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하지 못한 비유가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수정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user-bu1vr9ge5e

3 жыл бұрын

아.. 교회 ㅠㅠ 방역 수칙 어기고 코로나 확산에 큰 기여를 한 이익 집단. 날도 더운데 더 덥네.

@user-zf2fe1tc3u

3 жыл бұрын

@@user-bu1vr9ge5e 여기서 이런말씀 드려 죄송합니다. 지금은 방역수칙 잘 지키면서 예배드리는교회가 많아요. 물론 이제는 방역이란 이유로 교회를 못나가는곳이 더많아졌지만요. 방역본부에서도 교회에서나온 코로나환자 비율로 따져도 매우매우 낮다고 통계에서도 오히려 다른 곳에서 나온 비율이 더 많다고 나와있구요. 요즘 교회만 방역이란이유로 막아세우고있어서 조금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봐요. 조금만 주변을 봐주세요. 주변에 식당이랑 백화점이랑 트롯공연 그리고 국가적인 행사에서 사람 안모이나요? 엄청 많이모여서 서로 이야기하고 때로는 마스크벗고 밥 먹어요. 그 사람들이랑 교회에 나와서 예배드리는 사람들이랑 뭐가다른가요? 우리가 먹고 살아야하니까 종교 너희들은 교회나가지마! 라고 생각하시기보다. 형평성을 조금만 더 생각해주세요.

@user-fe6gd4ec2s

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구독하고있습니다.

@maestro14700

3 жыл бұрын

@@user-zf2fe1tc3u 내부에서 바라보는입장에서 잘 지키고 있다는 말 못하겠습니다. 어디가 잘 지키고 있나요? 제가 아는곳 여기저기 있는데 100% 깔끔하게 지키는곳 단 한곳도 없습니다.

@user-jy6zv8po7m

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속시원하네요. 내가 아는 모 교회에 모기사 같네요. 아마추어인 저보다도 모르던.. 교회 예배 방송을 해야 하는 지금의 시대가 오니 그거 핑계로 기존장비 다 새거로 바꿔야 한다고 하고 실제로 그렇게 진행하고 정작 방송 내보내야 할 때 되서는 장비 사용법 몰라서 첫 몇주는 급하게 인터넷 개인방송 취미로 하던 교회인 장비로 방송 내보내고.... 근데 교인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방송질의 차이는 전혀 못 느끼고.. 도대체 그 억에 가까운 몇천만원을 왜 사용했는지.. 심지어 왜 카메라도 새로 사야 했는지.. 구매 가격보면 도대체 어디서 최저가가 아닌 최고가를 찾아서 구매한듯한 가격이며.... 그걸 끝내 못참고 문제를 이야기 했다는 이유로 교회 분란 만드는 사람으로 몰아가던... 그래서 교회를 나오게한 그 인간이 정말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으나.. 과연 보고 뭘 느낄 사람일까 싶기는 하네요.

교회엔지니어가 렌탈엔지니어를 무시한다면 자신이 대형공연 경험이 없다는걸 인증하는거죠 제가 음악하면 서 만난 음향감독들중 가장 실력없으면서 무례하고 곤조 많았던 분들은 방송쪽도 행사 쪽도 공연장,지역 이벤트쪽도 아닌 바로 교회엔지니어들이더군요 우물안 개구리의 시선들이 대부분이였어요 하지만 이런 실력없는 사람들 밖에 교회가 고용못하는 진정한 이유는 페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150~200밖에 안주는데 누가 교회에 취직하려 하겠습니까? 진짜문제는 몇십억짜리 스피커 콘솔은 쉽게 사면서 사람에게는 150밖에 안주고 400만원짜리 소리를 원하는 당회원들의 거지근성 행태라 생각함다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오늘 교수님의 말씀은 비단 음향업계에만 해당되는 일은 아닌것 같아 정말 공감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있는 이곳도.....

늘 느끼는거지만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전 제 실력이 별로라고 생각이 드는데 주위의 사람들의 사람들이 좋다고 하면 사알짝 가끔 으쓱 거렸는데 교수님의 영상들을 보고나서, 라이브로 강의 하시는걸 보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항상 노력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임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게 되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음향에 관해서는 문외한이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시청했습니다. 비단 음향분야뿐만이 아닌 인생의 전체적인 맥락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스스로의 발전에만 신경써도 모자랄 시간에 자신과 비교하여 남을 까내리고 우월함을 느끼는 행위, 단편적인 면만 보면서 남을 멋대로 판단하면 안되는것이지요. 어떤 사람들은 내가 당연하다고 여기는것 조차도 가지지 못하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매일매일 겸손하게 나를 돌아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상 앞에 말씀하셨던, 1시간만에 그 모든 세팅을 할 수 있냐고 하는 말에 공감됩니다 정말 프로, 정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그정도 , 1시간2시간정도에 스피커 세팅부터 완벽하게 모든것을 꾀뚫고 있어야한다고 말씀하시는것에 공감합니다. 겸손하게, 끝까지 실력을 높이며 자만하지 않고 배우면서 끊임없이 피드백을 하면서 일하는 사람이 되야함에 다시한번 되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중요한 말씀이십니다 단순히 오퍼레이팅만을 넘어 감동을 주는 음향인으로 성장도록 다짐해봅니다 자만 절대 금물!!

점잖으신 교수님께서 이정도로 말씀하신다면 따끔한 충고라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후배님들 교수님 말씀 잘 듣고 자만하지 말고 화이팅합시다!

와. 오랜만에 영상보는데요. 역대급으로 강경하신 말씀이네요. 음향은 하지 않지만, 제가 일하고 있는 자세에서 매너리즘과 자만에 빠지지 않았나 되돌아봅니다

코로나로 유튜브 비대면 예배하면서 우리교회음향이 안좋다는걸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장비는 좋을텐데 전문엔지니어가 없습니다ㅠ

교수님 감사합니다, 큰 인사이트 얻었습니다..^^

비록 시골 소형교회지만, 교수님 영상덕분에 온라인 예배도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는 한때 여의도침례교회 다녔던 청년이었습니다. 지금은 몸은 멀리있지만… 우연히 검색하다가 이어폰에 관심이 있어서 교수님 컨텐츠를 구독하게 되었구요. 이렇게 인연이 되어서 재밌게 보고 있었습니다^^ 저녁에 야근하다가… 오늘 컨텐츠가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항상 감사하구요. 이런 교훈이 되는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도 주위에 공유 많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유튜브에서 뵙겠습니다^^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 공감합니다 저도 교회 사운드 조정했는데 6개월정도 기본을 알았어요 1년정도 사용 케이블 음향튜닝 해보니 알겠어요 이론 실제는 다릅니다 진짜 노가다 노력없음 힘들어요 특히 외부행사 나가면 진짜 실력이 나와요 음향 엔지니어 분들 무시하지 마세요

지금은 비록 큰교회=비싼장비=좋은장비=내실력(?) 이라는 웃픈 공식이 성립되지만 말씀하신대로 이시장도 점점 변하겠지요.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공감되고 교회라는 걸로 악용하지맙시다

정말 너무너무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비단 음향뿐만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쓴소리 하시는게 쉽지 않으신데 교수님의 진심이 많이 느껴집니다

정말 진심이 담긴 고마운 충고 고맙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영화관도 영사기사 모두 없어졌습니다. 교회 간사님들도 장비탓만 하기보다 주어진 여건에서 최고의 소리를 만드는게 실력입니다. 좋은장비가 있어도 활용을 못하는 그런분들 참 안타깝습니다.

정말 공감되는 좋은 영상입니다~

진실한 내용 공유 어려우셨을텐데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궁금했던 점이 오늘 풀리겠군요~

멋진용기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저는 엔지니어가 아니지만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엔 모든 음악가들에게 필요한 '반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교회에 소속되어 있는 엔지니어입니다. 업계 전망이 어떤지 제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돌아보게 됩니다. 날카로운 조언 감사합니다. ^^* 남은 여름도 건강하세요. 선배님 ^^*

비단 음향 엔지니어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적용되는 이야기네요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렌탈쪽에서 일하다가 현재 공연장에서 일하고있는 음향감독으로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청년입니다. 타이틀은 음향 감독으로 되있지만... 아직 부족한게 많아서 따로 공부하고있지만... 그래도 부족해서 교수님 영상으로 계속 공부 하고있습니다. 좋은 내용들 많아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두. 감사합니다.

40만원짜리 오인페에 국산 무선 핀마이크 + 중고가 100만원도 안하는 게이밍 노트북에 obs 로 내보낸 방송과 방송 송출을 위해서 교회 콘솔등 다 바꿔야 한다며 몇천만원들여서 바꾼 방송과의 차이가 없는 아니 오히려 전자가 더 노이즈가 없는 놀라운 마술이 벌어지는 교회...

믹스 마스터 공부를 갓 시작한 나에게도 노력하자는 말은 참 크게 와닿는다.

어우야…… 공감합니다. 담목님, 장로님들께서 점점 젊어지고 있고.. 세대가 바뀌고 있는데… 충분히 예측 가능한 상황입니다. {외주 + 전문인 교역자}들로 방송실 인력이 점잠 바뀌어 가겠죠.

다른 분야이지만 정말 마음에 와닿는 말이였습니다.

진짜 누군가는 꼭 했어야 하는 말인데 누구도 말할 수 없지만 교수님이 말하니 더욱 감사한 말씀 ㅠㅜ

음향쪽과는 관련없는 엔지니어링이지만 제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게하는 말씀입니다… 이런 쓴소리가 필요한사람들이 현대사회서 많이있더군요.. 저를 포함해서..ㅜㅜ

속시원합니다.. 언제나 그랬듯 사이다 캬…

전 전혀 해당사항은 없는데 납득되는 부분이 많네요. ㅎ 대나무 같은 곧으신 분이군요. 교회 직원은 특수한 환경이니 더더욱 사명감 가져야 하지 않나 싶네요.

음향 쪽만아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귀담아 들어야 할 이야기입니다. 진심으로 후배를 사랑하는 분이십니다.

공감합니다. 안 그래도 교회음향 자문 문제로 메일 한번 드렸었는데 바쁘신지 답장이 없으시네요.^^ 늘 좋은 영상 기대하고 애청하겠습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과거 SR/PA음향계에 조금 이력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이건 교회쪽 말고도 모든 음향계에 있는 성숙지 못 한 시선을 갖는 그러한 후배들에게 해당 되는 문제인 것 같네요

교수님 존경합니다 !!!!

교수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교회 방송 엔지니어로서 겸손하게 섬기는 자세가 교회 일꾼의 기본 자격임을 늘 기억하며 섬기겠습니다.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잠언 29:23)

교회란게 일반기업과 달리 특수한 장소이긴 하지만 말씀하신것 것처럼 자본이 많은 대형교회들은 외주 주는 형식으로 점차 바뀌겠네요. 회사들이 컨텍만 잘하면 금방 뚫릴것 같아요 ㅋㅋ

교회뿐아니라 사실 극장감독님들도 간혹 그런분들이 있지요. 그러나 저러나 내 실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음향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혹 나인가. 파도파도 내가 이정도야가 계산이 안돼는게 맞지 않을까요? 교회랑은 상관없지만 15년 공연오퍼한 제가 이 영상으로 부끄러움을 느끼네요. 나도 어느순간 그러하지 않았나..후배이고 싶습니다. 너무 좋은 말 감사해요

저희교회도 8월부터 직접고용 방식에서 업체와 계약 하는 식으로 바뀌었는데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언젠가 엔지니어 무시하는 교회 쪽을 대차게 뚜드리시더니 오늘은 엔지니어군요, 아무래도 잘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진짜 교회 등 종교장소에서는 교만은 없어야하는데 교만하는 사람이 꽤 있나보군요.

@user-rn2vh3ro4i

3 жыл бұрын

그 언젠가의 영상은… 여기. kzread.info/dash/bejne/eKt_ptytj8jUfpM.html

중학교 1학년때 음향엔지니어 간사님이 멋져보여서 믹서가 멋져보여서 무작정 방송실 들어가서 음향배우고싶다고 했던게 지금 십년 이상이 지났네요....비록 대학도 음향을 전공하고싶었지만 집안의 반대로 독학으로 시작했습니다. 도서관가서 책보고..고등학교때 대학교 몰래 청강하고, 어노인팅 예배학교 음향파트 2박3일일정이였나? 혼자가서 자고먹고 배우고...기본기가 탄탄하지 못하다라는게 늘 컴플렉스였습니다. 프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교회행사때마다 절 불러주시니 제가 너무 하고싶었던 음향을 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사역하고있습니다. 늘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며 끝임없이 배우겠습니다

교회에서 부교역자로 10년 정도 살아가다 일하는 목회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작은 음향, 영상 관련 시공 업체에서 일하고 있는데.. 교수님의 마지막 말씀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교회에서 더울 때 시원하게, 추울 때 따뜻하게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직접 현장을 뛰어보니 뼈저리게 알겠더라구요. 이 말씀을 하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 고민하셨을지.. 깊은 고민과 함께 마음을 쏟아낸 영상, 저도 마음에 잘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음향에 관심많고 교회가 잘되기를 바라는 성도로서 현재 교회에 엔지니어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들이었는데 교수님이 하시니깐 더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이런얘기도 자주해주세요^^

왠지 가슴이 후련해지는 이유가 뭘까요? 말씀대로 모든 분야에 그런 꼰대가 많기는 합니다. 저도 그 중하나일 수 있고요. 감사합니다.

음향에 관심 1도 없고 단지 악기 하나 취미로 불고 있어서 구독하고 있는데,... 웬지 내가 내 직장에서 매너리즘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되네요.. 근데 내가 그러고 있어요.. 하... 반성합니다, 진짜 반성합니다.

아후ㅜㅜ쓴소리 감사히 새겨듣겠습니다 학기 시작하기 전에 저도 더 공부해가야겠습니다ㅎ

들으면서 우와 그렇게 할 수 있는건가 생각드는 나는 역시 완전 초짜구나 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회는 전문인력 필요에 비해 사람이 없죠.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지금까지 유지 되었지만 정말 곧 다가올 미래라 생각됩니다. 찬양대나 전문 세션들을 고용하는일들이 보편화 되어가듯이 영상 음향 등의 나머지 전문 인력들 또한 점점 외주가 되어갈 확률이 높다 생각됩니다. 물론 한국교회가 지금의 규모를 유지한다는 전제가 있어야겠지만요. 대형교회라 해도 미래가 어두워 보이는게 현실이라 생각됩니다.

음향분야는 꾸준히 그 분야의 새 동향등 이 분야쪽으로도 죽기전까지 공부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교회쪽에서 일하는 후배분들도 저장된 값으로 그냥 널널하게 일 하는게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다른 타 부서 일을 한다던지 할정도로 ..

코로나로 인해 라이브 방송을 처음 해 보았습니다 그 때 깨달았습니다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는 것을;; 예산 집행이 어려워 진행하긴 했지만 지금도 그 영상을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ㅠ 그러면서 전문 엔지니어 분들의 능력과 전문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마지막… 교수님 멘트에… 아멘 했습니다…^^;

진짜 현실적인 얘기입니다. 음악의 바운더리안에서 일하려면 이러한 현실적인 상황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공유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저는 현직(렌탈)에서 엔지니어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교수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 영상 보고 눈물이 다나네요... 감사합니다.

기대 만발..

실력은 내가 누리는것이 아니라, 남 주라는 거죠..계속 주려면 더 정교해져야 하고 꾸준히 배워야 하고, 훈련해야죠.. 음향일을 하지는 않지만 귀담아 듣습니다.

노동시장의 환경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지요. 꼰대처럼 일하시던 교회관리자들이 외주업체로 바뀌고 보니, 교회 장소를 사용하는데 눈치보지 않고 마음이 편하더군요. 음향파트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겠군요. 부담스러운 지적인데,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단 엔지니어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닌 것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넘 잘배우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시원하네요ㅜㅜ

쓴소리를 잘 들을줄 알아야 좋은 엔지니어지요

교회 엔지니어도 정규 직업인지 처음 알았네요. 근데 다른 엔지니어를 무시해요? 와 ㅋㅋㅋ

후배들을 위한 사랑이 담긴 귀한 조언입니다. 머물러 있지 않고 늘 전진하고 노력하는 음향엔지니어들을 기대해 봅니다

뼈있는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은연중에 그런 모습 보이고있지 않았나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100% 공감가네요! 어릴때 부터 교회엔지니어 했지만 아날로그 시절에는 장비탓하며 뭉뚝그려서 하면 넘어갔지만 지금 상대적으로 장비가 좋아져서 실력없으면 핑계도 못하는것 같아요 ~ 정말 억단위 장비가지고 음향 망치는분 보면 휴~ 한숨이

저는 교회음향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시네요.^^ 제가 일하는 분야에서도 한심한 후배분 들이 아직 많습니다. 사실 후배라 하셨지만, 후배만이 이런 풍조를 만든 것은 아니겠지요. 그래도 되는 걸로 일을 배워왔고 그렇게 해온 부류들이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떠한 분야에도 이런 고인물들이 있기 마련이고,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남의 지시로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교회음향분야도 하루빨리 변화가 찾아오길 바랍니다.

프로듀서 입장에서도 모두 귀담아 들을 만한 말씀이네요

교수님의 뼈있고 어둠고 가슴아픈 말씀이라 하셨지만 진정으로 사람을 생각하시는 진리의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귀하신 말씀이 어찌 음향의 업계에만 해당 하겠습니까....진실로 감사합니다.

영상업을 하지만 뼈때리는 말씀이시네요 ㅠㅠ

오늘은 뭔가 일침 방송? ㅎㅎㅎ 기대가 되네요

오늘 하신 말씀은 엔지니어에 국한되서 하신 말씀이지만, 저는 이 말이 목사에게도 아주 동일하게 적용되는 말이리고 생각합니다. 매주 강단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 라는 정말 어마어마한 타이틀을 달고 있음에도 얼마나 그 스피치에 진정성과 준비를 하시는지요. 더해서 다른 사역에서도요. 중대형 교회에 있는 목사분들 본인들이 받는 사례가 적다고 생각하시죠? 아뇨. 당신들은 이미 넘치게 많이 받고 있습니다. 중대형교회 담임목사님들.. 매주 적게는 몇백명에서 많게는 수만명에 이르는 성도들이 본인의 스피치에 '경청'을 하죠? 물론 하나님의 말씀에 경청을 한다고 말하시겠지만 어쨌든 중간 매개체로서의 중요한 스피커 아닙니까? 그런데, 밖에서는 그만한 청중이 경청을 하는 사람은요. 정말 엄청난 분들입니다. 타의 모범이 되거나, 그 분야의 실력에서 압도적이어야만 그런 자리에 설 수 있습니다. '매주'도 아닌 '한번' 스피치 하는 것에서도 말이죠.. 목사들 안에서 상대적 비교를 하며 나 정도면 괜찮지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더 넓은 시야에서 보십시오. 한국교회의 많은 문제들은 성도와 목사 모두에게 책임이 있겠지만 목사들의 책임이 훨씬 큽니다. 신학교-신대원-교육부전도사-부목사-담임목사 라는 정해진 틀 안에만 있기 때문에 본인들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 겁니다. 부디 세상에 나와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성도들의 삶을 보십쇼.

12:26 이 얘기 듣고 그걸 아이템으로 창업해야겠다 잠깐 생각했다가 접었습니다 ㅋㅋㅋ 이유는 기업과 달리 교회는 연봉이 너무 짜고 그나마 그 연봉으로라도 고용할 수 있는 규모의 교회 숫자가 그렇게 많지가 않네요... ㅠㅠ 아쉽...

@user-lh1bb1vq1c

3 жыл бұрын

저만 그 생각을 한게 아니군요..ㅋㅋㅋ

아이고~~ 예전 일 생각나네요.. 전직이 공연 제작이여서, 해군 군악대 풀셋하고 몽골 국립예술단 30인조 무대 올린적이 있었는데..라이더를 음향팀한테 다음날꺼 잘못 보내서, 결국 현장에서 맞추는데..아이고~~ 진짜 등에 땀이 ㅋㅋㅋ 그래도 음향감독님하고 스텝 2명이 다 커버했거든요..확실히 스튜디오 계열에 계신 분들이 라이브쪽을 은근히 아래로 보는 경향이 있긴 있더군요ㅋㅋ 간만에 옛날 생각나서 댓글 달아 보네요~~

실력있으면 돈이 엄청 궁하거나 신앙으로 하는거 아니면 애초에 대형교회라도 있을 이유가 없죠 직급이나 연금도 없고 교회에서 일하는 문화종사자들 모두가 마찬가지기는 합니다. 알바가 아니면 신앙적인 일 , 같이 하는 사람들과의 동료애 말고는 그 일을 해야할 이유도 명분도 없습니다.

@New__ThingS

3 жыл бұрын

영상의 논점을 모르시는듯..

@user-wg9bk3lt8i

3 жыл бұрын

반대로 교회의 입장에서는 실력이 없는 엔지니어를 굳이 고용할 필요도 없지요 교회라는 특성상 보수적이고 변화가 자주 일어나지 않는건 맞지만.. 최근 단 몇달만에 온라인예배가 활성화된것처럼 결국 언젠가는 변화가 오기 마련입니다. 이번 영상은 단순히 교회에서 일하는 엔지니어분들을 비난하는 영상이 아니라, 결국 언젠가는 변화하게 될 상황에 대비하라는 교수님의 중요한 조언으로 보입니다.

@toroa0831

3 жыл бұрын

@@New__ThingS 영상이 공개 되기전에 제 생각을 적은건데 그것도 문제가 되나요?

@toroa0831

3 жыл бұрын

@@user-wg9bk3lt8i 네에 저도 교회 연주자 입니다만 같은 소스를 가지고 뮤지컬무대,가요무대에서 사용할때 믹스 된 영상들을 보고 가는 교회마다 마이킹 상태 사용하는 장비들 보면 한숨이 안나오는 교회를 보기 힘이 듭니다. 영상의 논점을 떠나서 현재 교회의 음향을 다루는 자세를 생각해보면 제가 아는 경우만 해도 큰교회들이 전문 음향전문가가 아닌 그냥 비슷한 일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고용이 되는경우도 봤고 그런사람을 필요로 해서 소개도 시켜준적이 있었고요. 영상과 상관없이 제가 말한 논지는 교회가 마인드와 실력이 갖춰진 사람을 원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급여와 대우, 인사에 관해서 확실하고 냉정한 인사 능력도 키워나가지 않으면 급진하게 변해가는 세상에서 살아 남기 힘들것 입니다.

교수님께... 치인다...

남이야 그렇게 살던말던 뭔 상관이지? 했는데 결국 후배들을 걱정하고 생각하는 마음에서 하신 말씀이군요 멋지십니다.

우리나라교회 음향이 가장 잘못된 점은 장비문제가 아니라 최초로 교회신축 당시, 설계단계부터 소리공학이 전혀 배려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오로지 조명만을 신경쓰죠. 서양의 교회의 "돔"이 무슨 역할을 하지는지조차 모르더라구요.. 음향을 다를 줄 안다고 소리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느 순간 부터 소리가 너무 좋네요.. 돈이 많이 들긴 하지만..ㅋ

교수님의 말씀의 의미가 어떤것인지 잘 압니다. ^^

안녕하세요 저희는 교회가 크지 않아 낮동안에는 조용히 기도하러 오시는 다른 분들께는 방해가 되면 안되어서 예배 때 문제가 생긴 부분을 체크하려거나 , 연구해서 고치고 싶은 등등 어쨋거나 소리관련된 일을 하려면 밤에 나와서 해야합니다 ~~ 게다가 또 목사님께서 고생한다고 너무 미안해하셔서 ^^;;; 그것도 몰래 몰래 하고 있습니다 ^^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어 덜컥 콘솔 앞 자리를 맡기전까진 소리의 세계가 이렇게 무궁무진한지 몰랐다가 이젠 흠뻑 빠져서...( 꼭 예술작업과도 같다 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좋은 소리를 만들고 싶다 는 욕망이 이글이글 하여 요즘 교수님 영상으로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다가... 문득 없는 실력때문에 예배에 방해가 되지 않는 것이 심장 터지는 기도 제목인 저로선 그 렌탈회사의 직원이 참 부럽다 생각 들었습니다 늘 좋은 내용들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단단히 열 받으셨구나~

교수님 팩트폭격을 해버리신다ㄷㄷㄷ 뚜드러 맞고 ㅂㄷㅂㄷ 하는 분들 많은가봐요

새벽예배, 수요예배 금요철야 나와주면 땡큐죠 주일만 컨트롤해주고 한 달에 200-300 받는 사람들 수두룩 합니다 ㅎㅎ

다른 분야에 종사하지만 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굴러다니면서 생존중인 엔지니어로써 교수님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음향엔지니어 아님) 분명 한장소에 머물며 세팅된 시스템으로 쌓는 경험과 전국의 야외 실내를 불문한 행사장 이곳저곳을 다니며 산전수전 다 겪으며, 리허설과 라이브 세팅을 삽시간에 만들어 내는 경험과는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아프리카 의료봉사파견단 같은 느낌이랄까요.. 처음보는 협소한 공간에서도 장비올려둘 테이블부터 조건에 맞는 장비를 선정해서 최상의 조합과 퀄리티를 구현해내야 할 뿐더러.. 행사마다 성격도 달라서 수천장의 스크립트와 큐시트를 머리속에 그려가면서 쌓는 경험이 어찌 같을 수 있겠나요. 심지어 장비를 다 준비해도 어쩔 수 없이 행사장에 구축된 콘솔룸 장비를 사용해야하는 경우까지 있어요..ㅎㅎ 근데 뭐 되면 해야죠.

동감합니다!!!!

뭔가 오늘 심상치가 않내요...ㄷㄷ

맞아요... 툴이 익숙해지면 마스터라도 된줄 알아요...

기대 되네요 ^^:

보통 교회들은 약간 컴퓨터나 기계 잘 만지면 음향 영상시키시죠...

@baggom

3 жыл бұрын

그런 분들을 말씀하시는게 아닙니다.

@Jurz1867

3 жыл бұрын

국룰인가

똑같이 중요한 점은 방송살에 들어가는 순간 이상하게도 예배자에서 멀어진다는거죠..ㅜㅠ

어느분야든 오만함과 자만심이 가득하면 도톄되기 마련이지요

대표님! 핵사이다입니다~^^ 잘지내시죵?^^

사이다...

교수님같이 바른 쓴소리를 하는 분들이 많았으면 하네요.

정말 속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