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불행한 모습을 보고서 측은지심이 생길때 모든 이성을 꺼버리고 직관이 NO라고 수차례 위험신호를 주더라도 그 사람을 위해 헌신합니다. 그러다가 절망스러운 결과를 목도했을땐 자기혐오와 인간혐오, 세상 혐오에 빠집니다. 또한 이러다가 남탓을 심각하게 하지요. 하지만 또 다시 이런 스스로의 모습을 혐오하며 다시 세상과 사람을 사랑하려합니다. 세상 살기 너무 힘드네요...

@user-oh8sl2zy4v

Жыл бұрын

대놓고 제 얘길하시는 것 같으셔서 놀랍습니다... 많이 힘들어요.. 정말..

@user-st2sy6wn7u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그러한 절차를 수차례 반복하는 패턴입니다. 그런 당신께 감사합니다. 소중한 존재시며 스스로 빛나는 방향으로 낳아가시니까요.

@user-xn2xg8li8z

Жыл бұрын

젊었을 땐 몰랐는데 지금에야 깨닫네요. 모든걸 다 놓치고, 인생까지 망가진 지금에서야 내가 왜 그녀를 구해주고 싶었는지, 사랑하지 않으면서 구원해 주려했는지. 그리고 그 결과는 끔찍한 파멸이었음을...

@user-nk6id2ds1y

Жыл бұрын

참 어려웠을 때 어떤 멘토가 계셔서 위로를 받고 폭풍 눈물을 흘렸습니다. 의를 위해 고난을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고 전해 주셨습니다. 지금은 여전히 힘들면서도 많이 자유로워진 것을 느낍니다. 우리 같이 힘네요.

@insung0111

11 ай бұрын

보호의 주문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운동을 주기적으로 해주세요, 어딘가에 강하게 집중하게 되는 종목이 가장 좋아요 아픈 생각이 나면 우선 안정된 호흡을 유지하세요 그리고 나쁜 생각을 흘려보내주세요 면역 주사를 맞았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일을 견뎌낸 더 성숙해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정서적인 안정을 만들어 주세요, 손가락 고리를 만들어 그 안에 집중시켜 강한 압력으로 채운다는 느낌으로 우리들은 더 큰 존재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그 신념 하나만 믿고 더 큰 보폭으로 나아가세요

INFJ는 조언을 해줄 때 이미 상대방이 받아들일지 아닐지 다 보이는 편이라서, 거기에서는 스트레스같은 걸 크게받지 않는 편인데 상대방의 결과가 시간이 지날수록 예측대로 흘러가는 걸 목도하는 순간이 여지없이 찾아오면 안타까우면서도 내 조언과 설득의 방법에는 문제가 없었나 복기해보고 미진했던 지점을 어떻게든 찾아내서 반성하려함.

@user-xs4ng9kr4d

10 ай бұрын

착하시네. 전 인프제여도 할만큼 했음 미련이 없어서 방치하고 놔둡니다.

@user-hc9np9xt2q

9 ай бұрын

@@user-xs4ng9kr4d 저도 그런것 같아요 아무리 내가 원하는 방향이 최선이라도 상대방이 원하지 않거나 실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내 뜻대로 상대방을 쇠뇌시키듯 강제하는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어느정도 선 까지만 하고 그냥 두는편이예요

@user-xm2wx3uf8h

5 ай бұрын

​@@user-xs4ng9kr4d이게 착한거인줄 몰랐어요 저는 다 그런줄 알았는데

@user-nv5vy8rx8x

Ай бұрын

인프제한테 크게 상처받은 일인 인프제는 천사 아님 악마라던데 히틀러도 인프제 라던데 너무인프제를 신격화 시킨다

직감을 의심하고 논리를따르려 애쓴다 논리가 다 맞지 않고 직감이 꽤 맞다는걸 안다 직감을 사용하지만 ... 직감이 때론 색안경으로 발동되지 않을까 끊임없이 의심한다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infj로 살면서 느낀건 의리 그딴건 모든 사람이 중요시 하는데 그걸 지키는 세끼 단 1명도 없음 날 위해주는 사람 단 한명도 없고 자기를 위한 세상산다는거 이거 기억하세요 infj가 세상에 배신을 느끼는 가장 큰 원인은 이겁니다 난 의리로 모든걸 다해줬는데 이들은 날 이해하지 못하구나 더 바라구나 이거 어릴때 익히세요 이해 안가도 이거 갖고 계세요 마음속에 세겨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infj는 세상을 바꿀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소수더라도 우리가 중심이면 바꿀수 있어요 그러나 세상에 인프제 말고는 타인을 위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아요 이타적인 사람만 존재할뿐 모두 가면인데 우리는 좋은가면 쓰는겁니다

@user-py3kn8wx2c

7 ай бұрын

정확하게 인프제의 특성을 이해하고 계십니다.인프제는 타인에 대한 관심에서 자신을 주인으로 생각하는 삶으로 인생길을 걸어간다면 더많이 자신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ㅜㅜ50이 다되어 인프제라는 것을 알았을때 너무나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틀리지 아니하였다는것을 예민이 아닌 그렇게 만들어졌다는 것을요 ㅜㅜ 이런 성격으로 끊임없이 버텨온 사회생활 30년....이젠 나머지 삶은 조금더 평안해지기를...감사합니다

@Sue-qu8yk

11 ай бұрын

저도 그랬습니다. 이제 모든 게 분명해요~

@moungheekwon7113

11 ай бұрын

저도 그랬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나자신에게 집중 하고 나부터지키며 남은삶살아가려 합니다 잘될지모르겠지만요

@user-hc9np9xt2q

10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왜인지 모르게 힘들었던 시간들에 대한 위로와 명쾌한 답을 들은거 같아서 무거운 마음의 짐이 사라진거 같아요^^

@MorakanoCarry

10 ай бұрын

이분들 다 친추하고 싶네..

@user-rn8rn5gu1y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항상 자기부정을 했는데 별것 아닌것 같은 mbti결과에 그냥 내가 그런 사람이란 걸 알고 내가 울보가 약자가 아니라 그냥 섬세한 사람이라는 결과를 받아드리고 인정하고 내가 딱하게 느껴지고 위안이 되요 ㅜㅜ

남들과 다르다는걸 알아서 어울리기는 하나 옆에 있을뿐이지 섞이진 못한다는게 넘 슬픕니다ㅠ 나랑 똑같은 사람을 찾기는 어렵고..

@jj-ub1vu

Жыл бұрын

님과 똑같은 사람이 좋아요?

@gangmama4463

27 күн бұрын

@@jj-ub1vu쿨한 사람 찾기 힘들죠

@jj-ub1vu

27 күн бұрын

@@gangmama4463 인프데가 쿨해요?

1. 처음엔 의문을 갖지만 결국 자신의 직관을 믿게 됩니다. -아직은 직관을 믿는 단계는 아니지만, 일단 직관을 베이스로 두고, 사실을 보면서 이건 맞았고, 이건 틀렸고 하면서 재밌진 않지만 즐기는 느낌인 듯 주변 사람들의 판단이 틀리는 걸 많이 봐서 '저 사람들도 나처럼 직관을 믿지만 틀린 게 있으니, 나도 틀린 부분이 존재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듦. 2. 사람들이 조언을 요청합니다. 조언을 요청한 당사자에 대해서 얘기할 건 없는데, 조언을 요청하는 그 상황이 재밌음. '퇴사할까?'라고 했을 때, '사수가 싫어', '내 가치관에 안 맞아' 등등 여러 상황이 그려지는데, 그 상황에 '나라면?'이라고 대입하는 게 그냥 재밌음. 그리고 그 결과를 상대방이랑 공유하는 것도 재밌고. 모든 infj가 그런 건 아니지만, 난 사람의 심리를 맞췄을 때 그 쾌감이 너무 좋음. 상대방이 알아줘서 감사하다는 느낌을 받고, 그게 나한테 전해져서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사수가 싫을 때 나라면 ~~~~할 거야'라고 하면서 대화하는 것 자체가 재밌는 듯. 3. 사람들이 자신의 조언을 무시하는 것 어른들이 말을 하고, 옆의 누나, 형들이 얘기하던 '내버려 둬 겪어봐야 돼' 하는 상황이 생각남. '어느 정도로 도와줘야 하는지' 이 문장 조금 공감되고 '자신의 관점만을 믿는 사람'은 어차피 못 바꾼다고 생각하고 '겪어봐야지'라고 생각하는 듯. 근데 내가 틀릴 때도 있음 ㅋㅋ 생각보다 허당... 생각이 '뭐 그런 거까지 생각하냐' 할 정도로 많아서 그냥 확률이 높기만 한 듯 내가 맞는다고 믿는 것과 저 사람이 맞는다고 믿는 것이 같기 때문에, 오히려 그 사람의 경험. 그렇게 생각한 이유에 대해 알고 싶은 게 더 큰 듯.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궁금함. 가끔 적의로 받아들일 때가 있어서 오해가 생긴 적도 있긴 하지만. 4. 불금에 집에 혼자 있고 싶은 것 사람과 함께 존재해야 한다는 것. = 항상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 다른 사람이랑 있을 땐 항상 생각을 하게 됩니당.. 눈에 물이 들어갈 때 조건반사적으로 눈을 감게 되는 것처럼 사람이 있으면 조건반사적으로 생각을 해요.. 이걸 즐기기도 하지만 아무리 좋아하는 게임이라도 24시간 48시간 하면 힘드니 쉴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에너지가 많지 않기 때문에 더 한 것 같기도 해요 그냥 사람이 없는 시간이 꼭 필요한 듯. 5. 자신이 infj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 나는 내가 infj라는 게 좋음. infj인 거 알고, mbti에 빠져들기도 했고. 사람이 너무 싫었음. 어제는 좋아한다고 했다가, 오늘은 싫다고 하고, 사실이라고 굳게 믿어왔던 게 거짓이 되고. 근데 이 모든 게 거짓이 아님. 이런 일에 에너지를 쏟아서 일희일비했었는데, 이젠 그냥 이런 걸 생각하지 않을 시간이 필요했고, 에너지가 없음. -I 생각하는 것 자체가 너무 좋음. ~라고 생각한다면? 하면서 사람의 생각을 100% 알 수 있기도 하고, 상상의 무언가들이 좋음. 그리고 한 가지에 온 힘을 집중해서 에너지를 모두 소모했을 때, 또 다른 것을 똑같은 에너지로 해내라고 할 때의 무력감이 싫음. 그래서 전체를 보고, 내가 어떻게 힘을 분배해야겠다 생각하는 것도 즐기는 편임. 딱 맞으면 또 재밌거든요 -N 난 사람이 너무 좋음. 그만큼 싫기도 하지만, 사람은 혼자는 살아갈 수 없다는 걸 뼈에 새기고 살아서 사람과는 어떻게든 잘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함. 그리고 논리는 경험이나 사람에 따라 그 자리에서만큼은 언제나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솔직히 가식적이라고 생각함. 1+1은 과연 2인가?라는 물음을 던졌을 때, 2가 아니라는 부분도 있는 것처럼. -F 원랜 P로 나왔는데, 그 이유가 '나는 계획적인 사람이 아니라서'였음. 근데 선호도 지표라는 걸 알게 되고, 계획적인 사람보다는 계획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J인 걸 인지하게 됨. N 때 얘기했듯이, 전체를 알고, 그 안에서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를 생각하는 게 편했음. 점점 '이 사람이 이렇게 말했어? 그럼 그렇겠구나'에서 '이 사람이 이렇게 말했지만 사실은 이렇겠지'가 되어가는 것도 한몫한 듯 점점 꼰대가 되어갑니다.. -J 더 많은 감각들이 있지만 다 얘기할 수 없는 게 아쉽다. 6. 많은 INFJ들은 극도로 민감합니다. 모든 행동과 모든 말에서 미래까지 상상함. 지각했을 때, 선생님이 '오늘은 지각했네?'라고 하면 오늘은 지각했네? - '오늘은'? 하루 정돈 괜찮겠지, 이런 걸로 싫어하진 않으실 거야 - 앞으로 2가지 방향이 있겠지 -계속 지각했을 때 - 선생님이 힘들어하시겠지, 부모님한테 전화도 갈 거고, 내 학업에도 문제가 생길 거야 -지각 안 했을 때 - 지각했을 때의 반대겠지. 근데 내가 앞으로 지각을 안 할 수 있을까? - 원래 한 번 하면 계속하게 되던데 -실제로 계속 지각했을 때 - 어쩐지 하... 다음엔 지각 안 해야지.. 근데 또 지각하겠지? -실제로 지각 안 했을 때 - 어쩌지 계속 불안한데 근데 이게 반사적으로 이루어지고, 멈춘다는 생각이 안 듦. 가끔 '멈춰야 해, 이러다 못 잘 지도 몰라'라고 생각하고 의지로 끊기도 하지만 흔한 일은 아님. 웬만한 일의 대부분은 불안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냥 민감함... 근데 과잉 자극을 준다? 생각 회로 불타는 냄새가 납니다 나요 개인적으로 맞춤법도 불안해서 최대한 맞추려고 함 ㅋㅋㅋㅋ 이것도 맞춤법 검사기 돌려보고 댓글 달려고요.. 7. 삶의 본질을 궁금해합니다. 그냥 인생의 목표를 알고 있었으면 좋겠음. N의 연장선인데,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 보고, 그 안에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듯. 웬만하면 이상을 생각하고, 그걸 현실에 끼워 맞추는 느낌인데, 그 이상의 첫걸음이 본질이라 힘든 듯. 일을 해냈을 때, 그에 대한 허무감이 싫어서. 본질을 찾고, 그 본질을 위해 산 후 허무감이 싫어서 지금은 본질 따위 없고, 내가 좋아하는 영화, 드라마, 책 등등 문학작품이나 보고(쾌락을 즐기고), 가끔씩 사람들이나 만나면서 사는 게 가장 행복한 삶이다.라는 결론을 내리긴 했습니다 쾌락을 즐긴다고 했는데, 이 쾌락에는 좋고 나쁨이 없어서, 마약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장기적인 쾌락적으로 보면 결국은 불행해지기 때문에, 마약에 익숙해지기 전에 죽는다면, 한 번쯤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긴 합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술, 담배, 게임은 인간은, 그중에서도 저는 중독에 약해서 차단 중이고, 성욕은 엄.. 노코멘트하겠습니다. 안 적어도 되지만 그냥 노코멘트한다는 걸 적고 싶었어. 암튼 전 INFJ라 좋습니다 이상적으로 살지만 현실적으로 적응하려는게 가장 매력적인 것 같음

@user-kf5gd5tx5c

7 ай бұрын

좋네요

@user-ch6rj5uu8m

2 ай бұрын

와..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계획을 잘 안따라서 p인줄 알았는데...ㅋㅋㅋ 계획세우는거 좋아하고 다만 계획적으로 계획세운일을 미룰뿐...

최근에 많은 실망감과 배신감을 느끼는 일련의 사건들이 있었거든요.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과 논리들에 두손 두발 다 들고 결국 손절했습니다. 그런 제 마음 이해해줄 사람도 없는 것 같아 많이 외롭습니다. 근데, 여기 댓글들 읽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네요.

살아오면서 친구들도 많고 주위에 사람이 많은데 느낀건 이 세상에 나를 이해할 줄 수 있는 단 한 사람이 없구나 이걸 깨달음... 예전에는 그래도 조금은 기대를 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그런 기대도 없음. 그냥 날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고 그렇지만 나는 아직도 여전히 다른 사람들을 이해해주면서 살고 있습니다.

직관을 증명하려고 시간이 걸리지만, 그래도 1의 실수라도 피하려고 시간 걸리는 쪽을 택합니다. ㅠ 좀 이상한 성격이라 잘 어울리지 못한다고만 생각하다가 검사 후 인프제인걸 알게되고 저를 이해하면서부터는 많이 편해졌죠. 😅

잘 보았습니다. 전 infj-a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참 특이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infj의 성격특성을 알고 나서 제 모습과 거의 일치하는 설명에 감탄을 했습니다. 전 50대중반 남자인데 삶에 대해서 조금씩 깨닫는 것도 많아지고 어렸을 때보다 나이가 들수록 즐거워지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모든 infj 여러분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지나가던 INFJ-T 입니다.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어떤 것에 의문성 "왜?"라는 궁금증이 생겼다면 나는 그것을 "왜? 궁금해하지?"라고 되묻게 됩니다. 이것은 매 순간 반복됩니다. 그것에 또한 에너지를 쏟아 다시 생각을 하죠. INFJ는 역시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재하고 싶어하는, 즐기고 있는 것을 관찰하므로서 고통이라는 것, 조건지어졌음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동정심이 INFJ 의 가장 큰 약점임 , 순박한 농부가 상대가 뱀인줄 알아도 때론 동정심에 눈이 멀어 뱀을 구해주고는 뱀에게 물리우거나 차짖하면 평생을 칭칭 감겨 괴롭힘을 당함. 도닦는다 생각하고 때로는 뱀을 조종하는 법도 익히며 살다보면 그나마 살만해짐 .지혜롭고 강한 INFJ가 됩시다.

@user-hu7ix5xc8q

4 ай бұрын

극공감 합니다. 지나놓고 나서 보면 그때 내게 동정심만 없었더라도 내 인생이 이렇게 나락으로 떨어지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을 하는데, 동정심이 내 인생 최대의 수치고 과오가 될 줄 그때는 몰랐죠. 지금은 동정심을 버리고 흑화하자 비로소 동정할 가치가 없던 자들에게 베푼 동정심이 얼마나 큰 죄악인가 뼈저리게 느끼면서 삽니다. 그때는, 또 항상 내가 생각하기에 최고의 옳은 일만 선택해서 했었지만, 지나놓고 나서 보니 이 나라 이런 사회에서는 옳다고 믿는 쪽으로, 또 이타심 갖고 타인을 배려하면서 사는 게 자신에게는 최대의 죄를 짓는 짓이더군요.

@user-xz9fd3uq4l

Ай бұрын

극공감 합니다 연민에 휩쓸려 소중한 내인생은 유린 당했습니다 무슨 전생의 업보라도 갚는 심정인지 알량한 동정심에 나를 가두어버린 인생 내자신에게 한없이 잔인했던 시간들 그게 나의 수준이라는 지인의 말에 또다시 자책하고

이 영상 덕분에 많은 과거들이 스쳐지나가네요.❤ 완전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신기하고 놀라워요.

이 영상은 인프제가 많이 볼것입니다~^^ 인프제인.저는.다른 성향이신분들이 이 영상을 많이 보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 ㅎ ㅎ 못느끼겠지만 ^^~

대공감합니다..우리는 다 힘든데 제가 해결할 수 없는 것들뿐이라 가슴이 아파요..속상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저는 평생을 직관대로 살았고 너무 잘 맞았습니다 직관이 왔는대도 다른 선택을 했을때 거의 실패했어요 민감성 측은지심 연민 창의성 혼자만의 시간 등 모두 맞아요 감사합니다 ❤

과거에는 직관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현재는 저의 직관을 믿습니다.지금의 저의 상황은 안타깝게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있다는것…

진짜 99프로 인프제인듯 ^^

나 진짜 공감하는게... 무계획도 계획이라는 것이랑... 우울증이나 그런게 아닌데, 나는 왜 살지? 인간은 왜 살까... 자연과 하나일뿐인데 왜 인간은 스스로를 대단하다고 여기며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고 짐승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은 왜 있을까? 엄청 맘고생 많이했었는데

축복이자 저주같은 우리 INFJ들....

@user-xm2wx3uf8h

5 ай бұрын

옅은 미소와 진한 눈물을 흘리며 좋아요 누르는 인프제 지나갈게요

@mirabeau33

4 ай бұрын

🎉🎉🎉🎉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첨에는 성격유형 집단에 속하는 것 만으로 위안을 받아요. 그리고 점점 자유로워 질수록 infj 이고 아니고 상관 없어집니다.

구구절절 공감하고 갑니다...... 고민상담 내 일 처럼 해줬더니 결국 올바르지 못한 선택을 하는걸 보면 너무 답답하고 그게 반복되면 그냥 얘한테는 내가 입을 닫자.....이렇게 됨........예민한것도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user-wx5ce9bs2u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저도 그래서 상담할때 상대방이 본인의 고민에서 1도 진전이 없이 또 똑같은 고민을 들고오면 말합니다. 다음부터도 이거 똑같이 들고와서 나한테 징징거리거나 감정쏟아낼 용도로만 올거면 찾아오지 말라고. 진짜로 실행하고 오라고. 그럼 내가 내 일처럼 널 도와줄거라고.

예전에는 불안도 상당히 많이 느꼈지만 지금은 잘 통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민한건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지네요. 인생을 살아온 경험이 보태져 사람 심리에 대한 것도 더 많이 보이고, 감각과 관련해서는 시끄러운거 너무 힘들고, 반면에 음악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냄새도 잘 맡아서 향수, 조향사 이런데 관심도 많아요. 암튼암튼... 제가 INFJ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에 단점이 될 수도 있는 이런 특성들을 좋아하게 되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INFJ-T 유형입니다. 여러모로 격하게 공감합니다. 평소 경청하고 상담하는 것을 좋아해서~ 관련 직업으로 가려다가 현재는 '사회복지학과 재학 중'이네요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가네요! 저의 삶에 잘 녹이겠습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좋은 소식만 닿으시기를~ 항상 건강하세요^-^

공감합니다. MBTI가 저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그동안 힘든 고민들이 상당 부분 해소되었거든요. 나는 왜 사람들처럼 편하게 살지 못할까 늘 감정적으로 거리감을 많이 느끼면서 살았는데 그런 걱정이 사라지더군요.

완전 공감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왜 나는 다른 사람과 다를까 고민했는데…infj라는 걸 알고 난 후에 자유로워졌습니다~^^

어쩐지 사회생활 오래했지만 늘 고독함을 느꼈어요

그알 같은거보면서 미리 예측 잘 맞춤, 나같으면 저렇게 말해줄텐데 등 우스갯 소리로 심리 상담 관련일 하면 열심히 잘할 자신 있다고 자주 얘기함

맞아요...저도 진짜 주변에 충고 그렇게 해주는데 다 무시하다 후회들을 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첫째. 머리로는 이해를 못하는데 마음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들려오고 어느순간 그 마음의 소리를 수긍하고 거기에 따라갑니다. 그리고 머릿속 생각과 무의식에서 들려오는 생각이 충돌하는순간 번아웃도 오는것 같습니다.끝내는 마음에 소리를 인정함... 둘째. 사람들에게 조언을 하긴하지만 굳이 말하려 하지 않습니다.듣고 상담을 해주긴 하지만 내가 말한 걸 무시하게 되는순간.. 그사람에게 그어떤 조언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마음에 문을 닫아버림.. 셋째.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집순이.집돌이 라는 말이 달리 나온게 아니죠.. 주말에 쉬는 날이면 집안청소를하고 운동을하며 하고 싶은걸 하는걸 좋아하다보니 휴일약속을 되도록이면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더욱더 내가 인프제라는 인식을 하는순간.. 모든걸 인정하게 될수 뿐이없음. 쓸때없는 감정소모나. 사람들과 어울리면 빠르게 지치다 보니 더욱더 내가 인프제라 혼자있는 시간을 더 소중하게 생각함 넷째. 삶에대한 고찰은 항상 하루에 몇번씩 하게 됨. 내가 어떤 길을 가는지. 지금 내가 가고 있는길이 맞는 길인지.. 항상 생각하고 고민하며. 현실과 미래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됨.. 가장 중요한건 MBTI가 절대 적인건 아니지만 인프제의 성향을 논할때는 많은 부분을 공감할수 뿐이 없음. 이건 인프제 80% 잇프제20% 성향을 가진 내가 모두 겪고 있으며 지금도 항상 머릿속에서 의문을 던지는 삶에대한 고찰이기 때문임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고독함을 infj는 자신의 어린시절 첫기억이 날때부터 자신이 그랬다는걸 기억해낼수있을거예요. infj는 혼자만의 시공간을 침해받는걸 아주 싫어합니다.

@user-xz9fd3uq4l

Ай бұрын

초등시절의 어린 인프제였던 나는 방과후 친구들과 어울리는거보다 집에가서 내방 창틀에 앉아 책을 읽는시간이 제일 행복했죠 또래의 언어들이 유치해보이고 ㅜㅜ

직관력이 대단한 인프제..!!!!! 고민을 들어주는 것은 좋아하지만 잘 들어주는 인프제를 감정의 쓰레기통 취급하는 사람은 극혐한다

직관을 의심한다는거부터 대공감이네요. 내가 아는걸 다른 사람은 모르니 답답하다가 이젠 끝없는 가면을 쓰고살아요

사고의자유님은 내맘을 알아주시는것같다^^ 감사합니다❤❤❤❤❤

@sAgo123

10 ай бұрын

제 마음을 알아주시는 수미님^^ 감사합니다 ☺️ 🥰

허허허 나다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진짜 나네!

저는 저의 특성을 유머러스하게 넘기려는데 종종 자기애혹은자존감이 강한것 같다고 말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배려한건데 이상하면서도 속으로 사람은 자기자신을 사랑해야하는것아닌가? 긍정도 하게되고 남한테 피해를 주진않는데 왜 저런말을듣는가 싶기도하네요.

맞아요. 도와주고 조언 해주는 것을 좋아하고 혹여 도움을 거절하게 되면 많은 죄책감을 가져요. 여기 나온 대부분에 공감하고 갑니다.

@jj-ub1vu

Жыл бұрын

도움을 거절하는데 왜 죄책감이 생길까요 상대방의 선택이었을뿐인데 존중하면 그만 아닌가요 그러면 인프제는 조언받는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나 자신을 나보다 더 잘 정리해준 말. 놀랍다….

@sAgo123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INFJ가 삐뚤어지면 남자체를 안믿게되지.......

어떻게 이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공감되지..?

소름 😲.. 특히 3번이요. 뻔히 보이는 나쁜 예감을 얘기하면 바보가 되니 입을 다물었고 예상된 결과가 드러날때면 막을수 없었던 무력감에 스스로 카산드라 저주에 빠졌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는 1인입니다. 그러한 성향의 하나라니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

@sAgo1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

음악소리 좀 줄이던가 꺼주심 집중되는데 도움 될거같아요~~^^

@sAgo123

10 ай бұрын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어릴때는 내 직관이 나중에 맞더라도 계속 상처받고 사람이 무서워지고..또시간이지나 사람좋아하고..또상처받고.. 나이가들어서 사람을 안만나는게 나를 살리는일이구나.. 해서 ..했지만...지금 아픈중이고 약먹는중. 남편이 항상 너같은여자첨본다며 신기해하고 이해해주고 자랑스러워하죠. 남편이 항상무언가를 할때 내가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는것이 다 맞아떨어짐.. 그래서 나의의중을 시시콜콜이 다 물어봄..뿌듯하고 남편이 북돋아주고.. 아퍼서 집에서 쉬고있는중인와중에 주식알려줘서 가지고놀던와중 눈을떠서 남편이 잃은돈 다시 회복함.. 나의 예민함때문에 어릴때부터 힘들었는데 또 어떤무언가에 특별함을 발견하게 되면 활용가치가 무한한것같음. 예전에도 지금도 항상 힘들지만.. 이또한 나이니까..나를 사랑하는습관하나라도 지대로해봐야겠음.,. 인프제 화이팅!!시간이 약이란말..헛말아님.

그래도 이해해 주는 사람 있어요

마지막 특성을 보면...크리스탈 시드 같네요 외계에서 온 영혼이요

저는 그래서 정작 친했다고 생각한 친구들은 지금 하나도 남아 있지 않고 가게 손님들 중에 두분이 계시는데 고민상담을 저에게 하세요 ㅋㅋ

완전 나다 인프제

이걸 어떻게 다 아시는거죠? 감사하게도 ㅋㅋ 특히 사람에 대한 직감이 무서울 정도로 정확한데, 서너 번쯤 애써 무시하려다가 결국 심하게 고통받고 대가를 치러야했어요. 가끔은 아주 무뎠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요. 😂

인류에 대한 연민, 헌신이 그의 숙명일지도 모르죠.. 받아 들여야죠. 아니면 망가질수도 ㅎ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인프제의 삶을 더 쉽고 만족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직관을 믿자니 제가 점점 너무 편협해지는게 아닌가 불안했습니가. 그래도 결국 제 느낌대로 진행 되었기에 더 혼란스러웠지요. 너무 꼰대가 되어가는게 아닐까하고 ㅋㅋㅋ 신기 많다는 소리 자주 듣습니다. ㄱ 래서 저도 무서웠는데 이게 인프제 특징이라니 ㅎㅎㅎㅎㅎㅎ 자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zj6qq5un1e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떤 상황 혹은 사람을 볼때 머리에 번개처럼 지나가는 것들이 있어요. 거의 90프로 이상의 확률로 나타납니다. 감각, 관찰력, 직관등 너무 발달해서 그렇다고 여겨요.. 예민한게 아니라..나이를 먹으면서 같은 면들도 조금은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됐네요.

@user-hu7ix5xc8q

4 ай бұрын

여기 사람들이 신기와 직관의 차이를 모릅니다. 나는 둘다 경험해봐서 아는데, 신기는 그냥 주변에 귀신이 해주는 말이 자신에게 들리는 거고, 이걸 업으로 삼는 게 무당인데 심지어 이 나라 무당의 90프로 정도는 이처럼 귀신이 해주는 말을 들을 능력도 없으면서 사기꾼 행세하는 인간들이고, 그렇지만 이런 인간들 때문에 신기라는 말이 엄청나게 추악한 뉘앙스로 변하지 않았나요? 직관은 주변에 귀신이 있건 없건 보여지는 사물과 사람들을 면밀히 관찰하여 거기서부터 특별한 인식의 통로로 전달되는 지식이나 정보라고 해야겠죠. 인프제는 직관이 발달한 거지 신기가 있다고는 보기 어렵죠.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그 차이를 모르기 때문에 자신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사물의 진실을 인프제가 혼자 알아차렸다고 해서 크게 이상해하고 배척하거나 심지어 비난하기도 하죠. 마치 장님들 속에서 혼자 눈을 뜨고 있는 사람 같을 때가 있다면 그게 진짜 인프제라고 봐야죠. 그런데 혼자만 눈뜨고 있기 때문에 그 사회나 집단으로부터 강하게 배척받기도 하고. 무당처럼 신기있다는 비난을 듣기도 하고, 일단 이상한 인간취급에 강제적 아싸가 되었다면, 또는 그런 상황이 귀찮고 힘들어서 자발적 아싸가 되었다면 그 때문에 인프제들이 혼자 고독을 즐긴다고 하는 거겠죠.

48세..이제라도 자신에대해알았으니 앞으로 시간 나답게살기.자신을 이해해주기.

인프젠은 조직이나 단체에서 성공하기 힘들어요. 진실에 집착하며 갈등에 예민하기 때문이죠. 사람들은 진실에 무관심 합니다. 아니 중요하게 생각치 않죠. 인프제의 상상력은 때론 공상을 넘어 망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냥 다때려치고 사람관련 일 하고싶음 너무 신중하고 생각많고 사람을 싫어하지만 좋아하는 이성격.. 애초에 상담쪽을 했어야했나 하는 생각이 듦

@lemonyellow6501

Жыл бұрын

상담을 공부했으나 다른 일을 하고 있어요. 내담자에게 너무 공감이 되어서 그 감정이 그대로 옮겨와서 견디기 힘들어요.ㅠㅜ

@niceguyhyun

Жыл бұрын

저도 상담쪽을 고민한적이 있으나~~공감하며 힘들어할 자신을 알기에 날 지키기위해 접음~~

@paul7484

8 ай бұрын

인프제에게 상담일과 같은 사람들을 직접 대하고 상태하는 일은 보수와 책임이 크게 요구되지 않는 취미 생활 정도가 좋을 듯 합니다. 책임감과 공감력이 너무 뛰어나 결국 사람과 세상에 크게 회의감을 느끼게 될 확률이 큽니다. 저는 목회 관련 일로 들어섰다가 결국 지금은 내려놓고, INFJ의 진짜 정체인 자아 성찰과 실현의 길로 스스로를 인정하고 흘려 보내는 중입니다.

@user-xz9fd3uq4l

Ай бұрын

인프제가 공감능력이 뛰어나서 상담자역할이 어울린다는거는 상담받는 사람 입장 인거 같아요 막상 인프제본인은 상대의 희노애락에 너무 감정소비를 하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인간관련 일보다 단순 노동직이 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던데요 참 아이러니죠

어려서부터 단련 되어온 사색과 인지, 지각이라느 뇌의 진화는 그들에게 직관이라는 종특을 갖게했고 생각의 자유(행동의 자유가 아님)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독특한 특성을 보유! 이들은 통계적으로 그 수가 매우 적은 것으로(공식은 1프로 이내라 알려져 있으나, 찐 인프제로서 삶은 대략 30대 이후 부터에 나타난다고 함) . 일종의 뇌의 진화는 대부분 90프로 이상이 경험칙에 존재한다 할 수 있으나 이들의 경험칙은 인간관계를 넘어선 모든 사물과의 교감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라 알려져 있다. 모든 상상력까지 사색을 통해 인지된 경험으로 흡수해 버리는 종족들이다. 이들은 신박한 박애주의자이자 자유주의자들이기도 하지만 전통적 관념에 따라 행동하기에 행동의 무한자유에 대해 때로는 부정적이기도 하다고 알려져 있다. 다른 종특들이 바라보는 이들은 선지자나 구원자, 또는 예언자라 할 수 있겠지만 사실 이들 스스로는 자신들을 인간 본연의 삶이기를 바라는완벽주의자 소수 종특일 뿐이라 생각한다.

궁금한게.. 인프제분들 주변에 인프제 많나요? 전 진짜 가족도 인프제 있고 지인, 직장에 인프제가 엄청나게 많아요.. 동족끼리 뭉치는 건가 싶을만큼..

집에 혼자 있을 계획이 있습니다!

INFJ T 성향 입니다 비트겐슈타인 철학을 좋아 합니다.

사람들과 섞여있으면 사람들의 고통이 눈에 훤히보여 도와주다가 많이 지치는 인프제. 그래서 혼자임을 즐기며 충전을 하지만, 결국 사람들을 돕는데서 가장 큰 인생의 행복을 느끼는 인프제라 또다시 사람앞에 나타나는 종족이 인프제 아닐까요?

어느 무리에 있던 이방인 같은 내자신 남들은 눈치 못챔 불편한 모임 다녀오면 맨탈바닥침 나는 혼자가 제일 좋아

직감이 맞아서 소름돋는 경우가 많아요

BGM 너무 커요 ㅠㅜ

@sAgo123

7 ай бұрын

피드백 감사합니다!

자신이 인프제인 줄 모르는 인프제는 없다. 성격유형에 관심이 없어서 테스트해 본 적이 없다는 사람은 결코 인프제가 아니다. 모든 인프제는 정체성 혼란을 오래 겪기 때문에 자기 성격을 이해하고 규명하고 싶어한다.

내가 INFJ였구나...

집에 있는 것도 계획이야...

Intj 인데 다 해당되요 ㅎ

도와줫다고 행복해 하진않아 잘됏으면 좋겟다하고 도와준거라 거기에 의미를 두는거지 그리고 mbti뭐야 듣는데 그냥 a형이야 근데 아끼는 동생이 한번 해봐하고 mbti봣는데 intj라는데 전략가래 ㅋㅋ 너무 웃겨서 5번 더 햇는데 5번더 intj나옴 난 전략가는 아닌데 뭐지?하고 안믿음 근데 유튜브에서intj찾아봣는데 응 맞네?하고 일함

인프제분들이 이리 많은데 왜 이리 만나기 힘든지😂

INFJ 한테 본인 힘든 얘기 하지 마세요 동기화 해서 INFJ도 엄청 힘들어 합니다. 스트레스~

나이 40넘고 내 성격을 관통하는 걸 이제 처음 봤네 ㅎㅎ

하나님께 순종하면서 infj인 나를 이해하기 시작함

혼자서도 잘놈

infj~A 타입 입니다. 인프제라고 아시는 분들 중에 진짜 인프제는 별로 없던데 ~성격 테스트는 정신과에 정확하게 검사 해보시길~레어탬 인프제 사람이 옆에 있다면 당신의 앞길은 창창 할겁니다

@user-sj7nw9sv3u

Жыл бұрын

자기 신념이 확고한 완성형 인프제 까지 가는 과정이 힘들어요~독서와 견문을 넓히시길 ~강추 드려요~단편적 지식을 넘어 자신의 것으로 소화 하였을 때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줄수 있으니까~걱정 마세요~찐~인프제는 거의 완성형 인프제가 되니까~완성형 인프제는 주변에 큰 영향을 주니까~다만 완성형 전에는 주변에서 자신의 이야길 귀담아 들어 주질 않아서 힘든 거 뿐이니까~힘내삼~선의의 인프제들이여~우리에게는 지식 과 경험을 토대로한 통찰력이 있으니까~자신의~직관을 믿게 된다면 주변에 귀찮을 정도로 사람이 따르게 되는 팔자니까~다만 우리가 하는 말이 진실이라 하더라도~받아 드리는 상대방은 아플수도 있으니까~조금 조심 하자요~주변 인프제 친구들이 있는 분들은 이들을 가끔 혼자 있게~혼자 있었던 만큼 당신에게 더 큰 도움이 되는 이들이 우리 같은 인프제 들이니까~자신에게 안 어울리는 옷 입을 팔자는 아니니까~

사람은 불완전 해서...신을 의지하고 신께서 만남을 주십니다

당신이 infj 군요. 단점이 없네요 . 사람은 누구나 양날이 있는데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데............... 나도 infj 지만 세상사가 조금 틀릴수도 있습니다.

ㅋ 미지하네 답은 결정이 아닐수 있다

감사합니다

@user-ox4bm6co1z

Жыл бұрын

몰랐어요..인프제인지. IS로 첨에 나왔다가..어느날.. 바뀐..그전까지..그냥..난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ㅜㅜㅎ 어쨌든 이상한 사람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