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들 때 이 드라마는 꼭 보세요.. '시한부 아내'를 위한 "한석규"의 레전드 힐링 요리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Ойын-сауық

#드라마리뷰 #드라마몰아보기 #한석규 #김서형 #오늘은좀매울지도몰라 #암투병 #힐링영상 #암치료 #건강하세요
오늘 소개 해드린 영상은 "오늘은좀매울지도몰라" 입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 제작에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해당 영상은 저작권 협의와 왓챠 큐리에이터로 큐레이터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 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보러가기
🎥 watcha.com/af/0/Q2E-sl
- 저작권 허가를 받아 제작한 영상입니다.
비즈니스 문의 : pswdid@gmail.com

Пікірлер: 912

  • @koreadrama
    @koreadrama3 ай бұрын

    2024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보러가기 🎥 watcha.com/af/0/Q2E-sl * 해당 영상은 저작권 협의와 왓챠 큐리에이터로 큐레이터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 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user-qk8ej9jq6m

    @user-qk8ej9jq6m

    3 ай бұрын

    😮

  • @yujinkim1946

    @yujinkim1946

    3 ай бұрын

    너무잘봤습니다.맘이먹먹해지면서도뭔가..말로표현할수없는그런감정들..연기들도너무잘하셔서..더욱그랬던거같습니다. 안데스설원의생존자들..요거도 부탁드리고싶네요^^/

  • @kayhartung5002

    @kayhartung5002

    3 ай бұрын

    드라마가 너무감동적이네요. 제아들도 4년전암으로 천국에갔읍니다. 죽기전에 더많이 먹을수있는 음식을못해준게 후회되네요. 감사합니다

  • @JooyeonOh-gg7tj

    @JooyeonOh-gg7tj

    3 ай бұрын

    우와 이런 드라마가 있다니

  • @khj-bo9fw

    @khj-bo9fw

    3 ай бұрын

    이겨내실겁니다..여럿 보았습니다 암 순하게 다스리는분들..새해엔 울지안으시길..

  • @user-ic5ky2ok3y
    @user-ic5ky2ok3y2 ай бұрын

    제 이야기 같네요. 신혼생활 2년이 지나 아내가 말기암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일을 휴직하고 9개월간 아내를 돌봤습니다. 나가서 사먹고 배달 음식만 알고 아내가 해주는 밥을 먹기만 하던 제가 하나하나 공부하며 건강하게 밥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그 노력에 아내가 항암중이라 입맛이 없음에도 뚝딱 밥을 먹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아내가 세상을 떠난지 1년하고도 반이 지나 혼자남은 지금 매일매일 바쁜 와중에도 밥을 해먹습니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요. 이 댓글을 읽으시는 분들 젊다고 건강을 맹신하지 마시고 평소에 건강한 생활과 식습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사투중인 환우와 가족 여러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 @user-ek5lf4cj7p

    @user-ek5lf4cj7p

    2 ай бұрын

    ㅎㅎㅎ 우리에겐 이거박에 없는거같아요

  • @user-tc1il5wk8e

    @user-tc1il5wk8e

    Ай бұрын

    곁에 있던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낸다는건 참 슬프고 아픈일이죠 슬픔이 목까지 차올라 가슴이 턱턱 막히는 그런 막막한 시간들을 보내셨겠네요 맘 많이 아프셨겠어요 ㅠ 세월이 지나가면서 슬픔도 옅어지겠죠 지금은 많이 편해지셨기를 바래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은 더 나아지셨길... 응원합니다~ 오늘을 잘 살아보자구요~

  • @user-ys1ym8dc9v

    @user-ys1ym8dc9v

    Ай бұрын

    저는 이 드라마보면서 저렇게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버리고 아내에 매달린 남편이 부러웠습니다. 사랑하는 아내곁에 머무를수 있다는 것이요. 12년을 함께한 와이프가 어느날! 이혼을 통보하대요. 결국엔 이혼을 받아들였고, 모든걸 정리하고 지방으로 내려갔죠 이사한 첫날 깜깜한 방안에서 천장에 목을 메던 그날이 생각납니다. 끈이 끊어지는 바람에 실패했고, 참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혼자 살던중 3년이 지난후에 전와이프가 다시 찾아오대요. 딴남자랑 바람핀 사실을 뒤늦게 알았고, 그것때문에 이혼한게 된걸 알았지만 내색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냥 같이 살았지요. 왜냐면 사랑했으니깐요. 또 하나뿐인 자식에게 아픔을 주고 싶지않았고요. 그렇게 5년정도 살던 어느날 와이프가 암에 걸렸죠. 많이 슬프기도 했지만, 또 한켠으론 너가 나를 버리고, 몰래 바람핀 댓가라고 생각했죠. 저주하는 제 자신이 미쳤다 생각하면서도 단 한번도 진심으로 저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았던 그녀를 용서하지 못했어요. 매일 지인들과 술마시는걸 즐기고, 동창들과 몇박며칠을 여행다니고, 밤새도록 놀다가 이른 새벽에 귀가하고 그러다 남편을 버리고 딴 남자들이랑 외도했을 그녀를 용서하지 못했죠. 그래서 많은 걸 외면했습니다. 그녀가 병원에 가도 관심주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제게 통보하더군요. 이제 같이 살지 못하겠다구요. 그녀가 흔적없이 떠나던 그날 너무 괴로웠고, 몇달을 멍하니 지냈던것 같아요. 이후로 자주 다니던 산에서 딴 남자와 둘이 산행하던 그녀를 마주쳤던 기억이 나네요. 얼마나 당황했던지 획하고 돌아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게 마지막이였죠. 그나마 다행인것은 모든걸 잊기위해 일에 몰두했고 하던 일은 승승장구하여 자랑같지만 40억자산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여유가 생겨도 마음의 허전함을 채울순 없습니다. 늦은 밤 집에 돌아와 홀로 있을때 아무도 없는 외딴 행성에 혼자 살아가는 마션같습니다. 매일매일 이 일상이, 모든 순간이 나의 곁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깨달을때마다 괴로와요. 그렇게도 돈만 보면 좋아하던 와이프가 생각납니다. 그녀가 그렇게 바랬던 그 경제적인 여유를 이제서야 이룬것 같은데 지금 제곁에 그녀는 없네요. 딴짓안하고 가정에 충실했더라면 서로 의지하고 지금 잘 살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고2때 첫사랑이었던 그녀. 20대 젊은 시절 돈없고 가난했지만 서로 의지하며 함께있는 것만으로 너무 행복하고 순간순간이 감사했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제 마음은 아직도 그녀를 잊지못하고 있나봐요.

  • @user-rt8kq1iq6i

    @user-rt8kq1iq6i

    Ай бұрын

    저는 행복한 놈 제 처는 저랑 삼십팔련이나 살다가 췌장암으로 가십니다 ㅇ 드라마를 보며 건강이란 단어 다시금 소중함을 느낍니다

  • @koreacjt

    @koreacjt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ㅠ

  • @eunjyang44
    @eunjyang443 ай бұрын

    위암판정 받은지 1년입니다. 고3수능치고 대학합격기다리던 딸이 엄마 아픈걸 너무 적나라하게 다 봤어요. 대학생활 잘하고 있는 딸걱정이 되네요.엄마의병을 어떻게 생각중인지. 많이 불안할까요? 병은 약으로 아직은 잘 다스리고 있어요. 열심히 잘살아야겠지요. 영상보며 한없이 흐르는 눈물은 어쩔수없네요

  • @user-uo3el3ir7k

    @user-uo3el3ir7k

    3 ай бұрын

    어머니 위암 투병 하시면서 저는 원래 요식업 쪽 일하고 있어서 이것 저것 식단도 만들어 드리고 힘들어 하셔도 항상 옆에 있어 드렸습니다 시한부 6개월 받으셨지만 5년 넘게 하고 싶으신 장구 스포츠 댄스 등 많은걸 하시다 가셨네요 가족들 전부 힘들었지만 어머니 가시기 전에 아들이 해준 음식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다는 한마디에 지금도 열심히 버티며 살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하게 하고싶은거 하시면서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gd5dw5ki3w

    @user-gd5dw5ki3w

    3 ай бұрын

    식단하시며 맨발걷기 어떠셔요 많이들 호전 됩니다 박동창의 맨발걷기를 참고하시길..

  • @user-go8ll6qw4t

    @user-go8ll6qw4t

    3 ай бұрын

    드라마처럼 가족의 애틋함을 뜨겁게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도움이 되는 말은 아니지만 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baek6468

    @baek6468

    3 ай бұрын

    암 4기받아 모든거 내려놓고 시골로가서 무농약 식단으로 만들은 식생활을 하니까 암이 다 없어졌다는 분도 있습니다

  • @whitecream17

    @whitecream17

    3 ай бұрын

    왜 알고리즘에 이게 떳을까요? 12월에 암 진단받고 다음주 수요일에 수술앞두고있어요 저도 올해 고3되는 큰아이가 있어요 아이 둘 모두에게 병 이야기는 못했고 다음주 출장간다고 말해뒀어요 저도 아이들 생각해서 이겨내려고 해요 우리 병에 지지말아요 !!!

  • @user-rl3wm3iu8e
    @user-rl3wm3iu8e3 ай бұрын

    한석규 배우님의 역할이 참 부럽게 보이네요. 2년전 아내가 암으로 병원에 있을 때 전 비싼 항암비나 걱정돼서 장모님께 맡기고 일만 했었거든요. 일 마치고 매일 병원가긴 했지만 잘못 생각했던 거였습니다. 암은 병원이 다가 아니라 이렇게 정성으로 같이 있어줘야 한다는걸... 지금은 아내 만나러 추모원을 다니고 있지만.. 지금도 저와같은 일을 겪고 있는 분이 있다면 차근차근 제가 경험하고 알고 있는 모든 방법과 진행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현재도 암이라는 무서운 병과 싸우고 계신 환우 분들과 보호자님들께 힘내시라 손잡아 드리고 싶습니다.

  • @user-lv4lt5rw4q

    @user-lv4lt5rw4q

    3 ай бұрын

    글에서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힘 얻고 갑니다.

  • @qjawns7667

    @qjawns7667

    3 ай бұрын

    아내분이 많이 고마워할거에요. 좋은날보내세요

  • @user-cd1yk1xy6j

    @user-cd1yk1xy6j

    3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담도-췌장암 3기로 수술 하시고 항암 -재발 -표적항암 중이신대 ㅠㅠ 너무 야위어 가세요 항암으로 더 몸이 망가지는것 같아요 수치는 좀 떨어졌어도 암이 존재하고 있는 상태인데... 중단하는게 맞을까요?

  • @parkji56

    @parkji56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아내가 자궁내막암4기로 작년에 자궁적출하고 암제거했는데 항암은 안하고 식단이랑 운동만하면서 장모님네서 1년있기로해서 2주에한번씩 주말에보는데 제가 할수있는게 없을까요? 도움을 받을수있을까요?

  • @user-rl3wm3iu8e

    @user-rl3wm3iu8e

    3 ай бұрын

    @@parkji56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그래도 아내분은 제 아내보다는 옳은 결정을 하셨고 그렇게 생활하고 계신다고 봅니다. 통화나 뵙고 말씀 드리고 싶은데 오늘도 제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따 오후 4-5시쯤 연락처 남겨드릴테니 말씀 나누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 @_kongtube_
    @_kongtube_3 ай бұрын

    4기 암환자입니다. 1시간 가량 이 영상을 보면서 계속 눈물이 나더라구요. 제 남편도 아침,점심,저녁 각각 유기농 야채로 즙을 내서 신선하게 먹여주고…정말 엄청 고생을 많이 했어요.상태가 나빠서 입원치료 할때도 내내 옆을 지켜줬습니다. 드라마 처럼 아프고 나서 사이가 더 좋아졌어요.그리고 죽을고비 이겨내고 좋아졌는데 …둘다 좋아졌다 생각해서 그런지 가끔은 아프기전처럼 싸울때도 있어요. 드라마 보니 남편이 저에게 해줬던게 생각나서 영상을 다 보고도 통곡했어요…나머지 화는 해당 플랫폼 구독권 사서 볼건데… 가슴이 먹먹합니다. 남편에게도 공유해야겠어요. 저는 기적적으로 좋아졌지만 죽음까지도 생각했기에… 여러분들 곁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자주 하구 좋은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 놓으세요. 돈 시간 많아도 체력이 허락 안해주면 아무것도 못해요…내일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삶을 사는 우리잖아요. 병에 걸릴지 사고를 당할지…그러니 소중한 사람에게 표현하는걸 잘 하면 좋겠어요

  • @nandao37

    @nandao37

    3 ай бұрын

    항상 힘내시길 바라며 댓글에 상쳐받지마시길 바랍니다 으샤으샤

  • @pearljam9182

    @pearljam9182

    3 ай бұрын

    보통 어떤 유기농 야채 즙을 해드셨는지 알수있을까요

  • @user-us7zq3fn6h

    @user-us7zq3fn6h

    3 ай бұрын

    걷는게 가능하시면 맨발 걷기 시도 해보셨으면 좋겟네요. 전립선암 말기 환자분도 그 덕인지는 모르겟지만 완치되셧다는 말도 있어서요.

  • @jihoon292

    @jihoon292

    3 ай бұрын

    건강해졌으면좋겠네요

  • @user-mq2et9qb5r

    @user-mq2et9qb5r

    3 ай бұрын

    많이 좋아지신건지요... 건강응원드려요🙏

  • @denzelkim5336
    @denzelkim53362 ай бұрын

    아내가 코로나 백신(화이자)후유증으로 입원 17일만에 소천했어요. 갑자기 병세가 악화되는데 입원해서 간병해주는 거 외에 다른 방도를 찾지 못해서 그만 ......너무나 아프고 아프고 또 아픕니다. 평생을 함께 사랑해왔는데, 그리움은 어디까지 닿아 가고 있는지??. 시한부 아내를 위한 본 영상을 보면서 한없이 한없이 그리움이 더해 울음을 멈출 수가 없네요. 환우와 가족분들 힘내시고, 최선을 다해 보살펴 주세요. 힘든 간호지만, 살아 낸다면 그거보다 더 보람찬 희생은 없을 거예요.

  • @user-te2lr2iz5y

    @user-te2lr2iz5y

    Күн бұрын

    위로를 드립니다 ~ 마음 잘추스리시길 . 언제가 좋은 배필을 하늘의 아내분이 보내주실 겁니다 .

  • @atomandspring
    @atomandspring3 ай бұрын

    17살 이제 고딩인 학생인데요, 아빠가 2년의 투병생활 끝에 얼마 안남으셨다고 합니다 제 동생은 12살인데 이 어린나이에 시련을 잘 극복할 수 있을까 싶어 요즘 계속 생각에 잠기네요 아직 50대 초반인 아빠인데 그냥 아빠가 너무 불쌍해요 그냥 힘드네요 아빠가 딸바보 아들바보였어서 더 힘들어요 그냥 이거 보니 쓰고싶어서 하소연 했어요

  • @user-xb9wh3ec4m

    @user-xb9wh3ec4m

    3 ай бұрын

    그냥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드릴 말이 없네요 아버님 돌아가시기 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사진.영상도 많이 남기시면 좋을거 같아요

  • @user-seEtinHtltl

    @user-seEtinHtltl

    3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글쓴이의 가족분들 모두 좋은 일이 생기기를 바라겠습니다.

  • @hoon489

    @hoon489

    3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 @TV-nx2sv

    @TV-nx2sv

    3 ай бұрын

    그냥 하소연 하고싶어서 글 쓰신 님. 울아빠도 폐암수술하셨는데 평생 가족위해 살아온 아빠인생이 넘 불쌍했어요. 안타깝고. 님,, 좋은날이 올거예요. 묵묵히 살아내요. 우리모두함께.

  • @mmmjlee8433

    @mmmjlee8433

    3 ай бұрын

    고2.. 제 아들 나이인데.. 이런 마음 가진것.. 동생 생각하는 마음만 봐도 엄마아빠는 기특해할거에요.. 두렵겠지만.. 누구나.. 다 감당할 만큼의 시련을 겪는다고 했어요.. 동생 걱정하는 마음은 누무 이쁘지만.. 동생도 나름의 방법으로 이겨낼 거란거 서로 믿고 함께 나아가길 바래요!!

  • @user-zd1oc1op5m
    @user-zd1oc1op5m3 ай бұрын

    김서형 배우님이 정말 그 어느 배역보다도 난이도있고 깊이있는 연기를 잘 소화했다고 생각합니다..

  • @nomadg6672
    @nomadg66723 ай бұрын

    어쩜 연기를 진짜 환자같이 잘하는지 매마른 팔순넘은 눈에 울음이 명치를 치고올라오는데. 어쩜 연기자 선택도 딱 맞게 골랐는지 제작진들 대단하다

  • @Linlonghee
    @Linlonghee3 ай бұрын

    9년전 폐암말기로 엄마를 떠나보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1학년 이였고 아버지가 이런 마음일거 같아 눈물이 자꾸납니다

  • @j.h8884

    @j.h8884

    2 ай бұрын

    그냥 재미로 댓글 읽을라고 눌렀는데 너무 죄송하네요

  • @MR_SNAIL082
    @MR_SNAIL0822 ай бұрын

    "밍밍하긴해도 있을 건 다 있는 맛" 이 말이 이렇게 많은것을 포괄해줄지는 몰랐습니다. 모르고 지나갔던 드라마인데 너무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흐뭇하며 눈물이 핑도네요

  • @xoxobinxoxo
    @xoxobinxoxo3 ай бұрын

    요즘은 비현실적인 로코보다는 이런 사람사는 냄새가 가득한 드라마가 더 재밌고 뭔가 달래주는 기분이 들게해서 참 좋다..❤

  • @user-ts2tu2rg9p
    @user-ts2tu2rg9p3 ай бұрын

    쓰잘떼기 없는 막장 드라마보다 현실적이고 감동적인 이런 드라마가 많이 방영되었으면 사람들이 좀 더 따뜻해지지 않을까요??

  • @yulia0106
    @yulia01063 ай бұрын

    17살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학생이고 백혈병을 진단 받아 3개월째 항암 치료 중입니다. 이전과는 삶이 너무 바뀌었고 하루하루 늘어나는 변화에 익숙해 지기 힘들어요. 그래도 맛있는 음식, 거기 얽힌 기억들은 큰 힘을 줍니다. 옆에서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어 주면, 그 마음만으로도 큰 위로와 응원이 되더라고요. 댓글에 많은 암환자 보호자 분들이 계시길래, 여러분의 정성이 얼마나 의미 있고 값진 일인지 모르실까 적어 봅니다.

  • @hanchochoi7787

    @hanchochoi7787

    3 ай бұрын

    변화는 암 이전으로 돌아가는 여정이 될거예요. 힘내세요

  • @seongheekim1497

    @seongheekim1497

    3 ай бұрын

    꼭꼭 완치되어요^^

  • @user-zv5uk7mn5m

    @user-zv5uk7mn5m

    3 ай бұрын

    제 친구도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데 조금씩 호전되는 중입니다 그친구 보니까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한거 같아요 씩씩하게 이겨내시길

  • @user-nk5yx3yt7g

    @user-nk5yx3yt7g

    2 ай бұрын

    꼭 이겨내고 두번째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그시간은 다른사람들이 못 얻는 무언가가 있을 겁니다

  • @user-sx5uq4nm8i

    @user-sx5uq4nm8i

    2 ай бұрын

    요즘은암수술하시구아주건강하게마니들재미있게사세요 힘내세요

  • @user-zk6zp3ph9h
    @user-zk6zp3ph9h3 ай бұрын

    김서형의 연기가... 정말 톤부터 다르네요 감동입니다

  • @bkim7088

    @bkim7088

    3 ай бұрын

    이렇게 요즘 드라마답지 않게 은은한 봄바람처럼 마음 따뜻해지는 드라마 좋아요

  • @user-tf2sx6xl6c
    @user-tf2sx6xl6c3 ай бұрын

    대장암 수술한지 8개월차에요 수술이랑 12번 항암도 끝났구요. 전 수술도 2번 받고 10일이였지만 장루도 있었구요 저 보다 암사이즈 큰 사람 못 봤는데 저는 살아 있어요 과자 참는게 힘들지만 힘내고 있어요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 @user-dp9zq7yr1c

    @user-dp9zq7yr1c

    2 ай бұрын

    맛있는 과자 먹어요!!

  • @user-sb2uf3dj8x

    @user-sb2uf3dj8x

    2 ай бұрын

    먹고싶은건 맘껏 드세요 참는게 더 병을 키운답니다. 저도 대장암수술2년 되갑니다. 전 먹고싶은거 참지 않고 다 먹습니다. 병원에서 놀랄만큼 건강하다고 합니다. 밝고 즐겁게 사세요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행복합니딘.건강하세요

  • @hyqaz

    @hyqaz

    Ай бұрын

    과자가 누가 해롭다고 했나요? 의사선생님께 물어보고 결정하세요.

  • @user-om1wf5fu8k

    @user-om1wf5fu8k

    19 күн бұрын

    이런 미친 드라마 꺽져라

  • @user-nb8up2zf9d
    @user-nb8up2zf9d2 ай бұрын

    혈액암 걸렸던 학생입니다. 원래 가족 분위기가 좋지 못하였지만 저의 아픔으로 인해 가족이 뭉치고 화목해지는것 보았던 입장으로써 너무나도 이입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sunnychang74
    @sunnychang743 ай бұрын

    나오는 모든 배우분들의 섬세한 연기가 이 작품을 살렸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개인적으로는 김서형 배우의 재발견이에요. 저렇게 힘을 쫙 빼고도 어쩜 그리 여주인공이 전하고자 하는 감정선을 어쩜 그리 잘 표현해 내는지 ㅠㅠ 거기다 역할때문인지 진짜로 살을 엄청 빼신거 같던데 걱정돼요 ㅠㅠ 여운이 아주 길게 오랫동안 남을것 같아요. 제 인생작 중 탑 5안에 들어요. 작품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 @user-uo5yu2ub1t
    @user-uo5yu2ub1t3 ай бұрын

    대장암 3기로 서울까지 4시간. 그 고통의 항암주사 맞고 돌아오는 길에 모든걸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지금은 감히 추억이라 말하네요. 5년 후딱이더이다 8년이 지난 지금은 수술 전보다 훨 건강해졌어요. 검진 잘하고 해론음식은 거르면서요. 혹 지금 암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좌절치 마시고 의사말 잘 들음 분명 좋아진다고 확신의 답을 전하고싶네요 ~^^

  • @user-tt5pp2cg6b
    @user-tt5pp2cg6b3 ай бұрын

    연기들이 되게 자연스럽고 담백해서 보기 좋네..

  • @dvek7
    @dvek72 ай бұрын

    빌런 없는 이런 잔잔하고 밍밍한 드라마 진짜 오랜만이다.. 김사부때의 그 따뜻한 말투와 드라마 속에서 만들었던 음식같은 밍밍하지만 재료는 꽉 찬.. 나 이런류의 드라마도 좋아하네

  • @user-jk1tv2qs5i
    @user-jk1tv2qs5i3 ай бұрын

    암투병 환자입니다.통증때문에 잠못이루는 새벽에 우연히 보게되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저도 언젠가 저없이 이 세상에 남겨질 남편과 어린 아들이 걱정되어 늘 고민였는데..이 드라마가 남겨질 우리 가족들이 한번쯤 봤으면 좋겠네요.남편이 요리도 못하고 아무것도 할줄몰라서 나중에 어찌 밥해먹고 살까 걱정인데 한석규씨처럼 요리잘하면 걱정없겠네요^^

  • @user-kx4fl5gn6q

    @user-kx4fl5gn6q

    3 ай бұрын

    울 남편..30년간 주방 근처에도 안가더니 최근 작은 가게를 둘이 운영하느라 집에 못가고 가게에 딸린 작은 주방에서 내가 해 놓은 반찬 덜어서 상차리는거 부터 볶음밥까지 때론 어설픈 샌드위치도 만들어 냅니다. 하나씩 넘겨줘 보세요.분명 님을 위해 따뜻한 한끼도 거뜬히 해낼겁니다. 힘내시고 용감해지세요

  • @user-ft1gv6rv5p

    @user-ft1gv6rv5p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꼭 이겨내실 거예요 힘내세요

  • @user-gj2wy8bb1p

    @user-gj2wy8bb1p

    3 ай бұрын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user-iy6bc7nw2z

    @user-iy6bc7nw2z

    3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 @user-dy3nl3ut2c

    @user-dy3nl3ut2c

    3 ай бұрын

    저희어머니가 갑자기 암으로 가시고 저는 서울생활에 남동생과 아버지 요리를할수도 없엇는데 지금은 많은걸 하지 못하셔도 다 하시더라고요 남겨진 사람은 어찌해서 살아갑니다 환자 님 부디 자기자신을 더 돌보세요

  • @user-young0303
    @user-young03033 ай бұрын

    전말기암진단받고 5년을버티고신장으로전이 신장암까지생겼지만 지켜야되는아이가있어서인지 지금6년째살아는있습니다 침대가제공간의전부이지만 살아있어달라는아들의간절한맘 때문에견디고있는듯합니다

  • @eunicekim8253

    @eunicekim8253

    2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잘 견디셨네요.. 님께 시간 이라는 선물이 더욱 주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늘 마음이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 @user-kv8rb8nj7l

    @user-kv8rb8nj7l

    20 күн бұрын

    이겨내주시고 계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 @user-ve6mt5rc1q

    @user-ve6mt5rc1q

    17 күн бұрын

    최고입니다!

  • @bibi-zk3xb
    @bibi-zk3xbАй бұрын

    혈액암으로 투병중인저에게 하루하루를 일희일비 하지않고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에 감사하며 지내겠습니다. 보면서 또 먼가 느껴지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젊은 나이인 저도 이렇게 아플줄 몰랐습니다

  • @user-vn4sv4mm4d

    @user-vn4sv4mm4d

    9 күн бұрын

    저도 큰병에 걸려 수술도중 40일 코마에 빠졌던 적이 있습니다. 그게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네요.지금은 누구보다 건강하게 잘 지냅니다. 생각하는데로 흘러갑니다. 긍정의 힘을 믿고 무섭고 두려운 맘 떨쳐버리기부터 천천히 ... 뒤돌아보니 여러 역경을 감사가 이기더이다^^ 하나님은 내 안에 나를 죽일 수 있는 스위치(욕심.나태.핑계.부적적인 말과 생각)도 나를 살릴 수 있는 스위치(부지런함. 감사.긍정의 말과 생각)를 누를 힘도 함께 주셨네요.❤

  • @IllIIllIIIlIIIlll
    @IllIIllIIIlIIIlll2 ай бұрын

    저 수원 역할 맡으신분 저분 덕분에 분위기 환기도 되고 너무 감초역할이다 감사합니다 😊

  • @user-dd2ku8ee6e
    @user-dd2ku8ee6e3 ай бұрын

    떠나는 길일지라도 저리 차분하고 다정한 남편의 손길이 있다면 ~부러운 부분이네요 남편과 아들~~~~~~~눈물 흘리면서 보게됩니다

  • @azin9556
    @azin95563 ай бұрын

    작년 9월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제목만 봐도 눈물 나오네요... 있을 때 좀 더 잘해드릴걸 너무 후회가 돼요.. 못난 아들 용서하시고 하늘 에서는 평안히 지내세요...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어요...

  • @JICEG
    @JICEG3 ай бұрын

    어쩜 1시간9분이 이리 짧게 느껴졌을까요.. 죽음이라는 두려움보다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더 돈독하고 단단하게 느껴지는 차분한 나래이션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참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eoa_dance
    @seoa_dance3 ай бұрын

    저는 암수술 2년차입니다. 슬픔이 그렇게 두려웠던 적이 없었다.아니..두려움이 그렇게 슬펐던적이 없었다.라는 대사가 너무 와닿았습니다. 아이가 아직 유치원생인데 초등학교 졸업하는걸 꼭 보고싶네요

  • @user-gq4yx4xg5n

    @user-gq4yx4xg5n

    3 ай бұрын

    요즘 세상좋아서 약도 치료도 좋은겠많아요 힘내세요 기적이일어날것예요

  • @user-rq4bg6wx2o

    @user-rq4bg6wx2o

    3 ай бұрын

    위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나는 그때 인생 두 날개를 잃었다 18년 그 사이 두자녀 대학 가고 아버지께서 다 아시겠죠?? 얼마나 아프시고 외로우셨을까 김밥 땅콩 크래커 바닐라 아이스크림 이게 내가 아버지께 해드린 전부다 난 불효자다 아버지 보구 싶다

  • @user-yc5mx2wn1j

    @user-yc5mx2wn1j

    3 ай бұрын

    초졸업도 당연히 보시고 할머니 되실때 까지도 이상 무 입니다 저도 암수술 만2년차 됐는데 몇개월전 부턴 맘이 편하네요

  • @user-ok8qr6wo4l

    @user-ok8qr6wo4l

    3 ай бұрын

    19년전 유방암 수술할때 딸내미가 초등 4학년~~ 대학생 되는것까지 보고싶다고 기도했었는데 지금 직장 잘 다니면서 친구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님도 꼭 그렇게 되실거에요~~

  • @user-kz4fs3vi7e

    @user-kz4fs3vi7e

    3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 @my_young_S2
    @my_young_S23 ай бұрын

    가족이 유방암입니다.. 우연히 이 드라마를 보고 더 깊이 가족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매 시간 매초 감사한 마음입니다..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 @user-dx2fr3zp4d
    @user-dx2fr3zp4d3 ай бұрын

    형 잘지내? 형이 떠난지도 어연 1년이 다되가네. 나는 아빠랑 잘 지내고 있어. 엄마는 잘 만났어? 나에게 20대는 참 아픈 추억이 많은거같아. 그 20대도 올해로 마지막이네. 코로나라는 역병으로 인해 형을 자주 볼 수도 없었고 가끔 처치실 갈 때 마주치는거 말고는 해줄 수 있는게 없었어서 미안해. 형도 먹고싶은거 참 많았었는데 형도 집에 가고싶다고 그렇게 얘기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형이 많이 생각나네. 형 나도 아빠도 잘 지내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말고 엄마랑 잘 놀고있어. 난 늙어서 허리 꾸부정해져서 갈테니까. 다음에도 우리는 가족으로 꼭 만나자

  • @kss4062

    @kss4062

    3 ай бұрын

    형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 지나치지 못하겠네요~하늘나라에서 사랑하는 아버님과 동생분 지키고 계실겁니다 행복하게 잘 지내시면 형도 기뻐하실겁니다

  • @user-py4ct4ke5g

    @user-py4ct4ke5g

    3 ай бұрын

    어머니랑 형님이 먼저 가셨군요 두 분의 빈자리가 얼마나 공허했을지 마음이 아프네요

  • @user-vi7gr4pz8c

    @user-vi7gr4pz8c

    2 ай бұрын

    떠난 가족을 그리는 마음이 짠해요. 따뜻함을 전해 드리고 싶네요.

  • @rothgo5119

    @rothgo5119

    2 ай бұрын

    🙏🙏🙏

  • @shseo9802
    @shseo98023 ай бұрын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습니다..... 한편의 멋진 글들을 읽은 듯한 느낌입니다.... 우리가족 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 @user-rm4sf5nb3j
    @user-rm4sf5nb3j3 ай бұрын

    한석규씨 목소리 넘 좋네요 뭉클해요

  • @user-po3tn4eg1k
    @user-po3tn4eg1k3 ай бұрын

    음식은 추억으로 먹는다는 말이있죠.. 좋은 드라마로 지쳤던 일상에 삶의 쉼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에서는 저런 스윗한 남편이 얼마나 있을까요~😅😊

  • @user-st2jk7wt2i
    @user-st2jk7wt2i3 ай бұрын

    2달전 떠난 내 아내.. 암이라고 다 이렇게 시간을 주진 않더라,, 마지막엔 섬망이 와서 작별 인사조차 못하고 떠나보낸 제 아내 생각이 납니다..

  • @user-tl5vr4bk5t

    @user-tl5vr4bk5t

    3 ай бұрын

    힘내세요.견디는게 엄청 고통스러울지라도.그래도 또 견뎌내서 따뜻하시길 바래봅니다

  • @user-tm7gh8rl5b

    @user-tm7gh8rl5b

    3 ай бұрын

    힘내십쇼..

  • @user-st2jk7wt2i

    @user-st2jk7wt2i

    3 ай бұрын

    @@user-tm7gh8rl5b 감사합니다 모르는 분에게 받는 위로라니

  • @user-st2jk7wt2i

    @user-st2jk7wt2i

    3 ай бұрын

    @@user-tl5vr4bk5t 감사합니다 티비 없이 살다가 티비를 샀습니다. 누구라도 떠들어줬으면해서.. 적응해 나가야죠

  • @Choirudals

    @Choirudals

    2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곳의 삶을 마무리하고 떠날 때 그들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못다 한 사랑을 해주리라는 믿음, 진실하고 용기있는 삶을 살아 주리라는 믿음, 서로가 서루를 이해하고 받아 주리라는 믿음, 우리도 그들의 뒤를 따를 때까지 이곳에서의 귀중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리라는 믿음 - 그리고 그 믿음에 걸맞게 살아가는 것은 아직 이곳에 남아있는 우리들의 몫입니다.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장영희 저’

  • @ham169476
    @ham1694763 ай бұрын

    맨처음에는 최근 낭만닥터 김사부로 만났던 한석규 배우님이 나와 호기심으로 봤는데... 보는 순간 내용을 보면서 웃기도 울기도 했네요ㅜ 정말 띵작ㅠㅠ

  • @user-rz6cm1zw9u

    @user-rz6cm1zw9u

    3 ай бұрын

    동글동글❤

  • @utubepark3700
    @utubepark37003 ай бұрын

    부부의 의미와 음식들이 가져다주는 추억의의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수있는 시간이었네요.. 한시간을 소리없이 눈물줄줄 울었네요, 내 배우자나 가족이 아플생각하면 가슴절절하게 많이아프네요, 암을 정복할수있는 그날까지..ㅠㅠ 오랜만에 한석규님과 김서형씨의 드라마에감동받고 가요

  • @user-zy2uo4vs3k
    @user-zy2uo4vs3k3 ай бұрын

    배우들이 좋으니까 ..잔잔함이 조용히 집중해서 보게 만드네...

  • @soyullove6772
    @soyullove67723 ай бұрын

    너무 잔잔하고...짠하네요... 일분일초가 소중하다는 말. 정말 와닿네요.

  • @user-lt3wy4xe4o
    @user-lt3wy4xe4o3 ай бұрын

    저는...유방암이에요. 처음1년은 가족들이 함께해주고있다는걸 느꼈는데 2년 지나 3년차 되어가니 이젠 담배도 술도... 간접적으로 먹게됩니다. 그냥 서운함이 막~ 우리남편은 엄청 스트레스를 많이주는데 내가죽겠다 힘들다해도 너는 너 나는 나 합니다

  • @sunykim1191

    @sunykim1191

    3 ай бұрын

    사촌언니도 자궁드러내고 1년만에 유방암이 왔다했어요.한참 진행된뒤알게되서 손도 못써봤죠. 병은 초기에 찾아내야 환자도 보호자도 힘이 덜든다는거....새삼 깨달았네요.

  • @user-wp1fy1xl2x

    @user-wp1fy1xl2x

    3 ай бұрын

    좋다는거 왜 안하나요? 맨발걷기 좋은공기마시기 족욕 배찜질 비타민c 아무것도 안하네

  • @user-lb6bd8ui1i
    @user-lb6bd8ui1i3 ай бұрын

    삶이 처음인 인간이 후회라는 굴래를 벗어낼수잇는 따뜻한 드라마엿네요

  • @user-rr6oz9qi1m
    @user-rr6oz9qi1m3 ай бұрын

    이렇게 아픈 사람에게 여유를 내서 음식차려줄 집도 있고 직장도 있고 시간도 있고 돈도 있고 부러운 드라마네요... 드라마라는 것이 그렇지만 부럽네요

  • @argekor
    @argekor3 ай бұрын

    그냥....아름답게 슬픈....쓸데 없는 멜로에 식상한 분들에게 권해 드리고 싶은 드라마....가슴 한 자락에 잃은 부분이 있는 분들에게는....추억을 소환하겠죠....

  • @user-rt9qp1fg6x
    @user-rt9qp1fg6x3 ай бұрын

    자식들한테 젤 미안하더라구요 암이라는게...울남편은 마눌이 암이여도 밥이 어쩌구저쩌구 하는데..가끔 왜 살아야하는지 모를때가 있어요ㅠㅠ

  • @user-bl4oz3uz9t
    @user-bl4oz3uz9t3 ай бұрын

    유방암으로 암투병하다 떠나 보낸지 4개월된 남편입니다. 너무도 아프네요 ㅠ

  • @iamjungdam
    @iamjungdam3 ай бұрын

    이렇게 따뜻하고 예쁜 영화가 있었다니! 이거야말로 한국판 리틀포레스트네요.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을 알게되면 좋겠어요

  • @rollbear327
    @rollbear3273 ай бұрын

    2년전 아버지 담낭암 말기 판정 받으시고 급속도로 건강이 안좋아지셨어요. 그렇게 건강에 자신있어 하시던 분이. 가리시는거 없이 잘 드시던 분이. 투병중에는 뭘 삼키기도 힘들어하셨죠. 그래도 씹으실 수 있으실 때 초밥을 사드렸는데 조금이라도 드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환자의 가족은 환자가 음식을 잘 먹는 것만 봐도 참 위안이 되요. 영화에서 한석규님의 독백과 요리에는 그 마음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 아버지.하늘에선 잘 드시고 계시죠?

  • @user-wd6ed2mh3b
    @user-wd6ed2mh3b3 ай бұрын

    3년전 암수술했을때 6인실에 있었는데 방구나오면 박수쳐주고 축하받고 했던 기억이나네요. 저는 직장암이라 콧줄도해봤고 장루도2년동안 착용했었지요. 김서형 배우님 정말 깊이있는 연기하시네요.

  • @user-mk1vo5ub8y

    @user-mk1vo5ub8y

    3 ай бұрын

    어후 6인실 창가아니면 진짜힘들더라구요 ㅋㅋ

  • @user-ph2be5xp8r
    @user-ph2be5xp8r3 ай бұрын

    새벽에 자다깨서 클릭했는데...너무잘봤어요😢 눈물광광 흘리고갑니등 ㅜ

  • @user-fw8gd9pc9m
    @user-fw8gd9pc9m3 ай бұрын

    저는 유방암환자 입니다 남편은 발병한지 몇달도 안되서 부터 병수발이 힘들다며 짜증을 내기 시작하더이다 남편이 이렇게 나올줄 생각도 못해서 배신감이 들고 서럽더이다 여주인공은 행복한 사람이라 여깁니다 곁에서 지켜주는 가족이 있으니까요~ㅜㅜ

  • @jmg-du9cm

    @jmg-du9cm

    3 ай бұрын

    원래 병수발을 하면 지치는게 정상입니다. 저도 같은 암 환자지만 수발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지는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 역시 처음엔 원망도 했지만 어떻게 보면 그 사람들도 솔직히 억울해 할만 하다 생각합니다. 몇일도 아니고 몇달 혹은 몇년을 해야하니까요. 그러니 수발을 너무 당연하게는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baek6468

    @baek6468

    3 ай бұрын

    살지말고 혼자사세요 기데려고도 말고 ~

  • @user-mr1gz2qx3p

    @user-mr1gz2qx3p

    3 ай бұрын

    너무 속상하시죠ㅠ 인간이란 그래요. 저는 반대로 남편이 아프고 제가 수발을 들어야했던 사람으로 입장에서 보자면 힘들어요. 마음도 힘들었고 몸도 힘들었어요. 남편은 병을 핑계 삼아 매끼마다 반찬이 바껴야했구요. 짜증을 얼마나 부리구요. 아픈게 제 탓인양 성질을 부리고.... 시어머님까지 모시자고 하더라구요. 이혼하자 했습니다. 자기 아픈게 가족 탓은 아닌데 모든 원망이 저한테 오더라구요. 그렇게 싸워가며 수발했습니다. 수발이란 그런거예요. 저는 우울증도 왔었어요. 남편은 제가 우울증이라 얘기하니 콧방귀를 끼더라구요. 그래서 또 싸우고 수발하며 10년이 지나 얼마전 암이 재발했어요. 초기라 수술날 기다리고 있어요. 그 와중에 여기저기 병원 데리고 다니다 싸우고.... 수발이 그래요. 나를 완전히 깍아 내려야하는데 아픈 사람만 힘든게 아니니 난 마음이 가슴이 무너지며 아픈 사람 수발해야하니 모두가 힘든 시기 입니다. 섭섭할수 있고 속상할수 있으나 가족이라 함께 그렇게 살아가는 거라 생각해요. 우울하더라도 힘내세요. 화이팅하세요❤

  • @user-su4cd5qk7r

    @user-su4cd5qk7r

    3 ай бұрын

    승질머리 보니까 남편이 가엽네요..

  • @user-fu4zp1cu2z

    @user-fu4zp1cu2z

    3 ай бұрын

    나 낳아준 부모 병수발도 길어야 3개월이 한계입니다. 많은거 바라지 마세요

  • @user-bf1jz5cm2r
    @user-bf1jz5cm2r3 ай бұрын

    정말 둘의 연기가 초반부터 프로다..

  • @manimvenus
    @manimvenusАй бұрын

    순진한 삼겹살 찾는 아들의 모습에 현웃 빵 터졌어요. 너무 귀엽네요 . 잔잔하게 보다가 주차장 캠핑 장면 보면서 눈물 .. ㅠㅠ

  • @mansic0086
    @mansic008629 күн бұрын

    한석규 배우는 이렇게 스며드는 연기가 너무 좋습니다 음식에 마음을 담아 이야기 하는 연출이 아주 따뜻한 드라마 였네요

  • @holictak2220
    @holictak22203 ай бұрын

    뭐 이리 잔잔하고 따숩나요ㅠ요즘넘자극적이고 극단적인것만 보며 ㅠ세상이 이렇게 변해가고있구나싶었는데ㅠㅠ이거 뭔가요ㅠ넘 따숩네요ㅠ

  • @user-hg9dc5rj1r
    @user-hg9dc5rj1r3 ай бұрын

    와 진짜 대박 작품이다

  • @user-mb7yk6np4y
    @user-mb7yk6np4y3 ай бұрын

    한석규님 웃는모습이 뿅뿅 근데 너무 슬픈드라마네요.

  • @nadojota
    @nadojota25 күн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가 얼마 전에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3주 전쯤에 통화를 했었는데 그때 할아버지가 떡을 먹고싶다고 하셨었어요. 그리고 다음에 갈때는 떡을 못사갔어요. 근데 저흰 몰랐죠 그게 마지막이 될줄은... 그때 떡 사갈걸, 한번만 더 갈걸, 하면서 아직도 후회중이에요. 할아버지의 목소리, 향기, 할아버지를 안았을때 그 마른 몸과 까슬한 옷. 그리고 저를 감싸안아주는 그 얇으셨던 팔이 너무 그립네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실때 임종도 못지키고 늦게 가서 잡았던 할아버지의 손. 아직도 그 감촉과 온도가 느껴지네요. 너무너무 보고싶고 못해준게 너무나 많은데 너무 일찍 돌아가신것같고 그러네요. 그런 마음아픈 느낌과 슬픔을 이걸 보면서 다시 느꼈네요. 옆에서 지내는 가족들의 모습과 감정을 너무나 잘 담아낸것 같습니다.

  • @user-om7ws2hl5h
    @user-om7ws2hl5h3 ай бұрын

    내일은 저도 가족들에게 사랑이 담긴 요리를 해주어야겠습니다. 좋은기억 하나씩 가족들과 만들고 사랑하는 소중한 시간을 추억할수있도록이요..

  • @user-jn2pt1vu5d
    @user-jn2pt1vu5d3 ай бұрын

    나도 암환자입니다 슬퍼지네요 우리 가족도 관심좀 가저주어쓰면 좋겠네요

  • @fearlfact

    @fearlfact

    2 ай бұрын

    가족들이 관심을 안 가져 준다는 건 문제가 있는 상황 같은데.. 타과(정신건강학과) 의뢰나 상담사 연결 좀 필요한 것 같으니 주치의 선생님께 말씀 해 보십시오 꼭.

  • @ofmusicsome
    @ofmusicsome3 ай бұрын

    엄마 투병 생활 하셨을 때 생각나서 한시간동안 몇번이나 울었네요. 좋은 드라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itsgonnabealright7611
    @itsgonnabealright76113 ай бұрын

    좋은 작품 잘 봤습니다. 1시간 내내 눈에서 눈물이 고였네요. 인생이란게 참 뭔지.. 희노애락..

  • @junyworld9011
    @junyworld90113 ай бұрын

    우리가 죽음을 맞이하는 삶에 대한 태도를 일깨워 주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죽음일 수도 있고 소중한 내 사람의 죽음일 수도 있고요... 어찌보면 당연한 이치의 인과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주어진 시간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일이 인생인가 봅니다.

  • @user-ll6ub9ck2e
    @user-ll6ub9ck2e3 ай бұрын

    믿고보는 한석규 김서형배우님에 환상적인 연기에 감동 보는동안 가슴먹먹 울면서 봤네요 슬프기도하고 가슴찡~~~

  • @user-zu4mz2jh3r
    @user-zu4mz2jh3r3 ай бұрын

    요즘 같은 삭막한 현실에 인간성 회복에 필요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자라나는 세대를 위해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드라마 보다는 삶과 인생을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를 더 많이 만들어야 겠네요~

  • @reinhardt1071
    @reinhardt10713 ай бұрын

    편집도 잘했고 군더더기없이 내레ㅣ션도 잘해서 잘봤네요

  • @yunyeonglee936
    @yunyeonglee9363 ай бұрын

    잔잔하고...참...슬프고....배우들 연기가 정말....대단하네요....그리고 영상 제작 참 잘 하신 것 같습니다. 그냥 빠져들었네요...

  • @user-tq8xn1vh7d
    @user-tq8xn1vh7d3 ай бұрын

    어머니도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1년정도 고생하시다 돌아가셨는데 일핑계되면서 곁에 자주 있지 못했습니다 사실 위중해지시면서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이 보기 괴로워서 더 그러지 못한게 항상 마음에 남아 종종 죄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 @sungwonstory
    @sungwonstory2 ай бұрын

    정말 눈물나요.ㅠㅠ 대사 하나 하나가 너무 감동적 입니다. 소중햐 사람을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네요.

  • @user-fo2sb5ol7h
    @user-fo2sb5ol7h3 ай бұрын

    아 눈물이 ㅜㅜㅠ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ㅠ 대사도 너무 감동적 ㅜ

  • @user-ml4xp6ll1m
    @user-ml4xp6ll1m3 ай бұрын

    몇번이나 눈물을 훔쳤네요... 아프지 않게 건강하게 사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 @user-seEtinHtltl
    @user-seEtinHtltl3 ай бұрын

    어딘가에 있을 법한 이야기. 댓글에도 보이는 각자의 많은 이야기. 정말 잘 만든 드라마네요. 병과 아픔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에게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에게 올해는 좋은 약도 좋은 치료법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또 한 이댓글을 보시고 계신분들중 힘든 시기를 겪는 분들에게 뜻밖의 행운과 기적이 찾아오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화이팅 입니다.

  • @user-yw9fn6hf3c
    @user-yw9fn6hf3c2 ай бұрын

    ㅠㅠ 영상 보는 내내 광광 울었네요ㅜ 진짜 사연도 없는데...이렇게나 아기 손수건을 적시다니ㅠ 요즘들어 더 아픈 가족들이 많이 보여 더이상 이러한일이 멀리 느껴지지않아 무섭네요ㅠ 가족들 건강검진부터 예약해야겠어요ㅠ

  • @user-yc9gh9er5k
    @user-yc9gh9er5k3 ай бұрын

    참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 @superpatrick8902
    @superpatrick89023 ай бұрын

    슬픈 내용의 작품은 기피하게 되는데 어쩌면 우리를 인간이게 해주는 것은 화려하고 극적인 것보다 이와 같은 작품들이 아닐까 하네요 잘 봤습니다

  • @user-lt3ph1df8w
    @user-lt3ph1df8w3 ай бұрын

    배우들 분위기 깊이가 정말.. ㅜㅜ 나 울어 ㅠㅠㅠㅠㅠ

  • @JaKe-pm8tu
    @JaKe-pm8tu2 ай бұрын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힘들었던 시간이 떠오릅니다. 중간중간 흘러나오는 눈물을 훔치느라 자꾸 손이 얼굴로 갑니다. 창욱이 해주는 음식과 그 음식에 대한 이야기가 왜 그렇게도 따뜻하고 감동적인지. 오늘 밤에는 어머니가 뵙고 싶네요.

  • @user-zs5ty6uf9n
    @user-zs5ty6uf9n3 ай бұрын

    한석규는 요리해 의술해 한글창제해.. 음악해..또 머했지... 근데 다 예술적으로해

  • @user-im4sj3cu4k

    @user-im4sj3cu4k

    3 ай бұрын

    사기꾼도 했었죠 ㅋ

  • @mover88888

    @mover88888

    3 ай бұрын

    캬 다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니 새삼 멋있네요

  • @user-mb8is4fo5o
    @user-mb8is4fo5o3 ай бұрын

    내용과 더불어 연기까지 정말 최고네요😢😢😢

  • @user-vh3ly1ip9h
    @user-vh3ly1ip9h3 ай бұрын

    예비고1입니다 공부하느라 겨울방학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학원때문에 밖에서 자주 사먹었는데 이 드라마보고 건강하신 부모님과 밥한끼 한번이라도 더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공부한다는 핑계로 가족들께 소홀히 하고 종종 사소한걸로도 화냈던게 후회스럽네요. 바쁜일상중에 이영화 1시간동안보며 잠시나마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suzypugh2404
    @suzypugh24043 ай бұрын

    진짜 짱이다 '''''슬프다 ''''''좋은 추억 그림 같다 '''''끝까지 그림을 마치는 분 ''''참으로 좋은 그림'''''슬프지만 좋다 👍👍👍♥♥♥♥

  • @user-iw1ld3qs6i
    @user-iw1ld3qs6i3 ай бұрын

    감동적인 드라마네요. 잘봤습니다. 정주행해봐야겠네요.

  • @kallismar141
    @kallismar1413 ай бұрын

    김서형씨 진짜 환자같어 연기 진짜 잘하신다

  • @Bangttuck
    @Bangttuck2 ай бұрын

    진짜 밤에 보는데 울뻔했어요 리뷰하시는데 몰입도 너무 잘되고 너무 슬프네요 ㅜㅜㅜ😢😢

  • @sook1945
    @sook19453 ай бұрын

    아빠를 작년에 보내고.. 마음에 위로가 필요할때마다 보는 시리즈에요. 아프지만, 따뜻하고 위로가 됩니다

  • @user-yf2id3yg7u
    @user-yf2id3yg7u3 ай бұрын

    언젠가 맞이할 순간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user-th9yt1oo6u
    @user-th9yt1oo6u3 ай бұрын

    간만에 가슴이 따듯해지는 드라마 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kj9bm2ue5r
    @user-kj9bm2ue5r3 ай бұрын

    좋은 드라마 소개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 @user-hn7mj2xt2t
    @user-hn7mj2xt2t3 ай бұрын

    시작부터 끝까지 역시 배우는 연기를 잘해야 진짜 배우구나.. 큰울림 안고 갑니다. 병마와 싸우고 계시는 모든분들 올해는 완치되시고 행복해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tjrkdud0217
    @tjrkdud02172 ай бұрын

    진짜 이게 좋은 드라마의 표본이다... 때론 슬프기도 한데 따뜻하고 사랑이 느껴지는 가족 드라마 느낌 너무 좋음

  • @user-rf6ij8hc5g
    @user-rf6ij8hc5g3 ай бұрын

    한석규 선생님께서 보이신 연기에 크게 감명받았습니다. 중년의 모습에서 이런 따스함과 부드러운 말투를 곁들인 자식을 가진 아버지 역할을 잘 해내신거 같네요. 이 드라마를 보면서 현실에서 쉽게 보기힘든 안정적이지만 아픔도 담긴 가족 중에 암을 겪어보신 분들이 특히 공감 될 것 같은 내용이네요. 한석규 선생님 앞으로도 연기 활동 왕성히 하시길 바랍니다 🙏 😊

  • @user-pk6dc3yh3m
    @user-pk6dc3yh3m3 ай бұрын

    최고의 작품...꼭 보세요 저도 엄마 생각나서 같이 울었네요

  • @user-tk2xw3zr2v
    @user-tk2xw3zr2v7 күн бұрын

    한석규님에게 너무 잘어울리는 배역이네요~😊 차분한 말투를 듣다보니 맘이 편해져요😊

  • @showinside
    @showinside2 ай бұрын

    아무 생각 없이 보는데 너무 가슴아프네요 내 주윗사람, 즉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Poke_ball96
    @Poke_ball963 ай бұрын

    일주일 전 쯤에 아빠가 병 때문은 아니지만 다른 이유로 돌아가셨는데 이 영상 보니까 평소에 밥이라도 많이 같이 먹고 조금이라도 더 사이좋게 지내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 부모님께 효도 많이 하세요 저는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았는데 조금 지나니까 후회하고 있는 것 같네요

  • @insookang2388

    @insookang2388

    2 ай бұрын

    남편이 음식을 해 받는분 그래도 행복하십니다 저는 암 치료후 밤새 토 하느라고 그 때 부터 음식을 먹지 못 했는데 남편한테 식사좀 해 달라고 하니까 구운 치즈 토스트를 해 왔습니다😖 😆 그래도 살아 남았습니다. 세상의 모둔 암환자분들과 식구분들 힘내세요 👍👍👍💐💐💐. 🇨🇦에서

  • @rock8205-1
    @rock8205-13 ай бұрын

    모두들 건강하게 삽시다 ㅜ.ㅜ 딜러님 와ㅜ.ㅜ눈물난다

  • @Kim-tk7pw
    @Kim-tk7pw3 ай бұрын

    1시간 내내 눈물 흘린 영상은 처음이네요,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다 나아질겁니다.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 @user-os1sl9nm9m
    @user-os1sl9nm9m3 ай бұрын

    정말 석규형님의 연기는 그냥 보고만 있어도 먹먹해지는 그리운 무엇인가를 항상 생각나게 하는거 같아요

  • @user-xv5ie4ko5t
    @user-xv5ie4ko5t3 ай бұрын

    어떻게 이렇게 연기를 잘하실수 있을까요 최고에요

  • @iamjoker7
    @iamjoker73 ай бұрын

    작가분 실화인가요? 글너무 잘쓰시네요. 잔잔한 생활연기 명품배우들 연기 너무 좋았습니다. 밍밍하지만 여러맛이 다들어있는 그대쥬스같은 드라마. 마지막회까지 집중하게 만들고 끝난후 한참 마음이 먹먹하네요. 한석규배우의 나레이션목소리딕션 생활연기 역시 한석규구나 너무 잘봤어요. 김서형 배우로 인해 왓챠 오랜만 결제해서 단숨에 보았는데 두 배우의 연기합도 말할것도 없고 배우들 연기가 좋았어요.

  • @nugulman
    @nugulman3 ай бұрын

    결말이 나오지 않은 이 영상이라 더욱 아름다운 것 같네요. 아직도 어디선가 함께 싸우고있을 주인공들이 위로를 건네는것 같은 기분입니다.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