 해주는거 수행평가든 세특이든 그거 받으려고 학교다님..😊

  • @유홀리
    @유홀리 Жыл бұрын

    입담 미쳤네 ㄹㅇ

  • @Nicholas_H724
    @Nicholas_H724 Жыл бұрын

    근데 자퇴하고 제빵이나 미술하는 애들 보면 공부만이 답이 아니란걸 일찍 알아챈 애들같아서 '요즘 애들 진짜 똑똑해졌구나' 하는데 세상에 고1 1학기 자퇴라니... 본인 고딩때 친구랑 싸웠다고 자퇴한 애보다는 명분은 있다만

  • @mangmul
    @mangmul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에서 자퇴가 꼭 필요하다 싶을땐 자퇴할 수도 있는데 아무런 계획 없이 그냥 학교 가기 싫다는건 자퇴하면 안됨.. 계획을 짜도 미끄러질 수 있는 건데 되도록 모든 경우의 수를 보고 신중하게 생각해야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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