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유머에 유일하게웃어주는 진정한자식사랑 아빠의 부정에대한가슴따뜻한 이야기

어휴 또 그놈의 평행우주야? 싶다가도 이게 2001년 작품이라는 걸 생각하면... 바로 이게 선구자였던 것이다...!

우와 사랑스런 제이크 누나랑 같이 출연했네요~

6:53 인간의 감정은 모두 소중 한건데 뭐가 좋고 나쁘고..... 어릴 때부터 주입 교육해놔서 두려움, 분노, 질투, 슬픔 이런것들 나쁘니까 느끼면 안된다고 가르침. 그래서 이런 감정 느낄 때마다 나는 나쁜 사람이야 안될 사람이야 이렇게 자기혐오에 점점 빠지게 만들고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감추게 만듬. 지금도 이렇게 가르치는 어린이용 도서들 많더라.

제이크 질렌할은 참 명작만 찾아다니네요

오와......오랜만에 이런 심오하고과학적인 영화에요!!! 추천감사드려요!

캐스팅이 화려하네요...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22년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저에겐 인생 최고의 소중한 명작입니다. 음악, 아이디어, 컨셉, 주제 그리고 연기, 시나리오, 연출... 이 작품이 세상에 나오게 해준 그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영화리뷰굉장히많네용 구독합니당

기하우주… 흥미로운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

주인공 이름 어감상 뭔가 내포하고있는 게 있을 것이다, 하고 스펠링 재조합해보다 관뒀던 영화였어요. ㅎㅎ 질렌할, 다시 봐도 연기 잘하네요.

주인공 친 남매가 같이 등장하네요. 미친 천재적인 영화

@user-kv7uk8lx2l

2 жыл бұрын

오...제이크 꽤어렸을때부터배우였네요. 연기내공과 스팩트럼이그냥나온게아니었구나^^ 메기,제이크 다좋아하는배운데 함께나온영화있다는거첨알아서반가워요.

4번정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시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here’s Korean Donnie Darko fans??? Amazing!

@user-oq7eo1gd2n

4 ай бұрын

Yeah bro

부모님이 죽은 동창 이야기하는 정황 등을 고려해보면 사실 도니 전에도 유사한 일이 있었다는 분위기를 은연중에 보여주긴 해요.

8:14 이 대화가 sam smith - to die for의 도입부에 삽입됐네요!

@user-nz6gj5ut3w

2 жыл бұрын

와...

영화의 시대상을 함께 이해하면 더 좋은 작품인것을 알게 되죠. 모두가 자신안에 이야기를 하지않음으로 위태한 관계를 유지하는 우주안에 진실을 말하면 그 우주에 왜곡이 생긴다면 그 허구의 우주는 깨지는게 맞는 걸까요. 거짓과 위선이 가득하더라고 유지되어야 하는게 맞는걸까요.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산다면, 그 행복이 거짓으로 유지되어도 괜찮은 걸까요. 좋은 작품입니다.

@user-qp8kd4mn3p

4 ай бұрын

인상적인 해석입니다

이거 해석본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

좋은영화 고마워요

언젠가 봐야지 봐야지 뵈야지 하는데도 손이 안갔던 영화. 역시 난해하네요. 근데 이제보니 배우들 라인업이 어우야...

영화가 좀 어렵더군요. 사실 스토리 보다는 주인공이 우울한 사춘기 소년인데, 결국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는 선택을 하며 웃으며 잠드는 장면이 좋았어요. 죽어서 다행이야 하는 그런 표정? ㅎㅎ

너무너무 조와하는 영화인데 알고리즘에 떠서 반갑네오

음악까지 완벽한 영화! 좋아하는 분들이 많서 넘 기쁘네요

익숙한 얼굴들의 앳된 모습들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내용은 심오하고.. 이거 15년전쯤에 한번 맘잡고 봤는데 그냥 맘만 잡히고 내용이 안잡히더라는 ㅡㅡ 언제 한번 다시 도전해야하는데.. 이렇게 보니 더 착잡한것같기도 ㅎㅎ 잘 보고 갑니다..

@kdyu178

2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인디펜던스 데이 영부인으로 나왔던^^

이 영화는 미리 해석을 보고 보시는걸 추천합니다..절대 이해못함 차라리 미리 알고 보는게 더 재밌뜸 ㅋ

에구.. 이번에는 어려운 영화군요 잘 봤습니다!

캬...썸넬 보면서 바로 알았네요 '도니 다코'

개봉직전 시사회서 봤지만 상당히 난해해서 나포함 많은 관객들이 꾸벅꾸벅 졸은 명작....

12:02 "왜 멍청한 토끼 가면을 쓰지?' "니 멍청한 인간 가면은 나은 줄 같아?" 이 대사는 압권이네요.순간 내모습은 너의 내면의 표현일 뿐이야 등의 뻔한 상투적 답변을 예상했다가 상상도 못해본 충격을 받는 느낌 ㅋㅋㅋ

@jhtiger1104

5 ай бұрын

나은 줄 같아?(x) 나은 줄 알아?(ㅇ) 나은 것 같아?(ㅇ)

내용을 떠나서 유명한 배우들 되게 많이 나온다 ㅎㅎ

저 영화를 본 뒤로 아직도 머릿속에서 벗어나질 않아요(가끔 생각나요) 특히나 음악도 너무 좋아서 저때 ost찾는다고 별짓 다했던 기억 나네요 ㅜㅜ

와우 잘보고갑니다!

주인공 제이크 질렌할의 극중 누나로 나오는 배우분이 그의 실제 친누나인 메기 질렌할입니다. 둘이 닮은 듯 안 닮은듯 연기에서 풍기는 느낌이 비슷비슷함 누나는 컬럼비아 대학교 영문학을 수료한 똑똑한 분이고 제이크도 같은 학교지만 중간에 그만뒀지요.

@ptalove

Ай бұрын

둘다 영화 잘 고르기로 유명하죠. 메기 남편, 매형도 그렇구요 ㅎ

이런인디스러운 단편명작같은걸 예전에 공중파에서 해줬음

2003년쯤 중학생때였나 주말의 명화 같은 TV 프로그램에서 방영해줬었는데, 처음 보고나서 아직도 가끔 기억나는 영화 ㅋㅋㅋ

우왕 영화 내용이 뭔가 어렵고 기괴한데 멋지네요 👍 영화내용은 그럼 평행세계이고 사실 현실(?)은 주인공이 죽는 엔딩인거네요? 사람들을 살리기위해 시간여행으로 평행세계에서 미래를 바꾸려하지만 결국엔 현실의 주인공이 죽어야 살수있기 때문에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내용인걸까요? 뭔가 어려운듯하면서도 이해가 되는듯ㅎ;; 제가 제대로 이해한건지 알쏭달쏭 하네요 ㅋㅋ 암튼 연출이 엄청 세련됐네요! 옛날 영화인데 굉장해요ㅎㅎ

@vdokid

2 жыл бұрын

이해력이 대댄하시네요! 저는 몇 번이나 보고 나서야 그랬구나 했어요 ^^

8:15 초 타임라인의 대사가.. Sam smith-to die for의 인트로였군요! 노래를 먼저 듣고 난 이후 우연히 리뷰를 보게되어 신기하고 반가웠네요 ^ ^

분위기로 압도하는 영화 그냥 느끼면됨

와.. 내용이 어렵네요ㅠㅠㅎㅎ 결국은 도니가 선택받은자이고 자신이 죽음으로써 시간을 되돌려 모두를 살린걸까요?

@chickenchaser6558

2 жыл бұрын

죽음으로써 원래의 운명으로 시간을 되돌린것 영화내용 자체가 원래시간에서 분리된 평행시간임

8:17 헐…샘스미스팬인데 제일좋아하는 샘 노래중에 이 나레이션..이영화에 나오는거였다니 완전 소름

마지막 부분 티어즈포피어즈의 노래가 사람을 푹 묻어버리죠

아고 ㅜㅜ 영화가 무지 어렵네용 ㅜㅜ

꾸웱? ㄴ누가 설명 좀여 ㅠㅠ

@U_can_touch_me

6 ай бұрын

확실히 요즘애들이 무식하긴하네 아니 무식이 아니라 생각 자체를 안하려고하네..

어릴 때 봤는데 뭔 소린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그런데 다시 보니 질렌홀 남매가 동시에 출연했었군요??

와 이영화 진짜 명작!!!!

이작품을 시작으로 제이큰 질렌할을 좋아하기 시작 했었더랬죠...

이 영화를 여기에서 보네요..

와....도니다코다~~

와 ㅋㅋㅋ 십 대일 때 영화 좋아하던 친구들 사이에서 떠받들여졌던 영화죠ㅋㅋㅋ 그 당시 이와이 슈운지 영화와 함께.. 추억이네요.

어린 지나 말론이 넘 예쁘네요. 지금도 여전히 예쁘지만~ 인디펜던스데이에 나왔던 영부인이랑 캠핑카 아들내미(?)도 있고 ㅋㅋ 조연 중에도 눈에 익은 사람들이 있으니 반갑네요.

mad world 나올때 정말 뭉클하죠

오 실제로 남매인 배우가 극중에서도 남매로 나오네요 오

너무 어렵다

21년전 신림동 고시촌 비디오방에서 봤던 영화

질렌할 남매가 같이 나오네요. 둘다 어렸군요

지금 보면 초호화 캐스팅급이네요

우리는 운명이라는 생각을 선택하며 편안한 운명이 불편한 자유의지를 잡아먹는 것에 안정감을 느낀다.

진짜 남매라는.....

이 영화는 너무 시대를 앞서나간 듯한 느낌의 영화였죠. 천재성이 보였던 작품.

제겐 충격적인 명작 그 자체!!!!!! 진심 강추!!!!!!!!!!

아무도 이 영화를 리부해주지 않던데..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패트릭 스웨이지한테 빠졌던 영화ㅎㅎ

이영화 너무 어려워서 이해가 안갔는데 ᆢ

우린 모두 미쳤다는 얘기죠

당시 양자역학 평행우주에 심취했던 시기였는지 몇번이고 빌려봤던... 애정하던 영화.

질렌할은 진짜 연기 줜나 잘한다 ㅋㅋㅋㅋ

@kdyu178

2 жыл бұрын

브로크백마운틴 보다가 나이트크롤러 보면 단짠단짠 하는 느낌..

너무 심오하네요😅

남매가 같이 나오다니 !!!둘다 너무 좋아하는데 !!매기꺼 세크리테리 비뷰해주세요!!!!

영화가 최면술이네

질렌할 남매 뽀송뽀송하던 시절… 곱다 고와..ㅋ

어렵다어려워

이거 한 5번응 본 듯 ㅋㅋ 영화분위기도 너무 좋고 내용도 흥미로워서.... ㅠ 마지막 매드월드는 진짜... ㅠ

오 도니다코

@Y_O_K_O_

Жыл бұрын

랄 형도니 다 커

만화 라노벨 같은 서브컬쳐에서는 판타지 요소가 흥미롭고 재밌는데 이상하게 영화에서 비현실적인 요소 등장하면 흥미가 확 깬다

아 씨 드디어 찾았다

남매가 함께 출연한 영화.

너무 어려서 질렌할인지 몰라볼 뻔 했네 ㅎㅎ

소년의 무능력을 잘 보여준 영화

2002년에 동숭아트센터 하이퍼텍 나다에서 봤음...그때도 정말 흥미롭게 본 영화...당시 씨네21에서도 분위기와 주제, 배우 라인업이 심상치 않다고, 했는데, 흥행은 당연히 못했음...

@userintheair519

Ай бұрын

어머 세상에 하이퍼텍나다를 얼마만에 들어보는지!!! 반갑네요 그리워요 하이퍼텍나다…

@1Masterpiece

Ай бұрын

@@userintheair519 지금 뮤지컬로 알려진, 헤드윅도 하이퍼텍 나다에서 영화로 봤네요...미국에서 오프오프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로 흥행을 하고, 영화로 만들어졌는데, 우리나라 뮤지컬 흥행의 결정적 원인이 영화개봉이었다고 생각해요...저처럼 N회차 관람이 많았죠....음악이 너무 좋아서, eBay에서 OST까지 구매해서 들었었네요.

그래 이런게 영화지 와......어떻게 이런 스토리를 구상했을까

공상과학영화같이 해석해도 되고 종교영화같이 해석해도 되는 작품. 마지막에 모든이들을 살리기 위해 기꺼이 웃으면서 자신이 죽는 결과를 택하는 모습은 마치 십자가에 못막힌 예수의 모습같았져.

@user-gf6pp9co2t

6 ай бұрын

그때 신의아들 로이땃사가 밤이 아주 깊었을때 멋진모습을 하고 제따 숲을 환하게 밝히고서 고따마 부처님께 다가왔다 로이땃사는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참으로 태어남도 없고 늙음도 없고 죽음도 없고 떨어짐도 없고 발생도 없는 그런 세상의 끝을 발로 걸어가서 알고보고 도달할수있습니까 로이땃사가 계속 말했다 저는 동쪽바다에서서쪽바다를 한걸음으로 걸어갈수있는 초능력을 가졌지만 먹고 마시는것을 제외하고 계속걸었지만 세상의 끝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부처님께서말씀하셨다 걸어서는결코 세상의 끝에도달하지 못하지만 세상의끝에 도달하지 않고서는괴로움에서 벗어남도없다네 상윳따니까야 로이땃사의 경에서

8:13 to die for,,

@user-fm2zl6px4f

2 жыл бұрын

헐

미스테리오가 어릴 땐 이렇게 생겼었구나 ㅋ

@Y_O_K_O_

Жыл бұрын

불가사의 5!

제이크 질렌할이 중국출신 여자애에게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욕하던 장면만 기억이 나네요

@user-hn7tc4bl1u

2 жыл бұрын

제이크질렌할이 욕안했어 .. 옆에있던 친구가 욕한거야

@Y_O_K_O_

Жыл бұрын

@@user-hn7tc4bl1u 역시 우리 질렌드할

아 ..나 처음에 영국남자 올리인줄 ㅠㅠ

뭐야 그레첸 콘택트 꼬마잖아

선생님이 색쉬해..ㅋㅋ

어릴때 이해가 하나도 안되는 영화였는데 ㅎㅎ

@user-hf7pg7hd5y

2 жыл бұрын

전 방금 봣는데 이해 못하겠네용 ㅜㅜ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는 셀러도어 아직도 기억나는 대사입니다. 어떻게 그게 키워드가 되는 거였는지. 영화 처음 봤을때는 몰랐는데 다시보니 주연이 제이크 질렌할이었군요!

나는 봄

몽환적인 영화...

개인의 죽음을 그 당사자의 입장에서 보면 세상의 종말이다..

@kretos2025

5 ай бұрын

세상은 개인한테 빚진 적 없다

남매가 전부 출연했네

내가는 남매중에 연기 제일 잘하는 남매

남주가조현병인가요??

신은 하나님뿐.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

8:43 카페트 신발 킹받네

토끼가면과 추락한 비행기 엔진, 기괴한 분위기, 좋아하는 시간여행이나 다중우주 얘기. 그래서 인상적인 영화였는데, 최근에 가장 좋아하는 제이크 질렌할이 주연이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