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가 1도 없는것 같은데 아직까지 존재한다면 그것은 필요한 것 이다."

비올라 우는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ㅋㅋㅋㅋ

지휘자는 못하는 사람에게 "똥덩어리"리고 말해주는 임무가 있습니다.

@user-ke3pr5sc1i

Жыл бұрын

그거그거! 뭔 드라마였지! 어릴 때 본 것 같은데

@user-ic3xb6nd7w

Жыл бұрын

ㅋㅋ

@stdl

Жыл бұрын

​@@user-ke3pr5sc1i 베토벤 바이러스요 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개웃ㅋㅋㅋㅋㅋㅋㅋ

@user-ke3pr5sc1i

Жыл бұрын

@@stdl 아 맞아요~ 베토벤 바이러스 ㅠㅠ 중학교 때 나왔는데 그거 인기 많았었죠

@campsite97

Жыл бұрын

똥.떵.어.리.

비올라 ㅋㅋㅋㅋㅋㅋ 비올라는 왜 이렇게 자주 농담의 소재가 되는 것일까요 ㅋㅋ 용재오닐이 비올라와 바이올린 차이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데 그에 대한 답으로 벽난로에 집어 던졌을 때 비올라가 좀 더 오래 탄다고 답한다는 거 보고 진짜 많이 웃었는데 ㅋㅋㅋ 아메리칸 조크 넘 좋아

@sharky2296

Жыл бұрын

비올라가 어때서!

@child_of_psyche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왜 농담의 소재가 되는건지 알 수 있을까요...?! 1:10 여기서도 비올라가 우산이라서 ... ㅋㅋ 왜 농담소재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TV-fv5vk

Жыл бұрын

@@child_of_psyche 오 전 놓친 부분이라 다시 봤는데 이건 아메리칸 조크가 아니고 한국식 말장난 같은데요 ㅎㅎㅎ 비올라->비가 올라 그래서 우산을 준비하신 거 같은데요 ㅎ 이것도 재밌네요^^

@seo820526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고통받는 비올라.ㅋ

@Daetguelyong

Жыл бұрын

비올라 = 베이스

중학교때 합창단했었는데 여러 대회나가고 공연다니면서 느낀건데 지휘자가 꼭 필요하더라구요.. 지휘자의 손 동작, 시작과 끝맺음, 박자 맞추는것까지 하나하나 지휘자의 지휘로부터 노래가 완성되는걸 직접 느껴본 사람으로써 무조건 필요함을 느꼈음..

지휘자들 막 사운드없이 화면만보고도 무슨노랜지 악기구성이 어떤지 잘아시던데 그많은 음악들을...사운드없이 무슨곡 몇악장이런식으로 엄청 정확하게 찝어내시더라구요..얼마나 많은 정보들이 머리속에 있을지...대단한것같음 진짜..

지금은 내가 중요한 사람이야. 그 누구도 나 없이는 연주할 수 없다는 말 ㄹㅇ개간지 ㄷ 근데 왜 마지막에 비올라 연주자 때림? ㅂㄷㅂㄷ

3:50 여기 공감되네요 ㅋㅋㅋ 진짜 쉬고 있는동안에는 곡을 아무리 잘 따라가도 한번 놓치는 순간 멘붕 씨게옴.. 그 순간부터는 악기 준비해놓고 지휘자만 보고있게됨

@biggold2343

Жыл бұрын

어이구 페르마타 천지네

예전에 학생들이 하는 야외 연주회를 가까이에서 본 적 있는데, 연주자들이 지휘자 사인 하나하나에 초 집중하면서 연주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지휘자도 체스처에 신경쓰기 보다 파트들을 하나하나 이끌어가는데 집중하는 모습이라 더 자연스럽게 보였구요. 심드렁하게 보기 시작하다가 어느새 연주자들의 동작 하나하나 까지 보게되니까 감동이 두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처음엔 그냥 뚱땡이 아저씨였는데, 연주가 끝날갈 쯤엔 지휘자 뒤에 후광이 보이더라는... ^^;

운명 연주에서 목관악기와 호른, 오보에에게 큐를 주고 소리나는 장면이 음악을 컨트롤 하는 마법사를 보는 느낌이네요. 지휘자의 손 끝에서 음악이 하나하나 컨트롤 되는 만큼 그 만큼 중요한 거겠죠. 영상으로 새로운걸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비올라 까는게 밈이라는걸 알려주지 않으면 오해를 사겠어요ㅋㅋ

@blackpopcat239

Жыл бұрын

알리는 사흘까지 30000루피를 필요로 합니다 지옥에 가기싫으면 재산을 알리에게 바치십시요😡

@grdsol

Жыл бұрын

​@@blackpopcat239인도 도순이 30000루피 궁하노

@junho_0113

Жыл бұрын

​@@blackpopcat239알리 익스프레스로 보내줘? ㅋㅋ

4년간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를 했는데, 지휘자가 필요없다고 생각이 드는 음악의 한 순간마저 연습때 지휘자가 만들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휘자는 모든 악기를 알고 있어야 가능한 초. 고. 난. 이. 도 존재입니다.

@mnmp5

Жыл бұрын

고난이도가 아니라 고난도가 맞는말입니다

@user-dd8hf6ld2o

Жыл бұрын

​@@mnmp5 초.고.난.이.도

@user-ze2jk5qb9v

Жыл бұрын

​@@mnmp5이거레알 왜 다 고난이도라 함

@yjy9255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팀도 지휘자가 모집하고 음악의 해석도 지휘자가 주도하고 연습때도 지휘자의 의향대로 하고 모든 피드백의 근원도 지휘자임. 앞에서 손만 흔드는게 아니라 그 뒤에서 모든걸 총 감독 코치하는 존재인데 ㅋㅋㅋ

@0raven027

Жыл бұрын

지휘자 아시는구나! 진짜 겁.나.어.렵.습.니.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오랜만에 영상 감사합니다~

지휘자가 없으면 서로 합이 안맞을 거라는 걸 어렴풋이는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 합을 어떤 신호로 어떻게 맞추는지 영상 덕분에 알게 됐네요. 지휘자가 그간 보여줬던 움직임들의 뜻을 아주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지휘자의 중요성 몰랐는데 너무나도 잘 배웠네요

0:59 비올라 왜 우산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아 너무귀엽다 우산

@tjdwnd9529

Жыл бұрын

'비'올라 구나😂

@Panplease5308

Жыл бұрын

오늘은 폭우가 쏟아질 예정이오니…

ㅋㅋㅋ 아 클래식 잘 몰라서 머리속으로만 알고 있던 지휘자의 중요성이 마음으로 와닿는 영상이엇는데 비올라 드립보고 다시 의문 속으로 빠졌어욬ㅋㅋㅋㅋ 비올라가 주로 농담의 소재가 되는 포지션이군요 ㅋㅋㅋㅋ

오늘 내용 좋네요! 잘봤습니다

1:03 비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 센스잇네요~

비올라 뺏다가 비오면 어떡해요

맨날 막연한 설명과 함께 중요하다 소리만 듣다가 이렇게 적절한 예시를 들며 설명을 들으니 지휘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작곡을 전공했는데 저는 지휘에도 흥미가 많았어요. 그런데 학부에서 지휘과를 찾기 어렵고 있어도 거의 석사학위더라고요. (전 미국대학에 다녔어서 한국은 모르겠습니다) 그땐 억울했죠. 대학이 지휘를 잘 대접 못해준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ㅋㅋㅋ사실 음악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 때문에 석사가 되어서야 진짜 다룰 수 있어서였는데...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아들 꿈이 지휘자 입니다!! 처음에 아들 꿈이 지휘자라고 했을 때 저 또한 의아해 했습니다!! 이 영상으로 아들의꿈을 전부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지휘자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jobwow3616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오케스트라 지휘자 꿈을 가졌는데 부모님이 강력하게 반대 하시더라군요. 굶어 죽는다고 ㅠㅠ

@user-bz4eo7wp6x

Жыл бұрын

@@jobwow3616 잘하면 떼돈 번다는데 ㅎㅎ 저희도 음악시키고 레슨비에 예술중학교에 돈이 엄청들어서 근검절약하면서 시키고 있는데 굶어죽기야 하겠어요^^ 바이올린 레슨만 해도 먹고 살지만 귀가 너무 좋아서 오케스트라단원이 틀린 음도 잡아내니 천직이 아닌가 싶어요! 아이꿈을 응원하고 싶네요

지휘자는 간단히 말하면 원격으로 mp3 여러 대 재생하는 사람입니다. 각 mp3 마다 타악기, 현악기, 관악기만 연주되고 지휘자는 적당한 타이밍에 mp3들을 재생시키고, mp3 재생 속도를 늦추거나 낮추는 타이밍을 알려줍니다. 물론 숙련된 연주자들은 같이 충분히 연습하고 곡에 임하기 때문에 완전히 쌩으로 현장에서 지휘자가 모든 걸 일임하는 건 아니고 유기적으로 언제 자기가 연주해야하는 지를 다 알고는 있지만 지휘자가 어떤 생각으로 곡을 어떻게 지휘하느냐에 따라서 사전에 연습할 때 연주 타이밍, 연주하는 시간, 연주의 강도 등등을 정하기 때문에 사실상 지휘자가 달라지면 같은 음악일지라도 다르다는 느낌이 들게 된답니다!

설명과 함께 지휘자님의 행동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 보게 되니까 새삼 지휘자님이 멋있어 보이네요!!

정말 보는 영상마다 흥미롭네요!

예전에 합창단 할때 생각하니까 완전 공감가요 지휘자쌤이 없이 노래를 시작하니까 바로 엉망이되었거든요ㅋㅋㅋㅋㅋ

자세한 설명감사드려요!

오 지식이 늘었습니다! 알고리즘때문에 왔는데 재밌고 유익한 영상 보고갑니당~!!

이 영상은 왜인지 울컥하고 눈물이 나네요... 특히 지휘자의 목소리가 나오는 순간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ㄹㅇ 오케스트라 동아리 하면서 요즘 지휘자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피아노에게 지휘 잘못 넣어서 아예 처음부터 곡을 다시 연주했다가 또 같은 구간에서 지휘 잘못 넣어서 콘서트를 중도 포기했다는 썰이 생각나는군요...진짜 악기가 고장나지 않는 이상 유일하게 오케스트라를 망칠 수 있는 인물이 지휘자...

@uki2116

Жыл бұрын

ㅜㅡ

영상 시작하자마자 비올라 라고 생각했는데 사람 생각하는건 다 똑같군요

지휘자라는 표현이 정말 적절하네요!!

결론 : 지위자 없이 연주할려면 1분을 정확하게 계속 셀수있는 사람 약 100 몇명과 시작을 완벽히 이해하고 혼자서 할수있는 사람 약 100명과 자기가 어디서 다시 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아는 단원들이 필요하다

지휘석에 서서 지휘를 하다보면 그많은 악기중 누가 이상한 소리 내는지 다 감지합니다. 신기하죠

너무 멋있다!

아놔..ㅋㅋ 몇 번이나 빵터졌어요 유머 코드 맞는 사람 발견...!

그러네요! 페르마타 후에 각 악기가 정적을 깨고 나오는 순간을 위한 싸인. 연주자도 사람인지라 컨디션이나 감정에 따른 미세한 차이도 컨트롤해주셔야하고. 이거 먼데 여긴 어디..유체이탈한 파트도 레드썬!도 해주셔야 하고. 나의, 우리의 음악을 만드는 연습시간동안의 약속들을 청중에게 온전히 전달하는 메씬저 역할을 해주시는 것 같아요. 5분여의 영상을 보면서 떠오르는 수많은 지휘자들과 연주자들과 그때그때 느낀 저만의 감동과 아쉬움?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전 역시 흥감댁😆 마침 주말이니 그동안 못들었던 음악 실컷 들어봐야겠네요~

@classictarbucks

Жыл бұрын

정확한 단어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제 지휘친구가 지휘자는 수영장 안전요원같다고 했던 거 같아요. 어차피 다들 수영 선수들이라 가만히 있어도 잘 노는데 혹시 모를 사고가 안 나게 도와주는 역할이라고요!

@user-kd4jq1cc1x

Жыл бұрын

@@classictarbucks 오 맞아요. 냅둬도 잘들 가는데 사거리 오거리마다 지켜주시는 해병대 OB님들처럼요~

@kisRa-hq3jw

Жыл бұрын

유체이탈 레드썬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해보진 않았지만 와닿는 비유에요!

@Byeol1208

Жыл бұрын

​@@classictarbucks 라이프 가드요!

합창단을 했던 경험으로 지휘자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알수있습니다.

모차르트 짤 너무 귀여워요

여기 유명한 일화가 하나 있죠. 아주 옛날, 1970년대에 유진 오르만디가 이끄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가 중국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공산당 당 간부 하나가 오르만디에게 지휘자는 하는 일 없이 대충 휘두르고 월급만 제일 많이 받는 직업 아니냐고 진담 반 농담 반으로 얘기했고 오르만디는 그냥 웃었습니다. 그 때 오르만디는 베이징교향악단의 연습에 참석해 한 수 가르쳐줬는데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을 중국인 지휘자의 지휘로 1악장을 연주했습니다. 근데 화음은 안 맞고 소리도 엉망이고...이어 오르만디가 지휘봉을 잡고 2악장을 지휘합니다. 소리가 달라졌고 똑같은 오케스트라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연습을 시키면서도 오르만디는 중간중간 지휘봉을 내리고 무슨무슨 연주자 누구 음이 반음 높다, 반 박자 빠르다, 다 집어냈습니다. 이 광경을 본 사람들이 납득했고 특히 제일 놀란 건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었습니다. 우리 음악감독이 저렇게 위대한 인물인 줄 그들조차 평소에 잘 몰랐던 거죠.

@user-bk6bu7cw4d

Жыл бұрын

빨갱이 건달놈들이 오케스트라 지휘가 예술이란것을 알정도 되면 세상이 짐승사는 엉터리 소굴로 변하진 안을겁니다.

ㅋㅋㅋㅋ 비올라 드립치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나오네 관객 입장에서도 지휘자가 주는 시각적인 효과도 몰입하는데 중요하다고 봄

파이팅

@classictarbucks

Жыл бұрын

파이팅!

비올라ㅋㅋㅋㅋㅋ평소 궁금했던건데 재밌었습니다.

음악 1도 모르고 대학때 교양합창 교양으로 들었는데, 진짜 지휘자 손만 보고 했어요.. 제일 중요했음..

오케스트라 한곡을 위한 악보값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지휘자는 기업의 CEO, 영화의 감독 포지션과 비슷한 거 같아요. 큰 그림을 보고 전체 흐름을 읽어낼 줄 아는 사람.

와 영상 찍으려고 오케스트라를 섭외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

오케스트라에서 지휘자는 축구 경기에서 감독이 하는 역할이랑 비슷한 것 아닐까. 물론 선수 교체가 없긴 하지만 축구에서도 감독이 지시 내리는 것도 엄청 중요하니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와우❤

00:58 '비올라' 보고 마시던 음료 뿜을 뻔 ㅋㅋㅋㅋㅋ

덧붙여 다이나믹이나 연주주법을 통일 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개개인이 생각하는 P, F 그리고 스타카토 등등이 다룰수 밖에 없는 부분을 지휘자만의 음악으로 통일시키는 작업도 하게 되지요. 쉽게 말해서 오케스트라 연주는 혼자하는 독무가 아니라 군무니까요 :)

@user-ey2ms7ly5h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래서 보통 솔로보다 오케스트라가 멋진것 같아요.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걸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이 음악 하나를 목적으로 합을 맞춘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각자 자기 파트를 하지만 그게 다른 악기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는게..

비올라 단원에서 뿜었네요 ㅋㅋㅋ

왜 지휘자가 필요한지 알게 되는 영상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궁금했는데 오늘 속시원하게 알았네요

20년전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있었는데 지휘자의 맨 첫 시작 사인만 보고 나머진 그냥 무지성 악보만보고 연주하며 굳이 지휘자님이 없어도 되지않나? 생각했었는데 영상덕분에 드디어 이해했네요~ 그리고 각 연주자는 자기가 연주하는 악기만 알면되지만 지휘자는 모든 악기를 다 알고 있어야하기에 더 대단한것 같아요.

노래 정보 적어놓으신거 짱...

ㅋㅋㅋ 재밌어요❤❤ 구독 꾸욱

오 좋은 교향곡 많이 나온당

지휘자는 오케스트라라는 하나의 거대한 악기를 다루는 연주자같네요

ㅋㅋㅋ비올라그림 왜저래욬ㅋㅋㅋ비가올랔ㅋㅋ마지막에 비올라를 또 언급...ㅋㅋㅋ역시 갓 비올라네요

지휘 없는 첼로 공연 본 적 있는데 합이 안 맞는 듯한 부분이 좀 있었어서 역시 지휘자가 있어야 된다는 걸 깨달았음..

비올라 의문의 1패 …🤧🤣🤧🤧

앜ㅋㅋㅋ 비올라ㅠㅠㅠㅠㅠ

지휘군단장.... 잊을수가없다

속도와 박자는 밴드 음악의 드럼처럼 팀파니가 계속 가이드 해줄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큐싸인을 생각을 못했었네요

@MaestroBang

Жыл бұрын

곡에서 팀파니가 시종일관 나오지 않고 드럼처럼 일정한 리듬으로 치지 않아서 불가능합니다. 오히려 고전시대 곡은 세컨 바이올린이나 비올라, 첼로 중 한파트가 8분음표 등으로 리듬을 쪼개고 있어서 합만 잘 맞으면 지휘자 없이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그때는 전문 지휘자라는 개념도 생기기 전으로 알고 있구요

국악처럼 박ㅋㅋㅋ😍 귀요오요

햐.... 진짜 개멋있어

비올라 ㅋㅋ 개웃깁니다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지휘자는 오케스트라를 연주하는 사람이에요

비올리스트 맴찢...ㅋㅋㅋ 는 유익한 교양상식 잘 듣고 갑니다!!!

@genie6462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는 어느 지휘자분께선 비올라전공하셧던뎅 물론 해외에서 지휘과정공부 하셨지마는 ㅡㅡㅋ

사실 야외무대에서는 비올까봐 비올라는 빼죠 ㅋ

@kim-uw1gt

11 күн бұрын

기우제때 비올라

그럼 같은 곡이라도 지휘자에 따라서 연주가 어떻게 달라지나 느낄 수 있는 컨텐츠를 올려 주면 좋겠는데. 음원이나 영상을 구하기가 쉽지 않겠네요.

비올라둥절😅

이것이 참... 지휘자마다 독특한 신호가있어서 어떤때는 저게 신호인지아닌지 헷갈릴때가많은데 반드시 연습을통해서 지휘자와 손발을 맞춰야함.

이달의 공연 4월 해주세용!

내 사랑 비올라ㅠㅠ❤

작은것에 집중해야 하는데, 큰 흐름을 잡아주는 사람이 필요하죠.

게르기예프 인종차별없이 순수 음악으로만 평가하는 이시대최고의 지휘자 만17세였던 조성진의 연주를듣고 바로 연령제한낮추고 차이코프스키 출전시킴

비올라 눈물 차올라

4:46 와.......멋있어

1:09 비올라 아이콘은 왜 우산에 비야 ㅋㅋㅋㅋㅋㅋ

비올리스트는 굳은살이 허벅지에 생긴다고 하죠

시작을 알려주는 포인터

2:40 마지막 부분에 둥근 달모양 밑에 점이 있는건 “페르마타”라고 하는 음표입니다 해당 음표는 늘임표라고 해서 현재 음악을 2~3배 더 늘려서 해라 라는 뜻입니다.. 저 늘임표의 늘림은 지휘자 재량이라 꼭 지휘자를 한번 봐야합니다.. 그리고 악곡울 마칠려는 음표는 저와 똑같은데 그때는 겹세줄로 음표 위에 표시를 하죠..

지휘자에 대해 이제야 알게 됐네요 고마워요

이거 드럼만 잘하면 지휘자 없이도 잘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상상이 막 들던데 막상 메트로놈 두고 해보면 드럼도 뭔가 불안하게 들리고, 템포 바뀌는 부분에서 파트별로 따로놀기 시작하면서 이걸 인상쓰면서 바로잡아줄사람이 필요하다는게 느껴짐

@tubeyou1490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소규모 밴드는 드럼이 지휘자 비슷한 역할을 하죠. 드럼은 메트로놈 들으면서 박자 유지하고 다른 악기들은 드럼에 맞추고. 시작할때도 시작신호를 드럼 스틱 두드려서 신호하죠.

@intb653

Жыл бұрын

드럼이 필수인 밴드면 몰라도 오케스트라에서는 음악의 구성을 상당히 제한하는 수가 될거 같습니다.

@danielalaycock9789

Жыл бұрын

밴드에서 드럼이 템포 못 잡으면 아주 개판되는거임 ㅋㅋㅋㅋ 인이어 껴도 혼자 흥분해서 빨라지는 드러머도 봤음 ㅋㅋ

@user-gd9pd9vc1g

Жыл бұрын

@@danielalaycock9789 그래서 다른애들 멈추고 드럼솔로로 자연스레 이어지는 임기응변도 보컬이 보여줌

@mad_red_flower

Жыл бұрын

니지카짱.. 얼마나 중요했던 거냐구..!!

요룰레히라고 트위치에서 방송하는 사람 있는데 거기 안두현 지휘자님이 출연하신 편을 보면 지휘자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직접 연주로 보여주기도 하더라고요. 방송하는 분이 첼로도 좀 켤줄 알아서 직접 첼로 잡고 지휘에 따라 연주하는데 진짜 같은 악보에 다른 곡이 되어버리는 걸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그 때 느꼈던 지휘자의 필요성에 대해 좀 더 보강되는 느낌이네요. 근데 한 가지 궁금한 게, 연주자들이 매 순간 지휘자를 보진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당시간은 악보 보느라 정신 없는 거 같더라고요... 지휘를 흘깃 본다고는 하는데 뭔가 한계가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런데 지휘자가 포인트를 주는 부분에서는 악보보다는 지휘자의 지휘에 좀 더 집중해야할 것 같은데, 그런 순간은 연습을 통해 알게 되는걸까요? 걍 대충 음만 잘 따라가다가 이 때는 지휘자의 지휘에 좀 더 집중한다! 이런 걸 사전에 다 맞추고 들어가는건지 궁금합니다.

@user-ow1ey5ik1d

Жыл бұрын

저는 취미생인데 보통 흐름 따라 가다가 다같이 딱 맞출때는 지휘자 보는거 같아요 물론 사전에 다 맞춰보긴 하지만요

@user-ny8uq4nb3e

Жыл бұрын

방송하는 분이 첼로도 좀 켤줄 안다고 하기엔 그 분 서울대 음대 수석으로 알고있는데

@nwlefn

Жыл бұрын

당연히 필요한 순간에만 보겠죠.. 이미 수많은 연습을 해왔으니 지휘자를 볼 타이밍과 아닌 타이밍을 대강은 알고있죠.. 하지만 그 타이밍을 대강은 알더라도 정확한 타이밍에 칼같이 들어가기 위해서 지휘자가 필요한거죠..

@엘더스크롤

Жыл бұрын

@@nwlefn 저도 추측은 할 수 있습니다.

@ljw97

Жыл бұрын

저도 막 그리 전문적이게 악기를 다뤘던 사람은 아니지만 클라리넷을 5년간 취미로 하면서 제법 규모가 되는 오케스트라에 들어간적도 있습니다만 수많은 연습으로 노래는 대강 알게되고 본인이 어디서 들어가는지도 대충은 알 수 있지만 어느 템포에 들어갈지는 정확하게 모를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해당 음악의 흐름을 알고있고 앞에서 리드하고 있는 지휘자를 보고 확실하게 들어가는겁니다. 그리고 사전에 연습하면서 어느 부분에서 들어가야 하는지를 알고 있는것도 맞습니다. 사전에 맞춘다기 보다는 사전에 다같이 연습한것을 토대로 음악을 완벽하게 완성시킨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댓글 작성자님의 질문과는 조금 멀리 온것 같습니다만 매 순간 지휘자를 보진 않습니다. 댓글 작성자님의 말대로 악보를 봐야하니까요. 그래서 흘깃 흘깃 봅니다. 흘깃 보는것으로 내가 지금 잘못된 연주를 하고 있는것이 아닌지 언제 멈춰야하는지 등을 흘깃보는것으로 정확하게 알 수 있으니까요.

비올라무륵...

마지막 킬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리 생각한 게 아니었네

'국민학교' 때 학교 방과후 수업으로 바이올린을 배우고 교내 수준에서 오케스트라 합주를 한 적도 있다 담임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악기를 가르치고 지휘도 하셨는데 아마도 음악을 전공하지 않으셨을까 싶다 그리고 그 때 그 잼민이 눈에는 정말 멋져보일 만큼 바이올린도 잘 켜셨다 연주회를 앞두고 다같이 모여 학교에서 연습을 했었는데 쉬는 시간에도 옆사람과 함께 합을 맞춰서 연주해보기도 했는데 선생님이 들어오시더니 지휘자도 없이 연주하면 어쩌냐는 말로 다시 시작하자는 말을 대신하셨다 그때는 정말 이해할 수 없었다 지휘자 없어도 각자의 박자만 잘 맞추면 연주가 되던데 굳이 선생님의 지휘가 필요할까 그때는 아마 이제 막 악기를 배운 잼민이가 할 수 있는 연주였으니까 굳이 지휘자가 없어도 합을 맞추는 연습을 해봤으면 충분히 연주가 가능했겠지 게다가 그 당시 뉴스에서 어느 기자가 오케스트라 준비 과정을 소개하면서 지휘자가 없이 연주를 하는 것을 보여줬는데 각자 지멋대로 연주하는 꼬라지를 연출해서 뉴스에서는 지휘자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싶었겠지만 잼민이 눈에도 너무 억지스러워서 오히려 지휘자의 역할에 대해 부정적인 의구심이 남아있었다 이 영상을 보고 나니 30년 묵은 의구심이 씻겨나가는 기분이다ㅋㅋㅋㅋ 모든 연주자들의 시간을 지휘자의 박자로 동기화 하는 역할을 하는 구나 근데 하필 비올라를 빼는 것일까

음악 1도 모르는데 신기하네요😊

지나가던 비올라 기분나빠요! ㅜㅜ

이제야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와... 김현철 의문의 승!!! 대단하네! 그냥 퍼포먼스가 아니었네!

오 예전에 어렴풋이 진짜 저사람없어도 되는거아닌가했는데 독주가 아닌이상 꼭 필요했네요

말 그대로 '지휘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