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30대에게 급속도로 확산된다는 이상증상 link.weolbu.com/3zv4yJj 김병수님 도서 [아픈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요즘 어른을 위한 마음공부] gilbut.co/c/24069739Ev

여러분 건강이 제일중요합니다 건강 챙기세요.. 저는 일하면서 꾹꾹 참는 성격탓에 극도의 스트레스로 건강이 심하게 악화되어서 갑자기 너무 서럽더라구요.. 건강 잃으면 일이고 돈이고 아무 소용 없어요 아픈후로 내 할말 다하고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고 건강 관리 하며 지내니 몸이 좀 나아졌어요.. 갈수록 더 심해지는 경쟁사회 자본주의.인플레이션. 빈부격차 때문에 더욱이 힘든 현대사회입니다.. 다들 스스로를 보호하며 살아야하는것같습니다

@user-xg6em6ls3h1

20 күн бұрын

부당한거 있으면 바로 지르는 스타일 인데 힘듭니다 꼬리 내리고 타협하는게 더 편할수 있습니다

@greentealatte411

18 күн бұрын

@@user-xg6em6ls3h1 뭐든 극단은 다 안좋음. 적당히가 최고지. 적당히 참다가 적당히 화내세요.

@apple_tree

Сағат бұрын

ㅇㄱㄹㅇ 사회생활 어쩌구 하는데 내가 나를 안 챙기면 아무도 안챙겨주죠

이 나라는 사람을 질리게 만듦

철학과 인문학이 소거된 사회. 사람이 살 수 없을 수 밖에. 그냥 무너져라 싶다.

@Spzla

18 күн бұрын

… 저때 넘 화나서 저리 썼는데 그래도 가능한 건강 챙겨요 우리. 가르친 대로 컸는데 또 주어진 대로 무너져가는거 진심 너무 억울하잖아요..;;; 몸 약해지니 정신도 약해지네요. 다들 숨 편히 쉬는 하루를 맞으시기를

우울감 무기력이문제가아닙니다 한국사회가 문젭니다 나라가너무썩었어요 사람들도 다쓰레기같고 직장문화도 다쓰레기같아요

옛날 일하는 영상 보면 수기로 문서 쓴다고, 표로 정리한다고 한나절 보내고 그러는데, 요즘엔 그런건 다 컴퓨터가 해주고 진짜 머리써야 하는 업무들을 하루종일 해야 함. 집에서는 쉬는 시간에도 구상하고 회사에 오면 미친듯이 구현하고, 밀도높게 일해야 살아남을 수 있음. 예전엔 지방 출장가면 그 사람 뭐하는지도 모르고 낮에 일 끝내고 밤에 과메기 소주 땡기고 온거 티나도 낭만의 이름으로 용서되었는데, 지금은 웬만한데는 당일치기고 출장지에서 뭐하는지도 회사에 의해 계량됨. 옛날 직장인에 비해 직장 체류시간은 짧더라도 몇배의 일을 하는게 아닌가 생각됨.

@9secshots

21 күн бұрын

업무가 압축되고 회사를떠나도 머릿속에멤도니 쉬어도 쉬는거같지않네요

@user-rh6mr8we6r

1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정말 공감입니다😢

@drearnerz

5 күн бұрын

예전 직장생활이 맥주를 많이 마시는 방식이라면, 요즘 직장생활은 고량주 몇잔임..

일이 즐겁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일하기가 죽기보다 싫을 때는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미니멀 생활로 최소한의 소비를 하면서 독서로 인생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면 어떨까요?일은 하기 싫은데 남처럼 살고 싶을 때 쉽게 병이 나죠...싫은 걸 하지 않으려면 혼자가 돼야 하고 고독을 즐길 줄 알아야 됩니다...언젠가 벗어나게 되기도 하구요.

@user-tn3hr8ek9b

25 күн бұрын

30살까지 의지없는 배움에서 자아가 없어진거 같아요 본인이 보고 듣고 자라온 삶은 A인데 사회에서는 B만 원하는거죠 개인의 잘못이 아닌데 다들 자기가 잘못한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울하죠

@user-wm7yn6pb9l

25 күн бұрын

저도 요즘 일에 회의감이들어 책읽으면서 그만두고 다른일을해볼까도 생각하게되네요

@likeachem-engin9504

25 күн бұрын

여기 영상에 나온 증상 그대로입니다. 무기력하고, 방도 정리가 잘 안되고, 설거지도 며칠에 걸려서 겨우 하고, 무미건조한 느낌이에요. 그런데 그걸 인지하면, 제 취미인 펌프를 하러 오락실에 가서 땀흘려서 게임하고, 도서관에가서 책도 대여하고, 운동장을 돌면서 밤에 바람도 쐬면서 감정을 바꿔줄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일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자주 혼나는데 그게 너무 싫고, 안맞고 지쳐서 이젠 그만두고 싶지만 현재 연봉만큼 다른데서 받을 자신이 없어서 버티는 중이에요. 몇년 해서 시드머니 2억을 모아 아파트 장만하고 싶기도 하고요. 부모님께 드려야하는 용돈도 있고, 데이트도 하고, 여친 통장에 돈도 모아주고 제 돈도 저축하려면 이 일을 몇년은 더 참아야해요. 회사에선 저를 더 키워주려고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업무를 줄것 같아요. 내년에 또 진급하거든요. 그치만 저는 이 일보단, 주식을 더 잘하는거 같은데, 몇년간 더 검증 해보고, 주식이랑 제가 잘하는 컨설팅..분야 그 길로 가보고 싶네요. 자기 감정을 잘 파악해서 그 감정대로 휩쓸리지않게 중간에 끊거나 다른 것들을 통해 이 시기를 잘 넘기시길 바래요.

@MCtheSHY

25 күн бұрын

돈받고 하는 일이 즐거울리가😂😂😂😂

@user-lh9qc6op6u

21 күн бұрын

​@@likeachem-engin9504 ㅠㅠ 공감되네여

몸을 쓰면 정신도 개조되고 맘도 변하는듯 합니다. 안와닿으시겠지만 꼭 나가서 억지로라도 운동하면 나중에 즐겁게 운동하러 나가는 본인을 발견할겁니다.

@hahhwa1720

17 күн бұрын

3년 동안 히키코모리 생활했는데 그냥 죽었으면 죽었지 다시는 안합니다. 가장 고통스러웠습니다. 군대가서 40도 땡볕 아래에서 잡초 뽑는데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했어요.

@Invite7130

10 күн бұрын

@@hahhwa1720 잘 나오셨습니다

요즘 한국 뉴스들 보면 진짜 암걸릴것 같더라 개인의 책임으로만 떠넘기기에는 나라 전반적으로 부조리와 비상식, 야만적인 현상들이 너무나도 많음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이나 부정행위 범법자들 처벌만 제때제때 잘해줘도 국민들의 사기 향상에 상당한 도움이 될거다. 적어도 법과 사회가 정의를 추구한다는 희망이 있어야 일도 하고싶고, 미래도 꿈꿀수 있는거지 예나 지금이나 솔직히 한국사회가 너무 야만적이고 겉포장만 중요시 해오긴 한듯하고 그 포장지안에서 썩어 부패해버린 온갖 비정상적이고 추악한 행위들은 다른 이슈들로 덮이거나 잊혀져온게 사실

나 혼자 산다 구성환편 보세요. 현대인들에게 딱 필요한 삶의 태도에 이마를 탁 쳤네요~~ 일자리가 많던 90년대에는 사람들이 다 그렇게 살았거든요. 휴대폰이 생기면서 사람들이 일상의 행복을 잃어버리고 침대에서 타인과 비교가 너무 쉬워져서 우울증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세상이예요. 당신 잘못이 아니라 시대가 문제니까 시류를 보고 본인을 괴롭히지 마세요. 인스타그램 지우고 자기의 기술만 꾸준히 연마해도 맘 편해질 듯 ㅠ

@Spzla

21 күн бұрын

사실 유튜브도 지우고 티비도 안보고 온갖 것들을 내려 놓고 몸과 뇌와 정신 건강을 회복 시켜야 할 거 같습니다. 지금 정말 온갖 것에 중독되고 세뇌되고 교육되서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그런데 뭔 결혼 출산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고 약해빠졌다느니 배가 불렀다느니. 적개심이나 불러 일으키고. 디지털 시대가 안 찾아왔으면 개인화도 덜 진행 됬을거고, 지금 2-30대들 광화문에서 화염병 던지고 대모하고 있었을걸요.

@comic429

20 күн бұрын

구성환만큼 벌고나서 그런 생각도 해야지요 아재... 그양반 1년 수입이 얼만지는 알고 그런 모습을 강요하시는거임

@lucymerci4526

20 күн бұрын

@@comic429 나 혼자 산다 전까지 수입 형편없었을 것 같은데요. 맥락은 돈이 아니라 타인과 비교하은 문화로 인한 우울증을 이야기하는 건데요.

@comic429

20 күн бұрын

@@lucymerci4526 형편이 없긴... 배우판 모르시는 소리만 하시네 ㅎㅎ 그리 맘편히 ㄱㅆ마이웨이로 남신경안쓰고 사는게 다 재력에서 나오는 거랍니다

@HANA-xs9yv

20 күн бұрын

그분은 연예인이니까 그렇죠...

진짜 살기 싫어요. 내집도없고 만나는 여자도없어요. 직장도 억지로 다니는데 언제까지 이런 삶을 연명해야할까. 남과 비교하는게 안좋다해도 주변 또래들이 결혼하고 애도 있고 차도좋고 실패한 인생같아요. 인생의 낙이 없네요.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죽지 못해 사는건지 용기가 부족하네요.

@bas3601

11 күн бұрын

형 잠깐 모든걸 놓고 생각해보세요. 내 두손 내얼굴 내 발. 정신에 얽혀있는거에서 잠깐 해방하고, 내가 왜 이렇게 얽매이면서 살지? 이런 생각하면서 하고 싶은거 생각해보고 한번 꼭 해봐요. 저도 아직도 많이 힘들지만, 명상도 하고 이런식으로 최대한 버텨내고 있어요

아니 근데 어렸을적 아빠들도 쇼파에 누워서 리모컨 쥐고 티비만 보시지 않았음?????

이렇게까지살아야되나싶음 집사기도힘들고 일해도끝이없고 돈은없고 악순환반복임

@cm-rp2ot

6 күн бұрын

혹시 죄파임 우파임

야만적인 경쟁 교육 때문에 사회가 병들고 나라가 망해간다. 교육을 바꿔야 삶이 행복해지고 나라의 미래도 밝아진다.

@peaceful_world5

22 күн бұрын

👍🏻👍🏻👍🏻👍🏻👍🏻

@MarangJo

2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남을 무너뜨려야 내가 잘 되는 비인간적인 초경쟁교육을 미성년자 애들 때 부터 세뇌하듯 교육을 하니까 결국 사회나가면 허영심과 자격지심만 가득해지고 마음에 병이 생기는 듯.

@Yorido_jua

21 күн бұрын

대공감 ㅎㅋㅋ 하지만 이나란 그럴일 만무해 보임 ㅋㅋㅋㅋ 혁명이 일어나야 바뀔까 말까임

@mytheast

21 күн бұрын

@@Yorido_jua 혁명은 지금 진행중. 정당에서 당원 의견 반영 비중이 높아지고 있음.

@Yorido_jua

21 күн бұрын

@@mytheast 오 그런가요. 몇명의 정당 단독 의견 보다 여러 당원의 의견 반영이 중요하다는 거죠? 그런데 만약 것도 약하다면 좀 더 쎈 혁명이 필요할 것 같긴하네요 ㅎㅋ

추적60분의 "쉽니다" 영상을 봤는데 번아웃의 청년들이 정말 수두룩하더군요 (저도 청년입니다만...) 누구나 밑바닥의 시기는 다 있습니다. 저 또한 아예 무너졌던 시기가 있었어요. 뭘해도 안되는 것 같고 아버지는 돌아가셔 병원비는 쌓였고... 가족은 파탄났었고 가관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신세한탄만 한다고 하여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것은 흘러가게 놔두면 되고, 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실행해야 합니다. 대기업갈 수 있으면 들어가서 저축 투자공부하고, 대기업갈 수 없으면 중소라도 바로 들어가서 조금씩 모아가며 매매해야 합니다. (저도 ㅈ소입니다) 이걸 반복하면 밑바닥이었던 제 과거를 웃으며 바라보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대한민국 청년들 오늘도 화이팅!!!

@CornHarmonica

23 күн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wm6fs4uw3o

22 күн бұрын

화이팅이요~^^ 너무 몰아붙이면 번아웃이 올수도 있으니까 적당히 페이스조절하시면서 사세요~

@user-bm4es2si6e

22 күн бұрын

별 도움은 안되는 댓글이네

@user-bm4es2si6e

22 күн бұрын

별 도움은 안되는 댓글이네

@user-ey6lv2me7q

21 күн бұрын

ㅈ소도 못가는 청년이 한가득이다 자슥아

희망/미래 라는 것이 있어야, 현재를 희생하고 알차게 쓰려는 의지가 생기는데, 내가 뭘 하든 내 미래는 변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이되면 현재를 쉽게 포기하고, 무기력이 생기죠.

@user-ek3hv7lv6u

19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user-hw8zy2wf8g

17 күн бұрын

전 있는데요?

의지없는 배움에는 자아가 없다.

@user-qj9rr7ql7z

20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똑같은 증상이 있어여요 모르고 있다가 회사를 그만두고 쉰 후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병이 다 나았어요

@calkany1

18 күн бұрын

싫은거 하다가 안하면 몸과 마음이 편해지는건 당연한 겁니다.

@user-tr4wk9id1e

16 күн бұрын

​@@calkany1 님 친구없죠?ㅋㅋ맨 날 집에서 유튜브만 보죠?ㅋㅋㅋ님이 쓴 글문장 하나만봐도 주변에 사람들이 친해지고싶지않아 할것같네용

@user-17475

12 күн бұрын

​@@calkany1 진짜 댓글 한줄만으로도 어떤사람인지 어느정도 알 것 같아요...

쌤이 너무 설명을 잘해주셔서 인상깊게 봤습니다. 저를 보는것 같아 굉장히 뜨끔했네요. 좋은 이야기 잘 참고해서 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험은 내가 부족한 것을 발견하고 보완하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인데, 우리나라는 그걸 등수를 매겨놓고 어릴 때 부터 비교해대니 자연스레 그걸 어른 돼서도 습관적으로 그러고 있는거죠. 틀린걸 발견하면 그렇게 속상할 일이 아니라 오히려 어떤 면으로 안도 해야할 일인데, 틀린걸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FF반응(fight-or-flight response)이 나는 것 같아요. 쓸데 없는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거죠. 사회적 질병이라고 봅니다. 어른이 돼서도 일이 되게끔 하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잘보여야겠다. 우월한 사람으로 보여야겠다는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하니, 일의 성패가 아니라 실수하는 내 모습에 훨씬 더 스트레스를 받는 기 현상이 일어나고.. 실제로 우리나라 기업들의 근무시간 대비 효율도 낮구요. 열심히는 사는데, 쓸 데 없는데에 온 국민이 힘을 쓰느라 막상 중요한 것들은 놓치고 사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운동하세요 30분이라도 매일 그럼 정말달라집니다~

@Joyjay-hahaha

20 күн бұрын

맞음. 건강도 몸이 건강해져야 함.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월급이 들어와도 보험비 통신비 교통비 학자금 빼고나면 정말 숨이 막힘 뭘 해볼까 하는 마음 자체가 사라지고 그냥 허탈함

@bambolinaok489

21 күн бұрын

핵공감합니다.

@Spzla

21 күн бұрын

산다는게 뭘까 고민해보고 보험 납부 멈췄음.

@user-il2fc5ei6u

21 күн бұрын

통신은 알뜰픈 12000원 ,보험 실비 하나.끝 왜 그따위에 절망하나

@user-sgsgs22

20 күн бұрын

당연한 비용인데 그동안 부모님이 내주시니까 몰랐나?? 나약하고 애ㅅ끼같네ㅋㅋ

@user-sz9hx3ob9s

20 күн бұрын

@@user-sgsgs22네다 백수

요즘 집가자마자 별다른 스케줄없으면 무기력하게 폰만 보다가 해야할일들이 미뤄지고 스트레스 받고 그러는데...신종 우울증은 생각도 못했네요 활력을 찾을 수 있게 바로 운동을 시작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mase567

19 күн бұрын

저도 근처 공원에서 매일 운동하고 돌아오는데 좋아요 강도 높게 안 해도 도착만 하면 기분 좋아요

40대인데도 이런 신종 우울증인건 멀까..

우울증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끊임없는 줄세우기, 비교하기, 경쟁하기를 시키는 게 문제죠. 이 문화를 없애려면 극단적으로 외국인을 유입시키는 것 밖엔 답이 없음

다들 머릿속으로는 알지만 현실이 받쳐주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죠 근무시간이 끝나면 겨우 두어시간 남짓 남는 자기 시간을 즐길 수 있는데 그걸 운동에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렇다고 시간을 내기 위해 일을 때려치울 수도 없는 노릇이죠. 지금 먹고있는 약들도 노동을 해서 겨우 벌어들인 자산을 쪼개 사 먹는 것이니... 행여나 일을 그만둔다고해도 다시 재취업까지 또 몇 달 몇 년이 지날지 알 수가 없죠 결국 현재의 2030들은 근무환경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서서히 죽어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peaceful_world5

22 күн бұрын

👍🏻😭

어?... 증상 나네? 원인: 잘하려는 욕망때문. 경쟁, 완벽주의 1. 운동 2. 시각촉각후각. 마사지,멀리보기 등 3. '시간'을 정해서 위 1,2 하고, 꼭 시간을 지키기 자기초점적주의에 빠지면 안됨 (나는 이게 문제야 등)

@user-jd2jt6hb8i

20 күн бұрын

좋은글 감사합니다

@user-jd2jt6hb8i

20 күн бұрын

좋은글 감사합니다

몸을 써야 건강해집니다..무조건 몸을 쓰세요

@peaceful_world5

22 күн бұрын

👍🏻

@user-ui8vh7ip4o

21 күн бұрын

일단은.걸으세요.. .그러면 생각이.돌아갑니다..

@yongsanim

20 күн бұрын

썼는데 아파졌어요

@user-rr5qy6dv3l

19 күн бұрын

​@@yongsanim아프다 어느시점부터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저도 모르게 이러한 느낌이 들었는데..

제 상황이랑 너무 똑같네요. 작년에 이상해서 병원갔더니 몸은 멀쩡한데 이상해사 대학병원 소견서 까지 받았어요. 몸이 망가져가는게 느끼고 제가 이런 사람이 아닌데 사람이 바꼈어요. 우울증에 탈모까지 온 상황입니다

@user-ui8vh7ip4o

21 күн бұрын

일단은 운동에 신경쓰고,, 많이 걸으세요.... 그러면 생각이 달라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취방에서 울면서 울먹거리던게 엇그제같은데 지금은 어찌저찌 버티고있어요. 그냥 하나씩쌓아가면서 외로움이겨내보세요. 살다보니까 꼭 한두명쯤은 내편은 있더라구요. 그사람들 덕분에 사는거같아요.

정신적 피로감은 육체적인 활동으로 충전한다. 좋은 방법이네요 :)

완전 나네...😂 회사 그만 두고 싶으면 상하차 한번 뛰어서 정신차리고.... 내 생활 넘 팍팍해...

어느덧 30대 후반이 되었지만 과거를 생각 해보자면 가정불화로 조부모한테 맡겨지면서 유년시절에 학교를 중퇴하고 가출하게 되고 도벽에 빠지게 되었고 경찰서 구치소 여러곳 다녀왔었고 여러가지로 많은일들이 다양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다시 바짝 차리게 되어 대학 문턱까지 갔었으나 공부에 흥미는 없었고 노는거에 빠져서 어린 시절 세월이 빠르게 흘렀습니다 심지어 군인 생활하면서도 의가사 전역을 하였고 여러가지 알바를 전전하면서 노가다 주유소 전단지 배달 알바 않해본거 없었습니다 그리고 영어도 못하는 20대 중반에 호주 워킹홀리데이 간다고 돈을 왕창 지출하고 결국 돈도 못벌고 몇달 못버티고 한국에 귀국한일도 있었습니다. 물론 집안이 화목하고 평범하였고 저에게 지원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저 자신이 항상 말썽이였습니다. 그러던중 여행사 취업을 하게 되었고 회사에서 어학연수 지원도 해주셔서 영어는 프리하게 가능합니다. 어느덧 5년 직장 생활하였고 퇴사하고 어학원 매니저로 단기로 근무했었고 최근에 편의점 점장으로 취업도 하여 그만두고 30대 중반되서 세계여행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36개국 다녀왔지만 정말 우울한 인생이 많이 달라졌고 한국이 정말 좋은나라구나 많이 느끼게 되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한국에서도 정착하면서 외국인 언어교환 주최하면서 가이드랑 병행하고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마땅히 수입은 많지 않지만 지금은 만족 스럽게 살고 있고 그동안 모아둔돈 국내주식 투자해서 마이너스 되고 미국 주식으로 갈아탔지만 아직도 마이너스를 보면서 배당금을 받고 있습니다. 인생은 정말 짧습니다 열심히 모든지 의지를 가지고 사세요 !!!

운동은 영혼을 살립니다 그리고 한시간이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생산력 있는 공부 꼭 하세요 자기가 발전해야 의욕과 열정이 생깁니다

대한민국 쓰레기 근로환경탓이지 또 젊은놈들 탓하는인간들많네ㅋㅋ 이걸 정신병이라고 할수는있나?

@user-ok9hu9rr6y

3 күн бұрын

잘못된 경쟁교육의 결과입니다.

@user-sy4xz9tk4t

3 күн бұрын

@@user-ok9hu9rr6y 경쟁없는세상이어디있노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회사11년째다니고있는데 왜 태어났을까란 생각함 태어나게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라라는 어릴때부터듣던말은 가스라이팅같음...

살아 있으니 일하고 매일 반복적인 삶의 반복.. 무기력하고 몸도 병들어가네요. ㅜㅜ 혹시 너무 피곤하면 꼭 정신과든 내과든 병원 진료 보세요. 저는 갑상선이 맛탱이 가 있더라고요.

일평생 일만 하다보니 감흥이 없네요 아직 20 -40대까지는 일 할만한 나이고 젊음으니 집중하고 노력해서 50전에 은퇴 하세요 모두 화이팅 듣다보니 내자신을 건강하게 돌봐야 한다 공감하며 노럭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아이들 교육방식 변해야만 합니다 😢

너무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체의 발달로 많은 정보를 얻고 비교하는걸 좋아하면서도 비교당하기 싫어하는 사람으로써 해보지도 않고 정보만 듣고 포기해버림 그리고 평균이상은 해보고싶은 자기만족 그렇기때문에 취업문도 대기업이나 중상기업으로만 쏠리기도 하고 결혼이나 출산등 어느정도 되야 하는 정보를 들어서 다포기....나도 그러함 그러다가 활동을 안하니 무기력해짐 그리고 교육에 쏟은 투자한돈에 비해 취업의 임금은 기대에 못미치니 ...... 하아. 할말없다

보여주기식 내가 원하지 않는 노동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남들이 인정하지 않지만 내가 원하는 노동 했는데 나는 그때 너무 행복하고 좋았지만 주변에서 가만히 놔두질 않음...대학 보내놨더니 동네 창피하게 겨우 그런일 하냐...승진을 해도 거기서 승진해봤자 거기지 이런말들....지금은 쉰지 오래되었네 그렇다고 보여주기식 노동을 다시하기에는 이미 늦었기도 하고 정말 하고 싶지도 않은데....그냥 내가 행복하게 살던때로 돌아가고 싶어

저는 요즘 침대누워서 눈물만..

@user-hi7wl1lu7z

25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힘든일 지나갑니다~~~!

@jungason327

25 күн бұрын

저 ~ 우주 끝에서 지금의 나를 한번 바라보세요. 우린 그냥 다 먼지예요.❤

@user-gi8gb2sy5p

24 күн бұрын

저두요 ㅋㅋㅋㅋㅋ밤에 누우면 베개맡에 눈물이 또르륵..

@user-gf8wc3zo5u

23 күн бұрын

ㅠㅠㅠ

@gloriaworkout9526

21 күн бұрын

아오 울지마십쇼 웃어봐용!!

나도 백수였던적이있고..... 일하는지금도 최저임금이라......통장은 텅장인건 똑같아.....

@Overlockuker

20 күн бұрын

그러나, 텅장이라도 안쓰고 못써서의 텅장과! 써도 텅장의 의미는 다르죠. 벌지 못했다면, 먹지도 사지도 모으지도 못했을 거니까..그래도 번것은 남는게 있는 겁니다. 내가 써서 없앤거에요😂😂😂

통찰의 시간이죠 이상현상이라 여기지 마세요 더욱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시고 자책하지 말고 깊은 내면과 소통하세요 주어진 삶의 대부분을 하기 싫은것을위해 소진하게 만드는 사회가 이상현상인 겁니다.

진짜 하루에 5천보만 걸어봅시다. 반드시 해가 떠있는 낮 시간에! 그러면 달라질거에요 한 달만 해봅시다.

@jrhanejr8688

19 күн бұрын

겁나 피곤민하네요 잠이나잘걸

@user-nh1jw4ev2l

18 күн бұрын

요새날씨에 습하고 ㅉ♿️걷는다? 차라리 쇼핑몰 에어컨나오는데서

@dizmfflqxm

Күн бұрын

밤에 만보이상 걷는데..걷기운동은 수년째 해오는데 솔직히 큰 심적효과를 느끼진 못하는 편이긴해요..의무감에서 하는거지.

취미 여가 연애 노후를 거세 하고 살면 살만하다는 글이... 씁쓸하지만 중소 근로자의 삶을 대변하는거같습니다.

소름이네… 요즘 딱 이랬는데

몸을 쓰거나 운동을 하면 다시 심신이 밝아집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악순환의 반복이더라고요

청년들만의 문제로 보면 안된다 40대 50대도 같은 문제인데 책임져야 할 가족들이 있으니 쉬지도 못하고 자신을 갉아먹는 중

제가 지금 비슷한증상을 겪고 있는데요 직업상 항상 창작으로 발전하고 해야하는 스트레스가 많은데 집에와 씻고나면 그냥 쇼파에 1시간정도 멍때리다 또 한시간 정도 잠들다 일어나는게 반복되는데요 사실 전반적으로 의욕상실인거 같아요 충전되다만 베터리처럼요 요즘 고민이긴합니다 어떻게 충전해야 하나..단순히 윰직여라 이런건 도움안되는거 같아요 심적으로 움직이는 원동력이 사라진 느낌이라 참 고민이네요..

일을 할수록 점점 더 꿈도 희망도 없어지는 미래, 정신나간 인플레이션, 매일 터지는 성별이슈, 성차별, 모두가 포기한 저출산 등 국가가 억까하는데 신종 우울증 안걸릴 수가 없는거같아요. 무슨 2030이 노예 일개미도아니고.

보통 내가 우울증이구나 알기가 어렵기도 하고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불분명하게 뭔가가 힘들다라는 추상적인 느낌만 들죠 그래서 누군가에게 제대로 설명할 수도 없어요 이랬다 저랬다니까 특정지어 하나의 문장이나 단어로 정의해서 말하기 힘들죠 그럴 수록 쫒기지 마세요 인생깁니다 그냥 차근차근 일어나시고 이런 상황에 대해 지적을 받을만한 상황들을 당분간 피해보는겁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해나가고 조금씩 해나가다보면 일어날 수 있어요 피해서 좀 길더라도 돌아가야 하는 시기가 있고 정면으로 맞닥 드릴 상황이란게 있는겁니다 아무때나 피해도, 아무때나 들이받아도 좋지 않아요 병납니다 다 시기라는게 있고 그 시기를 타인의 납득에 상관하지 말고 연관 짓지 마세요 자기 자신만의 시기인데 남이 그 타이밍 아니라고 한들 자신이 그런 시기인데 뭐 어쩐답니까 잡을 수 있는 시기,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시기라는 것도 있죠. 모두들 그럴 수 있지하며 나를 포함한 타인에게도 좀 더 관대해져보는게 좋다고 봐요 인색하고 빡빡할 수록 힘들어지는건 자기 자신이니까요 "욕먹어 마땅해"가 아니고 그냥 스스로를 받아들이고 이해해보세요 최고면 좋겠지만 최악이면 또 어떱니까 그런 스스로를 이상하게 받아들이려하지말고 긴 인생의 과도기중 일부라 생각하고 조금씩 스스로를 알아가고 차근차근 늦더라도 하나씩하는걸 목표로만 하시면서 나아가시길 바래요 치열한 현대사회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우울증엔 생겨도 마땅한 권리라는건 없습니다 행동으로 열정적인 사람있고 심적이나 생각으로 열심히인 사람이 있으니 이런게 올 정도로 난 치열하게 산 것 같지 않은데 하며 찔려하지도 마세요 그냥 그런 시기가 온거고 그 시기를 겪어야만 알고, 보이는 것들을 배운 것 뿐이니까요

와 내이야기네...😅

운동하고 싶고 활동하려고 해도 , 약간 몸이 무겁게 느껴지고 , 피로한부분도 있는거 같고 그래서 실천이 어려워요

안녕하세요 저라서 들어왔어요. 여기계신 모든 30대분들.. 으쌰으쌰

운동 열심히 하면 신기하게 정신적으로 뭘 배우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때 새로운 분야 진짜 열심히 공부했어요.ㅋㅋㅋ 전 특이성으로 인해 초집중 모드덕에 폭팔적으로 배우긴 했지만 어쨋든 연관적으로 긍정적인 자극이 일어나니 신기해서 당시에 일기에 엄청 기록했어요. 확실히 현대인들은 움직이는게 중요하더라고요. 그리고 일은 원래 노잼임.. 그걸 채우기 위해서 취미를 갖고 친구를 늘리고 유대감으로 다른 부분을 채우는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사회는 유대관계 형성 에 어려움을 느끼니 보상작용이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고자극을 쫓고 단기적인 보상만 추구하게끔 만든 사회 현상도 문제이기도 하고요.

자기가 좋아서, 잘해서, 나한테 먼가 의미되는 일이여서, 나한테 어떤 가치를 주는 일이여서 그게 목표가 돼서 일을 하는게 아니라 단지, 오로지 남들 의식해서 내가 없이 남들이 시키는 일을 하니까 더이상 에너지가 나올 수 없는거임. 그게 지금의 내 상태고... 하루하루 이렇게 지내는게 맞나 생각든다.. 몸은 살았는데 정신은 죽었어

솔직히 일 안하는 이유 안해도 집에서 엄빠가 의식주를 제공해주기때문아닌가요?? 아파서 일 못하는 사람이 도대체 몇이나 될지;; 나 비빌 곳이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힘들어요

사회 교육 시스탬을 재정비해야한다고 봅니다..

댓글들 보면…사회적 환경이 극도로 달라졌는데 몇십년 전과 비교하면서 20,30대를 개인적 성격 탓으로 몰아가는 것은 좀 어폐가 있지 않나요.

@hsc2104

24 күн бұрын

아녀…성격 탓이 큽니다

@peaceful_world5

22 күн бұрын

환경적 이유가 큽니다. 모든 원인을 개인에게만 물을 수는 없습니다.

@hsc2104

22 күн бұрын

@@peaceful_world5 아닙니다. 어떤 환경적인 이유던간에 우울증과 정신 질환으로인해 일자리에서와 개인 생활에서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건 개인의 책임이죠. 환경 탓 하기에는 역사적으로 요즘 처럼 먹고 살기 쉬운때가 없었죠. 남탓하고 환경 탓하는거는 끝이 없는 거고 그만 해야 된다고 가르쳐야 되는 건 가족과 사회의 의무죠.

@hyesu6785

22 күн бұрын

@@hsc2104 인간 삶의 목적이 잘 먹는 것에만 있지 않습니다.

@hyesu6785

22 күн бұрын

@@hsc2104 우울증이나 정신질환이 개인의 선택의 문제가 아닌데 개인의 책임이라는 것은 어불성설이에요.

SNS가 모든 원흉의 근원이라고 생각함. 타인과 비교하면서 스스로가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우울해지게 만듬. 연애,혼인안하고 저출산도 마찬가지 이유. 본인만의 행복을 찾는게 중요하다

증상들이 너무 정확해요. 저도 이건 우울증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증상이 이렇게 나타나는군요.

@chaehakim7650

23 күн бұрын

222 밤이고 낮이고 아침이고 자서 밤엔 안잔다는 거 말고는 모든 증상이 일치하네요 무슨 병걸린 줄 알았는데 신종우울증인가

저 포함 SNS 지우고 나가서 조금이라도 걸읍시다. 힘내세요.

보통 다 이렇게 살지 않나요?

지칠대로 지친거지 ㅋ 학창시절 공부서열화에 미디어엔 사업가들 인플루언서들 잘버는거 나오지 내월급이 최저시급이랑 별차이없구나 생각들지 상사 비위맞추기에 불합리한 연봉에 누가많이버니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끝도없는 서열 경쟁 ㅎㅎ 공부 자산 말고도 중요한게 얼마나 많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마인드들이 병들수밖에없다. 난 평소에 이걸 미친 릴레이라고 표현한다

영상을 많이 봐서 그래요 ㅋ 하루가 그래서 빨리가고~ 뭘했는지 모르겠다 싶은거죵

이거 불안을 종반한 우울증 증상이라 그래요 우울의 근원이 불안이리서요 젊은 친구들이 그만큼 불안해 하는 사회죠

인스타 각종 예능 이런게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님 노동환경 노동 시간 이게 제일 큰 문제지 인스타 스마트폰 때문이다 가장 멍청한 생각이라고 본다 그럼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 애들은 우리 처럼 한중일 처럼 똑같은 사회 문제가 나와야지 안그러잖아? 근본적인 문제는 노동환경 노동 시간임 이 나란 정치인들부터 문제의 본질을 해결 안 하고 계속 방송때문이다 인스타 스마트폰 때문이다 혹은 MZ 라서 그렇다 팩트는 동남아 아프리카 애들 월 400줘도 추노하는 대한민국 노동 현실이고 유럽 애들 데리고 왔으면 사람이 한 번 사는 인생 인간답게 살아야 된다라며 폭력시위함 한국인들이 너무 어리숙한 거임 다들 자기 탓이라잖아 팩트는 통계가 보여주는대로 정치인들 탓임 나라 탓인데 계속 본인 탓이라며 인생 마감함

아무나 대학가서 눈만 높아져 힘든일은 외국노동자가 다하고 있죠. 대학정원 절반으로 줄여야 해요 ❤

전 정신체력이 낮은 것 같아요 😅 정신체력 단력은 어떤 방법있을까요??

@umcheongna111

19 күн бұрын

긍정확언 같은걸 검색해서 반복청취 해보시는건 어떨가요? 😊 행복을 위해서는 스스로 어느정도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래가지구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일단 회사에서 비효율적이고 겁박을 하는 부분이 커요. 그런 감시와 겁박땜에 힘들어요. 나는 사람인데 비용으로 대하고 물건처럼 대해요.ㅠㅠ 돈을 많이 버는데 기쁘지가 않아요

@tjdgnsdl15

21 күн бұрын

돈을 적게 버는 일을 하시면 될듯하네요..

내 증상이네 기분 좋다 오십에 삼십살 질환을 앓다늬

@kingnyangi

19 күн бұрын

저드 기분좋게 생각해야겠어요 😂 오래 고생한게 신종우울증이었다니..

@semi-uo5fn

11 күн бұрын

좋은 거 아니라서 이런 말 조심스럽지만ㅋㅋㅋ 위에 두 분 뭔가 귀여워ㅋㅋㅋㅋㅋ 얼른 극복하시고 더 건강하고 젊게 즐거운 인생 즐기시길 바랄게요!! 귀엽고 멋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요람부터 무덤까지 가스라이팅, 오지랖, 비교 당하는데 행복하면 바보지😂

@chaehakim7650

23 күн бұрын

222 행복이 기적임

@kingnyangi

19 күн бұрын

3살아있는게기적 내가 신종우울증이었다니..

편리하게 너무 빨리 변한 현시대가 되려 독이된 지금현시점… 다시 옛날 아날로그로 다시 돌아갈때다

ㅜㅜ

나도 30인데 일하는게 괴로워도 돈쓰는즐거움 부딫치는 즐거움땜에 인생을 살아가는데 .. 내동생이 29살이면서 이런상황임 진짜 한심하고 가족이 보면스트레스 받고 답답함

화이팅하자 90년생! 뭐라도 열심히하자 지금이 기회다! 외국인도 한국와서 잘산다! 욕심을버리자! 아자아자 화이팅!

앗, 나네............?! 다 이렇게 사는 거 아니었나......

일단 해봅시다 책 10페이지 꾸준히 한달 읽기 운동 하루 20분만 한달 꾸준히 하기 통장 3~4개 만들어 운용해보기

그게 뭐냐면은.. 학교다닐때 부터 닭장같은 환경에서 병든닭처럼 살아온게 쌓이고 쌓이고 쌓였는데 가끔 가는 해외여행외는 풀데가 없음..

@shkim550

14 күн бұрын

해외여행 꿈도 못꾸는 사람도 있어요..

@krtmk7687

11 күн бұрын

@@shkim550 좀 가요.. 후쿠오카 비행기 10만원대임 10만원도 없음?

@krtmk7687

11 күн бұрын

@@shkim550 응 노숙하면서 세븐일레븐 다마고 샌드위치라도 사먹어봐라..ㅉㅉ

일하다가 손 무릎 허리 관절 다 망쳤습니다 추가로 정신도 망가졌습니다 돈은 잘 관리해서 나와서 다행이라 지금은 잘 회복하고있고 일하는 때보다 돈도 잘 벌고 몸도 건강합니다

고등아들증상이네요

보여주기식 가짜 노동을 해야할때 신종 우울증 발동되는거 같아요ㅠ 반대로 조직에 필요한 진짜 노동, 프로젝트를 할땐 집중도 잘되고 재밌도 있고 또 필요한 일을 하니까 성취감도 느끼구요

빨리빨리 문화가 문제도다!

이상증상이 아니고 하루종일 일해도 돈이 모이지 않는 세상에서 일을 하지 않아도 원하는 것을 다 할 수 있는 세상으로 지구가 차원상승 하고 있는 중이라서 그런겁니다 😊

사는게 녹록치않다 사회생활이라는게 생각보다 쉽지않다 그만큼 악랄한 직장 상사들이 꽤 많다.. 지극히 평범하게 학창시절을 보냈다한들 그것과 무관하게 나와 직면하는 도라이 상사는 내가 이상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생각보다 사회엔 소시오패스들이 많다..

난 다들 이렇게 사는 줄 알았지

진짜 하고싶은거 하고싶어도 못하는게 너무 서러움 하고싶은것도 많은데 돈없어서 도전할 기회조차 없음. 그래서 일단 취업이라도 하자고 뭐든 하는데 그것조차 쉽지않고 취직을 했다고해도 윗대가리들이 판을 치고 있는 형국이라 내가 이럴라고 이렇게 힘들게 했나 싶은 생각이 들어 모든걸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듭니다. 그리고 취직하면 쉴틈이 더더욱 없어지는데 이삶을 30년해라? 사는게 의미가 없어져요. 그렇다고 죽을수는 없구요..

과보호. 동네학부모들 행태보면 애를 너무 편하게 살게 하려 함

19:10

제 마음을 어떻게 다 아시나요 😮

내얘기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