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유구읍에 사는데 천안으로 이사 가려고 합니다 공주시는 고령화 인구 밀집한 지역이라 장기적으로 사람이 살기 힘들어 집니다

제가 공주시민이지만, 이 방송이 너무 겉핥기에 머물렀다고나 할까.... 공주시가 지금 세종시 옆에 있다보니까 반사적 이익이 좀 있다고 봅니다. 즉, 세종시에 인구가 증가하면서 공주시도 덩달아 카페나 먹거리 등등 같이 생겨난다고 보면 됩니다. 인구도 덩달아 조금씩 유입인구가 생겨나죠. 공주는 제민천 쪽이 아니고 신관동 신시가지쪽이 더 발달했습니다. 제민쪽방향은 그냥 관광지입니다. 신관동 공주대학교 앞 대학거리는 평일 밤11시가 넘어가야 어두워지고 주말은 밤2시까지는 환합니다만.... 하지만 아직은 낙관적 생각은 멉니다... 지금이 한창 인구정책상 공주는 고비라서 두고봐야겠네요. 그냥 공주는 아주 시골도 아니고 큰 도시도 아닌 어정쩡한 곳? 무작정 이사오기에는 좀 곤란한 곳이죠.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 한 곳 없는 [시]입니다. 공주가 변하려면 공주에 터를 잡고 오래 사시는 어르신들의 사고방식도 변화가 와야할 듯. 정치적이 아닌 문화경제의 개혁이. 개인적 의견이었습니다.

@user-ki7gh4es7p

10 ай бұрын

ㄹㅇ 공주는 노인네들이 다 말아먹는듯 ㅋㅋㅋㅋ 먼 옛날 철도 놓는다고 했을때도 노인네들 뛰쳐나와서 철도 못놓게 드러누우면서 반대하고 ㅈㄹㅈㄹ했다던데 ㅋㅋㅋㅋ 공주발전하려면 노인네들부터 싹다 청소해야됨 공주발전 갈아먹는게 100은 100 노인네들임

대학교가 몽땅 서울에 있고 저기 남해에서 교육받아서 결국에는 서울의 대학에 진학해서 서울의 대기업본사 취업하는 그런순서로 흘러가면..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될까?

공주는 소멸도시 진입이 세종시로 유출된 인구가 한몫했죠 공주시인구 13%? 가 유출됐다나요

부산이나 강원도가 공기질이 가장 좋을 등

@zhdkffk8210

Жыл бұрын

남해 공기 미쳤음 밤하늘엔 별천지 겨울밤에 반딧불이 가득

지방은 사람이 없으니 문화시설이 문닫고 문화시설이 문닫으니 인프라가 줄어들고 인프라가 줄으니 사람은 더없어지고 완전 악순환임. 이런 상황에서도 중앙 정치인들은 서울수도권=자기땅 더 발전되니 좋을뿐 대한민국을 챙겨할 정치인들은 지들 밥그릇만 챙기고있다

남해가 우리나라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경기,충청,전라도 똑같이 경기질 최악임. 무조건 동해나 남해안으로 가야 됨.

공주 시민입니다.서풍 불때마다 중국에서 독성 스모그 날아와서. 일주일에 4~5일은 숨쉬기 힘들정도의 공기 상태를 자랑함. 시골에 사는 의미가 1도 없음.

@user-qt3gx7pu7s

11 ай бұрын

처음 듣는 얘기네요 공주 공기 좋고 살기 좋은 동네예요

한국 지방 소멸문제는 진짜로 한번 소멸해야 해결될겁니다. 걍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냅두세요. 지금 있는 지방 기득권 텃세 이딴것들이 없어져야 살아남.......... 한국의 지자체 정책은 망했음.